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이의 일기장 단편

혜정이의 일기장

2002년 9월19일 맑음
오늘 학교를 일찍 마쳤다.

내일부터 학교를 안 간다.

즐거운 추석이 모래이다.

우리 가족과 작은 아버지의 전 가족들이 시골에 계시는 큰아버지 댁으로 간다 고 지금부터 부산을 떤다.

나도 무척 즐겁다.

추석이면 용돈도 푸짐하게 생기며 그보다 큰집 옆집의 멋진 상수 오빠를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 고 2인 상수 오빠는 겉보기도 믿음직하지만 마음씨도 비단결 같아서 만약 내 주위에 그런

오빠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남자친구 하자고 내가 먼저 대쉬를 할 것만큼 멋진 오빠이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이지만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은 나도 있다.

어서 큰집으로 가서 옆집의 상수 오빠와 함께 컴퓨터도 하고 뒷산에 밤도 따고 물고기도 잡고싶다.


2002년 9월20일

고속도로가 막혀 큰집까지 오는데 무려 7시간이 걸렸다.

평소에는 2시간 반이면 되는데.......

아빠와 작은 아빠가 운전을 번갈아 가며 하시고 나는 제일 뒷 칸에서 늘어져 잤다.

앞에서는 엄마, 작은 엄마가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 앞에는 동생들이 재잘거렸지만 나는 잠만 잦다.

막힌 길을 보면 상수 오빠 생각이 더 날 기분이라서......

평소에 3시간이면 족한데 새벽 4시에 출발을 하여 아침 11시가 넘어서야 도착을 한 것이다.

큰 아빠 집에 도착을 하자 모두가 피곤한지 파김치가 되었지만 오직 나만이 생생한 듯하였다.

큰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엄마와 작은 엄마는 부엌에서 큰 엄마를 도와 음식을 준비하시고

아빠와 작은 아빠는 대 낮부터 술타령이 시작이 되었고 동생들은 피곤한지 모두 잠을 잔다.

자는 애들이 일어날 때까지는 옆집의 상수 오빠와 단 둘이 논다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빠는 나보고 이제 처녀가 다 되었다며 막 부풀어오르는 내 가슴을 보며 이야기 할 때는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상수 오빠가 나에게 컴퓨터를 가리켜주면 간혹 팔꿈치가 내 가슴을 건드릴 때는 야릇한 쾌감이 났었다.

오빠는 나에게 오후에 친구 만나러 가는데 따라 가지 않겠냐고 물어 무조건 좋다고 하였다.

그러자 오빠는 오후에 엄마 아빠에게는 산에 바람 산책하러 긴다하고 동구 밖으로 나오 라 하였다.

점심을 먹었는데도 애들이 아작 잠을 자고 상수 오빠도 먼저 친구 만나러 가 버리고(?)

나는 엄마에게 산책을 하고 오겠다고 하고는 상수 오빠가 기다리는 곳으로 갔다.

오빠는 나를 데리고 산길로 들어서더니

"혜정이랑 데이트하고 싶어서 나오라 하였다"하기에 한편으로는 고맙고 또 한편으로는
무척이나 부끄러웠다.

"왜 대답이 없니? 싫으니?""하고 묻기에 혹시 오빠가 톨아 질까 두려워

"아~아니!"하고 말하자 뒷산 한 켠에 있는 편편한 바위에 걸터앉더니

"혜정이 남자친구 있니?"하고 묻기에

"없어!오빠는 여자친구 있어?"하고 묻자 실망스럽게

"난 있어!"하며 웃었다. 하늘이 무너지고 숨이 막히는 기분 이였다.

"예뻐?"하고 묻는 내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는 기분 이였다.

"응! 엄청 예뻐"하는 오빠를 붙들고 울고 싶은 기분에 고개를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그렇구나"하고 말을 하는데 오빠가 내 뺨을 두 손으로 잡고 오빠를 보게 하더니

"내 여자친구 여기 있잖아"하고는 내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였다.

