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처제들. - 3부2장
2018.05.04 14:10
장모님과 처제들.“아잉...벌써 이렇게 커져서는....”
-주물럭...주물럭...-
유미진의 부드러운 손은 어느새 종우의 팬티 위에서 그의 굵은 육봉을 떡주무르듯 만지기 시작했다.
이때 두 사람은 뜨거운 스파 한쪽에 등을 기대고 앉아 상체를 완전히 담근 상태였다.
그렇다보니 물 속에서 그녀의 손이 종우의 자지를 음란하게 주무르는 것을 제 삼자가 눈으로 확인하기란 어려웠다
더욱이 김혜수는 홀로 맞은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컹...물컹...물컹..-
유미진은 종우의 옆구리에 바짝 붙어 안기듯 한 자세로 왼손을 종우의 자지를 계속 음란하게 주물러댔다.
그러자 종우의 자지가 더는 참지 못하고 서서히 발기가 된 후 곧 딱딱한 돌맹이처럼 굳어지며 벌떡 일어서고 말았다.
원래 그의 팬티는 조금 음탕한 디자인이었다.
자지와 불알 부위를 따로따로 넣도록 주머니 형태로 분리가 되어 있었고 그 외 일반팬티의 고무밴드 부분은 아예 가느다란 끈으로 대체되어 있었다.
쉽게 말해 여자들의 끈팬티와 비슷한 디자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종우의 자지가 풀발기하여 일어서자 팬티 앞부분의 그 손바닥만한 자지주머니도 찢어질듯 팽창하여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종우의 자지가 너무 굵고 크다보니 팬티가 미처 그 자지를 다 가리지 못하고 종우의 발기한 자지 귀두 부분과 그 아래 표피만 겨우 덮은 상태가 되었다.
그 외 발기한 자지 몸통의 상당부분과, 불알 부위는 거의 훤하게 노출이 된 상태였다.
“아... 벌써...이렇게 커지면...어떡해...아잉...”
유미진도 이미 종우의 이 음탕한 하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말로는 종우를 약간 혼내는 듯 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목소리는 음란한 기운이 가득하여 약간 떨리고 있었다.
마치 종우의 풀발기한 자지를 한시라도 빨리 맨손으로 쥐고 주무르고 싶다는 듯 그녀의 두 눈에는 음란한 열망이 가득해 보였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유미진은 종우의 팬티 위에서 그의 자지를 주물러대던 자신의 왼손을 약간 움직이더니 이내...
-쓰윽...-
그녀의 가느다랗고 매력적인 손가락 다섯 개가 종우의 팬티 안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겨우 그의 귀두와 표피 일부만 덮고 있는 팬티라 실상 겉에서도 얼마든지 쌩 자지를 만질 수 있었지만 유미진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예 종우의 귀두를 감싸고 있는 그 팬티 안으로 손을 쓱 집어 넣은 것이다.
그리고...
-주물럭....주물럭...-
그녀의 부드러운 손가락은 본격적으로 종우의 발기하여 부풀어오를대로 부풀어 오른 귀두를 음란하게 만져대기 시작했다.
“아응.... 너무 커... 짐승이야...”
“아... 사모님... 아... 그렇게 만지시면...”
“왜....? 싫어?”
“아... 자...손을 아래로 내려 이렇게 몸통도 좀...아래 위로 흔들어보시죠...어서...응?”
“아잉... 그렇게 하면 혜수가 눈치 챌지도 몰라...”
유미진은 짐짓 아양을 떨며 김혜수 핑계를 댔다.
그러나 곧 종우의 유구대로 그의 자지 몸통을 손에 부드럽게 쥐더니 곧 아래 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바로 대딸을 쳐주는 그런 형태였다.
“아...사모님...”
“으응... 커... 짐승...”
“아...좋은데요....아...”
종우는 자지를 통해 전달되는 유미진의 부드러운 손길이 주는 쾌감에 점점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쓱...-
그는 자신의 왼손을 물속 아래에서 그녀의 젖가슴 쪽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덮썩...-
-물컹....-
그대로 그녀의 폭발할 듯 탱탱한 거유를 주물러대듯 움켜쥐었다.
“으응...안돼....혜수가 보면 어쩌려고...아앙...”
유미진의 비키니도 사실 종우의 팬티만큼 그 디자인이 음란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보통의 비키니 상의와는 다르게 그녀의 비키니 상의는 겨우 젖꼭지만 가릴 만큼이었고 나머지는 가느다란 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비키니는 일본av에 자주 등장한다.
아무튼 그런 상태의 비키니 상의다보니 종우의 우악스런 손이 와락 젖통을 움켜쥐자 곧바로 비키니가 약간 옆으로 일그러지듯 벗겨지며 그녀의 유두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말았다.
다행인 것은 그녀의 상체가 스파 물속에 잠겨 있는 터라 외부로 완전 노출이 되지는 않았다.
종우는 그녀의 젖통 꼭지가 노출되자 이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 꼭지를 끼었다.
그리고...
-빙글...빙글...-
마치 손가락 사이에 구슬을 돌리듯 살살 문지르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으응... 아...안돼....자기야...으응...”
유미진의 얼굴이 단번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젊은 외간사내의 손길에 의해 자신의 유두가 음탕하게 유린당하면서 그곳으로부터 짜릿한 쾌감이 밀려와 전신을 휘어감아 버렸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한 증거일까??
-투둑...-
그녀의 빨통 꼭지...
외간 사내의 손놀림에 자극을 받은 탓인지 이내 그것은 점점 부피를 키워갔고...결국...
-빨딱...-
유미진의 유두는 돌맹이처럼 단단해지더니 곧바로 음탕하게 발기하고 말았다.
(흐흐... 결국 섰군...)
종우는 유미진의 유두가 발기한 것을 확인하고 더욱 음란하게 비벼대며 그것을 문지르며 애무했다.
마음 같아서는 그대로 자신의 머리를 그곳에 박고 입속 혀로 그 발기한 유두를 유린하여 그녀의 몸뚱아리를 더 한층 쾌감의 파도 속에 가두고 싶었지만 역시 멀지 않은 곳이 있는 김혜수가 신경이 쓰였다.
이때 유미진은 이미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숨을 헉헉 거리며 아예 종우의 품에 푹 안기듯 기대고 있었다.
“으응...아....아흐응....안돼....그...그만....으응...”
종우의 자지도 이 무렵 거의 풀발기한 상태로 귀두 끝 부분에서 쿠퍼액이 새어나온 상태였다.
