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총각 - 단편

바람난 총각

(1)
형욱은 목욕탕을 돌아 부엌 앞에 달린 조그만 방 문 앞에 와 서있었다.
한 개의 반점도 없는 완전한 어둠속에서 형욱은 손가락에 힘을 주어 방문고리를 잡아 당겼다.
문은 조금 이상한 소리로 밤의 적막을 깨며 쉽게 열렸다.
너무 바싹 끼었던 문지방의 마찰 때문에 일어나는 그 탁한 음향은 언제나 그가 이 부엌 방을 찾을때면 반갑지 않게 두 번씩 수선을 피우는 것이다.
그는 그 주제넘은 참견에 상을 찌푸리면서 안으로 들어섰다.
방안은 역시 캄캄했다.
맞은편 창밖에도 아무런 밖의 기척이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는 익숙하게 어둠을 더듬어 숨결이 들리는 쪽으로 엎어졌다.
일에 피곤헸던 옥자는 곤히 잡들어 있다.
형욱은 좀 미안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밑에 깔린 여인의 풋솜같은 감촉에 왈칵 드높아진 숨결은 헐떡거리면서 숨을 쉬고 있었다.
[옥자야....]
급한 호흡 때문에 거세진 음성이 성난 짐승처럼 목쉬어 있다.
[어마.....!]
젖무덤을 더듬어 오는 남자의 손길에 여성특유의 자지러 질 듯한 몸서리를 느끼며 옥자가 눈을 번쩍 떴다.
[누구예요.....]
놀랄일도 아닌데 옥자는 언성을 높여 물었다.
잠이 막 깬 사람의 어떨떨함 때문이었다.
[나야....형욱이야.....]
낮고 빠른 목소리가 들였다.
젊은 음성이었다.
옥자는 두팔로 흡사 괴로운 사람처럼 숨가빠 하는 형욱의 몸뚱이를 끌어 안았다.
[난....몰라요.....정말.....]
수줍음에서 옥자는 투정처럼 그런 말을 뱉았다.
열아홉 갑핀 꽃이 남자의 미칠 듯한 본능 속에서 타 들어가고 있었다.
둘은 똑같은 파정 속에서 같이 행위하고 있었지만 너무도 상반된 위치에 남자는 극도의 환락이었지만 여자는 가옆도록 처절한 사랑이었다.
두 젊은인 몸과 몸을 맛붙이고 고조를 향해 숨막히는 열도로 진동해 가고 있었다.
[아야.....아이....아파요.....형욱씨.....]
[헉헉.....옥자....옥자도 이젠....잘하는데.....]
[아이.....몰라.....으윽.....으응....]
한참 신나게 굴려대는 형욱과 옥자는 형용할 수 없는 아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절정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이때 형욱아____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문앞에서 비명에 가까운 절박한 부름이 들렸다.
