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2018.05.08 14:50
우리집과 똑같은 맞은편 집에는 나와 어릴적부터 아주 절친했던 친구 녀석의 집이며 지금까지 형제처럼 살고있는데
그 친구는 1남 1녀로 남매를 두었고 딸은 군대간 우리 아들과는 같은 나이로 지금은 대학생이다.
애들이 어릴때부터 친구와 난 서로가 형이라며 우기며 아이들에게 큰아버지라고 부르라고 주입교육을 시켰지만
결국 중간 입장에서 곤란하게 된 아이들은 우리 모두를 큰아버지라는 호칭대신 그냥 아빠라고 부르고있다.
나는 아들과는 그렇게 지내지 않았지만 그 녀석이 군대를 가버린후 왠지모르게 허전함이 느껴져
늦은밤 아들이 지내던 2층방에 올라가 불도 켜지 않은채 평소 그녀석이 쓰던 물건들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맞은편 2층 방에 불이 켜지면서 창문을 통해 가희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었고.
나는 반가운 마음에 가희를 부르려고 하다가 몸이 휘청하는걸 보고 술을 먹었나 해서 그냥 지켜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잠시 사라졌던 가희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들어오더니 그 수건을 책상위에 아무렇게나 팽개치더니
입고있던 티셔츠를 들어올려 벗어 버리고는 짧은 체크무늬의 스커트마져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어릴적부터 딸처럼 지내온 가희였기에 사실 그때 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웃음만을 지으며 보고 있었지만
런닝이 벗겨지고 브레지어가 보여올때는 나 자신도 모르게 훔쳐보는 기분마져 들었다.
어느새 가희의 몸은 빨간색 레이스가 달린 브라와 세트를 이루는 팬티만이 남았는데 이젠 브라마져 벗기위해
어깨끈을 팔에서 빼 버리더니 호크를 앞쪽으로 돌려 끌러서 책상위에 그대로 던져 버리는 것이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내 앞의 광경에 나는 들리지도 않겠지만 무의식적으로 숨소리마져 죽이고
불을 꺼 놓은 상태였으나 행여나 보일까봐 몸을 벽쪽으로 돌리며 시선만을 가희의 방에 고정시켰다.
그리고 그때까지는 탱탱한 젖가슴과 잘룩한 허리가 눈에 들어와도 내 몸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가희는 티셔츠를 벗으면서 헝클어진 머리를 두손으로 몇번 쓸어 넘기다가 이번에는 팬티에 두손을 가져가
서스럼없이 아래로 내리는데 그순간 드디어 내 머릿속은 하얗게 질리면서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젖가슴 가운데 진한 색깔을 띈 젖꼭지와 잘룩한 허리아래로 검게 나있는 무성한 숲은 어리게만 봤던 가희가 아니었고
뒤를 돌아서면서 탱탱한 엉덩이의 곡선과 수직으로 길게 갈라진 계곡을 본 나는 잠시 숨이 멎는듯 하였다.
가희는 발가벗은채 탱탱한 젖가슴을 몇번 만지다가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자위를 하듯이 보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숨어서 지켜 보고있던 나는 갑자기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것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손이갔다.
잠시후 가희는 자그마한 옷장으로 가서 원피스의 잠옷을 꺼내더니 속옷도 걸치지않고 입어 버리더니
가희의 모습은 창문에서 사라졌고 방의 불은 꺼졌기에 나는 부풀어 오른 좆이 사그라 질때까지 그곳에 남아있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아침운동으로 집뒤에 있는 작은 산에 올라가기 위해 추레닝 바람으로 집을 나섰다.
"아빠~ 같이가요~ "
뒤를 돌아보니 무릎까지 오는 헐렁한 계란색 반바지에 면티를 입은 가희의 웃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나는 어젯밤 나신을 훔쳐본 일로 인해 도둑질하다 들킨 사람처럼 괜히 어색하게 웃으면서 가희를 반겼다.
"으 응~ 가희가 왠일이야? 아침운동을 다 하고! 아빠는 아직 자나?"
"예~ 우리 아빠가 잠꾸러기 인줄은 동네가 다 알잖아요... 후 후~"
"헛! 녀석~~ 그건 너도 마찬가지 잖아... 뭐 부전여전 이라던가? 하 하 ~"
"아이 ~ 아빠~~ 이젠 안그럴 거라구요... 글고 자꾸 똥배가 나오는것 같아서요..."
나는 그때 하마터면 넌 전혀 똥배가 나오지 않았던데... 라는 말이 입밖으로 튀어 나올뻔 하였다.
그렇게 아침이 지나고 내가 운영하는 복사기 대리점으로 출근을 하였지만 하루종일 시간만 나면
어젯밤 가희의 발가벗은 몸이 생각나면서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질 않았다.
