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슈퍼페니스 제이슨 리 - 6부

한국산 슈퍼페니스 제이슨 리<정석이 스스로 길을 찾다>



“산악회 모임에 오라고 했는데 뭐지?”



희영은 처음에는 박영선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지만 나중에 김미자의 말에 고민되기 시작했다.



‘산악회라는 곳은 아줌마 뿐 아니라 아저씨도 많이 온다는 것. 또 발정난 남녀들이 많이 온다는 것’이 가장 걸리는 대목이었다.



이제 아줌마 한둘씩 먹어보기 시작하니 너무 급격한 관계는 위험해 보였다. 아직 정석이는 중학교 2학년도 채 되지 않은 아이였으니까.



다음 만남에 희영은 박영선에게 이야기 했다.



“언니 이야기는 감사한데 산악회 모임에는 당장은 안갔으면 좋겠어요. 아직 애도 나이도 어린데 일단 우리끼리만 비밀로 하고 계속 만나요..”



“그래? 어쩌지 아줌마들한테 조만간 현대판 변강쇠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뭐 어쩔수 없지. 나한테는 계속해줄꺼지?”



“물론이죠 언니한테는 해드려야죠”



그렇게 희영과 김미자, 박영선 셋이서 함께 즐기는 은밀한 관계는 한동안 이어졌다. 힘겨워 했던 박영선도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자 제법 익숙해져 김미자보다는 훨씬 정석과 궁합이 잘 맞았다. 여전히 벅찬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학교생활>



아직까지 정석의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없다. 정석은 홀어머니와 어렵게 살아서인지 학교생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심각할만큼 내성적이었다(야담넷 소설).



부친과 모친이 운동선수 출신의 강골이었음에도 정성은 또래에 비해서 체격도 왜소한 편이기에 눈에 띄는 그런 아이가 아니었다.



중학교 1학년,2학년 이때가 사춘기 방황이 심할때다. 강함을 드러내고자 싶어하는 아이들이 활개치는게 극에 달할때며 학교 폭력에 대한 문제가 가장 심각해질 때가 이맘때였다.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지 3일 만이었던 날이었다. 소위말하는 학교짱 정규철이 교실을 누비며 여기저기서 애들을 툭툭 건드리고 있었다.



“야~! 넌 이름이 뭐냐?”



규철이 정석이에게 물었다. 내성적인 정석은 우물쭈물했다.



“이 새끼 아가리에 본드 발랐나. 이름이 뭐냐구 개새끼야!”



무법자 정규철의 싸대기가 정석의 정수리를 ‘퍽’하고 강타했다.



생전 화 한번 못내 본 정석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랐다. 그냥 맞고만 있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왔다. 희영을 비롯한 세 아줌마 궁녀가 극진히 정석을 맞았다.



“정석아 얼굴에 상처가 뭐니? 싸웠니?”



희영이 놀라서 물었다.



“아냐 별거 아냐. 넘어졌어. 신경쓰지마”



김미자는 더 단단히 화났다.



“아니 우리 정석이 얼굴에 누가 이렇게 상처냈어? 정석이 엄마 당장 학교 찾아가! 내일. 우리도 도와줄께”



씩씩 거리던 세 아줌마는 이내 또 다시 정석의 자지에 노예로 돌아갔다.



다음 날이 되었다. 예정대로 희영이 찾아왔다. 그런데 경찰복을 입은 남자 둘을 데리고 왔다. 김미자와 박영선이 지인을 동원해서 힘 좀 쓴 모양이다.



규철은 경찰과 면담을 하고 다시는 때리지 않기로 서약까지 했다. 규철은 분했지만 부모치마바람 경찰까지 동원된 이 과정에서 분노를 표출할 수 없었다.



한 시간 뒤 규철의 엄마가 학교로 호출되어 교무실로 왔다. 막무가내 사내 규철의 엄마 다운 여자였다.



그녀의 이름은 최도연 40살 된 아줌마로 근처에서 노래방을 경영하는 여자다. 딱 봐도 소시적에 놀았던 여자임을 알 수 있는 느낌이다.



말투도 싸가지가 없었다.



