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의 일갈 단편
2018.04.19 06:50
좆의 일갈 단편
좆의 일갈
변태계의 총아, 변태신동, 음탕의 예술화 등등 화려한 별명을 가진 금강귀두멸살여의봉의 소유자 효사쿠. 그는 사회 제도를 바꾸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정치세력을 확보하는 일임을 깨닫고 스스로 정당 사회변태당(줄여서 사변당)을 세우고 총재에 취임했다.
아무튼...
요즘은 효사쿠 총재께서 자주 페미니스트들을 접견하신다. 효사쿠 총재가 어릴 적에 저술한 변태학 개론이 나서기 좋아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입맛에 안맞았나보다. 문제가 된 부분은 효사쿠 총재가 불륜 및 간통 행위 대신 남편과의 속궁합 기술을 더욱 계발하여 가정을 파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의 쾌락을 끌어내라는 주장이었다. 궁예님을 존경하여 관심법을 불완전하나마 익힌 바 있는 효사쿠 총재는 대부분의 권태는 남녀 쌍방의 단조로운 일상에서 빚어지는 것으로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정력 약한 남편은 공공의 적이요, 여자의 불륜은 로맨스라고 주장하는 우리 페미니스트들은 효사쿠 총재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변태론을 실천해볼 생각은 안하고 맨날 사변당 당사 앞에서 항의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귀찮음을 견디지 못한 효사쿠 총재는 페미니스트들을 불러들여 그들의 주장을 들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효사쿠 총재는 여성의 자유말고는 별다른 말을 듣지 못했다.
효사쿠: 그러니까 그 자유란 것을 위해서라면 가정이 파괴되어도 좋단 말이오?
페미니스트들: 가정이란 굴레에 여성들을 묶어두는 것이 올바르다고 보십니까? 인습에 절은 사고로 여성을 얽매는 것에 절대반대합니다.
효사쿠: 허- 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자유가 무엇이고 인습이 무엇이오? 용어의 정의부터 내려주시오.
페미니스트들: 여성에게도 남성과 똑같은 권리가 있습니다.
효사쿠: ...남성의 권리가 언제 바람피는 것을 정당화한단 말이오? 그런 권리는 금시초문이오.
페미니스트들: 이젠 발뺌하십니까? 지금까지 남성들이 여성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습으로 얽매어-
효사쿠: 자유는 뭐고 인습은 또 뭐요?
페미니스트들: 여성에게도 똑같은 자유가 허용되어야 합니다. 결혼을 비롯하여 수많은 인습들이 지금까지...
결국 효사쿠 총재는 끝없이 말꼬리 잡는 이런 식의 대화에 열받았다.
총재는 말없이 옷을 벗었다.
그리고 기합을 넣자 좆이 순식간에 실팍한 몽둥이로 변신했다.
그리고 허리를 돌려서 페미니스트들을 전부 좆으로 때려 기절시켰다.
페미니스트들이 눈을 뜨자 그녀들은 하나같이 다리를 벌린 상태로 묶여있었다.
효사쿠: 내가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니년들은 정말 꼴통들이다. 지금부터 네년들은 기합 좀 받아야 겠다.
효사쿠 총재의 기합에 눌려 그녀들은 눈치를 보았다. 원래 머리 빈 것들이 쪽수를 믿으면 겁이 없어지지만 그게 뽀록나면 한없이 쫄아드는 법.
효사쿠 총재는 그 살인적인 좆을 가장 가까이에 있는 년의 구녕에 대고 외쳤다.
효사쿠: 자! 한대 박을 때마다 복창해라! 남성은 바람피면 안된다! 복창!
푹!
년1: 아악!
효사쿠: 이년이 복창을 하랬더니 왜 신음이야! 다시 실시!
쾌감을 잃어버린 효사쿠 총재. 오로지 왜곡된 남성관 여성관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좆을 들었다.
효사쿠: 복창! 남성은 바람피면 안된다!
푹!
년1: 아악! 나, 남성은 바람피면 안된다!
좆이 너무 굵어서 이건 쾌감을 주는 물건이 아니라 완전 고문도구다. 효사쿠 총재가 일부러 특별히 굵게 만든 것이다.
