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6부
2018.05.08 00:10
[체인지 6부]
“엄마 내가 엄마 씻겨 줄게”
엄마는 부끄러워 하면서, 내게 몸을 맡겼다.
난 바디타올에 바디큰린저를 뭍혀서 거픔을 내어, 엄마몸을 부드럽게 천천히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부터 시작해서 군살없이 쑥들어간 가날픈 허리라인을 따라서, 역시 중년부인의 익을대로 익어 터져버릴듯한 엉덩이..그리고 보지둔덕 주위에 많지않고 예쁘게 자란 음모까지 천천히 내려왔고, 이윽고 다리를 약간 벌리게 하여 항문부터 보지까지의 계곡에 다달아서는 마치 애기처럼 소중하게 다루었고, 이내 엄마의 보지에서는 뜨거운기운이 터져나오면서 엄마는 참지못하고 짧은 신음을 뱉어 내셨다.
그렇게 난 양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마치 20대아가씨처럼 윤기나고 쭉 뻣은 허벅지를 따라 무릅을 지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면서 엄마의 몸에 거픔내는걸 마쳤다.
“기태야 이제 내가 해줄게”
엄마는 내가 했던것보다더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애무하듯이 상체부터, 닦아내려 가는데 이미 솟구칠때로 솟구쳐 있는 나의 자지에서 엄마는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부랄부터 마치 강철처럼 단단한 자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었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를 얼싸 안았고, 안으면서 느껴지는 엄마의 비누거품 잔뜩묻은 온몸..그리고 탱탱한 가슴의 기분좋은느낌..단단하게 솟아오른 유두끝으로의 촉감을 느끼며 비비기 시작했다.
난 무릅을 구부려서 터질듯이 뻣쳐나온 내자지를 엄마의 보지밑계곡사이에 밀어넣으며 살살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황홀한 느낌에 젖어들었다.
내손은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 양쪽을 손바닥으로 부여 잡고 쓰다듬으면서 내쪽으로 엉덩이를 밀착시키면서 쾌락의 구렁텅이로 미끌어져 내려갔다.
“학..학 엄마 엄마몸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기태..야 학학 나좀 어떻게 해줘..학학”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를 화장실벽 방향으로 보게하여 타일에 양손을 붙이게 하여,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나의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왔다갔다를 반복하였다.
“아..학학..아 기...태야 이제 그만하고 넣어줘”“알았어요 엄마”
난 내자지 뿌리를 잡고 엄마보지입구를 찾아서 좆대가리를 맞추었고, 이윽고 뿌리끝까지 “쑤욱”소리와 함께 밀어넣었다.
“아아아악....학학 ”엄마의 기쁨에 찬 신음소리..
비누거품과 엄마의 애액이 디범벅된 엄마의 보지와 엄마몸과 내몸사이의 비누거품으로 느끼는 부드럽고 황홀한 느낌은 정말 이대로 죽어도 좋을만큼 좋았다.
난 서서히 자지의 피스톤속도를 높혀가기 시작하면서, 점점더 엄마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당기면서 엄마의 다리를 벌렸고, 서서하는 뒷치기를 처음으로 시도하는난 거의 이성을 잃을정도로 무아지경으로 빠져갔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섹스의 느낌에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사람이 자기아들이란 사실도 잊을정도로 미칠꺼 같은 쾌감이 온몸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렇게 우리들은 다시한번 절정에 다달았고, 이윽고 난 엄마의 보지안에 또다시 내정액을 쏟아붙기 시작하였고, 엄청난양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로 들어오는것에 엄마또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마지막정액한방울까지도 빨아드릴정도로 보지를 조았다.
난 한참동안 아무말없이 엄마를 벽으로 붙여세워서 뒤로 엄마보지에 자지를 꽂은체로 서있었다.
“기태야 좋았니?”
“네 엄마 최고였어요”
“그래 나도 너무 좋았어”
“엄마 사랑해요”
“그래 나도 사랑해”
우린 다시 마주보고 열렬한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혀를 탐닉하면서 침을 삼키고 있었다.
