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환락의 세계안에서 - 단편
2018.04.26 12:50
그 환락의 세계안에서
숙모는 약간 야윈 편이었지만 42세의 나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탄력
을 가지고 있었다.뭇 남성들을 충분히 매료시킬만한 목소리, 한 아이의 엄
마이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각선미(힝),쳐지지않은 유방 등은 나에게 언제나
밤의 상상의 섹스 대상이었다.
숙모는 남자라면 누구나 욕심을 가질만한 섹시함을 지니고 있었고 그
리 미인은 아니었으나,항상 대담한 옷차림과 짙은화장은 항상 숙부의
조바심을 일으키고 있는 바이었다.숙부는 몇년 전부터 당뇨로 심한 고
생을 하고 계셨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때부터 숙모의 숙부를 대하는
태도에는 신경질과 불만이 베여 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던 것
이다.
성민은 그러한 점들이 안타까웠고, 숙모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성욕
이 언제나 숙부에 대한 죄책감으로 귀결지어졌다.어쩌다 숙모가 성민
의 집에 찾아오고 할 때면 성민은 그녀에 대한 생각으로 고통받았고
진을 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숙모와의 근친상간적인 정신적 불륜은
다른여자들을 정신적 섹스 파트너로 사용하는 것보다 성민에게 더 큰
감각을 가져왔다. 숙모도 내색은 않는 편이었지만 어느정도 성민의 그
녀에게대한 욕정적 집착을 눈치채고 있다는 것을 성민 역시 느낄 수 있었다.
한번은 이러한 일이 있었다. 그날은 집에 아무도 없고 성민 혼자만
이 집을 지키고 있어서 여느때처럼 안방의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기회
였다. 일본 포르노를 보면서 성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였다.비디오화면에서는 이윽고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기 시작했고 성민
은 자신의 상기된 굵은 기둥을 꺼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쾌감에 몸을
도사리며 거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였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형님! 계세요?"
하며 숙모가 들이 닥친 것이었다. 순간 문단속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
이 스쳐 지나갔다.비디오화면에서는 역시 여인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
이 질러지고 성민 역시 바삐 손을 움직여 거의 절정에 도달하는 중이
었다. 숙모의 갑작스런 침입에 성민은 화들짝 놀라며 무의식중에 그
만 일어서 버렸다. 숙모와 정면으로 마주 보게 되었고 미처 바지를 올
리지 못해 그만 발기된 성기를 숙모를 향해 우뚝 세운 꼴이 되었다.
성민으로선 너무도 당황된 순간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절정직전까지
이르렀던 발기된 성기에서 흥분으로 저절로 사정이 이루어지기 시작했
다.순식간에 짙은 하얀색의 정액들이 성민의 성기 끝에 튀어져 숙모
의 옷에 강타되었다.
성민은 강렬한 쾌감에 얼굴이 일그러졌고 물건을 바지속에 집어 넣어
야 한다는 생각을 순간 잊고 다시 쥐고 흔들어대기 시작하고 말았다.
정액은 4,5번에 걸쳐 나누어져 뿜어서 나와 힘차게 숙모에게 모두 명
중이 되었다.절정이 지나간 후, 성민은 이성을 되찾았다.
수치심에 얼굴이 화들짝 달아 올랐고 내물건은 초라하게 위축이 되었
다.재빨리 성민은 옷을 추스려 입었다. 숙모는 이러한 모든 상황을 굳
은듯이 지켜보았고,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얼굴이 상기되있었던 것이
었다. 숙모는 옷에 붙은 하얀 얼룩들을 닦을 생각도 없이 상기된 얼굴
로 당황하며 물었다.
"지..집에 아무도 안계시니?"
절정이 지나간 후 성욕이 모두 사라진 성민은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당황이 되어서 바지 지퍼를 올리면서 간신히 태연한척 대답하였다.
"ㄴ..네에.."
"그래..."
숙모는 방을 나갔다. 숙모는 거실에서 핸드백 속의 손수건을 꺼내더
니 그 정액들을 닦아내었다.
"그럼 어머니한테 내가 왔다갔다고 그래."
하며 바삐 숙모는 나섰다.
"네.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하였다.숙모는 엷고 씁쓸한 미소를 입가에 띄며 나를 쳐다
보며 대문을 나섰다. 그후 성민은 숙모가 어머니에게 이 얘기를 향으
면 어쩌나싶어 불안감에 쌓이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남성을 숙
모에 보여주었다는 뿌듯함과 가벼한 흥분이 일곤 하였다.
다행히 어머니는 이 얘기를 들은적이 없는 눈치였고, 성민은 다행이
라고 생각하며 다시 숙모에 대한 집착을 더욱더 강렬히 가지기 시작했
다.
그러던 어느 무덥고 지리한 중3 여름방학의 오후였다. 숙모는 어머니
를 뵈러 오시기로 하셨다. 그러나 마침 어머니는 외삼촌댁에 가셨고
집에는 성민 혼자만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2시쯤 들르기로 되어 있었
다. 완전한 기회, 숙모와의 결합의 완전한 기회였다.
그녀는 정각2시에 문을 들어섰다. 중년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요란
한 헤어 스타일,하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는 꽉 끼는 치마에 하얀
브라우스를 입은 정갈한 모습으로 현관에 들어섰다.
"집에 아무도 안 게시니?"
숙모의 첫질문이었다.
"네."
성민은 숙모에 대한 성욕으로 들끓었다. 숙모는 그 낌새를 눈치채지
는 못 한듯 했다.
"나 전화 좀 걸고."
그녀는 전화기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갔고, 성민은 숙모에게 마실 것
을 가져다주러 부엌으로 갔다. 안방에서는 숙모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성민은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성민은 자신의 성기를 꺼내어 자위를
시작했다. 긴박되고 흥분된 분위기 때문에 성민은 금방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재빨리 그 정액들을 쥬스가 든 컵에 탔다. 전화를 다 받은
숙모는 거실로 나오면서 물 한잔을 성민에게 부탁했고, 그 쥬스를 숙
모에게 주었다. 더운 날씨여서 숙모는 그 정액이 든 쥬스를 맛있게 넘
기었다. 그리고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고 성민 역시 따라 들어갔다.
숙모와 한방에 있게된 성민은 집에 숙모와 자신 단 둘 뿐 이라는 생각
에 주체할 수없을 정도로 물건이 팽창되었다.
숙모는 여러가지 성민의 근황을 물어왔고 그 대화속에 그녀의 가슴
과 둔부를 훔쳐보고 체취를 맡았다. 성민은 고의로 자세를 흐뜨리며
바지속의 불룩한 부분을 과시했다. 성민의 행동을 숙모도 분명히 눈치
챈 듯 했으나 애써 태연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역력하다고 성민은 생
각했다. 분명 그랬다. 성민의 숙모인 희진은 마음이 무진장 복잡했
다. 조카인 성민에게서 점점 남성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전에
보았던 성민의 굵은 성기가 눈에 아른거렸다. 바로 어제는 성민의 그
성기를 생각하며, 자위행위까지 했던 그녀였다. 겨우 16살 조카에게
그런 것을 느끼는 자신이 너무나 망측스러웠지만, 희진의 내부에서 요
구하는 어떤 것은 그런 것도 상관없었다. 미희는 그런 생각에 갑자기
얼굴이 확달아 올랐다.
성민은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에 그녀의 정숙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녀도 중년이지만 한 여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성민은 넋을 잃고 쳐
다보았고 숙모는 위험을 느꼈는지 그만 가야겠다고 말했다. 숙모는 살
포시 일어났다. 성민은 그녀를 머무르게하고 싶었다.
"잠깐만요. 어머니는 곧 오실텐데요."
거짓말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아니야,다음에 다시 들르지 뭐."
성민으로서는 이번 숙모와의 정사의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잠깐만요!"
"응.?"
"저기 작은 어머니 치마에 구멍이 난 것 같은데요. 뒷쪽이요."
성민은 숙모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숙모는 고개를 돌려 뒤
를 살폈고, 여의치 않았는지 거울로 다시 열심히 히프를 돌리며 구멍
을 찼아댔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에 성민은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
했다.
"잠깐만 나가 있어볼래?"
숙모는 치마를 벗어서 찾아보려는 듯했다. 성민은 방을 나와 문을 닫
았다.성민의 귓가에 숙모의 지퍼 내려가는 소리와 치마를 벗는 소리
가 들려왔다. 더이상의 기회는 없었고 순간 자제심과 윤리라는 단어
는 거의 무의미하게 다가왔다. 성민은 흥분의 과포화 상태가 되었다.
와락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숙모는 기겁을 하면서 그 치마로 검은팬
티로 가려져있는 음부와 하얀다리를 감추었다.
"아니,너 잠깐 나가있으래도."
숙모는 필사적으로 하체를 가리려 하였다.
"구멍을 찾으셨어요?"
숙모는 애써 태연해 보이려 하였고 대답을 간신히 하였다.
"아니,아무리 찾아도 없는것 같애..."
"제가 찾아드릴까요?"
"아니야, 너는 빨리 나가있어."
숙모는 약간 격양된 어조로 대답했다. 숙모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
져 있었고 계속 치마로 음부를 가렸다. 성민은 숙모에게 다가갔다. 숙
모는 이제 겁을 먹은 상태이었다.
"작은 어머님,제가 잘못 말한 것 같군요, 구멍은 치마 속에 있었어
요,약간 앞쪽에요."
"그게 무슨 소리야?"
"지금 작은어머니가 가리고 있는 속에요. 저와 한시간 이 이불 속에
서 자고나면 어떻게 메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희진은 사태를 파악하고서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희진은 치마
를 재빨리 입으려고 하였다. 그 통에 일어나면서 그 손바닥만한 검은
팬티를 입은 눈부신 하체를 드러내었다. 필사적으로 치마를 입으려고
하였으나 급한 마음에 그 타이트한 치마를 입기가 쉬운일이 못 되었
다. 그때 성민은 문을 잠그고 바지를 벗었다. 바지를 벗고나니 팬티위
로 상기한 물건이 우뚝 손아버렸다. 숙모는 울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돌렸고 치마도 채 입지않고서 방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였다. 성민은 숙
모의 팬티앞쪽에 손을 집어넣었다.숙모는 소스라치며 마구 저항을 해
댔으나, 소리는 내지않으려고 하는 눈치였다.
그와중에 성민은 숙모의 성기음모의 감촉을 느끼려고 손을 그녀의 음
부속에 부벼대었고, 물건은 숙모히프의 갈라진 틈에 문지르기 시작했
다. 순간 성민은 흥분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고 어디서 그런 광기
가 나오는지 성민 스스로도 이해가 안됐다.
"너 미쳤니? 난 니 숙모야.어머 흐으..,빨리 손빼!어어..흐."
희진은 애원도하고 협박도 하며 필사적으로 몸을 지키려 하였다.그
중에도 성민은 손바닥으로 숙모의 음부를 열심히 부벼대었고, 이윽고
중지로 숙모의 질속을 파고 들었다. 뜨겁고 습한 감촉, 성민의 중지
가 숙모의 질속에 들어가자 숙모는 온몸을 오열을 해댔다.
이번에는 나머지 두 손가락을 숙모의 질에 다시 들이밀었다.
"아앗!"
숙모는 금속성의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성민은 이번에는 숙
모의
얼굴과 목을 혀로 핥아댔다. 그리고, 숙모를 이불위로 쓰러뜨렸다. 이
번에는 그 작은 팬티를 벗겨내고, 숙모의 브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
다. 팬티를 벗기자 하얀 허벅지 사이로 검은털이 드러났다. 그리 무
성하지가 않아서 허벅지 사이로 한선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그 사이
로 분홍색살이 얼핏 보였다. 그리고 흰 브라우스를 벗기자 역시 검은
브래이지어가 드러났다.성민 은 힘으로 숙모를 누르고 그 브래이지어
도 벗기었다.
새하얀 속살이 드러나며 두유방이 드러났다.봉긋히 솟아오른 두 유방
에 검고 작은 유두가 솟아올라 있었다. 성민은 오른쪽 유방의 유두를
입에 물었다. 황홀한 감촉이었다.혀에 향긋하고 약간 비릿한 향이 감
돌고 혀끝으로 부드럽고 딱딱한 유두와 부드러운 살의 감촉을 음미했
다.이내 이빨로 유두를 가볍게 물고 혀끝으로 쉴새없이 유두끝을 애무
해댔다.다른 쪽 가슴은 손으로 만지고 싶었으나, 다리로 하체를 누르
며 양손으로 상체를 누르는 꼴이 되어 손은 자유스럽지 못했다. 성민
은 성난 물건으로는 그녀의 뜨겁고 습한 음부부분을 문질러댔다. 성민
은 얇은 팬티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녀는 계속 아픔의 신음을 질렀으
나 크게 비명을 지르지는 않았다.계속 저항을 해대었지만 숙모는 힘
이 빠져가는 듯 했다.
희진은 이제 실한오라기 걸치지않은 알몸으로 조카밑에 깔려있었
다. 희진은 이미 즐기고 있었다. 성민의 거친 손놀림에 잔신도 모르
게 흥분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성민은 유방의 애무를 끝내고 이번에
는 숙모의 보지를 탐닉하려고 얼굴을 숙모의 허벅지사이로 가져다댔
다. 양팔로는 숙모의 허리를 누르고 입을 숙모의 검은 숲으로 가져다
댔다. 40대의 중년의 나이로는 도저히 여기어지지 않을 탱탱한 허벅
지였다. 성민은 왼손으로 작은엄마의 보지를 벌리었다. 짙은 분홍색
의 속살, 안쪽에는 작고 앙징스러운 크리토리스가 벌겋게 상기되있었
다. 성민은 좀더 안쪽에 손을 집어넣어 질의 구멍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이런 과정속에서 희진은 거친 몸부림을 쳤고, 성민은 머리
와 팔로 힘껐 작은엄마의 허리를 눌렀다. 그러나, 여전히 소리는 지
르지못했고 울음만 흘리었다.
희진은 심정이 점점 복잡해져갔다. 자신도 모르게 육체는 점점 조카
의 애무에 들떠고 있는 것이 희진으로서는 몹시도 싫으면서, 한편으
로 좋았다. 복잡한 마음으로 때론 애무에 동조하기 위해, 때론 거부하
는 몸짓을 보이며 스스로 혼란속에 빠져있었다.
질의 속은 약간 빡빡했고, 성민은 조금이라도 손가락을 더 집어넣으
려고 휘저으며 구멍속을 벌리었다. 성민의 손가락이 숙모의 질속을
더 깊이 파고 들때마다 숙모는 금속성의 짧은 신음을 내며 몸의 경련
을 일으키었다.성민은 손가락으로 질의 속을 쑤셔대었고 곧 손가락 끝
까지 질속을 파고 들었다. 손끝에는 오돌오돌한 부분의 감촉이 느껴지
었고, 성민은 손가락을 구부리어 작은엄마의 하체를 올리고, 내리는
반복운동을 하였다. 자연히 아픔을 호소하며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허리의 상하운동의 수난을 당하였다. 성민은 손가락을 서서히 빼고 입
을 작은엄마의 보지속에 파묻었다.