힘든하루가 다 지나가고 저녁이 될때쯤 군대에서 같이 있었던 친구가 몇년만에 찾아와 술을 한잔 하자는 것이어서
반가운 마음에 간단한 식사와 함께 반주를 겯들인 우리는 2차로 단란주점을 찾아갔다.
나는 맥주한잔을 마시고 과일안주를 집어 들면서 노래반주기에 내 18번인 칠갑산을 부르기로 하고 전주를 기다리는데
룸의 문이 빼끔히 열리면서 두명의 아가씨가 어깨를 다 들어낸채 들어오고 있었다.
"콩밭 메~ 는~~~ 아~ 나~ 악 네~~야~~ 배적사.........허 헉!!"
나는 그순간 몸이 얼어 붙으면서 노래를 하던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드는 그녀는 다름아닌 내가 딸처럼 여기던 가희였던 것이다.
물론 가희도 내 얼굴을 보자 놀랐는지 그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으며 얼굴색은 거의 하얗게 질려 있었다.
"어 어~ 왜그래? 김사장... 노래를 하다말고... ??"
"아...아..아냐~ 아가씨들이 너무 이뻐서....내가 놀랐나봐...하 하 하~자...아가씨들 앉지..."
그렇게 웃으면서 말은 하였지만 머릿속은 복잡해지기 시작했고 붉은 조명아래 어깨를 다 들어낸 가희는
도망도 가질 못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고개를 푹 숙인채 구석자리에 앉아 버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와 다른 아가씨는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노래방 기기에 번호를 입력하면서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마이크를 잡아 얼어 붙어있는 나와 가희를 앞으로 나오라고 부추기는 것이었다.
나는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몸짓으로 알리고 밖으로 나오며 고개도 제대로 들지못하는 가희에게 나와 보라고 하여
가희를 데리고 나온 나는 화장실 앞으로 가서 귀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가희에게 물었다.
"가희 너~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니가 어떻게 이런곳에..."
가희는 고개도 들지못한채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울먹이듯이 말은했다.
"아 빠~ 죄 송 해 요... 제..제발 우리 아빠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예...아빠~~"
가희의 말을 듣는동안 내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으 흠~ 일단은 룸으로 들어가자~ 되도록이면 빨리 끝낼테니 넌 모른척하고 분위기를 띄워..."
나는 거의 울상이 되어버린 가희를 데리고 다시 룸으로 들어갔다.
"야~ 김사장~ 벌써 아가씨와 썸씽이 있었어? 와~ 진도 빠르네..하 하 하~"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는 가희와 밖에 나갔다 온것을 에프터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가희와 난 아무리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해도 심적인 부담을 안고 있어서인지 지루한 시간의 연속이었고
거의 한시간이 되어가자 나는 친구를 부추겨 술자리를 끝내버렸고 다음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져 버렸다.
나는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았기에 대리운전을 시킬까 생각하다가 그냥 가기로 하고 내차의 문을 열었다.
"아 빠~ 나도 같이가요~"
뒤에서 들려오는 가희의 목소리는 급하게 뛰어와서 그런지 몹시 헐떡이고 있었다.
가희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우리는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가희 너~ 언제부터 그랬어? "
"아빠~ 비 밀 로... 해 줄꺼죠?"
또다시 차안은 침묵이 흘렀는데 갑자기 가희의 손이 내 아랫도리에 와 버리는 것이었다.
"아니! 가..가희 너........"
"아 빠 가... 비 밀 만... 지켜 준 다 면... 오늘 제 모 옴 을... 드 릴 께 요..."
친구의 딸이라도 이제까지 딸처럼 여겨왔는데...나는 그말을 듣는순간 내 머릿속은 도무지 정리가 되질않았다.
"너 어~ 이녀석!! 가희....너!!어 어 어~~"
내가 야단이라도 쳐보려고 소리를 지르려는데 내 아랫도리를 잡고있던 가희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치잇! 아빠도 어젯밤에 내가 옷을 벗고 있을때 숨어서 봤잖아요.?"
"뭐..뭣!! 아니 그...그럼 내..내가 2층에 있는걸 아...알고있었단 말이야? "
가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어젯밤 젖가슴을 만지고 보지를 만졌던건 바로 내가 보는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하자
나는 망치에 머리를 얻어맞은것 처럼 멍해졌고 이미 그때는 가희의 손에 들어가 있던 내 아랫도리가 부풀기 시작했다.
"아 빠~ 내가 좋은곳을 아는데... 서울쪽으로 가는 외곽지로 일단 가요..."
갑자기 전세가 역전이라도 된듯 나는 가희의 말대로 핸들을 외곽지 방향으로 돌려 알려주는곳 까지 가게되었는데
그곳은 아담하게 잘 꾸며진 모텔 이었으며 가희는 와 본 경험이 있었던지 거의 앞장을 서다시피 들어간다.
모텔은 이런 불륜의 커플들을 위해서인지 카운터를 통과하지 않고도 자판기 같은곳에 돈을 넣으니 방문이 열렸다.