기쁨과 두려움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정~말?"하고 묻는 내 입술에 다시 또 입술을 맞추고는

"그~럼~!"하고 대답을 하자 나는 그만 오빠의 목을 끌어안고

"고마워!오빠!"하고 눈물이 내 볼에 흘러 내렸다. 그러자 오빠는 나를 바로 앉게 하고는 눈물을 닦으며

"나~!우리 혜정이 사랑하고 싶은데...."하기에

"오빠! 나는 어리잖아?"하며 울먹이자

"어리이기 전에 남자와 여자이지"하면서 내 입에 진짜로 어른들의 키스를 하였다.

아무 것도 안 보였다.

이 순간이 영원하기만을 바랄 뿐 이였다.

오빠와 나의 키스는 거의 30분 정도 이어 졌다.

오빠가 혀를 밀어주면 내가 빨고 내가 오빠의 입에 들이밀면 오빠가 내 혀를 빨고.......

오빠는 한참 후에 입을 때고는

"혜정이도 내가 좋아?"하고 묻기에

"하늘만큼 땅 만큼"하고 웃자

"그럼 오빠가 하자는 것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하고 묻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럼 조금만 더 올라가자"하며 네 손을 잡고 산으로 더 올라가더니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틈에 가서 앉더니

다시 키스를 하며 이번에는 막 올라오고 있는 가슴을 만졌다. 나는 한편으로 두려워

"오빠~!하지마"하고 말하자 정색을 하며 나를 보고는

"무엇이라도 한다며?하기에 할 말이 없어 고개를 숙이자

"싫으면 관두고"하며 일어서려 하였다. 나는 오빠의 바지를 잡으며

"아니야! 오빠가 원 한다면 아무거나 다 해"하고 고개를 숙이자 도로 앉더니

"나 혜정이랑 한 몸이 되고싶어"하며 내 얼굴을 들어서 오빠를 보게 하고 말하였다.

친구인 은미가 남자친구와 빠구리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또 미경이 상아 그리고

유정이등도 하였다는 이야기를 자랑삼아 하였지만 오빠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하자 너무 놀라

"오빠!나 아직 어린데..."하고 말을 하려는데 내 입을 손으로 막으며

"그 이야기는 하지마!단 너는 여자고 나는 남자일 뿐이야"하고는 이어서

"혜정이가 안 원한다면 그만 내려가자고 하여도 돼"하고 말하자 나는 그만 오빠의 목에 팔을 감고 키스를 하자

오빠는 나의 키스를 받으며 치마 안으로 손을 넣고는 꽃잎 둔덕을 팬티 위로 만졌다.

"아~오빠!"하며 신음과 함께 오빠를 부르자 오빠는 오빠의 목을 감고있는 내 한 손을 잡고는

오빠의 바지 자크를 풀고 그 안에 손을 집어넣었다.

크고 뜨겁고 단단한 오빠의 좆이 손에 잡혔다.

"오빠~!"하고 입을 때고 오빠를 부르자

"지금은 오빠라고 부르지마"하고는 티 셔츠를 벗겨버리더니 작은 브레지어를 내 몸에서 때어냈다.

부끄러움에 한 손으로 가슴을 옴 싸자 오빠는 자기 옷을 벗어 깔고는 나를 그 위에 눕히고는

내 손을 잡아 때고는 막 부풀어오르는 가슴을 빨았다.

"아~!"하는 신음과 함께 한 손으로 오빠의 머리를 누르자 오빠는 양손으로 나의 팬티를 벗기려하자

나는 엉덩이를 들어 쉽게 벗겨지도록 하였다.

오빠는 팬티를 벗기고는 고개를 들더니

"우리 혜정이 꽃잎 주위에도 털이 나기 시작하네?"하기에

"오빠!부끄러워!그런 말은 하지마"하고 말하자 웃으며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무슨 말을 하여도 상관없어"하고는 머리를 꽃잎 쪽으로 하더니

입으로 내 여린 꽃잎을 빨기 시작하였다.