어머니 목소리 였다.
그건 이미 세 번째 거듭된 뒤였지만 형욱은 처음으로 그 소리를 들었다.
[어머......]
옥자가 기절할 듯이 놀라 형욱을 따라 밀고 일어나 앉았다.
형욱은 떠밀린 자세에서 몸을 웅크리며 문앞에 길게 뻗쳐선 물체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분노가 산발하고 용솟음 쳐 올랐다.
[방해가 됩니다...]
높고 거센 목소리가 쩌렁쩌렁 밤의 주위를 울렸다.
[아니....이녀석이......]
부인은 아들의 그 파렴치한 대꾸에 아찔했다.
그러나 현기증을 느끼며 문설주를 잡고 몸을 바로 잡으려 했다.
팔 끝에서부터 전신이 흔들려 왔다.
[어머닌....잠이나 주무시지 왜 참견 입니까.....어머니에겐 아버지가 있지 않습니까.....]
[뭐라고....세상에....이런놈이.....이런놈 봤나......]
형욱은 어머니에게 대 들었으나 역시 어머니도 여자였다.
그렇지 않아도 형욱의 어머니는 옥자를 좋게 보아오지 않았다.
오도가도 없는 옥자를 집에 데려와서 식모살이를 시키고 있는데 일전에는 아버지가 그러더니 이제는 아들까지 그런 짓을 일삼고 있으니 부자지간이 한 여자를 나누어가며 섹스를 한 것이다.
형욱의 아버지는 어느날 술이 취해서 집으로 돌아 왔다.
새벽에 화장실에 갖다오다 늙은 마누라보다는 젊은 여자가 났겠다고 생각하고 식모방을 살그머니 열고 들어가 불을 켜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곤히 잠들어 있는 식모의 살결을 보는 순간 그만 이성을 잃고 말았다.
그래서 슈미스 바람으로 자고 있는 옥자를 흔들어 대었지만 어찌나 고단하게 자고 있는지 건드려도 일어나지 않자 형욱의 아버지는 욕심이 생겼다.
하번 먹어 봐야지 하면서 손으로 다리를 문지르고 서서히 팬티를 벗겨 내리니 팬티는 힘들이지 않고 밑으로 쑥 내려갔다.
한손으로 삼각지의 볼록한 지대를 애무하자 몸을 꿈틀거린다.
그러면서도 잠결인지 아니면 이런 것을 알고 있는지 가만히 있었다.
형욱의 아버지는 손가락을 세워 벌바를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 넣으니 쑥 하고 들어간다.
손가락으로 진퇴운동을 한창하니까 그때서야 옥자가 눈을 떴다.
[누구예요.....]
[쉿....조용히해.....아저씨야....떠들면....재미없어.....다리벌려....]
옥자는 울며겨자 먹듯이 아저씨에게 몸을 허락하고 만다.
아저씨는 불기둥 같은 아니 가지 만큼 큰 것을 쑥 집어 넣는다.
그러자 옥자는 비명을 지른다.
[아악.....아파요....아저씨.....]



