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완결

강간 완결
여보... 하악... 하학... 윽....."
그러면서 자기가 성기를 꽂고 쑤시고 있는 여자의 등을 바라본다. 보지에 여전히 성기를 쑤
시면서도.. 나는 그런모습을 보면서 더욱 세게 김여사의 보지속을 쑤셨다.
"퍽.. 흐윽.... 퍽... 아... 퍽... 퍽... 퍽.. 하악....."
그렇다면 지금 이 여자는 누구란 말인가...?
지금까지 아내라고 생각하고 쑤신 보지가 누구의.....? 나는 그런 의문스런 김사장의 표정
을 보며 절정이 오고 있었다.
"철퍽.. 철퍽.... 퍽.... 퍽... 윽... 아흑... 여... 여보....."
"당신 딸이야....."
그 말과 함께 나는 정액을 김여사의 몸속으로 분출했다.
"으윽..... 쌌.... 어....."
"여... 보.... 와.. 와.. 왔어요......."
그녀도 나의 성기의 움직임과 상황에 극도의 자극을 느껴 오르가즘이 와버린 것이다. 나도
이런 상태에서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리라고는 상상 못했다.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있는 그
녀의 표정은 힘이 완전히 빠진 사람같았다. 그 표정을 보고 김사장도 도저히 못견디겠다는
듯이 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수진의 보지를 향해 하체를 밀어댔다.
"아빠... 아.... 빠...."
"퍽.. 철퍽... 철퍽.... 아..... 윽.... 퍽.. 퍽.. 퍽.. 퍽..."
"아흑... 아... 아윽.... 아빠... 그... 그.. 그만...."
"악.... 윽...."
"으음..........."
김사장의 하체도 경직하며 움직임을 멈추고 수진의 보지속에 깊숙히 넣어두려 하체를 밀착
시키고 있었다. 하체가 경련하는걸로 봐서 사정이 틀림없다. 꾸역꾸역 딸의 보지속으로 밀
려들어가는 정액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수진만이 오르가즘을 못느끼고 그런 김사장의 움
직임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김사장은 딸의 보지속에서 성기를 넣어두고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다가 곧 상황을 깨닫고 놀라 성기를 뽑았다.
"이.. 이럴.. 수가...."
"당신 딸인걸 알면서도 쌌어....."
"아... 냐.... 아냐...."
"수진이의 몸속에 싸버린거야..."
우리는 멍청히 앉아 있는 그들을 뒤로 하고 유유히 그 집을 나왔다. 스스로의 본능을 알아
버린 그들이 신고할수 있을까... 강제였다면 모르지만 ... 약간은 고의성이 있는 그들의 행
위.... 하지만 그 시작은 강도인 우리들이다... 인간은 누구나 파괴의 본능이 있다. 그것을
억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그것을 조금만 건드리면 인간은 본능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군대를 보아도 그렇다. 군대는 본능적인 행위, 이기적인 행위가 자연스러운 곳
이다. 그것이 당연시 된다. 때문에 본능적인 행위가 꺼리낌없이 나온다. 배고픔과 성욕을
못참는다. 그런 상황을 만들면 안된다. 맹자의 성악설이 맞는듯하다. 누구나가 어릴때는 본
능적으로 행동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억제할 줄을 안다. 타의에 의해 억제기능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생긴다. 바로 이런 일들처럼... 물론 이미 파괴의 시작은 강도
에 의해 준비되었지만... 그것은 운일뿐이고.. 악한 마음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는 본인에
게 달린것.... 사랑하는 가족이었다면 .. 사랑하는 아내였다면 비록 강도에 의해 겁탈을 당
했더라도 그 가족은 믿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겠지만.... -끝-
  

인기 야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