"안돼,그건"
희진은 그말을 연발하며 더 크게 요동을쳐댔다. 성민은 입술로 보지
를 열고 혀끝으로 속살의 감촉을 맛보았다. 약간 시큼하고 말할 수 없
이 부드러웠다. 혀와 입술로 보지를 집요하게 애무해댈 때마다 숙모
는 하체를 심하게 요동을 쳐댔다. 성민은 입술로 작은엄마의 크리토리
스를 물고 혀끝으로 크리토리스의 끝을 굴리며 쪽쪽 빨아들이었다. 이
빨 끝으로 긁기도하며 쭉쭉빨아드기도 하였다. 질구멍속으로 성민 자
신의 타액을 밀어넣기도하고 혀끝으로 밀어넣으며 작은엄마의 보지
를 점령해나갔다. 여전히 숙모는 심하게 요동을 쳐댔고, 성민의 머리
카락을 끌어당기었다. 성민이 한 번씩 희진의 크리토리스를 빨아들이
거나 하면, 희진은 성민의 머리카락을 심하게 잡아당기었다. 성민은
그녀의 보지의 애무를 집요하고 강렬하게 해댔다.약 십분동안 그 짓
을 쉬지않고 해댔다.
그렇게 약 15분이 지나서였다. 애무하는 보지속이 축축해지더니 이
내 멀건 액체가 질구멍에서 조금씩 흐르는 것을 성민은 보았다. 성민
은 양손에 힘을 주어 더 강렬히 작은엄마의 두 유방을 주물렀고 입으
로는 그 액체들을 말끔히 빨아 삼키었다.
성민은 작은엄마의 숨소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이
윽고 아까와는 다른 그리고 내 혀의 놀림과 일치하는 신음소리가 성민
의 귓전 에 들려왔다. 그녀는 성민의 머리를 힘주어 자기의 하체에 누
르기 시작했다.
"허어엇..어어! 으응!..하아 으으음..."
작은엄마는 이제는 느끼고 있는 것이다라고 성민은 생각했다. 아까와
는 태도가 180도 달라져 쾌감을 삭이고 있었다. 이제 보지속은 한물줄
기가 흘러나오고 엉덩이는 들썩이었다. 성민은 물건이 너무 팽창되어
아프기 시작했다. 이제는 작은엄마와 자신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
각만이 본능적으로 들어서, 그 뜨거운 구멍에 이 굵은 기둥을 힘차게
집어넣고 유린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나긴 보지의 애무를 끝
내고 성민은 몸을 일으켜 작은엄마를 쳐다보았다.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눈은 감기어져 있었다.얼굴은 상기되어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
고 있어서 젖은 작은엄마의 보지속이 그대로 보였다.
"이제 구멍을 메워 드릴께요.내 연장으로요."
"..."
대답은 없었다. 희진의 마음은 어서 그러길 바라고 있었지만, 흥분
에 몸이 점령당하고 있었지만, 차마 그러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희
진으로서는 마지막 이성을 쥐어짜고 있었다.
성민은 오른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잡고 그끝을 작은엄마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물건 끝에 따듯한 감촉이 느껴졌다. 살짝 밀어보았다.
귀두부분을 삽입시키었다. 귀두 끝에 미끈한 감촉이 느껴지었다. 조
금 더 밀어넣자 희진은 허리를 들어 맞이하였다.
"아아."
성민은 이번에는 그냥 끝까지 밀어 넣었다.
"흐읏 ... 아얏..!"
성민의 물건은 약간은 빡빡하게 삽입이 되었다. 이제 작은엄마와 성
민은 한몸이된 것이었다. 성민의 물건은 빡빡함과 미끈함, 그리고 뜨
겁고 부드러운 작은엄마의 속살의 감촉을 느끼었다. 이번에는 조금 뺐
다가 다시 밀어넣었다.
"아아.."
작은엄마는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을 지켜보며, 성민은 더이상 인내
하기가 어려웠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희진은 허리를
들어 성민의 율동에 맞추려 하였고, 성민의 손을 자기 유방으로 이끌
어 주었다.성민은 불규칙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약간 어
색한 몸놀림이었다. 그래서 작은엄마의 보지를 쑤시는도중 성민의 물
건이 자주 빠지곤 하였다.그럴때마다 희진은 눈을 뜨며 성민의 물건
을 잡고 자기의 보지로 집어넣었다. 성민은 강렬한 쾌감을 얻기 시작
했고 좀 더 힘을 주어 삽입하기 시작했다. 성민의 성기가 작은엄마의
몸속에서 미끄러져 나갈 때, 성민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한 가슴으
로 솜방망이질 쳤고 성민의 피스톤운동은 좀 더 강렬해졌고 소리가 어
우러졌다.
`뿌작뿌..작.찍찍..폭..`
아래에서는 작은엄마의 보지와 성민의 성기와의 마찰음이 들려왔다.
"음으.. 악.어어 학학.."
성민은 자신의 물건이 작은엄마의 보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
"하아.하악 너무 좋아.너..무 좋아.내 아래를 찐어줘..어어엉
악.."
알 수 없는 신음과 말이 들려왔다. 성민은 흥분이 되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랫배에 통증이 올 정도로 시큰거리기며 감각을 느끼
기 시작했고 온몸은 뜨거운 혈액이 용솟음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저 나올것만 같은데요."
"안돼 조금만 더 조금만"
하지만 성민의 의지대로는 되지 않았다. 성민은 더욱 세게 찍어눌러
마찰을 주었다.
"안돼.조금만 참아..어어 안돼.안돼. 흐으윽으응 "
희진은 안타깝게 허리를 좌우로 돌려댔고 성민이 사정을 시작하자 앞
뒤로 허리를 놀려대서 정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 태도를 취했
다. 정사는 끝이났고, 성민은 사정을 한후 질속의 여운을 느끼려고 가
볍게 후비었다. 얼마후 성민의 물건은 초라하게 줄어버렸다.
"허허.허헉..내 내가 처음이지?"
아까의 정조를 지키려는 숙모에서 상기된 눈으로 욕정을 바라는 태도
로 바뀌며 가쁜 숨을 삼키며 물었다. 작은엄마는 일벌릴때의 자세 그
대로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자신의 유방을 주므르며 물어왔다.
"네."
"헉.내가 조카한테 이런 일을 당하다니! 하지만 일단 불을 붙여 놓
았면 끌줄을 알아야지."
그러고서는 여전히 다리를 벌린채로 티슈를 집어 음부를 닦기 시작했
다.
"나 지금 미칠 지경이야, 빨리 이리와봐."
욕정이 일시가라앉은 성민은 약간의 수치심과 죄책감에 그리고 다리
를 벌린 여자에 대한 혐오가 일어 주저하였다. 성민이 주저하자 희진
은 손을 자기음부로 가져가더니 손가락을 쑤셔대며 자위를 시작하였
다.
"아아.빨리 이리와서 나좀 어떻게 해봐.헉..아아,,"
열심히 손가락을 쑤셔대며 희진은 성민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을 해
왔다.성민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물건이 곤두서버려 위를 향해치
켜지었다.희진은 조카의 발기한 물건을 똑바로 쳐다보며 더욱 강렬히
손가락을 돌려댔고 몸을 뒤척이었다.
"허억,나 좀살려줘.아아.나 미칠것만 같애.으으어,,"
성민은 극도의 흥분이 다시 밀려왔다. 이번에는 주저않고 한번에 숙
모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끝까지 밀어 붙였다. 보지에서 손을 치우
고 성민의허리를 양팔로 붙잡은 희진은 성민의 물건이 단번에 삽입되
자
"아악!하아 좋아.으음 날 죽여줘."
하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성민은 작은엄마의 유방을 입안가득히
물고 타액을 묻혀가며 애무해주었다. 성민은 더욱 강렬한 쾌감을 위
해 숙모의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어, 마치 아기가 기저귀를 차
는 자세로 만들고 일을 벌렸다. 그 상태에서는 피스톤운동이 더욱 용
이해서 더욱 빠르고
세게 작은엄마의 보지를 쑤셔댈수가 있었다.
"헉헉!""음음.너무 좋아,더 세게, 더 세게.아아아.....흐으흑!"
성민은 자극을 받아 젖먹던 힘까지 다해 열심히 박아댔고 희진은 그
에 보조를 맞추어 절묘하게 허리를 놀려 대었다.
희진의 보지는 완전히 음수로 차있어서 주르르 넘쳐내리었고,
`뿌직, 뿌직
하며 마찰로 거품이 일었다. 시간이 갈수록 희진은 심하게 요동을 치
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었다. 그럴수록 보지가 심하게 수축을 해
서 성민의 물건에 압박감을 주었다. 미끄러지듯 마찰이 심해지고 짜릿
짜릿한 쾌감이 희진의 보지를 자극하는 동안 성민의 물건을 통해 온몸
에 전해왔다.
"아어 허억억 음으..좋아,더 세게 더세게!"
희진의 소리가 커지면서 규칙적으로 성민의 몸놀림에 맞추어 허리를
심하게 돌려대기 시작했다. 희진의 온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있어 조
카인 성민의 몸에 마찰될 때마다 미끄럽게 움직였다.
방안은 두사람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두사람의 신음소리와 마
찰음으로 채워졌다. 두 사람은 오직 한가지일에만 온 정열을 쏟고 있
었다.
희진은 허리를 들어 조카인 성민에게 더 깊은 삽입을 요구했다. 그리
고 규칙적으로 같은 말을 반복해댔다.
"아아...내 걸 ㅤㅉㅣㅅ어줘! 내 걸 ㅤㅉㅣㅅ어줘!하아악.음"
성민은 더욱 세차게 허리를 돌려댔고, 이윽고 희진은 절정에 이르기
시작했다.
"악!으응..하악!나 돼, 나 돼.아아...아얏!"
하는 비명과 함께 보지속에서 갑자기 경련이 일어나며 뜨거운게 뿜어
져 나왔다. 일순간 희진은 아무소리도 내지않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성민은 계속 보지를 쑤셔댔고, 성민 역시 무언가 복차오르는 걸느꼈
다. 여전히 부동자세에서
"아아.아퍼"
하며 몸이 늘어지었고, 다음 순간 성민 역시 뜨거운 것을 자신의 작
은엄마의 깊숙한 곳에 분출하였다.
"하아악"
희진은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두번째 경련을 일으키었다.
"아얏!아퍼, 아퍼,"
하며 성민의 간헐적인 움직임에 반응하며 쾌감의 여운을 느끼어댔
다. 그리고, 두 사람은 움직이지 않은채 서로의 체온을 즐겼다. 조금
후 성민은 작은엄마의 보지에서 자신의 성기를 빼려고 하였다.
"가만있어.빼지마."
희진은 짧은 비명을 질렀다. 성민은 작은엄마의 유방을 어루만지며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조금 후 희진은 눈을 뜨고 성민의 성기를 잡아
빼며 몸을 일으키었다. 티슈를 집어 다시 음부와 바닥을 닦아내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액체가 바닥에 흘리어져 있었고, 보지를 벌리자 하
얗고 묽은겄들이 흘러내렸다.
"이제,만족했어?너 항상 나를 보며 나쁜생각을 했었구나?나하고 하
고 싶 었지?"
"네, 그러니까 했고, 우린 서로 즐거웠으니까 그리 나쁘지만은 않
죠."
희진은 옷을 입을 생각도 없이 성민을 향해 비스듬이 누워 계속 말
을 붙였다.
"정말 뜻 밖이었어. 니가 날 섹스상대로 생각 할 줄은, 너무 놀랍고
당황
해서 아깐 저항하고 울었지만, 넌 나에게 섹스생각이 나게 해줬어.정
말 오 래간만이군!3년만이야. 니 삼촌이 당뇨로 밤일은 아예 끊은지
가 오래지, 밤마다 괴로운 기분아니? 그것 때문에 두통,복통 다 얻
었어. 그러고 통 그 일에는 관심을 끊었었는데"
희진은 성민의 성기를 만지면서 계속 말을 이었다.
"넌 나를 가졌어. 지금까지 참아온 화약에 불을 붙여놨으니 너 나 어
떻게 책임질려고 그래?"
"뭐 제가 처녀한테 한 것도 아닌데 뭐 책임이라뇨?"
"시치미 뗄거야? 외로운 여자 하나 사귀는 거 나쁘지 않찬니? 나도
이제 불붙었으니까. 니 삼촌하고 내가 헤어지는 거 보기 싫으면 나
좀 위로해 줘야지."
"하지만 친척끼리 어디 그게 쉬운 일이겠어요?"
"마음만 있으면 못 할것 없지. 넌 분명히날 강간한거고 일저지른 다
음의 계산도 없었니? 난 기뻐, 숫총각 하나 따먹고싶은 생각이 있
었는데 그게 이루어졌어, 처음 맞지?"
성민으로서는 실망을 시켜드릴 이유가없었다.
"네. 처음 이었어요. 동정을 작은엄마한테 주어서 기뻐요."
"계획한일이 아니었어? 흐음 우연한일이라. 좋아, 이번 강간죄는 무
죄로 하지. 그런데 처음치고는 좋았어, 처음 해서 여자를 오르가
즘까지 가게하 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 하도 오래간만이라서
클라이막스때는 아랬 배가 다 아플만큼 아찔했으니까. 사실 혼자
있을때는 비디오보고 자위도 해보고 했어도 웬지 공허하기만 했
어. 그리 좋지도 않고."
작은엄마의 고백에 성민은 작은엄마가 자신을 섹스파트너로 인정하
고 있다고 생각했다. 말이 끝나자 희진은 팬티를 집어 입었다. 그러
나 여전히 반신은 벗은채로 비스듬히 누웠다. 요염한 자태였다.
"저는 자위행위를 할때 숙모와 자는 생각을 하며 즐기곤 했죠."
"호호호. 내가 니 잠자리까지 불러 다녔네. 또 누구와 자지?"
"나이 어린여자보다는 동네 아줌마쯤이나 중고등학교때 여선생님,서
점 아 줌마들을 상대하죠."
"난 중학교2학년때부터 오나니를 시작했는데 고등학교때는 하루도 안
하면 잠을 잘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빠졌었어, 하지만 고등학교3학
년때 마흔 살먹은 옆집 아저씨하고 행위를 시작하고부터는 거의 끊
다시피 했지. 니 삼촌이 그 일 폐업했을 때까지."
"첫경험이 고3때였어요?"
"응.이 얘기는 누구한테도 한 적이없었는데..고3여름방학때였어. 우
리집하 고 옆집하고는 무너진 담을 사이에 두고 있었는데, 우리집
수돗가하고 내방은 좀 외진구석 쪽에 있었어. 그날은 몹시더워서
새벽1시에 목욕을 할려고수돗가로 갔어. 누가 볼까봐 새벽 1,2시에
나 목욕을 했었지. 옷을 모두벗고 물을 뿌린다음 온몸에 비누칠
을 하고있었는데 담쪽에서 인기척 이 났어. 나는 겁이나서 빨리 물
을 뿌리고 들어가려고 서두는데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서 칼을 들
이대고는 날 위협했어. 나는 온몸에 비누칠을 한 알몸으로 그 사람
에게 옆집 문간방으로 할수없이 끌려갔고 곧 그 사 람이 옆집아저
씨인걸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어.그 사람은 며칠동안 내가 목욕하
는 것을 봐왔고 참을수없었다고 얘기했어.그날밤 나는 그집 문간
방에서 강간을당했고, 그 41살 아저씨는 우리관계를 폭로하겠다며 협
박 하며 내몸을 요구해왔고, 나는 할수없이 들어줄 수 밖에 없었
어.거의 매 일밤 2,3시쯤 찾아와서 일을 치루고갔지. 나는 죽고
싶었어, 그런데 며 칠밤을 보내니까 내 몸이 그 아저씨에 길들어져
갔고, 나는 적극적으로 그와 시간을 보내게 됐어. 새벽만 아니래
도 우리는 그자 가게에서, 한낮 에 내방에서도 관계를 가졌지. 고
3어린나이에 남자를 알게되고 그사이 2년간 계속 관게를 맺었지.