유미진이 종우의 유두 애무에 쾌감을 느끼며 음란하게 몸뚱아리를 흠칫흠칫거리면서도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시바...돌겠네... 아... 사모님의 보지에 이대로 밀어넣고 풀로 질사를 하고 싶은데...)
종우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속으로 유미진의 보지 맛을 지금 당장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이제껏 그는 그녀와 음탕한 패팅만 주로 즐겼고, 결정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삽입시킨 적은 한번도 없었지 않은가.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서 삽입섹스를 하기는 무리였다.
그렇다고 유미진을 데리고 둘이서만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김혜수에게 눈치가 보이는 일...
하지만 이대로 참고 넘기기에는 종우 자신의 흥분지수가 너무 극에 달한 상태였다.
결국 그는...
-스르륵...-
“자...사모님...이렇게 엉덩이를 제 하체 쪽으로 붙여보세요...어서...”
종우는 유미진의 몸을 자신의 앞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 등을 진 채 엉덩이를 자신이 하체 쪽으로 밀어 붙이게 하는 것이 아닌가.
“으응... 왜...?”
유미진은 영문도 모른 채 종우가 시키는대로 했다.
이때 종우는 물속에서 은밀하게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팬티 밖으로 꺼냈다.
그리고...
-비비적...비비...저억....-
놀랍게도 그는 풀발기한 자지를 유미진의 비키니 하의 속으로 그대로 집어 넣는 것이 아닌가.
잠시 후...
-쑤우욱...-
종우의 발기한 굵은 자지는 유미진의 비키니 하의 속으로 쑥 하고 들어가더니 이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음탕하게 끼어 들어간 형상이 되어 버렸다.
즉, 지금 상황은 한마디로 유미진의 보지 아래쪽면에 종우의 자지가 가로로 걸쳐져 비벼지고 있는 형국이었다.
만약 물밖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본다면 유미진의 허벅지 안쪽 끝, 보지 근처에서 종우의 귀두가 꽉 끼어 있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외간 사내의 굵은 자지가 비키니를 뚫고 안으로 들어오게 되자 유미진은 자신의 보지 근처에서 뜨겁고 울끈불끈거리는 육봉의 감촉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끈적한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아으흥...으응...아...”
종우는 황급히 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속삭였다.
“쉿...! 너무 티를 내면 안돼요 사모님... 이대로...있으면 그냥 내 무릎 위에서 장난을 치는 것처럼 보일테니...좀 조용히 해요...네?”
“으응...응...”
유미진은 종우의 말을 알아들었다.
하지만...
“하앙...아.....아아아앙....”
머리는 종우의 말을 이해하지만 몸은 그렇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그녀의 보지속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끌거리는 옥수가 흘러넘치는 상황이었다.
바로 종우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그 순간부터...
그런데 이제 젊은 사내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맨살로 자신의 보지 전체에 비벼지게 되자 그 음란한 쾌감이 전신을 휘어감으며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를 저절로 토해내게 하는 것이다.
이미 유미진은 몇날 몇일 종우의 자지를 생각하며 그것이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상상만으로도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오나니를 하지 않았던가.
이제 상상만으로 느낀 종우의 자지가 비록 보지속에 삽입이 된 것은 아니지만 보지 아래에서 음탕하게 비벼지게 되자 그 쾌감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아으응...으응....조...종우...아아아앙...”
유미진의 허리가 자기의 의지와는 반대로 음란하게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사모님...그...그렇게 움직이면...”
종우는 약간 놀라게 되었다.
유미진의 하체가 움직일때마다 자신의 자지 끝 귀두가 어딘가에 살짝살짝 걸리는 느낌이 든 것이다.
사실 종우는 자신의 자지를 유미진의 비키니 안으로 집어 넣은 후 그녀의 보지 전체를 자지로 비벼댈때 이미 그곳이 온통 미끌거리며 흥건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자칫 잘못 비볐다가는 귀두가 슬쩍슬쩍 유미진의 보지 안으로 약간씩 삽입이 될것 같은 위험성도 있었다.
그만큼 그곳은 이미 유미진의 십물로 번들거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유미진이 종우의 자지가 비벼주는 그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움직이게 되자...
-질퍽...질퍽...-
-쑤욱...쑥쑥...-
종우의 귀두....
발기하여 이미 부풀어오를대로 오른 그 거대한 자지의 살덩이...
마침내 그것이 걸리적거리며 약간씩 삽입되기 시작했다.
어디를...?
바로 유미진의 음란하게 검붉은 색을 띈 그녀의 보지 입구에 살짝살짝 말이다.
즉, 종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귀두 일부가 유미진의 보지 입구에서 깔짝거리듯 삽입이 되었다가 다시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자...
“으흥....아....아아아앙...”
유미진은 더욱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빠져든다.
뭔가 굵은 것이 들어올듯 말듯 입구에서 깔짝거리게 되자 그녀로서는 그 미증류의 쾌감이 온몸을 쥐어짜듯 부르르 떨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뿌리까지 삽입당하는 것은 원치 않는 모양이었다.
“너..넣으면...안돼...종우... 혜수가...혜...수가...으응...”
역시 김혜수 때문인 듯 했다.
이때 종우는 거의 참는 것에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아예 삽입을 안했으면 모를까...
귀두 일부가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보니 그는 아예 뿌리까지 깊이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아...돌겠다... 아....)
이제까지 김혜수의 눈치를 보느라 참고 있었던 종우가 아닌가.
그러나....
결국....
“아...사모님...더...더는...”
-쑤우우~~~우우욱...-
종우의 허리가 약간 아래로 내려가는 듯 하다가 위로 튕겨지듯 밀어 젖힌다.
그러자...
“아흥....아아아아아아앙...안....아..안돼...아항...”
유미진은 마치 작살에 걸린 고기처럼 전신을 부르르 떨며 수차례 몸을 튕겼다.
입으로는 연신 안된다면서 말이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을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굵고 단단한 사내의 음탕한 육봉의 감촉에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에 사로잡혔다.
진짜 그것은 이제까지 그녀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감각이 포만감이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이런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그만큼 종우의 자지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굵었고 그 굵은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를 가득 채우며 한치 틈도 없이 음란하게 밀고 들어오자 유미진은 그 음탕한 쾌감에 전율하고 말았다.
-부...르르...부르르...-
유미진은 사시나무떨듯 온 몸을 떨었다.
겨우 종우가 삽입만 했는데도 말이다.
