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지간의 어긋난 애정 - 3부
2018.04.17 02:40
이른 아침이었다. 가족은 아직 모두 자고 있는지 집안은 조용하다. 샌디는 껴안는 자세가 불편했는지 어느새 바로 누워서 자고 있었다.
깨지않게 조심히 이불을 젖히고 침대를 나서, 평소 하던대로 욕실에 들어가 손을 씻고 세면을 했다.
훈훈한 아침이야~어젯밤의 만족스럽고 짜릿했던 감정들이 기억난다.
칫솔에 치약을 듬뿍 바르고선, 슬립치마를 올려,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았다.
이내 치키치키 칫솔질을 하며, 방광을 느슨히 하며 일을 보려다가....
순간, 떠오르는 생각.
앞으로는 내 매실쥬스를 절대 의미없이 버리지 않을거라고 마음 먹었다. 내 배설물 모두가 쓸데없이 버려지지 않고, 그녀의 뱃속에 들어가 소화 되는 걸 상상했다. 배설물? 그럼 똥은?....우욱...똥은 아무래도 그녀에게 먹일 방법이 없을 것 같아. 그건 나중에 생각하자. 똥도 먹일 수 있다면 무척 좋겠다고 상상을 하며, 칫솔질 하는 걸 잊은채, 어느 새 내 손은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생각했으면 바로 실천!
칫솔질하는 걸 멈추고, 팬티를 다시 올려입고, 입을 찬물로 헹궈내었다.
부엌으로 가서, 이제 샌디의 전용컵이 되다시피 한 유리컵을 꺼내들고, 팬티부터 벗어내어 주머니 속에 넣었다. 그리고 컵을 잠옷 밑으로 해서 다리 사이에 집어 넣었다. 지난 밤부터 축적된 아침의 오줌이 세차게 유리컵을 때리며 쏘아져 나온다.
그런데, 벌써 가득 차버렸다. 아직 방광을 다 비우지 못해서 고민스러웠다. 급한대로 컵 하나를 더 꺼내들어 마저 채웠다. 1/3 만큼 채우자 방광을 다 비울 수 있었다.
쟁반에 2개의 컵을 나란히 올려놓고 보니, 색이 평소처럼 투명한게 아닌, 진한 호박색이다. 아침의 오줌이라 맛이 너무 짜지 않을까? 찬장을 열어 설탕봉지를 꺼내 들고, 오줌이 가득찬 컵에 몇 스푼을 넣고 휘저었다.
쟁반을 손에 받쳐들고, 욕실에 잠깐 들러, 아쉽지만 컵 하나는 버리기로 했다.
“샌디~ 샌디~ 아침이야”
지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샌디에게 컵을 들이밀었다. 샌디는 그저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다
“아~웅~ 또?”
졸리는 듯한 목소리로 물었다
“응 어서 마셔”
내 신선한 레모네이드가, 한모금씩 꼴깍꼴깍 그녀의 조그만 입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몸이 찌르르 전율하는 이 느낌~ 하~. 들고 있던 쟁반으로 내 둔덕부분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 부분 위 잠옷을 꾸욱 누르며 비벼대었다.
몇 모금을 마시던 그녀는, 마시는 걸 멈추고, 킁킁거리기도 하며, 이마를 살짝 찌푸렸다. 그리고 내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난 그녀를 빤히 쳐다보며 엄한 표정을 지어주며 어서 마시라고 손짓을 해 주었다. 그녀는 이내 이마를 푹 찌푸리면서도 마저 마시기 시작했다. 마시면서 진한 맛을 느끼는지 흐리멍텅한 눈이 점차 뜨여진다.
“잘 먹었습니다”
의례적으로 말하고선 손등으로 입술을 쓰윽 닦더니, 다시 말을 이엇다.
“그런데 맛이 평소랑 달라. 단맛이 나”
눈썹 가운데 내천자를 그리며 찌푸리면서, 혀를 쑥 내밀어 입술을 할짝거리며 텁텁거리는 그녀가 참 귀여워보였다.
“몸에 좋은거야. 우리 샌디 건강하고 예쁘게 되는게 좋지 않니?”