"오빠~!더러워"하고 말하자 오빠는 고개를 들어 조금 웃으며

"난 안 더러운데"하더니 벌떡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그럼 혜정이는 내 물건이 더러워 보여?"하고 묻기에 고개를 가로 젖자

"그럼 내가 혜정이 꽃잎을 빠는 동안에 혜정이는 내 물건을 빨면 되겠다"하기에 한참을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이자

오빠는 물건을 내 입에 넣어주고는 시범을 보여주며 흔들라하기에 그렇게 하자 오빠는 내 꽃잎을 빨았다.

처음에는 지린내가 조금 나는 듯 하였으나 내가 사랑하는 오빠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오빠의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자

더럽다기보다는 예쁘고 귀여우며 향기롭다는 생각이 들어 정성껏 빨며 오빠가 가르쳐 준대로 흔들었다.

오빠는 손으로 나의 꽃잎을 벌리고는 내가 자위할 때 누르는 작은 돌기를 입으로 빨았다.

물건을 물고있는 입 사이로 신음이 나왔지만 추하게 보일까봐 참았다, 그러나 오빠의 혀가

내 꽃잎 구멍에 닿으며 내 샘에서 나오는 샘물을 빨아먹자 오빠의 물건을 입에서 빼고는

"아~흑 오빠"하며 오빠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다시 오빠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며 흔들었다.

"으~!혜정아!너무 좋다"하며 오빠도 신음을 내었다.오빠의 신음에 팔이 아팠지만 더 빠르게 흔들자

"혜정아!너 나에게서 나오는 물먹을 수 있겠니?"하고 물었다. 나는 동작을 멈추고 생각을 하였다.

친구들이 남자친구들의 남자의 몸에서 나오는 물을 먹자 가슴이 더 커지더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그 친구들에 비하여 너무나 작은 가슴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응~!오빠~!먹어 볼께"하고는 다시 입에 물고 흔들었다.그러자 오빠는 한참 후

"혜정아 나온다!으~~~~~~~"하는 신음과 함께 오빠의 사랑스런 물이 내 목젖을 때렸다.

무척이나 비위가 상하였지만 손으로 코를 잡고 목구멍으로 넘겼다.

엄청나게 많은 양 인 듯하였다. 오빠는 물을 내 입에 다 쏟아 부었는지 입에서 물건을 빼고는

"맛없지?"하고 물었다.

"아니야!오빠 것이라 맛있었어"하며 환하게 웃어주자

"고마워!"하고는 내 몸 위로 몸을 포개고는 키스를 하여 주었다.

그리고는 물건을 꽃잎 위에 대고 한참을 비비더니 꽃잎을 열고 물건을 보지 구멍에 맞추고는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파"하며 울상을 짖자

"조금만 참아"하고는 조금 넣더니

"혜정이 처녀막은 이번 겨울 방학에 깨어주고 오늘은 물만 넣어 줄께"하고는

조금 들어간 물건을 잡고는 흔들었다.

한참을 흔들자 내 샘 안으로 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오더니 밖으로도 허연 것이 배어 나왔다.

아~!저 것이 남자의 물이로구나 하는 생각이드는 순간 임신이라는 단어가 내 머리에 떠올라

"오빠~!임신되면 어떡해"하고 말하자

"아~참!"하고는 물건을 꽃잎 입구에서 때고는 내 입에 물건을 물려주고 입에 싸고는 걱정스런 눈 빛으로

"큰일인데....."하고 울상을 짖더니

"저기 작은 옹달샘이 있으니 빨리 씻어"하기에 일어나 옹달샘에서 꽃잎과 주위를 깨끗이 씻었다.

