[역사구라소설] 운장전 - 단편
2018.04.14 21:36
먼저 이 작품은 100% 구라이며 작품의 사실여부를 따진다든지 역사적 근거를 대라고 하는 질문에는
쌩구라의 작품을 보는 올바른태도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즐독 하시길...
----------------------------------------------------------------------------------------------
"내가 바로 촉한의 충신 관운장이다!!!"
...............
관운장은 오늘도 적토마를 타고 근엄하게 형주성을 돌고 있다.
너무나 무더운 날씨에 그의 축 길게 늘어진 수염이 더더욱 더워 보인다.
그러나 그가 누군가!
자타가 공인하는 천하제일의 충신이자 무장 관운장이 아닌가.
좀 덥다고 해서 스타일을 구길 수는 없는 법
그는 비지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오늘도 백성들을 위해 순찰을 돌고 있다.
"아이구 운장님 아니십니까? 더우시겟습니다 ^^;;;"
시장에서 만두를 파는 왕(王)노인이 운장을 보고 아는척을 한다.
사실 졸라 덥다. 이렇듯 더운 날씨에 온몸에 두꺼운 갑주를 걸치고 다니는 사람은 관운장밖에는 없다. 적토마도 더워서 비지땀을 흘리며 헥헥 거리고 있다.
"아이구 운장님 더우실텐데 이 냉용봉탕(자라를 끓여 차갑게 식힌요리)좀 드시지요."
시장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광(狂) 과부가 운장을 보고 살살 눈웃음친다.
"아아니....됬네. 내 어찌 함부로 성주로서 백성의 물건을 탐할수 있으리...자네나 많이 드시게...."
"아....네.... 그럼 "
광(狂)과부는 두 번 권하는것도 없이 냉용봉탕을 낼름 먹어버린다.
싸가지 없는 년 두 번 권하면 어디가 덧나나...
"냠냠,,, 역시 더운 여름엔 냉 용봉탕이 최고라니깐... 호호홋....냠냠...."
참 맛있겠다. 잘도 쳐먹는다.
근엄한 운장은 혈압이 올라 뒷골이 땡겼다.
차라리 이렇게 더운날에는 「미친바람 거센비」라도 실컷 쏟아졌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다.
하늘도 운장의 바램을 눈치챘는지 곧 「미친바람 거센비」를 뿌려주었다.
아...시원하다.... 운장은 거센비를 맞으며 여전히 근엄한 표정을 유지한 체 형주성내를 순찰하였다.
그런데 마악 시장통을 벗어나려 할때! 일련의 비명성이 터져나왔다.
"늑대가 나타났다! 「낭만을 꿈꾸는 늑대」가 나타났다! 사람살려...!!!"
아니 시장통에 웬 늑대란 말인가?
우리의 운장이 백성이 고통받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사람 아닌가?
"네이놈 「낭만을 꿈꾸는 늑대」! 백성들을 괴롭히다니!! 내 청룡언월도가 용서하지 않으리라!!"
운장은 백성들을 위해 늑대가 나타난 시장한복판으로 가서 청룡언월도로 가볍게 늑대를 처치해 주었다.
"운장님 만세!!! 역시 우리 형주성은 운장님이 계셔서 든든하다니깐!!!"
"만세~~ 만세~~~만쉐이~~~"
훗... 역시 난 멋져....
홀로 왕자병 말기 증상을 보이며 우리의 운장은 시장통을 벗어나서 계속 순찰을 한다.
어느덧 하루의 순찰을 마칠 때쯤 운장은 주택가를 지날때였다.
"도둑이야~~~!!! 도둑이야~~~!!!"
우리의 운장은 곧 적토마를 추격해서 도둑의 뒤를 추격해 들어갔다.
도둑을 쫓아 달려간 운장! 곧 산중턱쯤에서 도둑을 따라잡고 도둑과 결전을 마주한다.
"네 이놈! 무고한 백성들을 괴롭히다니! 내 청룡언월도가 용서치 않으리라!"
"으으..젠장..재수없군..관운장에게 걸리다니..."
"네놈을 처치하기 전에 물어보겠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으으....나는 「제갈천」이다. 내 칼을 밧아랏~~~!! 야압~~~"
훗 아직 네놈은 멀었다.