형욱의 어버지는 옥자의 입을 틀어 막는다.
[음....음...아....음.....]
옥자는 엉덩이를 흔들며 섹스에 기본기를 배운다.
아저씨는 옥자의 혀를 빨면서 계속 아랬도리를 흔든다.
[아흐....아저씨.....어서....빨리.....해줘요....아휴.....아저씨....자지가 커서....내것에.....안맞아요.....찢어....지겠어요.....아악......]
아저씨는 귀두 대가리만을 옥자의 구멍 속에 집어넣고 서서히 운동을 가하기 시작한다.
[아휴......흐응....깊숙히.....응.....넣어요.....]
[그래.....자...들어간다.....]
아저씨는 갑자기 혼신의 힘을 다해 푹 하고 내리 꽂는다.
[아악.....아저씨....너무....길어요.....아저씨.....자지가....]
아저씨는 자기 물건을 옥자가 받아들인다고 생각지 않았으나 그래도 조금이라도 들어 간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아프니.....더 이상.....넣지 말까.....?]
[응.....약간 ....하지만.....계속 넣어봐요.....자궁까지 들어와도.....좋으니까....계속......넣어요.....]
이저씨는 더 밀어 넣을수가 없었다.
귀두 끝에 느껴지는 자궁의 감촉이 자기가 밀어 넣으면 구멍이라도 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저씨는 더 이상 넣지않고 빼고 박는 출입을 계속했다.
옥자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운동을 도왔다.
그리고 쾌감을 더욱 강하고 달콤한 것으로 만들어 줬다.
거친 숨결을 내뿜는 아저씨와 옥자는 절정에 이른 듯_____
[옥자....옥자야....귀여운 아가씨....으흐......싸겠어.....]
[안돼요.....아저씨....아...아...거기에다 아앙....싸면 안돼요.....]
옥자는 싸겠다는 말을 듣고 보지에다 싸지 말라고 한다.
[아저씨.....거게에다....아응....아....싸면 임신돼요....그러니까 얼른 빼세요....아음....아흥.....제....제가 받아 마실께요.....]
옥자는 아저씨의 페니스를 자기 입에다 대고 정액을 받아 마신다.
아저씨는 놀라면서 [옥자....그걸.....헉.....먹어....?]
[왜요....어...얼마나....좋은건데요...버.....버려요....아깝게.....이 귀중한 우유를.......]
하면서 혓바닥으로 싹 빨아 마신다.
아저씨는 옥자의 혀 놀림에 그먼 비명을 지른다.
[오....옥자....헉....혓바닥... 솜씨가 .....이것보다....더.....허억....좋은데....]
마치 개의 혓바닥 같이 감촉이 좋았다.
옥자는 그렇게 칭찬을 하여주니 신이나는지 아저씨의 성기를 잡고 빨아대니 금방 쌓는데도 또다시 불끈 힘이 솟아오른다.
아저씨는 비명을 지르며 [옥자.....살살.....빨어...미치겠어.....헉......]
그러나 옥자는 들은체도 안하고 계속 성기를 애무하여 준다.
아저씨는 탄성을 연발하면서_______
[옥자......기분이....좋아.....하늘을 날르는 비행기 같이 둥둥 뜨는 기분인데.......]
아저씨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옥자의 이름을 연실 불러댄다.
[아아....옥자.....그만하고 ....내 배위로...올라와.....]
하면서 아저씨는 바로 누우며 옥자를 자기 배위에 올라오라고 한다.
옥자는 아저씨의 말대로 배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아저씨의 페니스를 잡고 자기 구멍속에 갖다대고 위에서 찍어 누른다.
그러더니 서서히 엉덩이를 위로 올렸다 내려 꽂으니 페니스는 아까보다 훨씬 깊이 불알 끝까지 집어 삼키고 만다.
이런 것을 보면 여자의 음부는 아무리 작은 구멍이라 해도 다 받아 주는 특이한 것이다.
아저씨는 밑에서 엉덩이를 돌리는 옥자의 엉덩이 리듬에 멎춰 박자를 맞춘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연신 어이 시원해 한다.