한참후 우린 비누거품을 물로 씻어내리면서 온몸을 깨끗이 씻었고, 서로 수건으로 온몸의 물기를 닦아내었고, 난 밖으로 나가려고 화장실문을 열면서 수건으로 젖어있는 머리를 털었다.
그리고 바로 뒤에서 엄마도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큰수건으로 온몸을 두른 상태에서 따라나오고 있었다.
“뭐야 둘이서 같이 목욕한거야?”
난 머리물기를 닦아내려고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있느라고 앞을 볼수 없었는데, 순간 소리가 들려서, 수건을 내리고 앞을 보게 되었다.
소파에 앉아있는 사람은 바로..작년에 미국에 유학을 간 누나 정애였다.
난 너무놀라서 앞으로 내렸던 수건으로 내 중요부위를 가렸고, 뒤따라 나오던 엄마도 너무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했고, 둘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른 상태였다.
“아니 안에서 둘이 뭐한거야? 왜 얼굴이 빨게지는거야? 이거 수상한데?”
난“누나! 언제 온거야? 왔으면 인기척이라도 해야지!”엄마도“정애야 너 어떻게 된거니”둘다 동시에 한마디씩 했다.
“무슨 소리야 아까부터 벨계속 눌러도 나오지도 않은게 누군데! 다행히 비밀번호가 안바껴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 왔구만”
“벨소리도 안듣고 화장실안에서 뭐한거야”
“뭐하긴 내가 하도 더워서 엄마가 등목해줬어!”
“아니 등목만 하면 등만 씻었을껀데, 둘다 머리를 왜감았고, 옷은 왜 다벗은거야?”
“아.. 그..그 건 내가 엄마에게 장난친다고 물을 뿌려서 말이야 하하하”
참 궁색한 변명이었다. 웃음소리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어색했다.
일단, 누나는 더 이상 묻지 않은체 TV를 켜더니 뉴스를 보기 시작했다.
나와 엄만 서둘러 각자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정애야 너 학교는 어떻게 하고 한국에 온거야?”
“엄마! 나 일년만에 왔잖아! 좀있다 얘기할테니 조금좀 쉬자!”
누나는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엄마에게 얘기하였고, 엄마는 잠시 생각하는듯 싶더니,
“그래 알았다. 밥은 먹었니? 밥차려줄까?”
“아뇨 엄마 나 비곤해 좀앉아있다가 좀 눈좀 부쳐야 되겠어”
“그래 시차적응할려면 시간좀 걸릴꺼야, 좀 쉬어라, 자세한 얘긴 나중에 아빠오시면 같이하자꾸나”
누나는 아무런 대꾸도 않하면서 TV만 쳐다보고 있었다.
나도 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내방으로 들어갔다.
좀있다 엄마가 방에 따라들어오셨다.
“정애한테 들키지 않았겠지?”
“음..일단 누나 얼굴표정을 봤을땐 잘모르는 표정같았어요”
“그래 그러면 안심이다. 나 아까 너무 놀래서 뒤로 넘어질뻔 했어”
“엄마 신경쓰지마세요”“응 그래 우리아들”
이렇게 나와 엄마는 서로를 위로한체 각자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잠깐 눈을 붙였다.
몇시간이 지난후 엄마가 날 깨우셨다.
“기태야 어서 일어나 아빠도 오시고 저녁밥먹어야지”
“네 엄마”
난 눈을 비비면서 거실로 나갔다.
거실에서는 아빠가 누나에게 어떤말을 하고 있었다.
“그래 일단 당분간은 좀 집에서 쉬고 뭐 하고 싶은거 있을때는 나에게 얘기해라”
“네 알겠어요..아빠 죄송해요”
“아니다. 진작 내게 얘기했으면 됐을걸..어쩌겠냐?너도 마음 편하게 먹고..”
