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아들 = ?

엄마 + 아들 = ?
PART I - 한여름 밤의 꿈

무더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어느 여름밤. 순미는 30대 후반의 무르익은
몸매를 드러내고 잠자리를 설치고 있었다. 남편의 출장으로 밤이 더욱긴것
같이느껴졌다. 인기척에 눈을 뜨니 시퍼런 칼날이 눈앞에 들이밀어져 있었다.
[ 악! ]
그녀는 짧게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나 칼의 위협으로 더이상의 비명은
지를수가 없었다.
[ 쉿! 조용히. 떠들면 재미없어 ]
낯선 사나이는 두눈을 빛내며 칼로 그녀를 위협했다. 방문이 열리며
키가 작은 남자 하나가 순미의 열 다섯 먹은 아들을 끌고 왔다.
[ 병호야! ]
순미는 눈을크게 뜨며 부르짓듯 그녀의 아들을 불렀다.
[ 엄..마! ]
병호는 겁에질려 눈을크게뜨고 엄마를 쳐다보았다.
두사나이는 서로 마주보며 음흉한 웃음을 짓고있었다. 두 사나이의
배낭처럼 보이는 가방이 불룩해 보이는 것으로 봐서 그들은 이미
값나가는 물건을 챙긴 것 같았다. 팬티만 걸쳐 입은 채 부들부들 떨고
있는 병호의 모습은 애처로와 보였다. 순미는 그런 아들을 감싸
안은채 두려운 눈으로 그들을 쳐다 보았다.
[ 벗어! ]
키가 작은 사나이는 순미에게 명령조로 말했다. 순미는 아들을 더욱 세게
끌어 안으며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키가 큰 사나이가 병호를 채어 잡으며
칼을 병호의 목에 대었다.
[ 악! 아..안돼요.. ]
순미는 기겁을 하며 비명을 질렀다.
[ 씨발년아! 그러니까 벗으라면 벗어! 앞으로 우리가 말하는 대로
곧바로 하지 않으면 니 아들 두번 다시 볼 생각하지마! ]
키가 작은 사나이는 그녀를 잡아 먹을 듯이 노려보며 말했다.
순미는 두려움에 떨며 서둘러 잠옷을 벗었다. 30대 후반으로 보기에는
너무도 탄력있는 몸매가 드러났다. 한점 흐트러짐 없이 드러난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과 그녀의 보지를 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작은 팬티 조각이
드러났다. 그녀는 팬티를 잡은 채 주저하는 눈빛으로 사나이들을 쳐다 보았다.
[ 팬티도 벗어! ]
키가 큰 사나이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순미는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끌어 내렸다. 역삼각형을 그리며 시커먼 털이 드러났다.
[ 오우! ]
사나이들은 탄성을 지르며 눈을 크게 떴다. 병호는 눈을 질끔 감았다.
아직 성에대해 잘모르지만 봐서는 안된다는 본능이 눈을 감게 만들었다.
[ 눈을 떠! 이 자식아! ]
키가 작은 사나이는 병호의 머리채를 휘어 잡으며 위협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병호는 겁에 질려 눈을 떴다. 어머니의 눈부신 나신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병호의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순미는 자신의 알몸을 보고 병호의 팬티가 부프러오르자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지며 어쩔줄 몰라 했다.
[ 어!.. 이 자식 봐라! ]
키가 큰 사나이는 흥미 있다는 듯이 병호의 팬티를 쳐다 보았다. 키가
작은 사나이는 재미 있다는 듯이 웃으며 병호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병호의 팬티가 벗겨지며 꼴린 자지가 튕기듯이 뛰쳐 나왔다.
[ 헉!.. ]
[ 어마!.. ]
병호와 순미는 서로 다른 비명을 질렀다. 사나이들은 의미 심장한 시선을
교환한후 순미를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말했다.
[ 니 아들 자지를 빨아봐! ]
[ 네?.. ]
키가 큰 사나이의 말에 순미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반문했다.
[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키 작은 사내는 이렇게 소리치면서 병호의 머리채를 확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시퍼렇게 날이 선 나이프를 병호의 목에다 대고 살짝 그엇다.
[엄마~~!!!]
[아악!! 그만!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께요.. 제발 병호만은..}
병호의 겁에질린 목소리와 순미의 비명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순미는 즉시 병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었다.
병호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후후.. 이거 우리만 보기에는 좀 아까운데. 이봐 불 좀 켜봐.]
키 큰 사내의 말에 작은 사내는 재빨리 형광등을 켰다.
그러는 사이에 큰 사내는 보따리에서 소형 무비 카메라를 꺼내 모자의
섹스 장면을 찍기 시작했다.
[이년아 너는 니 남편껄 빨 때도 고따위로 빠냐? 니미 좆같은 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작은 사내의 일갈에 순미는 한차례 부르르 떨더니 제대로 빨기 사작했다.
아스크림을 베어 먹듯이 한입 가득 물고 살살 혀로 돌리는가하면 혓바닥을
내어 갈라진 부분을 콕콕 찌르기도 했다.
[쩝 쩝..후루룩.. 쩝 접}
이러는 사이에 정작 쾌감을 느끼는 자신을 보고 순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눈치를 봐서 얼른 입을 때고 싶었으니 이때쯤 병호는 이미 이성을 상실한채
정욕에 허덕이는 한 마리 짐승이었을 뿐 그녀의 의도에는 전혀 호응할 상태가
아니었다.
[후후.나이도 어린게 되게 밝히는데..야 이젠 니가 니 에미 보지 좀 빨아봐라.
니 에미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하하하..]
순미의 기색을 눈치 챈 사내가 이젠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 병호에게 순미의
보지를 빨게 시켰다.
작은 사내가 순미의 다리를 벌리고는 병호의 얼굴을 그 사이에 박아 넣었다.
[이봐 꽤부리지 말고 잘 빨어..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말이야 하하하!!!}
병호는 즉시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비록 섹스의 경험이 없었지만
무작정 혀를 내어 순미의 보지를 마구 빨어대거냐 햝아대었다.
[하 악..이.음.아아윽.그만..병..호야..그만해]
이미 남편과의 섹스로 길들여져 있던 순미의 몸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야 이새끼야! 손은 장식으로 있냐?}
작은 사내의 채근에 병호는 바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악 아아아 으으윽 그만..병호..야 하아악 아악..으음..아아}
병호의 무조건적인 쑤심은 순미에게 아픔과 동시에 쾌감을 주고는 했다.
[햐 고놈 잘하는데!!이봐 이젠 진짜로 박아봐라..}
박아라는 말에 순미는 퍼뜩 정신이 들었다.
[악!안돼!!병호야!! 아저씨 그것만은 제발!!!]
순미의 애원에도 아랑곳없이 작은 사내는 요동치는 순미의 몸을 잡아
고정시켰으며 그사이에 병호의 자지는 아무저항없이 순미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쑥!!!]
순미는 이제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아들의 자지를 느껴야만 했다.
수치심과 야릇한 쾌감에 그녀는 미칠지경이었다.
병호는 이런 순미의 심정에는 아랑곳없이 본능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쑥.쑤우욱..쑤우욱 쑥..쑤걱 쑤걱 쑤우욱..]
[핫 아아아 으음 아악 아아 하아하아 흐으윽 아아 음 아아]
[학학..허억..후후..윽]
진퇴가 계속됨에 따라 서서히 살과살이 부딪치는 마찰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여기에 순미와 병호의 헐떡임이 하모니를 이루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처음 섹스를 하는 병호는 곧 파정을 하고야 말았다.
순미는 자신의 몸 속에서 무언가 툭툭 치는 느낌을 받으며 주르륵 눈물을
흘렸다.
[왜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운가? 에미가 고따위로 밝히니까 자식놈도
그렇지 안그래? 너무 슬퍼하지마..이 오빠들이 즐겁게 해 줄테니..