[옥자....미치겠어.....힘들지.....헉.....]

옥자는 무척 힘이 들었다.
그래도 즐거운 이밤을 보내기 위하여 힘든 것을 참고 견디어 갔다.
아저씨와 옥자는 신나게 적군과 아군의 고지를 정복하듯이 봉우리를 향해 달음박질 한다.
드디어 서로가 물을 쌀려고 발버둥 친다.
옥자의 다리가 축 늘어지면서 물을 싸대는데 어찌나 물을 많이 쌓는지 방바닥이 흥건하다.
아저씨는 그짓을 다치르고 옥자에게 만원짜리 지폐를 몇 장 주면서 입을 다물라고 하며 방을 나간다.



바람난 총각 -2부-


형욱은 택시을 타고 운전수에게 신당동이라고 목적지를 말해준다.
자동차 헤트라이트가 어두운 길을 가르며 달려간다.
그는 외진 길 모퉁이에 차를 세우고 내린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형욱은 경아의 집앞에 도착한다.
경아는 술을 파는 기생이었다.
어두운 골목길 끝에 나지막한 푸른대문이 눈에 들어온다.
대문뒤로 검은 집채가 보인다.
형욱은 대문 앞에서서 초인종을 누른다.
그러자 잠시후 경아가 나와 형욱을 마주대하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하지 못한다.
그도 그럴것이 사랑하는 남자를 3년만에 만나보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도무지 말문이 열리지 않는다.
[자 들어가자구....왜 우드커니 서 있는거야.....]
경아는 울먹이는 소리로 말를한다.
[왜....오셨어요.....또 저를 울리려고요.......]
방으로 들어가자 둘은 와락 끌어안고 입맞춤을 한다.
어찌나 격렬하게 입맞춤을 하는지 둘은 떨어질줄 모르고 한동안 계속 서있다.
경아는 기쁨에 눈물인지 슬픔에 눈물인지 연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경아는 슬거머니 밖으로나와 술을 사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둘은 서로가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 일을 이야기 한다.
[경아....그동안 보고 싶었어.....]
[저두요.....형욱씨를 생각하면서 오늘날까지 살아왔어요.....]
둘의 몸은 불붙기 시작한다.
[경아 오랜만에 우리 즐겨봅시다. 당신의 테크닉을 보고싶어 그동안 실력이 늘었겠지.....]
형욱은 자기 옷을벗고 알몸이 된다.
그러면서 경아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 준다.
둘의 몸은 완전히 나체가 되어 껴안고 애무를 한다.
형욱은 경아의 아랫도리를 보는 순간 욕정을 일으킨다.
경아도 형욱의 페니스를 보는 순간 와 하고 탄성을 지른다.
형욱은 손으로 경아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그녀의 입술을 빤다.
그러면서 서서히 경아의 유방을 빨아주니 경아는 흥분이 되는지 형욱의 페니스를
잡고 귀두를 문지른다.
형욱의 손은 얼마나 빠른지 경아의 급소마다 주물러대니 경아는 입을 벌리고 닫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숲이 우거진 사타구니에 손이 닿으니 끈적끈적한 액체가 벌써 많이나와
흥건이 고였다.
형욱은 경아의 사타구니를 벌리고 손가락을 하나둘 집어넣으니 동굴이 뜨겁게 달아
오르며 경아는 가쁜 숨을 몰아쉰다.
한참 그렇게 하던 형욱은 입술을 경아의 음부에대고 빨기 시작한다.
혓바닥이 질구안으로 들어와 음핵을 건드리자 경아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른다.
[아....아....학학.....]
경아는 경아는 혓바닥의 놀림에 따라 온전신을 애무하여주자 마치 자기 몸에 전기가 오는 듯 짜릿한 쾌감에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경아는 형욱의 페니스를 잡고 펌프질을 하다가 입속으로 쏙 집어 넣고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으으....경아....너무 세게 빨지말어.....네 입속에다 싸고 말것.....같아....]
[싸세요.....형욱씨....입으로 받아 먹으면 되잖아요.....]
둘은 이런소리를 하면서 연신 각자의 성기를 빨아준다.
드디어 형욱은 못참겠는지 자세를 바로하고 경아더러 다리를 벌리라 한다.
경아는 다리를 벌리니 콩알만한 음핵이 툭 튀어 나온다.
형욱은 페니스를 옥문에대고 꽉 하고 내리 박다가 올렸다를 서너번하니 아주 깊숙히 박혀 버렸다.
엉덩이를 들었다 밀었다 하며 서서히 운동을 가하기 시작하니 경아는 덩달아 엉덩이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보조를 맞추어 운동을 한다.
마치 시골에서 가을에 방아를 찢듯 형욱은 경아를 붙들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
[아욱.....형욱씨....학학.....]
[헉헉....경아.....이젠.....아주 잘 하는데......]
[아이참.....이게 모두.....학.....혀 형욱씨....때문에.....그헣단 말이예요....]
[나.... 때문에.....?]
[그래요.....그날....우리가....학...아....만나지 않았다면 나의 순결을 빼앗기지
않았고 .....아...아....학....이렇게 술집여자가 되어서 형욱씨 앞에 요조 숙녀가
안됐잖아요....]
[허억.....그...그래서 후회되.....]
[아...니...학.....겨....결코 후회는 하지 않아요......]
[지금 형욱씨와......만나서 이렇게 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아...아...학.....]
형욱은 가빠지는 숨결을 느끼며 경아의 젖가슴과 입술에 키스를 해주며 페니스를
힘있게 박자 경아는 숨이넘어 갈듯한 신음을 뱉으며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린다.