그 사람이 시원찮을 때는 그 집의 나보다 3 살 아래인 고1아들과
도 몇번 자기도 했어. 허전한 것을 참기 힘들었으니 까. 그래 난
말하자면 색녀였지. 그런데 아까는 왜 그렇게 뿌리쳤는지는
내 자신도 모르겠어. 하지만 너보다는 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너
는 겨 우 중3이니까. 그런데도 성기는 니 삼촌보다 훨신 커.. 후훗
~~ 너 앞으로 여자 여럿 울리겠구나. "
성민은 그얘기를 듣는동안 다시 물건이 손구쳐 올랐고, 희진도 그것
을 눈치챘다.
"호호.또? 지금은 안돼.나도 이제는 가봐야지. 하지만,"
작은엄마는 옷을 입으며 내 물건을 계속 주시했다. 옷을 다 입고서.
"자.누워봐"
성민은 머리뒤에 손을 끼고 누웠다. 희진은 발기된 성민의 성기를 잡
고 애무를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로 성민의 물건을 오른손에 쥐
고 올렸다내렸다하는 자극을 주었다. 성민은 강렬한 쾌감에 눈을 감
고 그것을 즐겼다. 갑자기 성민은 성기에 따듯한 감촉이 느꼈다. 성민
은 눈을 떠서 작은엄마를 바라보았다. 작은엄마가 자신의 성기에 입김
을 불어넣고 있었다.
그런후 입술로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성민은 몸서리가 쳐져서
숙모의 머리를 떨치려고 하였다.
"가만있어봐 내가 좋게 해줄테니까."
"하지만 더러워요."
"괜찮아.니가 내것도 해줬으니까 나도 해주고 싶어"
성민은 약간 꺼림직했으나, 얼마뒤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뜨거
운 입술로 성민의 물건의 기둥에 타액을 묻혀가며 핥아댔고 혀로는 쉴
새없이 귀두및 구석구석을 간지럽혔다. 축축하고 뜨거운 작은엄마의
입속에 들어있는 딱딱한 성민의 성기는 쉴새없이 부드러운 입술에의
해 미끄러졌다.
어떨때는 쪽쪽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희진의 성민의 성기에대한 애무
가 시작된지 얼마안돼서 성민은 절정의 상태가 되어갔고 성민은 그것
을 알렸다.
"저 지금 나와요."
희진은 빨아대던 입을 빼고 손으로 빠르게 애무해주었다.
"흐으흑.."
성민의 성기에서 갑자기 정액이 뿜어져 나왔고, 희진은 멈추지 않고
손을 놀려대었다. 성민은 온몸이 짜릿한 강렬한 쾌감을 받았다. 정액
이 한두 방울 희진의 입술주위를 강타했으나, 그녀는 그겄을 의식하
지 않고 상기된 얼굴로 계속 성민의 성기를 애무하였다 .모든것이 끝
나자
"나도 하고 싶어지는뎨. 하지만 자제해햐지."
성민과 희진은 깊은 키스를 나눈후에 헤어졌다.
그일이 있은 후 성민과 희진은 약간 어색한 관계가 되었지만, 의정부
여관에서 두번째 관계를 맺었고 그다음부터는 꺼리낌이 없이 섹스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 것도 6개월 뿐이었다. 성민의 작
은 댁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성민과 희진의 관계는 끝이났다.
성민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컴퓨터를 구입했다. 수석으로 고등학
교에 입학한 것에 대한 부모님의 선물이었다. 공부는 그런대로 수월하
게 되었다.
하지만, 성적으로 가장 한창 때인 성민은 숙모와의 관계가 끊어진 후
부터 욕구 불만에 사로잡혀 통신으로 야한 소설이나, 사진들을 보면
서 자위행위를 하곤 했다.
학교에서 돌아온 성민은 컴퓨터를 켰다. 삑-하는 소리가 나고,어제
받아온 야한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야한 장면이 나올때 마다 성민의
바지속에서는 꿈틀거렸다. 한참 재미있게 읽고 있을 때 어디서 흐느끼
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느곳으로 귀를 기울이고 가보니 누나 방
에서 들렸다.
성민은 베란다로 나가서 옆방을 들여다 보았다. 누나는 현재 고 2인
데......
누나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매우 좋았다. 누나 교복사이로 보이는
하얀 다리는 거의 환상에 가까웠다. 누나는 손을 치마 속으로 가져가
서 마구 문지르고 있었다. 마스터베이션(자위)를 하고 있는 것 이었
다.
누나의 보지는 치마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허벅지까지는
흰 다리가 그냥 드러나 있었다. 성민은 누나의 다리를 그렇게 깊게까
지 본것은 처음 이었다.
성민은 흥분해서 계속 보고 있었다. 누나는 치마속에서 한참 가지고
놀더니 T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가슴을 넣어서 주물럭 거렸다. 누나
는 나지막히 신음소리를 내며 마구 만지더니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
면서 신음을 크게 내고는 누워서 가만히 있었다.
성민은 그냥 방으로 왔다.
누나는 조금 후에 내 방문을 두드렸다.
"들어가도 돼?"
"들어와~~!"
얼마전부터 생긴 누나의 습관이었다. 전에는 노크라는 것이 없었는
데 말이다. 하지만 오늘 누나의 은밀한 모습을 보고는 이해가 되었
다. 성민은 갑자기 얼굴이 달아올랏다. 숙모와의 근친경험이 있는 성
민은 거의 반사적으로 누나와의 관계를 떠올렸기 때문이었다. 처음이
었다. 누나를상대로 그런 생각을 한 것은 말이다.
조금 전 누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시선이 누나의 하복부로만 향했
다.
"영어 사전 다 보았니?!"
"응..여기.."
애써 태연한 척하며, 관심없다는 듯이 사전을 툭 던져주듯이 주었
다. 누나는 아까 하고는 전혀 딴판 이었다. 옷도 단정히 입있어고, 얼
굴도 평상시 그대로 였다. 마스터베이션을 했다고는 볼수 없었다.
성민은 그 다음날부터 그 시간이 되면 누나의 방을 엿보는 습관이 생
겼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또 누나방을 엿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
늘은 누나가 어떤 책을 보면서 하고 있었다. 여자의 나체 사진이 많
은 사진책인 것 같았다. 성민은 갑자기 욕정이 치밀어 올랐다. 자신
도 모르게 바지에서 성기를 꺼내어 흔들어 대었다.
불끈- 불끈-
얼마 되지 않아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다음날...
부모님과 동생이 시골 가서 누나와 성민만이 집에 남았다. 성민은 누
나를 먹어보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성민은 부모님 방에 있는 수면제
를 가지고와서 정량에 3배가량을 타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누나에
게 갔다.
"누나도 쥬스 마실래?"
성민은 다른 쥬스컵을 입에 대면서 태연하게 누나에게 손을 내밀려
권했 다.
"네가 왠일이니? 손가락도 까딱하지 않던 애가...."
누나는 쥬스잔을 받으면서 나의 행동에 짐짓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
었다. 성민은 은근히 부화가 치밀었다. 얼굴과 몸매가 예쁘기는 하지
만 평소 자신에게 못때게 굴던 일들이 한꺼번에 떠올랐기 때문이다.
"싫어? 싫음 말고...이리줘..."
"아냐..애는..화났니? 호호~~ 아무튼 고마워 안그래도 목 말랐는
데..."
성민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 했다. 하마트면 계획이 틀어질 뻔 했
기 때문이다. 누나는 10분도 안되서 그대로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성민은 누나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조심스레 누나의 입술을 빨았
다. 정말 황홀 했다. 그리고는 마음을 굳게 먹고 유방에 손을 데어 보
았다. 브레지어를 하지않고 얇은 티 하나만 입고 있었다. 성민은누나
의 뒤로 돌아 가서 유방을 덥석 잡았다. 그리고는 더듬 거리며 젖꼭지
를 찾아 헤매었다. 누나의 유방을 이렇게 만져 보기는 처음 이었다.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드디어, 볼록 나온 젖꼭지를 찾아 내었다. 성민은 흥분한 나머지 누
나를 침대로 옮겨 눕혀 놓은뒤...티셔츠 위의 젖꼭지를 마구 빨았다.
티셔츠가 나의 침으로 얼룩 져가고 있을때... 성민은 누나의 티셔츠
를 벗겨 내었다. 새하얀 유방에 핑크색의 아름다운 열매 처럼 있는 젖
꼭지를.. 그냥 무작정 계속 애무 했다..
빨고 살짝 물어 보고..하다 보니 젖꼭지가 좀 커진거 같았다. 상체
가 벗겨져 있는 누나를 보니 더 아름 다운것 같았다. 성민은 누나의
하체로 눈이 솔렸다. 누나의 곧고 아름다운 다리를 만져 보았다. 매
우 부드러웠다.
성민은 손을 곧장 허벅지 쪽으로 올렸다. 올라 갈 수록 살깥이 부드러
웠다. 누나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빨간 팬티가 보였다. 성민은 극도
로 흥분했다. 그래서 누나의 팬티위를 애무 했다. 혀로 빨다 보니 팬
티 속에 가운데가 움푹 파인 느낌이 들었다. 성민은 숙모와의 관계에
서 수없이 접해본 경험이었지만, 누나의 그 것은 완전히 새롭게 다가
왔다. 마치 처음으로 섹스를 해보는 듯한 느낌었다.
그 곳을 집중 애무 했다.
어느덧 팬티도 젖어 버렸다. 성민은 이빨로 팬티를 끌어 내리며 누나
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 많지도 않은 보지털 사이로 큰 동굴이 보였
다. 그 큰 동굴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동굴의 느낌이 전해져 왔
다.
말랑말랑한 조그마한 살을 건드렸더니 누나가 몸을 약간 움직였다.
성민은 동굴 더 깊숙히 혀를 넣었다. 그 곳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는
데 그 액체의 맛이 색다른 맛 이어서 입을 대어 모두 빨아 먹었다.
어느덧 누나는 알몸이 되었다. 겁탈하고 싶은 맘이 생기긴 했지만,
무엇인가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열하게 엄습하였다. 아마도 숙모
와 친누나와의 차이점이라 생각했다. 비록 숙모가 근친이라고는 하
나, 엄격하게 말하면 피가 하나도 섞이지 않은 완전한 남이 아닌가?
하지만 친누나는 다르다. 그 것이 성민으로 하여금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었다.
성민은 급히 폴로라이드 카메라를 가져와서 알몸의 누나를 찍었다.
전체 사진을 10장정도 찍고.. 유방과 젖꼭지를 따로 여러장 찍었다.
누나의 다리를 크게 벌린뒤 동굴의 사진도 여러장 찍었다. 그리고 누
나의 손가락을 보지에 넣은뒤 찍어서 마치 자위하는 것 같은 분위기
를 내어서도 여러장 찍었다. 성민은 누나의 옷을 모두 입힌 뒤, 누나
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방을 나왔다.
성민은 사진들을 보며 자위행위를 한차레 하고는 책속에 끼워 놓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누나가 밥을 해 주었다. 엄마가 없는
동안 잘 돌보아 주기로 했다며 싱긋 웃었다.
그럭 저럭 하루가 지나갔다. 잠 잘때가 되자 누나가 무섭다며 자기
방에 와서 같이 자자고 했다. 성민은 묘한 기대감을 가지고 그에 응했
다. 어제밤의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성민은 이불을 가지고 침대 아래에서 자려 하는데 누나가 침대 위에
서 자라고 했다. 그래서 성민은 누나가 아래에서 자려는 것인줄 알았
다. 그런데 불을 끄고 누나도 침대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이야기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가가 누나가 벌떡 일어나더니 책상 쪽으로 가
더니 서랍에서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며 불을 켰다.
"너 이게 뭐니?"
어제 누나를 찍은 사진들이었다. 성민은 흠칫 놀랐다. 분명 자신의
방 장판밑에 숨겨두었는데.... 어떻게 누가가 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오늘 네 방을 청소하다가 바닥이 이상해서 장판 밑을 살피다가 발견
했어.."
"....."
성민은 고개를 푹 숙이고 할 말을 찾았지만 도무지 생각나는 것이 없
었다.
"미안해...내가 잘 못했어...."
성민은 일단 빌었다. 달리 할 말이 없었기에... 그런데...
"아냐... 이해해...네 나이 때의 남자들은 그럴 수 있어..."
누나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성민아..내가 여자로 보이니?"
"..."
성민은 당황하여 멍해진 상태에서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그래..그랬구나...사실 나도 한가지 고백할게 있어. 나도 오래전 부
터 네가 남자로 보였단다. 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도 있었으니
까.."
"..."
"너는 몰랐겠지만, 너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이고 네가 잘때에 너의 자
지를 빤 적도 있었다. 그러니 네가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
"..무슨 말이야?"
"호호~~ 무슨 말은 네가 들은 그대로야."
"...."
"나 남자 경험이 아직 없어. 네가 나의 첫남자가 되어줄래?"
그렇게 말하면서 누나는 자신이 입술을 성민의 입술에 가져갔다. 누나
의 입술과 성민의 입술은 맞붙은채 그 속에서 혀로 날렵한 싸움을 계
속 했다. 알고 보니 누나는 브레지어와 팬티밖에 입고 있질 않았다.
성민은 누나를 안았다. 그러자 누나는 자신의 브레지어 후크를 풀어
달라고 했다. 성민은 안은체로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성민은 윗옷을 재빨리 벗어던지고 누나를 세게 안았다. 유방의 느낌
이 성민의 가슴에 전해져 왔다. 성민은 누나의 팬티마저 벗겨 버리고
자신도 모두 벗었다.
드디어 성민과 누나는 알몸이 된것이다. 누나를 좀 더 세게 안았다.
유방의 느낌이 어제와는 전혀 달랐다. 팽팽하게 커진 유방이 성민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성민은 단단해진 젖꼭지를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날렵한 혀 놀림으
로 젖꼭지를 놀라게 해주었다.
아...하...흠....
누나는 약간 신음했다.
성민은 젖꼭지를 빨다가 강한 충동에 의해 깨물어 버렸다. 누나는
아..흑...아...하고 신음반, 비명반으로 소리를 냈다. 성민은 입을
떼고 유방을 쳐다 보았다. 희고 탐스러운 유방위에 핑크빛의 젖꼭지
가 성민의 침이 묻어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성민은 머리를 머리를 내려 누나의 보지로 가져가 힘껏 빨았다.
"아흑~~ 아~~~~"
누나는 깊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두 다리로 성민의 머리를 꽉 조였다.