뿌캉!
단 일합에 도둑의 칼이 부려졌다. 이 순간! 「제갈천」은 운장에게 연막탄을 뿌리며 달아났다.
"운장! 다음에 만나면 네놈을 용서치 않으리라! 오늘은 내가 좀 컨디션이 않좋아서 그렇지 다음에 만나면 네놈의 목을 베리라!!!"
이렇게 나쁜놈의 단골 멘트를 날리며 도둑은 사라졌다.
훗! 별거아니군!
그러나 도둑이 뿌린 연막탄 때문에 운장의 수염이 온통 새하얗게 뒤덮엿다.
우리의 스타일리스트 운장! 어찌 더럽혀진 수염을 보고만 있겠는가?
"어허 큰일일세 좀 씻어야 겠구나....마침 조금만 가면 연못이 있으니....그곳에 가서 씻어야 겠다."
운장은 행여 자신의 망가진 모습을 남들이 볼까봐 얼른 적토마를 달려 연못가로 갔다.
"허허.....시원하구나..... 마침 아무도 없고......"
운장은 어둑어둑해지는 호숫가에 홀로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때 어디선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누구냐! 누가 감히 이 운장의 목숨을 노리는 것이냐!!"
사실, 목숨 노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운장은 홀로 오바하며 차가운 물에 쪼그라든 자지를 덜렁이며 생쑈를 했다.
"살....살려주시와요...."
아아니... 호숫가에 운장의 앞에 15·6세 정도로 보이는 소녀가 벌거벗고 와들와들 떨면서 움츠리고 있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소녀는 「붉은미르」라 하옵니다......"
"「붉은미르」라....흠....여자 이름 치고는 특이한지고...."
"그럼 소녀는 이만......."
험험..... 순간 운장은 자신과 소녀가 둘다 벗고 있었다는 사실을 잠시 깜빡 했다.
저벅....저벅.... 운장의 시야에 안타까운 소녀의 탱글탱글한 궁뎅이가 사라지고 있었다.
아악~~!!!
순간 운장은 번개쳐럼 물속에 다이빙(?)해서 소녀를 끌어안았다.
"괜찮은게냐!!. 어디 다친데는 없고!! 아니되겠다 인공호흡을 해야겠구나!!! 이리오너라!!!"
"...소녀는 괜챦사옵니다. 다리가.....아악...!!"
"으음...안되겠구나..이리 오너라 내가 널 씻어주마..."
"괜찮사옵니다. 어찌 제가 감히 운장님에게......."
"어허!! 내가 바로 촉한의 충신 관운장이다!!! 내 백성이 아프다는데 백성의 어버이된 입장으로 감히 보고만 있겠느냐!!! 이리오너라!"
.......아무리봐도 작업용 멘트같은데.... 험험 아무튼.....
운장과 소녀는 아무도 없는 해질녘 호숫가에서 목욕을 함께 하고 있었다.
"내가 무서우냐?"
".....네"
이런 싸가지 없는 년 이럴 땐 아니요라고 해야지!!
순간 열이 확뻗친 운장! 그러나 곧 표정관리에 들어가며
"괜찮다. 이리오너라 내가 씻어주마....."
괞챦다며 운장은 반항하는 소녀를 힘으로 움켜쥐고 자기 앞에 않히고 등을 밀어주었다.
"...피부가 참 곱구나....."
음음 주물럭주물럭....
"부모님은 뭐하시는고...?(주물럭 주물럭......)"
소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살며시 손을 뻗어 운장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참 튼실하게 생긴 자지로군.....꿀꺽....
소녀는 아랫도리에서 뻗어오르는 음기(淫氣)를 이기지 못하고 운장의 자지를 입에다 넣었다.
"쯔읍...쭈웁.....후르륵.... 시장에서 포목점을 하옵니다.....쯔웁....."
"음....좋구나......거기말고 좀더 아래........."
운장은 소녀를 불알로 유도하였다.
운장의 불알은 가히 삼국을 통일할 정도로(?) 컸던 것이다!!
"에그머니!!! "
소녀는 운장의 거대한 불알을 보고 깜짝 놀라서 자지를 잡앗던 손을 퍼뜩 떼어버렸다.
