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이야기 - 단편
2018.05.04 21:50
상호이야기
계절은 어느새 겨울을 훌쩍 뛰어넘어 봄의 완연함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었다.
나는 상호녀석과 저녁 일곱시에 약속이 있었지만, 이미 시침은 일곱시를 훨씬
지나친 여덟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녀석 또 어지간히 투덜대겠군
골목을 꺾어 들어가자 목마 라는 주점의 간판이 보였고, 나는 걸음에 속도를
붙여 주점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주점안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 큰
소리로 떠드는 통에 쉽사리 상호의 모습을 찾을 순 없었다. 주점의 가운데로
들어가니 왼편 구석진 자리에 상호의 뒷모습이 보였다. 근데 그 옆자리에 왠
여자가 앉아있는 것이었다.
녀석! 여자랑 같이 나온다는 말은 없더니
내가 녀석의 바로 뒤까지 같을 때도 녀석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나는 녀석을 놀려줄 심산으로
뒤통수를 갈기려는 찰라... 여자가 가늘게 어깨를 들썩이는 것을 보았다. 여자는 한 손을 상호의
어깨에 걸치고 있었는데, 그녀의 짧은 스커트 속에서 상호의 한 손이 열심히 움직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상호의 손놀림에 의해 가뜩이나 짧은 여자의 스커트는 거의 팬티를 보일 정도로 올라가
있었지만, 그녀는 상관없다는 듯이 가는 숨만 내뱉었다.
" 야! 김상호. 이거 정말 굉장히 오랜만인데, 근데 왠일이야 니가 나한테 전화할 때도 다있고 말야
"
상호는 무척이나 놀란 듯 여자의 스커트속에서 손을 빼내며 내게 악수를
청해왔다.
" 일은 무슨, 그냥 네가 보고싶어서 연락한번 했다 " 그리고...
" 이 쪽은 내 사촌동생 영옥이야. 너 만나러 오다가 요 앞에서 우연히 만났어 "
나는 상호가 내민 손을 바라보았다. 녀석은 팬티속까지 손을 넣었나 보다.
손가락들이 여자의 좆물이 묻어 번들거렸다.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나는 녀석의
손을 잡아주었다. 미끈거리는 액체가 내 손으로 옮겨왔다. 손을 떼고 나는
그녀의 사촌동생이라는 여자를 바라보았다. 지금 내 손엔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좆물이 잔뜩 묻어있다. 그래서인지 나는 뭔가 알 수 없는 야릇함을 느끼며
인사를 나누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정진우라고 합니다 "
내가 고갤 숙여 인사를 하자 그녀도 가볍게 목례를 취했다. 그런 그녀의
다리사이로 하얀색 팬티가 살짝 비치었다. 가무잡잡하면서 쪽 뻗은 두 다리, 그
사이에 자리한 하얀색 팬티... 나는 아랫도리가 뻐근함을 느끼며 자리에 앉았다.
녀석은 내가 늦은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 짜식 오히려 내가 더
늦기를 바랬겠지...
우리들은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늘어놓으며 소주병을 비워갔다. 다섯병의
소주가 비워졌을 무렵... 녀석은 내가 묻지도 않은 영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녀의 나이는 스물여섯으로 나보다는 세살이 어렸다. 스물둘에
다섯살위의 남자에게 시집을 갔지만 이년 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떴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는 시부모님과 죽은 남편의 열여석먹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무런 말없이 술잔만을
비우고 있었다. 상호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영옥이는 너무나 젊다. 더구나
남자의 맛을 알아버린 영옥이가 혼자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그래서 가끔 영옥이를 찾가가서 보살펴주다보니까 정도 들고
육체적인 관계도 맺게 되었다며 자신을 정당화하려 했다. 녀석은 그러면서
영옥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꽤나 술에 취했는지 아니면 이젠 내가 자신을 이해할
것이라 믿었는지 영옥을 끌어안은체 볼록한 가슴사이에 얼굴을 부벼대었다.
내가 영옥을 쳐다보았으나 그녀는 여전히 무표정한체로 술잔의 술을 입안으로
털어넣었다. 그렇게 우리는 몇 병의 소주를 더 해치웠다. 이젠 나도 제법 취기가
오른 상태였고 영옥도 얼굴에 발그스레하게 붉어있었다. 상호는 아주
인사불성이 되어 테이블에 머리를 쳐박고 자고 있었다.
나와 영옥은 상호를 부축하여 밖으로 나왔다. 이미 시간은 열두시를 거의 향하고
있었다.
" 제가 상호 데리고 근처 여관이라도 가서 잘께요. 먼저 들어가세요 "
" 저희 집이 이 근처여요. 저희 집으로 가세요. 어차피 2층은 비어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요 "
나는 거듭 거절하였으나 그녀는 막무가내였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나는 상호를
부축하여 영옥네 집으로 갔다. 영옥의 집은 단독 2층었고, 여느 집들처럼
옥상에는 옥탑이 있었다. 1층에는 시부모님과 영옥, 그리고 옥탑에는 영옥의
아가씨가 쓴다고 하였다. 아마 2층은 영옥의 남편이 살았을 때 쓰던 방이리라.
시간이 열두시를 넘겼기 때문에 무척 조심스럽게 행도하였는데 갑자기 상호가
마구 노래를 불러제끼는 바람에 아직 잠들지 않았던 영옥의 시어머님과 딸이
얼굴을 내밀었다. 나는 난감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영옥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시어머님은 의외로 편안하게 우리를 맞이하여 주셨다. 좀 늦은시간이만
했지만 나는 상호를 이층 방에 제우고 1층으로 내려와 사람들과 얼굴을
맞이했다. 영옥의 시아버님은 친구들과 함께 오늘 설악산으로 일주일간 여행을
가셨다고 하였다. 시어머님은 사십대 후반정도 되었을까, 풍만한 몸매에
부드러운 인상이 무척이나 편한 느낌을 주었다. 마직막으로 죽은 남편의
여동생... 이름은 조선아였으며 나이보다는 무척 조숙하게 보였다. 그리고
딸기를 먹으며 입수을 달싹이는 모습이 이미 섹스의 경험이 있어보이는 섹골의
이미지를 풍기었다. 짧은 반바지에 받쳐입은 나시사이로 조그만 가슴이 흘끗
보였고, 허옇게 드러난 두 다리는 나의 욕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저 이제 그만 들어가 자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 죄송했습니다. "
나는 인사를 하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대충 세수를 하고 방에 들어가 몸을
눕혔다. 2층에는 두개의 방이 있었으므로 상호와는 다른 방을 사용할 수 있었다.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자 아까 상호가 영옥의 두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를 주물럭대던 모습이 생각났다. 그리고 내 손에 묻은 영옥의 좆물... 나는
오른손을 들어 좆물이 묻었던 자리를 혀로 빨아보았다. 마치 영옥의 보지를
빠는것처럼 짜릿함이 느껴졌다. 나의 자지는 금새 크게 부풀어올랐다. 나는
손으로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주며 나의 첫경험을 생각했다. 그것은 상호로
인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초등학교 까지는 시골에서 자랐다. 물론 상호와 같이... 그러다가 중학교에
가게되면서 우리집은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나와 상호는 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나는 시골 할머니네서 보내게 되어 시골로
내려왔다. 물론 나를 제일 반겨준 사람은 상호였고 우리들을 한 달 가까이를
붙어 지냈다. 그리고 상호는 내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주었다. 자신이 두명의
제 또래 여자이이 둘을 먹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까지는 아이들끼리 떠드는
이야기와 가끔 애들이 들고온 섹스책만을 통하여 어렴풋이 섹스라는 것을 아는
정도였지, 실제로 섹스를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할 때였기 때문이다. 그 때
상호에게는 다섯살위의 누나와 한살이 어린 여동생이 있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상호가 자신의 누나까지 먹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여동생은
나를 주기위해 남겨뒀다는 말도 하였다. 그리고 누나까지 먹고싶으면 먹으라는
말도 보탰다. 나는 상호의 말에 무척이나 놀랐지만 내심 기대감에 몸이 터질
정도였다. 우리는 모든 계획을 짜고 디-데이를 모래 저녁으로 결정하였다.
