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단편

선녀와 나무꾼

김두한은 ‘잇폰’(一本 : 일본말로 한 방이라는 뜻)이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엄청난 펀치력을 지녔다.

뛰면서 체중을 실은 주먹을 날리면 시멘트벽에 구멍이 났다.

몸집이 작은 시라소니는 수련 과정이 없이 싸움의 정점에 오른 격투 천재.

김두한 보다 몇 해 선배로, 달리는 기차를 타고 내리며 스피드를 길렀으며 중국에서 명성을 떨쳤다.

실제로 이들은 맞대결을 펼칠 뻔했다.

1946년 김두한의 거점인 종로 우미정.

구역을 갖지 않고 떠돌던 시라소니가 김두한의 구역에서 술을 마시고있었다.

그 이전에 김두한의 부하들이 북한에서 시라소니에게 떡이 되도록 맞았기 때문에 김두한은 복수심을 품고 있었다.

자신이 직접 복수를 위해 북한으로 향한 적도 있었다.

용과 호랑이가 맞붙은 일촉즉발의 상황.

혹시라도 지면 모든 것을 잃게되는 김두한이 한 수 접었다.

시라소니에게 무릎을 꿇은 그는 ‘아니키(형님)’라 부르며 손을 잡았다.

그 뒤로 끈끈한 정은 지속됐다.

그러나 두환이는 시라소니에게 언젠가 한번은 정식으로 맞 짱을 떠서 이겨 보고 싶었다.

그는 마음을 추스르고 술과 여자에 찌든 자신의 몸을 수련해야겠다는 마음에 우미관에서

아우들에게 편지를 남기고 몰래 빠져나와 금강산으로 향하였다.

내 금강에 도착한 그는 장안사,삼불암,표훈사,정양사 그리고 보덕암의 스님들이 그를 알아보고

자기네 절이나 암자에서 기거 할 것을 권하였으나 두환이는 그들의 권유가 어쩌면 자신의 심신수련에

방해 내지는 일본 불교가 난무한 사찰의 음란함을 수수 방관 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 생겨

더 깊은 산중으로 들어가 작은 토굴을 발견하고는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짖고는 여장을 풀었다.

은사다리 금사다리가 보이는 토굴에서 아침 햇살이 퍼질 때면 은빛으로 빛나고, 저녁 햇살이

비끼면 금빛을 찬란히 뿌려 황홀하기 그지없어 옛날부터 하늘로 오르는 구름사다리라고 였다는

은사다리 금사다리를 오르내리며 심신을 단련하는 두환이에게 장안사,삼불암,표훈사,정양사

그리고 보덕암의 스님들이 온 갓 기름진 고기와 음식을 가지고 와 온갖 아양을 부렸고

심지어 이름 모를 암자의 땡땡이중은 자신의 애첩을 데리고와

"두환 오야봉! 이 년에게 오야봉의 아이를 임신만 시켜주십시요!은혜는 죽어도 안 잊겠습니다"하고

간청하다 안되니 경시청에 고발한다는 협박을 하였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하자 땡땡이중이 부화가 나는지

발광을 떨자 한방에 숨통을 끊어버리고는 땡땡이중의 애첩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든 모든 돈을 주어 해방을 시켰다.

그 소문이 내 금강 외금강에 퍼지자 감히 그에게 범접하려는 작자들이 없어서 두환이는 심신수련에 전념 할 수가 있었다.

땡땡이중의 애첩에게 수중의 돈을 다 주어버린지라 두환이는 틈틈이 약초나 산나물을 뜯어서

그 것으로 끼니를 때우다보니 그의 근력은 자신이 생각하여도 힘이 솟아오르는 기분이 들고

그 많은 경성의 여자들이 자신에게 씹 구멍을 못 대어주어 환장하든 생각이 떠오르며 기묘하게 생긴

계집들의 보지 구멍이 생각이 나면 좆대를 은사다리 금사다리로 향하여 두고는 흔들어 은사다리 금사다리를 오염시켰다.