그리고는 옷을 입고 내가 먼저 집에 가고 오빠는 한참 후에야 오빠 집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저녁을 먹고 애들은 애들끼리 놀고 나는 상수 집에가 오빠의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데 오빠가 무엇을 찾더니

내 동생들이 들어오자 재빨리 다른 사이트로 이동을 하고는 오락을 하는 척 하더니 내 동생이 나가자 나의 귀에 대고

"혜정이 생리 언제 끝이 났니?"하고 묻기에

"왜?"하고 묻자

"임신?"하기에 나도 걱정이 되어

"4일 전에"하고 말하자 어둡던 오빠의 얼굴이 밝아지며

"그럼 안심이다. 생리 일주일 전 후는 안전하데"하며 밑에 내려둔 사이트를 올리며 보라 하였다.

정말로 거기에는 생리 일주일 전 후는 임신이 안 된다고 하여있었다.

내거 웃자 오빠가 밖을 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순간적인 키스를 하여 주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2002년9월21일 추석날 흐렸다 맑음

오늘은 추석날이다.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다 함께 성묘를 다녀왔다.

그리고는 어른들은 고 스톱을 치시며 술을 드시느라 정신이 없으셨다.

오빠가 우리 큰 아빠 집에와서는 나에게 눈치를 하였다. 나가자고......

슬며시 먼저 빠져나가 어제 그 곳에서 기다리자 오빠가 헐래 벌떡 달려오더니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옷을 벗고 어제처럼 오빠는 내 꽃잎을 빨고 나는 오빠의 물건을 빨았다.

오빠는 어제처럼 내 입에 물을 부어주고는 또 어제처럼 내 꽃잎 안에 물건을 조금 더 깊이 끼우자

어제보다는 조금 더 아팠지만 참을만하여 가랑이를 양껏 벌려주자 오빠는 씨~익 웃더니

자기 물건을 흔들어 제 보지 안에 물을 싸주었다.

꽃잎 안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오자 너무 기분이 야릇하여지며 내 보지에서도 샘물이 흘러나와

오빠의 물과 내 샘물이 다정하게 상봉을 하는 느낌이 드는데 오빠의 물건이 조금 더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오더니

내 처녀막에 부딪치는 느낌이 들자 오빠의 말대로 겨울 방학까지 기다리다가 혹시 다른 남자친구가 생겨

그 남자친구에게 나의 처녀막을 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며 겨울 방학 때 오빠가 실망하는 것이 보기 싫어서

입을 앙 다물고 엉덩이를 힘껏 밀어 올려버렸다.

"악!"정말로 아팠다. 눈물이 마구 나왔다.아픔과 동시에 진정한 오빠의 여자가 되었다는 환희의 눈물이...

"혜정아!"오빠가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자 나는 애써 웃으며

"이제는 혜정이는 오빠 것이야"하고 말하자 오빠는 나에게 키스를 하며 물건을 꽃잎 사이 깊숙이 찔러 넣었다.

고통이 문제가 아니 였다.

오직 오빠의 여자로 영원히 남는 것이 문제일 뿐....

오빠는 이제 물건을 내 샘 깊숙이 까지 넣고 펌프질을 하였다.

나는 고통을 참으려고 오빠의 등을 끌어안고 오빠에게 깊은 키스를 하였다.

오빠의 펌프질은 탄력이 붙었다.

아팠지만 친구들의 이야기처럼 다음에는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였다.

그렇다! 겨울 방학에 와서 그 좋은 기분을 오빠와 함께 느껴 볼 꺼다.

지금보다 가슴도 더 커진 성숙한 여인이 되어서.........

오빠의 물이 이제는 보지 제일 안쪽을 때렸다.

뜨겁고 행복한 물을......

내 마음속에.....

내 가슴속에......

영원히! 영원히! 오빠를 사랑하며.......


2002년 12월 27일

아침부터 가슴이 설렌다.

오늘 내 사랑하는 상수 오빠 집에 혼자서 간다.