모래저녁은 상호의 부모님이 옆마을 큰집에 가시기 때문에 집이 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문제는 있었다. 상호누나는 이미 상호랑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겠지만, 여동생은 아무것도 모를 뿐더러 중학교
1학년으로 너무 어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땅한 수가 없이 그날 저녁이
되었다. 나는 할머니에게 상호네서 자고온다고 말하고 상호네로 향하였다.
내가 터질듯한 기대감을 안고 상호네 집에 도착하였을 때...
" 움- 마, 아이고 좋아~~ 나, 나~ 나 좀 어떻게 해... 미치겠다 "
도발적인 여자의 신음소리가 방문에서 들려왔다. 나는 방문에 구멍을 뚫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푹, 푸-욱, 퍽!퍽!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넓게 벌어진 여자의 두
다리 그 사이에 아래위로 힘껏 움직이는 남자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 아이고~ 아이고~ 상, 상호야! 조금... 더 빡빡 쑤셔라. 아이고~ 죽겠네 "
밑에 깔린 여자는 상호의 누나, 그리고 위에 있는 것은 상호가 분명했다. 나는
벌써 자지가 터질듯이 솟아올라 바지를 밀치고 있었다. 덜컥 문을 열며 난
방안으로 들어섰다. 순간 상호와 미금누나는 동시에 행위를 멈추고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아무말도 안한체 둘을 바라보았다. 상호는 씩 웃음을 흘리더니
계속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다시 방안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로 가득찼다. 그러나 상호의 목을 부여잡고 엉덩이를
들썩이던 미금누나는 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마도 시골뜨기들의
시꺼먼 살결만 보아오다 계집처럼 고운 내 흰피부를 보아서일까... 누나는 두
다리를 상호의 허리에 두른 상태로 엉덩이를 들썩이면서도 시선은 나를 향했다.
그리곤...
" 옷벗고 이리와. 빨리... 흑! "
" 상호야 살살해. 그러다 누나 보지 다 헐겠다 "
상호가 거칠게 보지를 쑤셔대자 누나는 짐짓 엄살을 피우며 교태스런 신음을
토해냈다.
나는 옷을 다 벗었다. 팬티까지... 하얀 피부, 흉터하나없이 깨끗한 피부, 꽤
무성하게 난 털사이로 커다란 자지가 하늘을 향해 붉은 힘줄을 드러낸체로
끄덕이고 있었다. 누나는 짧은 감탄사를 발하며 어서 오라는 손짓을 해댔다.
나는 미금누나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상호의 허리를 감싼체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휘어잡았다. 순간 나는 아득한 기분에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어머! 너무 멋있다. 크기도 우리 상호는 비교도 안돼네 "
누나는 나를 끌어당겨 자신의 얼굴옆에 무릎을 꿇고 앉게 하였다. 그리곤 내
자지를 입속으로 쑥 넣는 것이었다. 음, 음, 쩝~ 쭈--웁! 누나는 귀두를 깨물듯이
자극을 가하면서 힘껏 자지를 빨아댔다. 얼마나 세게 빠는지 오줌이 나올
정도였다. 나는 좆물이 귀두끝으로 모이면서 곧 사정할 것만 같았다.
" 상호야! 나 쌀 것 같다 "
내가 상호를 향하며 말하자,
" 그래! 나도 쌀 것 같아. 우리 같이 싸자 "
상호의 몸놀림은 더욱 급박해졌다. 푹! 푸-욱! 푹, 푹, 푹! 상호는 두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잡고 요란하게 엉덩이를 밀어붙였다. 그리고는 한순간 자지를 빼내었다.
자지에는 자신과 누나의 애액으로 잔뜩 번들거리고 있었다.
" 너 싼거야? "
내가 물어보자,
" 아니야. 잠시만 기다려 "
상호의 자지는 무지하게 끄덕이며 곧 좆물을 뿜어낼 것 같았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는 상호의 자지처럼 동그랗게 벌어진체 맑은 액체를 훌러내리고 있었다.
상호는 잠시 보지구멍에 좆을 겨냥하더니 한번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푸-우-욱!!!
" 아~~~ 악! "
얼마나 거칠게 쑤셔박았는지 미금누나는 눈을 허옇게 까뒤집으며 입안에 있던
내 자지를 힘껏 물었다. 나는 고통과 자극을 동시에 느끼며 누나의 입에 내
좆물을 싸버렸다. 읍! 음~~~ 많은 양의 좆물이 한번에 들어가자 숨이 막히는 듯
누나는 답답한 신음을 토하더니, 삼키지못한 좆물을 입밖으로 흘려보냈다.
그리고 그 순간 상호도 누나의 허리를 부여잡고 보지속에 힘차게 좆물을
쏟아붇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입속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귀두 밑쪽으로 누나가
세게 문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 미안해, 많이 아프지. 상호녀석이 갑자기 세게 박는 바람에... 하마터면 나도
보지가 찢어질 뻔 했어 "
" 아니, 괜찬아요. 잠시후엔 내가 누나의 보지를 쑤셔줄께요 "
나는 미안해하는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가볍게 볼에 키스해주었다.
" 어휴! 얼마나 세게 박았는지 좆이 다 헐뻔했네 "
상호가 보지에서 좆을 빼내며 붉어진 귀두부분을 호호하고 불어주는 모양을
보고 우리는 다함께 웃었다.
이제 곧 상호의 동생 미란이가 올 것이다. 그리고 미란이의 처녀는 내 것이 될
거이라는 생각을 하니 금새 좆이 벽이라도 뚫을듯한 기세로 커져버렸다. 옆에는
미금누나가 다리를 넓게 벌린체 언제라도 받아들일 자세를 취히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참기로 했다. 내 동정은 처녀인 미란이에게 주고싶었다.