고개를 주억거리는 그녀를 보며, 내 보지는 간질간질 타올랐다. 손으로 꾸우욱 눌렀지만 무언가 부족했다
“샌디. 우리 사랑하자”
“어떻게?”
고개를 갸웃 거린다
“애인끼리 하는게 사랑하는거야, 거 있지, 어제 우리 자기 전에 한거..그게 사랑이야”
“아~ ”
얼굴을 살짝 찌푸린다.
“우린 애인이야 그렇지?”
그녀가 고개를 주억거리는 가운데, 이미 나는 침대에 올라, 쟁반을 침대 맡에 두고, 잠옷을 허리만큼 들어올리고선 그녀 얼굴에 천천히 쪼그려 앉았다. 그녀는 내가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것에 약간 놀란 듯했지만, 내 보지가 그녀 입술에 살짝 닿자, 조그만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하는데, 보지 전체를 아무데나 핥았다. 아직 어려서 성감대가 어딘지 모르는게 당연하겠지.
“언니”
핥는 걸 잠시 멈추고 내게 무슨 할말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았다.
“왜?”
“언니 거기에서 여자 꿀은 알겠는데, 왜 매실쥬스 맛이 나?”
움찔했다. 소변을 보고 닦지 않아서, 내 보지엔 오줌이 묻어 있었던 것 같았다.
“방금 쥬스 마셔서, 그 맛이 남아 있었던 것일게야. 꿀 맛은 어떠니?”
“별루야”
하나 하나 알려줄 필요가 있었다.
“샌디. 그렇게 말하면 안돼. 난 네 애인이고, 애인의 몸에서 나온건데, 맛있다고 생각해야지”
내 보지를 할짝 할짝 핥는, 혀의 느낌이 좋긴 했지만, 더한 짜릿함을 느끼고 싶었다. 이 아이한테 일일이 오랄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피곤한 노릇이고, 그래서 히프를 조금씩 이동하며, 그녀의 입에 내 가려운 부분을 대주어 핥게 했다.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서, 콩알을 핥게 하다가, 더 움직여 항문과 보지 중간 부분을 핥게하기를 반복...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내 항문을 우연인 척, 그녀 입에 대었다. 그녀는 자신의 입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듯, 그저 혀에 닿는 부분을 핥아주었다. 샌디의 촉촉한 혀가 민감한 내 항문에 살짝살짝 핥을때마다 내 괄약근이 저절로 움찔움찔했다. 기분이 새롭다.
가만히 있는채로 얼마간을 더 핥게 했는데, 지금 내 똥구멍을 핥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알아도 상관하지 않는건지는 모르겠다.
다시 히프를 움직여 콩알을 핥게 했다. 내내 간질간질하던 재채기가 시원하게 재채기하는 듯 몸이 찌르르 하며, 괄약근이 규칙적으로 꿈틀꿈틀 경련이 시작되었다. 더불어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온다. 보짓구멍을 그녀의 입에 대주었다
내 보짓물이 그냥 입술 주위로 흘린다. 그냥 버려지니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 애인의 몸에서 나온 꿀이야. 남김없이 먹어”
약간 무게를 실어 그녀의 입을 보지로 누르니, 읍읍거리면서도 이내 쪽쪽 빨기 시작한다. 자신의 침과 내 꿀물로 범벅이 된 내 보지가 점차 말끔해병?
휴~ 숨을 내쉬며 일어서니, 샌디는 손등으로 입술이랑 콧등 부분을 닦아 내고 있는 게, 꼭 고양이세수하는 것 같아 귀여워 미치겠다.
“샌디 사랑해”
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살포시 감싸고 입맞춤을 해주었다. 혀를 집어넣으니 자기도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있는다. 치아 안쪽, 입 천정등을 싹싹 돌려주었다. 내 보지 맛이 나기도 하지만 뭐 어때? 침을 약간 모아서 흘러넣어주니 그대로 삼켜주는 샌디.
입을 떼자 침이 약간 따라 흘렀다.
“샌디도 날 사랑하지?”
“응 언니. 나도 언니 사랑해”
내일부터는, 설탕의 양을 줄이고, 뇨의가 느껴질때마다 마시게 해야겠다. 이제 적응할때도 되었으니 순순히 마셔줄거야.