엄마 아빠는 혼자 가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2일간의 단식 농성이 나를 상수 오빠네 집에가게 만들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부산을 떠는 나에게 엄마는 핀잔을 주었지만 나는 마냥 즐거워 콧노래를 부르며

상수 오빠에게 줄 선물이며 이 일기장(안에는 온통 오빠이야기 뿐이다)과 간단한 내복과 생리대(모래나 글피쯤 시작)를 챙기고 나자

엄마가 기차역까지 나를 데리고가서 차표와 용돈을 듬뿍 쥐어주시고는 도착하는 데로 전화를 하라하였다.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는 지정된 좌석에 앉아 오빠의 얼굴을 생각하며 손가락으로 차창에 오빠의 얼굴을 그린다.

몇 개의 오빠 얼굴을 안 그렸는데 기차는 오빠가 사는 00에 도착을 하였다.

역사 앞에서 상수 오빠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오빠는 지난 추석보다 훨씬 어른스러웠다.

"혜정아!장에 가서 너희 큰 아빠 엄마에게 인사하고 가자"하며 나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장에 가서 두 분에게 인사를 하자

"이거 어떡하지? 큰 아빠 엄마는 이 물건을 다 팔아야 집에 가는데"하며 엄청나게 많은 물건을 가리키시자

"걱정 마세요!제가 혜정이 챙겨 줄게요"하고 오빠가 말하자 큰 엄마가

"그래 부탁한다"하시며 얼마간의 돈을 상수 오빠에게 주었습니다.

오빠는 다시 자전거 뒤에 나를 태우고 부리나케 오빠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나도 오빠의 목을 감고 키스를 하고.......

오빠는 한참의 키스를 하더니 내 팔목을 잡고 오빠 방으로 가며

"오늘 우리 아빠 엄마도 장에가셨어"하며 웃더니 연이어

"물건 어쩌면 빨리 팔릴 수도 있으니 어서 하자"하기에 저도 갑자기 급한 마음이 생겨 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방바닥에 들어 눕자 오빠도 급히 옷을 벗고는 69자세를 취하고는 꽃잎을 빨기에

나도 그 사이 더 우람해진 오빠의 물건을 입으로 물고 빨며 오빠의 물건을 두 손으로 힘차게 흔들자

한참 후 오빠는 오빠의 물건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을 제 입안 깊숙이 부어주어 맛 있게 먹었습니다.

오빠는 다 싸자 몸을 돌리더니 내 입에 또 다시 한참의 키스를 하기에 전 오빠의 물건이 빨리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에

손을 아래로 내려 오빠의 물건을 잡아 제 꽃잎 사이에 끼우자 오빠가 힘주어 밀어 넣자

전 작은 아픔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만 오빠가 싫어할까 두려워 이를 꼭 물고 아픔을 참았습니다.

오빠가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과는 달리 아픔은 온데 간데 없고 야릇한 쾌감이 제 몸을 엄습하자 몸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오빠!이상해"하고 말하자 오빠는 씨~익 웃으며

"우리 혜정이도 이제는 느끼는 구나"하기에

"이런 기분 처음이야!"하며 말하자

"그래 마음껏 느껴"하며 속도를 올리며

"엉덩이도 흔들고"하기에 엉덩이를 흔들자 너무 흔들었는지 오빠의 그 우람한 물건이 박으로 빠져 나오자 전 당혹 감에 얼굴을 붉히는데 오빠는 태연한 척하고는 다시 집어넣고 흔들자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오빠!나 모래나 글피 생리야"하며 웃자 오빠도 펌프질을 하며 웃고는

"그럼 안에 싸도 되겠구나"하며 속도를 최고로 올리더니 내 마음속에 깊숙이 사랑스런 오빠의 물을 부어주었습니다.

"오빠!뜨거워!"하며 오빠의 등을 힘주어 끌어안자 오빠도 내 가슴을 쥐어 잡고는 키스를 하였습니다.