“으흥...으으응...”
유미진의 하체는 이미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종우의 자지가 삽입되는 그 순간....
이미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종우의 자지를 머금은 자신의 보지를 온통 음란하게 좌우로 비비며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이즈음 종우는 그야말로 뿌리끝까지 유미진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넣은 상태...
그렇다보니 그의 부풀어오른 귀두는 이미 유미진의 자궁경부에까지 닿아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종우가 깊이 삽입한 상태였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종우의 귀두가 자궁경부까지 압박하게 되자 유미진은 처음에는 약간의 고통스러움이 동반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고통은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쾌감이 되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아아아으응.....아흥....”
유미진은 미칠 것 같았다.
이미 그녀의 보지 속 G스팟은 종우의 자지 표피에 돋아난 음탕한 핏줄에 은밀하게 자극을 받고 있는 상황...
점점 그녀의 신음성이 높아져만 간다.
그러나 종우는 그런 그녀에게 최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그렇게 떠들면 혜수씨가 들어요...사모님...”
“으흥...나빠...이...이렇게 날 만들어놓고....”
“사모님...일단 삽입한채로 조금만 있을게요...그러니...목소리를 낮추세요...”
종우는 일단 이렇게 유미진을 달랬다.
하지만 어디 말이야 쉽지 지금 상황에 유미진의 몸은 결코 종우의 말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으흥...으으으응...”
남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굵고, 또 그 발기력도 엄청나서 돌맹이처럼 단단한 젊은 사내의 육봉....
그것이 자신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우고 있지 않은가.
더욱이 그 음탕한 살덩이의 꼭지인 귀두는 자신의 가중경부에 닿아 규칙적으로 맥박이 치듯 움직이고 있고, 또 그녀의 G스팟은 종우의 자지 측면의 살덩이들에 의해 깔짝거리듯 자극을 받는 상황.
“아흐으응...”
유미진의 보지는 이제 주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수축과 이완을 하기 시작했다.
온 몸에서 식은땀이 슬슬 배어나오고...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돌아간 뒤였다.
종우는 이런 유미진의 상태를 보고 약간 놀라게 되었다.
이미 그는 수지엄마와 박미희 등을 통해 여자의 상태가 이렇게 변하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절정...
그렇다. 그것은 여인의 오르가즘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전조였다.
(아...시파... 소리라도 크게 지르면 좃되는데...)
종우는 점점 불안해졌다.
그러나...
그렇다고 지금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서 뺄 수가 없었다.
비록 거칠게 피스톤질을 하지는 못했지만 유미진의 보지 속살들이 압박하듯 자신의 자지 전체를 감싸고 있는 그 쾌감이 종우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종우는 최대한 자제를 하며 그대로 삽입한 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더 유미진의 오르가즘을 가속화할 줄은 종우도 몰랐다.
유미진...
그녀의 몸은 그야말로 안달이 날대로 난 상태...
사내의 육봉이 보지 속에 박힌 채 그야말로 미세하게 움직이며 자극하기를 무려 십여분이 아닌가.
그녀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쾌감에 온 몸이 흠뻑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그녀의 보지속이 엄청난 압박감으로 수축하기 시작했다.
“헉....사...사모님...”
종우가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낼 정도였다.
절정...!
그렇다. 유미진은 이때 이미 오르가즘에 들어서고 있었다.
“아항...으으응....”
그녀도 그걸 알았는지 스스로 손으로 입을 틀어막더니 이내 눈을 뒤집고 말았다.
-부들...부들...부들...-
온몸이 중풍이라도 걸린 사람처럼 부들부들 걸리며 떨리는데...
종우 역시 자지로부터 전해지는 그 엄청난 쾌감에 더는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결국 그는...
“아...사모님...아...아학...”
이제까지 참고 참으려 자제했던 보지 속에 박힌 자지를 과감하게 뺐다 넣으며 두 세차례 피스톤질을 해 버렸다.
왜냐하면...
이미 그 무렵 종우의 불알에서는 정액이 가득 고여 폭발하기 직전이었고 불알에서 귀두로 연결되는 정액줄도 이미 그의 좃물로 가득 차서 금방이라도 사정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가 이렇게 결국 두 세차례 피스톤질을 하자...
-쑤우욱...쑥쑥...-
-울컥...울컥...-
실로 엄청난 양의 좃물이 그대로 물속에서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질사되고 말았다.
유미진은 안그래도 이미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정신이 없는 상태였는데 보지 속에서 종우의 좃물이 강하게 쏘아져나오자 그것이 질벽을 강타하는 느낌에 사로잡히며 두 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해버리고 말았다.
“아항....응....”
결국 그녀는 더는 입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크게 신음성을 내지르며 그대로 스파 한쪽으로 쓰러지듯 넘어져버렸다.
김혜수가 그 소리에 놀라 스파 쪽을 쳐다보았다.
(시바... 젓됐다... 눈치 챈거 아냐?)
종우는 황급히 유미진에게서 떨어졌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빠지자, 이내...
-부굴...부굴...-
허연 그의 정액이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흘러나와 스파 위로 둥실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그가 얼마나 그녀의 보지 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질사했는지 보여주는 증거였다.
아무튼 김혜수는 스파 쪽을 본 후 갑자기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뭔가 눈치를 챈 것이었다.
그러더니 후다닥 수영장을 나와 별장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아...시발 이제 몰라...)
종우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에 빠졌다.
사실 그는 김혜수가 자신의 이상형이고, 또 주변의 말로 그녀가 처녀라고 하기에 일부러 잘보여, 그녀를 어찌 해 볼까 하는 심정도 있었다.
김혜수가 사라지자 종우는 더는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는 아직 채 죽지 않은 자신의 자지를 축 늘어져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져 있는 유미진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아...사모님... 아.... 어서...마저 뽑아 드셔야죠...응?”
유미진은 절정을 두 번 연속 겪은 터라 이미 음탕할대로 음탕해진 상태...
종우의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미친듯이 혀를 놀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읍...읍...으......으응...”
“아...사모님...좋은데요...후후후...”
“으읍...읍...”
유미진은 이제 아예 양손으로 종우의 허리를 쉬어감으며 그의 자지를 입안 가득 뿌리까지 삼켰다.
그리고 혀를 놀리며 그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자신의 타액을 질질 흘려가며 빨아댔다.
그렇게 종우는 청소펠라까지 깔끔하게 시킨 후 스파에서 나왔다.