이런 얘기를 옆에서 듣고 있던난 부엌으로 가서 엄마에게 조용히 물어봤다.
엄마는 “응..누나가 미국에서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
“왜요?”
“ 그전에도 몇 번 얘기 했는데 그쪽에서 왕따비슷하게 당했는데..최근엔 너무 많이 힘들었나바 그래서 욱하는기분으로 학교에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한국 비행기를 탔나바”
“아무리 그래도 나이도 한두살 먹은것도 아니면서 그비싼 돈들여서 미국까지 가놓고..”
“어쩌겠니? 제가 싫타는데..”
“당분간 너도 누나에게 잘해”
“네..”
“그런데 그럼 계속 집에 있잖아요”
“아마 당분간은..”
“에잇..”
“왜 기태야”
“이제 엄마랑 ..”
“이녀석이..지금은 누나가 먼저잖아”
“네.. 그래도”
“나중에 얘기하자”
그러면서 엄마는 내엉덩이를 슬쩍 만져 주었다.
이렇게 우리가족들은 같이 식탁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저녁을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누나를 보니 1년 사이에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었다.
누나는 나보다 한살많고, 얼굴은 당연히 엄마닮아서 미인형에 몸매도 왠만한 아이돌가수이상으로 쭉쭉빵빵이었다.
하지만 성격이 좀 괴팍해서 나랑은 자주 싸우는 편이었는데, 아빠랑은 잘맞는지 엄마보다더 친했다.
어쨌든 한참 엄마랑 사이(?)가 좋아지고 있는데, 방햇꾼이 나타나서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었다.
<아빠 집에 들어오기 2시간전>
아빠는 퇴근하기전에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누군가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응..나야. 지금 어디야?”
“오늘 한번 볼래?”
“그래 우리 만나는곳 알지?”
“내가 먼저들어가서 방호수 문자로 알려줄게”
“응 좀있다 봐”
아빠는 누군가와 통화를 마친후 성급히 약속장소로 갔다.
여기는 모텔방안..순간 정적이 흐르고, 잠시후 누군가 밖에서 문을 두드렸다.
“지연아 어서 들어와”이모였다.
아빠는 오랜만에 이모를 만나서 그동안에 못나눴던 회포를 풀려고 했던것이다.
이모는 모텔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아빠에게 달려가서 가슴에 푹안겼다.
“자기, 나보고 싶어쪄”
“그래 너랑 두달동안 못해서 미칠뻔 했다 하하”
“무슨 소리야? 어끄젓게 집에서 했잖아?”
“뭐..뭐라고 너랑 집에서 섹스를 했다구?”
“자기 갑자기 왜그래? 전혀 생각 않나는거야?”
“응..사실 있잔아..두달동안 있었던 일이 생각이 않나”
“뭐? 그럼 언니랑 기태일도 모르는거야?”
“그게 무슨소리야?”
“둘이 무슨일 있었는데?”
“아..아냐..”
“뭐야? 말을 했으면 끝을 내야지..빨리 얘기해!”
“그게..언니랑..”
“너자꾸 뜸들일래. 나화내는걸 보고싶어?”
“아..아냐 자기야. 화내지마..”
“어그젓께 나 자기집에 자다가, 그러니깐 그날 자기랑 언니랑 나랑 술많이 먹어서, 거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목이 말라서 일어나서 물마시려고 갔거든..”
“그 그래서”
“근데 안방에서 남녀간에 그거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헉 그래서?”
“난 처음에 자기랑 언니랑 그거 하는줄 알았는데.. ”
“그래서?”
“남자가 자기가 아닌거야..”
“누구야? 그새끼가?”
“말 못하겠다”
“빨리 얘기 못해?”
“자기야 화내지마? 흑흑”
“미..미안해 하지만 이해해줘..누구야 그게?”
“응..기태”
“뭐?”
아빠는 한동안 침묵하더니, 이윽고
“정말 기태가 지엄마랑 그짓을 했단 말이냐?”