우린 그대로 누운채로 아침잠을 조금 더 잤다
하~ 시원해~~
오늘은 날이 무척 더워서 땀을 무척이나 흘렀다. 지금은 샤워중
서늘한 물의 감촉을 느끼며, 몸의 구석구석을 씻는다. 샴푸를 짜내어 머리를 감고, 비누 거품을 내어 몸을 씻는데, 내 보지를 씻는 동안 간질이는 느낌에 샌디가 그리워졌다.
몸의 물기를 수건으로 대충 훑어내고, 슬립을 걸쳤다. 팬티는 안입었다.
방으로 뛰다시피 올라와보니, 샌디는 침대에 누워 만화를 보고 있었다.
항시 느끼고 싶은 건 아니지만, 지금은 서비스 받고 싶었다
“샌디 우리 사랑하자”
그녀는 이내 알았다는 듯이, 만화책을 덮고 머리에 베개를 놓으며 바로 눕는다.
그녀 얼굴을 무릎걸음으로 올라서니, 혀를 내밀어 핥아주기 시작했다. 오랄봉사는 언제 받아도 짜릿하니 좋긴한데, 오래하면 무릎이 저려온다. 그렇다고 이 동생의 얼굴에 철푸덕 앉았다가는 숨 못쉴까봐 두렵기도 하고....다음엔 내가 누워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허리가 저절로 둘썩 둘썩한다. 콩알을 핥게 하다가, 무릎이 저려서 이번엔 발을 침대를 밟고 쪼그려 앉는 자세로, 그녀 얼굴위에 살짝 걸터 앉았다. 어떤 자세인지 상상하기 어려워? 여자가 볼일볼때 땅에 쪼그려 앉는 그 자세. 이 자세에서는, 샌디는 내 보지랑 똥구멍이 활짝 벌려져 보일것이다. 보지구멍으로 해서 회음부를 핥게 하다가 항문을 대주었다. 방금 샤워하고 와서 내 몸에선 비누향이 난다. 샌디는 내 몸의 향이 좋은지 코를 킁킁거리기도 하면서 더 열심히 핥아주었다. 물론 항문도..
조금씩 새던 꿀물이 어느듯 주르륵 흘러나왔다. 난 재빨리, 쪼그려 앉은자세를 무릎으로 서는 자세로 바꾸면서, 보지를 그녀 입에 바싹 눌렀다. 샌디는 무얼 해야 하는지 깨달은 듯, 전처럼 버둥거리기는 않고, 단지 핥기를 멈추고 핥아내며 빨아 먹는다. 착해~
내 몸 깊숙한곳에서, 꿈틀꿈틀 경련하는 쾌감을 느끼면서 하~~하고 한숨을 뱉어냈다
“샌디 사랑해...오늘은 더 잘하는 구나”
나의 칭찬에 그녀는 방긋 웃는다. 난 몸을 눕히며 그녀를 포옹하면서, 볼에 쪼옥 키스해주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니, 무언가 생각났다. 욕실로 향했다. 샌디의 전용컵은 이제 화장실 선반에 보관해 두었다. 전부터 계획을 세워둔대로, 주사기를 꺼내 바늘을 제거했다. 그리고 컵에는 내 신선한 오줌을 채우고..물론 계획을 위해 방광을 다 비우지는 않고 많이 남겨두었다..방으로 돌아오니 샌디는 자려고 준비중이다.
“샌디~ 쥬스는 마시고 자야지”
“양이 적네”
컵의 반쯤이라 실망한 듯하다. 샌디가 컵을 받아들었다
샌디가 나의 쥬스를 마시는 모습은, 역시 언제 봐도 즐겁다.
거의 마셔갈 때쯤에야, 잠깐 멈추게 하고, 컵에 주사기를 넣어 남은 것을 빨아들였다.
“뭐하는 건데?” 컵의 쥬스를 다 마시고 내 행동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묻는다.
“재미있는 마술 보여줄까?”
“언니 마술도 해? 어떤 마술인데?”
