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은 아퍼~ - 단편
2018.04.14 21:40
첫경험은 아퍼~
일수가 눈을 떳을땐 창밖이 환히 밝아 있었다.
그는 어제의 일이 떠오르자 급히 옆을 더듬어 보았다. 역시 없었다..
진숙의 부드러운 살결을 기대 하면서 등을 돌린체 팔을 뒷쪽으로 뻗어 보았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더듬자 일수는 벌떡 일어나 앉았다.
[옷은 있는데 어딜 갔지? 아! 그랬구나.]
진숙인 목욕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보니 목욕탕안에서 물을 끼얻는 소리가 들렸다
일수는 다시 누으려고 시트를 끌어 당길려고 하다가 주춤한다
[아니 이거 피가 아니야..]
그것은 몇방울 되진 않았지만 하얀 시트위에 빨간 반점이 여기 저기 튀여 있었다.
시트는 구겨질대로 구겨져서 걸래처럼 보였다.
어제밤의 그들의 육욕이 얼마나 격렬했는지를 뚜렷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일수는 머리가 찌쁘듯 하고,목이 껄껄헤서 먹다둔 콜라를 죄다 마셔 버렸다..
한결 속이 후련해 지는게 잠이 확 가사는것 같았다..
그는 머리맏에서 담배를 한까치 피어 물었다.
한모금 빨았다 벴으니 마음이 노근한게 가라 앉는것 같았다.
진숙은 자기 말 마따나 처녀 이었음에 틀림이 없는것 같았다.
[ 그런데 진숙은 어재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을까 ?]
[무슨 기분 언찮은 일이라도 있었겠지 머어 모르겠다....]
일수는 어젯밤의 뜨겁던 정사를 생각했다.
[아..아..아..아...... ]
진숙이는 꽤 괜찮단 말이야..
얼굴도 못생긴 편도 아니고 특히 몸매가 잘빠졌단 말이야
[ 아휴! 지금생각해도 둥둥 뜨는것 같은 기분이야 ]
일수는 행복한상념에 빠지면서 담배가 타 들어가 재가 곧 떨어질것 같은 상태인것도 모르고 있었다..
목욕탕의 문이 열리면서 진숙의 환한 모습이 나타났다
목욕을 하고난 그녀의 얼굴은 더욱 ㄳ음과 싱그러움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그녀는 일수가 깨어있는 것을 보자
방긋 웃으면서 [벌써 일어났어 좀더 자지 않코...] 목소리도 전에 없이 꾀꼬리
같았다 그녀는 어제밤본 우울했든 표정이 말끔이 가고 있엇다.
진숙눈 머리를 말리다 말고 [ 어머 일수 담배제 떨어 지겠다 ]
[ 무얼그렇게 멍청하게 생각해...]
[ 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내 아름다은 얼굴을 감상가고 있었어]
[ 어머머 너 조금 자더니 말솜씨까지 늘었어..]
[너도 목욕 안할레 ? 고단할텐데...]
[나도 그럴까 하고 있어 ]
[ 아... 아..아 녹자지근 해!]
[그러니까 한바탕 하고 나와 피로가 금방 가실테니]
[그래 그래 저쪽을 보있어]
[나 아직 벗고 있단 말이야]
[어머머 어떠니 어디좀 봐 난 남자의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단 말이야 ]
[까불지 말고 저쪽으로 돌아서 있어 ]
[알았어 자 눈 감고 있을께]
진숙은 웃음을 참아가며 실눈을 한체 일수를 안보는척 한다.
일수눈 그걸 알고도 부시시 몸을 일으켜 도망 하다시피 목욕탕 으로 들어간다
[일수야 내가 등밀어 줄까]
[관도 나 혼자서 할수 있어]
[사내가 왜 그리 수줍어하니]
[기집애야 좀 점잖아지라고..히히덕 거리지 말고]
일수눈 더이상 대꾸하지 않았다.
진숙은 머리를 다말리자 그대로 침대로 들어가 버렸다.
낮에는 별로 할일이 없기 때문에 아침 늦게 까지 자는게 습관 처럼 되어 버렸다.
오늘 처럼 일찍 일어난것은 그녀에겐 잠을 자다 만것 같았기 때문이다
일수도 목욕을 하고나니 몸이 나른 해졌다.
침대 속에서 그녀는 어제밤의 일을 생각하니 얼굴이 확끈해졌다.
일수는 보기보단 그것이 괭장히 센것 같았다.