방안으로 들어서자 가희는 아빠~ 하면서 배시시 웃으며 내 몸을 한번 끌어 안더니 옷을 벗으려고 물러나
자켓과 티셔츠를 순식간에 벗어버리고 하얀 레이스가 달린 런닝을 벗으려고 들어 올리고 있었다.
"가...가...희 ....... 너..어~ "
"아빠!! 사실 내가 아빠를 좋아했는데 아빤 여태까지 몰랐죠? 후 훗!! "
그렇게 말하는 동안 가희의 런닝은 벌써 목덜미를 벗어나고 있었다.
레이스는 달려 있었지만 브레지어는 어제의 그 빨간 브레지어가 아니고 오늘은 연녹색의 브라였는데
고급스런 연녹색의 브라에 살짝 가려진 가희의 젖가슴은 하얀 살결과 어울려 무척 이뻐보였다.
가희는 몸을 뒤로하며 브라의 호크를 풀어달라고 하였고 나는 마술에 라도 걸린양 가희의 브라를 잡았지만
보드라운 살결이 손끝에 만져지자 왜그리 떨려오는지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려서야 호크를 벗길수 있었으며
마누라에 비해 전혀 쳐지지 않은 가희의 젖가슴을 보는 순간 나는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어 버리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러한 내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희는 생글거리며 입고있던 청바지의 단추를 끌러 지퍼를 내리더니
마치 어린아이가 아빠 앞에서 옷을 벗는것 처럼 꺼리는 것조차 없이 너무나 쉽게 바지를 훌렁 벗어 버렸다.
브라와 세트를 이룬 연녹색의 팬티는 가희의 몸에 착 달라붙어 통통하게 틔어나온 두둑의 선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제 팬티는 아빠가 벗겨줘요....으 응?"
가희는 한발 내 앞으로 다가오면서 숨만 헐떡인채 얼어 붙어있는 내게 생글거리며 똑바로 서 있었다.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몸에 착 달라 붙어있는 자그마한 팬티를 벗기기위해 가희의 앞에 쪼그려 앉아
떨리는 두손을 고무줄쪽으로 가져가 아랫도리의 살냄새를 의식하며 조금씩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드디어 어젯밤 깜깜한 방에서 숨어서 보았던 가희의 보짓털이 내 눈앞에 나타났고 그 아래로 비밀스런 계곡이
얼굴을 들어내더니 팬티로 가려진 허벅지가 아닌 벗겨진 허벅지가 나를 조롱이나 하듯이 나타나 주었다.
가희는 팬티를 발목에서 벗어내려고 발을드는 순간 휘청하여 내 어깨를 잡았으며 나는 그것마져 짜릿하게 느껴졌다.
아직까지 어리게만 보았던 가희였는데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그리고 그의 몸은 완전한 하나의 작품과도 같았다.
다 벗겨진 그 예술작품은 나를 일으켜 세웠고 양복 윗도리부터 하나하나 벗겨 내려가는 것이었다.
나는 옷을 다 벗기는 동안 꼼짝없이 가만히 있었으며 내 팬티까지 다 벗긴 가희는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내 좆을 부드럽게 감싸쥐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입으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허 허 헉!! 허 어 ~ 흐 흐 흡!!!"
"쭈~~~~~~~ 우 읍!! 쭈 죽!! 쭈 으 으 으~~"
가희는 어린아이가 커다란 사탕을 입에 넣고 빨듯이 볼이 불룩하게 튀어나올 정도로 좆을 입에 넣은채
정신없이 빨았고 나는 짜릿한 기분에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휘청하여 넘어질뻔 까지 했었다.
"가...가...가 희 야~ 호..혹 시... 내가... 아..아빠에게 이..일러 줄꺼라고 새..생각하고....흐 흐 흡!!"
"아 아 니~~ 아까 말했잖아요... 내가 아..아빠를 좋 아 한 다 고... 쭈 ~~ 우 읍!!"
가희는 내말에 잠시 입에서 좆을 빼더니 고개를 흔들며 나를 좋아 한다는 말을 하고서 다시 내 좆을 입에 넣었다.
나는 양심상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짜릿한 욕구를 맛보았기 때문에 이젠 돌이킬수도 없었다.
가희의 따뜻한 입속에 들어간 내 좆은 살살 돌려대는 가희의 혓바닥에 의해 온몸이 녹아 버리는것 같아지면서
이러다간 가희의 오물거리는 입에다가 정액을 싸버린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가희의 머리를 밀며 입에서 좆을 빼내어
앙증맞을 정도로 귀여운 가희의 발가벗은 몸을 안아 침대 가운데에 눕혀 버렸다.
침대에 누운 가희는 이제 생글 거리지 않았다. 그러나 반짝이는 눈을 굴리는것이 나를 원하는것만 같았다.
나는 침대의 끝쪽으로 올라가 곧게 뻗은 가희의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갔다.