침대에 올라서, 앉아 있는 그녀 앞에 앉아, 무릎을 구부리며 다리를 벌리고 잠옷을 들어올려 내 보지가 잘 보이게 해주었다. 샌디는 거뭇거뭇한 털가락들과 함께 핑크색인 내 보지를 빤히 바라 보면서, 입술을 핥는다. 매일 밤의 훈련의 결과로 이제 반사적인 반응인가보다.
“ 잘 봐~”
난 주사기를 내 보지구멍에 끼어넣고, 피스톤을 눌러 주사기안의 오줌을 밀어넣었다. 주사기를 빼고선,
“여기에 방금 쥬스 넣은 건 쪼끔이었지?”
“응”
“내가 마술 부리면, 배로 많아진다”
난 신비한척 분위기를 잡으며, 한손은 배를 문지르며, 한 손바닥으로 보지를 가리고 비비면서 주문을 외웠다.
‘수리 수리 마수리...얍’
“자 되었다. 많아졌는지 그대로인지. 마셔볼래?”
끄덕 끄덕
샌디는 엉거주춤 기어서 내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난 그녀의 입이 내 보지에 더 잘닿게끔, 뒤로 누우며, 다리를 더 벌리고, 히프를 살짝 들어주었다.
질구멍에선 방금 넣은 오줌이 조금씩 새어나왔다. 샌디는 입을 바싹대고 빨아댄다.
구멍속의 오줌이 거의 빨려나간듯하자,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살짝 올려 오줌구멍부분을 입에 머금게 했다
“자 봐바 나온다”
방광을 약간 느슨하게 해서 조금의 오줌을 쏘아냈다.
평소 먹던 쥬스 맛과 다르지 않았는지 의심하지 않고 마신다.
다시 방광을 느슨하게 하여 한모금만큼을 쏘아내고 괄약근에 힘을 주어 오줌을 멈췄다.
“흐응흐응흥”
고개를 들어 그녀를 내려다 보니, 자기의 입안으로 톡 쏘아지는 물줄기가 재미있는 지 키득거리는 모양이다. 목이 꿀꺽하며 움직이는 걸 보고, 다시 톡 톡 두 번을 쏘아댔다.
쪼르륵~ 뚝! 꼴깍
쪼르륵~ 뚝! 꼴깍
그런데 누다가 멈추기가 힘들다. 3번쯤 오줌 누다가 멈추다가 반복하는데, 다음 할때는 컨트롤에 실패해서, 대책 없이 쏴아아~ 오줌을 쏘아내버렸다.
읍읍읍 풉풉
갑자기 많아진 쥬스가 그녀의 목젖을 때리고, 마시기도 전에 입을 채우는 바람에, 샌디는 고개를 돌리려고 도리질을 하려 한다.
“쿨록 쿨록 켁켁”
머리를 놓아주자, 약간의 오줌이 그녀의 기도에 들어갔는지 심히 괴로워했다.
한편, 한번 풀려버린 오줌 줄기는 멈추기를 못하고, 분수처럼 솟아올라, 내 다리사이에서 고개를 돌려 재채기하고 있는 샌디의 얼굴과 머리결을 적시다가 흘러내려 침대 시트를 적셔갔다.
샌디는 내 오줌 나오는 모습을 갸웃 갸웃 거리며 쳐다 보았다
“언니 쉬 하는 거야?” 미간을 지긋히 모으는 샌디.
“샌디 이건 오줌이 아니고 방금 마술 부린 매실쥬스야, 의심나면 마셔봐”
샌디는 방금 전의 맛이 쥬스라는 걸 알고 잇기에 긴가민가 하면서도, 이미 잔스러워진 오줌 줄기에 혀를 대고 맛을 본다.
“매실쥬스 맞네.. 언니 마술 신기하다”
“신기하지? 이 언니는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 할줄안다”
“정말? 보여줘”
“쉿! 나중에,.... 대신 내가 마술 할줄 안다는 것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알겠지?”
그녀의 머리를 다시 두손으로 감싸 당겨 보지에 묻어있는 쥬스를 더 핥아내게 했다.
머리를 놓아주자, 입술을 짭짭거리고 있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뭐 할말 잊은 거 없니?”