유미진은 오르가즘의 절정이 그때까지도 가시지 않았는지 한참 동안 더 스파에 몸을 담근 후에 밖으로 나왔다.
종우는 그 후 자신의 방으로 가서 조금 휴식을 취했다.
비록 격렬하게 유미진을 따먹은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되었든 그녀의 보지 속에 처음으로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삽입한 채 엄청난 양의 정액을 그대로 질내사정했지 않은가.
그렇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약간 몸이 나른했고 얼마후 잠이 들고 말았다.
그가 다시 깼을 때는 어느덧 사방이 칠흑의 어둠에 휩싸여 있을 때였다.
그의 방은 1층 복도 끝에 있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 종우...
그때 저만치 거실 끝 쇼파에 유미진이 비스듬히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간 종우...
순간 그는 헉 하며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냈다.
이 무렵 유미진의 옷차람새...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란제리가 아닌가.
그러나 그것은 평범한 일반적인 란제리는 아니었다.
상의는 거의 반투명하고 촘촘한 망사다.
그리고 제대로 된 천이라고는 젖통만 겨우 가린 그런 상태고 앞쪽이 좌우로 활짝 트여져 있고, 그 가운데를 가느다란 끈으로 묶어 놓은 형태다.
하의는 주름이 잡힌 짧은 치마 형태였다.
역시 반투명이라 속살이 훤희 다 보일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놀랍게도 부래지어를 하지 않았고 또 팬티는 손바닥만한 끈팬티만 걸친 상태였다.
말그대로 풍만한 유미진의 몸뚱아리가 그 아슬아슬하고 음란한 디자인의 검정색 란제리 속에서 꿈틀거리듯 종우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었다.
유미진은 종우가 나타나자 고혹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스르륵 쇼파에 몸을 한껏 더 기대었다.
“무슨 잠을 그렇게 곤히 자... 밥도 안 먹고...”
종우는 지금 밥이 문제가 아니었다.
(씨발... 아.... 또 꼴리게 만드네)
그는 유미진의 이런 도발적이고 음란한 란제리를 보고 이미 하체 특정부위에 은근슬쩍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미 두 사람은 스파에서 한차례 몸을 섞은 사이다.
특히 종우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시원하게 질내사정까지 한 터였다.
더는 가릴 것이 없었다.
-털석...-
그대로 유미진의 곁으로 다가가 앉은 종우...
그리고...
-쓰윽...-
-주물럭...-
“아...사모님... 이런 빨통을 이대로 노출시키면... 어쩌자는 겁니까 네...?”
그는 한차례 이렇게 음담패설을 던지며 이내 한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란제리 상의 위에서 그대로 주물렀다.
그러자...
“으응... 왜 그래 또....”
유미진이 마음에도 없는 아양섞인 거부를 했다.
그러자 종우는 이내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하체 쪽으로 가져갔다.
이때 그의 자지는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을 주물러대면서 이미 어느정도 발기하기 시작한 터였다.
-물컹...물컹...-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에 손이 닿자 처음에는 물컹거리다가 이내 조금씩 단단해지며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 돌연 음탕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는 종우의 굵은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본 적이 있다.
또, 그 굵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와 그 안을 가득 메운채로 그대로 질사를 해 주기까지 했었다.
그대로 그녀는 오르가즘에 빠져 정신을 몇 차례나 놓지 않았던가.
그렇다보니 종우의 자지가 또 다시 발기하는 것을 느끼자 그녀는 그만 자기도 모르게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말았다.
“아흥...! 여길 또 이렇게 세우면 어떡해...자기....”
“아...사모님... 이게 다 사모님 때문이잖아요.”
“아잉...몰라 난 그런거....”
종우는 유미진의 젖통을 더욱 음란하게 주물러댔다.
그리고 유미진 역시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음탕하게 애무했다.
이윽고 종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벌떡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유미진을 그대로 품에 안았다.
그녀의 침실로 들어가려는 것이다.
사실 종우가 이곳으로 그녀들과 휴가를 같이 왔을 때부터 그는 원없이 유미진의 음란한 몸을 따먹고 유린할 작정이었다.
이 호젓한 별장에는 오직 남자라고는 자신 혼자가 아닌가.
그래서 지금도 그는 자신의 자지가 풀발기하게 되자 더는 망설일 것도 없이 유미진의 침실로 들어갔다.
바야흐로 본격적으로 그녀의 몸뚱아리에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음탕하게 문질러댈 시간이 도래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때였다.
(응...? 저건....?)
유미진의 방으로 들어가기 직전...
갑자기 종우의 눈에 뭔가가 보였다.
바로 이층 난간 위 구석진 곳이 아닌가.
놀랍게도 그곳에는 한쌍의 크고 맑은 두 눈이 아래를 남몰래 주시하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 종우는 그게 누군지 몰라 크게 놀랐다.
하지만 곧 그는 그 눈의 주인을 알게 되었다.
바로...
김혜수였다.
알고보니 그녀는 이층 난간에 몸을 숨긴 채 종우와 유미진의 음탕한 행위를 훔쳐보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아...씨발... 어쩌지? 그냥 그만둘까...?)
종우는 김혜수를 꼬실 생각이 깊었다.
그녀의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이었고, 무엇보다 그녀는 처녀일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파에서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질사를 한 것을 그녀가 눈치챘다고 여겼을때 크게 당황하고 후회를 약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또 다시 유미진을 음탕하게 유린하는 장면을 그녀에게 들킬 생각을 하니 약간 망설여졌다.
그러나...
“으응...자기야...아흥...”
품속에 안긴 유미진이 이때 야릇한 교성을 내며 종우의 품속으로 더욱 파고들어왔다.
그러자...
-물컹...-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이 종우의 가슴에 짖이겨지며 뭉개졌다.
그 물컹거리는 감촉에 종우의 자지는 또 다시 부르르 떨리며 발기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몰라...씨발.... 될대로 되자...)
종우는 결국 이 상태에서 그만 둘 수 없었다.
그리고 그는 방문을 닫을 생각도 없이 그대로 유미진을 침대로 던지듯 내려놓는다.
그리고...
-쓰윽...-
그는 이제까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압박하고 있던 바지를 한방에 벗어 던졌다.
-티웅....-
-끄덕....끄덕...끄덕...-
폭발할 듯 풀발기하여 귀두가 아래위로 흔들리기까지 하는 종우의 굵고 거대한 자지...
그것이 마침내 유미진의 앞에서 당당하고 음탕한 위용을 드러냈다.