당대의 걸출한 주먹잡이고 협객인 그를 하늘도 아는지 심심찮게 산삼도 몇 뿌리 발견하여 먹기도 하다보니

근력은 불끈불끈 솟아났지만 남아도는 남자의 육체적인 욕정은 오직 딸딸이라는 방법 아니고는 해소를 할 수가 없었다.

그 날도 두환이는 아침부터 은사다리 금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심신을 단련하며 틈틈이

산나물과 약초로 허기를 달래고는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깔리자 항상 자신이 목욕을 하던

선녀탕으로 향하여 선녀탕의 바위 사이를 막 들어가려 하는데 평소에 듣지 못한 첨벙거리는

물소리와 함께 여자의 흥얼거림에 놀라 자세를 낮추고 옆을 보니 하얀 옷이 나뭇가지에 걸려있었다.

때가 보름이다 보니 달빛에 더욱더 하얗게 보이는 그 옷이 너무나 두환이의 욕정을 자극하여

슬며시 집어들어 보니 양 소매에 날개가 달려있어 놀라

<아~!이 것이 말로만 듣고 전설로만 듣던 선녀의 옷이구나>하는 마음이 들자 두환이는

그 천사의 옷을 가지고 잽싸게 깊은 산중의 덤불 속에 숨기고는 다시 선녀탕 바위틈에서

자신도 모르게 두환이는 자신의 좆대를 잡고 흔들며 눈부신 선녀의 나신을 보았다.

두환이는 바로 쳐들어가 겁탈이라도 하고 싶었으나 명색이 당대의 협객이 강간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기는 것이 죽기보다도 두려워 혼자서 신나게 흔들자 자신도 모르게

"으~시펄!"하고 신음과 동시에 좆물이 바위를 때리며

"척!척!"하는 소리를 내며 나오자

"꺄~악!"하는 고함과 동시에 선녀가 머리만 물 위로 내어놓고는 두환이가 있는 곳으로 보았다.

"누구세요?"하는 선녀의 말에 두환이는 놀라 좆물이 다 나오지 않은 좆을 부리나케 바지춤으로 집어넣으며

"죄송하오!난 경성에서 금강산에 심신수련을 위해온 김 두환이라 하오"하고 얼굴을 내 밀자

"아~!김 두환 오야봉 이야기는 우리 일본의 선녀들 사이에도 이야기 꺼리죠"하며 빙긋이 웃자

"허~허! 선녀의 세계에도 국경이 있단 말이요?"하고 묻자

"그럼요!조선의 선녀는 우리 대 일본 제국 선녀의 몸종이랍니다"하는 말에 두환이는 부화가 치밀어

"시펄!땅만 빼앗은 것이 아니고 우리의 선녀까지도 다 빼앗았군"하고 중얼거리자

"전 후지산의 선녀인데 제 몸종인 조선의 선녀가 하도 몸매가 매끄러워 물으니 금강산

은사다리 금사다리 근처에 있는 선녀탕의 물에서 매일 목욕을 하여 그렇다하여 몰래 빠져나와 목욕을 합니다"하며

"죄송하지만 거기......앗"하며 놀란 소리를 지르더니 늘씬한 몸매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벌떡 일어나며

"내 선녀복!"하며 고함을 쳤다.

