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이종사촌 오빠 - 3부
2018.04.14 19:58
내 사랑 이종사촌오빠(주차장에서)
안녕하세요....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아무도 호응 안해주는데 혼자 그냥.....^^;
다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들이 본격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통하기 시작한건 오빠가 고등학교 2학년때 내가 중학교3학년 겨울때인거 같아요. 그 사건(밑에 글1715번글)이 있은후로 조금 서먹서먹한 것도 없지 않았고....오빤 아마도 그때 그런 오빠의 행동을 후회하는 듯 저를 대하는게 거리감이 있었어요. 그런 오빠를 보면서 정말 속이 상했지만...뭐 어쩔 수 없었지요....
근데 정말 사건은 우연치 않게 일어났어요. 오빠 그 당시 까페골목이라는 곳에서 소의 잘나가는 사람이었어요. 나중에 친구들이 저에게 얘기해준거...저는 오빠가 멀 하고 다니는지 잘 모르거든요. 워낙 바람같은 사람이어서.....오빤 그 당시 또 학교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어요. 아침에 우리는 학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전쟁을 하는데 오빠는 멋진 오토바이를 타고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차도를 달렸어요. 정말 멋있었는데......언젠 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제가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을 봐서 아마 고등학교 가는 시험을 보기 얼마전같아요. 저는 독서실에서 항상 새벽 2시에 나와서 20분정도 떨어진 집을 걸어다녔어요. 무섭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설마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랴 하는 안도감 같은거 있잖아요.....^^
그날도 저는 독서실을 나와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되게 추웠지요....시장골목? ?지나 주택가로 들어서고 조금 후미진 골목을 지나가는데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고 저는 조금 겁이나서 그 쪽은 쳐다보지도 못하고 빨리 지나가려고 하는데
"야! 거기...."
분명 저를 부르는 소리였어요. 저는 겁이 덜컥났지만 태연히 돌아봤지요.
"저요?"
하고 대답하자
"그럼 거기 너 말고 또 누구 있냐?"
하며 저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너 몇학년이냐?"
하며 묻는 그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그 사람도 저를 한참 쳐다보더니
"너 누리(가명)동생 아니야?"
하며 묻더군요....정말 그때 얼마나 안심을 했던지....
"예....그런데 오빠들 여기서 뭐하세요...."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었으면 말도 못 붙일 그런 사람들한테 단지 오빠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도 저는 편했지요.
"응 누리 오기로 했거든...기다리고 있어...."
나는 속으로
그럼 나도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가야지....
하면서 같이 기다리겠다고 했어요...얼마 안지나 오빠가 왔고 오빠는 친구들하고 잠시 무슨 얘기를 하더니
"세연아 집에 가자"
하며 오토바이에 타라고 했는데 처음 타보는 것이라 겁도 났지만...용기를 내어서 탔지요. 오빠 저를 태우고 춥다면서 잠바를 벗어주고는 집으로 향했어요. 오빠의 잠바에서는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오빠의 향기가.....
이모부에게 걸리면 혼나니깐 오빠는 오토바이를 주차장에 세우고는
"들어가 춥다.."
하며 손을 흔들었지만 저는 정말 가기 싫었어요.
"오빠 우리 잠깐 얘기하자"
하며 오빠를 붙잡았고 오빤 시계를 한번 쳐다보고는
"그래...근데 여기는 얘기할때가 없는데...."
하며 주위를 둘러보더니 구석에 있던 쇼파를 발견하고는
"저기 앉아서 얘기하자"
며 소파의 먼지를 털어냈어요.
우리둘은 쇼파에 앉아 정말 그냥 단순한 얘기들을 하고 오빠는 담배를 피우며 내 얘기를 들어주고.....
근데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순간이었어요. 제가 먼저 말을 꺼낸 거지요.
"나 오빠 되게 좋아해. 다른 남자애들보다 오빠가 젤로 좋아"
하며 편하게 하지만 되게 고심을 하며 고백을 했어요.
오빠 그 말을 내가 단지 사촌으로서 오빠를 좋아한다는 표현으로 들었는지
"오빠도 세연이 좋아해....."
하며 그냥 대꾸를 하더군요...전 더 용기를 내어서
"나 오빠만 보면 가슴이 떨려....솔직히 말도 잘 못걸겠고...오빠 외에 남자들은 남자로 보이지도 않아...."
하며 오빠의 반응을 지켜봤다. 오빠는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는
"세연아.....우린 사촌이야."
하며 저를 설득하더군요...저는 화가 나서
"내가 오빠를 남자로서 좋아한단 말이야."