미금누나를 먹는 것은 그 다음에도 충분하였기 때문에... 나는 애써 누나의
보지를 피해 미란이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렸다.
우리가 그렇게 벌거벗은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도 상호는 미금누나의
다리사잉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미금누나는 상호가 보지를 더 잘 빨 수있도록
하기위하여 누운체 두 다리를 접고 허벅지를 손으로 잡아 넓게 벌려주었다. 쭙~~
쪽! 쪽! 쭈-웁, 물기를 빨아대는 야릇한 소리가 계속해서 누나의 다리사이에서
들려왔다. 아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누나는 나이에 비해서는 털이 상당히 없는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보지가 더욱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누나의 보지는
선홍색이었는데, 갈리진 틈사이로 보이는 안쪽은 더욱 붉은 색이었다. 상호는
갈라진 틈새를 손으로 벌려놓고 혀를 내밀어 구석구석을 빨고 있었다.
그럴때마다 누나는 엉덩이를 비틀며 상호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입술을 떨었다.
내 자지는 이제 참을 수 없을만큼 크게 화를내고 있었다. 이제 상호는
구멍위쪽에 있는 음핵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며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집어넣고 마구 쑤시는 중이었다.
" 음~ 음~ 좋아! 조금 더... "
누나의 애타는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나는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누나의 한쪽 가슴을 덥석 베어물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 유방을 손으로
쥐어뜯듯이 마구 주물럭댔다. 내가 얼마나 세게 유방을 물었는지 누나는 고통에
일그러진 신음을 내며 나를 밀쳐내려 하였다.
" 아! 아퍼... 아프단말야... 싫어 "
그사이 상호는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항문으로 옮겨 쑤셔박고 있었다. 누나는
항문을 쑤시는게 싫은지 엉덩이를 움직여 손가락을 빼내려하였지만, 상호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나는 누나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상호를
쳐다보았다. 상호는 정신없이 보지를 빨으며 손가락을 이용해 누나의 항문을
유린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상호를 거칠게 밀쳐버렸다. 쿵하고 상호가 한쪽
벽면에 몸을 부딪쳤다. 그리고는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지만 나는
그런 상호를 의식하지 않았다. 나는 누나의 다리사이로 몸을 붙였다. 그리고는
아까 상호가 박은 것처럼 보지에 내 자지를 겨냥한체 힘껏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 까~~ 욱!!! "
누나는 아까처럼 눈을 뒤집으며 거친 숨을 토해냈다. 그러나 내 좆이 상호보다
훨씬 크기때문에 정말 고통스러운지 두 팔을 들어 내 가슴을 밀쳐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보지가 파리하게 떠는것이 자지를 통해서 전달되었다. 난 내심
걱정이 되어 좆을 뺄까하고 망설였지만 그러기엔 이미 나를 지배하는 본능이
너무나 강했다. 나는 누나의 양쪽 팔목을 잡고서 방바닥에 힘을 가햐여 움직이지
못하도록 내리눌렀다. 그리곤 엉덩이를 들썩여 보지를 드나들기 시작했다. 퍽...
퍽... 푸- 욱... 푹... 푹!
" 끄--- 응~~ "
나는 짧은 신음을 흘리며 계속 몸을 보지속으로 쑤셔넣었다. 그런데 마치 누나는
죽은사람처럼 축 늘어져서 움직이질 않는 것이었다. 아까 상호와 할 때는 양
다리로 허리도 감고, 엉덩이도 들썩이며 온갖 신음을 흘렸는데, 지금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로 그냥 내가 쑤시는데로 흔들리기만 할 뿐이었다. 나는 혹시
누나가 죽은 것이 아닌가 불안했지만 내 자지를 꼭쪽 조이는 보지를 느끼면
죽지는 않았음을 알았다. 나의 동작은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더욱
더 거칠게 엉덩이를 쑤셔대고 입술로는 누나의 목 언저리를 마구 빨아대었다.
그런 내 모습을 상호는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몸속에서 깊게
사정함을 느끼며 누나의 손목을 잡고있던 손을옮겨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그리고 누나의 입술에 내 입술을 붙이고 침을 빨아먹으면서 절정의 순간을
만끽하는 순간... 무언가 등허리가 따끔한 것을 느꼈다. 몸을 일으켜보니 누나가
절정에 오르면서 손톱으로 긁은 것을 알았다. 거울에 비춰보니 엄지를 제외한
여덟줄의 선명한 손톱자국이 새겨졌다. 얼마나 세게 긁었는지 피방울이 맺힐
정도였으나,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하니 그리 아프지는 않았다.
" 진우! 너... 그렇게 세게 박는법이 어딨니. 앞으로 이 누나 너한텐 절대 다리
못벌리겠다. "
" 어휴... 아직도 보지가 얼얼하네 "
누나는 진짜로 화가 난 듯 보였다.
" 미안해요. 누나... 처음이라 제가 흥분했나봐요 "
나는 사과했지만 누나는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그리곤 옷을 챙겨입는 것이었다.
나는 누나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나뿐만 아니라 상호도 놀라는 눈치였다.
" 누나! 진우가 처음이라 그런건데 뭐... 그리고 자지가 큰걸 탓할 수는 없잖아...
누나가 이해해줘 "
그러자... 누나는 우리를 둘러보더니 싱긋 웃으며 이러는 거였다.
" 힘썼는데... 밥은 먹어야 또 쓸거아냐 "
그리고는 밥상을 차리러 부엌으로 가는 것이었다. 나와 상호는 마주보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순간 방문이 왈칵 열리며 누나가 얼굴을 디밀었다.
" 그리고 조금 있으면 미란이 온다. 옷좀 입고 있어라 "
우리는 옷을 챙겨입자 곧 미란이가 돌아왔다. 중학교 1학년 미란이... 교복속에
감추어진 미란이의 풋과일같은 몸을 상상하며 나는 꿀꺽 침을 삼켰다.
흐흐... 잠시후면 넌 내 밑에 깔리게 될꺼야
그러나 방법이 문제였다. 상호와 나, 미란이와 미금누나 이렇게 우리 넷이는
저녁을 함께 먹었다. 미란이는 오랜만에 본 내가 무척이나 반가운 모양이었다.
밥을 먹는 내내 내게 서울에서의 생활과 그동안의 얘기를 물어와서 난 밥도
제대로 못먹을 정도였다. 그러나 사실은 어떻게 해야 미란이를 먹을 수 있을까를
상상하느라 밥을 못먹는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이었다.
저 길고 허연 목덜미와 가느다란 팔다리. 인형같은 눈망울... 비록 지금은 너무
어릴지라도, 지금 먹지않는다면 어떤 놈이 먼저 먹을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특히나 다른 놈은 몰라도 상호녀석은 조만간에 분명히 미란이를 먹을것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나는 오늘 미란이를 먹어야한다. 내가 미란이를
바라보는 눈길이 심상치않은 것을 느낀 상호가 짐짓 쓴웃음을 지어 보였고
미금누나도 무엇을 눈치챘는지 야릇한 눈길로 나와 미란일 번갈아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주인공인 미란이는 아무것도 모른체 재잘거리고 있었다.