[아.....아.....악.....형욱씨.....아....앙.....죽겠어요.....살살.....악....]
[헉헉.....경아......좋다....너무너무.....좋아.....헉.....]
형욱은 경아가 클라이막스에 오르려하자 갑자기 몸을 일으키며 페니스를 뽑아낸다.
그러자 경아는 한참 열이올라 기분이 좋아지려는데 페니스를 뽑자 기겁을 한다.
[아이.....싫어.....지금....막 오르려는데....왜그래요....?]
[더....좋게 해 줄께....엎드려....봐......]
[어떻게 하려고....?]
[시키는대로 해 무릎을 꿇고 손으로 땅을 짚고....]
형욱은 경아가 엎드리자 그녀의 뒤로 돌아가 무릎을 꿇고서서 경아의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페니스를 밀어 넣으려 한다.
그제서야 눈치를 챈 경아는 손을 뒤로 돌려 페니스를 잡아 자기 구멍에 맞추어 인도를 한다.
페니스가 들어가 박히자 경아는 미친 듯이 흔들며 흐느낀다.
형욱은 허리를 돌리며 박아댄다.
경아도 질세라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운동을 가하니 형욱은 펑퍼짐하고도 탄력
있는 엉덩이 감촉을 마냥 즐기며 더욱 신나게 박아댄다.
[헉헉.....어때....한결....새로운 맛이 있지....]
[학...학.....죽겠어요...형욱씨....어서....좀더....좀더....세게....박아줘요....아....형욱씨....아아학...흐윽...아....당신...나...죽겠어요....]
하면서 경아는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를 낸다.
경아의 벌바에서는 분비물이 얼마나 많은지 별별소리가 다들린다.
드디어 둘은 막다른 골목에 다달았는지 사지를 비틀고 숨소리는 고도의 소리를 낸다.
[여....여....보.....형욱씨....나....나올려고...해....좀더...빨리....좀더....
세게....응.....아앙....몰라.....]
둘은 드디어 절정에 도달하며 형욱은 경아의 자궁에다 정액을 방출한다.
경아의 옥문 속에서도 음수가 수돗물이 나오듯 흘러내려 형욱의 페니스를 타고
사타구니를 적신다.
그리고 둘은 마지막 쾌감에 온몸을 떨며 서로를 껴안고 온몸을 부르르 떤다.
-3부에서-


바람난 총각 -종결-


(3)

형욱은 어느날 옛날 영화관에서 맞난 여인이 생각난다.
나이는 37세의 젊은 여자 재산은 많으나 남편은 한때 재일동포로써 정치를 하던 남자였는데 불의의 고통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래서 부인은 남편이 남겨준 유산을 가지고 아들과 딸을 데리고 아기자기한 생활을 하면서 가정을 이끌어가는 알뜰한 여자였고 집에서는 어머니로써 자식들을 잘 키우고 있었다.
허나 밤만되면 죽은 남편이 생각나고 급기야는 남편과의 성생활과 베드위에서 자기를 품고하는 남편이 생각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그리고 젊은나이에 남편을 잃고 독수공방하려니 어떻게 참을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낮이면 카바레에서 모르는 남자의 품에 안겨 춤을 하면서 탈선의 길에 접어든 것이다.
밝고 어두침침한 조명등아래서 춤을 추다보면 납자의 그것이 아래를 쿡쿡 찌른다.
마치 쇠몽둥이 같은 납자의 성기를 자기 몸에 밀착시킨 다음 춤을 추면서 빙빙 돌아간다.
그러다보니 자기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참을수 없는 욕정에 사로잡혀 남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간다.
형욱도 카바레에서 이 부인과 춤을 추면서 알게된 사이 마치 귀공자 같은 타입의 형욱을 보는순간 부인은 탄성을 질렀다.
멋있는 남자 저남자를 오늘은 내것으로 만들어야지 하면서 다짐을 한다.
[저.....일행이 안게시면 같이 앉아서 술한잔 하실까요....?]
형욱도 싫지 않았다.아름다운 여자였다.
[네....앉으세요.....혼자이니까.....]
부인은 먼저 추파를 던지며 형욱을 유혹한다.
둘은 술을 마시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호텔방을 찿아든다.
[아주머니 ....후회하지 않으시겠어요.....?]
형욱은 부인의 팬티를 벗겨내리다 잽 싸게 사타구니에 있는 구멍속에 집어넣는다.
무성하고 풍만한 부인의 음모에 나의 손길이 닿자 부끄러운지 꿈틀거리며 요동하는 것이었다.
[아....이러면.....안돼는데......]
[부인.....그러면 그만 두지요.....]
[아....안돼요....어서....해줘요.....청년......]