-주물럭...주물럭...-
유미진의 부드러운 손은 어느새 종우의 팬티 위에서 그의 굵은 육봉을 떡주무르듯 만지기 시작했다.
이때 두 사람은 뜨거운 스파 한쪽에 등을 기대고 앉아 상체를 완전히 담근 상태였다.
그렇다보니 물 속에서 그녀의 손이 종우의 자지를 음란하게 주무르는 것을 제 삼자가 눈으로 확인하기란 어려웠다
더욱이 김혜수는 홀로 맞은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컹...물컹...물컹..-
유미진은 종우의 옆구리에 바짝 붙어 안기듯 한 자세로 왼손을 종우의 자지를 계속 음란하게 주물러댔다.
그러자 종우의 자지가 더는 참지 못하고 서서히 발기가 된 후 곧 딱딱한 돌맹이처럼 굳어지며 벌떡 일어서고 말았다.
원래 그의 팬티는 조금 음탕한 디자인이었다.
자지와 불알 부위를 따로따로 넣도록 주머니 형태로 분리가 되어 있었고 그 외 일반팬티의 고무밴드 부분은 아예 가느다란 끈으로 대체되어 있었다.
쉽게 말해 여자들의 끈팬티와 비슷한 디자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종우의 자지가 풀발기하여 일어서자 팬티 앞부분의 그 손바닥만한 자지주머니도 찢어질듯 팽창하여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종우의 자지가 너무 굵고 크다보니 팬티가 미처 그 자지를 다 가리지 못하고 종우의 발기한 자지 귀두 부분과 그 아래 표피만 겨우 덮은 상태가 되었다.
그 외 발기한 자지 몸통의 상당부분과, 불알 부위는 거의 훤하게 노출이 된 상태였다.
“아... 벌써...이렇게 커지면...어떡해...아잉...”
유미진도 이미 종우의 이 음탕한 하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말로는 종우를 약간 혼내는 듯 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목소리는 음란한 기운이 가득하여 약간 떨리고 있었다.
마치 종우의 풀발기한 자지를 한시라도 빨리 맨손으로 쥐고 주무르고 싶다는 듯 그녀의 두 눈에는 음란한 열망이 가득해 보였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유미진은 종우의 팬티 위에서 그의 자지를 주물러대던 자신의 왼손을 약간 움직이더니 이내...
-쓰윽...-
그녀의 가느다랗고 매력적인 손가락 다섯 개가 종우의 팬티 안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겨우 그의 귀두와 표피 일부만 덮고 있는 팬티라 실상 겉에서도 얼마든지 쌩 자지를 만질 수 있었지만 유미진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예 종우의 귀두를 감싸고 있는 그 팬티 안으로 손을 쓱 집어 넣은 것이다.
그리고...
-주물럭....주물럭...-
그녀의 부드러운 손가락은 본격적으로 종우의 발기하여 부풀어오를대로 부풀어 오른 귀두를 음란하게 만져대기 시작했다.
“아응.... 너무 커... 짐승이야...”
“아... 사모님... 아... 그렇게 만지시면...”
“왜....? 싫어?”
“아... 자...손을 아래로 내려 이렇게 몸통도 좀...아래 위로 흔들어보시죠...어서...응?”
“아잉... 그렇게 하면 혜수가 눈치 챌지도 몰라...”
유미진은 짐짓 아양을 떨며 김혜수 핑계를 댔다.
그러나 곧 종우의 유구대로 그의 자지 몸통을 손에 부드럽게 쥐더니 곧 아래 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바로 대딸을 쳐주는 그런 형태였다.
“아...사모님...”
“으응... 커... 짐승...”
“아...좋은데요....아...”
종우는 자지를 통해 전달되는 유미진의 부드러운 손길이 주는 쾌감에 점점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쓱...-
그는 자신의 왼손을 물속 아래에서 그녀의 젖가슴 쪽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덮썩...-
-물컹....-
그대로 그녀의 폭발할 듯 탱탱한 거유를 주물러대듯 움켜쥐었다.
“으응...안돼....혜수가 보면 어쩌려고...아앙...”
유미진의 비키니도 사실 종우의 팬티만큼 그 디자인이 음란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보통의 비키니 상의와는 다르게 그녀의 비키니 상의는 겨우 젖꼭지만 가릴 만큼이었고 나머지는 가느다란 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비키니는 일본av에 자주 등장한다.
아무튼 그런 상태의 비키니 상의다보니 종우의 우악스런 손이 와락 젖통을 움켜쥐자 곧바로 비키니가 약간 옆으로 일그러지듯 벗겨지며 그녀의 유두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말았다.
다행인 것은 그녀의 상체가 스파 물속에 잠겨 있는 터라 외부로 완전 노출이 되지는 않았다.
종우는 그녀의 젖통 꼭지가 노출되자 이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 꼭지를 끼었다.
그리고...
-빙글...빙글...-
마치 손가락 사이에 구슬을 돌리듯 살살 문지르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으응... 아...안돼....자기야...으응...”
유미진의 얼굴이 단번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젊은 외간사내의 손길에 의해 자신의 유두가 음탕하게 유린당하면서 그곳으로부터 짜릿한 쾌감이 밀려와 전신을 휘어감아 버렸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한 증거일까??
-투둑...-
그녀의 빨통 꼭지...
외간 사내의 손놀림에 자극을 받은 탓인지 이내 그것은 점점 부피를 키워갔고...결국...
-빨딱...-
유미진의 유두는 돌맹이처럼 단단해지더니 곧바로 음탕하게 발기하고 말았다.
(흐흐... 결국 섰군...)
종우는 유미진의 유두가 발기한 것을 확인하고 더욱 음란하게 비벼대며 그것을 문지르며 애무했다.
마음 같아서는 그대로 자신의 머리를 그곳에 박고 입속 혀로 그 발기한 유두를 유린하여 그녀의 몸뚱아리를 더 한층 쾌감의 파도 속에 가두고 싶었지만 역시 멀지 않은 곳이 있는 김혜수가 신경이 쓰였다.
이때 유미진은 이미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숨을 헉헉 거리며 아예 종우의 품에 푹 안기듯 기대고 있었다.
“으응...아....아흐응....안돼....그...그만....으응...”
종우의 자지도 이 무렵 거의 풀발기한 상태로 귀두 끝 부분에서 쿠퍼액이 새어나온 상태였다.