아직도 아침이 되려면 한참 남았거든..흐흐흐...}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 볼까? 이년아 내자지 좀 빨아봐라.딴 생각 말고
잘 빨아 니가 잘 빨아야 우리도 딴짓 않고 금방 여길 뜨지 안그래?]
말을 함과 동시에 작은 사내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까 내렸다.
뿔끈 솟아나오는 사내의 자지는 덩치에 안어울리게 컸다.
[아참.꼬마야 너는 구석에서 잘 봐라. 이게봐로 성교육아니겠냐 성교육}
사내는 병호의 팔다리를 묶은 다음 구석으로 차버렸다.
[이봐 시작하자구.]
사내는 자지를 순미의 입에다 디밀었고 순미는 할 수 없이 입을 벌려
받아들였다.
지저분한 냄새에 구여질을 할 것 같았지만 꾹 참고서 순미는 천천히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쑥!쩝쩝..쩝쩝쩝...]
[야 이년아 고따위로 하고서 어떻게 아직까지 안쫒겨났냐?]
순미의 입놀림이 부족했던지 사내는 순미의 머리채를 휘어잡고서는
그대로 허리를 들이 밀었다.
사내의 자지는 그대로 순미의 목구멍에까지 다았다.
[컥!! 움 움 으으음!!!}
순간 순미의 비명은 소리없는 메아리가 되어 몸 속에서 삼켜졌고
순미의 목은 마치 먹이를 삼킨 코브라 마냥 늘어났다.
[음 음..우웅..]
답답한 소음성이 울려나오고 순간 순미의 머리가 뒤로 제껴지면서
절반가량 들어갔던 사내의 자지 거의 전부를 빨아들였다.
[헉!!이년 죽이는군..허억 헉}
옆에서 사진이나 찍으며 이를 지켜보던 키 큰 사내도 기다리기가
지루했던지 순미의 다리를 쫘악 벌리고는 빨간 조개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동시에 팔을 뻗어 탐스러운 두 개의 유방을 마음껏 농락했다.
순미는 난생처음 당하는 일에 처음에는 고통스러웠으나 곧 익숙해져갔고
그 속에서 다시 쾌감을 얻기에 이르렀다. 또한 아래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쾌감마저 더해져 그녀는 자신의 몸이 둥둥 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허억!이년아 나 싼다. 잘 받아마셔..]
이말과 동시에 입에다 하고있던 사내는 곧 좆물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순미는 비록 이를 마시기 싫었다 하더라도 이미 목구멍까지 침입해 온
사내의 자지 때문에 모조리 이를 마셔야만 했다.
한 번의 방출을 끝낸 사내는 곧 순미의 입에서 떨어졌다.
그러자 아래에서 순미의 보지를 빨고 있던 사내가 순미를 뒤집고는 두
다리의 발목께를 잡고는 자신의 허리로 잡아당겼다. 동시에 성이 날대로
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다가 푹!하고 꼽아 넣었다.
[헉!]
순미는 결국 자신의 몸 속에 들어온 사내의 자지를 느끼며 부르르 떨었다.
[이 년아 두팔로 니 아들있는데까지 가는거다 알아냐 씹팔년아!!]
[형님 고건 또 언제 배웠우? 꽤 괜찮은데 하하하!!!]
잠시 누워서 쉬던 작은 사내는 놀랍다는 듯이 탄성을 지르다며 곧 이를
몇장의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는 순미의 두 다리가 땅에 닺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녀의 두 다리를 묶은 다음 그 줄로 큰 사내의 가슴을 둘렀다.
이미 한차례의 정사로 힘이 빠진 순미, 계다가 몸 속에는 거대한 사내의
자지를 담고 나자 그녀는 팔로 걸을만한 힘이 없었다.
[철썩!!철썩!!철썩!!]
[이년아 빨리 걸어..어디 꽤를 부리냐.응!!우리 여기 눌러 살까?응!!]
작은 사내는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마구 내려쳤다. 순미의 엉덩이는
곧 빠알같게 변해버렸다. 아픔에 겨워하는 신음을 흘리며 그녀는 떨리는 두
팔러 천천히 앞으로 나이갔다. 그녀가 아들 앞에 이르렀을 때 순미는 또다시
발딱 일어서 있는 아들의 자지를 보아야만 했다. 그 때 작은 사내가 그녀의
팔을 툭 치자 병호의 자지는 그대로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이봐.잘 빨라고 응..하하하]
이미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포기해 버린 순미는 곧 아들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음..쩝쩝..흐윽..아,쩝쩝쩝}
그녀가 아들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사내
역시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쑤우욱.쑤걱..쑤걱..쑤우욱..폭..폭..퍽..퍽..]
[핫..으음..아악..으으으..하아하아..으윽..아아아아..악.으음.아항..아항..]
또다시 가해지는 위와 아래의 공격에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곧
그녀는 섹스에 몰입하기 시작했고 눙동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악..으응..더.더..아 좀더..깊이..그래요..아아아아..으으으..거기요..
아아아..나 어..떻게..흐읃..아아아..]
그녀의 변화를 눈치챈 사내가 이제는 말로 그녀를 히롱하기 시작했다.
[야이 갈보년아!이런걸 어떻게 숨기고 살았냐.응?우리가 매일와도 안되겠는데
너 혹시 창녀아냐?응?]
갑자기 사내가 행위를 멈준재 이런 말을 해대자 그녀는 급한김에 대답을
하고야 만다.
[예.저는 창녀였어요..그러니 계속...]
[계속 뭘.이년아..]
[그러나까 아저씨..아악..]
철썩!
[뭐 아저씨?]
아저씨란 말에 기분이 상했는지 사내는 순미의 엉덩이를 새게 한 대 갈긴다.
[아아 잘못했어요 오빠..용서해 주세요..그러니까 오빠의 자지로..]
차마 말끝을 흐리는 그녀를 보며 사내는 재촉한다.
[오빠 자지로 뭘..]
[그러니까 오빠 자지로 내 보지를 마구 쑤셔 주세요.아아..]
그제서야 사내는 만족한 듯 행위를 재개했다.
[쑤걱.쑤걱..쑤우욱..쑥..폭..폭..폭.폭..]
[아앙..아아.아학..아아..흐응..아아아...]
[헉헉..이년 죽여주게 조이는데..완전 문어같아..하하하..헉..]
둘의 교성이 온 방에 메아리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며 계속 어미의 입속에다 자지를 박고 있던 병호는 다시한번
좆물을 방출한다. 그러나 방출에 앞서 옆에서 이를 사내가 병호의 자지를
순미의 입에서 잽싸게 빼어내었고 그러자 병호의 좆물은 순미의 온 얼굴에
튀었다. 그러자 순미는 이를 싫어하기는커녕 오히려 혓바닥을 내밀어 아들의
좆물을 핥아 먹었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한 마리의 발정난 암컷이 된 것이었다.
아들이 나가 떨어지자 뒤에서 박던 사내는 순미를 방 이곳저곳으로 몰고다니며
박기 시작했고 순미는 떨리는 손으로 이를 쫒아가려 애썼다.
그리고 몇분후..
[이년아 나 니 속에서 싼다..지..금.]
[아아잉..좀.만..아아..조그..윽..]
사내의 폭발이 느껴질 때마다 그녀는 허리를 활같이 휘었다.
사내가 나가 떨어지고 그녀 역시 구겨진 휴지마냥 어푸러졌다.
그러자 지금껏 구경하고 있던 작은 사내가 다시 그녀에게 다가온다.
[하아..하아..지금 또요? 아악!!!]
조심스런 그녀의 물음에 사내는 폭력으로 대꾸한다.
사내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강하게 한 번 지르며
[이년아 형님만 되고 나는 안되냐?응..형님 이 씨팔년이 형님한테
맘이 있나봅니다.저는 안된다는 데요?}
[하하..저런 갈보년은 나도 싫다..니가 알아서 해라..]