“앙~ 언니 잘 먹엇습니다”
방긋 미소지으며 날 껴안아주었다. 덕분에 내 가슴자락부분도 축축하게 오줌으로 젖었다
“많이 흘러버렷네. 우리 샤워하러 가자”
침대 시트를 걷어 들고, 욕실로 향하는 나와 샌디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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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않게 조심히 이불을 젖히고 침대를 나서, 평소 하던대로 욕실에 들어가 손을 씻고 세면을 했다.
훈훈한 아침이야~어젯밤의 만족스럽고 짜릿했던 감정들이 기억난다.
칫솔에 치약을 듬뿍 바르고선, 슬립치마를 올려,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았다.
이내 치키치키 칫솔질을 하며, 방광을 느슨히 하며 일을 보려다가....
순간, 떠오르는 생각.
앞으로는 내 매실쥬스를 절대 의미없이 버리지 않을거라고 마음 먹었다. 내 배설물 모두가 쓸데없이 버려지지 않고, 그녀의 뱃속에 들어가 소화 되는 걸 상상했다. 배설물? 그럼 똥은?....우욱...똥은 아무래도 그녀에게 먹일 방법이 없을 것 같아. 그건 나중에 생각하자. 똥도 먹일 수 있다면 무척 좋겠다고 상상을 하며, 칫솔질 하는 걸 잊은채, 어느 새 내 손은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생각했으면 바로 실천!
칫솔질하는 걸 멈추고, 팬티를 다시 올려입고, 입을 찬물로 헹궈내었다.
부엌으로 가서, 이제 샌디의 전용컵이 되다시피 한 유리컵을 꺼내들고, 팬티부터 벗어내어 주머니 속에 넣었다. 그리고 컵을 잠옷 밑으로 해서 다리 사이에 집어 넣었다. 지난 밤부터 축적된 아침의 오줌이 세차게 유리컵을 때리며 쏘아져 나온다.
그런데, 벌써 가득 차버렸다. 아직 방광을 다 비우지 못해서 고민스러웠다. 급한대로 컵 하나를 더 꺼내들어 마저 채웠다. 1/3 만큼 채우자 방광을 다 비울 수 있었다.
쟁반에 2개의 컵을 나란히 올려놓고 보니, 색이 평소처럼 투명한게 아닌, 진한 호박색이다. 아침의 오줌이라 맛이 너무 짜지 않을까? 찬장을 열어 설탕봉지를 꺼내 들고, 오줌이 가득찬 컵에 몇 스푼을 넣고 휘저었다.
쟁반을 손에 받쳐들고, 욕실에 잠깐 들러, 아쉽지만 컵 하나는 버리기로 했다.
“샌디~ 샌디~ 아침이야”
지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샌디에게 컵을 들이밀었다. 샌디는 그저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다
“아~웅~ 또?”
졸리는 듯한 목소리로 물었다
“응 어서 마셔”
내 신선한 레모네이드가, 한모금씩 꼴깍꼴깍 그녀의 조그만 입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몸이 찌르르 전율하는 이 느낌~ 하~. 들고 있던 쟁반으로 내 둔덕부분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 부분 위 잠옷을 꾸욱 누르며 비벼대었다.
몇 모금을 마시던 그녀는, 마시는 걸 멈추고, 킁킁거리기도 하며, 이마를 살짝 찌푸렸다. 그리고 내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난 그녀를 빤히 쳐다보며 엄한 표정을 지어주며 어서 마시라고 손짓을 해 주었다. 그녀는 이내 이마를 푹 찌푸리면서도 마저 마시기 시작했다. 마시면서 진한 맛을 느끼는지 흐리멍텅한 눈이 점차 뜨여진다.
“잘 먹었습니다”
의례적으로 말하고선 손등으로 입술을 쓰윽 닦더니, 다시 말을 이엇다.
“그런데 맛이 평소랑 달라. 단맛이 나”
눈썹 가운데 내천자를 그리며 찌푸리면서, 혀를 쑥 내밀어 입술을 할짝거리며 텁텁거리는 그녀가 참 귀여워보였다.
“몸에 좋은거야. 우리 샌디 건강하고 예쁘게 되는게 좋지 않니?”
고개를 주억거리는 그녀를 보며, 내 보지는 간질간질 타올랐다. 손으로 꾸우욱 눌렀지만 무언가 부족했다
“샌디. 우리 사랑하자”
“어떻게?”