유미진이 종우의 유두 애무에 쾌감을 느끼며 음란하게 몸뚱아리를 흠칫흠칫거리면서도 종우의 자지를 주무르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시바...돌겠네... 아... 사모님의 보지에 이대로 밀어넣고 풀로 질사를 하고 싶은데...)
종우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속으로 유미진의 보지 맛을 지금 당장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이제껏 그는 그녀와 음탕한 패팅만 주로 즐겼고, 결정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삽입시킨 적은 한번도 없었지 않은가.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서 삽입섹스를 하기는 무리였다.
그렇다고 유미진을 데리고 둘이서만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김혜수에게 눈치가 보이는 일...
하지만 이대로 참고 넘기기에는 종우 자신의 흥분지수가 너무 극에 달한 상태였다.
결국 그는...
-스르륵...-
“자...사모님...이렇게 엉덩이를 제 하체 쪽으로 붙여보세요...어서...”
종우는 유미진의 몸을 자신의 앞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 등을 진 채 엉덩이를 자신이 하체 쪽으로 밀어 붙이게 하는 것이 아닌가.
“으응... 왜...?”
유미진은 영문도 모른 채 종우가 시키는대로 했다.
이때 종우는 물속에서 은밀하게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팬티 밖으로 꺼냈다.
그리고...
-비비적...비비...저억....-
놀랍게도 그는 풀발기한 자지를 유미진의 비키니 하의 속으로 그대로 집어 넣는 것이 아닌가.
잠시 후...
-쑤우욱...-
종우의 발기한 굵은 자지는 유미진의 비키니 하의 속으로 쑥 하고 들어가더니 이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음탕하게 끼어 들어간 형상이 되어 버렸다.
즉, 지금 상황은 한마디로 유미진의 보지 아래쪽면에 종우의 자지가 가로로 걸쳐져 비벼지고 있는 형국이었다.
만약 물밖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본다면 유미진의 허벅지 안쪽 끝, 보지 근처에서 종우의 귀두가 꽉 끼어 있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외간 사내의 굵은 자지가 비키니를 뚫고 안으로 들어오게 되자 유미진은 자신의 보지 근처에서 뜨겁고 울끈불끈거리는 육봉의 감촉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끈적한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아으흥...으응...아...”
종우는 황급히 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속삭였다.
“쉿...! 너무 티를 내면 안돼요 사모님... 이대로...있으면 그냥 내 무릎 위에서 장난을 치는 것처럼 보일테니...좀 조용히 해요...네?”
“으응...응...”
유미진은 종우의 말을 알아들었다.
하지만...
“하앙...아.....아아아앙....”
머리는 종우의 말을 이해하지만 몸은 그렇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 그녀의 보지속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끌거리는 옥수가 흘러넘치는 상황이었다.
바로 종우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그 순간부터...
그런데 이제 젊은 사내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맨살로 자신의 보지 전체에 비벼지게 되자 그 음란한 쾌감이 전신을 휘어감으며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를 저절로 토해내게 하는 것이다.
이미 유미진은 몇날 몇일 종우의 자지를 생각하며 그것이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상상만으로도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오나니를 하지 않았던가.
이제 상상만으로 느낀 종우의 자지가 비록 보지속에 삽입이 된 것은 아니지만 보지 아래에서 음탕하게 비벼지게 되자 그 쾌감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아으응...으응....조...종우...아아아앙...”
유미진의 허리가 자기의 의지와는 반대로 음란하게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사모님...그...그렇게 움직이면...”
종우는 약간 놀라게 되었다.
유미진의 하체가 움직일때마다 자신의 자지 끝 귀두가 어딘가에 살짝살짝 걸리는 느낌이 든 것이다.
사실 종우는 자신의 자지를 유미진의 비키니 안으로 집어 넣은 후 그녀의 보지 전체를 자지로 비벼댈때 이미 그곳이 온통 미끌거리며 흥건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자칫 잘못 비볐다가는 귀두가 슬쩍슬쩍 유미진의 보지 안으로 약간씩 삽입이 될것 같은 위험성도 있었다.
그만큼 그곳은 이미 유미진의 십물로 번들거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유미진이 종우의 자지가 비벼주는 그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허리를 움직이게 되자...
-질퍽...질퍽...-
-쑤욱...쑥쑥...-
종우의 귀두....
발기하여 이미 부풀어오를대로 오른 그 거대한 자지의 살덩이...
마침내 그것이 걸리적거리며 약간씩 삽입되기 시작했다.
어디를...?
바로 유미진의 음란하게 검붉은 색을 띈 그녀의 보지 입구에 살짝살짝 말이다.
즉, 종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귀두 일부가 유미진의 보지 입구에서 깔짝거리듯 삽입이 되었다가 다시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자...
“으흥....아....아아아앙...”
유미진은 더욱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빠져든다.
뭔가 굵은 것이 들어올듯 말듯 입구에서 깔짝거리게 되자 그녀로서는 그 미증류의 쾌감이 온몸을 쥐어짜듯 부르르 떨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뿌리까지 삽입당하는 것은 원치 않는 모양이었다.
“너..넣으면...안돼...종우... 혜수가...혜...수가...으응...”
역시 김혜수 때문인 듯 했다.
이때 종우는 거의 참는 것에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아예 삽입을 안했으면 모를까...
귀두 일부가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보니 그는 아예 뿌리까지 깊이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아...돌겠다... 아....)
이제까지 김혜수의 눈치를 보느라 참고 있었던 종우가 아닌가.
그러나....
결국....
“아...사모님...더...더는...”
-쑤우우~~~우우욱...-
종우의 허리가 약간 아래로 내려가는 듯 하다가 위로 튕겨지듯 밀어 젖힌다.
그러자...
“아흥....아아아아아아앙...안....아..안돼...아항...”
유미진은 마치 작살에 걸린 고기처럼 전신을 부르르 떨며 수차례 몸을 튕겼다.
입으로는 연신 안된다면서 말이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을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굵고 단단한 사내의 음탕한 육봉의 감촉에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에 사로잡혔다.
진짜 그것은 이제까지 그녀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감각이 포만감이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이런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그만큼 종우의 자지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굵었고 그 굵은 자지가 유미진의 보지를 가득 채우며 한치 틈도 없이 음란하게 밀고 들어오자 유미진은 그 음탕한 쾌감에 전율하고 말았다.
-부...르르...부르르...-
유미진은 사시나무떨듯 온 몸을 떨었다.
겨우 종우가 삽입만 했는데도 말이다.
“으흥...으으응...”
유미진의 하체는 이미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종우의 자지가 삽입되는 그 순간....