“응..”
아빠는 극도로 흥분했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자기 가는거야? 난 어떻하라고..”
“뭘 어떻해? 너희집 가야지?”
“나 남편이랑 싸워서 집나온거 몰라? 참 기억이 안난다고 했지?”
“일단 너희집에 가있어..나 집에 가면 어떻게 할지 몰라”
“응 알았어 자기, 너무 흥분하지말구, 그리고 이 얘기 나한테 들었다고 하지마 절대루”
“왜? 이런일 있으면 니가 옆에서 당연히 도와줘야지, 개돼지들도 아니고 어떻게 모자간에 섹스를 할 수가 있냐”
“그.렇치 그런데, 나 그날 술많이 먹어서..솔직히 모르겠어, 만약에 아니면 어떻해?”
“야 니눈으로 봤다면서?”
“보긴 봤지만 둘다 오리발내밀면 솔직히 증거가 없잔아?”
“그래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네? 그럼 어떻게 하냐?”이대로 두면 집안이 쑥대밭이 될텐데“
“자기야 일단 시간을 두고, 현장을 잡는게 어때? 아니면 증거를 찾던지? 확실한 증거”
솔직히 이모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자신과 언니,기태랑 물론 강제로 한거지만 쓰리썸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질까바, 자신은 이일과 연계되는게 두려웠다.
그래서 어떨결에 말한거지만, 확실한 물증을 잡으라고 하면서 자신은 빠지려고 했다.
아빠도 가만히 이모의 말을 들어보니 틀린말은 아니라서 곰곰이 생각하다가
“음 일단 니말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 그럼 집에들어가서 니말대로 확실한 증거를 찾던가, 아니면 현장을 잡는 방법으로 알아봐야 겠다. ”
“그래 오늘은 이만 헤어지고 나중에 따로 연락할게”
“알았어 자기, 정리되는데로 연락줘 난 항상 자기만 사랑하는거 알지?”
둘은 가볍게 키스한후 각자의 집으로 갔다.
6부 끝
“엄마 내가 엄마 씻겨 줄게”
엄마는 부끄러워 하면서, 내게 몸을 맡겼다.
난 바디타올에 바디큰린저를 뭍혀서 거픔을 내어, 엄마몸을 부드럽게 천천히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부터 시작해서 군살없이 쑥들어간 가날픈 허리라인을 따라서, 역시 중년부인의 익을대로 익어 터져버릴듯한 엉덩이..그리고 보지둔덕 주위에 많지않고 예쁘게 자란 음모까지 천천히 내려왔고, 이윽고 다리를 약간 벌리게 하여 항문부터 보지까지의 계곡에 다달아서는 마치 애기처럼 소중하게 다루었고, 이내 엄마의 보지에서는 뜨거운기운이 터져나오면서 엄마는 참지못하고 짧은 신음을 뱉어 내셨다.
그렇게 난 양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마치 20대아가씨처럼 윤기나고 쭉 뻣은 허벅지를 따라 무릅을 지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면서 엄마의 몸에 거픔내는걸 마쳤다.
“기태야 이제 내가 해줄게”
엄마는 내가 했던것보다더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애무하듯이 상체부터, 닦아내려 가는데 이미 솟구칠때로 솟구쳐 있는 나의 자지에서 엄마는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부랄부터 마치 강철처럼 단단한 자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었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를 얼싸 안았고, 안으면서 느껴지는 엄마의 비누거품 잔뜩묻은 온몸..그리고 탱탱한 가슴의 기분좋은느낌..단단하게 솟아오른 유두끝으로의 촉감을 느끼며 비비기 시작했다.
난 무릅을 구부려서 터질듯이 뻣쳐나온 내자지를 엄마의 보지밑계곡사이에 밀어넣으며 살살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황홀한 느낌에 젖어들었다.
내손은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 양쪽을 손바닥으로 부여 잡고 쓰다듬으면서 내쪽으로 엉덩이를 밀착시키면서 쾌락의 구렁텅이로 미끌어져 내려갔다.