봉긋이 솟아오른 가슴이며 잘록하게 빠진 허리 그리고 짙은 숲에 가려진 보지며 미끈하게 빠진 하체를 보자

두환이는 방금 좆대를 흔들었다는 생각이 까맣게 잊혀지며 또 다른 욕정이 불처럼 타오르자

옷을 벗을 요량도 하지 않고 바로 선녀가 서있는 선녀탕으로 뛰어들어 선녀를 끌어안고는

"선녀!나랑 빠구리 한번 하면 내가 책임지고 당신의 옷을 찾아주지"하고 말하자 선녀는 몸을 비틀며

"오야봉!선녀는 한번의 빠구리에도 임신을 한답니다. 임신을 하면 선녀 옷을 입어도 나를 수가 없고....."하며 말을 흐리자

"선녀!옷이 없어서 나르지를 못 하나 임신을 하여 나르지를 못하나 매 한가지 아니요?"하고 묻자

"몰라요"하며 선녀가 몸을 비틀자 용기가 생긴 두환이는 선녀의 손을 잡고 자신이 기거하는

동굴로 데리고 오며 가슴과 보지 그리고 엉덩이를 번갈아 만지자 선녀는 몸을 비틀며

"아~잉!이러자마세요!오야봉!"하며 교태를 부리자 두환이는 더 조급한 마음이 생겨 낙엽이 수북히 쌓인 곳에 이르자

선녀를 느닷없이 넘어뜨리고는 선녀의 입에 키스를 하자 선녀도 힘에는 못 이기겠다는 듯이 두환이의 목을 감고

"이러면 안 되는데"하며 두환이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용기 백배한 두환이는 하체를 들어 바지춤을 벗고 고쟁이 마저 벗어버리고 좆대를 선녀의 보지에 비비자

선녀가 입사이로 가는 신음을 내 뱉으며 촉감을 느끼더니 갑자기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두환이의 좆을 잡고는

"어머!오야봉 좆이 이렇게 커요"하고는 두환이의 몸을 밀치고는 보름달 아래 힘차게 뻗은 두환이의 좆을 보고는

"비로봉 보다 더큰 좆이고 후지산보다 더 큰 좆이네요"하고 말하자 두환이가 빙긋이 웃으며

"선녀!선녀는 이런 좆 처음 보오?"하고 묻자 선녀는 달 그림자에 더욱더 얼굴을 붉히며

"네~!오야봉!"하고 대답하자

"그래 기분이 어떠하오?"하고 다시 묻자

"말로는 형언하기가 어렵군요!오야봉"하고 대답하자

"그럼 일본 놈들이 좋아하는 사가시 한번 하구려"하고 말하자 선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제 입이 찢어지지나 않을지 두렵군요!오야봉"하고는 이내 그 큰 두환이의 좆을 한 입에 물고 흔들었다.

그리고는 한참을 흔들더니 좆에서 입을 때고는

"오야봉! 아구창이 얼얼해요"하고는 빙긋이 웃으며 다시 입에 넣고 흔들며 빨자 두환이도

선녀의 하체를 끌어당겨 선녀의 보지를 빨려고 하니 선녀의 보지에는 이미 많은 씹물이 흘러 달빛에 번뜩였다.

"시~펄!선녀도 별 수가 없군"하며 빙긋이 웃으며 두환이는 선녀의 보지를 빨아 그 씹물을 목으로 넘겼다.

경성에서도 많은 여자의 보지를 빨았고 많은 씹물도 먹었지만 그 씹물과는 전적으로 틀려

상큼한 맛이 났으며 좆에 더 힘이 생기는 느낌이 드는데 선녀가 좆에서 입을 때고는

"오야봉!우리 선녀의 씹물을 먹으면 좆이 더 커지는데 오야봉이 제 씹물을 먹는 바람에 제 입이 찢어져요.그만 먹어요"

하며 애원을 하기에 놀라 고개를 들고 선녀의 입을 보니 찢어지지는 않았지만 거의 턱이 빠질 지경이라

"그럼 바로 합시다"하고 선녀를 눕히고 선녀의 몸 위로 몸을 포개고 입술을 포개려 하자

"어떡해요?"하며 울상을 짖기에 연유를 몰라

"왜요?"하고 묻자 선녀는 애써 두환이의 시선을 피하며

"오야봉의 그 큰 좆이 제 보지에 들어오면 제 보지가 찢어질 것인데......"하며 말을 흐리자

"선녀!첨에는 아프겠지만 뒤에는 선녀가 더 발광 할 것이요"하고는 좆을 잡고 선녀의 보지에 대고 밀어 넣자

"아~악!선녀 잡네!"하며 고함을 지르며 두환이의 목을 힘주어 끌어 당겼다.

경성의 숱한 기생과 처녀 그리고 아녀자들과 빠구리를 하였지만 이렇게 빠듯한 느낌은 처음인지라

"으~시펄!선녀 보지 맛이 일품 중에 일품이군"하고는 힘주어 밀어 넣자

"악~ 배가 터질 것 같아요!오야봉"하며 선녀가 엉덩이를 흔들자

"선녀!좆 맛이 좋?quot;하고 묻자

"몰라요!이런 맛 처음 이예요하며 울부짖었다.