사내가 내지른 때문인지 그녀의 보지에서는 씹물과 좆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작은 사내는 이를 한웅큼 받아 그녀의 온 몸에 문지른 후 다시
그녀의 항문 주위에 집중적으로 발랐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다 푹!
소리나게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똥구멍을 쑤셔 대었다.
[헉..아아아..제.발...그만..요.이젠.힘..들..어요...아아아..으음..]
사내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를 찢을 듯이 몸 가득히 들어오쟈 그녀는
헐떡이며 애원했다. 그러나 애원도 잠시 그녀는 곧 쾌감을 맛보기
시작했다.
[이년 순 엉터리네.싫다좋다가 없어..니미 니만 즐기냐..]
사내는 그녀가 쾌감을 느끼기가 무섭게 자지를 뺐다. 그녀가 아쉬운듯한
표정을 짓자 사내는 음흉하게 웃으며 그녀를 뒤집어 업드리게 했다.
[너무 실망하지 말라고 흐흐흐]
[아악..아파요..거긴 그만둬..악..으악...]
사실 사내의 자지는 그녀의 똥구멍에 비해 너무 거대했다. 그럼에도 사내가
계속 쑤셔 박자 그녀는 진짜 아픔의 비명을 질렀다.
[이년아!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좀 조용히 해]
사내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한 번 갈긴 후에 계속 박아댔다. 그리고는
양 손을 내려 그녀의 유방을 양쪽으로 잡아 찢듯이 당겼다.
[아악..악..살.려..제.발..아아악..으윽..]
고통에 허덕이는 그녀의 모습은 사내의 행위를 부채질할 뿐이었다.
[쑤걱..쑤걱..쑤우욱..]
점차 길이 닦여진 듯 사내의 자지는 그녀의 똥구멍을 별 어려움옶이 왕복해
대었다. 그리고 얼마 후 사내는 그녀의 똥구멍 속에다가 좆물을 뱉어냈다.
[헉헉..이년..타고난..명기야..정말 죽이는데...]
사내는 좆물이 반쯤 남은 자지를 뽑아다가 그녀의 젖퉁이 사이에더 끼우고는
다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곧 사내의 나머지 정액이 그녀의 배꼽과 보지털위에
찐득하니 떨어졌다. 순미는 완전히 기력이 빠진 듯 앞 뒤 구멍애서 좆물을 질질
흘리며 누워 있었다.
이를 지켜보며 쉬고 있던 큰 사내는 목욕탕에 가서는 물 한 대야와 쉐이빙 크림
그리고 면도기를 가져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서 물을 붇고 크림을
발랐다.
[야이 창녀야 베이지 않을려면 가만히 있어야 할걸 하하하...]
사내는 비웃음을 흘리며 그녀의 보지털을 깍기 시작했다.
이미 기운이 없는 순미는 눈물만을 흘리며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사각..사각..
사내는 그녀의 보지털을 갈라지는 부분에만 길게 남겨놓은채 좌우의 보지털은
모두 깍아버렸다. 그러자 빽보지 아닌 빽보지가 드러낳다.
[야!너 오나니 자주 하지?]
사내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를 아는 순미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그럼 우리랑 니 아들 앞에서 오나니 좀 쳐봐라..]
[하지만 지금은...]
[이년이 또.]
[할께요..할께요...]
그녀는 곧 쭈구리고 앉아 오나니를 하기 시작했다. 검지와 중지로 보지를 살짝
벌린후 맞은편의 손가락으로 클라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학..으음..하아하아..으으으..으.아아아앙...]
자극이 계속됨에 따라 그녀는 다시금 흥분하기 시작했다. 곧 그녀의 손가락
몇 개가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아아..흐응..으으으..핫핫핫...]
짧은 신음을 연발하며 점점 쑤시는 속도가 빨라져 갔다. 이 때 사내는 그녀
앞에다 굵은 가지하나를 던져 줬다. 순미는 이를 잽싸게 받아들고는 더욱
열정적으로 쑤셔 댔다. 그냐의 허리가 활같이 휘어지며 클라이박스에 도달하려는
찰라에 사내는 그녀의 행위를 멈추게 했다.
[지금부터 너는 개가 되는 것이다. 개.. 아참 개라면 꼬리가 있어야지.]
사내는 순미가 쑤시던 가지를 더욱 깊숙히 밀어 넣고 또하나의 가지로 그녀의
항문마져 매꿨다.
[이제 개같이 짓으면서 방을 돌아라..하하하...하나라도 빠트리면.알지?]
순미는 곧 개가 됬었다. 두팔과 두다리로 기는, 서럽게 짓는 개가 된 것이다.
[컹컹..컹컹컹..]
[하하하..형님 숫컷입니까?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야..]
이를 즐기던 사내가 비웃음을 던지며 그녀에개 다가가서는 그녀의 보지
부분을 힘껏 걷어 찾다.
[꺄악!!]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나뒹구렀다. 사내의 발길질에 보지에 박혀있던 가지가
5Cm가량 더 들어갔다.
[이젠 그걸 빼서 개같이 먹어라. 단 손을 쓰면 안되.개는 손이 없거든.
후후후...]
순미는 보지에 잔뜩 힘을 줘서 이를 천천히 빼냈다. 그리고는 발을 써서
가지를 완전히 뽑아내고는 얼굴을 같다대고 자신의 씹물이 뭍은 가지를
개처럼 먹어치웠다.
[형님 이제 끝을 보고 그만 가지요..]
[그래 저런 창녀는 보고만 있어도 역겹다.]
[그럼 마지막으로 한 번만..이년아 이리와라..아참 개지..]
작은 사내의 말에 그녀는 순순히 그 앞에 와서 업드렸다.
사내는 그녀를 바로 뉘운 다음에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언젔다.
그러자 자연스레 순미의 보지가 열렸다. 그리고는 다시금 힘이 솟은
그의 심볼을 강하게 벌여진 보지에다 박아넣었다.
[퍽!!쑤욱..퍽!!..쑤욱..쑤걱.쑤걱..]
[악..아아악..그...만..제..아아앙..나..주.끄윽..핫.핫..아아아]
금방 쓰러질 것 같던 순미의 몸은 사내의 자지가 들어오자 다시금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다시금 요란한 살들의 마찰음이 울렸고
그 가운데 그녀의 쾌감에 젖은 신음 소리가 방안을 후덥지근하게 했다.
이번에는 키 큰 사내도 동시에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슴에 주저앉아서는 자신의 자지를 강제로 그녀에게 물린 것이다.
[아웅..쩝쩝..흐윽..아악..우웅..음..음..아아아..헉헉헉..]
사내의 체중에 눌려 연신 헐떡이면서도 그녀는 자지를 빨았고 쾌감에
겨운 교성을 질러 대었다. 그리고 한순간 자신의 몸이 공중에 붕 뜨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순미는 의식의 끈을 놓았다.
[뭐야 이년 뻗어버렸잖아..거참 싱겁기는..하하하...]
그녀가 기절했음에도 둘은 행위를 계속했다. 곧 작은 사내가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절반 가량은 보지에 나머지는 그녀의 배와 가슴에다
뿌려대었다. 입에다가 박던 사내도 곧 절정에 이르렀는지 그녀의 입에다가
좆물을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나머지 좆물을 그녀의 똥구녕에다 가득
채우고 그래도 흐르는 좆물을 그녀의 등에다가 문질렀다. 순미는 온 몸에
정액을 받고 또 보지와 똥구녕에서 뚝뚝 좆물을 흘리는 채로 기절한채
깨어날줄을 몰랐다.
[이년아 이게 니 몸값이다..하하하...]
두 사내는 순미의 보지와 똥구녕에 각각 500원짜리 동전 하나씩을 박아
넣어주었다. 그녀의 이런 추태마져 카메라에 잘 담은 후 두 사내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본 병호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에 집을 떠났다.