효사쿠: 이번엔 네가 복창한다! 여성도 바람피면 안된다!
푹!
년2: 악! 여 여성도 바람피면 안된다!
효사쿠: 네년도 말해! 가정은 지켜져야 한다!
푹!
년3: 허어억! 가정은 지켜져야 한다!
효사쿠: 다음 네년! 자유는 책임을 동반한다!
푹!
년4: 꺄아악! 자, 자유는 책임을...
효사쿠: 아니 이년은 기절했잖아.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말해야 하는데.
효사쿠 총재는 그 무시무시한 좆을 휘두르며 일장연설을 하셨다.
효사쿠: 이년들아 잘들어라. 너희들이 페미니즘 활동을 한다지만 너희는 정작 여성의 행복이 아니라 여존남비같은 역논리에만 눈이 멀어잇다. 어떻게 불륜이 해결책이 되며 섹스에 환장하여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 여성해방이 될 수 있단 말이냐?
년들: ...
효사쿠: 이 덩신같은 년들아. 봐라! 포르노 배우들이 정녕 여성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냐? 더많은 좆들이 씹구녕을 들락날락하면 독립군되는 것이냐? 자기의 섹스 이야기를 떠벌리는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가? 이래가지고서 너희들이 여성들을 대변한다고 어찌 자부하는가. 너희들은 색골녀들의 대변자일 따름이다. 자기가 섹이 좋아서 다리 벌린 건 자기 혼자를 위함이지 그게 뭐 여성 전체를 위해 다리 벌리는 것처럼 떠벌리는가?
년들: ...
효사쿠: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아무리 인습이라도 너무 급격히 바꾸면 낙오자가 생긴다. 너희가 그들을 사랑하면 그들을 끝까지 배려하겠지만 너희들은 어디까지나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있는 것들이로다. 썩 물러가라! 나의 신성한 좆을 박아준 것을 기회삼아 갱생하라!
뻥 뚫린 보지구멍을 허벌거리면서 년들은 허둥지둥 달아났다.
효사쿠 총재는 기합을 넣어 좆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바지를 다시 입었다.
좆의 일갈
변태계의 총아, 변태신동, 음탕의 예술화 등등 화려한 별명을 가진 금강귀두멸살여의봉의 소유자 효사쿠. 그는 사회 제도를 바꾸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정치세력을 확보하는 일임을 깨닫고 스스로 정당 사회변태당(줄여서 사변당)을 세우고 총재에 취임했다.
아무튼...
요즘은 효사쿠 총재께서 자주 페미니스트들을 접견하신다. 효사쿠 총재가 어릴 적에 저술한 변태학 개론이 나서기 좋아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입맛에 안맞았나보다. 문제가 된 부분은 효사쿠 총재가 불륜 및 간통 행위 대신 남편과의 속궁합 기술을 더욱 계발하여 가정을 파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의 쾌락을 끌어내라는 주장이었다. 궁예님을 존경하여 관심법을 불완전하나마 익힌 바 있는 효사쿠 총재는 대부분의 권태는 남녀 쌍방의 단조로운 일상에서 빚어지는 것으로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정력 약한 남편은 공공의 적이요, 여자의 불륜은 로맨스라고 주장하는 우리 페미니스트들은 효사쿠 총재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변태론을 실천해볼 생각은 안하고 맨날 사변당 당사 앞에서 항의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귀찮음을 견디지 못한 효사쿠 총재는 페미니스트들을 불러들여 그들의 주장을 들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효사쿠 총재는 여성의 자유말고는 별다른 말을 듣지 못했다.
효사쿠: 그러니까 그 자유란 것을 위해서라면 가정이 파괴되어도 좋단 말이오?
페미니스트들: 가정이란 굴레에 여성들을 묶어두는 것이 올바르다고 보십니까? 인습에 절은 사고로 여성을 얽매는 것에 절대반대합니다.
효사쿠: 허- 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자유가 무엇이고 인습이 무엇이오? 용어의 정의부터 내려주시오.
페미니스트들: 여성에게도 남성과 똑같은 권리가 있습니다.