하며 조금 큰소리로 말했어요. 오빤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솔직히 오빠도 너가 좋아...하지만......"
저는 답답한 오빠를 보다가
"어쩜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무섭고 대차고 그러면서 내 앞에서 왜 이러는거야...내가 이런말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지 알아?"
하며 쑥쓰럽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서 눈에서 눈물이 났어요.
오빠 당황하며
"그럼 세연아.....이건 너랑 나만 아는 얘기다...알았지? 이 얘기는 너하고 나하고 입 닫으면 없던 얘기가 되는거야?"
하며 말을 했고 그 말이 저는 오빠가 저를 받아준다는 말로 알고 오빠에게 안겼어요. 오빠도 저를 안아주었구요...그리고 서로의 입술을 원하고......
오빤 저에게 키스를 하면서 저의 가슴을 더듬더군요. 어릴때보다 많이 커진 제 가슴을 더듬던 오빠의 손이 제 웃옷을 들추더니 속으로 손을 넣었어요. 겨울이어서 오빠의 손이 차가웠지만 이내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브래지어 속으로 오빠가 제 유두를 만지고 저는 오빠에게 모든걸 맡기고 그저 오빠와 키스에만 열중했어요. 오빠의 손이 밑으로 미끄러지더니 제 치마를 들췄어요. 추운날이었지만 그렇게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빠 조금 서투른 손길로 제 팬티를 내릴려고 노력했고 난 티 안나게 오빠가 제 팬티를 벗기는 일을 도와주었어요. 그래봐야 히프를 조금 들어주는 행동이었지만....제 팬티가 무릅에 걸리고 오빠 제 그 곳을 만지며 숨을 몰아쉬었어요. 저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더군요. 제 거기가 젖는다는 느낌이 든건 오빠의 손이 제 허벅지에 닿았을때 젖은게 느껴져서 알았어요. 조금 부끄럽고 창피했지만 참을 수 있었어요. 오빤 제 거기를 만지다가 제 그 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뭔가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들고 처음에는 아무느낌 없다가 점점 간지럽기도 하고 하여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그게 소의 말하는 오르가즘 같은 것은 아니었다고 봐요....그냥 좋은 느낌....
오빤 제 윗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제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 제 가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어요. 근데 아까 거기를 만질때보다 더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숨이 순간 순간 막혀 몰아쉬어야 할 정도로...저는 저도 모르게 오빠의 가슴을 제 손으로 만지고 왠지 오빠의 거기가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할 수는 없었지요. 그때 오빠가 제 손을 붙잡고는 오빠의 거기로 손을 집어 넣었어요. 처음 잡아본 남자의 그것은 되게 뜨겁고 딱딱하고 컸어요. 그리고 신비로웠지요. 저는 오빠가 시키는대로 위아래로 그것을 만지다가 고개를 숙여 그걸 입에 넣었어요. 저도 모르게 한 행동들 이어서 저도 깜짝 놀랐지만 그냥 그때는 등연한 행동들이었다고 생각해요.
오빠와 저는 서투르게 서로의 몸을 만지고 더듬고 그렇게 했지만 정작 삽입은 못했던걸로 기억해요. 조금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이미 알몸이 되어 있었고 오빤 제 거기를 입으로 ?아주고 있었어요. 정말 정신을 잃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행복했구요. 저는 있는 힘껏 다리를 벌려 오빠의 행동을 도와주었고 오빤 마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듯이 제 몸을 구석구석 만졌어요.
모든 행위가 끝나고 저는 알몸인채로 오빠에게 안겨
"나 오빠 사랑해....그래도 오빠가 다른 여자들 만나는거 뭐라고 안할꺼야. 그러면 오빠가 싫어할지도 모르니깐...하지만 오빠 오빠도 나를 여자로 생각해 주었으면해"
하고 말했고 오빤 역시 사람좋은 웃음으로 대꾸를 해 주었어요.
주차장을 나와 우리는 한번의 키스를 더 나눈뒤 서로의 집으로 향했어요.
그날 집에 들어왔는데 언니가
"너 오늘 늦었네"
하며
"근데 옷에 먼지가왜 그렇게 많아...무슨일 있었어?"
하고 묻길래 제 옷을 봤더니 먼지가 많이 묻어있더군요....
저는 대꾸없이 옷을 털고는
"그러게....왜 이렇게 먼지가 많지?"
하며 태연히 제 방으로 들어갔어요. 아직 오빠의 손길이 남아있는듯한 느낌을가진채 잠들고 싶었어요.