저녁식시후 나와 상호는 옆방으로 옮겨갔다.
" 야, 상호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
" 뭘 어떡해! 그냥 강간때려버리면 되지 "
너무도 쉽게 나오는 상호의 말에 나는 미란이가 정말 상호의 친동생인지 의심이
갔다.
" 그게 그렇게 쉽냐? "
내가 반문하자...
" 따라와 임마, 내가 우리 누나한테 처음에 어떻게 했는지 보여줄께 "
그러더니 상호는 부엌으로 앞장섰다. 부엌에서는 누나가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상호는 누나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뒷머리채를 잡고 누나의 몸을
부뚜막으로 밀어붙이더니 치마를 올리는 것과 동시에 팬티를 죽 찢어버린다.
그러더니 그대로 좆을 쑤셔버린다.
" 빨리 가봐 "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미란이가 방을 훔치다 말고 놀란듯이 바라보았다. 짧은
치마사이로 미란이의 연약한 두 다리가 드러났다. 나는 미란이에게 다가갔다.
충혈된 나의 눈동자를 의식한듯 미란이는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며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 오빠 왜그래요? 무슨 일이예요? "
나는 다짜고짜 미란이를 덮쳤다. 그리고는 한 손을 치마속으로 집어넣고는
팬티를 잡아내렸다. 미란이는 놀란 와중에도 강한 힘으로 나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팬티를 벗기려는 내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발로 강한
반항을 하였다. 순간 너무도 거센 미란이의 반항에 내가 어찌할 바를 몰라하자,
미란이는 잽싸게 내품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상호와
미금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미란이는 안심한듯 둘에게 달려가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상호가 미란이의 어깨를 잡고있던 손을 움직여 하늘색
남방을 북 찢어벼렸다. 그리고 치마도 거칠게 벗겨내기 시작했다. 미란이가
너무나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상호와 미금누나는 미란이를 바닥에 눕히고
각자 한 쪽에서 미란이의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없도록 짓눌렀다. 나는 큰
대자로 누워있는 미란이에게 서서히 다가갔다. 제 오빠와 언니에게 제압당해
꼼짝할 수 없게 된 미란이가 두려움에 떨고있는 것이 보였다. 미란이의 가슴은
너무도 작아 한 손에 몸땅 들어왔다. 아직은 덜 성숙하기에 그렇겠지. 나중에
크면 미금누나만큼 풍만한 가슴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체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손바닥보다도 작은 팬티가 수줍은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나는 거칠게
그것을 뜯어냈다. 어린나이에 비해서는 꽤 많은 털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밑으로 칼로 죽 그은듯한 것이 있었다. 미금누나와는 틀린... 입을 꼭 다물고있는
조개같았다. 나는 털부위를 쓸어보았다. 감촉이 좋았다. 곧이어 갈라진 틈새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 오빠 안돼요! 제발... 언니, 상호오빠 제발.......... "
나는 얼굴을 다리사이로 가져가 혀로 미란이의 갈라진 보지틈새를 빨아보았다.
그 곳에서는 찌릿한 오줌내음과 땀내음이 함께 느껴졌다. 내가 손가락으로는
공알을 문질러주며 혀로는 갈라진 틈새 구석구석을 빨아주자 미란이의 보지도
흥분한듯 입을 벌리더니 핑크색 속살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아직은 너무 어리고
여린 그래서 과연 이 곳에 내 좆을 박을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미란이의 보지에
난 손가락을 가볍게 밀어넣었다. 채 성숙되지않은 작은 구멍은 쉽게 손가락의
침입을 허용치 않았지만 차츰 손가락에 힘을 가하자 한 마디정도가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이미 그 곳은 나의 타액과 미란이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미란이는 계속 엉덩이를 흔들어 보지속에 들어있는 손가락을 빼내려 애를
썼지만, 나는 손가락을 더 깊숙히 밀어넣고 혀로는 보지 안쪽과 바깥쪽 그리고
허벅지까지 쭉쭉 빨아대었다.
" 안돼! 안돼! 안돼... 제발... 오..... 빠! "
나는 미란이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고 미란이를 향해 씩 웃어보였다. 미란이는
애원의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지만 나는 입술주위에 묻어있는 미란의 애액을
마저 빨아먹으며 보지앞에 내 거대한 좆을 위치시켰다. 미란이 공포스럽게
자지를 쳐다보는 순간...
" 으...음 "
나는 힘껏 자지를 보지에 꽂았다. 절반쯤 들어갈 때 약간의 저항의 있었지만
나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돌진시켜 뿌리끝까지 좆을 투입시켰다.
" 아...악!!! "
찢어지는 비명 소리가 온 방안을 울렸다. 마치 작살맞은 생선처럼 미란의 그
가녀린 몸이 퉁기듯이 솟구쳤다. 양쪽에서 잡고있는 상호와 미금누나가
깜짝놀라 잡고있는 팔에 힘을 주었다. 역시 처녀의 보지는 틀린 구석이 있었다.
좆을 박은체로 움직이지도 않았건만 미란의 보지는 엄청난 괴력으로 내 좆을
자극시키었다. 나는 미란의 허리를 움켜쥐고 사정을 참으려 필사의 노력을
기울였다. 잠시 후 나는 가볍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보지에 들락거리는
내 좆은 미란의 보지에서 흐르는 핏물로 온통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자지와 보지가 부딪힐 때마다 조그만 핏방울들이 미란과 나의 배로 튀기었다.
미란은 혼절한듯 나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흔들뿐 이젠 어떤 저항도 없었다.
상호는 그런 미란의 유방을 혀로 마구 빨아대었고, 미금누나는 미란의 입에
자신의 입을 포개고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푹! 푹!... 푹...푹...퍽!팍!
살과 살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가 점점 속도를 더해갔다. 나는 미란의 허리를
부여잡고 미친듯이 구멍을 쑤셔대었다. 이젠 정액이 귀두끝까지 몰려나왔고
나는 다시한번 좆을 뿌리끝까지 구멍에 쑤셔넣었다. 푸...푹~악
좆끝에서 뿜어져나온 정액이 미란의 몸속깊은곳으로 쏟아졌다. 나는 눈을감고
사정의 여운을 잠시 즐기었다. 미란의 몸속에서 좆을 빼내자 구멍속에서 피와
정액이 뒤섞여 흘러나왔다. 죽은듯 누워있는 미란의 모습과 유린당한 보지를
보자 갑자기 후회가 밀려들었다. 나는 벽에 붙어앉아 내 좆에 묻어있는 미란의
피를 보았다. 그 때 미금누나가 수건을 가지고 좆에 묻어있는 피를 닦아내더니
그대로 좆을 입안에 물고 힘껏 빨아대었다. 그리고 상호녀석은 급히 옷을 벗고
닦지도않은 미란의 구멍에 제 좆을 들이밀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계절은 어느새 겨울을 훌쩍 뛰어넘어 봄의 완연함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었다.