고개를 갸웃 거린다
“애인끼리 하는게 사랑하는거야, 거 있지, 어제 우리 자기 전에 한거..그게 사랑이야”
“아~ ”
얼굴을 살짝 찌푸린다.
“우린 애인이야 그렇지?”
그녀가 고개를 주억거리는 가운데, 이미 나는 침대에 올라, 쟁반을 침대 맡에 두고, 잠옷을 허리만큼 들어올리고선 그녀 얼굴에 천천히 쪼그려 앉았다. 그녀는 내가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것에 약간 놀란 듯했지만, 내 보지가 그녀 입술에 살짝 닿자, 조그만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하는데, 보지 전체를 아무데나 핥았다. 아직 어려서 성감대가 어딘지 모르는게 당연하겠지.
“언니”
핥는 걸 잠시 멈추고 내게 무슨 할말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았다.
“왜?”
“언니 거기에서 여자 꿀은 알겠는데, 왜 매실쥬스 맛이 나?”
움찔했다. 소변을 보고 닦지 않아서, 내 보지엔 오줌이 묻어 있었던 것 같았다.
“방금 쥬스 마셔서, 그 맛이 남아 있었던 것일게야. 꿀 맛은 어떠니?”
“별루야”
하나 하나 알려줄 필요가 있었다.
“샌디. 그렇게 말하면 안돼. 난 네 애인이고, 애인의 몸에서 나온건데, 맛있다고 생각해야지”
내 보지를 할짝 할짝 핥는, 혀의 느낌이 좋긴 했지만, 더한 짜릿함을 느끼고 싶었다. 이 아이한테 일일이 오랄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피곤한 노릇이고, 그래서 히프를 조금씩 이동하며, 그녀의 입에 내 가려운 부분을 대주어 핥게 했다.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서, 콩알을 핥게 하다가, 더 움직여 항문과 보지 중간 부분을 핥게하기를 반복...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내 항문을 우연인 척, 그녀 입에 대었다. 그녀는 자신의 입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듯, 그저 혀에 닿는 부분을 핥아주었다. 샌디의 촉촉한 혀가 민감한 내 항문에 살짝살짝 핥을때마다 내 괄약근이 저절로 움찔움찔했다. 기분이 새롭다.
가만히 있는채로 얼마간을 더 핥게 했는데, 지금 내 똥구멍을 핥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면 알아도 상관하지 않는건지는 모르겠다.
다시 히프를 움직여 콩알을 핥게 했다. 내내 간질간질하던 재채기가 시원하게 재채기하는 듯 몸이 찌르르 하며, 괄약근이 규칙적으로 꿈틀꿈틀 경련이 시작되었다. 더불어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온다. 보짓구멍을 그녀의 입에 대주었다
내 보짓물이 그냥 입술 주위로 흘린다. 그냥 버려지니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 애인의 몸에서 나온 꿀이야. 남김없이 먹어”
약간 무게를 실어 그녀의 입을 보지로 누르니, 읍읍거리면서도 이내 쪽쪽 빨기 시작한다. 자신의 침과 내 꿀물로 범벅이 된 내 보지가 점차 말끔해병?
휴~ 숨을 내쉬며 일어서니, 샌디는 손등으로 입술이랑 콧등 부분을 닦아 내고 있는 게, 꼭 고양이세수하는 것 같아 귀여워 미치겠다.
“샌디 사랑해”
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살포시 감싸고 입맞춤을 해주었다. 혀를 집어넣으니 자기도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있는다. 치아 안쪽, 입 천정등을 싹싹 돌려주었다. 내 보지 맛이 나기도 하지만 뭐 어때? 침을 약간 모아서 흘러넣어주니 그대로 삼켜주는 샌디.
입을 떼자 침이 약간 따라 흘렀다.
“샌디도 날 사랑하지?”
“응 언니. 나도 언니 사랑해”
내일부터는, 설탕의 양을 줄이고, 뇨의가 느껴질때마다 마시게 해야겠다. 이제 적응할때도 되었으니 순순히 마셔줄거야.