"괞찮느니라.... 어서 만져 보거라....."
소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호기심에 운장의 거대한 불알을 살며시 만져보았다.
"느낌이 어떠냐?"
".........탱글탱글 하옵니다......"
"으음....한번 핥아보겠느냐....."
소녀는 말없이 살며시 혀를 내밀어 운장의 거대한 불알을 핥아갔다.
순간 운장의 뒤통수에서 찌르르한 느낌이 오면서 공중에 붕 뜨는 느낌이 들었다.
더 이상 하면 쌀 것같은 운장은 급히 소녀를 엎드리게 하였다.
운장이 가장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로 들어간 것이다.
"....헉헉.....좋으냐......"
"....헉헉.... 좋사와요......"
"헉헉....그래......"
쑤욱...쑤욱.....뿌지직..... 뿌지직....
"으으....나온다......"
"안되요.....좀더..좀더......."
"으.....싼다......"
벌컥벌컥. 운장은 소녀의 엉덩이에 사정하였다.
"아잉..... 난 몰라 어떻게.......난 아직 멀었단 말이에요!!!"
머쓱해진 운장은 급히 말머리를 돌렸다.
"험험.....그래 내가 시장까지 태워줄까?"
"후우........됬어요! 전 늑대를 타고 다닌답니다."
특이하다. 사람이 말도 아닌 늑대를 타고 다닌다니...
"늑대이름이 무엇이냐?"
"「낭만을 꿈꾸는 늑대」라고 하옵니다."
"허업....그거라면 아까 내가 시장통에 나타나서 청룡언월도로 한칼에 해치워버렸는데....."
"앙앙~~~ 난 몰라요~~~~ 내 늑대 물어내요~~~~ 앙앙~~~~"
서러워 통곡하는 소녀를 곁에두고 운장은 황급히 옷을 챙겨입고 도망치듯이 적토마를 달려갔다.
달리는 운장의 뒤통수에 대고 소녀가 비수같은 한마디를 날렸다.
"조루새끼! 불알만 커가지고...."
험험.....어허험~~~!!! 망신이로세....
............................
오늘도 운장은 형주성내를 순찰중이다. 근엄하게......
"내가 바로 촉한의 충신 관운장이다!!!"
쌩구라의 작품을 보는 올바른태도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즐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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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촉한의 충신 관운장이다!!!"
...............
관운장은 오늘도 적토마를 타고 근엄하게 형주성을 돌고 있다.
너무나 무더운 날씨에 그의 축 길게 늘어진 수염이 더더욱 더워 보인다.
그러나 그가 누군가!
자타가 공인하는 천하제일의 충신이자 무장 관운장이 아닌가.
좀 덥다고 해서 스타일을 구길 수는 없는 법
그는 비지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오늘도 백성들을 위해 순찰을 돌고 있다.
"아이구 운장님 아니십니까? 더우시겟습니다 ^^;;;"
시장에서 만두를 파는 왕(王)노인이 운장을 보고 아는척을 한다.
사실 졸라 덥다. 이렇듯 더운 날씨에 온몸에 두꺼운 갑주를 걸치고 다니는 사람은 관운장밖에는 없다. 적토마도 더워서 비지땀을 흘리며 헥헥 거리고 있다.
"아이구 운장님 더우실텐데 이 냉용봉탕(자라를 끓여 차갑게 식힌요리)좀 드시지요."
시장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광(狂) 과부가 운장을 보고 살살 눈웃음친다.
"아아니....됬네. 내 어찌 함부로 성주로서 백성의 물건을 탐할수 있으리...자네나 많이 드시게...."
"아....네.... 그럼 "
광(狂)과부는 두 번 권하는것도 없이 냉용봉탕을 낼름 먹어버린다.
싸가지 없는 년 두 번 권하면 어디가 덧나나...
"냠냠,,, 역시 더운 여름엔 냉 용봉탕이 최고라니깐... 호호홋....냠냠...."
참 맛있겠다. 잘도 쳐먹는다.
근엄한 운장은 혈압이 올라 뒷골이 땡겼다.
차라리 이렇게 더운날에는 「미친바람 거센비」라도 실컷 쏟아졌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다.