부인은 형욱의 손놀림에 그만 까무라 칠정도였다.
형욱은 부인의 입술위로 자기 입술을 갖다대고 쭈욱 빨아대기 시작한다.
야들야들한 부인의 입술이 보드라운 나의 혀 뿌리를 쭉-하고 빨아드린다.
이제 부인은 나의 혓바닥을 어린아이 사탕빨 듯이 열심히 빨아준다.
나는 부인의 목을 힘껏 끌어안아 들이며 맞받아서 열심히 빤다.
그녀의 몸부림은 이제 절정에 이르고 완전 포기상태를 벗어나 오히려 그의 불타는 육체를 감수하지 못하고 있었다.
부인은 지금 매우 흥분된 상태에 이르렀다.
사정없이 빨아대고 있는 여인 그여인을 내려보고 있는 형욱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으...응....총각.....나는 과부에요.....그래도 좋아.....]
[네.....아주머니....어서......다리를 벌려요.....]
부인은 흐느껴 울기시작했다.
부인의 숨결도 한층 더 해가고 나의 페니스는 팬티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형욱은 부드러운 사타구니 속에서 계속 부인의 음부를 슬슬 문질러대니 부인의 입에서는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아이.....총각...장난은 그만해요.....]
[부인.....걱정하지 말아요.....이제부터 몸을 불살라 줄테니까.....]
형욱은 펜티를 벗어던지고 부인의 배위에 올라가 부인의 허벅지 사이를 마찰하기 시작했다.
빳빳하고 쇠뭉치같은 페니스는 부인의 볼록한 둔덕에 갖다 대고 아래위로 궁둥이를
내려 찌면서 밀착 시킨다.
위에서는 위대로 길쭉한 혀뿌리가 부인의 뜨거운 입속으로 하여금 빨려지고 있었다.
이제 부인은 흥분된 상태로 돌아갔는지 나의 어깨를 꼭 끌어 안고 허리를 꿈틀대며
좋아했다.
[아이.....총각....어쩌면....좋아......미치겠어......]
그도 그럴것이 남자를 맛본지가 3년이 넘었으니 오죽이나 그립겠는가 형욱은 그 약점을 이용하여 여자를 이용한다.
[총각....아....좋아.....응....어서....해줘.....]
[아주머니.....사랑합니다.....]
[안돼.....나는.....얘 엄마야....사랑은 안돼.....]
이제 부인은 재촉을 하듯 두다리를 비비적거리며 어서 빨리 형욱의 굵다란 페니스를 그녀의 야들야들한 뜨거운 옥문속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형욱은 어느새 부인에게 존칭을 쓰지않았다.
이제 부인은 형욱을 레드해 나가면서 욕정을 즐겼다.
형욱과 부인은 영원히 이순간 만을 간직하고 싶은지 몸부림을 친다.
둘이는 차츰 절정을 향해 돌진하는 순간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린다.
부인과 형욱은 그만 깜짝 놀라 숨소리를 멈추고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보이가 심부름 왔다고 한다.
부인은 소리를 지른다.
[조금....있다 와요.....다시 부를테니까.....]
[여보....조금만....조금만....있으면....나와요.....어서....더.....응.....]
[지금....나도....미치겠어....아이참.....그놈의 보이가....눈치도 없이....이럴 때....올게 뭐람......]
부인의 눈동자는 벌겋게 들떠 있으면서도 아무랗지도 않은척 하면서 말한다.
부인과 형욱은 다시 피스톤 운동을 가하기 시작하니 금새 흥분이 되니 어찌 기분이
좋지 않겠는가.
[으윽....그래....아....미치겠어....어쩌면....좋아.....여보....아앙....]
[아이구.....나도....정말....미치겠어요.....]
[하지만.....할수없지.....다음에 다시 만나서....하기로 해요.....]
하면서 허리를 들어 페니스를 빼려고 하자....
[아앗.....안돼....이제는 못참아요......어서....빨리.....끝내요......]
그러자 형욱은 못이기는 척 계속 운동을 가한다.
힘껏 부인의 허리를 두팔로 감아 쥐고 몸을 짓 밝바 버리니 부인의 입에서는 숨어
가는 소리를 한다.
우리는 쉴 사이 업이 박자를 맞추고 돌리고 쑤시고 박고 빨고 주무르고 하는데 전
력을 다했다.
부인은 나의 허리를 부러지도록 끌어안고 포동포동한 두다리는 나의 두다리를 엿가
락 처럼 휘어감는다.
나도 부인의 리듬에 맞추어 두손에 힘을 주어 부인의 젖무덤을 찍어 눌러대니 부인
은 괴성을 지른다.
나는 부인의 배위에서 둥실둥실 떠가는 배처럼 배를 누르며 열나게 흔들어대니 어
듯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흐으응....아앙....죽겠어.....나와.....어서.....더....아앙.....]