“학..학 엄마 엄마몸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기태..야 학학 나좀 어떻게 해줘..학학”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를 화장실벽 방향으로 보게하여 타일에 양손을 붙이게 하여,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나의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왔다갔다를 반복하였다.
“아..학학..아 기...태야 이제 그만하고 넣어줘”“알았어요 엄마”
난 내자지 뿌리를 잡고 엄마보지입구를 찾아서 좆대가리를 맞추었고, 이윽고 뿌리끝까지 “쑤욱”소리와 함께 밀어넣었다.
“아아아악....학학 ”엄마의 기쁨에 찬 신음소리..
비누거품과 엄마의 애액이 디범벅된 엄마의 보지와 엄마몸과 내몸사이의 비누거품으로 느끼는 부드럽고 황홀한 느낌은 정말 이대로 죽어도 좋을만큼 좋았다.
난 서서히 자지의 피스톤속도를 높혀가기 시작하면서, 점점더 엄마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당기면서 엄마의 다리를 벌렸고, 서서하는 뒷치기를 처음으로 시도하는난 거의 이성을 잃을정도로 무아지경으로 빠져갔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섹스의 느낌에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사람이 자기아들이란 사실도 잊을정도로 미칠꺼 같은 쾌감이 온몸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렇게 우리들은 다시한번 절정에 다달았고, 이윽고 난 엄마의 보지안에 또다시 내정액을 쏟아붙기 시작하였고, 엄청난양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로 들어오는것에 엄마또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마지막정액한방울까지도 빨아드릴정도로 보지를 조았다.
난 한참동안 아무말없이 엄마를 벽으로 붙여세워서 뒤로 엄마보지에 자지를 꽂은체로 서있었다.
“기태야 좋았니?”
“네 엄마 최고였어요”
“그래 나도 너무 좋았어”
“엄마 사랑해요”
“그래 나도 사랑해”
우린 다시 마주보고 열렬한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혀를 탐닉하면서 침을 삼키고 있었다.
한참후 우린 비누거품을 물로 씻어내리면서 온몸을 깨끗이 씻었고, 서로 수건으로 온몸의 물기를 닦아내었고, 난 밖으로 나가려고 화장실문을 열면서 수건으로 젖어있는 머리를 털었다.
그리고 바로 뒤에서 엄마도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큰수건으로 온몸을 두른 상태에서 따라나오고 있었다.
“뭐야 둘이서 같이 목욕한거야?”
난 머리물기를 닦아내려고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있느라고 앞을 볼수 없었는데, 순간 소리가 들려서, 수건을 내리고 앞을 보게 되었다.
소파에 앉아있는 사람은 바로..작년에 미국에 유학을 간 누나 정애였다.
난 너무놀라서 앞으로 내렸던 수건으로 내 중요부위를 가렸고, 뒤따라 나오던 엄마도 너무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했고, 둘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른 상태였다.
“아니 안에서 둘이 뭐한거야? 왜 얼굴이 빨게지는거야? 이거 수상한데?”
난“누나! 언제 온거야? 왔으면 인기척이라도 해야지!”엄마도“정애야 너 어떻게 된거니”둘다 동시에 한마디씩 했다.
“무슨 소리야 아까부터 벨계속 눌러도 나오지도 않은게 누군데! 다행히 비밀번호가 안바껴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 왔구만”
“벨소리도 안듣고 화장실안에서 뭐한거야”
“뭐하긴 내가 하도 더워서 엄마가 등목해줬어!”
“아니 등목만 하면 등만 씻었을껀데, 둘다 머리를 왜감았고, 옷은 왜 다벗은거야?”
“아.. 그..그 건 내가 엄마에게 장난친다고 물을 뿌려서 말이야 하하하”
참 궁색한 변명이었다. 웃음소리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어색했다.
일단, 누나는 더 이상 묻지 않은체 TV를 켜더니 뉴스를 보기 시작했다.