그녀는 까페에 나오는 호스테서 들과의 대화에서 사내들은 대부문 너무 흥분하면
박자 마자 싸버리기가 일수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ㄳ은 애들일수록 더욱 경향이 많다고 그러던데... 일수는 생전처임은 자신을
충분히 기쁘게 기절할만치 .... 황홀하게해 주었다.. 생각해 보니 그가 무척 대견스럽게 생각되는 진숙이였다.
진숙이는 사실 일수를 그리 탐탁하게 생각 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같은 학교에서 생활했지만, 일수가 2년 늦게 입학했기 때문에두살이나 위였다.
같은고향인데다 고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들어 왔고, 집안 식구 들이 같은 고향사람끼리 모여서 살라고 한하숙집에서 방만 다르게 기거 하던 그들이였지만,서로 덤덤하고 무표정한 생활만 해오던그들사 이였다..
진숙이는 일수가 싫지는 않았지만 혼자 고고한체하는것이 마음에 안들 었다 .
일수가 등록금이 없어서 쩔쩔맬때, 진숙이가 까페에서 번돈을 빌려주려 할때
일수는 학교를 그만두면 그만두었지 그돈은 못받겠다고 할정도 였다..
사실 일순 진숙이가 좋았지만 까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못마땅했다..
기집애가 엉덩이에 뿔이나서 그런데로 빠진다고 매일같이 싸우기가 일수였고, 진숙이도 고집이 있어서 점점더 삐딱 하게 나갔었다.
그러던 일수가 취직을 해서 재일먼저 찾은곳이 그녀가 근무하는 까페 였다 .
진숙이는 일수가 찾아와 준데 고맙고,감격해서 어제 그렇게 술 을 퍼 먹은것이였다..
그때 일수는 목욕을 끝내고 나왔다..
진수는 일수가 볼수록 잘생기고 몸도 건강해 모인다고 생각하고 눈을 스르르 감았다 일수가 어제처럼 다시 안아 주었으면 하면서...
다시 생각해도 몸이 부르르 떨려오는 진숙이였다.
[요개 일부러 눈감고 자는 척하는구나..]
[후..후..후 나 깨우지마 좀 더 자게..]
[어럽쇼! 아니 지금 몇신데 더잔다는거야 ?
[어차피 할일도 없잖아 ? 잠이나 자지 머어]
[흥 갈수록 태산이구만 ]
[일수는 어디 갈데 있어 ?]
[그거야 나도 당장은 일이 없지.]
[오후 6시경에 아르바이트 나가는것 빼고는..]
[그것 보라고, 우리 좀더 자자 응?]
[나 하숙집에 전화 하고 올께.]
[괜찮아 이따가 해 어서와 ,불도 꺼버러 너무 환해]
일수는 그녀가 좀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어제처럼 포동포동한 진숙이를 한번 안아 보았으면 하고 내심 바라고 있던 차라 불을 끄고 커텐까지 쳐 버렸다.
방안은 다시 어둠 침침 해졌다.
[뭘 하고 있는거야 어서 들어 오지 않고?]
그녀는 무어가 그리 급한지 일수를 재촉했다.. 일수는 그녀의 의도를 알고, 어둠속에서 생긋이 웃고 말했다
[알았읍니다. 공주님 목하 소인이 공주님의 침상에 실례할려든 중입니다...]
[약 올리는 거야]
[원 공주님도 무슨말씀을 그렇게 천박하게 하십니까]
[네 네 왕자님 잘못 했읍니다. 어서 올라 오시죠]
[히 히 히 히 히]
[호..호..호..호..호..호]
일수는 덥치듯이 그녀의 몸을 안았다.
다시금 매그럽고 따뜻한 그녀의 살결이 황홀할 만치 짜릿하게 느껴졌다
[으 으 아 아 아.....]
[더 꼭 안아봐...진숙이 한잠 푹 잘까?]
[싫어 싫어 나 잠안온다 말이야 바보같이 굴지마 ]
[아 아 아 아 음 음...]
[아 아 아 아 아.......더 꼭 안아봐]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역시 부드러워.]
[아아 아아 아 아......매끄럽고 탱글탱글해]
[일수씨?]
[으응]
[어젯밤에 멋있었어. 난생처음이야 이런 기분]
[나도 그랬어 진숙인 기가막히게 좋은 기집애라고 생각해]
[정말 그럼 나도 그렇게 기절 할듯이 좋았던것이 처음이야 ]
[아 아 아 아 아 아......]
[다신 못느끼겠지 그런기분, 너 또 하고 싶어?...]
[몰라 몰라 바보 같이 꼭 물어봐야 알수있어]
진숙이는 토라진듯 했다.
[으 으 으 으 으 으.......간지러워 ..]