다음날 오전.
[따르릉..따르르릉..따르릉..]
요란한 전화벨 소리에 순미는 정신을 차렸다. 방안에 가득차 있는 정액
냄새가 어제밤의 악몽을 일깨웠다. 그녀의 온 몸은 밤새에 마른 정액으로
허옇게 변해 있었다. 무심코 전화를 받으려 하던 순미는 하체를 찟는듯한
고통에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엉금엉금 기어서 겨우 전화를
받는 순미.
[여보세요.]
[여보 나야. 무슨 전화를 그리 안받어..]
[아..당신..]
상대방은 순미의 남편인 철주였다.
[집에 무슨 일 없지?]
[일은 무슨일이요 늘 그러치요 뭘.흑..]
남편애 잘문에 대답하던 순미는 다급히 말을 삼켰다. 어느새 일어났는지
아들 병호가 그녀의 보지에 한손을 쑤셔넣은 것이었다.
[아니 당신 왜그래.어디 아파?]
[아아니요 괜찮아요..씻다 나왔거든요..]
순미는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을 했다.
[그래?그럼 빨리 끊어야 겠군 그래.토요일에 올라갈테니 그리 알구
병훈이 잘 지내지?그럼 토요일에 봐.]
[예..찰칵]
전화를 끊은 순미는 곧 병훈이의 손을 보지에서 빼 내었다.
[병훈아 이거 아빠에겐 비밀이다.]
[화냥년..그래도 아버지는 무섭나 보지?]
[병..병훈아...]
순미는 주르륵 눈물을 흘리며 병훈에게 매달렸다.
[어쩌면 그리 매달릴수가 있죠?대답해봐요.그렇게 좋았나요?]
순미의 손길을 매정하게 뿌리치고 뒤돌아서는 병훈. 이를 쫓으려던
순미는 또다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진다.
[병훈아..병훈아...]
자뿌러진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엄마의 모습에 병훈은
마음이 약해짐을 느낀다.
[똑..또르르..]
순간 병훈의 눈가에도 이슬이 맺힌다. 곧 엄마를 부둥켜 안고는 같이 눈물을
흘리고야마는 병훈.
[엄마..어엉..우린 이제 어쩌면 좋아요...엉어엉...]
[병훈아 미안하다..다 이 애미 탓이다..넌 그냥 잊기만 해..엄마가 알아서
할께..흑흑흑...]
서로를 부둥켜 안고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점차 정신을 차리는 순미.
[병훈아 이 모든건 하룻밤의 꿈이려니 생각해라..모든걸 잊고 다시
시작하는거야..우리 병훈이 잘 할 수 있지?]
[엄마 미안해요.엄마가 더욱 아프실텐데...]
[됐다.병훈아 어여 씻고 학교가거라.선생님이 기다리시겠다.오늘은
이 엄마가 씻겨 줄게..]
[괜찮아요 엄마.걷기도 힘드실텐데 제게 기대세요.]
병훈의 부축을 받으며 욕실로 들어간 모자는 서로를 정성스레 씻어주며
어제의 악몽을 잊고자 했다.




엄마 + 아들 = ?
PART I - 한여름 밤의 꿈 AFTER VERSION...
Edited by X모군

오전 10시.
대충 목욕을 끝낸 순미는 털썩 소파에 주저앉는다.
[주르륵...]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그녀의 빰을 지나 두 개의 거대한 산맥사이의 골짜기를
타고 흐른다. 남편 철주를 이제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 또 병훈이는... 지난
15년간의 결혼생활이 꿈결같이 스쳐지나간다...

순미와 남편 철주는 켐퍼스 커플이었다. S대학의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순미의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여 슬하에 병훈이라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남편은
남자라면 누구나 입사하고 싶어하는 S모 그룹의 중견 간부로서 회사 동료
모두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순미 역시 한때 직장을 가져 볼까
했으나 병훈을 너무 일찍 가졌고 또 금전적으로도 풍족했기에 집에서 오직
병훈을 키우는데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남편은 그녀를 매우 사랑했으며 그녀
역시 남편의 사랑을 단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았었다. 남부러울게 없는 이
가정이, 한순간에 흔들리는 어려움에 직면한 것이다.

대충 정신을 수습한 순미는 우선 안방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온 방이 어제의
뜨겁던 열기의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우선 환기를 시키고는 방바닥에
늘러붙은 정액을 두 번 세 번 닥아냈다. 대충 청소를 마치고는 다시 땀을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는 순미. 온 몸에 하얗게 비누칠을 하고는 살같이 벋겨지도록
문질러 댔다. 어제의 흔적들을 지우려는듯이... 문득 자신의 나신이 거울에
비쳤을 때 순미는 가운데에서만 하늘거리는 자신이 보지털을 발견한다.
[깍인김에 확실히 마저 깍아야...]
이런 생각에 남편의 면도기를 들고 자신의 보지털을 마저 깍으려 하나 도무지
손이 떨려서 포기하고야 만다.
[따르르르릉...따르르르릉...]
요란한 전화 소리에 급히 전화를 받는 순미..
[저.. 이순미씨 댁입니까?]
[전..데요]
[하하하..깨어났냐?창녀?어제는 정말 즐거웠다.하하하...참.니가 뻗는 바람에
이 말을 못했는데 신고하면 알지?그 땐 어제같이 싶게 안넘어가.그럼 다음에
또 보자..창녀...후후후!!!딸칵]
[아아악!!!!!]
어제 사내의 협박 전화에 순미는 또다시 정신을 잊고 만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병훈이는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 왔다. 병훈이는 차마 엄마를 다시 볼 용기가
나질 않았던 것이다. 이는 순미 역시 마찬가지 였지만...
이렇게 어색한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수요일)이 시작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일어나기가 무섭게 학교로 가버리는 병훈의 뒷모습을 보며 순미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껴야 했다. 뭔가 해결점을 찾아야만 하는데...

[지금 들어왔니?]
역시 해가 져서야 돌아오는 아들을 순미는 최대한 밝게 맞아한다.
[더울텐데 우선 씻어라.]
[예...]
쏴아아....
[똑똑똑...병훈아 엄마가 등 밀어줄게..]
이를 말리려 뒤를 돌아다 보던 병훈은 깜짝 놀라고야 만다.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던 것이다.
[어엄마..]
[가만히 있어 병훈아..]
쓰윽..쓰윽...
순미는 아들의 등뿐만 아니라 온 몸을 정성스레 씻어준다. 병훈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있는다. 병훈의 몸을 다 씻고서..
[저.병훈아..엄마 부탁이 있는데 엄마 거..기. 털 좀 마저 밀어.줄.레..엄마는
손이 떨려서 못하겠어.베이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얼굴이 빨개져서야 겨우 말을 끝낸 순미는 아들 앞에 큰대자로 들어 눕는다.
그리고는 눈을 감는 순미...
[어엄마...]
순미가 그런 자세로 가만히 있자 하는수없이 병훈은 떨리는 손으로 아버지의
면도기를 집어든다.
사각..사각...
그나마 남아 있던 보지털마저 밀려나가고 그녀는 이제 테어난 모습 그대로의
보지를 드러내었다. 이를 씻어주던 병훈의 손이 한순간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온다. 깜짝 놀라 손가락을 빼려는 병훈을 순미의 손이 조용히 잡는다.
[그대로...천천히...]
웅얼거리듯 속삭이는 순미..
[병훈아..엄마는 널 잃고싶지 않아.엄마의 몸이 비록 더럽긴 하지만 너를
얻을수 있다면 엄마는 얼마든지 널 받아들일 수 있어..병훈아 넌 이런
엄마가 싫니?]
눈물을 흘리며 속삭이는 순미.. 이런 순미의 모습은 또 한 번 병훈의 의지를
빼앗아 갔다. 서서히 손을 움직이는 병훈...