성민은 그런 누나의 신음소리와 다리 조임에 흥분이 더 고조되어 정신
없이 누나의 보지를 빨아대었다.
"쭈우욱~~~~ 쭈우욱....쩝~!"
누나 보지를 빠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우다 못해 옆집까지 들릴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러나 두 남매는 전혀 개의치 않고, 신음소리
와 보지빨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흑~~~으~~~~~"
"쭈우욱~~ 쭈우욱~~~~"
누나가 엉덩이가 덜썩이며 성민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마구 문질렀
다.
"성민아...어서...어서...너의 성기를 나에게 줘...제발..."
성민은 얼른 누나가 준비한 콘돔을 자지에 쒸웠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 누나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성민의 자지
는 미끌어지 듯이들어갔다. 푸욱하고 누나의 보지에 박히자 성민은 거
의 본능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가족이라고 들어가지 않는
보지가 아니라는 것을 성민은 머리 속에 떠올리면서 미친 듯이 피스
톤 운동을 하였다.
"서..성민아...나..나..될 것같아....헉...아악~~"
"누..누나..나두... 크헉~"
남매는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서로가 으스러지게 안으면서 몸을 떨
었다. 한참동안
남매는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겼다. 서로가 연결한채로 말이다.
"성민아 너무 좋았어....너를 사랑해!"
먼저 말을 꺼낸 것은 누나였다.
"누나 나두....근데...누나 처녀가 아니었어? "
"아니 처녀 맞어...단지 성기구를 이용했을 뿐야...."
"아...그랬구나..."
그 후 둘은 기회만 있으면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그것도 점점 대담
하게 말이다.부모님과 동생이 집에서 자고 있을 때에도 섹스를 했고,
심지어는 부모님이 섹스를 할때에 그 방문 앞에서 둘은 섹스를 하기
도 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3년이 흘렀다.
성민은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누나는 대학 1학년이되었다.
여전히 둘은 섹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다. 하지만 성민
은 슬슬 누나가 싫증이 났다. 그렇다고 다른 여학생들이 탐나는 것
은 아니었다. 이미 수 많은 여학생을 가져보앗으니 말이다. 자신의 동
기는 물론 누나의 친구들까지 말이다.
성수는 새로운 대상이 필요했다. 그런 생각에 공부까지 잘 되질 않았
다.
"누나..나 요즘 공부가 되질 않아..."
"왜?.. 고등학교 공부가 어렵니?"
"아니..그건 아냐..그냥 자꾸 다른 새로운 섹스를 하고 싶어..."
"새로운 섹스?"
"그래...세로운 것...뭔가 색다른 섹스 말야..."
"흠.....글쎄.."
누나도 동감을 하는지 표정이 진진해졌다. 사실 그런 것은 성민만이
느끼는 것은 아니었다. 누나인 성희도 마찬가지였다. 성민은 갈증을
느꼈다. 요즘들어 부쩍 심해진 목마름이었다. 성민은 물을 마시러 1층
에있는 주방으로 내려갔다. 주방은 1층의 맨 끝에 위치해 있었는데,
주방 바로 옆에는 부모님 방이 있었다. 성민은 부모님 방을 막지나치
는 순간 살짝 열린 문틈으로 뭔가 어른거리는 것이 보였다. 성민은 발
길을 멈추고 그 틈새를 보았다.
속옷을 갈아입고 있는 어머니 였다. 조금전 쇼핑에서 사온 것을 한
번 입어보는 듯하였다. 어머니는 완전 알몸으로 속옷을 자신의 몸에
맞추어 보고 있었다. 그냥 손에 들고 말이다. 성민은 눈이 휘둥그레졌
다.
어머니가 예쁘다는 것은 알았지만, 몸매마져 그렇게 뛰어날 줄은 몰
랐기 때문이다. 누나 성희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군더더기 살이 전혀
없었다. 히프도 탱탱하였고, 살결은 너무나 희고 보드라워 보였다. 가
슴은 2명의 자식의 어머니의 것이라고 믿지 못할 정도였다.
성민은 욕정이 치밀어 올랐다. 당장이라도 방안으로 달려들어가 어머
니를 안고싶었다. 성민의 성기가 불끈~ 바지 속에서 솟아 올랐다.
그 것은 바지 위에서 문지르며 어머니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았다. 어
머니는 속옷을 입고서 한바퀴 휙 돌고 나서, 겉 옷을 입었다.
성민은 얼른 2층 자기의 방으로 올라갔다.
"누나..찾았어!"
"뭐를?"
누나인 성희는 토끼눈을 하고 동생을 바라보았다.
"새로운 활력소...아니 새로운 섹스 말야..."
"뭔데...?"
"엄마랑 하는 거야!"
성민은 자랑스러운 듯 그렇게 말했다.
"엄마랑? "
"그래..엄마랑...엄마랑 섹스를 하면 공부가 아주 잘 될 것 같아.."
"......"
누나 성희의 눈빛이 반짝였다.
"그래 새롭다. 성민아....멎지겠는데....호호~~"
"그런데.. 누나...어떻게 엄마랑 하지?"
"..."
누나 성희는 한참을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아..있어! 방법이 있어... 푸훗~~~"
"뭔데..?"
"얼마전에 엄마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내가 보았거든.."
"뭐? 엄마가 바람을 피웠다구?"
"그래..."
"누구랑?"
"나도 몰라...누군지는....하지만 엄마와 어떤 남자가 여관방에서 나
오는 것은 내가 보았어. 왜 내친구 미희있잖니..그 애 집에서 여관하
잖아. 내가 그 여관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마주첬어. 후훗~~"
누나는 아주 즐거운 듯 말을 계속했다.
"엄마가 나를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그 남자를 혼자가라고 하더
니, 나와 이야기를 좀하자면서 커피전문점으로 가서 나에게 모른 척해
달라고 부탁을 하더라. 다른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면서 말야. 그
리고 용돈을 올려주겠다고 말해서 나는 그러겟다고 했었어. 하지만 이
유가 궁금해서 물었지. 왜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느냐고 말야."
"...."
"그러자 엄마는 아빠가 너무 허약해서 도저히 자신의 욕망을 체워주
지 못한다고 말하더라. 게다가 권태기가 와서는 이제 아빠한테는 흥
미가 없다는 거야. 그러던 차에 그 남자를 통신에서 우연히 알게되었
고, 오늘이 처음 만났다고 했어. 그런데 섹스가 별루 여서 앞으로는
만나지 않을 거라고 했지. 호호~"
"...."
"그 것을 이용하면 될거야. "
"어떻게?"
"아직 엄마는 욕구불만에 차있을 테니...내가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
준다고하면 아마 응할거야. 물론 내가 잘 말해야 되겠지만...."
"그런데..그게 나라면 엄마가 거절할 텐데...."
"그러니까 계획을 잘 세워야지."
"...."
"우선, 엄마에게는 남자를 소개시켜 준다고 말하고, 약속장소에 나가
게 하는 거지. 그런 다음에 그 약속장소에 네가 가면 되는거야."
"말도 안돼..나라는 것을 알면 엄마는 화를 낼터인데...그럼 강간이
라도 하라는 거야?"
"내 말을 끝까지 들어봐."
"..."
누나 성희는 눈 웃음을 지으며 계속 말을 이었다.
"내 친구 미희네 집이 여관을 하잖아. 그 곳에서는 여자도 불러주는
데, 엄마를 그 여자들 중 하나가 되게 하여서 들여보내는 거지. 어떤
방을 정해서 말야. 물론 그 곳에는 네가 있고 말야. 엄마를 들여보내
기 전에 미리 사전 언질을 주면돼. 절대 불을 켜지 말며, 말도 하지말
라고 말야. 그 곳 여자들은 다 그렇게 한다고 말하면 돼."
"흠...그런데 엄마가 그런 것을 할까?"
"내게 맡껴 둬! 내가 성사시켜 볼께... 호호~~"
누나 성희는 웃으면서 방문을 열고 나갔다.
어머니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엄마~~~!"
성희는 어머니 등뒤에서 목을 감싸안으며 말했다.
"응...성희구나.. 왜 무슨일이 있니?"
"엄마 요즘도 욕구불만이야?"
성희는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다.
어머니 소혜는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되었다. 부끄러운 그 때일이 떠
올랐기 때문이다.
"얘는...무슨 말이니..그 때일은 서로 잊어버리자고 했잖니!"
뭔가 단호한 어조였다.
"엄마 그러지 말고 솔찍히 말해봐.. 아직도 욕구불만이지?.."
"너 오늘은 약속없니? 왜 집에 있는 거야."
어머니 소혜는 딸의 질문에 화낼 처지가 아니기에 그렇게 말을 돌렸
다.
"엄마..말 돌리지 말고 답해봐.. 만약 그렇다면 내가 아무 문제없이
엄마의 욕구를 채워줄 방법을 알려 줄 수도 있는데..."
"그만...그만... 그런 헛소리 하려거든 공부나 해라.."
"아냐..들어봐. 나를 위해서 말야."
"너를 위해서?"
성희는 엄마가 관심을 보이자 재빨리 말을 이어나갔다.
"그래 나를 위해서...나 요즘 어떤 남자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 그
남자가 자꾸만 내 몸을 요구하지 뭐야... 그런데 나는 그럴 맘이 전
혀 없거든. 그 남자 다음 주에 해외로 유학을 떠나."
"그런데?"
"그래서 그제 마지막으로 함께 술을 마셨는데...그만 내가 좋다고 허
락을 해버린 거야. 그런데 그제는 내가 멘스가 있어서 하질 못하고,
오늘을 기약하고 빠져나오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 정말
그 남자랑 관계하기싫어."
"그럼 안나가면 된잖아."
"안돼 그러면...그 남자 성질이 여간 사나운게 아니거든. 만약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 정말 약속을 목숨
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그럼 나 보고 너 대신 그 남자랑 자라는 거니?"
"응..좀 그렇게 해주면 안될까? 엄마와 나는 얼굴도 몸매도 비슷하
니 아마 깜깜한 방안에서는 모를꺼야. 게다가 아마도 몸시 흥분해 있
을테니 더욱 더..."
"얘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 왜 말이 안돼?"
"그게 말이 되니? 그 딸의 남자친구와 어떻게 잠을 자니? 다른 사람
이라면 몰라도.."
"그럼 다른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거야?"
"..."
어머니 소혜는 딸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린 듯하여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다. 성희는 그런 어머니의 반응을 재빨리 알아채고는...
"빨리 말해봐..그런 거야?"
"....."
어머니 소혜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개를 숙였다. 승희는 그
것이 반쯤의 승낙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어머니를 몰아 붙였다.
"그럼 다른 방법을 찾아 볼테니... 엄마가 조금 도와줘..."
"어떻게..?"
어머니 소혜는 딸의 다른방법을 찾는 다는 말에 왠지 조금 실망하고
는 고개를 들어 딸을 보았다.
"저번에 엄마와 마추친 여관알지?"
"그래..그 여관이 친구의 집인데...그 친구를 나 대신 내보내게 도와
줘..."
"어떻게?"
"그 친구 대신 여관업무를 잠시 봐줘..."
"...그래..."
"고마워..그럼 그렇게 믿고 미희랑 이야기 한다."
성희는 어머니의 눈에 실망감이 가득 찬 것을 알고는 이제 계획이 거
의 다 성사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속으로 웃으며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올라간 성희는 급히 성민의 방에 들어갔다.
"성민아 됐다. 됐어..."
"정말...?"
"그래..그런데 약간 계획을 바꾸어야겠어.."
"어떻게...?"
그때 어머니가 2층 베란다에 있는 빨래감을 걷으려 올라왔다. 성희
는 귓속말로 성민에게 계획을 속삭였다.
소혜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여관을 보고 잠시 습쓸한 생각을 떠올렸
다. 이 곳에서의 한번의 실수가 그만 딸에게 들켜버렸고, 그로인해 딸
의 버릇없는 말에 훈계도 하지 못하하는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이제
는 그 여관에서 하룻밤 동안 근무를 해야한다.
"성희가 말하신 그 분인가요?"
"예.. 그래요."
소혜는 딸의 친구에게 존칭어를 쓰며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 인
사를 하였다. 왜일까.. 소혜 스스로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딸의 친구는 자신이 누군지 전혀 모른다. 딸 성희가 그저 자신을 잘
아는 아주머니로만 말하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미희는 다 알
고 있었다. 이미 성민과는 오랜시간 동안 성희만큼 고정적으로 성관계
를 맺고 있었고, 성희와는 레즈비언의 즐거움까지 누리고 있었다.
"이리 들어오세요."
소혜는 딸의 친구가 시키는 대로 접수실 안에서 문을 열고 다시 들어
갔다.
"여기에서 사람들을 체크하면 되요. 요금 등은 밖에 적혀있는대로 하
면 되고, 인터폰도 밖에 있습니다. 비디오는 여기 문을 열면 되구
요. 테이프는 이쪽 탁자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일본, 미국, 유럽, 중
국...국가별, 제목별 딱지가 붙어있으니 보시면 쉽게알 수 있을 겁니
다. 그리고 이 뒤에 있는 것은 조금 특별한 테이프인데, 여기 이 명단
에 있는 사람들이 왔을 경우에만 틀어주세요."
소혜는 눈위 휘둥그레 졌다. 정말 시설이 대단혔으니 말이다. 비디
오 기계만도 족히 50대는 되어 보였고, 테이프는 비디오 가게를 차려
도 될 정도였다. 소혜는얼굴이 확 불어져 옴을 느끼며 그냥 고개만 끄
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딸의 친구를 따라 접수실로 나왔다.
"여기 TV로 비디오나 방송을 보시면 됨니다. 비디오를 보시고 싶으
면 이 것을 켜시고 각 비디오에 붙어 있는 노란딱지의 번호만 누르면
됨니다. 그러면 그 비디오를 보는 방의 비디오를 함께 보실 수 있습니
다."
"예..."
소혜는 간신히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여기 이장부에 적혀있는 것은 콜걸들의 핸드폰, 전화, 번
호입니다. 손님이 여자를 원할 경우 이 번호로 전화 등을 걸어서 부르
시면 됨니다. 요금은 여자들이 직접받아서 달라고 하면 편할 거예요."
"...."
"아참...여기 509호 손님은 조금 특별한 손님이니까 신경을 써주세
요. 여기 이 번호의 여자를 불렀는데 40분 쯤 있다가 올거예요. 돈은
제가 받았어요. 여기 이 돈을 그 여자주면 되요."
소혜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는 듯했다. 하나같이 성에 관련된 말
들 뿐이었고, 그 말들이 소혜의 가슴을 울렁이게 했다.
"예..."
"아참..아주머님 우리는 신용을 최대한 신경쓰고 있으니 제가 말한
것들을 제대로 이행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가뜩이나
이 곳에 여관들이 많아서 경쟁이 붙었는데...꼭 부탁드림니다."
"예...호호~~"
소혜는 처음으로 웃으며 답했다. 이제 왠지 호기심이 발동했기 때문
이다. 딸의 친구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금방 나갔다. 소혜는
접수실에 앉았다. 왠지 흥분이 되어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을 정도
였다. 약 1시간 후면 딸 성희가 온다. 자신의 친구를 그 곳에 들여보
내고 말이다. 딸의 말대로라면 멋지게 바꿔치기를 한다는 것이
숙모는 약간 야윈 편이었지만 42세의 나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탄력
을 가지고 있었다.뭇 남성들을 충분히 매료시킬만한 목소리, 한 아이의 엄
마이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각선미(힝),쳐지지않은 유방 등은 나에게 언제나
밤의 상상의 섹스 대상이었다.