[흐 흐 흐 으 으.....젓꼭지 간지러워...]
[흐 흐 흐 흐흐.....먹으면 않되 나 못참아...]
[으 으 으 으 일수씨 안되 안되 간지러워...]
[너무 소리 치지마..간지럽드라도 참아봐..]
[안되 안되 못참아 오줌이 찔끔찔끔 나올려고 그래...]
[그럼 만저줄까...으응 ]
[만지면서 먹어 봐요..]
일수는 진숙이의 탱글탱글한 젓무덤을 혀로 빨면서 젓꼭지를 빨기 시작 했다..
그녀는 서서히 타오르고 유방이 배구공처럼 팽팽해지기 시작 했다.
일수는 그녀의 탕글안 우방을 깊이 빨아 들이면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한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허벅지서부터 천천히 쥐듯이 애무하기 시작했다..
팔뚝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지나가자,그녀는 확끈 달아올랐다.
[으으으으으일.수..씨..이...]
일수는 계속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허벅지와 허벅지가 맞대지자 짜릿할만치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허벅지는 포동포동한것이 적당히 살이 올라 있었다.
살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것이 매끄럽고 한없이 보드라운것 같았다..
[으...으...으...으.....]
[그만 먹어 애들처럼 젓꼭지는 왜빨아...]
[아..아..아..아..아....]
[아파...그렇게 깨물지 말란 말이야...으으으..]
일수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다 말고 그녀의 얼굴을 처나본다
[나 젖먹는것 싫어? 좋아?]
진숙이얼굴은 어둠속에서도 빨갗게 흥분해 있었다.
[싫진 않은데 너무 간지럽고 오줌이 나올려고해서 참을수가 없잖아]
[으..으..으..으.. 좋긴..좋아.... ]
[으흥 좋아 온몸이 짜릿해 전기에 감전되는것같애...]
[더 먹어줄게...]
[으응 살살 너무 빨아당기지 말아..]
[일수씨 또 하면 아프겠지?]
[괜찮아 이젠 덜 아플거야]
[아..아..아..아..아..아......]
[어제밤에 나 혼났어..으..으..으..]
[처음에는 다 그러는거야 바보야...]
[으..으..으..으....으...]
[너는 새거라서 어제 개통식하느라고 아픈거야 푼수야...]
[아야야...꼬집지 말아 ..아파]
진숙이는 일수의 옆꾸리를 살짝 꼬집었다.. 일수는 자극을 받았다..
더욱세차게 유방을 애무하며..한순은 게속 보지를 공격했다..
사타구니사이에서는 벌써 찔꺽..찔꺽 거리는것 같았다..
진숙이의 눈은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다... 봉긋한유방이 거칠게 들먹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길은 무의식종에 일수의 사내다운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일수는 말없이 그녀의 앵두알같은 붉은 입술을 덥쳐 버렸다..
그녀의 손길은 차츰 일수의 사타구니사이에 아직도 완전히 성이나지 않은체 늘어져있는 자지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정말 탐스러운 자지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손길을 느끼자 자지는 끄떡끄떡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놈도 여자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을 느끼는것 같았다.
일수의 몸속 깊은곳에서도 서서히 욕정이 불붙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을 해집고 일수의 혀가 깊숙히 박힌다..
진숙은 더욱 황홀한 경지에 빠져드는지 가뿐숨을 내뱄는다
[아..아..아..아..아..응....]
[아....아....아...아.........]
진숙은 숨이 가뿐지 일수의 가슴을 밀어낸다..
[일수씨 누워봐 내가 해 줄께..]
[나도 일수씨가 해준것처럼 해줄려고 그래]
[안되 내것은 지저분해]
[괜찮아 내 보지는 더 지저분했고, 냄새도 고약했잖아]
[나도 안단 말이야..그런데 일수씬 했잖아]
[그렇치만 네가 어떻게....]
[걱정말고 누워봐]
일수를 강제로 눕히고는 그녀는 일수의 배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아직도 완전히 발기 하지 않은 일수의 자지를 손으로 감싸고 서서히 빨아주는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였다..
아직은 자그만 귀두부분을 햇도그먹듯이 넣고 빼고,넣고 빼는 동작을 적적하게 구사하는것이였다..
일수는 어제밤이후 음식다운 음식을 먹은적이 없는 형편이라, 체력이 따라 주질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정성을다해 일수의 자지를 빨았다.
[으..으..으..으 조..오 타..정말 조아...]
일수는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 했다...
그녀는 신나서 마구거품질을 해대고 있었다..
[으..으....으....으...]