나는 상호녀석과 저녁 일곱시에 약속이 있었지만, 이미 시침은 일곱시를 훨씬
지나친 여덟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녀석 또 어지간히 투덜대겠군
골목을 꺾어 들어가자 목마 라는 주점의 간판이 보였고, 나는 걸음에 속도를
붙여 주점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주점안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 큰
소리로 떠드는 통에 쉽사리 상호의 모습을 찾을 순 없었다. 주점의 가운데로
들어가니 왼편 구석진 자리에 상호의 뒷모습이 보였다. 근데 그 옆자리에 왠
여자가 앉아있는 것이었다.
녀석! 여자랑 같이 나온다는 말은 없더니
내가 녀석의 바로 뒤까지 같을 때도 녀석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나는 녀석을 놀려줄 심산으로
뒤통수를 갈기려는 찰라... 여자가 가늘게 어깨를 들썩이는 것을 보았다. 여자는 한 손을 상호의
어깨에 걸치고 있었는데, 그녀의 짧은 스커트 속에서 상호의 한 손이 열심히 움직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상호의 손놀림에 의해 가뜩이나 짧은 여자의 스커트는 거의 팬티를 보일 정도로 올라가
있었지만, 그녀는 상관없다는 듯이 가는 숨만 내뱉었다.
" 야! 김상호. 이거 정말 굉장히 오랜만인데, 근데 왠일이야 니가 나한테 전화할 때도 다있고 말야
"
상호는 무척이나 놀란 듯 여자의 스커트속에서 손을 빼내며 내게 악수를
청해왔다.
" 일은 무슨, 그냥 네가 보고싶어서 연락한번 했다 " 그리고...
" 이 쪽은 내 사촌동생 영옥이야. 너 만나러 오다가 요 앞에서 우연히 만났어 "
나는 상호가 내민 손을 바라보았다. 녀석은 팬티속까지 손을 넣었나 보다.
손가락들이 여자의 좆물이 묻어 번들거렸다.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나는 녀석의
손을 잡아주었다. 미끈거리는 액체가 내 손으로 옮겨왔다. 손을 떼고 나는
그녀의 사촌동생이라는 여자를 바라보았다. 지금 내 손엔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좆물이 잔뜩 묻어있다. 그래서인지 나는 뭔가 알 수 없는 야릇함을 느끼며
인사를 나누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정진우라고 합니다 "
내가 고갤 숙여 인사를 하자 그녀도 가볍게 목례를 취했다. 그런 그녀의
다리사이로 하얀색 팬티가 살짝 비치었다. 가무잡잡하면서 쪽 뻗은 두 다리, 그
사이에 자리한 하얀색 팬티... 나는 아랫도리가 뻐근함을 느끼며 자리에 앉았다.
녀석은 내가 늦은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 짜식 오히려 내가 더
늦기를 바랬겠지...
우리들은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늘어놓으며 소주병을 비워갔다. 다섯병의
소주가 비워졌을 무렵... 녀석은 내가 묻지도 않은 영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녀의 나이는 스물여섯으로 나보다는 세살이 어렸다. 스물둘에
다섯살위의 남자에게 시집을 갔지만 이년 전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떴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는 시부모님과 죽은 남편의 열여석먹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무런 말없이 술잔만을
비우고 있었다. 상호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영옥이는 너무나 젊다. 더구나
남자의 맛을 알아버린 영옥이가 혼자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그래서 가끔 영옥이를 찾가가서 보살펴주다보니까 정도 들고
육체적인 관계도 맺게 되었다며 자신을 정당화하려 했다. 녀석은 그러면서
영옥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꽤나 술에 취했는지 아니면 이젠 내가 자신을 이해할
것이라 믿었는지 영옥을 끌어안은체 볼록한 가슴사이에 얼굴을 부벼대었다.
내가 영옥을 쳐다보았으나 그녀는 여전히 무표정한체로 술잔의 술을 입안으로
털어넣었다. 그렇게 우리는 몇 병의 소주를 더 해치웠다. 이젠 나도 제법 취기가
오른 상태였고 영옥도 얼굴에 발그스레하게 붉어있었다. 상호는 아주
인사불성이 되어 테이블에 머리를 쳐박고 자고 있었다.
나와 영옥은 상호를 부축하여 밖으로 나왔다. 이미 시간은 열두시를 거의 향하고
있었다.
" 제가 상호 데리고 근처 여관이라도 가서 잘께요. 먼저 들어가세요 "
" 저희 집이 이 근처여요. 저희 집으로 가세요. 어차피 2층은 비어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요 "
나는 거듭 거절하였으나 그녀는 막무가내였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나는 상호를
부축하여 영옥네 집으로 갔다. 영옥의 집은 단독 2층었고, 여느 집들처럼
옥상에는 옥탑이 있었다. 1층에는 시부모님과 영옥, 그리고 옥탑에는 영옥의
아가씨가 쓴다고 하였다. 아마 2층은 영옥의 남편이 살았을 때 쓰던 방이리라.
시간이 열두시를 넘겼기 때문에 무척 조심스럽게 행도하였는데 갑자기 상호가
마구 노래를 불러제끼는 바람에 아직 잠들지 않았던 영옥의 시어머님과 딸이
얼굴을 내밀었다. 나는 난감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영옥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시어머님은 의외로 편안하게 우리를 맞이하여 주셨다. 좀 늦은시간이만
했지만 나는 상호를 이층 방에 제우고 1층으로 내려와 사람들과 얼굴을
맞이했다. 영옥의 시아버님은 친구들과 함께 오늘 설악산으로 일주일간 여행을
가셨다고 하였다. 시어머님은 사십대 후반정도 되었을까, 풍만한 몸매에
부드러운 인상이 무척이나 편한 느낌을 주었다. 마직막으로 죽은 남편의
여동생... 이름은 조선아였으며 나이보다는 무척 조숙하게 보였다. 그리고
딸기를 먹으며 입수을 달싹이는 모습이 이미 섹스의 경험이 있어보이는 섹골의
이미지를 풍기었다. 짧은 반바지에 받쳐입은 나시사이로 조그만 가슴이 흘끗
보였고, 허옇게 드러난 두 다리는 나의 욕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저 이제 그만 들어가 자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 죄송했습니다. "
나는 인사를 하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대충 세수를 하고 방에 들어가 몸을
눕혔다. 2층에는 두개의 방이 있었으므로 상호와는 다른 방을 사용할 수 있었다.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자 아까 상호가 영옥의 두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를 주물럭대던 모습이 생각났다. 그리고 내 손에 묻은 영옥의 좆물... 나는
오른손을 들어 좆물이 묻었던 자리를 혀로 빨아보았다. 마치 영옥의 보지를
빠는것처럼 짜릿함이 느껴졌다. 나의 자지는 금새 크게 부풀어올랐다. 나는
손으로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주며 나의 첫경험을 생각했다. 그것은 상호로
인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초등학교 까지는 시골에서 자랐다. 물론 상호와 같이... 그러다가 중학교에
가게되면서 우리집은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나와 상호는 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나는 시골 할머니네서 보내게 되어 시골로
내려왔다. 물론 나를 제일 반겨준 사람은 상호였고 우리들을 한 달 가까이를
붙어 지냈다. 그리고 상호는 내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주었다. 자신이 두명의
제 또래 여자이이 둘을 먹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까지는 아이들끼리 떠드는
이야기와 가끔 애들이 들고온 섹스책만을 통하여 어렴풋이 섹스라는 것을 아는
정도였지, 실제로 섹스를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할 때였기 때문이다. 그 때
상호에게는 다섯살위의 누나와 한살이 어린 여동생이 있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상호가 자신의 누나까지 먹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여동생은
나를 주기위해 남겨뒀다는 말도 하였다. 그리고 누나까지 먹고싶으면 먹으라는
말도 보탰다. 나는 상호의 말에 무척이나 놀랐지만 내심 기대감에 몸이 터질
정도였다. 우리는 모든 계획을 짜고 디-데이를 모래 저녁으로 결정하였다.