가지런히 돋아있는 보짓털 아래로 가희의 갈라진 부분들이 어찌 그리 이쁘게 보이는지 나는 그대로 얼굴을 묻으며
혓바닥으로 가희의 감씨를 살살 돌리듯이 핥으면서 조금씩 아래로 쓸어 내리고 있었다.
"하 하 항~ 하 아 아 으~ 흐 흣!! 아...아....아 빠~~ 아 항~"
가희는 몸을 꿈틀거리며 허리를 위로 쳐 들더니 금새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약간은 비릿한 냄새를 풍긴 가희의 보지는 얼굴과도 같이 상큼한 그 자체였다.
아랫쪽 구멍에서는 내 좆을 빨면서 흥분을 느꼈는지 벌써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고
내 혀가 그곳에 닿자 가희는 거의 까무라치듯 놀라면서 벌려져 있던 무릎으로 내 머리를 꽉 조여오고 있었다.
"후 르 르 릅! 쩝 쩝!! 후 르 르~ 쭈~~~~우~~ 쭈 즙!!"
"으 흐 흐 흐~ 아 하 항~ 아 흐 으~ 흐 흡!!"
진한 색깔을 띈 가희의 비밀스런 계곡과 음흉한 내 입과 턱은 금새 보짓물로 흠뻑 적셔져 버렸고
귀여운 작은 입에서 나오는 요염한 신음소리와 나의 거친 숨소리는 온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흐 으 흠~~ 가..가..가 희 ..... 너...저...정말 후...후회 안하지? 흐 으 으 흐~"
자그마한 가희의 몸위에 내 육중한 몸을 실으면서 가희에게 물었지만 가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로서 답해 주었다.
내 좆끝은 이제 가희의 여린 보지살 위에 살짜기 올라가 있었으며 그 순간 가희의 눈이 감겨져 버린다.
"으 흐 흐 으 윽!! 하 아 핫!! 하 아 흐~~"
터질듯이 부푼 내 좆은 이제 가희의 몸속으로 사정없이 들어가 버렸다.
들어갈때 가희의 얼굴이 조금 찡그려 졌지만 이내 실눈처럼 살며시 떠진 눈으로 나를 지긋이 쳐다 보고있다.
"흐 으 흑!! 아..아...아..프..지 ....않아? 흐 으 읍!!"
가희는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허 허 헉!! 헉! ~~~ 뿌직!! 뿌직!! 뿌직!! 허 헉!! 헉!!"
"아 흐 흐 흥~ 하 아 흐 응~ 하 우 ~ 흐 으~"
가희는 오랫동안 보지를 빨려서인지 채 10분도 되지않아 오르가즘에 오르는지 몸을 꿈틀 거리면서 내 가슴을 조여온다.
"아 후 흐~~ 흐 흐~ 아...아...아...빠~ 아~ 흐 으 흐~ 아 후~ 우 우 욱!!"
미끈거리는 가희의 보지에서 뭔가가 울컥 쏟아져 나오면서 펌프질을 하고있던 내 불알밑이 축축히 젖어온다.
그 순간 내 몸의 피가 한곳으로 몰리는걸 나는 느낄수가 있었으며 사정이 임박해지자 펌프질을 하던 좆을 빼 버렸다.
"아 하 항~ 아..아...아 빠~~ 하 아 핫!!"
나는 가희의 탐스런 가슴에 내 정액을 쏟아 놓기위해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 올라가자
누워있던 가희가 몸을 일으키더니 미끈거리는 내 좆을 잡아 얼른 입으로 가져가 버린다.
"우 흐 흐 ~ 아 후~~크 으 으 으~ 우욱!! 우 우 욱!! 욱!! 허 어 헉!!"
그렇지 않아도 터져 나오려던 좆물이 가희의 입에 닿자말자 그대로 쏟아져 나와 버렸다.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입으로 받아버린 가희가 좆을 입에서 빼더니
"꾸 울 꺽!! 크 으 흣!! 꿀 꺽!!"
하는 소리와 함께 그 비릿한 좆물을 그대로 목구멍으로 삼켜 버리는 것이었다.
"허 어 헉!! 가..가 희 야~~ 너..너...흐 으 읍!!"
가희는 아무말없이 배시시 웃으면서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있어서는 안될 일들을 마친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거의 말이 없었다.
"가 희... 너... 앞으로는 그런데 가지 말어!! 알았지? "
나는 운전을 하며 앞만보고 가희에게 말을 하였더니 가희는 언제나 처럼 배시시 웃으며
"그 러 엄~ 아빠가 가끔씩 만나 주면...."
"하지만 넌 내 딸이나 다름 없는데...어 휴~"
물론 속으로는 사랑스런 가희를 매일이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였지만...
나는 집앞 저만치에서 가희를 내려주며 지갑을 꺼내 얼마간의 용돈을 주었더니 가희는 생긋웃으며
"아빠....사랑해요~ 다음에 내가 또 연락할께 ~"
하며 내 볼에 뽀뽀를 하더니 차에서 내렸다.