[기가 막혀 너무 좋아 ..]
[진숙아 진숙인 기가막혀..흐..흐 마치...마치 보지와 똑같에..]
[으 ..으..으......너무 너무 좋아...]
[아...아...아...아.....녹을것 같애 너무세다...]
진숙이가 격렬해지자 일수는 폭발 할것같아서 그녀를 진정시켰다.
[천천히 그래 그래 그렇게 아...아 한없이 부드러워...]
[하는것 하고 똑같에 아...아....아...아......제발 죽을것 같애...]
[그렇게 좋아..]
[으...으...으... 말할수 없이]
[아.... 나도 어제 그랬었어.. 조금 더먹을게...]
[아....아...온몸이 둥둥 드는 것같에...]
일수의 자지는 더욱더 방망이 처럼 딱딱하게 굳어졌다..
그녀의 조그만 입이 터질듯이 꽉차있었다...
이제 자지의 표피에서 충혈된 맥박이 팔딱 팔딱 뛰는것이 완전히 느껴 졌다
그녀는 이따금씩 일수의 마치 공같이 대롱대롱 매달린 불알을 애무하고 죽도록 빨아주었다... 그녀가 일수의 불알을 입안 깊숙이 빨아들이자 일수의 엉덩이가 처음으로 들석이기 시작했다..
[아 흐흐흐흐흥.....]
[그만 내장이 모두 빨려들어가는 것같애....]
그녀는 좋았지만 일수가 싫어해서 아쉬워 했다..
[됐어 이제 그만 나.. 하고 싶어...]
[올라와...올라와서 해봐...]
[어떻게....]
[바보야 올라와서 내자지를 넣으면될것 아니야]
일수가 욕을 하는데도 그녀는 전혀 화가 나질 않았다
오히려 자극이되어 대담해질수 있었다
[아이 난 모르잖아..]
[좋아 말타듯이 올라와봐..]
그녀는 좀 쑥스러웠지만 일수의 말을 거절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일수가 가르켜주는데로 배위에 말을 타듯이 엉거주춤 앉았다.
일수의 눈에눈 그녀의 묵직한 유방과 아랫배 밑으로 빨갖게 찢어진계곡이 아름다울 만치 환하게 보였다..
일수는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펑퍼짐하게 커진거을 알수 있었다..
[됐어 자 내 자지를 구멍에다 갔다될 테니까 넌 엉덩일 아레로 눌러 그래]
그녀는 보지구멍을 벌리는 것이 잘들어갈것 같아서 양손으로 대음순 주위를 잡고 벌렸다..
보지 속에서 충열될 살덩어리가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자 조금씩 천천히 살살해.. ]
[아...아....아....아...아...아.........]
[조금 들어갔다.. 조금만더...더..으..으...으ㅡ]
[빼지마! 그냥 눌러바 빼지 말라니까...]
그녀는 고통스러워 이맛살을 잔뜩 찌프린체 입술을 꼭 깨물었다..
[이..야..야....야.....야......]
[으...으...으....으....으...으 안돼....안돼.......]
[내자지가 어제보다 더 커진것 같애.잘안들어가 너무커서...]
[바보야 크지긴 무어가 커저 미치겠근...]
[자 한번더 서서히 들어간다...]
[아야야야야.....안돼...안돼] 그녀는 정말 아푼모양이다..
[일수씨가 해쥐 난 아파서 안되겠어...]
일수는 참다 못해서 자지를 위로 치키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끌러당겨 푸드득 경련이 일어났다 악물고 있던 입에서 우뇌와 같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으..으..으..으..됐어...]
[아 아 아 아....] 죽을듯이 업어저 있던 진숙이는 팔딱 뛰다싶이 놀랐다.
[어머머...뜨거워...어엄마...난몰라...뜨거워...]
[으.....으....으........뜨거워...뱃속까지 뜨거워....]
하면서 허리를 배배 꼬는 것이였다..
일수는 마지막 한방울의 좇물을 짜내듯이 그녀의 보지구멍속에쳐박고 있었다.. 그녀의 똥구멍은 화기를 이기지 못하고,언제까지나 계속 움찔 움찔 신축작용을 하고있었다.
불 썩~ 이윽고 요동치는 침상이 조용히 멈추었다
풀무처럼 "씩닥..식닥..."거리는 거친 숨소리만 들릴뿐 방안의 열기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었고, 그녀의 질속에서는 여전히 씹물이 흐르고 있었다...
일수의 까만 살결과 그녀의 하얀살결이 대조를 이룬채로 업드려있는 그들의 모습은한폭의 춘화처럼 아름답고,현란 하기만 했다...