[허억.....나두요.....헉.....]

형욱과 부인은 한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어 끌어안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환희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도 다 쏟어 버리고 싶은 생각으로 용을 쓰다 둘은 쭉
늘어진다.
그리고 한참후 둘은 또다시 몸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으응.....총각.....어서....응.....놀리지말고.....어서....]
[조그만.....부인....조금만....기다려요.....부인 젖좀 빨아먹고....요...]
[아이.....어서....어서요.....약 올리지 말고....어서요....정말....미쳐....]
그러나 형욱은 천천히 부인의 앞가슴을 빨아 주고 있다.
[아하.....아....음.....좋아....총각....어서....이몸을 불태워 줘요....응....]
[부인.....저보고....여보라고 불러봐요.....]
[아....이....어떻게.....]
[싫으면....그만 두세요....나도 안해 주겠어요...]
[아이....그래....할께....여....보....여보....어서요....어서....]
[그래.....여보....이제.....시작해 줄게.....]
양쪽으로 짝 벌어진 사타구니는 벌써 그녀의 음수로 축축히 젖은채로 목마르게 나
의 페니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형욱은 궁둥이를 약간 들었다가 아래로 누르며 그녀의 벌바에 박으니 그녀는 기다
렸다는 듯이 신음을 지른다.
[어....머...앗.....좋아요.....]
형욱과 부인은 탄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페니스는 이미 부인의 음부 깊숙히 틀여 박혀 있었다.
형욱은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조금이라도 부인의 자궁 깊숙히 쑤셔 박으려고
안간 힘을 쓴다.
[으음.....으응.....아앙.....아....빨리.....더....세게.....으응.....]
나의 몸이 격렬하게 움직이자 부인의 엉덩이도 나의 페니스 운동에 따라 박자를
맞추듯이 움직인다.
부인의 포동포동한 허벅지는 나의 허리에 띠를 두르듯이 끼여 않고 꼬여댄다.
[아.....여보.....더....빨리.....응....그래...좋아....아앙.....죽어.....]
[이렇게....으응....헉.....]
[으응....그렇게....조금더....세게....응....그렇게.....좋아....좋아....정말...
좋아.....총각.....너무 잘해....나......죽겠어.....응....]
[헉.....이 정....도야....으헉....보통이지....뭐.....]
그러길을 얼마후 여자는 절정을 맞은 듯 온 몸을 떨며 몸부림을 친다.
[여....여보.....나....나와.....죽을것만.....같아....아까보다도....더....
미쳐.....아앙....나...죽어.....아앙....끄.....으윽.....]
하며 부인은 반 실신을 해 넘어간다.
형욱도 여자의 발광에 덩달아 절정에 오른다.
[허억.....아줍마.....나도.....나와.....으허억.....]
둘은 미친 듯이 온몸을 흔들다가 갑자기 몸을 딱 경직 시키면서 멈춰 버린다.
온몸의 피부는 부들부들 떨면서도.....
그로부터 일주일 후 형욱은 부인의 집으로 찾아간다.
[아니.....총각 집으로 오면 어떻해...남들이 보면 곤란해 어서 들어와요]
여자는 역시 남의 눈을 의식하고 있었다.
형욱은 방안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부인을 끌어 않는다.
부인은 형욱의 성기가 발기되며 바지위을 뒤 들자 허리띠를 풀어 텐트를 친 페니스