우린 그대로 누운채로 아침잠을 조금 더 잤다
하~ 시원해~~
오늘은 날이 무척 더워서 땀을 무척이나 흘렀다. 지금은 샤워중
서늘한 물의 감촉을 느끼며, 몸의 구석구석을 씻는다. 샴푸를 짜내어 머리를 감고, 비누 거품을 내어 몸을 씻는데, 내 보지를 씻는 동안 간질이는 느낌에 샌디가 그리워졌다.
몸의 물기를 수건으로 대충 훑어내고, 슬립을 걸쳤다. 팬티는 안입었다.
방으로 뛰다시피 올라와보니, 샌디는 침대에 누워 만화를 보고 있었다.
항시 느끼고 싶은 건 아니지만, 지금은 서비스 받고 싶었다
“샌디 우리 사랑하자”
그녀는 이내 알았다는 듯이, 만화책을 덮고 머리에 베개를 놓으며 바로 눕는다.
그녀 얼굴을 무릎걸음으로 올라서니, 혀를 내밀어 핥아주기 시작했다. 오랄봉사는 언제 받아도 짜릿하니 좋긴한데, 오래하면 무릎이 저려온다. 그렇다고 이 동생의 얼굴에 철푸덕 앉았다가는 숨 못쉴까봐 두렵기도 하고....다음엔 내가 누워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허리가 저절로 둘썩 둘썩한다. 콩알을 핥게 하다가, 무릎이 저려서 이번엔 발을 침대를 밟고 쪼그려 앉는 자세로, 그녀 얼굴위에 살짝 걸터 앉았다. 어떤 자세인지 상상하기 어려워? 여자가 볼일볼때 땅에 쪼그려 앉는 그 자세. 이 자세에서는, 샌디는 내 보지랑 똥구멍이 활짝 벌려져 보일것이다. 보지구멍으로 해서 회음부를 핥게 하다가 항문을 대주었다. 방금 샤워하고 와서 내 몸에선 비누향이 난다. 샌디는 내 몸의 향이 좋은지 코를 킁킁거리기도 하면서 더 열심히 핥아주었다. 물론 항문도..
조금씩 새던 꿀물이 어느듯 주르륵 흘러나왔다. 난 재빨리, 쪼그려 앉은자세를 무릎으로 서는 자세로 바꾸면서, 보지를 그녀 입에 바싹 눌렀다. 샌디는 무얼 해야 하는지 깨달은 듯, 전처럼 버둥거리기는 않고, 단지 핥기를 멈추고 핥아내며 빨아 먹는다. 착해~
내 몸 깊숙한곳에서, 꿈틀꿈틀 경련하는 쾌감을 느끼면서 하~~하고 한숨을 뱉어냈다
“샌디 사랑해...오늘은 더 잘하는 구나”
나의 칭찬에 그녀는 방긋 웃는다. 난 몸을 눕히며 그녀를 포옹하면서, 볼에 쪼옥 키스해주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니, 무언가 생각났다. 욕실로 향했다. 샌디의 전용컵은 이제 화장실 선반에 보관해 두었다. 전부터 계획을 세워둔대로, 주사기를 꺼내 바늘을 제거했다. 그리고 컵에는 내 신선한 오줌을 채우고..물론 계획을 위해 방광을 다 비우지는 않고 많이 남겨두었다..방으로 돌아오니 샌디는 자려고 준비중이다.
“샌디~ 쥬스는 마시고 자야지”
“양이 적네”
컵의 반쯤이라 실망한 듯하다. 샌디가 컵을 받아들었다
샌디가 나의 쥬스를 마시는 모습은, 역시 언제 봐도 즐겁다.
거의 마셔갈 때쯤에야, 잠깐 멈추게 하고, 컵에 주사기를 넣어 남은 것을 빨아들였다.
“뭐하는 건데?” 컵의 쥬스를 다 마시고 내 행동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묻는다.
“재미있는 마술 보여줄까?”
“언니 마술도 해? 어떤 마술인데?”
침대에 올라서, 앉아 있는 그녀 앞에 앉아, 무릎을 구부리며 다리를 벌리고 잠옷을 들어올려 내 보지가 잘 보이게 해주었다. 샌디는 거뭇거뭇한 털가락들과 함께 핑크색인 내 보지를 빤히 바라 보면서, 입술을 핥는다. 매일 밤의 훈련의 결과로 이제 반사적인 반응인가보다.