이미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종우의 자지를 머금은 자신의 보지를 온통 음란하게 좌우로 비비며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이즈음 종우는 그야말로 뿌리끝까지 유미진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넣은 상태...
그렇다보니 그의 부풀어오른 귀두는 이미 유미진의 자궁경부에까지 닿아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종우가 깊이 삽입한 상태였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종우의 귀두가 자궁경부까지 압박하게 되자 유미진은 처음에는 약간의 고통스러움이 동반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고통은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쾌감이 되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아아아으응.....아흥....”
유미진은 미칠 것 같았다.
이미 그녀의 보지 속 G스팟은 종우의 자지 표피에 돋아난 음탕한 핏줄에 은밀하게 자극을 받고 있는 상황...
점점 그녀의 신음성이 높아져만 간다.
그러나 종우는 그런 그녀에게 최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그렇게 떠들면 혜수씨가 들어요...사모님...”
“으흥...나빠...이...이렇게 날 만들어놓고....”
“사모님...일단 삽입한채로 조금만 있을게요...그러니...목소리를 낮추세요...”
종우는 일단 이렇게 유미진을 달랬다.
하지만 어디 말이야 쉽지 지금 상황에 유미진의 몸은 결코 종우의 말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으흥...으으으응...”
남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굵고, 또 그 발기력도 엄청나서 돌맹이처럼 단단한 젊은 사내의 육봉....
그것이 자신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우고 있지 않은가.
더욱이 그 음탕한 살덩이의 꼭지인 귀두는 자신의 가중경부에 닿아 규칙적으로 맥박이 치듯 움직이고 있고, 또 그녀의 G스팟은 종우의 자지 측면의 살덩이들에 의해 깔짝거리듯 자극을 받는 상황.
“아흐으응...”
유미진의 보지는 이제 주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수축과 이완을 하기 시작했다.
온 몸에서 식은땀이 슬슬 배어나오고...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돌아간 뒤였다.
종우는 이런 유미진의 상태를 보고 약간 놀라게 되었다.
이미 그는 수지엄마와 박미희 등을 통해 여자의 상태가 이렇게 변하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절정...
그렇다. 그것은 여인의 오르가즘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전조였다.
(아...시파... 소리라도 크게 지르면 좃되는데...)
종우는 점점 불안해졌다.
그러나...
그렇다고 지금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서 뺄 수가 없었다.
비록 거칠게 피스톤질을 하지는 못했지만 유미진의 보지 속살들이 압박하듯 자신의 자지 전체를 감싸고 있는 그 쾌감이 종우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종우는 최대한 자제를 하며 그대로 삽입한 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이 더 유미진의 오르가즘을 가속화할 줄은 종우도 몰랐다.
유미진...
그녀의 몸은 그야말로 안달이 날대로 난 상태...
사내의 육봉이 보지 속에 박힌 채 그야말로 미세하게 움직이며 자극하기를 무려 십여분이 아닌가.
그녀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쾌감에 온 몸이 흠뻑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그녀의 보지속이 엄청난 압박감으로 수축하기 시작했다.
“헉....사...사모님...”
종우가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낼 정도였다.
절정...!
그렇다. 유미진은 이때 이미 오르가즘에 들어서고 있었다.
“아항...으으응....”
그녀도 그걸 알았는지 스스로 손으로 입을 틀어막더니 이내 눈을 뒤집고 말았다.
-부들...부들...부들...-
온몸이 중풍이라도 걸린 사람처럼 부들부들 걸리며 떨리는데...
종우 역시 자지로부터 전해지는 그 엄청난 쾌감에 더는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결국 그는...
“아...사모님...아...아학...”
이제까지 참고 참으려 자제했던 보지 속에 박힌 자지를 과감하게 뺐다 넣으며 두 세차례 피스톤질을 해 버렸다.
왜냐하면...
이미 그 무렵 종우의 불알에서는 정액이 가득 고여 폭발하기 직전이었고 불알에서 귀두로 연결되는 정액줄도 이미 그의 좃물로 가득 차서 금방이라도 사정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가 이렇게 결국 두 세차례 피스톤질을 하자...
-쑤우욱...쑥쑥...-
-울컥...울컥...-
실로 엄청난 양의 좃물이 그대로 물속에서 유미진의 보지 속으로 질사되고 말았다.
유미진은 안그래도 이미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정신이 없는 상태였는데 보지 속에서 종우의 좃물이 강하게 쏘아져나오자 그것이 질벽을 강타하는 느낌에 사로잡히며 두 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해버리고 말았다.
“아항....응....”
결국 그녀는 더는 입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크게 신음성을 내지르며 그대로 스파 한쪽으로 쓰러지듯 넘어져버렸다.
김혜수가 그 소리에 놀라 스파 쪽을 쳐다보았다.
(시바... 젓됐다... 눈치 챈거 아냐?)
종우는 황급히 유미진에게서 떨어졌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빠지자, 이내...
-부굴...부굴...-
허연 그의 정액이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흘러나와 스파 위로 둥실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그가 얼마나 그녀의 보지 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질사했는지 보여주는 증거였다.
아무튼 김혜수는 스파 쪽을 본 후 갑자기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뭔가 눈치를 챈 것이었다.
그러더니 후다닥 수영장을 나와 별장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아...시발 이제 몰라...)
종우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에 빠졌다.
사실 그는 김혜수가 자신의 이상형이고, 또 주변의 말로 그녀가 처녀라고 하기에 일부러 잘보여, 그녀를 어찌 해 볼까 하는 심정도 있었다.
김혜수가 사라지자 종우는 더는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는 아직 채 죽지 않은 자신의 자지를 축 늘어져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져 있는 유미진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아...사모님... 아.... 어서...마저 뽑아 드셔야죠...응?”
유미진은 절정을 두 번 연속 겪은 터라 이미 음탕할대로 음탕해진 상태...
종우의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미친듯이 혀를 놀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읍...읍...으......으응...”
“아...사모님...좋은데요...후후후...”
“으읍...읍...”
유미진은 이제 아예 양손으로 종우의 허리를 쉬어감으며 그의 자지를 입안 가득 뿌리까지 삼켰다.
그리고 혀를 놀리며 그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자신의 타액을 질질 흘려가며 빨아댔다.
그렇게 종우는 청소펠라까지 깔끔하게 시킨 후 스파에서 나왔다.
유미진은 오르가즘의 절정이 그때까지도 가시지 않았는지 한참 동안 더 스파에 몸을 담근 후에 밖으로 나왔다.