모래저녁은 상호의 부모님이 옆마을 큰집에 가시기 때문에 집이 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문제는 있었다. 상호누나는 이미 상호랑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겠지만, 여동생은 아무것도 모를 뿐더러 중학교
1학년으로 너무 어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땅한 수가 없이 그날 저녁이
되었다. 나는 할머니에게 상호네서 자고온다고 말하고 상호네로 향하였다.
내가 터질듯한 기대감을 안고 상호네 집에 도착하였을 때...
" 움- 마, 아이고 좋아~~ 나, 나~ 나 좀 어떻게 해... 미치겠다 "
도발적인 여자의 신음소리가 방문에서 들려왔다. 나는 방문에 구멍을 뚫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푹, 푸-욱, 퍽!퍽!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넓게 벌어진 여자의 두
다리 그 사이에 아래위로 힘껏 움직이는 남자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 아이고~ 아이고~ 상, 상호야! 조금... 더 빡빡 쑤셔라. 아이고~ 죽겠네 "
밑에 깔린 여자는 상호의 누나, 그리고 위에 있는 것은 상호가 분명했다. 나는
벌써 자지가 터질듯이 솟아올라 바지를 밀치고 있었다. 덜컥 문을 열며 난
방안으로 들어섰다. 순간 상호와 미금누나는 동시에 행위를 멈추고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아무말도 안한체 둘을 바라보았다. 상호는 씩 웃음을 흘리더니
계속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다시 방안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로 가득찼다. 그러나 상호의 목을 부여잡고 엉덩이를
들썩이던 미금누나는 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아마도 시골뜨기들의
시꺼먼 살결만 보아오다 계집처럼 고운 내 흰피부를 보아서일까... 누나는 두
다리를 상호의 허리에 두른 상태로 엉덩이를 들썩이면서도 시선은 나를 향했다.
그리곤...
" 옷벗고 이리와. 빨리... 흑! "
" 상호야 살살해. 그러다 누나 보지 다 헐겠다 "
상호가 거칠게 보지를 쑤셔대자 누나는 짐짓 엄살을 피우며 교태스런 신음을
토해냈다.
나는 옷을 다 벗었다. 팬티까지... 하얀 피부, 흉터하나없이 깨끗한 피부, 꽤
무성하게 난 털사이로 커다란 자지가 하늘을 향해 붉은 힘줄을 드러낸체로
끄덕이고 있었다. 누나는 짧은 감탄사를 발하며 어서 오라는 손짓을 해댔다.
나는 미금누나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상호의 허리를 감싼체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휘어잡았다. 순간 나는 아득한 기분에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어머! 너무 멋있다. 크기도 우리 상호는 비교도 안돼네 "
누나는 나를 끌어당겨 자신의 얼굴옆에 무릎을 꿇고 앉게 하였다. 그리곤 내
자지를 입속으로 쑥 넣는 것이었다. 음, 음, 쩝~ 쭈--웁! 누나는 귀두를 깨물듯이
자극을 가하면서 힘껏 자지를 빨아댔다. 얼마나 세게 빠는지 오줌이 나올
정도였다. 나는 좆물이 귀두끝으로 모이면서 곧 사정할 것만 같았다.
" 상호야! 나 쌀 것 같다 "
내가 상호를 향하며 말하자,
" 그래! 나도 쌀 것 같아. 우리 같이 싸자 "
상호의 몸놀림은 더욱 급박해졌다. 푹! 푸-욱! 푹, 푹, 푹! 상호는 두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잡고 요란하게 엉덩이를 밀어붙였다. 그리고는 한순간 자지를 빼내었다.
자지에는 자신과 누나의 애액으로 잔뜩 번들거리고 있었다.
" 너 싼거야? "
내가 물어보자,
" 아니야. 잠시만 기다려 "
상호의 자지는 무지하게 끄덕이며 곧 좆물을 뿜어낼 것 같았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는 상호의 자지처럼 동그랗게 벌어진체 맑은 액체를 훌러내리고 있었다.
상호는 잠시 보지구멍에 좆을 겨냥하더니 한번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푸-우-욱!!!
" 아~~~ 악! "
얼마나 거칠게 쑤셔박았는지 미금누나는 눈을 허옇게 까뒤집으며 입안에 있던
내 자지를 힘껏 물었다. 나는 고통과 자극을 동시에 느끼며 누나의 입에 내
좆물을 싸버렸다. 읍! 음~~~ 많은 양의 좆물이 한번에 들어가자 숨이 막히는 듯
누나는 답답한 신음을 토하더니, 삼키지못한 좆물을 입밖으로 흘려보냈다.
그리고 그 순간 상호도 누나의 허리를 부여잡고 보지속에 힘차게 좆물을
쏟아붇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입속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귀두 밑쪽으로 누나가
세게 문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 미안해, 많이 아프지. 상호녀석이 갑자기 세게 박는 바람에... 하마터면 나도
보지가 찢어질 뻔 했어 "
" 아니, 괜찬아요. 잠시후엔 내가 누나의 보지를 쑤셔줄께요 "
나는 미안해하는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가볍게 볼에 키스해주었다.
" 어휴! 얼마나 세게 박았는지 좆이 다 헐뻔했네 "
상호가 보지에서 좆을 빼내며 붉어진 귀두부분을 호호하고 불어주는 모양을
보고 우리는 다함께 웃었다.
이제 곧 상호의 동생 미란이가 올 것이다. 그리고 미란이의 처녀는 내 것이 될
거이라는 생각을 하니 금새 좆이 벽이라도 뚫을듯한 기세로 커져버렸다. 옆에는
미금누나가 다리를 넓게 벌린체 언제라도 받아들일 자세를 취히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참기로 했다. 내 동정은 처녀인 미란이에게 주고싶었다.