"혜정아!사랑해"오빠는 긴 키스 끝에 한마디 하여주었습니다.

"나도"하고 말하자 오빠는 웃으며

"생리 때도 한다"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리고 피임약 준비했지"하며 샘에서 물건을 배더니 책상을 열고는 무슨 약을 꺼내기에

"먹는 거야?"하고 묻자

"아니 안에 넣는 거야"하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나는 그런 배려를 하는 오빠가 너무 고마워 오빠의 물고 내 샘물이 묻혀진 오빠의 물건을 입으로 깨끗이 빨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자 다시 힘이 솟아나자 또 제 샘에 오빠의 물건을 넣고 흔들어 싸 주고 또 싸주고......

무려 4번의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야 제 일기장을 같이 보았습니다.


2002년 12월 30일

오늘 큰 아빠와 큰 엄마는 마을 사람들이랑 관광을 가셨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부터 배가 조금씩 아프더니 기어이 생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른들이 집에서 나가시자 오빠는 쏜살같이 우리 큰 아빠 집의 내 방으로 오기에

"오빠!나 생리 시작했어"하고 말하자 오빠는 웃으며

"그래~!"하고는 제 팬티를 벗기더니 생리대를 조금 벌리고 보더니

"음~!그렇군"하고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생리대를 벗기고는 그 우람한 물건을 꽃잎사이로 집어넣고

펌프질을 시작하며 제 입에 키스를 하며 혀를 입안으로 밀어 넣자 전 오빠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았습니다.

오빠는 격열한 펌프질을 하더니 제 샘 속에 뜨거운 오빠의 샘물을 부어주고는

"혜정아!이제 우리 이 밑의 구멍에 넣자"하기에 놀라서

"오빠~!"하고 토끼눈으로 오빠를 쳐다보자

"아냐!다들 해"하며 꽃잎사이에 박혀있는 오빠의 물건을 빼더니 내 양발을 오빠의 양어깨에 걸치고는

밑구멍에 대고는 한참을 비비더니

"아파도 참어"하기에 설마 처녀막 찢어질 때 보다 더 아프랴 하는 마음도 생겼지만 그래도 두려워 손으로 입을 막자

"압~!하는 비명과 함께 오빠의 그 우람한 물건이 제 밑구멍으로 들어왔음을 느꼈습니다.

"오빠!아퍼!잠시만 그대로 있어"하고 말하자 오빠는 나의 양다리를 바닥에 내리고는 키스를 하고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아프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만 오빠가 싫어할까 두려운 마음에 웃어주었습니다.

한참을 펌프질하자 거의 아픔이 사라져 가는데 오빠는 밑구멍에다 뜨거운 것을 싸고 말았습니다.

허전한 마음에 울고 싶기까지 하였지만 내색을 안 하였습니다.

큰 아빠 큰 엄마가 집으로 오실 때까지 오빠는 제 샘 안에와 밑구멍에 무려 7번의 물을 부어주었습니다.

저도 점차 섹스의 기쁨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빠! 사랑해!


2003년 1월 20일

오늘은 슬픈 날입니다.

오빠와 또 작별을 했습니다.

작별 전 차가운 날씨지만 오빠는 나와 처음 섹스를 하던 곳에 가서 뒷 치기로 오빠의 물을 제 꽃잎 안에 싸주었지만

헤어진다 는 슬픔에 아무런 감각도 느껴지지 안았으나 그래도 오빠의 물건을 충실하게 받아주었습니다.

12월 27일부터 오늘까지 오빠는 거의 63번의 물을 제 입과 샘 그리고 밑구멍에 부어주었습니다.

지금 일기장에 일기를 쓰면서도 마지막으로 부어준 오빠의 그 물을 손으로 찍어 입에 빨며 일기를 씁니다.

물론 2월 14일이면 오빠를 또 다시 만나고 사랑하겠지만........

또 춘계방학이 되면 큰 아빠 집에와 오빠 집에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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