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 7부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고3...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시절로 7부는 시작되네요..



너무 어린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서 주인공을 좀 키워봤습니다.



참 스와핑에 관련된 문의가 있었는데요.... 고정주인공들 몇명을



여행을 보내버리기로 결심했답니다! 거기에서 약간의 썸씽도 그릴 생각중...



그럼 천천히 즐독하세요~ ^^*







-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7부>







그후로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내가 고3이 되자 대학진로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어느새 어색해져버린 엄마와의 관계도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미 1년이 넘은 공백은 엄마와 나를 그저 평범한 모자들로

만들기엔 충분했다. 수도 없이 이어지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매일매일 나의 전신을

에워쌌지만 그것보다 더 참을 수 없는건 엄마와의 어색한 침묵이었다.



언제부턴가 우리의 관계가 잘못이라는걸 깨달았을때쯤 엄마는 살며시 나를 피했다.

분명 자신도 고통스러웠으리라.. 그때 나도 모르게 주춤거려 지금 엄마와의 관계에선

예전처럼 농담 한마디도, 장난스런 스킨쉽도 모두 사라졌다.

나는 나대로 대학을 가기 위한 몸부림으로 발버둥쳤고, 어느덧 시험날짜가 다가오자

그 불안감과 초조함에 온 신경들이 곤두섰다.



d-day.....말그대로 오늘은 죽음의 날이었다. 아침을 먹는둥 마는등 하고 급히 서둘러

준비를 마친 나는 초조한 마음으로 신발을 신을 때였다.



"성우야.. 긴장하지말고 알았지? 열심히 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

"...."

"우리아들..힘내라!!"



나는 조용히 엄마에게 입을 맞췄다. 1년만에 느끼는 엄마의 입술을 느끼며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는것을 느꼈다.

엄마 역시 나의 심정을 이해하는듯이 나를 꼬옥 끌어안았다.

진한 키스를 마치자 나는 힘없이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느끼는 이런 감정들을 뒤로한채...











"시험은 잘봤냐?"

"모르겠다..휴우.."

"에잇!! 씨팔 그냥 울 집 가서 양주나 빨자~~ 기분도 드러운데..."

"너.... 망쳤냐?"

"묻지마 다쳐!! 키킥... 가자. 아버지 몰래 뽀려논 양주 있으니까..오늘 죽어보자"

"그래...!! 오늘 죽어보자!!"



나는 꿀꿀한 마음을 접고 동수네 집으로 향했다.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자 동수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양주 한병을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우린 아무말없이 서로의 술잔에 술을 붓고는 연신 들이켰다.

힘겨운 1년이었다. 두번 다시 이런 더러운 기분이 들긴 싫었다.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다시는 돌아오기 싫은 올해를 기념하며 동수와 나는 그날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셔댔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편하다. 술 기운 탓도 있겠지만 이제 해방이라는 안도감 때문이리라..

잠시후 동수엄마가 집에 들어왔고 술 취해 있는 우리를 보며 물었다.



"성우도 왔구나...그래 시험은 어떻게 잘봤니?"

"그냥...그렇죠 뭐..!! 하하"

"엄마도 일루와 같이 마셔!! 기분도 꿀꿀한데.."

"그럴까..? 그러고보니 술 마신지도 꽤 楹?호호.."



언제부터였을까! 동수는 아줌마를 엄마라고 불렀고, 이들 모자의 관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서먹한건 나와 우리엄마뿐이란 사실을 깨닫자 갑자기 신경질이났다.



"어머.. 성우 술 잘마시네..호호"

"이넘이 지금 기분이 안좋아.. 키킥.. 그래 마셔라 이제 우리는 자유다아아~~!!!!"



나보다 먼저 취한놈이 말이 많았다. 잠시후 아줌마는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나와 우리 사이에 꺼어 앉았고,

가끔씩 우스개소리도 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우리들이 그렇게 양주한병을 다 마실때쯤 아줌마도 얼굴이 빨개져 취기가 도는지 내게 약간 몸을 기댔다.

그러자 뭉클한 가슴의 압박으로 예전의 기억들이 떠올랐다.

탄력있는 아줌마의 유방을 움켜쥐며 흥분했던 그 시절..

그녀의 몸위에 올라타 다시 한번 그때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줌마는 점점 내 몸과 밀착했고 마치 자신이 취했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계속 했던말만 되풀이해댔다.



"엄마.. 크윽.. 벌써 취했엉?.. 키킥...후웁...욱...나 화장실 좀...우욱.."



동수가 급히 화장실로 기어갔다.



미친넘.. 지가 더 맛이 갔구만....



저넘보다 술이 센게 내심 자랑스러웠다. 동수가 화장실에 가서는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가던 도중 뻗은건지.. 토하다가 자는건지.. 알길이 없었다.



"성우..야! 꺼윽.. 너도 아줌마가..늙었다고 생각..해?"



