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옆집인데요.

저 옆집인데요....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남편이 없어서 그런데......저희집 전기가 나갔거든요
저...두꺼비집좀 봐주실래요?
정말 죄송해요
툐요일이라 쉬고 계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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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들어오세요
저기예요
저는 차한잔 끓이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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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차한잔 드시고.........아..벌써 다됐어요
아~~~~간단하구나
전 당황이 되어서 그만
자 앉아서 차한잔 드세요
오늘 남편이 바뻐서 늦게 들어 온다네요
아이들도 학교에서 안오구..
근데 어떻게 혼자계세요?
부인은?
아~~~~~친정 갔어요~~~~예~~
아파트에서 가끔 뵜는데 참 성격이 다정다감 하시고
인상이 좋더라구요^^
저희 앞집일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부인한테 엄청 잘하시죠?
저희 남편은 좀 무뚝뚝한데.....
^^ 제 인상이요~~~~아 ~~좋게봤다구요^^...감사합니다
저 차 다드셨으면...찻잔 좀 어..손이 ....어유...왜 이러지
제가 원래 좀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바쁘지 않으시면 과일좀 내올께요
부담갖지 마시고 천천히 가세요
요즘은 아이들도 다 크고 하니까 생활이 참 무료하네요
괜찮으시다면 .....아유 가슴이 왜 이러지..........오늘따라
근데 왜 그렇게 아까부터 계속 쳐다만 보고 보세요?
제얼굴에 뭐라도...어유....손이 왜이렇게 떨리지
하....숨도차고....정말 왜이러지 안그랬었는데...저 이상하죠
저 원래 이러지 않아요
첨이예요....휴우.....(가슴에안기며) .....이래도 돼요?
겁나요...누가 보면 어쩌죠
저 가슴이 진정이 안돼요..가슴좀 만져주실래요?
아.....쿵쿵...넘 떨리죠
아으..꽉 안아주세요......가슴이 넘 따뜻하네요
숨도 가쁘고 휴우...아....왜이러지
아으...우리 침실로가요..... 진정이 안되네요
아......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예요
후회하지 않을께요
서 계세요.....제가 빨아 드릴게요...움...쯥쯥쯥...아으...음....음.......
아으......저기......똥꼬도 빨아드릴계요
음.....아으.....음..............아....
미치겠어요..제 보지좀..... 자........ 쪽쪽 ....세게 빨아주세요
전 보지는 좀 쎄게 빨아야 감각이 있거든요..아....아으...
아직도 가슴이 진정이 안되요
꽉 안아주세요
혹시 제가 좋아했던 거 아세요?
넘 만나고 싶었어요.......사랑하고도 싶었고...
언젠가 만나면 제 가슴과 보지를 당신에게 주고 싶었어요
우리 가끔 만나면 안될까요?
전 제가 당신을 만나면 이렇게까지 흥분할줄 정말 몰랐어요
어떻게 안될까요?
아.......당신 배위에서 이렇게 밀착시키고 몸을 부비니까 따뜻하고 넘넘 포근해요
이렇게 오래도록 느끼고 싶어요
아...자기도 넘크고.... 아주 가끔은 이러면 안될까요?
음.....전 이제 님의 자지를 맛본이상 영영 잊지 못할꺼 같아요
아으...보지에 물좀봐요 침대가 다 젖었네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당신 몸을 언제가는 또 볼 수 있겠죠
당신 몸이 많이 그리울거예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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