"이래도 옥황상제에게 가고싶소?"하고 묻자

"말시키지 마시고 빨리 좆질이나 하세요!오야봉"하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

두환이는 경성의 기생들에게 배운 침방 술을 응용하여 좌3우4 강하게 두 번 약하게 3번 하는

방법을 동원하여 힘차게 좆질을 하자 선녀는 갖은 신음을 다 터뜨리며 두환이의 입술을 마구 빨았다.

"나~몰라!내 보지가 왜 이라지!아~흑"하며 신음을 토하자 두환이가 웃으며

"씹할 년의 천사로군"하고 말하자

"그래요~!전 씹할년의 천사예요!빨리 날 죽여요!아~흑!마구 올라요!천사 죽어!"하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두환이는 잦은 딸딸이를 쳤지만 그래도 여자와는 무척 오래간만에 좆질을 하고 더구나 너무 빠듯한 기분인지라

생각보다 빨리 좆물이 나올 기분이라 좆질의 속도를 조금 느리게 하며

<좆물을 보지 안에 싸서 내 새끼를 만들게 하여 몇 년 더 데리고 살어?>하는 생각을 하다가는

데리고 살자는 마음이 생기자 좆질의 속도를 최고로 올려 천사의 보지 안에 깊숙이 싸 버렸다.

"아~흑!안에다 싸면 어떡해요"하며 선녀가 얼굴을 붉히며 두환이를 째려보자

"남녀가 빠구리 하면 당연히 보지 안에다 좆물을 싸는 것이 아니야?"어느새 두환이의 말투가 바뀌어 있었다.

"인간은 조심하면 임신이 안 되지만 우리 선녀는 좆물이 보지에 조금만 비쳐도 임신이 된단 말 이예요"하며 울상을 짖자

"그럼 선녀가 내 아이 낳고 나랑 살면 되지"하고 웃자

"옥황상제께서 무슨 벌을 주실 지......"하며 두환이의 엉덩이를 당겨 좆물을 받았다.

그렇게 빠구리를 한 연후에 두환이 옆에서 같이 살며 두환이가 심신수련을 하는 동안에

선녀는 나물과 약초를 구하여 두환이와 같이 먹다 산달이 되어 떡두꺼비같은 아이를 출산하자

"오야봉!이제는 선녀 옷을 주세요"하며 애원을 하였으나 선녀는 아이를 낳자마자 빠구리 하여도

임신이 된다는 선녀의 말이 생각이나 선녀를 몇 년 더 데리고 살 요량으로 탯줄을 짜르자 마자 바로

또 좆질을 하여 엄청난 양의 좆물을 부어넣자 선녀는 울상을 지으며

"또 오야붕 옆에서 10달을 더 살아야 하겠군요"하고는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10달이 지나자 선녀는 이번에 선녀를 빼어 닮은 딸을 생산하자 아직도 더 쓸모가 있다는 생각에

탯줄을 짜르자 마자 또 좆물을 부어넣자 선녀는 아예 단념을 하였는지 쓴웃음을 지었다.

두한이는 점점 더 커져가는 선녀의 보지 구멍에 점점 실증이 느껴지며 어서 출산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자

출산을 몇 일 앞두고 숨겨 두었던 선녀의 옷을 찾아와 선녀에게 주자

"오야봉!이제는 쓴맛 단맛 다 보았단 말이죠"하고는 무거운 배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자

"아니야!선녀"하고 애써 아닌 척 하였다.

두환이는 약초를 구하러 간다며 나간 후에 선녀가 출산을 하자마자 두환이를 찾았으나 안 보이자

선녀는 눈물을 흘리며 탯줄을 짜르고는 몸을 추스르더니 선녀 옷을 입고 무릎을 꿇고 하늘을 보며

두 손 모아 기도하자 하늘에서 커다란 두레박이 내려오자 선녀는 3 아이를 먼저 태우고는

두환이와 거의 3년을 함께 살아온 토굴을 보고 주먹을 불끈 쥐고는 다른 한 손으로 주먹부터 팔뚝까지 쓸어 당기며

"씨불놈!이거나 처먹어라"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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