오빠도 그때 제 생각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아무도 호응 안해주는데 혼자 그냥.....^^;
다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들이 본격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통하기 시작한건 오빠가 고등학교 2학년때 내가 중학교3학년 겨울때인거 같아요. 그 사건(밑에 글1715번글)이 있은후로 조금 서먹서먹한 것도 없지 않았고....오빤 아마도 그때 그런 오빠의 행동을 후회하는 듯 저를 대하는게 거리감이 있었어요. 그런 오빠를 보면서 정말 속이 상했지만...뭐 어쩔 수 없었지요....
근데 정말 사건은 우연치 않게 일어났어요. 오빠 그 당시 까페골목이라는 곳에서 소의 잘나가는 사람이었어요. 나중에 친구들이 저에게 얘기해준거...저는 오빠가 멀 하고 다니는지 잘 모르거든요. 워낙 바람같은 사람이어서.....오빤 그 당시 또 학교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어요. 아침에 우리는 학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전쟁을 하는데 오빠는 멋진 오토바이를 타고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차도를 달렸어요. 정말 멋있었는데......언젠 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제가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을 봐서 아마 고등학교 가는 시험을 보기 얼마전같아요. 저는 독서실에서 항상 새벽 2시에 나와서 20분정도 떨어진 집을 걸어다녔어요. 무섭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설마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랴 하는 안도감 같은거 있잖아요.....^^
그날도 저는 독서실을 나와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되게 추웠지요....시장골목? ?지나 주택가로 들어서고 조금 후미진 골목을 지나가는데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고 저는 조금 겁이나서 그 쪽은 쳐다보지도 못하고 빨리 지나가려고 하는데
"야! 거기...."
분명 저를 부르는 소리였어요. 저는 겁이 덜컥났지만 태연히 돌아봤지요.
"저요?"
하고 대답하자
"그럼 거기 너 말고 또 누구 있냐?"
하며 저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너 몇학년이냐?"
하며 묻는 그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그 사람도 저를 한참 쳐다보더니
"너 누리(가명)동생 아니야?"
하며 묻더군요....정말 그때 얼마나 안심을 했던지....
"예....그런데 오빠들 여기서 뭐하세요...."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었으면 말도 못 붙일 그런 사람들한테 단지 오빠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도 저는 편했지요.
"응 누리 오기로 했거든...기다리고 있어...."
나는 속으로
그럼 나도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가야지....
하면서 같이 기다리겠다고 했어요...얼마 안지나 오빠가 왔고 오빠는 친구들하고 잠시 무슨 얘기를 하더니
"세연아 집에 가자"
하며 오토바이에 타라고 했는데 처음 타보는 것이라 겁도 났지만...용기를 내어서 탔지요. 오빠 저를 태우고 춥다면서 잠바를 벗어주고는 집으로 향했어요. 오빠의 잠바에서는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오빠의 향기가.....
이모부에게 걸리면 혼나니깐 오빠는 오토바이를 주차장에 세우고는
"들어가 춥다.."
하며 손을 흔들었지만 저는 정말 가기 싫었어요.
"오빠 우리 잠깐 얘기하자"
하며 오빠를 붙잡았고 오빤 시계를 한번 쳐다보고는
"그래...근데 여기는 얘기할때가 없는데...."
하며 주위를 둘러보더니 구석에 있던 쇼파를 발견하고는
"저기 앉아서 얘기하자"
며 소파의 먼지를 털어냈어요.
우리둘은 쇼파에 앉아 정말 그냥 단순한 얘기들을 하고 오빠는 담배를 피우며 내 얘기를 들어주고.....
근데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순간이었어요. 제가 먼저 말을 꺼낸 거지요.
"나 오빠 되게 좋아해. 다른 남자애들보다 오빠가 젤로 좋아"
하며 편하게 하지만 되게 고심을 하며 고백을 했어요.
오빠 그 말을 내가 단지 사촌으로서 오빠를 좋아한다는 표현으로 들었는지
"오빠도 세연이 좋아해....."
하며 그냥 대꾸를 하더군요...전 더 용기를 내어서
"나 오빠만 보면 가슴이 떨려....솔직히 말도 잘 못걸겠고...오빠 외에 남자들은 남자로 보이지도 않아...."
하며 오빠의 반응을 지켜봤다. 오빠는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는
"세연아.....우린 사촌이야."
하며 저를 설득하더군요...저는 화가 나서
"내가 오빠를 남자로서 좋아한단 말이야."