그 친구는 1남 1녀로 남매를 두었고 딸은 군대간 우리 아들과는 같은 나이로 지금은 대학생이다.
애들이 어릴때부터 친구와 난 서로가 형이라며 우기며 아이들에게 큰아버지라고 부르라고 주입교육을 시켰지만
결국 중간 입장에서 곤란하게 된 아이들은 우리 모두를 큰아버지라는 호칭대신 그냥 아빠라고 부르고있다.
나는 아들과는 그렇게 지내지 않았지만 그 녀석이 군대를 가버린후 왠지모르게 허전함이 느껴져
늦은밤 아들이 지내던 2층방에 올라가 불도 켜지 않은채 평소 그녀석이 쓰던 물건들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맞은편 2층 방에 불이 켜지면서 창문을 통해 가희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었고.
나는 반가운 마음에 가희를 부르려고 하다가 몸이 휘청하는걸 보고 술을 먹었나 해서 그냥 지켜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잠시 사라졌던 가희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들어오더니 그 수건을 책상위에 아무렇게나 팽개치더니
입고있던 티셔츠를 들어올려 벗어 버리고는 짧은 체크무늬의 스커트마져 벗어버리는 것이었다.
어릴적부터 딸처럼 지내온 가희였기에 사실 그때 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웃음만을 지으며 보고 있었지만
런닝이 벗겨지고 브레지어가 보여올때는 나 자신도 모르게 훔쳐보는 기분마져 들었다.
어느새 가희의 몸은 빨간색 레이스가 달린 브라와 세트를 이루는 팬티만이 남았는데 이젠 브라마져 벗기위해
어깨끈을 팔에서 빼 버리더니 호크를 앞쪽으로 돌려 끌러서 책상위에 그대로 던져 버리는 것이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내 앞의 광경에 나는 들리지도 않겠지만 무의식적으로 숨소리마져 죽이고
불을 꺼 놓은 상태였으나 행여나 보일까봐 몸을 벽쪽으로 돌리며 시선만을 가희의 방에 고정시켰다.
그리고 그때까지는 탱탱한 젖가슴과 잘룩한 허리가 눈에 들어와도 내 몸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가희는 티셔츠를 벗으면서 헝클어진 머리를 두손으로 몇번 쓸어 넘기다가 이번에는 팬티에 두손을 가져가
서스럼없이 아래로 내리는데 그순간 드디어 내 머릿속은 하얗게 질리면서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젖가슴 가운데 진한 색깔을 띈 젖꼭지와 잘룩한 허리아래로 검게 나있는 무성한 숲은 어리게만 봤던 가희가 아니었고
뒤를 돌아서면서 탱탱한 엉덩이의 곡선과 수직으로 길게 갈라진 계곡을 본 나는 잠시 숨이 멎는듯 하였다.
가희는 발가벗은채 탱탱한 젖가슴을 몇번 만지다가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자위를 하듯이 보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숨어서 지켜 보고있던 나는 갑자기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것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손이갔다.
잠시후 가희는 자그마한 옷장으로 가서 원피스의 잠옷을 꺼내더니 속옷도 걸치지않고 입어 버리더니
가희의 모습은 창문에서 사라졌고 방의 불은 꺼졌기에 나는 부풀어 오른 좆이 사그라 질때까지 그곳에 남아있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아침운동으로 집뒤에 있는 작은 산에 올라가기 위해 추레닝 바람으로 집을 나섰다.
"아빠~ 같이가요~ "
뒤를 돌아보니 무릎까지 오는 헐렁한 계란색 반바지에 면티를 입은 가희의 웃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나는 어젯밤 나신을 훔쳐본 일로 인해 도둑질하다 들킨 사람처럼 괜히 어색하게 웃으면서 가희를 반겼다.
"으 응~ 가희가 왠일이야? 아침운동을 다 하고! 아빠는 아직 자나?"
"예~ 우리 아빠가 잠꾸러기 인줄은 동네가 다 알잖아요... 후 후~"
"헛! 녀석~~ 그건 너도 마찬가지 잖아... 뭐 부전여전 이라던가? 하 하 ~"
"아이 ~ 아빠~~ 이젠 안그럴 거라구요... 글고 자꾸 똥배가 나오는것 같아서요..."
나는 그때 하마터면 넌 전혀 똥배가 나오지 않았던데... 라는 말이 입밖으로 튀어 나올뻔 하였다.
그렇게 아침이 지나고 내가 운영하는 복사기 대리점으로 출근을 하였지만 하루종일 시간만 나면
어젯밤 가희의 발가벗은 몸이 생각나면서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질 않았다.
힘든하루가 다 지나가고 저녁이 될때쯤 군대에서 같이 있었던 친구가 몇년만에 찾아와 술을 한잔 하자는 것이어서
반가운 마음에 간단한 식사와 함께 반주를 겯들인 우리는 2차로 단란주점을 찾아갔다.