일수가 눈을 떳을땐 창밖이 환히 밝아 있었다.
그는 어제의 일이 떠오르자 급히 옆을 더듬어 보았다. 역시 없었다..
진숙의 부드러운 살결을 기대 하면서 등을 돌린체 팔을 뒷쪽으로 뻗어 보았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더듬자 일수는 벌떡 일어나 앉았다.
[옷은 있는데 어딜 갔지? 아! 그랬구나.]
진숙인 목욕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보니 목욕탕안에서 물을 끼얻는 소리가 들렸다
일수는 다시 누으려고 시트를 끌어 당길려고 하다가 주춤한다
[아니 이거 피가 아니야..]
그것은 몇방울 되진 않았지만 하얀 시트위에 빨간 반점이 여기 저기 튀여 있었다.
시트는 구겨질대로 구겨져서 걸래처럼 보였다.
어제밤의 그들의 육욕이 얼마나 격렬했는지를 뚜렷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일수는 머리가 찌쁘듯 하고,목이 껄껄헤서 먹다둔 콜라를 죄다 마셔 버렸다..
한결 속이 후련해 지는게 잠이 확 가사는것 같았다..
그는 머리맏에서 담배를 한까치 피어 물었다.
한모금 빨았다 벴으니 마음이 노근한게 가라 앉는것 같았다.
진숙은 자기 말 마따나 처녀 이었음에 틀림이 없는것 같았다.
[ 그런데 진숙은 어재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을까 ?]
[무슨 기분 언찮은 일이라도 있었겠지 머어 모르겠다....]
일수는 어젯밤의 뜨겁던 정사를 생각했다.
[아..아..아..아...... ]
진숙이는 꽤 괜찮단 말이야..
얼굴도 못생긴 편도 아니고 특히 몸매가 잘빠졌단 말이야
[ 아휴! 지금생각해도 둥둥 뜨는것 같은 기분이야 ]
일수는 행복한상념에 빠지면서 담배가 타 들어가 재가 곧 떨어질것 같은 상태인것도 모르고 있었다..
목욕탕의 문이 열리면서 진숙의 환한 모습이 나타났다
목욕을 하고난 그녀의 얼굴은 더욱 ㄳ음과 싱그러움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그녀는 일수가 깨어있는 것을 보자
방긋 웃으면서 [벌써 일어났어 좀더 자지 않코...] 목소리도 전에 없이 꾀꼬리
같았다 그녀는 어제밤본 우울했든 표정이 말끔이 가고 있엇다.
진숙눈 머리를 말리다 말고 [ 어머 일수 담배제 떨어 지겠다 ]
[ 무얼그렇게 멍청하게 생각해...]
[ 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내 아름다은 얼굴을 감상가고 있었어]
[ 어머머 너 조금 자더니 말솜씨까지 늘었어..]
[너도 목욕 안할레 ? 고단할텐데...]
[나도 그럴까 하고 있어 ]
[ 아... 아..아 녹자지근 해!]
[그러니까 한바탕 하고 나와 피로가 금방 가실테니]
[그래 그래 저쪽을 보있어]
[나 아직 벗고 있단 말이야]
[어머머 어떠니 어디좀 봐 난 남자의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단 말이야 ]
[까불지 말고 저쪽으로 돌아서 있어 ]
[알았어 자 눈 감고 있을께]
진숙은 웃음을 참아가며 실눈을 한체 일수를 안보는척 한다.
일수눈 그걸 알고도 부시시 몸을 일으켜 도망 하다시피 목욕탕 으로 들어간다
[일수야 내가 등밀어 줄까]
[관도 나 혼자서 할수 있어]
[사내가 왜 그리 수줍어하니]
[기집애야 좀 점잖아지라고..히히덕 거리지 말고]
일수눈 더이상 대꾸하지 않았다.
진숙은 머리를 다말리자 그대로 침대로 들어가 버렸다.
낮에는 별로 할일이 없기 때문에 아침 늦게 까지 자는게 습관 처럼 되어 버렸다.
오늘 처럼 일찍 일어난것은 그녀에겐 잠을 자다 만것 같았기 때문이다
일수도 목욕을 하고나니 몸이 나른 해졌다.
침대 속에서 그녀는 어제밤의 일을 생각하니 얼굴이 확끈해졌다.
일수는 보기보단 그것이 괭장히 센것 같았다.
그녀는 까페에 나오는 호스테서 들과의 대화에서 사내들은 대부문 너무 흥분하면
박자 마자 싸버리기가 일수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ㄳ은 애들일수록 더욱 경향이 많다고 그러던데... 일수는 생전처임은 자신을
충분히 기쁘게 기절할만치 .... 황홀하게해 주었다.. 생각해 보니 그가 무척 대견스럽게 생각되는 진숙이였다.