숙모는 남자라면 누구나 욕심을 가질만한 섹시함을 지니고 있었고 그
리 미인은 아니었으나,항상 대담한 옷차림과 짙은화장은 항상 숙부의
조바심을 일으키고 있는 바이었다.숙부는 몇년 전부터 당뇨로 심한 고
생을 하고 계셨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때부터 숙모의 숙부를 대하는
태도에는 신경질과 불만이 베여 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던 것
이다.
성민은 그러한 점들이 안타까웠고, 숙모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성욕
이 언제나 숙부에 대한 죄책감으로 귀결지어졌다.어쩌다 숙모가 성민
의 집에 찾아오고 할 때면 성민은 그녀에 대한 생각으로 고통받았고
진을 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숙모와의 근친상간적인 정신적 불륜은
다른여자들을 정신적 섹스 파트너로 사용하는 것보다 성민에게 더 큰
감각을 가져왔다. 숙모도 내색은 않는 편이었지만 어느정도 성민의 그
녀에게대한 욕정적 집착을 눈치채고 있다는 것을 성민 역시 느낄 수 있었다.
한번은 이러한 일이 있었다. 그날은 집에 아무도 없고 성민 혼자만
이 집을 지키고 있어서 여느때처럼 안방의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기회
였다. 일본 포르노를 보면서 성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였다.비디오화면에서는 이윽고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기 시작했고 성민
은 자신의 상기된 굵은 기둥을 꺼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쾌감에 몸을
도사리며 거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였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형님! 계세요?"
하며 숙모가 들이 닥친 것이었다. 순간 문단속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
이 스쳐 지나갔다.비디오화면에서는 역시 여인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
이 질러지고 성민 역시 바삐 손을 움직여 거의 절정에 도달하는 중이
었다. 숙모의 갑작스런 침입에 성민은 화들짝 놀라며 무의식중에 그
만 일어서 버렸다. 숙모와 정면으로 마주 보게 되었고 미처 바지를 올
리지 못해 그만 발기된 성기를 숙모를 향해 우뚝 세운 꼴이 되었다.
성민으로선 너무도 당황된 순간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절정직전까지
이르렀던 발기된 성기에서 흥분으로 저절로 사정이 이루어지기 시작했
다.순식간에 짙은 하얀색의 정액들이 성민의 성기 끝에 튀어져 숙모
의 옷에 강타되었다.
성민은 강렬한 쾌감에 얼굴이 일그러졌고 물건을 바지속에 집어 넣어
야 한다는 생각을 순간 잊고 다시 쥐고 흔들어대기 시작하고 말았다.
정액은 4,5번에 걸쳐 나누어져 뿜어서 나와 힘차게 숙모에게 모두 명
중이 되었다.절정이 지나간 후, 성민은 이성을 되찾았다.
수치심에 얼굴이 화들짝 달아 올랐고 내물건은 초라하게 위축이 되었
다.재빨리 성민은 옷을 추스려 입었다. 숙모는 이러한 모든 상황을 굳
은듯이 지켜보았고,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얼굴이 상기되있었던 것이
었다. 숙모는 옷에 붙은 하얀 얼룩들을 닦을 생각도 없이 상기된 얼굴
로 당황하며 물었다.
"지..집에 아무도 안계시니?"
절정이 지나간 후 성욕이 모두 사라진 성민은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당황이 되어서 바지 지퍼를 올리면서 간신히 태연한척 대답하였다.
"ㄴ..네에.."
"그래..."
숙모는 방을 나갔다. 숙모는 거실에서 핸드백 속의 손수건을 꺼내더
니 그 정액들을 닦아내었다.
"그럼 어머니한테 내가 왔다갔다고 그래."
하며 바삐 숙모는 나섰다.
"네.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하였다.숙모는 엷고 씁쓸한 미소를 입가에 띄며 나를 쳐다
보며 대문을 나섰다. 그후 성민은 숙모가 어머니에게 이 얘기를 향으
면 어쩌나싶어 불안감에 쌓이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남성을 숙
모에 보여주었다는 뿌듯함과 가벼한 흥분이 일곤 하였다.
다행히 어머니는 이 얘기를 들은적이 없는 눈치였고, 성민은 다행이
라고 생각하며 다시 숙모에 대한 집착을 더욱더 강렬히 가지기 시작했
다.
그러던 어느 무덥고 지리한 중3 여름방학의 오후였다. 숙모는 어머니
를 뵈러 오시기로 하셨다. 그러나 마침 어머니는 외삼촌댁에 가셨고
집에는 성민 혼자만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2시쯤 들르기로 되어 있었
다. 완전한 기회, 숙모와의 결합의 완전한 기회였다.
그녀는 정각2시에 문을 들어섰다. 중년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요란
한 헤어 스타일,하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는 꽉 끼는 치마에 하얀
브라우스를 입은 정갈한 모습으로 현관에 들어섰다.
"집에 아무도 안 게시니?"
숙모의 첫질문이었다.
"네."
성민은 숙모에 대한 성욕으로 들끓었다. 숙모는 그 낌새를 눈치채지
는 못 한듯 했다.
"나 전화 좀 걸고."
그녀는 전화기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갔고, 성민은 숙모에게 마실 것
을 가져다주러 부엌으로 갔다. 안방에서는 숙모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성민은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성민은 자신의 성기를 꺼내어 자위를
시작했다. 긴박되고 흥분된 분위기 때문에 성민은 금방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재빨리 그 정액들을 쥬스가 든 컵에 탔다. 전화를 다 받은
숙모는 거실로 나오면서 물 한잔을 성민에게 부탁했고, 그 쥬스를 숙
모에게 주었다. 더운 날씨여서 숙모는 그 정액이 든 쥬스를 맛있게 넘
기었다. 그리고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고 성민 역시 따라 들어갔다.
숙모와 한방에 있게된 성민은 집에 숙모와 자신 단 둘 뿐 이라는 생각
에 주체할 수없을 정도로 물건이 팽창되었다.
숙모는 여러가지 성민의 근황을 물어왔고 그 대화속에 그녀의 가슴
과 둔부를 훔쳐보고 체취를 맡았다. 성민은 고의로 자세를 흐뜨리며
바지속의 불룩한 부분을 과시했다. 성민의 행동을 숙모도 분명히 눈치
챈 듯 했으나 애써 태연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역력하다고 성민은 생
각했다. 분명 그랬다. 성민의 숙모인 희진은 마음이 무진장 복잡했
다. 조카인 성민에게서 점점 남성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전에
보았던 성민의 굵은 성기가 눈에 아른거렸다. 바로 어제는 성민의 그
성기를 생각하며, 자위행위까지 했던 그녀였다. 겨우 16살 조카에게
그런 것을 느끼는 자신이 너무나 망측스러웠지만, 희진의 내부에서 요
구하는 어떤 것은 그런 것도 상관없었다. 미희는 그런 생각에 갑자기
얼굴이 확달아 올랐다.
성민은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에 그녀의 정숙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녀도 중년이지만 한 여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성민은 넋을 잃고 쳐
다보았고 숙모는 위험을 느꼈는지 그만 가야겠다고 말했다. 숙모는 살
포시 일어났다. 성민은 그녀를 머무르게하고 싶었다.
"잠깐만요. 어머니는 곧 오실텐데요."
거짓말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아니야,다음에 다시 들르지 뭐."
성민으로서는 이번 숙모와의 정사의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잠깐만요!"
"응.?"
"저기 작은 어머니 치마에 구멍이 난 것 같은데요. 뒷쪽이요."
성민은 숙모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숙모는 고개를 돌려 뒤
를 살폈고, 여의치 않았는지 거울로 다시 열심히 히프를 돌리며 구멍
을 찼아댔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에 성민은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
했다.
"잠깐만 나가 있어볼래?"
숙모는 치마를 벗어서 찾아보려는 듯했다. 성민은 방을 나와 문을 닫
았다.성민의 귓가에 숙모의 지퍼 내려가는 소리와 치마를 벗는 소리
가 들려왔다. 더이상의 기회는 없었고 순간 자제심과 윤리라는 단어
는 거의 무의미하게 다가왔다. 성민은 흥분의 과포화 상태가 되었다.
와락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숙모는 기겁을 하면서 그 치마로 검은팬
티로 가려져있는 음부와 하얀다리를 감추었다.
"아니,너 잠깐 나가있으래도."
숙모는 필사적으로 하체를 가리려 하였다.
"구멍을 찾으셨어요?"
숙모는 애써 태연해 보이려 하였고 대답을 간신히 하였다.
"아니,아무리 찾아도 없는것 같애..."
"제가 찾아드릴까요?"
"아니야, 너는 빨리 나가있어."
숙모는 약간 격양된 어조로 대답했다. 숙모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
져 있었고 계속 치마로 음부를 가렸다. 성민은 숙모에게 다가갔다. 숙
모는 이제 겁을 먹은 상태이었다.
"작은 어머님,제가 잘못 말한 것 같군요, 구멍은 치마 속에 있었어
요,약간 앞쪽에요."
"그게 무슨 소리야?"
"지금 작은어머니가 가리고 있는 속에요. 저와 한시간 이 이불 속에
서 자고나면 어떻게 메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희진은 사태를 파악하고서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희진은 치마
를 재빨리 입으려고 하였다. 그 통에 일어나면서 그 손바닥만한 검은
팬티를 입은 눈부신 하체를 드러내었다. 필사적으로 치마를 입으려고
하였으나 급한 마음에 그 타이트한 치마를 입기가 쉬운일이 못 되었
다. 그때 성민은 문을 잠그고 바지를 벗었다. 바지를 벗고나니 팬티위
로 상기한 물건이 우뚝 손아버렸다. 숙모는 울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돌렸고 치마도 채 입지않고서 방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였다. 성민은 숙
모의 팬티앞쪽에 손을 집어넣었다.숙모는 소스라치며 마구 저항을 해
댔으나, 소리는 내지않으려고 하는 눈치였다.
그와중에 성민은 숙모의 성기음모의 감촉을 느끼려고 손을 그녀의 음
부속에 부벼대었고, 물건은 숙모히프의 갈라진 틈에 문지르기 시작했
다. 순간 성민은 흥분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고 어디서 그런 광기
가 나오는지 성민 스스로도 이해가 안됐다.
"너 미쳤니? 난 니 숙모야.어머 흐으..,빨리 손빼!어어..흐."
희진은 애원도하고 협박도 하며 필사적으로 몸을 지키려 하였다.그
중에도 성민은 손바닥으로 숙모의 음부를 열심히 부벼대었고, 이윽고
중지로 숙모의 질속을 파고 들었다. 뜨겁고 습한 감촉, 성민의 중지
가 숙모의 질속에 들어가자 숙모는 온몸을 오열을 해댔다.
이번에는 나머지 두 손가락을 숙모의 질에 다시 들이밀었다.
"아앗!"
숙모는 금속성의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성민은 이번에는 숙
모의
얼굴과 목을 혀로 핥아댔다. 그리고, 숙모를 이불위로 쓰러뜨렸다. 이
번에는 그 작은 팬티를 벗겨내고, 숙모의 브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
다. 팬티를 벗기자 하얀 허벅지 사이로 검은털이 드러났다. 그리 무
성하지가 않아서 허벅지 사이로 한선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그 사이
로 분홍색살이 얼핏 보였다. 그리고 흰 브라우스를 벗기자 역시 검은
브래이지어가 드러났다.성민 은 힘으로 숙모를 누르고 그 브래이지어
도 벗기었다.
새하얀 속살이 드러나며 두유방이 드러났다.봉긋히 솟아오른 두 유방
에 검고 작은 유두가 솟아올라 있었다. 성민은 오른쪽 유방의 유두를
입에 물었다. 황홀한 감촉이었다.혀에 향긋하고 약간 비릿한 향이 감
돌고 혀끝으로 부드럽고 딱딱한 유두와 부드러운 살의 감촉을 음미했
다.이내 이빨로 유두를 가볍게 물고 혀끝으로 쉴새없이 유두끝을 애무
해댔다.다른 쪽 가슴은 손으로 만지고 싶었으나, 다리로 하체를 누르
며 양손으로 상체를 누르는 꼴이 되어 손은 자유스럽지 못했다. 성민
은 성난 물건으로는 그녀의 뜨겁고 습한 음부부분을 문질러댔다. 성민
은 얇은 팬티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녀는 계속 아픔의 신음을 질렀으
나 크게 비명을 지르지는 않았다.계속 저항을 해대었지만 숙모는 힘
이 빠져가는 듯 했다.
희진은 이제 실한오라기 걸치지않은 알몸으로 조카밑에 깔려있었
다. 희진은 이미 즐기고 있었다. 성민의 거친 손놀림에 잔신도 모르
게 흥분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성민은 유방의 애무를 끝내고 이번에
는 숙모의 보지를 탐닉하려고 얼굴을 숙모의 허벅지사이로 가져다댔
다. 양팔로는 숙모의 허리를 누르고 입을 숙모의 검은 숲으로 가져다
댔다. 40대의 중년의 나이로는 도저히 여기어지지 않을 탱탱한 허벅
지였다. 성민은 왼손으로 작은엄마의 보지를 벌리었다. 짙은 분홍색
의 속살, 안쪽에는 작고 앙징스러운 크리토리스가 벌겋게 상기되있었
다. 성민은 좀더 안쪽에 손을 집어넣어 질의 구멍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이런 과정속에서 희진은 거친 몸부림을 쳤고, 성민은 머리
와 팔로 힘껐 작은엄마의 허리를 눌렀다. 그러나, 여전히 소리는 지
르지못했고 울음만 흘리었다.
희진은 심정이 점점 복잡해져갔다. 자신도 모르게 육체는 점점 조카
의 애무에 들떠고 있는 것이 희진으로서는 몹시도 싫으면서, 한편으
로 좋았다. 복잡한 마음으로 때론 애무에 동조하기 위해, 때론 거부하
는 몸짓을 보이며 스스로 혼란속에 빠져있었다.
질의 속은 약간 빡빡했고, 성민은 조금이라도 손가락을 더 집어넣으
려고 휘저으며 구멍속을 벌리었다. 성민의 손가락이 숙모의 질속을
더 깊이 파고 들때마다 숙모는 금속성의 짧은 신음을 내며 몸의 경련
을 일으키었다.성민은 손가락으로 질의 속을 쑤셔대었고 곧 손가락 끝
까지 질속을 파고 들었다. 손끝에는 오돌오돌한 부분의 감촉이 느껴지
었고, 성민은 손가락을 구부리어 작은엄마의 하체를 올리고, 내리는
반복운동을 하였다. 자연히 아픔을 호소하며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허리의 상하운동의 수난을 당하였다. 성민은 손가락을 서서히 빼고 입
을 작은엄마의 보지속에 파묻었다.