나는 맥주한잔을 마시고 과일안주를 집어 들면서 노래반주기에 내 18번인 칠갑산을 부르기로 하고 전주를 기다리는데
룸의 문이 빼끔히 열리면서 두명의 아가씨가 어깨를 다 들어낸채 들어오고 있었다.
"콩밭 메~ 는~~~ 아~ 나~ 악 네~~야~~ 배적사.........허 헉!!"
나는 그순간 몸이 얼어 붙으면서 노래를 하던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드는 그녀는 다름아닌 내가 딸처럼 여기던 가희였던 것이다.
물론 가희도 내 얼굴을 보자 놀랐는지 그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으며 얼굴색은 거의 하얗게 질려 있었다.
"어 어~ 왜그래? 김사장... 노래를 하다말고... ??"
"아...아..아냐~ 아가씨들이 너무 이뻐서....내가 놀랐나봐...하 하 하~자...아가씨들 앉지..."
그렇게 웃으면서 말은 하였지만 머릿속은 복잡해지기 시작했고 붉은 조명아래 어깨를 다 들어낸 가희는
도망도 가질 못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고개를 푹 숙인채 구석자리에 앉아 버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와 다른 아가씨는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노래방 기기에 번호를 입력하면서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마이크를 잡아 얼어 붙어있는 나와 가희를 앞으로 나오라고 부추기는 것이었다.
나는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몸짓으로 알리고 밖으로 나오며 고개도 제대로 들지못하는 가희에게 나와 보라고 하여
가희를 데리고 나온 나는 화장실 앞으로 가서 귀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가희에게 물었다.
"가희 너~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니가 어떻게 이런곳에..."
가희는 고개도 들지못한채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울먹이듯이 말은했다.
"아 빠~ 죄 송 해 요... 제..제발 우리 아빠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예...아빠~~"
가희의 말을 듣는동안 내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으 흠~ 일단은 룸으로 들어가자~ 되도록이면 빨리 끝낼테니 넌 모른척하고 분위기를 띄워..."
나는 거의 울상이 되어버린 가희를 데리고 다시 룸으로 들어갔다.
"야~ 김사장~ 벌써 아가씨와 썸씽이 있었어? 와~ 진도 빠르네..하 하 하~"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는 가희와 밖에 나갔다 온것을 에프터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가희와 난 아무리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해도 심적인 부담을 안고 있어서인지 지루한 시간의 연속이었고
거의 한시간이 되어가자 나는 친구를 부추겨 술자리를 끝내버렸고 다음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져 버렸다.
나는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았기에 대리운전을 시킬까 생각하다가 그냥 가기로 하고 내차의 문을 열었다.
"아 빠~ 나도 같이가요~"
뒤에서 들려오는 가희의 목소리는 급하게 뛰어와서 그런지 몹시 헐떡이고 있었다.
가희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우리는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가희 너~ 언제부터 그랬어? "
"아빠~ 비 밀 로... 해 줄꺼죠?"
또다시 차안은 침묵이 흘렀는데 갑자기 가희의 손이 내 아랫도리에 와 버리는 것이었다.
"아니! 가..가희 너........"
"아 빠 가... 비 밀 만... 지켜 준 다 면... 오늘 제 모 옴 을... 드 릴 께 요..."
친구의 딸이라도 이제까지 딸처럼 여겨왔는데...나는 그말을 듣는순간 내 머릿속은 도무지 정리가 되질않았다.
"너 어~ 이녀석!! 가희....너!!어 어 어~~"
내가 야단이라도 쳐보려고 소리를 지르려는데 내 아랫도리를 잡고있던 가희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치잇! 아빠도 어젯밤에 내가 옷을 벗고 있을때 숨어서 봤잖아요.?"
"뭐..뭣!! 아니 그...그럼 내..내가 2층에 있는걸 아...알고있었단 말이야? "
가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어젯밤 젖가슴을 만지고 보지를 만졌던건 바로 내가 보는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하자
나는 망치에 머리를 얻어맞은것 처럼 멍해졌고 이미 그때는 가희의 손에 들어가 있던 내 아랫도리가 부풀기 시작했다.
"아 빠~ 내가 좋은곳을 아는데... 서울쪽으로 가는 외곽지로 일단 가요..."
갑자기 전세가 역전이라도 된듯 나는 가희의 말대로 핸들을 외곽지 방향으로 돌려 알려주는곳 까지 가게되었는데
그곳은 아담하게 잘 꾸며진 모텔 이었으며 가희는 와 본 경험이 있었던지 거의 앞장을 서다시피 들어간다.
모텔은 이런 불륜의 커플들을 위해서인지 카운터를 통과하지 않고도 자판기 같은곳에 돈을 넣으니 방문이 열렸다.