진숙이는 사실 일수를 그리 탐탁하게 생각 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같은 학교에서 생활했지만, 일수가 2년 늦게 입학했기 때문에두살이나 위였다.
같은고향인데다 고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들어 왔고, 집안 식구 들이 같은 고향사람끼리 모여서 살라고 한하숙집에서 방만 다르게 기거 하던 그들이였지만,서로 덤덤하고 무표정한 생활만 해오던그들사 이였다..
진숙이는 일수가 싫지는 않았지만 혼자 고고한체하는것이 마음에 안들 었다 .
일수가 등록금이 없어서 쩔쩔맬때, 진숙이가 까페에서 번돈을 빌려주려 할때
일수는 학교를 그만두면 그만두었지 그돈은 못받겠다고 할정도 였다..
사실 일순 진숙이가 좋았지만 까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못마땅했다..
기집애가 엉덩이에 뿔이나서 그런데로 빠진다고 매일같이 싸우기가 일수였고, 진숙이도 고집이 있어서 점점더 삐딱 하게 나갔었다.
그러던 일수가 취직을 해서 재일먼저 찾은곳이 그녀가 근무하는 까페 였다 .
진숙이는 일수가 찾아와 준데 고맙고,감격해서 어제 그렇게 술 을 퍼 먹은것이였다..
그때 일수는 목욕을 끝내고 나왔다..
진수는 일수가 볼수록 잘생기고 몸도 건강해 모인다고 생각하고 눈을 스르르 감았다 일수가 어제처럼 다시 안아 주었으면 하면서...
다시 생각해도 몸이 부르르 떨려오는 진숙이였다.
[요개 일부러 눈감고 자는 척하는구나..]
[후..후..후 나 깨우지마 좀 더 자게..]
[어럽쇼! 아니 지금 몇신데 더잔다는거야 ?
[어차피 할일도 없잖아 ? 잠이나 자지 머어]
[흥 갈수록 태산이구만 ]
[일수는 어디 갈데 있어 ?]
[그거야 나도 당장은 일이 없지.]
[오후 6시경에 아르바이트 나가는것 빼고는..]
[그것 보라고, 우리 좀더 자자 응?]
[나 하숙집에 전화 하고 올께.]
[괜찮아 이따가 해 어서와 ,불도 꺼버러 너무 환해]
일수는 그녀가 좀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어제처럼 포동포동한 진숙이를 한번 안아 보았으면 하고 내심 바라고 있던 차라 불을 끄고 커텐까지 쳐 버렸다.
방안은 다시 어둠 침침 해졌다.
[뭘 하고 있는거야 어서 들어 오지 않고?]
그녀는 무어가 그리 급한지 일수를 재촉했다.. 일수는 그녀의 의도를 알고, 어둠속에서 생긋이 웃고 말했다
[알았읍니다. 공주님 목하 소인이 공주님의 침상에 실례할려든 중입니다...]
[약 올리는 거야]
[원 공주님도 무슨말씀을 그렇게 천박하게 하십니까]
[네 네 왕자님 잘못 했읍니다. 어서 올라 오시죠]
[히 히 히 히 히]
[호..호..호..호..호..호]
일수는 덥치듯이 그녀의 몸을 안았다.
다시금 매그럽고 따뜻한 그녀의 살결이 황홀할 만치 짜릿하게 느껴졌다
[으 으 아 아 아.....]
[더 꼭 안아봐...진숙이 한잠 푹 잘까?]
[싫어 싫어 나 잠안온다 말이야 바보같이 굴지마 ]
[아 아 아 아 음 음...]
[아 아 아 아 아.......더 꼭 안아봐]
[으 으 으 으 으 으 으 역시 부드러워.]
[아아 아아 아 아......매끄럽고 탱글탱글해]
[일수씨?]
[으응]
[어젯밤에 멋있었어. 난생처음이야 이런 기분]
[나도 그랬어 진숙인 기가막히게 좋은 기집애라고 생각해]
[정말 그럼 나도 그렇게 기절 할듯이 좋았던것이 처음이야 ]
[아 아 아 아 아 아......]
[다신 못느끼겠지 그런기분, 너 또 하고 싶어?...]
[몰라 몰라 바보 같이 꼭 물어봐야 알수있어]
진숙이는 토라진듯 했다.
[으 으 으 으 으 으.......간지러워 ..]