미금누나를 먹는 것은 그 다음에도 충분하였기 때문에... 나는 애써 누나의
보지를 피해 미란이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렸다.
우리가 그렇게 벌거벗은체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도 상호는 미금누나의
다리사잉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미금누나는 상호가 보지를 더 잘 빨 수있도록
하기위하여 누운체 두 다리를 접고 허벅지를 손으로 잡아 넓게 벌려주었다. 쭙~~
쪽! 쪽! 쭈-웁, 물기를 빨아대는 야릇한 소리가 계속해서 누나의 다리사이에서
들려왔다. 아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누나는 나이에 비해서는 털이 상당히 없는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보지가 더욱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누나의 보지는
선홍색이었는데, 갈리진 틈사이로 보이는 안쪽은 더욱 붉은 색이었다. 상호는
갈라진 틈새를 손으로 벌려놓고 혀를 내밀어 구석구석을 빨고 있었다.
그럴때마다 누나는 엉덩이를 비틀며 상호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입술을 떨었다.
내 자지는 이제 참을 수 없을만큼 크게 화를내고 있었다. 이제 상호는
구멍위쪽에 있는 음핵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며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집어넣고 마구 쑤시는 중이었다.
" 음~ 음~ 좋아! 조금 더... "
누나의 애타는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나는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누나의 한쪽 가슴을 덥석 베어물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 유방을 손으로
쥐어뜯듯이 마구 주물럭댔다. 내가 얼마나 세게 유방을 물었는지 누나는 고통에
일그러진 신음을 내며 나를 밀쳐내려 하였다.
" 아! 아퍼... 아프단말야... 싫어 "
그사이 상호는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항문으로 옮겨 쑤셔박고 있었다. 누나는
항문을 쑤시는게 싫은지 엉덩이를 움직여 손가락을 빼내려하였지만, 상호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나는 누나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상호를
쳐다보았다. 상호는 정신없이 보지를 빨으며 손가락을 이용해 누나의 항문을
유린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상호를 거칠게 밀쳐버렸다. 쿵하고 상호가 한쪽
벽면에 몸을 부딪쳤다. 그리고는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지만 나는
그런 상호를 의식하지 않았다. 나는 누나의 다리사이로 몸을 붙였다. 그리고는
아까 상호가 박은 것처럼 보지에 내 자지를 겨냥한체 힘껏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 까~~ 욱!!! "
누나는 아까처럼 눈을 뒤집으며 거친 숨을 토해냈다. 그러나 내 좆이 상호보다
훨씬 크기때문에 정말 고통스러운지 두 팔을 들어 내 가슴을 밀쳐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보지가 파리하게 떠는것이 자지를 통해서 전달되었다. 난 내심
걱정이 되어 좆을 뺄까하고 망설였지만 그러기엔 이미 나를 지배하는 본능이
너무나 강했다. 나는 누나의 양쪽 팔목을 잡고서 방바닥에 힘을 가햐여 움직이지
못하도록 내리눌렀다. 그리곤 엉덩이를 들썩여 보지를 드나들기 시작했다. 퍽...
퍽... 푸- 욱... 푹... 푹!
" 끄--- 응~~ "
나는 짧은 신음을 흘리며 계속 몸을 보지속으로 쑤셔넣었다. 그런데 마치 누나는
죽은사람처럼 축 늘어져서 움직이질 않는 것이었다. 아까 상호와 할 때는 양
다리로 허리도 감고, 엉덩이도 들썩이며 온갖 신음을 흘렸는데, 지금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체로 그냥 내가 쑤시는데로 흔들리기만 할 뿐이었다. 나는 혹시
누나가 죽은 것이 아닌가 불안했지만 내 자지를 꼭쪽 조이는 보지를 느끼면
죽지는 않았음을 알았다. 나의 동작은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더욱
더 거칠게 엉덩이를 쑤셔대고 입술로는 누나의 목 언저리를 마구 빨아대었다.
그런 내 모습을 상호는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몸속에서 깊게
사정함을 느끼며 누나의 손목을 잡고있던 손을옮겨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그리고 누나의 입술에 내 입술을 붙이고 침을 빨아먹으면서 절정의 순간을
만끽하는 순간... 무언가 등허리가 따끔한 것을 느꼈다. 몸을 일으켜보니 누나가
절정에 오르면서 손톱으로 긁은 것을 알았다. 거울에 비춰보니 엄지를 제외한
여덟줄의 선명한 손톱자국이 새겨졌다. 얼마나 세게 긁었는지 피방울이 맺힐
정도였으나,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하니 그리 아프지는 않았다.
" 진우! 너... 그렇게 세게 박는법이 어딨니. 앞으로 이 누나 너한텐 절대 다리
못벌리겠다. "
" 어휴... 아직도 보지가 얼얼하네 "
누나는 진짜로 화가 난 듯 보였다.
" 미안해요. 누나... 처음이라 제가 흥분했나봐요 "
나는 사과했지만 누나는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그리곤 옷을 챙겨입는 것이었다.
나는 누나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나뿐만 아니라 상호도 놀라는 눈치였다.
" 누나! 진우가 처음이라 그런건데 뭐... 그리고 자지가 큰걸 탓할 수는 없잖아...
누나가 이해해줘 "
그러자... 누나는 우리를 둘러보더니 싱긋 웃으며 이러는 거였다.
" 힘썼는데... 밥은 먹어야 또 쓸거아냐 "
그리고는 밥상을 차리러 부엌으로 가는 것이었다. 나와 상호는 마주보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순간 방문이 왈칵 열리며 누나가 얼굴을 디밀었다.
" 그리고 조금 있으면 미란이 온다. 옷좀 입고 있어라 "
우리는 옷을 챙겨입자 곧 미란이가 돌아왔다. 중학교 1학년 미란이... 교복속에
감추어진 미란이의 풋과일같은 몸을 상상하며 나는 꿀꺽 침을 삼켰다.
흐흐... 잠시후면 넌 내 밑에 깔리게 될꺼야
그러나 방법이 문제였다. 상호와 나, 미란이와 미금누나 이렇게 우리 넷이는
저녁을 함께 먹었다. 미란이는 오랜만에 본 내가 무척이나 반가운 모양이었다.
밥을 먹는 내내 내게 서울에서의 생활과 그동안의 얘기를 물어와서 난 밥도
제대로 못먹을 정도였다. 그러나 사실은 어떻게 해야 미란이를 먹을 수 있을까를
상상하느라 밥을 못먹는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이었다.
저 길고 허연 목덜미와 가느다란 팔다리. 인형같은 눈망울... 비록 지금은 너무
어릴지라도, 지금 먹지않는다면 어떤 놈이 먼저 먹을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특히나 다른 놈은 몰라도 상호녀석은 조만간에 분명히 미란이를 먹을것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나는 오늘 미란이를 먹어야한다. 내가 미란이를
바라보는 눈길이 심상치않은 것을 느낀 상호가 짐짓 쓴웃음을 지어 보였고
미금누나도 무엇을 눈치챘는지 야릇한 눈길로 나와 미란일 번갈아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주인공인 미란이는 아무것도 모른체 재잘거리고 있었다.