를 바라본다.
부인은 아---- 하고 탄성을 지른다.
너무나 형욱의 페니스가 커보였다.
아마 20센티는 되는 것 같았다.
[어머....징그러워....]
나는 그제서야 얼른 부인의 치마자락을 벗기고 알몸으로 만들어 부인의 육체를 감
상했다.
[아이참....싫어요....지금....저방엔 식모가 있어요.....]
[괜찮아요....여기서 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하며 잠시도 쉬지않고 그녀의 야들야들한 입술을 깨물면서 쭉---빨아 드렸다.
둘의 혓바닥이 서로 엉켜서 새끈거리더니----
[아이참.....못 참겠어....어서....빨리....응.....여보.....]
부인은 드디어 보채며 벌떡 일어나 앉더니 자기손으로 펜티를 벗어던지고 형욱의
곁에 누워 형욱의 팬티를 벗긴다.
나도 그녀의 보드러운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슬슬 부벼댄다.
우리들의 하체는 살과살이 맣닿아 비벼댄다.
그녀의 손이 나의 페니스를 잡아 흔든다.
[아.....미치겠어.....여보.....아이....참....어쩌면...좋아.....]
[허억....나도.....못참겠어....]
[그래....반 듯이 누울께.....빨리해줘.....응.....]
부인은 코먹은 소리로 아양을 떨며 똑바로 누워 두다리를 양옆으로 짝 벌리고
나의 페니스가 자기의 음부속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좀체로 부인의 속으로 들어 갈 생각을 않고 슬슬 그녀의 허벅지와
아랫배를 부벼대면서 그녀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어댄다.
나의 입술이 부인의 야들야들한 귓부리를 핧고 다시 귓속을 부벼대자 아직까지 참
고 견디어 내던 부인은 비명을 지르며 달려든다.
[아앙.....저..정말....날....죽일...작정이야....여보....제발....부탁이야...
어서....응...]
부인은 계속 탄성을 지르면서 허리를 붙여온다.
부인의 음부에선 음수가 줄줄 흘러나오고 그녀의 늪지대와 삼각지대를 축축히 적셔
놓았다.
[아....어서....빨리.....응.....]
[좋아.....그럼.....]
나는 더 이상 끌지 못하고 그녀가 애타게 기다리는 옥문속으로 굵다란 그의 페니스

콱하고 내리 박았다.
[아...으...앙....좋아....요.....아앗......]
[아앙.....더....빨리.....그래.....그렇게....]
[에잇.....헉.....좋아....?]
[응....학.....좋아....자가도 좋아....?]
[자기라니....여보라고....불러....어서.....]
[응...그래...여보....당신도......좋아....응....?]
[그럼....나도....좋지....허억.....]
[으응.....더....힘껏.....세게....응....아....여보....나....벌써....나...올려
고.....해....어떻해.....]


[어억.....나도.....나와....우리....같이....쌓자고.....허억....]
형욱과 부인은 연신 허리를 꿈틀대며 비명을 지른다.
밖에서 누가 듣던 말던 둘은 지금 하늘로 둥둥 뜬 기분에 마음껏 소리를 지르고
육체를 불태운다.
부인은 형욱의 테크닉에 좀처럼 식지않는 자기의 욕망을 발견한다.
드디어 둘은 여섯 일곱 번 곱빼기로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아아.....으응....아앙....나...죽어.....]
[헉...헉....어어헉.....]
[아아아....좋아....너무....이렇게....잘해주다니....당신은 멋쟁이야....하면서
부인은 축 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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