나와 엄만 서둘러 각자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정애야 너 학교는 어떻게 하고 한국에 온거야?”
“엄마! 나 일년만에 왔잖아! 좀있다 얘기할테니 조금좀 쉬자!”
누나는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엄마에게 얘기하였고, 엄마는 잠시 생각하는듯 싶더니,
“그래 알았다. 밥은 먹었니? 밥차려줄까?”
“아뇨 엄마 나 비곤해 좀앉아있다가 좀 눈좀 부쳐야 되겠어”
“그래 시차적응할려면 시간좀 걸릴꺼야, 좀 쉬어라, 자세한 얘긴 나중에 아빠오시면 같이하자꾸나”
누나는 아무런 대꾸도 않하면서 TV만 쳐다보고 있었다.
나도 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내방으로 들어갔다.
좀있다 엄마가 방에 따라들어오셨다.
“정애한테 들키지 않았겠지?”
“음..일단 누나 얼굴표정을 봤을땐 잘모르는 표정같았어요”
“그래 그러면 안심이다. 나 아까 너무 놀래서 뒤로 넘어질뻔 했어”
“엄마 신경쓰지마세요”“응 그래 우리아들”
이렇게 나와 엄마는 서로를 위로한체 각자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잠깐 눈을 붙였다.
몇시간이 지난후 엄마가 날 깨우셨다.
“기태야 어서 일어나 아빠도 오시고 저녁밥먹어야지”
“네 엄마”
난 눈을 비비면서 거실로 나갔다.
거실에서는 아빠가 누나에게 어떤말을 하고 있었다.
“그래 일단 당분간은 좀 집에서 쉬고 뭐 하고 싶은거 있을때는 나에게 얘기해라”
“네 알겠어요..아빠 죄송해요”
“아니다. 진작 내게 얘기했으면 됐을걸..어쩌겠냐?너도 마음 편하게 먹고..”
이런 얘기를 옆에서 듣고 있던난 부엌으로 가서 엄마에게 조용히 물어봤다.
엄마는 “응..누나가 미국에서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
“왜요?”
“ 그전에도 몇 번 얘기 했는데 그쪽에서 왕따비슷하게 당했는데..최근엔 너무 많이 힘들었나바 그래서 욱하는기분으로 학교에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한국 비행기를 탔나바”
“아무리 그래도 나이도 한두살 먹은것도 아니면서 그비싼 돈들여서 미국까지 가놓고..”
“어쩌겠니? 제가 싫타는데..”
“당분간 너도 누나에게 잘해”
“네..”
“그런데 그럼 계속 집에 있잖아요”
“아마 당분간은..”
“에잇..”
“왜 기태야”
“이제 엄마랑 ..”
“이녀석이..지금은 누나가 먼저잖아”
“네.. 그래도”
“나중에 얘기하자”
그러면서 엄마는 내엉덩이를 슬쩍 만져 주었다.
이렇게 우리가족들은 같이 식탁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저녁을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누나를 보니 1년 사이에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었다.
누나는 나보다 한살많고, 얼굴은 당연히 엄마닮아서 미인형에 몸매도 왠만한 아이돌가수이상으로 쭉쭉빵빵이었다.
하지만 성격이 좀 괴팍해서 나랑은 자주 싸우는 편이었는데, 아빠랑은 잘맞는지 엄마보다더 친했다.
어쨌든 한참 엄마랑 사이(?)가 좋아지고 있는데, 방햇꾼이 나타나서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었다.
<아빠 집에 들어오기 2시간전>
아빠는 퇴근하기전에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누군가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응..나야. 지금 어디야?”
“오늘 한번 볼래?”
“그래 우리 만나는곳 알지?”
“내가 먼저들어가서 방호수 문자로 알려줄게”
“응 좀있다 봐”
아빠는 누군가와 통화를 마친후 성급히 약속장소로 갔다.