효사쿠: ...남성의 권리가 언제 바람피는 것을 정당화한단 말이오? 그런 권리는 금시초문이오.
페미니스트들: 이젠 발뺌하십니까? 지금까지 남성들이 여성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습으로 얽매어-
효사쿠: 자유는 뭐고 인습은 또 뭐요?
페미니스트들: 여성에게도 똑같은 자유가 허용되어야 합니다. 결혼을 비롯하여 수많은 인습들이 지금까지...
결국 효사쿠 총재는 끝없이 말꼬리 잡는 이런 식의 대화에 열받았다.
총재는 말없이 옷을 벗었다.
그리고 기합을 넣자 좆이 순식간에 실팍한 몽둥이로 변신했다.
그리고 허리를 돌려서 페미니스트들을 전부 좆으로 때려 기절시켰다.
페미니스트들이 눈을 뜨자 그녀들은 하나같이 다리를 벌린 상태로 묶여있었다.
효사쿠: 내가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니년들은 정말 꼴통들이다. 지금부터 네년들은 기합 좀 받아야 겠다.
효사쿠 총재의 기합에 눌려 그녀들은 눈치를 보았다. 원래 머리 빈 것들이 쪽수를 믿으면 겁이 없어지지만 그게 뽀록나면 한없이 쫄아드는 법.
효사쿠 총재는 그 살인적인 좆을 가장 가까이에 있는 년의 구녕에 대고 외쳤다.
효사쿠: 자! 한대 박을 때마다 복창해라! 남성은 바람피면 안된다! 복창!
푹!
년1: 아악!
효사쿠: 이년이 복창을 하랬더니 왜 신음이야! 다시 실시!
쾌감을 잃어버린 효사쿠 총재. 오로지 왜곡된 남성관 여성관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좆을 들었다.
효사쿠: 복창! 남성은 바람피면 안된다!
푹!
년1: 아악! 나, 남성은 바람피면 안된다!
좆이 너무 굵어서 이건 쾌감을 주는 물건이 아니라 완전 고문도구다. 효사쿠 총재가 일부러 특별히 굵게 만든 것이다.
효사쿠: 이번엔 네가 복창한다! 여성도 바람피면 안된다!
푹!
년2: 악! 여 여성도 바람피면 안된다!
효사쿠: 네년도 말해! 가정은 지켜져야 한다!
푹!
년3: 허어억! 가정은 지켜져야 한다!
효사쿠: 다음 네년! 자유는 책임을 동반한다!
푹!
년4: 꺄아악! 자, 자유는 책임을...
효사쿠: 아니 이년은 기절했잖아.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말해야 하는데.
효사쿠 총재는 그 무시무시한 좆을 휘두르며 일장연설을 하셨다.
효사쿠: 이년들아 잘들어라. 너희들이 페미니즘 활동을 한다지만 너희는 정작 여성의 행복이 아니라 여존남비같은 역논리에만 눈이 멀어잇다. 어떻게 불륜이 해결책이 되며 섹스에 환장하여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 여성해방이 될 수 있단 말이냐?
년들: ...
효사쿠: 이 덩신같은 년들아. 봐라! 포르노 배우들이 정녕 여성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냐? 더많은 좆들이 씹구녕을 들락날락하면 독립군되는 것이냐? 자기의 섹스 이야기를 떠벌리는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가? 이래가지고서 너희들이 여성들을 대변한다고 어찌 자부하는가. 너희들은 색골녀들의 대변자일 따름이다. 자기가 섹이 좋아서 다리 벌린 건 자기 혼자를 위함이지 그게 뭐 여성 전체를 위해 다리 벌리는 것처럼 떠벌리는가?
년들: ...
효사쿠: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아무리 인습이라도 너무 급격히 바꾸면 낙오자가 생긴다. 너희가 그들을 사랑하면 그들을 끝까지 배려하겠지만 너희들은 어디까지나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있는 것들이로다. 썩 물러가라! 나의 신성한 좆을 박아준 것을 기회삼아 갱생하라!
뻥 뚫린 보지구멍을 허벌거리면서 년들은 허둥지둥 달아났다.
효사쿠 총재는 기합을 넣어 좆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바지를 다시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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