[어엄마...]
[병훈아.앞으로 둘이 있을때는 순미라 불러.엄마라 그러지 말고..난 네 아빠를
누구보다도 사랑하지만 병훈이 너도 아빠만큼 사랑한다.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낳은 자식인데...]
이런 순미의 속삭임은 조금씩 병훈을 덥혀갔고 급기야 병훈은 순미의 붉은
조갯살에 얼굴을 파묻었다. 한 번 두 번.. 병훈의 입술이 스쳐갈수록 순미의
몸이 열리기 시작했다. 곧 얼굴을 완전히 묻고 보지를 애무하는 병훈. 때로는
혓바닥을 뽑아 햝았고 또 가끔은 창같이 세워서 콕콕 찌르기도 했다. 입을 크게
벌려 보지살 주위를 잘근잘근 씹기도 했고 청소기 마냥 엄마의 씹물을 한웅큼씩
들이키기도 했다.
[핫.핫..으으음..아하..아하..으으으..이.제..위..로...]
열락에 달뜬 신음을 흘리는 순미.. 순미가 병훈의 얼굴을 부드럽게 끌어올리자
병훈은 한입 가득히 그녀의 씹물을 담고는 그녀와 진한 입맞춤을 한다. 혀와
혀가 엉키는 가운데 둘은 순미의 씹물을 나누어 마셨다. 한참 혀의 유희를
즐기던 병훈은 이제 유방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우선 살짝 한입 가득히 베어
물더니 이를 자근자근 씹는다. 성이 날대로 난 유두를 혓바닥으로 희롱하다가
때로는 이를 쥐어 뜻듯이 물어 당긴다. 한쪽 유방을 희롱하는 동안 반대쪽
유방은 어김없이 그의 손 속에서 형체를 잃었다가는 다시 찾고는 한다.
[아학..아.아퍼..좀..살살..흐윽..아아앙..흐윽..그렇..게..학]
연신 신음을 흘리며 마치 뭍으로 나온 물고기 마냥 꿈틀거리는 순미. 한참
유방을 희롱하던 병훈의 혀가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배꼽을 지나 다시 보지
속에서 안식을 찾는 병훈의 혀.. 그렇게 한참순미의 몸을 탐하던 병훈이 갑자기
머리를 떼고는 순미를 내려다 본다. 자연히 시선은 순미의 다리 사이에
고정되고... 이미 깨끗이 면도되어진 보지의 모습은 참으로 너무나 귀엽고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특히 가랭이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그 보지의
모습이란 병훈에게 이루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흥분을 일으키고 있었다.
가랭이 사이로 부터 아래로 길게 갈라져 내려 온 그 계곡 옆으로 도톰한
모래언덕과 같은 대음순이 입을 벌리고, 그 속으로 분홍색 입술같은 소음순이
자신에게 입 마추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소음순 안쪽 위로는
음핵이 그 작은 혀를 내밀고 있었으며 그 아래 가운데로 소변을 보는 구멍이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 있고 그 밑으로 신비의 동굴과도 같은 질구가 오물오물
무언가를 끼어 넣어주길 애원하고 있었다. 병훈이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고
있음을 안 순미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 했다. 그녀의 감정을 감추려는 듯
순미는 이미 거대해진 병훈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와 애무하기 시작했다.
지난번엔 마지못해서 했지만 이번에는 정성스레 그녀의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마치 소중한 장난감을 만지듯 애무했다.
[아웅..쩝쩝..우웅..쩝쩝쩝...아..사랑스러워..]
순미의 애무에 그의 자지는 더욱 거대해 졌으며 그 첨단의 끝에는 맑은 방울이
하나 둘 맺치기 시작했다.
[아하..그.그만..저 쌀거 같아요...]
급히 순미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는 병훈.
[엄.마..아니..순..ㅁ..이제 박을께요...]
차마 순미라 부르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병훈은 그의 자지를 순미의 보지
입구에 댔다.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음에 따라 질벽들이 좌우로 갈라지는
느낌이 났다. 또 갈라지기가 무섭게 죄어오는 압박감도...
[헉..아아..허억...]
[아아아...으응...으으음...]
순미의 만족한듯한 신음이 입술을 가만히 비집고 새어나온다. 뿌리끝까지 깊게
박아넣은 채 병훈은 잠시 그대로 있는다.
[병훈아 네 자지가 보지를 툭툭 치고 있어..아웅..아 병훈아...네가 내 몸을
가득채우고 있는게 느껴지니?]
순미는 의식적으로 병훈의 자지를 죄었다 풀었다 했다. 이런 자극이 계속되자
결국 병훈도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쑤우욱..퍽...쑤욱..폭..쑤걱.쑤걱..폭..푸직..푸직..퍽..퍽..]
[아흑..이악..으응..아아아..아앙..어어엉..흑흑..아아아..아흑..아아아..]
요란한 살들의 마찰음이 욕실을 가득 채우며..모였다 흩어졌다 한다...
병훈의 자지가 힘차게 그녀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올 떄마다 그녀는 어찌할 줄을
몰라하며 달뜬 신음을 연발했다. 또한 그의 자지가 빠져나갈 때마다 허리를
튕겨서 조금이라도 더 그의 자지를 박고 있으려 했다.
[학학..정..말..주..ㄱ.여..헉헉...]
[아학..으으..더..더..그래...거..기..아흑..아아앙..나..죽..어..더..
너무.좋.아..병후운..사..랑..아악..아아아...난..자기..하악..]
[쑥..퍽..쑤걱..쑤걱..쑤욱..퍽..뿌직.뿌직..쑤우욱..퍽..폭..폭..]
정욕에 사로잡힌 모자는 쉴새없이 신음을 뱉어내며 더욱 행위에 몰입했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오는 절정의 순간들...
[헉헉..나..지그음..윽..속에..싸아아...]
[아..안돼..조금.더..더..아아아..그래..아앙..나도.싸..같이..아아아..어떻해
으흑..아아아...]
곧 병훈의 자지가 굵어지는가 싶더니 순미의 보지 속에다 힘차게 좆물을
방출해 냈다. 두 번 세 번.. 병훈의 방출이 있을때마다 순미는 허리를 활같이
튕기며 어쩔줄 몰라 했다. 순미의 눈이 풀리는가 싶더니 곧 정적이 다가왔다.
두 연인의 헐떡임만을 제외하고는...
[하악.하악.병훈아..너.진짜.대단하다..하악.하악.날 이렇게 기쁘게 하다니..]
[헉헉..엄마..아니..순..보지도 엄청났어요..난 자지가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하악..잠깐..다시 말해봐..내가 누구?]
[수운..미..]
[고마워 병훈씨..앞으론 그렇게 불러..다시 불러줘..순미..내 사랑 순미라고..]
[순미..사랑하는 순미....]
이렇게 서로를 부르던 두 연인은 다시 서로를 껴안고는 달콤한 키스를
주고받는다. 혀와 혀가 뱀같이 얼키고..침과 침이 오가는데... 서서히 순미의
손길이 병훈의 하체로 향하고.. 순미의 손길이 닿기가 무섭게 병훈의 자지는
마치 마술에 걸린냥 기운을 회복하기 시작한다.
[어머..또 커졌네..또 하고 싶은가보지?..쿡쿡쿡..아.사랑스러워..]
그녀는 다시 고개를 내려 병훈은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문다. 이에 질새라
병훈도 그의 두 손을 순미의 유방위에서 바쁘게 움직인다.
[병훈씨 힘들지?이번엔 내가 박을께.가만히 누워봐..]
병훈의 자지가 충분히 거대해지자 순미는 병훈을 살짝 밀어 바닥에 눕힌다.