“ 잘 봐~”
난 주사기를 내 보지구멍에 끼어넣고, 피스톤을 눌러 주사기안의 오줌을 밀어넣었다. 주사기를 빼고선,
“여기에 방금 쥬스 넣은 건 쪼끔이었지?”
“응”
“내가 마술 부리면, 배로 많아진다”
난 신비한척 분위기를 잡으며, 한손은 배를 문지르며, 한 손바닥으로 보지를 가리고 비비면서 주문을 외웠다.
‘수리 수리 마수리...얍’
“자 되었다. 많아졌는지 그대로인지. 마셔볼래?”
끄덕 끄덕
샌디는 엉거주춤 기어서 내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난 그녀의 입이 내 보지에 더 잘닿게끔, 뒤로 누우며, 다리를 더 벌리고, 히프를 살짝 들어주었다.
질구멍에선 방금 넣은 오줌이 조금씩 새어나왔다. 샌디는 입을 바싹대고 빨아댄다.
구멍속의 오줌이 거의 빨려나간듯하자,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살짝 올려 오줌구멍부분을 입에 머금게 했다
“자 봐바 나온다”
방광을 약간 느슨하게 해서 조금의 오줌을 쏘아냈다.
평소 먹던 쥬스 맛과 다르지 않았는지 의심하지 않고 마신다.
다시 방광을 느슨하게 하여 한모금만큼을 쏘아내고 괄약근에 힘을 주어 오줌을 멈췄다.
“흐응흐응흥”
고개를 들어 그녀를 내려다 보니, 자기의 입안으로 톡 쏘아지는 물줄기가 재미있는 지 키득거리는 모양이다. 목이 꿀꺽하며 움직이는 걸 보고, 다시 톡 톡 두 번을 쏘아댔다.
쪼르륵~ 뚝! 꼴깍
쪼르륵~ 뚝! 꼴깍
그런데 누다가 멈추기가 힘들다. 3번쯤 오줌 누다가 멈추다가 반복하는데, 다음 할때는 컨트롤에 실패해서, 대책 없이 쏴아아~ 오줌을 쏘아내버렸다.
읍읍읍 풉풉
갑자기 많아진 쥬스가 그녀의 목젖을 때리고, 마시기도 전에 입을 채우는 바람에, 샌디는 고개를 돌리려고 도리질을 하려 한다.
“쿨록 쿨록 켁켁”
머리를 놓아주자, 약간의 오줌이 그녀의 기도에 들어갔는지 심히 괴로워했다.
한편, 한번 풀려버린 오줌 줄기는 멈추기를 못하고, 분수처럼 솟아올라, 내 다리사이에서 고개를 돌려 재채기하고 있는 샌디의 얼굴과 머리결을 적시다가 흘러내려 침대 시트를 적셔갔다.
샌디는 내 오줌 나오는 모습을 갸웃 갸웃 거리며 쳐다 보았다
“언니 쉬 하는 거야?” 미간을 지긋히 모으는 샌디.
“샌디 이건 오줌이 아니고 방금 마술 부린 매실쥬스야, 의심나면 마셔봐”
샌디는 방금 전의 맛이 쥬스라는 걸 알고 잇기에 긴가민가 하면서도, 이미 잔스러워진 오줌 줄기에 혀를 대고 맛을 본다.
“매실쥬스 맞네.. 언니 마술 신기하다”
“신기하지? 이 언니는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 할줄안다”
“정말? 보여줘”
“쉿! 나중에,.... 대신 내가 마술 할줄 안다는 것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알겠지?”
그녀의 머리를 다시 두손으로 감싸 당겨 보지에 묻어있는 쥬스를 더 핥아내게 했다.
머리를 놓아주자, 입술을 짭짭거리고 있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뭐 할말 잊은 거 없니?”
“앙~ 언니 잘 먹엇습니다”
방긋 미소지으며 날 껴안아주었다. 덕분에 내 가슴자락부분도 축축하게 오줌으로 젖었다
“많이 흘러버렷네. 우리 샤워하러 가자”
침대 시트를 걷어 들고, 욕실로 향하는 나와 샌디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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