저녁식시후 나와 상호는 옆방으로 옮겨갔다.
" 야, 상호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
" 뭘 어떡해! 그냥 강간때려버리면 되지 "
너무도 쉽게 나오는 상호의 말에 나는 미란이가 정말 상호의 친동생인지 의심이
갔다.
" 그게 그렇게 쉽냐? "
내가 반문하자...
" 따라와 임마, 내가 우리 누나한테 처음에 어떻게 했는지 보여줄께 "
그러더니 상호는 부엌으로 앞장섰다. 부엌에서는 누나가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상호는 누나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뒷머리채를 잡고 누나의 몸을
부뚜막으로 밀어붙이더니 치마를 올리는 것과 동시에 팬티를 죽 찢어버린다.
그러더니 그대로 좆을 쑤셔버린다.
" 빨리 가봐 "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미란이가 방을 훔치다 말고 놀란듯이 바라보았다. 짧은
치마사이로 미란이의 연약한 두 다리가 드러났다. 나는 미란이에게 다가갔다.
충혈된 나의 눈동자를 의식한듯 미란이는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며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 오빠 왜그래요? 무슨 일이예요? "
나는 다짜고짜 미란이를 덮쳤다. 그리고는 한 손을 치마속으로 집어넣고는
팬티를 잡아내렸다. 미란이는 놀란 와중에도 강한 힘으로 나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팬티를 벗기려는 내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발로 강한
반항을 하였다. 순간 너무도 거센 미란이의 반항에 내가 어찌할 바를 몰라하자,
미란이는 잽싸게 내품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상호와
미금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미란이는 안심한듯 둘에게 달려가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상호가 미란이의 어깨를 잡고있던 손을 움직여 하늘색
남방을 북 찢어벼렸다. 그리고 치마도 거칠게 벗겨내기 시작했다. 미란이가
너무나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상호와 미금누나는 미란이를 바닥에 눕히고
각자 한 쪽에서 미란이의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없도록 짓눌렀다. 나는 큰
대자로 누워있는 미란이에게 서서히 다가갔다. 제 오빠와 언니에게 제압당해
꼼짝할 수 없게 된 미란이가 두려움에 떨고있는 것이 보였다. 미란이의 가슴은
너무도 작아 한 손에 몸땅 들어왔다. 아직은 덜 성숙하기에 그렇겠지. 나중에
크면 미금누나만큼 풍만한 가슴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체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손바닥보다도 작은 팬티가 수줍은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나는 거칠게
그것을 뜯어냈다. 어린나이에 비해서는 꽤 많은 털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밑으로 칼로 죽 그은듯한 것이 있었다. 미금누나와는 틀린... 입을 꼭 다물고있는
조개같았다. 나는 털부위를 쓸어보았다. 감촉이 좋았다. 곧이어 갈라진 틈새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 오빠 안돼요! 제발... 언니, 상호오빠 제발.......... "
나는 얼굴을 다리사이로 가져가 혀로 미란이의 갈라진 보지틈새를 빨아보았다.
그 곳에서는 찌릿한 오줌내음과 땀내음이 함께 느껴졌다. 내가 손가락으로는
공알을 문질러주며 혀로는 갈라진 틈새 구석구석을 빨아주자 미란이의 보지도
흥분한듯 입을 벌리더니 핑크색 속살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아직은 너무 어리고
여린 그래서 과연 이 곳에 내 좆을 박을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미란이의 보지에
난 손가락을 가볍게 밀어넣었다. 채 성숙되지않은 작은 구멍은 쉽게 손가락의
침입을 허용치 않았지만 차츰 손가락에 힘을 가하자 한 마디정도가 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이미 그 곳은 나의 타액과 미란이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미란이는 계속 엉덩이를 흔들어 보지속에 들어있는 손가락을 빼내려 애를
썼지만, 나는 손가락을 더 깊숙히 밀어넣고 혀로는 보지 안쪽과 바깥쪽 그리고
허벅지까지 쭉쭉 빨아대었다.
" 안돼! 안돼! 안돼... 제발... 오..... 빠! "
나는 미란이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고 미란이를 향해 씩 웃어보였다. 미란이는
애원의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지만 나는 입술주위에 묻어있는 미란의 애액을
마저 빨아먹으며 보지앞에 내 거대한 좆을 위치시켰다. 미란이 공포스럽게
자지를 쳐다보는 순간...
" 으...음 "
나는 힘껏 자지를 보지에 꽂았다. 절반쯤 들어갈 때 약간의 저항의 있었지만
나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돌진시켜 뿌리끝까지 좆을 투입시켰다.
" 아...악!!! "
찢어지는 비명 소리가 온 방안을 울렸다. 마치 작살맞은 생선처럼 미란의 그
가녀린 몸이 퉁기듯이 솟구쳤다. 양쪽에서 잡고있는 상호와 미금누나가
깜짝놀라 잡고있는 팔에 힘을 주었다. 역시 처녀의 보지는 틀린 구석이 있었다.
좆을 박은체로 움직이지도 않았건만 미란의 보지는 엄청난 괴력으로 내 좆을
자극시키었다. 나는 미란의 허리를 움켜쥐고 사정을 참으려 필사의 노력을
기울였다. 잠시 후 나는 가볍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보지에 들락거리는
내 좆은 미란의 보지에서 흐르는 핏물로 온통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자지와 보지가 부딪힐 때마다 조그만 핏방울들이 미란과 나의 배로 튀기었다.
미란은 혼절한듯 나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흔들뿐 이젠 어떤 저항도 없었다.
상호는 그런 미란의 유방을 혀로 마구 빨아대었고, 미금누나는 미란의 입에
자신의 입을 포개고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푹! 푹!... 푹...푹...퍽!팍!
살과 살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가 점점 속도를 더해갔다. 나는 미란의 허리를
부여잡고 미친듯이 구멍을 쑤셔대었다. 이젠 정액이 귀두끝까지 몰려나왔고
나는 다시한번 좆을 뿌리끝까지 구멍에 쑤셔넣었다. 푸...푹~악
좆끝에서 뿜어져나온 정액이 미란의 몸속깊은곳으로 쏟아졌다. 나는 눈을감고
사정의 여운을 잠시 즐기었다. 미란의 몸속에서 좆을 빼내자 구멍속에서 피와
정액이 뒤섞여 흘러나왔다. 죽은듯 누워있는 미란의 모습과 유린당한 보지를
보자 갑자기 후회가 밀려들었다. 나는 벽에 붙어앉아 내 좆에 묻어있는 미란의
피를 보았다. 그 때 미금누나가 수건을 가지고 좆에 묻어있는 피를 닦아내더니
그대로 좆을 입안에 물고 힘껏 빨아대었다. 그리고 상호녀석은 급히 옷을 벗고
닦지도않은 미란의 구멍에 제 좆을 들이밀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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