병훈의 심볼을 모두어 잡고는 그 위에 엉거주춤 주저 앉는 순미.. 질구멍에
두어번 자지를 문지르더니 그대로 푹!소리나게 자지위에 주저 앉는다. 병훈의
불칼은 또다시 순미의 보지를 가르고... 순미는 앉기가 무섭게 다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모든 질벽이 강하게 그의 자지를 움켜쥐고 있는채로...
[푹..쑤욱..푹..쑤우욱..쑤욱..폭..푸직..뿌직..]
[헉..으아..그만..아아..학..허억..으으으...]
[아학..아학..아앙..학학..으으응..아아아.핫.핫.으으으..아핫.아핫.아아악..]
요란한 신음 소리가 묘한 앙상불을 이루는 가운데 순미는 마치 말을 탄 여자
카우보이 마냥 신나게 박아댔다.. 두 연인은 그렇게 계속해서 사랑을 나눴고
말없는 샤워기 만이 뜨거운 물줄기로 이들의 사랑을 감출뿐이없다.
쏴아아..쏴아아...

그렇게 정욕의 열풍이 지나간 후에..
[병훈씨 나와 약속할게 있어]
[무슨 약속?]
병훈은 이미 순니에게 말을 놓고 있었다.
[사실 우리 둘은 이러면 안되.내가 병훈이랑 결혼한 것두 아니구.그러니까
난 병훈이가 나에 대해서 집착하지 않았으면 해.그래.평범하게 살아달라는
거지.우리는 남들 몰래 가끔씩 사랑을 나누는 그 이상은 되어서는 안되.나야
병훈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몸울 줄 수는 있지만 말이야...]
[순미야..알았어.그건 걱정하지마.내가 알아서 할께..사랑해 순미!!]
[나도 사랑해...병훈씨..]
순미와 병훈은 이렇게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갔다. 이들은 가끔 서로가 원할
때에만 사랑을 나눴고 병훈과 순미는 누구라도 부러워할만한 모자의 관계-비록
형식적이나마-로 돌아왔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토요일이 되었다.
[병훈아.아빠 오셨다.]
[아버지 다녀오셨어요?]
[아이고 이녀석 그새 더 건강해 진 것 같다. 여보 힘들었지?]
[힘들기는요 뭘.새삼스럽게..]
출장이 잦은 철주는 늘 이를 안쓰럽게 생각했고 항상 자기를 편안히 감싸주는
순미가 너무나 고마웠다.
[아이.여보.병훈이가 봐요.]
남편의 포옹에 가볍게 앙탈을 부려보는 순미. 병훈은 이런 엄마가 너무나
좋았다. 살짝 눈웃음을 치며 방으로 병훈이 들어가자 철주는 번쩍 그녀를
안아들고는 침실로 향했다. 격렬한 정사를 기대하며 순미는 철주의 가슴에
살짝 기대었다. 한 여름 밤의 꿈이 끊나고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려하고 있었다.



엄마 + 아들 = ?
PART II - 새로운 관계 - 그와 그녀 - 그 첫 번째 마당...
Edited by X모군


그녀가 느끼기에 그는 정말 강했다. 그의 심볼은 무척이나 길었으며 굵기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게다가 그는 정력의 화신인 듯 했다. 그와 처음 정사를 갖기
시작한 이래 그녀는 한 번도 그보다 오래 한 적이 없었다. 또한 그는 온갖 종류
의 애무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그만큼 그는 강했으며 또 부드러웠다. 그에겐 철
주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렸다. 때문에 그녀는 늘 그와의 관계에 대해서 완전
히 만족했으며 비록 그 횟수가 남들보다 적다고 해서 불평을 품어본적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없었다. 오늘도 그는 그녀에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한다. 물론
그녀는 거절을 모르지만...

어둑한 실내에 오직 달빛만이 방안을 고요히 비추고 있다. 그는 늘 그녀에게 선
채로 옷을 벋으라 한다. 그는 그녀의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는 것을 즐기는 듯
하다. 그의 이런 요구에 그녀는 항상 잘 따러왔다. 오늘도 그녀는 그를 위해 한
꺼풀씩 스스로의 비밀들을 공개해 간다.
사르륵...사르륵...
정적뿐인 어듬을 가르고 그녀의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녀가 모
든 것을 보였을 때 그는 그녀에게 다가오라 한다. 그녀는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
그의 비밀들을 하나씩 헤쳐 나간다. 그와 그녀가 완전히 자유로워졌을 때 비로서
이 둘은 진하게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다. 그의 혀가 능사마냥 그녀의 입술을 비
집고 들어온다.
[으음..아앙..]
그녀는 이런 그의 혀를 반갑게 맞이한다. 서로 바쁘게 지난날의 회포를 푸는 남
과 여. 이 둘의 입맞춤은 매우 길고도 또 화려했다. 문득 그의 혀가 그녀의 입을
떠나 그녀의 목을 타고 서서히 하강한다. 그리고는 잔뜩 성을 내고 있는 거대한
두 개의 육질에게 인사를 한다. 때로는 부드럽게 감싸고 때로는 성이 난 듯 짓씹
었다. 엄지와 검지로 한쪽 유두를 찝어 내듯이 비틀어땡기다가도 어느새 이를 부
드럽게 머금고는 한다. 이런 사내의 애무에 그녀는 달짝지근한 소성으로 화답한
다.
[아흑..아아..핫..으음...]
한참 여인의 유방을 가지고 놀던 그의 혀는 다시금 배꼽을 지나 결국 여인의 신
비지에 이르른다. 한순간 멈칫하는 그의 혀. 그녀의 신비지에는 익숙하디 익숙한
신비림이 모두 잘려나갔던 것이다.
[당신을 위해서 모두 깍았어요.당신께 더 잘 보이기 위해서..]
여인은 부끄러운 듯 말끝을 흐린다. 그제서야 그의 혀는 그녀의 골짜기로 파고
든다. 까끌까끌한 그녀의 느낌에 그는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대음순과 소음순을
가르고 아우성치는 공알 등을 천천히 애무해 나가는 사내... 때로는 더없이 강렬
하게 여인의 비지를 자극하다가 어느새 그는 세상에서 가장부드러운 사내가 되어
여인의 비밀을 보듬고는 한다.
[아핫..하아.하아..아웅..으으음..학..아으음..]
그의 자극에 그녀의 몸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가 되고는 한다. 그의 공격
이 계속되자 그녀는 결국 그에게로 쓰러지고 만다. 이런 그녀를 살짝 받아 안은
그는 그녀를 조용히 침대에 눕힌다. 그녀의 허리께에는 이미 베게가 받쳐져 있는
듯 그녀의 모든 신비가 그녀의 누음과 동시에 그에게 공개되어갔다. 맑은 샘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여인만의 옹달샘, 한참 이를 응시하던 사내는 천천히 그의 심볼
을 애무한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르고 그는 자신의 상징을 그녀의 입구에 대
고는 살짝 살짝 신고를 한다. 이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 그는 천천히 그의 분
신을 그녀에게 밀어넣었다. 그의 침입에 그녀의 질벽이 갈라지고 그가 나아감에
따라 다시 그의 몸을 따스하게 감쌌다.
쑤우욱!!!
[아!여보...]
그녀는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끼며 부르르 몸을 떤다. 아욱고 사내는 상하로
몸을 움직인다. 한 번 두 번... 한없이 부드럽기만 하던 그가 갑자기 거친 태풍
이 되어 그녀를 강타한다.
[푹!쑤욱..푹..쑤욱..퍽..폭.폭..쑤걱..쑤우욱..푸직..푸직..쑤우욱..퍼억..]
사내의 거친 몸짓을 싫어하기는커녕 여인은 오히려 이를 반기는 듯 하다.
[아아..여.보..하악..웅웅..핫..핫.아아악..더..더...깊..ㄱ..아흑..아웅..학.