하며 조금 큰소리로 말했어요. 오빤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솔직히 오빠도 너가 좋아...하지만......"
저는 답답한 오빠를 보다가
"어쩜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무섭고 대차고 그러면서 내 앞에서 왜 이러는거야...내가 이런말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지 알아?"
하며 쑥쓰럽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서 눈에서 눈물이 났어요.
오빠 당황하며
"그럼 세연아.....이건 너랑 나만 아는 얘기다...알았지? 이 얘기는 너하고 나하고 입 닫으면 없던 얘기가 되는거야?"
하며 말을 했고 그 말이 저는 오빠가 저를 받아준다는 말로 알고 오빠에게 안겼어요. 오빠도 저를 안아주었구요...그리고 서로의 입술을 원하고......
오빤 저에게 키스를 하면서 저의 가슴을 더듬더군요. 어릴때보다 많이 커진 제 가슴을 더듬던 오빠의 손이 제 웃옷을 들추더니 속으로 손을 넣었어요. 겨울이어서 오빠의 손이 차가웠지만 이내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브래지어 속으로 오빠가 제 유두를 만지고 저는 오빠에게 모든걸 맡기고 그저 오빠와 키스에만 열중했어요. 오빠의 손이 밑으로 미끄러지더니 제 치마를 들췄어요. 추운날이었지만 그렇게 춥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빠 조금 서투른 손길로 제 팬티를 내릴려고 노력했고 난 티 안나게 오빠가 제 팬티를 벗기는 일을 도와주었어요. 그래봐야 히프를 조금 들어주는 행동이었지만....제 팬티가 무릅에 걸리고 오빠 제 그 곳을 만지며 숨을 몰아쉬었어요. 저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더군요. 제 거기가 젖는다는 느낌이 든건 오빠의 손이 제 허벅지에 닿았을때 젖은게 느껴져서 알았어요. 조금 부끄럽고 창피했지만 참을 수 있었어요. 오빤 제 거기를 만지다가 제 그 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뭔가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들고 처음에는 아무느낌 없다가 점점 간지럽기도 하고 하여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그게 소의 말하는 오르가즘 같은 것은 아니었다고 봐요....그냥 좋은 느낌....
오빤 제 윗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제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 제 가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어요. 근데 아까 거기를 만질때보다 더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숨이 순간 순간 막혀 몰아쉬어야 할 정도로...저는 저도 모르게 오빠의 가슴을 제 손으로 만지고 왠지 오빠의 거기가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할 수는 없었지요. 그때 오빠가 제 손을 붙잡고는 오빠의 거기로 손을 집어 넣었어요. 처음 잡아본 남자의 그것은 되게 뜨겁고 딱딱하고 컸어요. 그리고 신비로웠지요. 저는 오빠가 시키는대로 위아래로 그것을 만지다가 고개를 숙여 그걸 입에 넣었어요. 저도 모르게 한 행동들 이어서 저도 깜짝 놀랐지만 그냥 그때는 등연한 행동들이었다고 생각해요.
오빠와 저는 서투르게 서로의 몸을 만지고 더듬고 그렇게 했지만 정작 삽입은 못했던걸로 기억해요. 조금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이미 알몸이 되어 있었고 오빤 제 거기를 입으로 ?아주고 있었어요. 정말 정신을 잃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행복했구요. 저는 있는 힘껏 다리를 벌려 오빠의 행동을 도와주었고 오빤 마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듯이 제 몸을 구석구석 만졌어요.
모든 행위가 끝나고 저는 알몸인채로 오빠에게 안겨
"나 오빠 사랑해....그래도 오빠가 다른 여자들 만나는거 뭐라고 안할꺼야. 그러면 오빠가 싫어할지도 모르니깐...하지만 오빠 오빠도 나를 여자로 생각해 주었으면해"
하고 말했고 오빤 역시 사람좋은 웃음으로 대꾸를 해 주었어요.
주차장을 나와 우리는 한번의 키스를 더 나눈뒤 서로의 집으로 향했어요.
그날 집에 들어왔는데 언니가
"너 오늘 늦었네"
하며
"근데 옷에 먼지가왜 그렇게 많아...무슨일 있었어?"
하고 묻길래 제 옷을 봤더니 먼지가 많이 묻어있더군요....
저는 대꾸없이 옷을 털고는
"그러게....왜 이렇게 먼지가 많지?"
하며 태연히 제 방으로 들어갔어요. 아직 오빠의 손길이 남아있는듯한 느낌을가진채 잠들고 싶었어요.
오빠도 그때 제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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