[흐 흐 흐 으 으.....젓꼭지 간지러워...]
[흐 흐 흐 흐흐.....먹으면 않되 나 못참아...]
[으 으 으 으 일수씨 안되 안되 간지러워...]
[너무 소리 치지마..간지럽드라도 참아봐..]
[안되 안되 못참아 오줌이 찔끔찔끔 나올려고 그래...]
[그럼 만저줄까...으응 ]
[만지면서 먹어 봐요..]
일수는 진숙이의 탱글탱글한 젓무덤을 혀로 빨면서 젓꼭지를 빨기 시작 했다..
그녀는 서서히 타오르고 유방이 배구공처럼 팽팽해지기 시작 했다.
일수는 그녀의 탕글안 우방을 깊이 빨아 들이면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한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허벅지서부터 천천히 쥐듯이 애무하기 시작했다..
팔뚝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지나가자,그녀는 확끈 달아올랐다.
[으으으으으일.수..씨..이...]
일수는 계속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허벅지와 허벅지가 맞대지자 짜릿할만치 기분이 좋았다
그녀의 허벅지는 포동포동한것이 적당히 살이 올라 있었다.
살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것이 매끄럽고 한없이 보드라운것 같았다..
[으...으...으...으.....]
[그만 먹어 애들처럼 젓꼭지는 왜빨아...]
[아..아..아..아..아....]
[아파...그렇게 깨물지 말란 말이야...으으으..]
일수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다 말고 그녀의 얼굴을 처나본다
[나 젖먹는것 싫어? 좋아?]
진숙이얼굴은 어둠속에서도 빨갗게 흥분해 있었다.
[싫진 않은데 너무 간지럽고 오줌이 나올려고해서 참을수가 없잖아]
[으..으..으..으.. 좋긴..좋아.... ]
[으흥 좋아 온몸이 짜릿해 전기에 감전되는것같애...]
[더 먹어줄게...]
[으응 살살 너무 빨아당기지 말아..]
[일수씨 또 하면 아프겠지?]
[괜찮아 이젠 덜 아플거야]
[아..아..아..아..아..아......]
[어제밤에 나 혼났어..으..으..으..]
[처음에는 다 그러는거야 바보야...]
[으..으..으..으....으...]
[너는 새거라서 어제 개통식하느라고 아픈거야 푼수야...]
[아야야...꼬집지 말아 ..아파]
진숙이는 일수의 옆꾸리를 살짝 꼬집었다.. 일수는 자극을 받았다..
더욱세차게 유방을 애무하며..한순은 게속 보지를 공격했다..
사타구니사이에서는 벌써 찔꺽..찔꺽 거리는것 같았다..
진숙이의 눈은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다... 봉긋한유방이 거칠게 들먹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길은 무의식종에 일수의 사내다운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일수는 말없이 그녀의 앵두알같은 붉은 입술을 덥쳐 버렸다..
그녀의 손길은 차츰 일수의 사타구니사이에 아직도 완전히 성이나지 않은체 늘어져있는 자지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정말 탐스러운 자지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손길을 느끼자 자지는 끄떡끄떡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놈도 여자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을 느끼는것 같았다.
일수의 몸속 깊은곳에서도 서서히 욕정이 불붙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을 해집고 일수의 혀가 깊숙히 박힌다..
진숙은 더욱 황홀한 경지에 빠져드는지 가뿐숨을 내뱄는다
[아..아..아..아..아..응....]
[아....아....아...아.........]
진숙은 숨이 가뿐지 일수의 가슴을 밀어낸다..
[일수씨 누워봐 내가 해 줄께..]
[나도 일수씨가 해준것처럼 해줄려고 그래]
[안되 내것은 지저분해]
[괜찮아 내 보지는 더 지저분했고, 냄새도 고약했잖아]
[나도 안단 말이야..그런데 일수씬 했잖아]
[그렇치만 네가 어떻게....]
[걱정말고 누워봐]
일수를 강제로 눕히고는 그녀는 일수의 배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아직도 완전히 발기 하지 않은 일수의 자지를 손으로 감싸고 서서히 빨아주는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였다..
아직은 자그만 귀두부분을 햇도그먹듯이 넣고 빼고,넣고 빼는 동작을 적적하게 구사하는것이였다..
일수는 어제밤이후 음식다운 음식을 먹은적이 없는 형편이라, 체력이 따라 주질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정성을다해 일수의 자지를 빨았다.
[으..으..으..으 조..오 타..정말 조아...]
일수는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 했다...
그녀는 신나서 마구거품질을 해대고 있었다..
[으..으....으....으...]