"안돼,그건"
희진은 그말을 연발하며 더 크게 요동을쳐댔다. 성민은 입술로 보지
를 열고 혀끝으로 속살의 감촉을 맛보았다. 약간 시큼하고 말할 수 없
이 부드러웠다. 혀와 입술로 보지를 집요하게 애무해댈 때마다 숙모
는 하체를 심하게 요동을 쳐댔다. 성민은 입술로 작은엄마의 크리토리
스를 물고 혀끝으로 크리토리스의 끝을 굴리며 쪽쪽 빨아들이었다. 이
빨 끝으로 긁기도하며 쭉쭉빨아드기도 하였다. 질구멍속으로 성민 자
신의 타액을 밀어넣기도하고 혀끝으로 밀어넣으며 작은엄마의 보지
를 점령해나갔다. 여전히 숙모는 심하게 요동을 쳐댔고, 성민의 머리
카락을 끌어당기었다. 성민이 한 번씩 희진의 크리토리스를 빨아들이
거나 하면, 희진은 성민의 머리카락을 심하게 잡아당기었다. 성민은
그녀의 보지의 애무를 집요하고 강렬하게 해댔다.약 십분동안 그 짓
을 쉬지않고 해댔다.
그렇게 약 15분이 지나서였다. 애무하는 보지속이 축축해지더니 이
내 멀건 액체가 질구멍에서 조금씩 흐르는 것을 성민은 보았다. 성민
은 양손에 힘을 주어 더 강렬히 작은엄마의 두 유방을 주물렀고 입으
로는 그 액체들을 말끔히 빨아 삼키었다.
성민은 작은엄마의 숨소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이
윽고 아까와는 다른 그리고 내 혀의 놀림과 일치하는 신음소리가 성민
의 귓전 에 들려왔다. 그녀는 성민의 머리를 힘주어 자기의 하체에 누
르기 시작했다.
"허어엇..어어! 으응!..하아 으으음..."
작은엄마는 이제는 느끼고 있는 것이다라고 성민은 생각했다. 아까와
는 태도가 180도 달라져 쾌감을 삭이고 있었다. 이제 보지속은 한물줄
기가 흘러나오고 엉덩이는 들썩이었다. 성민은 물건이 너무 팽창되어
아프기 시작했다. 이제는 작은엄마와 자신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
각만이 본능적으로 들어서, 그 뜨거운 구멍에 이 굵은 기둥을 힘차게
집어넣고 유린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나긴 보지의 애무를 끝
내고 성민은 몸을 일으켜 작은엄마를 쳐다보았다.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눈은 감기어져 있었다.얼굴은 상기되어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
고 있어서 젖은 작은엄마의 보지속이 그대로 보였다.
"이제 구멍을 메워 드릴께요.내 연장으로요."
"..."
대답은 없었다. 희진의 마음은 어서 그러길 바라고 있었지만, 흥분
에 몸이 점령당하고 있었지만, 차마 그러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희
진으로서는 마지막 이성을 쥐어짜고 있었다.
성민은 오른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잡고 그끝을 작은엄마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물건 끝에 따듯한 감촉이 느껴졌다. 살짝 밀어보았다.
귀두부분을 삽입시키었다. 귀두 끝에 미끈한 감촉이 느껴지었다. 조
금 더 밀어넣자 희진은 허리를 들어 맞이하였다.
"아아."
성민은 이번에는 그냥 끝까지 밀어 넣었다.
"흐읏 ... 아얏..!"
성민의 물건은 약간은 빡빡하게 삽입이 되었다. 이제 작은엄마와 성
민은 한몸이된 것이었다. 성민의 물건은 빡빡함과 미끈함, 그리고 뜨
겁고 부드러운 작은엄마의 속살의 감촉을 느끼었다. 이번에는 조금 뺐
다가 다시 밀어넣었다.
"아아.."
작은엄마는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을 지켜보며, 성민은 더이상 인내
하기가 어려웠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희진은 허리를
들어 성민의 율동에 맞추려 하였고, 성민의 손을 자기 유방으로 이끌
어 주었다.성민은 불규칙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약간 어
색한 몸놀림이었다. 그래서 작은엄마의 보지를 쑤시는도중 성민의 물
건이 자주 빠지곤 하였다.그럴때마다 희진은 눈을 뜨며 성민의 물건
을 잡고 자기의 보지로 집어넣었다. 성민은 강렬한 쾌감을 얻기 시작
했고 좀 더 힘을 주어 삽입하기 시작했다. 성민의 성기가 작은엄마의
몸속에서 미끄러져 나갈 때, 성민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한 가슴으
로 솜방망이질 쳤고 성민의 피스톤운동은 좀 더 강렬해졌고 소리가 어
우러졌다.
`뿌작뿌..작.찍찍..폭..`
아래에서는 작은엄마의 보지와 성민의 성기와의 마찰음이 들려왔다.
"음으.. 악.어어 학학.."
성민은 자신의 물건이 작은엄마의 보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
"하아.하악 너무 좋아.너..무 좋아.내 아래를 찐어줘..어어엉
악.."
알 수 없는 신음과 말이 들려왔다. 성민은 흥분이 되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랫배에 통증이 올 정도로 시큰거리기며 감각을 느끼
기 시작했고 온몸은 뜨거운 혈액이 용솟음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저 나올것만 같은데요."
"안돼 조금만 더 조금만"
하지만 성민의 의지대로는 되지 않았다. 성민은 더욱 세게 찍어눌러
마찰을 주었다.
"안돼.조금만 참아..어어 안돼.안돼. 흐으윽으응 "
희진은 안타깝게 허리를 좌우로 돌려댔고 성민이 사정을 시작하자 앞
뒤로 허리를 놀려대서 정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 태도를 취했
다. 정사는 끝이났고, 성민은 사정을 한후 질속의 여운을 느끼려고 가
볍게 후비었다. 얼마후 성민의 물건은 초라하게 줄어버렸다.
"허허.허헉..내 내가 처음이지?"
아까의 정조를 지키려는 숙모에서 상기된 눈으로 욕정을 바라는 태도
로 바뀌며 가쁜 숨을 삼키며 물었다. 작은엄마는 일벌릴때의 자세 그
대로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자신의 유방을 주므르며 물어왔다.
"네."
"헉.내가 조카한테 이런 일을 당하다니! 하지만 일단 불을 붙여 놓
았면 끌줄을 알아야지."
그러고서는 여전히 다리를 벌린채로 티슈를 집어 음부를 닦기 시작했
다.
"나 지금 미칠 지경이야, 빨리 이리와봐."
욕정이 일시가라앉은 성민은 약간의 수치심과 죄책감에 그리고 다리
를 벌린 여자에 대한 혐오가 일어 주저하였다. 성민이 주저하자 희진
은 손을 자기음부로 가져가더니 손가락을 쑤셔대며 자위를 시작하였
다.
"아아.빨리 이리와서 나좀 어떻게 해봐.헉..아아,,"
열심히 손가락을 쑤셔대며 희진은 성민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을 해
왔다.성민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물건이 곤두서버려 위를 향해치
켜지었다.희진은 조카의 발기한 물건을 똑바로 쳐다보며 더욱 강렬히
손가락을 돌려댔고 몸을 뒤척이었다.
"허억,나 좀살려줘.아아.나 미칠것만 같애.으으어,,"
성민은 극도의 흥분이 다시 밀려왔다. 이번에는 주저않고 한번에 숙
모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끝까지 밀어 붙였다. 보지에서 손을 치우
고 성민의허리를 양팔로 붙잡은 희진은 성민의 물건이 단번에 삽입되
자
"아악!하아 좋아.으음 날 죽여줘."
하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성민은 작은엄마의 유방을 입안가득히
물고 타액을 묻혀가며 애무해주었다. 성민은 더욱 강렬한 쾌감을 위
해 숙모의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어, 마치 아기가 기저귀를 차
는 자세로 만들고 일을 벌렸다. 그 상태에서는 피스톤운동이 더욱 용
이해서 더욱 빠르고
세게 작은엄마의 보지를 쑤셔댈수가 있었다.
"헉헉!""음음.너무 좋아,더 세게, 더 세게.아아아.....흐으흑!"
성민은 자극을 받아 젖먹던 힘까지 다해 열심히 박아댔고 희진은 그
에 보조를 맞추어 절묘하게 허리를 놀려 대었다.
희진의 보지는 완전히 음수로 차있어서 주르르 넘쳐내리었고,
`뿌직, 뿌직
하며 마찰로 거품이 일었다. 시간이 갈수록 희진은 심하게 요동을 치
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었다. 그럴수록 보지가 심하게 수축을 해
서 성민의 물건에 압박감을 주었다. 미끄러지듯 마찰이 심해지고 짜릿
짜릿한 쾌감이 희진의 보지를 자극하는 동안 성민의 물건을 통해 온몸
에 전해왔다.
"아어 허억억 음으..좋아,더 세게 더세게!"
희진의 소리가 커지면서 규칙적으로 성민의 몸놀림에 맞추어 허리를
심하게 돌려대기 시작했다. 희진의 온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있어 조
카인 성민의 몸에 마찰될 때마다 미끄럽게 움직였다.
방안은 두사람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두사람의 신음소리와 마
찰음으로 채워졌다. 두 사람은 오직 한가지일에만 온 정열을 쏟고 있
었다.
희진은 허리를 들어 조카인 성민에게 더 깊은 삽입을 요구했다. 그리
고 규칙적으로 같은 말을 반복해댔다.
"아아...내 걸 ㅤㅉㅣㅅ어줘! 내 걸 ㅤㅉㅣㅅ어줘!하아악.음"
성민은 더욱 세차게 허리를 돌려댔고, 이윽고 희진은 절정에 이르기
시작했다.
"악!으응..하악!나 돼, 나 돼.아아...아얏!"
하는 비명과 함께 보지속에서 갑자기 경련이 일어나며 뜨거운게 뿜어
져 나왔다. 일순간 희진은 아무소리도 내지않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성민은 계속 보지를 쑤셔댔고, 성민 역시 무언가 복차오르는 걸느꼈
다. 여전히 부동자세에서
"아아.아퍼"
하며 몸이 늘어지었고, 다음 순간 성민 역시 뜨거운 것을 자신의 작
은엄마의 깊숙한 곳에 분출하였다.
"하아악"
희진은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두번째 경련을 일으키었다.
"아얏!아퍼, 아퍼,"
하며 성민의 간헐적인 움직임에 반응하며 쾌감의 여운을 느끼어댔
다. 그리고, 두 사람은 움직이지 않은채 서로의 체온을 즐겼다. 조금
후 성민은 작은엄마의 보지에서 자신의 성기를 빼려고 하였다.
"가만있어.빼지마."
희진은 짧은 비명을 질렀다. 성민은 작은엄마의 유방을 어루만지며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조금 후 희진은 눈을 뜨고 성민의 성기를 잡아
빼며 몸을 일으키었다. 티슈를 집어 다시 음부와 바닥을 닦아내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액체가 바닥에 흘리어져 있었고, 보지를 벌리자 하
얗고 묽은겄들이 흘러내렸다.
"이제,만족했어?너 항상 나를 보며 나쁜생각을 했었구나?나하고 하
고 싶 었지?"
"네, 그러니까 했고, 우린 서로 즐거웠으니까 그리 나쁘지만은 않
죠."
희진은 옷을 입을 생각도 없이 성민을 향해 비스듬이 누워 계속 말
을 붙였다.
"정말 뜻 밖이었어. 니가 날 섹스상대로 생각 할 줄은, 너무 놀랍고
당황
해서 아깐 저항하고 울었지만, 넌 나에게 섹스생각이 나게 해줬어.정
말 오 래간만이군!3년만이야. 니 삼촌이 당뇨로 밤일은 아예 끊은지
가 오래지, 밤마다 괴로운 기분아니? 그것 때문에 두통,복통 다 얻
었어. 그러고 통 그 일에는 관심을 끊었었는데"
희진은 성민의 성기를 만지면서 계속 말을 이었다.
"넌 나를 가졌어. 지금까지 참아온 화약에 불을 붙여놨으니 너 나 어
떻게 책임질려고 그래?"
"뭐 제가 처녀한테 한 것도 아닌데 뭐 책임이라뇨?"
"시치미 뗄거야? 외로운 여자 하나 사귀는 거 나쁘지 않찬니? 나도
이제 불붙었으니까. 니 삼촌하고 내가 헤어지는 거 보기 싫으면 나
좀 위로해 줘야지."
"하지만 친척끼리 어디 그게 쉬운 일이겠어요?"
"마음만 있으면 못 할것 없지. 넌 분명히날 강간한거고 일저지른 다
음의 계산도 없었니? 난 기뻐, 숫총각 하나 따먹고싶은 생각이 있
었는데 그게 이루어졌어, 처음 맞지?"
성민으로서는 실망을 시켜드릴 이유가없었다.
"네. 처음 이었어요. 동정을 작은엄마한테 주어서 기뻐요."
"계획한일이 아니었어? 흐음 우연한일이라. 좋아, 이번 강간죄는 무
죄로 하지. 그런데 처음치고는 좋았어, 처음 해서 여자를 오르가
즘까지 가게하 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 하도 오래간만이라서
클라이막스때는 아랬 배가 다 아플만큼 아찔했으니까. 사실 혼자
있을때는 비디오보고 자위도 해보고 했어도 웬지 공허하기만 했
어. 그리 좋지도 않고."
작은엄마의 고백에 성민은 작은엄마가 자신을 섹스파트너로 인정하
고 있다고 생각했다. 말이 끝나자 희진은 팬티를 집어 입었다. 그러
나 여전히 반신은 벗은채로 비스듬히 누웠다. 요염한 자태였다.
"저는 자위행위를 할때 숙모와 자는 생각을 하며 즐기곤 했죠."
"호호호. 내가 니 잠자리까지 불러 다녔네. 또 누구와 자지?"
"나이 어린여자보다는 동네 아줌마쯤이나 중고등학교때 여선생님,서
점 아 줌마들을 상대하죠."
"난 중학교2학년때부터 오나니를 시작했는데 고등학교때는 하루도 안
하면 잠을 잘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빠졌었어, 하지만 고등학교3학
년때 마흔 살먹은 옆집 아저씨하고 행위를 시작하고부터는 거의 끊
다시피 했지. 니 삼촌이 그 일 폐업했을 때까지."
"첫경험이 고3때였어요?"
"응.이 얘기는 누구한테도 한 적이없었는데..고3여름방학때였어. 우
리집하 고 옆집하고는 무너진 담을 사이에 두고 있었는데, 우리집
수돗가하고 내방은 좀 외진구석 쪽에 있었어. 그날은 몹시더워서
새벽1시에 목욕을 할려고수돗가로 갔어. 누가 볼까봐 새벽 1,2시에
나 목욕을 했었지. 옷을 모두벗고 물을 뿌린다음 온몸에 비누칠
을 하고있었는데 담쪽에서 인기척 이 났어. 나는 겁이나서 빨리 물
을 뿌리고 들어가려고 서두는데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서 칼을 들
이대고는 날 위협했어. 나는 온몸에 비누칠을 한 알몸으로 그 사람
에게 옆집 문간방으로 할수없이 끌려갔고 곧 그 사 람이 옆집아저
씨인걸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어.그 사람은 며칠동안 내가 목욕하
는 것을 봐왔고 참을수없었다고 얘기했어.그날밤 나는 그집 문간
방에서 강간을당했고, 그 41살 아저씨는 우리관계를 폭로하겠다며 협
박 하며 내몸을 요구해왔고, 나는 할수없이 들어줄 수 밖에 없었
어.거의 매 일밤 2,3시쯤 찾아와서 일을 치루고갔지. 나는 죽고
싶었어, 그런데 며 칠밤을 보내니까 내 몸이 그 아저씨에 길들어져
갔고, 나는 적극적으로 그와 시간을 보내게 됐어. 새벽만 아니래
도 우리는 그자 가게에서, 한낮 에 내방에서도 관계를 가졌지. 고
3어린나이에 남자를 알게되고 그사이 2년간 계속 관게를 맺었지.