종우는 그 후 자신의 방으로 가서 조금 휴식을 취했다.
비록 격렬하게 유미진을 따먹은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되었든 그녀의 보지 속에 처음으로 자신의 풀발기한 자지를 삽입한 채 엄청난 양의 정액을 그대로 질내사정했지 않은가.
그렇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약간 몸이 나른했고 얼마후 잠이 들고 말았다.
그가 다시 깼을 때는 어느덧 사방이 칠흑의 어둠에 휩싸여 있을 때였다.
그의 방은 1층 복도 끝에 있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 종우...
그때 저만치 거실 끝 쇼파에 유미진이 비스듬히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간 종우...
순간 그는 헉 하며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를 냈다.
이 무렵 유미진의 옷차람새...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란제리가 아닌가.
그러나 그것은 평범한 일반적인 란제리는 아니었다.
상의는 거의 반투명하고 촘촘한 망사다.
그리고 제대로 된 천이라고는 젖통만 겨우 가린 그런 상태고 앞쪽이 좌우로 활짝 트여져 있고, 그 가운데를 가느다란 끈으로 묶어 놓은 형태다.
하의는 주름이 잡힌 짧은 치마 형태였다.
역시 반투명이라 속살이 훤희 다 보일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놀랍게도 부래지어를 하지 않았고 또 팬티는 손바닥만한 끈팬티만 걸친 상태였다.
말그대로 풍만한 유미진의 몸뚱아리가 그 아슬아슬하고 음란한 디자인의 검정색 란제리 속에서 꿈틀거리듯 종우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었다.
유미진은 종우가 나타나자 고혹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스르륵 쇼파에 몸을 한껏 더 기대었다.
“무슨 잠을 그렇게 곤히 자... 밥도 안 먹고...”
종우는 지금 밥이 문제가 아니었다.
(씨발... 아.... 또 꼴리게 만드네)
그는 유미진의 이런 도발적이고 음란한 란제리를 보고 이미 하체 특정부위에 은근슬쩍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미 두 사람은 스파에서 한차례 몸을 섞은 사이다.
특히 종우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시원하게 질내사정까지 한 터였다.
더는 가릴 것이 없었다.
-털석...-
그대로 유미진의 곁으로 다가가 앉은 종우...
그리고...
-쓰윽...-
-주물럭...-
“아...사모님... 이런 빨통을 이대로 노출시키면... 어쩌자는 겁니까 네...?”
그는 한차례 이렇게 음담패설을 던지며 이내 한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란제리 상의 위에서 그대로 주물렀다.
그러자...
“으응... 왜 그래 또....”
유미진이 마음에도 없는 아양섞인 거부를 했다.
그러자 종우는 이내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하체 쪽으로 가져갔다.
이때 그의 자지는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을 주물러대면서 이미 어느정도 발기하기 시작한 터였다.
-물컹...물컹...-
유미진은 종우의 자지에 손이 닿자 처음에는 물컹거리다가 이내 조금씩 단단해지며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 돌연 음탕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는 종우의 굵은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본 적이 있다.
또, 그 굵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와 그 안을 가득 메운채로 그대로 질사를 해 주기까지 했었다.
그대로 그녀는 오르가즘에 빠져 정신을 몇 차례나 놓지 않았던가.
그렇다보니 종우의 자지가 또 다시 발기하는 것을 느끼자 그녀는 그만 자기도 모르게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말았다.
“아흥...! 여길 또 이렇게 세우면 어떡해...자기....”
“아...사모님... 이게 다 사모님 때문이잖아요.”
“아잉...몰라 난 그런거....”
종우는 유미진의 젖통을 더욱 음란하게 주물러댔다.
그리고 유미진 역시 종우의 발기한 자지를 음탕하게 애무했다.
이윽고 종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벌떡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유미진을 그대로 품에 안았다.
그녀의 침실로 들어가려는 것이다.
사실 종우가 이곳으로 그녀들과 휴가를 같이 왔을 때부터 그는 원없이 유미진의 음란한 몸을 따먹고 유린할 작정이었다.
이 호젓한 별장에는 오직 남자라고는 자신 혼자가 아닌가.
그래서 지금도 그는 자신의 자지가 풀발기하게 되자 더는 망설일 것도 없이 유미진의 침실로 들어갔다.
바야흐로 본격적으로 그녀의 몸뚱아리에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음탕하게 문질러댈 시간이 도래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때였다.
(응...? 저건....?)
유미진의 방으로 들어가기 직전...
갑자기 종우의 눈에 뭔가가 보였다.
바로 이층 난간 위 구석진 곳이 아닌가.
놀랍게도 그곳에는 한쌍의 크고 맑은 두 눈이 아래를 남몰래 주시하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 종우는 그게 누군지 몰라 크게 놀랐다.
하지만 곧 그는 그 눈의 주인을 알게 되었다.
바로...
김혜수였다.
알고보니 그녀는 이층 난간에 몸을 숨긴 채 종우와 유미진의 음탕한 행위를 훔쳐보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아...씨발... 어쩌지? 그냥 그만둘까...?)
종우는 김혜수를 꼬실 생각이 깊었다.
그녀의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이었고, 무엇보다 그녀는 처녀일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파에서 유미진의 보지 속에서 질사를 한 것을 그녀가 눈치챘다고 여겼을때 크게 당황하고 후회를 약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 또 다시 유미진을 음탕하게 유린하는 장면을 그녀에게 들킬 생각을 하니 약간 망설여졌다.
그러나...
“으응...자기야...아흥...”
품속에 안긴 유미진이 이때 야릇한 교성을 내며 종우의 품속으로 더욱 파고들어왔다.
그러자...
-물컹...-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이 종우의 가슴에 짖이겨지며 뭉개졌다.
그 물컹거리는 감촉에 종우의 자지는 또 다시 부르르 떨리며 발기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몰라...씨발.... 될대로 되자...)
종우는 결국 이 상태에서 그만 둘 수 없었다.
그리고 그는 방문을 닫을 생각도 없이 그대로 유미진을 침대로 던지듯 내려놓는다.
그리고...
-쓰윽...-
그는 이제까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압박하고 있던 바지를 한방에 벗어 던졌다.
-티웅....-
-끄덕....끄덕...끄덕...-
폭발할 듯 풀발기하여 귀두가 아래위로 흔들리기까지 하는 종우의 굵고 거대한 자지...
그것이 마침내 유미진의 앞에서 당당하고 음탕한 위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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