하늘도 운장의 바램을 눈치챘는지 곧 「미친바람 거센비」를 뿌려주었다.
아...시원하다.... 운장은 거센비를 맞으며 여전히 근엄한 표정을 유지한 체 형주성내를 순찰하였다.
그런데 마악 시장통을 벗어나려 할때! 일련의 비명성이 터져나왔다.
"늑대가 나타났다! 「낭만을 꿈꾸는 늑대」가 나타났다! 사람살려...!!!"
아니 시장통에 웬 늑대란 말인가?
우리의 운장이 백성이 고통받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사람 아닌가?
"네이놈 「낭만을 꿈꾸는 늑대」! 백성들을 괴롭히다니!! 내 청룡언월도가 용서하지 않으리라!!"
운장은 백성들을 위해 늑대가 나타난 시장한복판으로 가서 청룡언월도로 가볍게 늑대를 처치해 주었다.
"운장님 만세!!! 역시 우리 형주성은 운장님이 계셔서 든든하다니깐!!!"
"만세~~ 만세~~~만쉐이~~~"
훗... 역시 난 멋져....
홀로 왕자병 말기 증상을 보이며 우리의 운장은 시장통을 벗어나서 계속 순찰을 한다.
어느덧 하루의 순찰을 마칠 때쯤 운장은 주택가를 지날때였다.
"도둑이야~~~!!! 도둑이야~~~!!!"
우리의 운장은 곧 적토마를 추격해서 도둑의 뒤를 추격해 들어갔다.
도둑을 쫓아 달려간 운장! 곧 산중턱쯤에서 도둑을 따라잡고 도둑과 결전을 마주한다.
"네 이놈! 무고한 백성들을 괴롭히다니! 내 청룡언월도가 용서치 않으리라!"
"으으..젠장..재수없군..관운장에게 걸리다니..."
"네놈을 처치하기 전에 물어보겠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으으....나는 「제갈천」이다. 내 칼을 밧아랏~~~!! 야압~~~"
훗 아직 네놈은 멀었다.
뿌캉!
단 일합에 도둑의 칼이 부려졌다. 이 순간! 「제갈천」은 운장에게 연막탄을 뿌리며 달아났다.
"운장! 다음에 만나면 네놈을 용서치 않으리라! 오늘은 내가 좀 컨디션이 않좋아서 그렇지 다음에 만나면 네놈의 목을 베리라!!!"
이렇게 나쁜놈의 단골 멘트를 날리며 도둑은 사라졌다.
훗! 별거아니군!
그러나 도둑이 뿌린 연막탄 때문에 운장의 수염이 온통 새하얗게 뒤덮엿다.
우리의 스타일리스트 운장! 어찌 더럽혀진 수염을 보고만 있겠는가?
"어허 큰일일세 좀 씻어야 겠구나....마침 조금만 가면 연못이 있으니....그곳에 가서 씻어야 겠다."
운장은 행여 자신의 망가진 모습을 남들이 볼까봐 얼른 적토마를 달려 연못가로 갔다.
"허허.....시원하구나..... 마침 아무도 없고......"
운장은 어둑어둑해지는 호숫가에 홀로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때 어디선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누구냐! 누가 감히 이 운장의 목숨을 노리는 것이냐!!"
사실, 목숨 노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운장은 홀로 오바하며 차가운 물에 쪼그라든 자지를 덜렁이며 생쑈를 했다.
"살....살려주시와요...."
아아니... 호숫가에 운장의 앞에 15·6세 정도로 보이는 소녀가 벌거벗고 와들와들 떨면서 움츠리고 있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소녀는 「붉은미르」라 하옵니다......"
"「붉은미르」라....흠....여자 이름 치고는 특이한지고...."
"그럼 소녀는 이만......."
험험..... 순간 운장은 자신과 소녀가 둘다 벗고 있었다는 사실을 잠시 깜빡 했다.
저벅....저벅.... 운장의 시야에 안타까운 소녀의 탱글탱글한 궁뎅이가 사라지고 있었다.
아악~~!!!
순간 운장은 번개쳐럼 물속에 다이빙(?)해서 소녀를 끌어안았다.