[기가 막혀 너무 좋아 ..]
[진숙아 진숙인 기가막혀..흐..흐 마치...마치 보지와 똑같에..]
[으 ..으..으......너무 너무 좋아...]
[아...아...아...아.....녹을것 같애 너무세다...]
진숙이가 격렬해지자 일수는 폭발 할것같아서 그녀를 진정시켰다.
[천천히 그래 그래 그렇게 아...아 한없이 부드러워...]
[하는것 하고 똑같에 아...아....아...아......제발 죽을것 같애...]
[그렇게 좋아..]
[으...으...으... 말할수 없이]
[아.... 나도 어제 그랬었어.. 조금 더먹을게...]
[아....아...온몸이 둥둥 드는 것같에...]
일수의 자지는 더욱더 방망이 처럼 딱딱하게 굳어졌다..
그녀의 조그만 입이 터질듯이 꽉차있었다...
이제 자지의 표피에서 충혈된 맥박이 팔딱 팔딱 뛰는것이 완전히 느껴 졌다
그녀는 이따금씩 일수의 마치 공같이 대롱대롱 매달린 불알을 애무하고 죽도록 빨아주었다... 그녀가 일수의 불알을 입안 깊숙이 빨아들이자 일수의 엉덩이가 처음으로 들석이기 시작했다..
[아 흐흐흐흐흥.....]
[그만 내장이 모두 빨려들어가는 것같애....]
그녀는 좋았지만 일수가 싫어해서 아쉬워 했다..
[됐어 이제 그만 나.. 하고 싶어...]
[올라와...올라와서 해봐...]
[어떻게....]
[바보야 올라와서 내자지를 넣으면될것 아니야]
일수가 욕을 하는데도 그녀는 전혀 화가 나질 않았다
오히려 자극이되어 대담해질수 있었다
[아이 난 모르잖아..]
[좋아 말타듯이 올라와봐..]
그녀는 좀 쑥스러웠지만 일수의 말을 거절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일수가 가르켜주는데로 배위에 말을 타듯이 엉거주춤 앉았다.
일수의 눈에눈 그녀의 묵직한 유방과 아랫배 밑으로 빨갖게 찢어진계곡이 아름다울 만치 환하게 보였다..
일수는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펑퍼짐하게 커진거을 알수 있었다..
[됐어 자 내 자지를 구멍에다 갔다될 테니까 넌 엉덩일 아레로 눌러 그래]
그녀는 보지구멍을 벌리는 것이 잘들어갈것 같아서 양손으로 대음순 주위를 잡고 벌렸다..
보지 속에서 충열될 살덩어리가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자 조금씩 천천히 살살해.. ]
[아...아....아....아...아...아.........]
[조금 들어갔다.. 조금만더...더..으..으...으ㅡ]
[빼지마! 그냥 눌러바 빼지 말라니까...]
그녀는 고통스러워 이맛살을 잔뜩 찌프린체 입술을 꼭 깨물었다..
[이..야..야....야.....야......]
[으...으...으....으....으...으 안돼....안돼.......]
[내자지가 어제보다 더 커진것 같애.잘안들어가 너무커서...]
[바보야 크지긴 무어가 커저 미치겠근...]
[자 한번더 서서히 들어간다...]
[아야야야야.....안돼...안돼] 그녀는 정말 아푼모양이다..
[일수씨가 해쥐 난 아파서 안되겠어...]
일수는 참다 못해서 자지를 위로 치키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끌러당겨 푸드득 경련이 일어났다 악물고 있던 입에서 우뇌와 같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으..으..으..으..됐어...]
[아 아 아 아....] 죽을듯이 업어저 있던 진숙이는 팔딱 뛰다싶이 놀랐다.
[어머머...뜨거워...어엄마...난몰라...뜨거워...]
[으.....으....으........뜨거워...뱃속까지 뜨거워....]
하면서 허리를 배배 꼬는 것이였다..
일수는 마지막 한방울의 좇물을 짜내듯이 그녀의 보지구멍속에쳐박고 있었다.. 그녀의 똥구멍은 화기를 이기지 못하고,언제까지나 계속 움찔 움찔 신축작용을 하고있었다.
불 썩~ 이윽고 요동치는 침상이 조용히 멈추었다
풀무처럼 "씩닥..식닥..."거리는 거친 숨소리만 들릴뿐 방안의 열기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었고, 그녀의 질속에서는 여전히 씹물이 흐르고 있었다...
일수의 까만 살결과 그녀의 하얀살결이 대조를 이룬채로 업드려있는 그들의 모습은한폭의 춘화처럼 아름답고,현란 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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