“우리애가 뭘 잘못했는데 경찰 조사까지 나와요? 나 참...애들 치고 박고 싸우는게 뭐가 어때서. 우리애만 때렸다는 증거있어요?”



최도연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희영과 정석에게 분노를 느끼게 했다.



희영도 화가 나서 되받아쳤다.



“아니 때렸으면 고분고분하게 이야기 하면 될 것이지 어디서 소리지르고 삿대질이예요?”



최도연은 완전히 싸움닭이었다. 얼마나 기가 센지 주먹질만 하지 않았을 뿐 안하무인도 그런 안하무인이 없었다.



경찰이 있어서 망정이지 교무실에서 대판 싸움날 뻔 했다. 30분 고성이 오간 끝에 겨우 진정이 되었고 결론은 훈방으로 조치되었다. 서로 조심하기로 했다.



학교폭력에서 가해자에게 처벌이 미미하면 얼마 못가 다시 악순환은 이어지기 마련이다. 규철은 정석에게 직접적인 폭력은 가하지 않았지만 폭언과 협박은 멈추지 않았다.



내성적인 정석은 꾹 참고만 있는다.



‘나 저새끼 어떻게 복수하지?’



하루는 집에가던 버스가 고장이 나서 세정거장 도 못 가 섰다. 네 정거장은 더 걸어가야 하는 상황. 정석은 낯선 길을 걸었다. 저 길건너 편에 낯익은 노래방 간판이 보인다.(명칭은 생략한다)



“낯이 익은데 뭐지.......”



“아 맞다. 규철이 그새끼 엄마가 하는 노래방이 저기라고 했지?”



“십쌔기 잘됐다. 너네 엄마 있으면 오늘 제삿날이다 씨발”



정석이는 집으로 바로 가야함에도 발걸음을 노래방으로 옮겼다.



오후 다섯시 즈음된 노래방 당연히 사람은 없다. 카운터에 불은 켜져 있었지만 사람은 없다. 인기척도 없다.



“아무도 없나?”



정석은 아무도 없나 싶어 화장실에 들렀다가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화장실 가다가 두 번째 방에 어떤 여자가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게 보인다. 가까이서 보니 규철의 엄마 최도연이었다. 원피스를 입었는데 짧은 스커트를 입고 누워있어 허벅지가 거의 엉덩이까지 다 보인다.



정석은 침을 꼴깍 삼켰다. 그리고 금새 반응이 왔다. 교복바지가 찢어질 듯한 기세였다.



‘그냥 덮쳐? 아님 천처히 할까?’



‘아니다 규철이 그새끼 생각하면 농락해버려야지’



평소 정석이 하지 않던 과격한 생각과 행동이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석이 그 방문을 연다.



“아줌마 저 기억하시겠죠?”



자다가 눈을 뜬 최도연은 처음에 잘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이내



“아 며칠전에 학교에서 규철이한테 맞았다는 애구나. 여긴 웬일이니?”



“지나가다가 아줌마가 여기 하신다는거 이야기 듣고 생각나서 와봤어요.”



“그래? 넌 남자가 돼서 맞았다고 그걸 엄마한테 꼬지르고 다니니? 부끄럽지도 않니?”



최도연의 싸가지 없는 말투는 딱 규철의 그것과 닮았다.



정석은 금방이라도 최도연을 범하여 버르장 머리를 고쳐주고 싶지만 1년가까이 아줌마들에게 배운 여유로운 테크닉을 적용시켜보고자 했다.



“아줌마는 부끄럽지 않으세요?규철이 그새끼가 잘했다고 그러는거예요?”



“야 너 뭐라그랬니? 보자보자 하니까 어린놈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씨발 존나 무식한 아줌마네 애미나 애나 똑같네”



“야 이새끼야. 너 뭐라그랬어? 이리와 이새끼야”



최도연은 너무 화가나서 정석의 머리를 잡았다.



“이거 놔! 이 썅년아”



순둥이었던 정석이 갑자기 욕설과 과격한 동작으로 최도연의 손을 뿌리친다. 그 순간 최도연은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



뿌려치는 그 손길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기운.



바로 흥분했을 때 정석에게서 느낄 수 있는 농축된 남성호르몬의 향이었다.