"괜찮은게냐!!. 어디 다친데는 없고!! 아니되겠다 인공호흡을 해야겠구나!!! 이리오너라!!!"
"...소녀는 괜챦사옵니다. 다리가.....아악...!!"
"으음...안되겠구나..이리 오너라 내가 널 씻어주마..."
"괜찮사옵니다. 어찌 제가 감히 운장님에게......."
"어허!! 내가 바로 촉한의 충신 관운장이다!!! 내 백성이 아프다는데 백성의 어버이된 입장으로 감히 보고만 있겠느냐!!! 이리오너라!"
.......아무리봐도 작업용 멘트같은데.... 험험 아무튼.....
운장과 소녀는 아무도 없는 해질녘 호숫가에서 목욕을 함께 하고 있었다.
"내가 무서우냐?"
".....네"
이런 싸가지 없는 년 이럴 땐 아니요라고 해야지!!
순간 열이 확뻗친 운장! 그러나 곧 표정관리에 들어가며
"괜찮다. 이리오너라 내가 씻어주마....."
괞챦다며 운장은 반항하는 소녀를 힘으로 움켜쥐고 자기 앞에 않히고 등을 밀어주었다.
"...피부가 참 곱구나....."
음음 주물럭주물럭....
"부모님은 뭐하시는고...?(주물럭 주물럭......)"
소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살며시 손을 뻗어 운장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참 튼실하게 생긴 자지로군.....꿀꺽....
소녀는 아랫도리에서 뻗어오르는 음기(淫氣)를 이기지 못하고 운장의 자지를 입에다 넣었다.
"쯔읍...쭈웁.....후르륵.... 시장에서 포목점을 하옵니다.....쯔웁....."
"음....좋구나......거기말고 좀더 아래........."
운장은 소녀를 불알로 유도하였다.
운장의 불알은 가히 삼국을 통일할 정도로(?) 컸던 것이다!!
"에그머니!!! "
소녀는 운장의 거대한 불알을 보고 깜짝 놀라서 자지를 잡앗던 손을 퍼뜩 떼어버렸다.
"괞찮느니라.... 어서 만져 보거라....."
소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호기심에 운장의 거대한 불알을 살며시 만져보았다.
"느낌이 어떠냐?"
".........탱글탱글 하옵니다......"
"으음....한번 핥아보겠느냐....."
소녀는 말없이 살며시 혀를 내밀어 운장의 거대한 불알을 핥아갔다.
순간 운장의 뒤통수에서 찌르르한 느낌이 오면서 공중에 붕 뜨는 느낌이 들었다.
더 이상 하면 쌀 것같은 운장은 급히 소녀를 엎드리게 하였다.
운장이 가장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로 들어간 것이다.
"....헉헉.....좋으냐......"
"....헉헉.... 좋사와요......"
"헉헉....그래......"
쑤욱...쑤욱.....뿌지직..... 뿌지직....
"으으....나온다......"
"안되요.....좀더..좀더......."
"으.....싼다......"
벌컥벌컥. 운장은 소녀의 엉덩이에 사정하였다.
"아잉..... 난 몰라 어떻게.......난 아직 멀었단 말이에요!!!"
머쓱해진 운장은 급히 말머리를 돌렸다.
"험험.....그래 내가 시장까지 태워줄까?"
"후우........됬어요! 전 늑대를 타고 다닌답니다."
특이하다. 사람이 말도 아닌 늑대를 타고 다닌다니...
"늑대이름이 무엇이냐?"
"「낭만을 꿈꾸는 늑대」라고 하옵니다."
"허업....그거라면 아까 내가 시장통에 나타나서 청룡언월도로 한칼에 해치워버렸는데....."
"앙앙~~~ 난 몰라요~~~~ 내 늑대 물어내요~~~~ 앙앙~~~~"
서러워 통곡하는 소녀를 곁에두고 운장은 황급히 옷을 챙겨입고 도망치듯이 적토마를 달려갔다.
달리는 운장의 뒤통수에 대고 소녀가 비수같은 한마디를 날렸다.
"조루새끼! 불알만 커가지고...."
험험.....어허험~~~!!! 망신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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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운장은 형주성내를 순찰중이다. 근엄하게......
"내가 바로 촉한의 충신 관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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