학..여보.그거..아악..나..주..우학..아..당.신..날..미치..하아악..아웅..악]
여인의 울부짓는듯한 외침은 그의 동작을 더욱 재촉한다. 여인은 미친 듯이 허
리를 튕겨 그를 맞이하고... 그는 이런 그녀의 몸에 더욱 강한 태풍이 되어 그녀
를 학대한다.
[뿌직..뿌직..퍼어억..쑤걱.쑤걱..쑤우욱..퍽.퍽..쑤우욱..퍽..퍼어억...]
한없이 그녀를 학대할것같던 그의 몸에 한순간 정적이 찾아온다. 그가 멈쳤음에
도 그녀는 흐느끼며 연신 허리를 들썩인다.
[아흑..아흑..여보..아아아...학학학...]
[헉헉..커억..후우..후우.당신 그새 더 쌔진거 같아..내 껄 물고는 안놔주던
데..그동안 딴 남자라도 불러 수련을 했나?후우후우..]
[당신..농담도..나 당신밖에 없어요..아웅...잘 아시면서..]
한차례의 열풍이 지나가고 땀에 젖은 두 남녀는 그렇게 서로를 부둥켜 안고는
숨을 돌린다. 그러나 고요함은 오래가지 못했다. 다시금 일어서는 그의 남성을
보며 그녀는 기쁨의 탄성을 지른다.
[이번엔 돌아 누워봐..]
그녀는 그의 기호를 알기에 말없이 돌아 누워서는 그녀의 신비를 또다시 그에게
대준다.
[이번엔 누가 이기나 한 번 해 볼까?후후후..]
[아잉 여보..무슨..]
사내의 짓꿎은 질문에 아양을 떨며 매달리는 여인.. 사내는 다시금 전열을 정비
한 다음 여인을 죽이기 위해 돌진해 들어갔다. 그녀는 이런 그의 공격에 대항하
고자 악착같이 사내의 공격을 물어나갔다. 철과 같은 정력을 지닌 사내, 철주와
남편을 위해 털을 밀었다는 여인, 순미의 사랑은 이렇게 밤새도록 이어져 나갔
다.

[병훈아 아버지 가신다.인사해야지..]
[아버지 다녀오세요.]
[녀석.공부 열심히 하고..아참 여보 오늘은 좀 늦을지도 모르겠군그래.결과 보
고도 해야하고 또 회식도 있고해서 말이야.늦거든 먼저 자..그럼..]
[어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편과 자식이 서둘러 나가쟈 순미는 왠지 자신이 버림받은 듯한 느낌을 받는
다. 오늘은 새로운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이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 철주. 모든 업무가 끝난듯한데 그의 발길이 향하는 곳은
집이 아닌 명동이었다.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거리를 매우고 있는 한여름의 초저
녁, 수많은 인파를 해치며 묵묵히 걷던 그는 한 사진관 앞에서 발길을 멈춘다.
단테 사진관
잠시 머뭊거리던 그는 서서히 문을 열고는 들어간다.
[어서오세요. 어머 형부 일찍오셨네요.]
[그럼 누가 부르는데 감히 늦겠어?아직 일이 남아있나보지?]
[곧 끝나요.저 안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아님 아파트에 가 계시던지..]
[아니 괜찮아.잠깐 기다리지 뭐.]
철주가 찾은 단테 사진관은 아내 순미의 동생인 영미가 운영하는 사진관이었
다. 영미는 이미 사진계에서는 꽤 알려져 있는 작가이기에 그녀는 늘 많은 일들
에 쌓여 있고는 했다. 게다가 그녀의 이름을 접하고 찾아오는 손님 역시 만만치
않은 일감들을 던져 놓고는 한다. 일에서는 어느정도 성공을 한 영미지만 결혼에
는 실패했다. 한 때 거의 결혼할뻔 했으나 무산되었고 그렇게 몇 년을 보내다 보
니 이젠 제법 나이를 먹어버렸던 것이다. 이젠 주위에서도 그녀의 결혼에 대해
거의 포기를 한 상태였으며 그녀 스스로도 굳이 결혼을 하고자 하는 눈치를 비추
지 않고 있다.
잠시후..
[저 형부 저녁 드셨어요?]
[아니 아직..]
[외식을 할까요?아님 집에서 대접을 할까요?]
[피곤한데 집으로 가지 그래..근데 이렇게 일찍 문닫아도 괜찮아?]
[더 있어봐야 특별히 할 일도 없어요.그럼 가요..]
그녀는 곧 가게문을 닫고는 백색 그렌저를 몰고 온다. 사실 철주는 면허증이나
자가용 등이 있었지만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을 않는 습관이 있다.
[타세요.형부..]
그가 앞좌석에 안기가 무섭게 자가용은 부드럽게 나아간다. 전방을 주시하며 운
전하고 있는 영미에게 철주의 손길이 뻗친다. 기어를 잡고 있는 왼손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가는 다시 그녀의 스커트께로 손길을 옮긴다. 천천히 그녀의 스커트
를 올리고는 가만히 그녀의 실크 팬티위에 손바닥을 댄다. 묵묵히 이를 허용하던
영미가 일순 그의 침입을 제지한다.
[잠깐만요 철주씨..집에가서..]
어느새 그에대한 호칭은 형부에서 철주씨로 바뀌어 있었다. 얌전히 손을 뗀채
그녀의 치켜올려진 치마사이로 드러나는 눈부신 다리를 훔쳐보는 철주. 마치 그
리스 신전의 대리석 기둥같은 그녀의 곧게 뻗은 두 다리는 매번 그의 욕정을 자
극하고는 한다. 그러는 가운데 자가용은 강남에 있는 60평짜리 영미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1004호
[우선 씻구 식사부터 하지요..]
[그럼 먼저 씻을게..]
철주는 아무꺼리낌없이 그녀 앞에서 옷을 훌훌 벋어 던지고는 욕실로 들어간다.
쏴아아..쏴아아...
그가 들어간 욕실을 바라보면서 점점 눈빛이 변해가는 영미.
[철주 넌 이미 내게 사로잡혔어..후후후..절대로 벋어날 수 없지..절대로...]
그가 씻고 있는 사이 영미는 평소 철주가 좋아하던 회 중심으로 저녁식탁을 꾸
민다. 양초 등으로 분위기를 돋구고 있었으며 식탁의 한 가운데에는 썸씽 스페셜
등의 양주가 차게 준비되어 있었다. 대충 준비가 끝난 그녀도 곧 씻으러 들어간
다. 잠시후 둘은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그런데 이 둘은 놀랍게도 모
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알몸인체로 건배를 하고는 식사를 시작하
는 두 남녀..
[철주씨 요즘 순미 언닌 뭐해요?]
[그냥 그렇지 뭐..토요일에 가보니까 그간 섹스에 상당히 굶주렸다는 듯이 달려
들더군..나야 마다할 바가 아니지만...]
한참 후,
[후후후...이젠 시작해 볼까?]
철주는 양주병을 든채로 영미에게 다가선다.
[넌 정말 대단한 계집이야..창녀 기질을 타고난...후후후.....]
음소를 흘리며 다가서던 철주가 한순간 그녀의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영미
는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나직한 신음을 뱉어낸다.
[아흑..으으음...]