방안으로 들어서자 가희는 아빠~ 하면서 배시시 웃으며 내 몸을 한번 끌어 안더니 옷을 벗으려고 물러나
자켓과 티셔츠를 순식간에 벗어버리고 하얀 레이스가 달린 런닝을 벗으려고 들어 올리고 있었다.
"가...가...희 ....... 너..어~ "
"아빠!! 사실 내가 아빠를 좋아했는데 아빤 여태까지 몰랐죠? 후 훗!! "
그렇게 말하는 동안 가희의 런닝은 벌써 목덜미를 벗어나고 있었다.
레이스는 달려 있었지만 브레지어는 어제의 그 빨간 브레지어가 아니고 오늘은 연녹색의 브라였는데
고급스런 연녹색의 브라에 살짝 가려진 가희의 젖가슴은 하얀 살결과 어울려 무척 이뻐보였다.
가희는 몸을 뒤로하며 브라의 호크를 풀어달라고 하였고 나는 마술에 라도 걸린양 가희의 브라를 잡았지만
보드라운 살결이 손끝에 만져지자 왜그리 떨려오는지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려서야 호크를 벗길수 있었으며
마누라에 비해 전혀 쳐지지 않은 가희의 젖가슴을 보는 순간 나는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어 버리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러한 내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희는 생글거리며 입고있던 청바지의 단추를 끌러 지퍼를 내리더니
마치 어린아이가 아빠 앞에서 옷을 벗는것 처럼 꺼리는 것조차 없이 너무나 쉽게 바지를 훌렁 벗어 버렸다.
브라와 세트를 이룬 연녹색의 팬티는 가희의 몸에 착 달라붙어 통통하게 틔어나온 두둑의 선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제 팬티는 아빠가 벗겨줘요....으 응?"
가희는 한발 내 앞으로 다가오면서 숨만 헐떡인채 얼어 붙어있는 내게 생글거리며 똑바로 서 있었다.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몸에 착 달라 붙어있는 자그마한 팬티를 벗기기위해 가희의 앞에 쪼그려 앉아
떨리는 두손을 고무줄쪽으로 가져가 아랫도리의 살냄새를 의식하며 조금씩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드디어 어젯밤 깜깜한 방에서 숨어서 보았던 가희의 보짓털이 내 눈앞에 나타났고 그 아래로 비밀스런 계곡이
얼굴을 들어내더니 팬티로 가려진 허벅지가 아닌 벗겨진 허벅지가 나를 조롱이나 하듯이 나타나 주었다.
가희는 팬티를 발목에서 벗어내려고 발을드는 순간 휘청하여 내 어깨를 잡았으며 나는 그것마져 짜릿하게 느껴졌다.
아직까지 어리게만 보았던 가희였는데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그리고 그의 몸은 완전한 하나의 작품과도 같았다.
다 벗겨진 그 예술작품은 나를 일으켜 세웠고 양복 윗도리부터 하나하나 벗겨 내려가는 것이었다.
나는 옷을 다 벗기는 동안 꼼짝없이 가만히 있었으며 내 팬티까지 다 벗긴 가희는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내 좆을 부드럽게 감싸쥐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입으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허 허 헉!! 허 어 ~ 흐 흐 흡!!!"
"쭈~~~~~~~ 우 읍!! 쭈 죽!! 쭈 으 으 으~~"
가희는 어린아이가 커다란 사탕을 입에 넣고 빨듯이 볼이 불룩하게 튀어나올 정도로 좆을 입에 넣은채
정신없이 빨았고 나는 짜릿한 기분에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휘청하여 넘어질뻔 까지 했었다.
"가...가...가 희 야~ 호..혹 시... 내가... 아..아빠에게 이..일러 줄꺼라고 새..생각하고....흐 흐 흡!!"
"아 아 니~~ 아까 말했잖아요... 내가 아..아빠를 좋 아 한 다 고... 쭈 ~~ 우 읍!!"
가희는 내말에 잠시 입에서 좆을 빼더니 고개를 흔들며 나를 좋아 한다는 말을 하고서 다시 내 좆을 입에 넣었다.
나는 양심상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짜릿한 욕구를 맛보았기 때문에 이젠 돌이킬수도 없었다.
가희의 따뜻한 입속에 들어간 내 좆은 살살 돌려대는 가희의 혓바닥에 의해 온몸이 녹아 버리는것 같아지면서
이러다간 가희의 오물거리는 입에다가 정액을 싸버린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가희의 머리를 밀며 입에서 좆을 빼내어
앙증맞을 정도로 귀여운 가희의 발가벗은 몸을 안아 침대 가운데에 눕혀 버렸다.
침대에 누운 가희는 이제 생글 거리지 않았다. 그러나 반짝이는 눈을 굴리는것이 나를 원하는것만 같았다.
나는 침대의 끝쪽으로 올라가 곧게 뻗은 가희의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갔다.