여기는 모텔방안..순간 정적이 흐르고, 잠시후 누군가 밖에서 문을 두드렸다.
“지연아 어서 들어와”이모였다.
아빠는 오랜만에 이모를 만나서 그동안에 못나눴던 회포를 풀려고 했던것이다.
이모는 모텔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아빠에게 달려가서 가슴에 푹안겼다.
“자기, 나보고 싶어쪄”
“그래 너랑 두달동안 못해서 미칠뻔 했다 하하”
“무슨 소리야? 어끄젓게 집에서 했잖아?”
“뭐..뭐라고 너랑 집에서 섹스를 했다구?”
“자기 갑자기 왜그래? 전혀 생각 않나는거야?”
“응..사실 있잔아..두달동안 있었던 일이 생각이 않나”
“뭐? 그럼 언니랑 기태일도 모르는거야?”
“그게 무슨소리야?”
“둘이 무슨일 있었는데?”
“아..아냐..”
“뭐야? 말을 했으면 끝을 내야지..빨리 얘기해!”
“그게..언니랑..”
“너자꾸 뜸들일래. 나화내는걸 보고싶어?”
“아..아냐 자기야. 화내지마..”
“어그젓께 나 자기집에 자다가, 그러니깐 그날 자기랑 언니랑 나랑 술많이 먹어서, 거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목이 말라서 일어나서 물마시려고 갔거든..”
“그 그래서”
“근데 안방에서 남녀간에 그거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헉 그래서?”
“난 처음에 자기랑 언니랑 그거 하는줄 알았는데.. ”
“그래서?”
“남자가 자기가 아닌거야..”
“누구야? 그새끼가?”
“말 못하겠다”
“빨리 얘기 못해?”
“자기야 화내지마? 흑흑”
“미..미안해 하지만 이해해줘..누구야 그게?”
“응..기태”
“뭐?”
아빠는 한동안 침묵하더니, 이윽고
“정말 기태가 지엄마랑 그짓을 했단 말이냐?”
“응..”
아빠는 극도로 흥분했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자기 가는거야? 난 어떻하라고..”
“뭘 어떻해? 너희집 가야지?”
“나 남편이랑 싸워서 집나온거 몰라? 참 기억이 안난다고 했지?”
“일단 너희집에 가있어..나 집에 가면 어떻게 할지 몰라”
“응 알았어 자기, 너무 흥분하지말구, 그리고 이 얘기 나한테 들었다고 하지마 절대루”
“왜? 이런일 있으면 니가 옆에서 당연히 도와줘야지, 개돼지들도 아니고 어떻게 모자간에 섹스를 할 수가 있냐”
“그.렇치 그런데, 나 그날 술많이 먹어서..솔직히 모르겠어, 만약에 아니면 어떻해?”
“야 니눈으로 봤다면서?”
“보긴 봤지만 둘다 오리발내밀면 솔직히 증거가 없잔아?”
“그래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네? 그럼 어떻게 하냐?”이대로 두면 집안이 쑥대밭이 될텐데“
“자기야 일단 시간을 두고, 현장을 잡는게 어때? 아니면 증거를 찾던지? 확실한 증거”
솔직히 이모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자신과 언니,기태랑 물론 강제로 한거지만 쓰리썸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질까바, 자신은 이일과 연계되는게 두려웠다.
그래서 어떨결에 말한거지만, 확실한 물증을 잡으라고 하면서 자신은 빠지려고 했다.
아빠도 가만히 이모의 말을 들어보니 틀린말은 아니라서 곰곰이 생각하다가
“음 일단 니말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 그럼 집에들어가서 니말대로 확실한 증거를 찾던가, 아니면 현장을 잡는 방법으로 알아봐야 겠다. ”
“그래 오늘은 이만 헤어지고 나중에 따로 연락할게”
“알았어 자기, 정리되는데로 연락줘 난 항상 자기만 사랑하는거 알지?”
둘은 가볍게 키스한후 각자의 집으로 갔다.
6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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