갑자기 영미의 유방을 확하니 자신에게로 끌어당기는 철주. 영미는 낚시밥을 문
고기마냥 그에게로 끌려와 안겼다. 나직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이제 철주는 서
서히 영미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올해로 34인 영미, 그녀의 몸은 풍만함 그
자체였다. 그녀에세서 여성의 향기가 날 때부터 그녀는 종종 글레머라는 말을 들
어왔다. 당시에는 그렇게 듣기 싫던 말이 지금은 사내들이 가장 사랑하는 타입의
여인이라는 것을 영미는 알고 있다. 따라서 그 흔한 다이어트 한 번 안한 영미,
그녀의 몸과 외모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것이다. 그
녀의 몸중에서 압권을 꼽으라면 바로 그녀의 그 커다란 유방을 꼽을 수 있다. 그
녀의 유방은 너무나 거대했다. 특히 그녀가 옷을 벗을 때면... 그럼에도 그녀의
유방은 뭉그러지거나 처지는 법이 없었다. 항상 상대방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것
이다. 이렇게 풍만한 상반신에 비해 허리부분은 희한할 정도로 가늘었다. 이런
곡선을 타고 흐르는 그녀의 몸은 다시 엉덩이 부분에 이르러 넓은 평원이 되었고
쭉하니 길게 뻗은 가는 두 다리로 이어진다. 영미의 몸은 도발 그자체였단 것이
다... 철주는 이런 영미의 몸을 하나하나 부숴나간다. 우선 그 거대한 육봉에 얼
굴은 파묻는 철주. 그는 유방에 닿을 떄마다 느끼는 육질감이 무엇보다 좋았다.
떄문에 순미와 잘 때도 항상 그녀의 유방을 주므르다 잠이 들고는 했다. 한손은
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유방을 그는 강하게 움켜쥔다. 젖을 짜려는 듯
이... 짜기가 힘들었던지 이젠 직접 입을 대고는 강하게 빨아댄다. 서서히 시작
되는 혀의 유희.. 그는 그녀가 아플정도로 강하게 그녀의 유방을 깨물었다. 또
잘근잘근 씹어댔다. 도발적으로 솟아 오른 그녀의 유두는 그에겐 맛있는 사탕이
되어야만 했다.
[아학..아악..아아아..으으응..핫..핫..아..악...]
그의 자극적인 또 때로는 과격한 애무에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듯 연신 소
리를 지르며 온 몸을 부르르 떨어댄다. 그렇게 한참을 유방속에 파묻혀 있던 그
의 얼굴이 서서히 그녀의 곡선을 따라서 하강한다. 잠시 배꼽 부근에서 노닐다가
는 서서히 그녀의 자궁 입구로 향하는 철주의 얼굴. 항상 잩푸름으로 그의 전진
을 방해하는 그녀의 보지털을 헤집고 그는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 다달았다. 이미
흥분이 되었던지 맑은 셈물이 흐르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살짝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던 철주는 갑자기 그녀의 몸을 번쩍 들어 식탁 위에 눕혔다. 그리고는 식
탁보로 그녀의 눈을 가렸다. 이런 철주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꼈는지 그녀는 연신
몸을 떨며 철주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얼마 후 철주의 손에는 얼음덩어리가
들려 있었다. 그가 얼음을 강하게 움켜쥠에 따라 한방울 두방울의 물방울이 똑옥
똑 흘러 내렸다. 철주는 우선 그의 손을 영미의 유방 위에서 멈췄다.
똑..똑..똑...
물방울이 떨어질 때마다 그녀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물방울들이 그녀의 유방을 타고 흘러내릴 때, 골짜기 사이에서 괴여 있다가 다시
배쫍 쪽으로 흘러 갈 때, 또다시 갈라진 물줄기들이 그녀의 보지쪽을 비롯하여
사방으로 흘러내릴 때 그녀는 연신 신음을 흘리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는 했
다.
[아흑..아아아...아아앙..으음..하아..하아..으으응..아아아...흑..]
한참을 그녀의 유방위에서 머물던 그의 손이 이젠 그녀의 얼굴 쪽으로 이동한
다. 그녀의 입술위에서 또다시 떨어지는 물방울.. 그녀는 목이 마른 듯 이를 받
아마시려 노력을 하지만 철주는 계속 이를 방해한다. 길게 빼진 그녀의 혓바닥에
잠시 얼음을 맞기다가는 곧 다시 떼어 버리곤 한다. 그가 이럴때마다 그녀는 온
몸을 튕겨서 그의 얼음을 받아마시려 한다. 철주는 다시 손을 서서히 내려서는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는 반쯤 녹아있는 얼음덩어리를 그녀의 보지 속에
다가 쑤욱!!하니 집어 넣었다. 차가운 이질감이 질벽을 자극하자 그녀는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학..아웅...으음..으으음..하...아..차가워....]
그는 서서히 식탁에 비치된 양주병을 들었다. 마개를 따고는 이를 조금씩 그녀
의 몸에 여기저기 뿌려댔다. 병을 내려놓은 다음 그는 그녀의 온몸에 있는 양주
를 몸 구석구석으로 마치 비누칠을 헤주듯이 발랐다. 그의 손길은 한없이 부드러
웠으며 그의 이런 애무에 그녀는 자신의 몸이 녹아내리는 듯한 착각마져 느껴야
했다. 한없이 부드러울 것 같던 사내가 갑자기 그녀의 두다리를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세워 벌렸다. 자연스레 벌어지는 영미의 보지...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다가 양주를 들이부었다. 양주가 쏟아들어옴에따라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느껴야
했다. 온 질벽을 콕콕 찌르듯이 자극하는,참기 힘든 아픔이 몰려왔다. 결국 쾌락
의 신음이 아닌 아픔의 신음을 지르고야마는 영미...
[아악..악..빼 빨리..아아악...]
아프에 겨워 일어나려는 영미를 철주는 강한 두팔로 제지한다. 그리고는 그녀의
벌어진 보지에 입술을 갔다대고는 천천히 홀짝홀짝 빨아마셨다. 마치 그녀의 보
지는 원래부터 양주잔이었다는 듯이... 그녀의 고통은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듯
이... 영미는 갑작스런 그의 공격에 당황했지만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그 고통
속에서도 아스라이 쾌감을 얻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후후..난 어쩔수 없는 창부인가...후후후...

철주와 순미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당연히 영미는 사진사의
자격으로 이들을 따라갔었다. 수백장의 사진을 찍는 가운데 그녀는 한가지 놀라
운 제안을 받았다. 이들이 자신들의 첫날밤 그 정사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달라
는 것이었다. 당황한 영미는 이를 거절하고자 했으나 언니 부부의 계속된 부탁에
결국 이를 수락하고야 만다. 결국 첫날밤부터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까지, 모든
정사 장면을 찍어야 했던 그녀... 이 과정에서 그녀는 형부의 몸과 기술에 반하
고야 말았다. 그를 먼저 차지해버린 언니가 죽이도록 미웠다. 다시 서울로 올라
온 후 사진을 현상할 때 그녀는 여분의 사진을 더 현상해 두었다. 그리고는 밤마
다 이를 들여다보며 자신의 욕정을 달래고는 했다. 그 후 유난히 일이 많아져 잠
시 언니 부부와 연락을 않던 그녀는 그로부터 5년 후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그가
자신을 취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에게 단지 섹스 파트너로 있으줄 것을 요구했
고 아내와의 섹스에는 한계가 있음을 아는 철주는 이를 쾌히 승낙했다. 그리고는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 둘은 섹스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가 보지속에 담긴 양주를 다 마셨을 때 그녀의 보지는 이미 벌겋케 달아있었
다.
[미안해 영미..나도 모르게 그만...]
[괜찮아요 철주씨..신경쓰지 마세요..]
식탁을 내려오며 살짝 이마를 찡그리는 영미..
저게 나를 항상 창녀로 취급한단 말이야... 지 마누라 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는
게...
이런 생각은 늘 언니에 대한 질투로 이어지고는 했다.
[저 침대까지 좀 옮겨 주시겠어요...]
그녀의 부어오른 보지를 보자 미안했던지 의외로 그는 그녀를 안아 침대에 눕혔
다. 그러나 그 미안한 감정도 잠시 였던지 그는 곧 그녀의 부어오른 보지를 중심
으로 그녀의 몸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런 그의 행동을 제지하기는커녕 그녀 역
시 본격적으로 그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생식기에 고개를 박은 사내와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문 여인... 이렇게 그들은 서로를 애무해 나갔다..
[쩝쩝...후우..아?
인기 야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