가지런히 돋아있는 보짓털 아래로 가희의 갈라진 부분들이 어찌 그리 이쁘게 보이는지 나는 그대로 얼굴을 묻으며
혓바닥으로 가희의 감씨를 살살 돌리듯이 핥으면서 조금씩 아래로 쓸어 내리고 있었다.
"하 하 항~ 하 아 아 으~ 흐 흣!! 아...아....아 빠~~ 아 항~"
가희는 몸을 꿈틀거리며 허리를 위로 쳐 들더니 금새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약간은 비릿한 냄새를 풍긴 가희의 보지는 얼굴과도 같이 상큼한 그 자체였다.
아랫쪽 구멍에서는 내 좆을 빨면서 흥분을 느꼈는지 벌써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고
내 혀가 그곳에 닿자 가희는 거의 까무라치듯 놀라면서 벌려져 있던 무릎으로 내 머리를 꽉 조여오고 있었다.
"후 르 르 릅! 쩝 쩝!! 후 르 르~ 쭈~~~~우~~ 쭈 즙!!"
"으 흐 흐 흐~ 아 하 항~ 아 흐 으~ 흐 흡!!"
진한 색깔을 띈 가희의 비밀스런 계곡과 음흉한 내 입과 턱은 금새 보짓물로 흠뻑 적셔져 버렸고
귀여운 작은 입에서 나오는 요염한 신음소리와 나의 거친 숨소리는 온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흐 으 흠~~ 가..가..가 희 ..... 너...저...정말 후...후회 안하지? 흐 으 으 흐~"
자그마한 가희의 몸위에 내 육중한 몸을 실으면서 가희에게 물었지만 가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로서 답해 주었다.
내 좆끝은 이제 가희의 여린 보지살 위에 살짜기 올라가 있었으며 그 순간 가희의 눈이 감겨져 버린다.
"으 흐 흐 으 윽!! 하 아 핫!! 하 아 흐~~"
터질듯이 부푼 내 좆은 이제 가희의 몸속으로 사정없이 들어가 버렸다.
들어갈때 가희의 얼굴이 조금 찡그려 졌지만 이내 실눈처럼 살며시 떠진 눈으로 나를 지긋이 쳐다 보고있다.
"흐 으 흑!! 아..아...아..프..지 ....않아? 흐 으 읍!!"
가희는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허 허 헉!! 헉! ~~~ 뿌직!! 뿌직!! 뿌직!! 허 헉!! 헉!!"
"아 흐 흐 흥~ 하 아 흐 응~ 하 우 ~ 흐 으~"
가희는 오랫동안 보지를 빨려서인지 채 10분도 되지않아 오르가즘에 오르는지 몸을 꿈틀 거리면서 내 가슴을 조여온다.
"아 후 흐~~ 흐 흐~ 아...아...아...빠~ 아~ 흐 으 흐~ 아 후~ 우 우 욱!!"
미끈거리는 가희의 보지에서 뭔가가 울컥 쏟아져 나오면서 펌프질을 하고있던 내 불알밑이 축축히 젖어온다.
그 순간 내 몸의 피가 한곳으로 몰리는걸 나는 느낄수가 있었으며 사정이 임박해지자 펌프질을 하던 좆을 빼 버렸다.
"아 하 항~ 아..아...아 빠~~ 하 아 핫!!"
나는 가희의 탐스런 가슴에 내 정액을 쏟아 놓기위해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 올라가자
누워있던 가희가 몸을 일으키더니 미끈거리는 내 좆을 잡아 얼른 입으로 가져가 버린다.
"우 흐 흐 ~ 아 후~~크 으 으 으~ 우욱!! 우 우 욱!! 욱!! 허 어 헉!!"
그렇지 않아도 터져 나오려던 좆물이 가희의 입에 닿자말자 그대로 쏟아져 나와 버렸다.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입으로 받아버린 가희가 좆을 입에서 빼더니
"꾸 울 꺽!! 크 으 흣!! 꿀 꺽!!"
하는 소리와 함께 그 비릿한 좆물을 그대로 목구멍으로 삼켜 버리는 것이었다.
"허 어 헉!! 가..가 희 야~~ 너..너...흐 으 읍!!"
가희는 아무말없이 배시시 웃으면서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있어서는 안될 일들을 마친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거의 말이 없었다.
"가 희... 너... 앞으로는 그런데 가지 말어!! 알았지? "
나는 운전을 하며 앞만보고 가희에게 말을 하였더니 가희는 언제나 처럼 배시시 웃으며
"그 러 엄~ 아빠가 가끔씩 만나 주면...."
"하지만 넌 내 딸이나 다름 없는데...어 휴~"
물론 속으로는 사랑스런 가희를 매일이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였지만...
나는 집앞 저만치에서 가희를 내려주며 지갑을 꺼내 얼마간의 용돈을 주었더니 가희는 생긋웃으며
"아빠....사랑해요~ 다음에 내가 또 연락할께 ~"
하며 내 볼에 뽀뽀를 하더니 차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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