그 사람이 시원찮을 때는 그 집의 나보다 3 살 아래인 고1아들과
도 몇번 자기도 했어. 허전한 것을 참기 힘들었으니 까. 그래 난
말하자면 색녀였지. 그런데 아까는 왜 그렇게 뿌리쳤는지는
내 자신도 모르겠어. 하지만 너보다는 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너
는 겨 우 중3이니까. 그런데도 성기는 니 삼촌보다 훨신 커.. 후훗
~~ 너 앞으로 여자 여럿 울리겠구나. "
성민은 그얘기를 듣는동안 다시 물건이 손구쳐 올랐고, 희진도 그것
을 눈치챘다.
"호호.또? 지금은 안돼.나도 이제는 가봐야지. 하지만,"
작은엄마는 옷을 입으며 내 물건을 계속 주시했다. 옷을 다 입고서.
"자.누워봐"
성민은 머리뒤에 손을 끼고 누웠다. 희진은 발기된 성민의 성기를 잡
고 애무를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로 성민의 물건을 오른손에 쥐
고 올렸다내렸다하는 자극을 주었다. 성민은 강렬한 쾌감에 눈을 감
고 그것을 즐겼다. 갑자기 성민은 성기에 따듯한 감촉이 느꼈다. 성민
은 눈을 떠서 작은엄마를 바라보았다. 작은엄마가 자신의 성기에 입김
을 불어넣고 있었다.
그런후 입술로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성민은 몸서리가 쳐져서
숙모의 머리를 떨치려고 하였다.
"가만있어봐 내가 좋게 해줄테니까."
"하지만 더러워요."
"괜찮아.니가 내것도 해줬으니까 나도 해주고 싶어"
성민은 약간 꺼림직했으나, 얼마뒤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뜨거
운 입술로 성민의 물건의 기둥에 타액을 묻혀가며 핥아댔고 혀로는 쉴
새없이 귀두및 구석구석을 간지럽혔다. 축축하고 뜨거운 작은엄마의
입속에 들어있는 딱딱한 성민의 성기는 쉴새없이 부드러운 입술에의
해 미끄러졌다.
어떨때는 쪽쪽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희진의 성민의 성기에대한 애무
가 시작된지 얼마안돼서 성민은 절정의 상태가 되어갔고 성민은 그것
을 알렸다.
"저 지금 나와요."
희진은 빨아대던 입을 빼고 손으로 빠르게 애무해주었다.
"흐으흑.."
성민의 성기에서 갑자기 정액이 뿜어져 나왔고, 희진은 멈추지 않고
손을 놀려대었다. 성민은 온몸이 짜릿한 강렬한 쾌감을 받았다. 정액
이 한두 방울 희진의 입술주위를 강타했으나, 그녀는 그겄을 의식하
지 않고 상기된 얼굴로 계속 성민의 성기를 애무하였다 .모든것이 끝
나자
"나도 하고 싶어지는뎨. 하지만 자제해햐지."
성민과 희진은 깊은 키스를 나눈후에 헤어졌다.
그일이 있은 후 성민과 희진은 약간 어색한 관계가 되었지만, 의정부
여관에서 두번째 관계를 맺었고 그다음부터는 꺼리낌이 없이 섹스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 것도 6개월 뿐이었다. 성민의 작
은 댁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성민과 희진의 관계는 끝이났다.
성민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컴퓨터를 구입했다. 수석으로 고등학
교에 입학한 것에 대한 부모님의 선물이었다. 공부는 그런대로 수월하
게 되었다.
하지만, 성적으로 가장 한창 때인 성민은 숙모와의 관계가 끊어진 후
부터 욕구 불만에 사로잡혀 통신으로 야한 소설이나, 사진들을 보면
서 자위행위를 하곤 했다.
학교에서 돌아온 성민은 컴퓨터를 켰다. 삑-하는 소리가 나고,어제
받아온 야한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야한 장면이 나올때 마다 성민의
바지속에서는 꿈틀거렸다. 한참 재미있게 읽고 있을 때 어디서 흐느끼
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느곳으로 귀를 기울이고 가보니 누나 방
에서 들렸다.
성민은 베란다로 나가서 옆방을 들여다 보았다. 누나는 현재 고 2인
데......
누나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매우 좋았다. 누나 교복사이로 보이는
하얀 다리는 거의 환상에 가까웠다. 누나는 손을 치마 속으로 가져가
서 마구 문지르고 있었다. 마스터베이션(자위)를 하고 있는 것 이었
다.
누나의 보지는 치마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허벅지까지는
흰 다리가 그냥 드러나 있었다. 성민은 누나의 다리를 그렇게 깊게까
지 본것은 처음 이었다.
성민은 흥분해서 계속 보고 있었다. 누나는 치마속에서 한참 가지고
놀더니 T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가슴을 넣어서 주물럭 거렸다. 누나
는 나지막히 신음소리를 내며 마구 만지더니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
면서 신음을 크게 내고는 누워서 가만히 있었다.
성민은 그냥 방으로 왔다.
누나는 조금 후에 내 방문을 두드렸다.
"들어가도 돼?"
"들어와~~!"
얼마전부터 생긴 누나의 습관이었다. 전에는 노크라는 것이 없었는
데 말이다. 하지만 오늘 누나의 은밀한 모습을 보고는 이해가 되었
다. 성민은 갑자기 얼굴이 달아올랏다. 숙모와의 근친경험이 있는 성
민은 거의 반사적으로 누나와의 관계를 떠올렸기 때문이었다. 처음이
었다. 누나를상대로 그런 생각을 한 것은 말이다.
조금 전 누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시선이 누나의 하복부로만 향했
다.
"영어 사전 다 보았니?!"
"응..여기.."
애써 태연한 척하며, 관심없다는 듯이 사전을 툭 던져주듯이 주었
다. 누나는 아까 하고는 전혀 딴판 이었다. 옷도 단정히 입있어고, 얼
굴도 평상시 그대로 였다. 마스터베이션을 했다고는 볼수 없었다.
성민은 그 다음날부터 그 시간이 되면 누나의 방을 엿보는 습관이 생
겼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또 누나방을 엿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
늘은 누나가 어떤 책을 보면서 하고 있었다. 여자의 나체 사진이 많
은 사진책인 것 같았다. 성민은 갑자기 욕정이 치밀어 올랐다. 자신
도 모르게 바지에서 성기를 꺼내어 흔들어 대었다.
불끈- 불끈-
얼마 되지 않아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다음날...
부모님과 동생이 시골 가서 누나와 성민만이 집에 남았다. 성민은 누
나를 먹어보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성민은 부모님 방에 있는 수면제
를 가지고와서 정량에 3배가량을 타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누나에
게 갔다.
"누나도 쥬스 마실래?"
성민은 다른 쥬스컵을 입에 대면서 태연하게 누나에게 손을 내밀려
권했 다.
"네가 왠일이니? 손가락도 까딱하지 않던 애가...."
누나는 쥬스잔을 받으면서 나의 행동에 짐짓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
었다. 성민은 은근히 부화가 치밀었다. 얼굴과 몸매가 예쁘기는 하지
만 평소 자신에게 못때게 굴던 일들이 한꺼번에 떠올랐기 때문이다.
"싫어? 싫음 말고...이리줘..."
"아냐..애는..화났니? 호호~~ 아무튼 고마워 안그래도 목 말랐는
데..."
성민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 했다. 하마트면 계획이 틀어질 뻔 했
기 때문이다. 누나는 10분도 안되서 그대로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성민은 누나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조심스레 누나의 입술을 빨았
다. 정말 황홀 했다. 그리고는 마음을 굳게 먹고 유방에 손을 데어 보
았다. 브레지어를 하지않고 얇은 티 하나만 입고 있었다. 성민은누나
의 뒤로 돌아 가서 유방을 덥석 잡았다. 그리고는 더듬 거리며 젖꼭지
를 찾아 헤매었다. 누나의 유방을 이렇게 만져 보기는 처음 이었다.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드디어, 볼록 나온 젖꼭지를 찾아 내었다. 성민은 흥분한 나머지 누
나를 침대로 옮겨 눕혀 놓은뒤...티셔츠 위의 젖꼭지를 마구 빨았다.
티셔츠가 나의 침으로 얼룩 져가고 있을때... 성민은 누나의 티셔츠
를 벗겨 내었다. 새하얀 유방에 핑크색의 아름다운 열매 처럼 있는 젖
꼭지를.. 그냥 무작정 계속 애무 했다..
빨고 살짝 물어 보고..하다 보니 젖꼭지가 좀 커진거 같았다. 상체
가 벗겨져 있는 누나를 보니 더 아름 다운것 같았다. 성민은 누나의
하체로 눈이 솔렸다. 누나의 곧고 아름다운 다리를 만져 보았다. 매
우 부드러웠다.
성민은 손을 곧장 허벅지 쪽으로 올렸다. 올라 갈 수록 살깥이 부드러
웠다. 누나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빨간 팬티가 보였다. 성민은 극도
로 흥분했다. 그래서 누나의 팬티위를 애무 했다. 혀로 빨다 보니 팬
티 속에 가운데가 움푹 파인 느낌이 들었다. 성민은 숙모와의 관계에
서 수없이 접해본 경험이었지만, 누나의 그 것은 완전히 새롭게 다가
왔다. 마치 처음으로 섹스를 해보는 듯한 느낌었다.
그 곳을 집중 애무 했다.
어느덧 팬티도 젖어 버렸다. 성민은 이빨로 팬티를 끌어 내리며 누나
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 많지도 않은 보지털 사이로 큰 동굴이 보였
다. 그 큰 동굴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동굴의 느낌이 전해져 왔
다.
말랑말랑한 조그마한 살을 건드렸더니 누나가 몸을 약간 움직였다.
성민은 동굴 더 깊숙히 혀를 넣었다. 그 곳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는
데 그 액체의 맛이 색다른 맛 이어서 입을 대어 모두 빨아 먹었다.
어느덧 누나는 알몸이 되었다. 겁탈하고 싶은 맘이 생기긴 했지만,
무엇인가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열하게 엄습하였다. 아마도 숙모
와 친누나와의 차이점이라 생각했다. 비록 숙모가 근친이라고는 하
나, 엄격하게 말하면 피가 하나도 섞이지 않은 완전한 남이 아닌가?
하지만 친누나는 다르다. 그 것이 성민으로 하여금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었다.
성민은 급히 폴로라이드 카메라를 가져와서 알몸의 누나를 찍었다.
전체 사진을 10장정도 찍고.. 유방과 젖꼭지를 따로 여러장 찍었다.
누나의 다리를 크게 벌린뒤 동굴의 사진도 여러장 찍었다. 그리고 누
나의 손가락을 보지에 넣은뒤 찍어서 마치 자위하는 것 같은 분위기
를 내어서도 여러장 찍었다. 성민은 누나의 옷을 모두 입힌 뒤, 누나
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방을 나왔다.
성민은 사진들을 보며 자위행위를 한차레 하고는 책속에 끼워 놓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누나가 밥을 해 주었다. 엄마가 없는
동안 잘 돌보아 주기로 했다며 싱긋 웃었다.
그럭 저럭 하루가 지나갔다. 잠 잘때가 되자 누나가 무섭다며 자기
방에 와서 같이 자자고 했다. 성민은 묘한 기대감을 가지고 그에 응했
다. 어제밤의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성민은 이불을 가지고 침대 아래에서 자려 하는데 누나가 침대 위에
서 자라고 했다. 그래서 성민은 누나가 아래에서 자려는 것인줄 알았
다. 그런데 불을 끄고 누나도 침대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이야기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가가 누나가 벌떡 일어나더니 책상 쪽으로 가
더니 서랍에서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며 불을 켰다.
"너 이게 뭐니?"
어제 누나를 찍은 사진들이었다. 성민은 흠칫 놀랐다. 분명 자신의
방 장판밑에 숨겨두었는데.... 어떻게 누가가 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오늘 네 방을 청소하다가 바닥이 이상해서 장판 밑을 살피다가 발견
했어.."
"....."
성민은 고개를 푹 숙이고 할 말을 찾았지만 도무지 생각나는 것이 없
었다.
"미안해...내가 잘 못했어...."
성민은 일단 빌었다. 달리 할 말이 없었기에... 그런데...
"아냐... 이해해...네 나이 때의 남자들은 그럴 수 있어..."
누나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성민아..내가 여자로 보이니?"
"..."
성민은 당황하여 멍해진 상태에서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그래..그랬구나...사실 나도 한가지 고백할게 있어. 나도 오래전 부
터 네가 남자로 보였단다. 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도 있었으니
까.."
"..."
"너는 몰랐겠지만, 너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이고 네가 잘때에 너의 자
지를 빤 적도 있었다. 그러니 네가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
"..무슨 말이야?"
"호호~~ 무슨 말은 네가 들은 그대로야."
"...."
"나 남자 경험이 아직 없어. 네가 나의 첫남자가 되어줄래?"
그렇게 말하면서 누나는 자신이 입술을 성민의 입술에 가져갔다. 누나
의 입술과 성민의 입술은 맞붙은채 그 속에서 혀로 날렵한 싸움을 계
속 했다. 알고 보니 누나는 브레지어와 팬티밖에 입고 있질 않았다.
성민은 누나를 안았다. 그러자 누나는 자신의 브레지어 후크를 풀어
달라고 했다. 성민은 안은체로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성민은 윗옷을 재빨리 벗어던지고 누나를 세게 안았다. 유방의 느낌
이 성민의 가슴에 전해져 왔다. 성민은 누나의 팬티마저 벗겨 버리고
자신도 모두 벗었다.
드디어 성민과 누나는 알몸이 된것이다. 누나를 좀 더 세게 안았다.
유방의 느낌이 어제와는 전혀 달랐다. 팽팽하게 커진 유방이 성민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성민은 단단해진 젖꼭지를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날렵한 혀 놀림으
로 젖꼭지를 놀라게 해주었다.
아...하...흠....
누나는 약간 신음했다.
성민은 젖꼭지를 빨다가 강한 충동에 의해 깨물어 버렸다. 누나는
아..흑...아...하고 신음반, 비명반으로 소리를 냈다. 성민은 입을
떼고 유방을 쳐다 보았다. 희고 탐스러운 유방위에 핑크빛의 젖꼭지
가 성민의 침이 묻어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성민은 머리를 머리를 내려 누나의 보지로 가져가 힘껏 빨았다.
"아흑~~ 아~~~~"
누나는 깊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두 다리로 성민의 머리를 꽉 조였다.
성민은 그런 누나의 신음소리와 다리 조임에 흥분이 더 고조되어 정신
없이 누나의 보지를 빨아대었다.