최도연에게서 갑자기 화가 사라진다. 정석과 눈을 마주치니 묘하게 흥분되고 짜릿하다. 그때서야 교복바지에 숨겨진 단단하게 성난 정석의 자지 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너 이새끼 뭐..뭐야....?”



당황한 쪽은 최도연이다. 그렇게 기세등등하던 아줌마가 쥐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이어 정석이 다가와서 최도연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최도연은 박영선 아줌마와 몸매가 비슷했다. 정석이 강한 완력으로 제압한 것도 아니었음에도 최도연은 저항 할 수도 없었다. 중간중간에 자지로 툭툭 찌를때는 다리가 풀렸다.



이어 정석이 허리띠를 풀고 남대문을 내렸을 때 강력하게 튀어나오는 살색 쇠파이프는 최도연을 정신 못차리게 만든다. 애무할 엄두도 못내고 소파에 누워 다리를 벌려주었다. 최도연은 평소에 뭇남자들을 많이 만나본 여자였지만 정석이 자지 앞에서는 첫경험하는 것 처럼의 긴장을 느껴야 했다.



정석은 안다. 자신과 처음 하는 아줌마한테는 살살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의 사정 타이밍을 맞추는 아줌마가 없다는 것도 안다. 그랬기에 복수의 마음으로 시작한 이 섹스에서 정석은 최도연을 완전 죽일 작정이었다.



정석은 희영에게 하던 스타일대로 힘껏 허리를 밀어넣었다. 잘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꾸역꾸역 어째 다 들어갔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살려줘...씨발”



최도연은 비명을 지른다. 밖에서 들으면 누가 칼에 맞아 죽어가는 소리다. 정석의 자지는 최도연의 보지를 거칠게 가로지르며 뻑뻑한 채로 움직였다. 너무 굵어 끼여서 엉덩이 채로 들썩이며 소리를 낸다.



‘퍽퍽..푹푹 ’



정석은 작정했다. 여기서 오늘 사정하겠다는 마음이었다. 몇 분이 지나자 조용해진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던 최도연은 그상태로 혼절해버렸다.



정석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40분을 더 박아댔다. 아무리 해도 사정이 잘 되지 않는다. 최도연은 여전히 혼절한 상황. 정석은 결국 자신의 손으로 마무리를 했다. 한참을 흔들어 사정감이 왔을 때 다시 삽입하여 사정했다.

정석의 사정은 특별하다. 양이 많은건 물론이다. 가장 특별한건 한줄기를 사정하고 10초가 넘게 있어야 두 번째 줄기가 나온다. 그렇게 열줄기가 보통 넘게 나오니 사정만 2분 가까이 한다. 그만큼 힘들다.



다 싸고나니 최도연 보지밖으로 나온 정액량이 마치 컵에서 뭔가를 쏟아 보인 것처럼 양이 많다.



최도연에게 묻은 뒤처리를 다하고 옷을 입히고 정석은 노래방을 나왔다. 다행히 그때까지 아무 손님도 없었다. 최도연은 그제서야 끙끙거리며 정신을 차려간다. 혼절한지 두시간 만이다.



‘아 뭐야 일어날 힘이 하나도 없어’



최도연은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아랫도리가 얼얼함을 넘어 느낌이 없다. 안은 무진장 뜨겁다.



‘그자식이 뭘한거지?’



최도연은 눈을 뜨고 일어나려 했지만 어지러움에 이내 다시 누워 눈을 감았다. 그리고 몇시간 뒤 손님에 의해 다시 발견되었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식은땀을 흘려 구급차에 실려갔다.



최도연은 꼼짝없이 입원했다. 심한 탈수로 입원이 불가피 한데다 질에는 심한 염증이 생겼다.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질 속에서 나온 정액은 보나마나 여러 남성에게 강간당한 흔적이었다. 최도연은 차마 한 남자에게 당했다고 말할 수 없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믿을 수 없는 상태였으니까...



열흘 후에 최도연은 퇴원했다. 그리고 며칠 흐르지 않아 정규철을 전학시켰다.



그무서운 학교폭력을 단칼에 정화해버린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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