"쭈우욱~~~~ 쭈우욱....쩝~!"
누나 보지를 빠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우다 못해 옆집까지 들릴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러나 두 남매는 전혀 개의치 않고, 신음소리
와 보지빨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흑~~~으~~~~~"
"쭈우욱~~ 쭈우욱~~~~"
누나가 엉덩이가 덜썩이며 성민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마구 문질렀
다.
"성민아...어서...어서...너의 성기를 나에게 줘...제발..."
성민은 얼른 누나가 준비한 콘돔을 자지에 쒸웠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 누나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성민의 자지
는 미끌어지 듯이들어갔다. 푸욱하고 누나의 보지에 박히자 성민은 거
의 본능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가족이라고 들어가지 않는
보지가 아니라는 것을 성민은 머리 속에 떠올리면서 미친 듯이 피스
톤 운동을 하였다.
"서..성민아...나..나..될 것같아....헉...아악~~"
"누..누나..나두... 크헉~"
남매는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서로가 으스러지게 안으면서 몸을 떨
었다. 한참동안
남매는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겼다. 서로가 연결한채로 말이다.
"성민아 너무 좋았어....너를 사랑해!"
먼저 말을 꺼낸 것은 누나였다.
"누나 나두....근데...누나 처녀가 아니었어? "
"아니 처녀 맞어...단지 성기구를 이용했을 뿐야...."
"아...그랬구나..."
그 후 둘은 기회만 있으면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그것도 점점 대담
하게 말이다.부모님과 동생이 집에서 자고 있을 때에도 섹스를 했고,
심지어는 부모님이 섹스를 할때에 그 방문 앞에서 둘은 섹스를 하기
도 했다.
그렇게 생활하면서 3년이 흘렀다.
성민은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누나는 대학 1학년이되었다.
여전히 둘은 섹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다. 하지만 성민
은 슬슬 누나가 싫증이 났다. 그렇다고 다른 여학생들이 탐나는 것
은 아니었다. 이미 수 많은 여학생을 가져보앗으니 말이다. 자신의 동
기는 물론 누나의 친구들까지 말이다.
성수는 새로운 대상이 필요했다. 그런 생각에 공부까지 잘 되질 않았
다.
"누나..나 요즘 공부가 되질 않아..."
"왜?.. 고등학교 공부가 어렵니?"
"아니..그건 아냐..그냥 자꾸 다른 새로운 섹스를 하고 싶어..."
"새로운 섹스?"
"그래...세로운 것...뭔가 색다른 섹스 말야..."
"흠.....글쎄.."
누나도 동감을 하는지 표정이 진진해졌다. 사실 그런 것은 성민만이
느끼는 것은 아니었다. 누나인 성희도 마찬가지였다. 성민은 갈증을
느꼈다. 요즘들어 부쩍 심해진 목마름이었다. 성민은 물을 마시러 1층
에있는 주방으로 내려갔다. 주방은 1층의 맨 끝에 위치해 있었는데,
주방 바로 옆에는 부모님 방이 있었다. 성민은 부모님 방을 막지나치
는 순간 살짝 열린 문틈으로 뭔가 어른거리는 것이 보였다. 성민은 발
길을 멈추고 그 틈새를 보았다.
속옷을 갈아입고 있는 어머니 였다. 조금전 쇼핑에서 사온 것을 한
번 입어보는 듯하였다. 어머니는 완전 알몸으로 속옷을 자신의 몸에
맞추어 보고 있었다. 그냥 손에 들고 말이다. 성민은 눈이 휘둥그레졌
다.
어머니가 예쁘다는 것은 알았지만, 몸매마져 그렇게 뛰어날 줄은 몰
랐기 때문이다. 누나 성희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군더더기 살이 전혀
없었다. 히프도 탱탱하였고, 살결은 너무나 희고 보드라워 보였다. 가
슴은 2명의 자식의 어머니의 것이라고 믿지 못할 정도였다.
성민은 욕정이 치밀어 올랐다. 당장이라도 방안으로 달려들어가 어머
니를 안고싶었다. 성민의 성기가 불끈~ 바지 속에서 솟아 올랐다.
그 것은 바지 위에서 문지르며 어머니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았다. 어
머니는 속옷을 입고서 한바퀴 휙 돌고 나서, 겉 옷을 입었다.
성민은 얼른 2층 자기의 방으로 올라갔다.
"누나..찾았어!"
"뭐를?"
누나인 성희는 토끼눈을 하고 동생을 바라보았다.
"새로운 활력소...아니 새로운 섹스 말야..."
"뭔데...?"
"엄마랑 하는 거야!"
성민은 자랑스러운 듯 그렇게 말했다.
"엄마랑? "
"그래..엄마랑...엄마랑 섹스를 하면 공부가 아주 잘 될 것 같아.."
"......"
누나 성희의 눈빛이 반짝였다.
"그래 새롭다. 성민아....멎지겠는데....호호~~"
"그런데.. 누나...어떻게 엄마랑 하지?"
"..."
누나 성희는 한참을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아..있어! 방법이 있어... 푸훗~~~"
"뭔데..?"
"얼마전에 엄마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내가 보았거든.."
"뭐? 엄마가 바람을 피웠다구?"
"그래..."
"누구랑?"
"나도 몰라...누군지는....하지만 엄마와 어떤 남자가 여관방에서 나
오는 것은 내가 보았어. 왜 내친구 미희있잖니..그 애 집에서 여관하
잖아. 내가 그 여관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마주첬어. 후훗~~"
누나는 아주 즐거운 듯 말을 계속했다.
"엄마가 나를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그 남자를 혼자가라고 하더
니, 나와 이야기를 좀하자면서 커피전문점으로 가서 나에게 모른 척해
달라고 부탁을 하더라. 다른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면서 말야. 그
리고 용돈을 올려주겠다고 말해서 나는 그러겟다고 했었어. 하지만 이
유가 궁금해서 물었지. 왜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느냐고 말야."
"...."
"그러자 엄마는 아빠가 너무 허약해서 도저히 자신의 욕망을 체워주
지 못한다고 말하더라. 게다가 권태기가 와서는 이제 아빠한테는 흥
미가 없다는 거야. 그러던 차에 그 남자를 통신에서 우연히 알게되었
고, 오늘이 처음 만났다고 했어. 그런데 섹스가 별루 여서 앞으로는
만나지 않을 거라고 했지. 호호~"
"...."
"그 것을 이용하면 될거야. "
"어떻게?"
"아직 엄마는 욕구불만에 차있을 테니...내가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
준다고하면 아마 응할거야. 물론 내가 잘 말해야 되겠지만...."
"그런데..그게 나라면 엄마가 거절할 텐데...."
"그러니까 계획을 잘 세워야지."
"...."
"우선, 엄마에게는 남자를 소개시켜 준다고 말하고, 약속장소에 나가
게 하는 거지. 그런 다음에 그 약속장소에 네가 가면 되는거야."
"말도 안돼..나라는 것을 알면 엄마는 화를 낼터인데...그럼 강간이
라도 하라는 거야?"
"내 말을 끝까지 들어봐."
"..."
누나 성희는 눈 웃음을 지으며 계속 말을 이었다.
"내 친구 미희네 집이 여관을 하잖아. 그 곳에서는 여자도 불러주는
데, 엄마를 그 여자들 중 하나가 되게 하여서 들여보내는 거지. 어떤
방을 정해서 말야. 물론 그 곳에는 네가 있고 말야. 엄마를 들여보내
기 전에 미리 사전 언질을 주면돼. 절대 불을 켜지 말며, 말도 하지말
라고 말야. 그 곳 여자들은 다 그렇게 한다고 말하면 돼."
"흠...그런데 엄마가 그런 것을 할까?"
"내게 맡껴 둬! 내가 성사시켜 볼께... 호호~~"
누나 성희는 웃으면서 방문을 열고 나갔다.
어머니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엄마~~~!"
성희는 어머니 등뒤에서 목을 감싸안으며 말했다.
"응...성희구나.. 왜 무슨일이 있니?"
"엄마 요즘도 욕구불만이야?"
성희는 단도 직입적으로 물었다.
어머니 소혜는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되었다. 부끄러운 그 때일이 떠
올랐기 때문이다.
"얘는...무슨 말이니..그 때일은 서로 잊어버리자고 했잖니!"
뭔가 단호한 어조였다.
"엄마 그러지 말고 솔찍히 말해봐.. 아직도 욕구불만이지?.."
"너 오늘은 약속없니? 왜 집에 있는 거야."
어머니 소혜는 딸의 질문에 화낼 처지가 아니기에 그렇게 말을 돌렸
다.
"엄마..말 돌리지 말고 답해봐.. 만약 그렇다면 내가 아무 문제없이
엄마의 욕구를 채워줄 방법을 알려 줄 수도 있는데..."
"그만...그만... 그런 헛소리 하려거든 공부나 해라.."
"아냐..들어봐. 나를 위해서 말야."
"너를 위해서?"
성희는 엄마가 관심을 보이자 재빨리 말을 이어나갔다.
"그래 나를 위해서...나 요즘 어떤 남자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 그
남자가 자꾸만 내 몸을 요구하지 뭐야... 그런데 나는 그럴 맘이 전
혀 없거든. 그 남자 다음 주에 해외로 유학을 떠나."
"그런데?"
"그래서 그제 마지막으로 함께 술을 마셨는데...그만 내가 좋다고 허
락을 해버린 거야. 그런데 그제는 내가 멘스가 있어서 하질 못하고,
오늘을 기약하고 빠져나오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 정말
그 남자랑 관계하기싫어."
"그럼 안나가면 된잖아."
"안돼 그러면...그 남자 성질이 여간 사나운게 아니거든. 만약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 정말 약속을 목숨
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그럼 나 보고 너 대신 그 남자랑 자라는 거니?"
"응..좀 그렇게 해주면 안될까? 엄마와 나는 얼굴도 몸매도 비슷하
니 아마 깜깜한 방안에서는 모를꺼야. 게다가 아마도 몸시 흥분해 있
을테니 더욱 더..."
"얘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 왜 말이 안돼?"
"그게 말이 되니? 그 딸의 남자친구와 어떻게 잠을 자니? 다른 사람
이라면 몰라도.."
"그럼 다른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거야?"
"..."
어머니 소혜는 딸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린 듯하여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다. 성희는 그런 어머니의 반응을 재빨리 알아채고는...
"빨리 말해봐..그런 거야?"
"....."
어머니 소혜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개를 숙였다. 승희는 그
것이 반쯤의 승낙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어머니를 몰아 붙였다.
"그럼 다른 방법을 찾아 볼테니... 엄마가 조금 도와줘..."
"어떻게..?"
어머니 소혜는 딸의 다른방법을 찾는 다는 말에 왠지 조금 실망하고
는 고개를 들어 딸을 보았다.
"저번에 엄마와 마추친 여관알지?"
"그래..그 여관이 친구의 집인데...그 친구를 나 대신 내보내게 도와
줘..."
"어떻게?"
"그 친구 대신 여관업무를 잠시 봐줘..."
"...그래..."
"고마워..그럼 그렇게 믿고 미희랑 이야기 한다."
성희는 어머니의 눈에 실망감이 가득 찬 것을 알고는 이제 계획이 거
의 다 성사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속으로 웃으며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올라간 성희는 급히 성민의 방에 들어갔다.
"성민아 됐다. 됐어..."
"정말...?"
"그래..그런데 약간 계획을 바꾸어야겠어.."
"어떻게...?"
그때 어머니가 2층 베란다에 있는 빨래감을 걷으려 올라왔다. 성희
는 귓속말로 성민에게 계획을 속삭였다.
소혜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여관을 보고 잠시 습쓸한 생각을 떠올렸
다. 이 곳에서의 한번의 실수가 그만 딸에게 들켜버렸고, 그로인해 딸
의 버릇없는 말에 훈계도 하지 못하하는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이제
는 그 여관에서 하룻밤 동안 근무를 해야한다.
"성희가 말하신 그 분인가요?"
"예.. 그래요."
소혜는 딸의 친구에게 존칭어를 쓰며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 인
사를 하였다. 왜일까.. 소혜 스스로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딸의 친구는 자신이 누군지 전혀 모른다. 딸 성희가 그저 자신을 잘
아는 아주머니로만 말하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미희는 다 알
고 있었다. 이미 성민과는 오랜시간 동안 성희만큼 고정적으로 성관계
를 맺고 있었고, 성희와는 레즈비언의 즐거움까지 누리고 있었다.
"이리 들어오세요."
소혜는 딸의 친구가 시키는 대로 접수실 안에서 문을 열고 다시 들어
갔다.
"여기에서 사람들을 체크하면 되요. 요금 등은 밖에 적혀있는대로 하
면 되고, 인터폰도 밖에 있습니다. 비디오는 여기 문을 열면 되구
요. 테이프는 이쪽 탁자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일본, 미국, 유럽, 중
국...국가별, 제목별 딱지가 붙어있으니 보시면 쉽게알 수 있을 겁니
다. 그리고 이 뒤에 있는 것은 조금 특별한 테이프인데, 여기 이 명단
에 있는 사람들이 왔을 경우에만 틀어주세요."
소혜는 눈위 휘둥그레 졌다. 정말 시설이 대단혔으니 말이다. 비디
오 기계만도 족히 50대는 되어 보였고, 테이프는 비디오 가게를 차려
도 될 정도였다. 소혜는얼굴이 확 불어져 옴을 느끼며 그냥 고개만 끄
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딸의 친구를 따라 접수실로 나왔다.
"여기 TV로 비디오나 방송을 보시면 됨니다. 비디오를 보시고 싶으
면 이 것을 켜시고 각 비디오에 붙어 있는 노란딱지의 번호만 누르면
됨니다. 그러면 그 비디오를 보는 방의 비디오를 함께 보실 수 있습니
다."
"예..."
소혜는 간신히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여기 이장부에 적혀있는 것은 콜걸들의 핸드폰, 전화, 번
호입니다. 손님이 여자를 원할 경우 이 번호로 전화 등을 걸어서 부르
시면 됨니다. 요금은 여자들이 직접받아서 달라고 하면 편할 거예요."
"...."
"아참...여기 509호 손님은 조금 특별한 손님이니까 신경을 써주세
요. 여기 이 번호의 여자를 불렀는데 40분 쯤 있다가 올거예요. 돈은
제가 받았어요. 여기 이 돈을 그 여자주면 되요."
소혜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는 듯했다. 하나같이 성에 관련된 말
들 뿐이었고, 그 말들이 소혜의 가슴을 울렁이게 했다.
"예..."
"아참..아주머님 우리는 신용을 최대한 신경쓰고 있으니 제가 말한
것들을 제대로 이행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가뜩이나
이 곳에 여관들이 많아서 경쟁이 붙었는데...꼭 부탁드림니다."
"예...호호~~"
소혜는 처음으로 웃으며 답했다. 이제 왠지 호기심이 발동했기 때문
이다. 딸의 친구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금방 나갔다. 소혜는
접수실에 앉았다. 왠지 흥분이 되어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을 정도
였다. 약 1시간 후면 딸 성희가 온다. 자신의 친구를 그 곳에 들여보
내고 말이다. 딸의 말대로라면 멋지게 바꿔치기를 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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