아까부터 계속 이 소리다.. 여자는 여자란 말인가!

직장에서 무슨말을 들었는지 그녀는 시무묵해 있었고

술에 취해 반쯤 풀린 눈은 같은말만 되풀이했다.

안그래도 흥분되는데 계속해서 자신의 가슴을 들이대자 나는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헛...."



그녀의 신음이 들리자 나는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아줌마 아직 젊고 예뻐요.. 가슴도 아직 안쳐졌는데요 뭘.."



적당히 얼버무린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녀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그렇지...? 역시 성우밖에 없다니깐..호호호.."



자신감이었는지 오만이었는지 모를 나의 행동은 계속해서

그녀의 치마를 약간 걷어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고,

가끔씩 몸을 흠짓 떠는 그녀를 보며 한손은 그녀의 유방을 쥐고

나머지 손은 그녀의 팬티안으로 집어넣었다.

1년만에 여자의 살내음을 맡자, 이미 본능은 끝도 없이 악마의 손길을 뻗쳐왔고

결국 그녀의 보지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심하게

요동치자 그녀의 입에선 거센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하아... 흐으응.."



살짝 벌려진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그녀의 혀를 받아들였다.

예전의 감각들이 살아나는듯 나의 온몸은 급격히 달아올랐고,

벌써부터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 얼마만에 느끼는 기분이란 말인가! 나는 기대에 찬 눈빛으로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다.

혹시 모를 불안에 차마 치마까지 벗겨낼순 없었다.

한참 헐떡이는 자지를 꺼내려는 순간....



"...우욱....웩..."

"...."

"나...화장실..좀..."

"...."



이런 씨팔!! 이런 개같은 경우가...

바지를 움켜쥔채 계속해서 토해대는 그녀를 부축해 화장실로 밀어넣었다.

이미 역한 냄새가 내옷에도 베인듯 코를 찡그렸다.

아마도 동수가 등을 두드려주는지 토닥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이제야 술 기운 도는지,

벽에 몸을 기댄채 무너져버리는 자신을 느끼며 한참을 멍하니 기대어 있었다.







한편, 동수는 화장실에서 필름이 잠깐 끊겼는지 바닥에 뻗어있었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가려던 순간 엄마가 입을 틀어막은채 화장실로 들어왔다.

변기에 엎드려 토해대는 그녀의 등을 두들겨주자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구멍이 보였다.



??



에엥? 노팬티로 친구와 같이 술을 마셨다는 생각에 갑자기 성질이 난 동수는

급히 바지를 벗고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비벼댔다.



"에잇.. 이거나 먹어랏!!!"



잠시후 동수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가자 그녀는 신음을 내질렀다.



"뭐야...!!! 아하앙~~ 아퍼.. 성우야...흐응.."

"....?"



??!! 에엥? 뭐냐 이 분위기는.... 이게..



"이게 엄마라고..꺽.. 부르고 잘해주니까...겁대가리를 상실했네. 그래 나 성우다 성우야!!"

"아항~~ 성우야 천천히...부드럽게..해줘.흐응.."

"미친년아!! 정신차려.. 헉헉.."



쭈걱쭈걱...푸욱..퍽퍽..



거친 율동으로 그녀의 고운 아미가 찡그려졌고 아까보다 격한 신음을 내뱉자

밖에서 쪼그려 자고 있던 성우의 귓가에 들려왔다.

심금을 울리는 익숙한 음성에 화장실문을 살짝 열자 힘차게 앞뒤로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동수와

아줌마의 모습이 보였다.

크윽... 기껏 밥상 차려노니까 시식은 동수가 하고 있는게 아닌가..!!!



"씨팔.. 너만 엄마있냐? 나두 있다 이거야....!!!"



한참을 이들의 행위를 지켜보다 성우는 한마디만을 남기고 동수네집을 빠져 나왔다..









집으로 돌아오자 엄마가 걱정스러운듯이 물었다.



"왜 이렇게 늦게 들어온거니... 너 술 마셨니?"



술냄새가 나는지 엄마는 코를 찡그렸다.

그런 엄마의 손을 잡아끌며 내방으로 끌고 오다시피 했다.



"얘가..왜이러니...성우야?!"



침대에 엄마를 내동댕이치곤 급히 옷을 모두 벗어던졌다.

그런 내 모습을 두려운듯이 쳐다보는 엄마를 보며 미소지었다.

엄마의 옷을 벗기려하자 심하게 반항을 했다.

그런 엄마를 애써 무시하며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내렸다.

1년만에 보는 엄마의 보지를 느끼며 참을 수 없이 성난 자지를 그대로 삽입하려 했지만

뻑뻑한 엄마의 보지는 아직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지 문을 굳게 닫고 있었다.



"흐허억~~ 성우야!!!?? 뭐하는거야...그만...아아악~~~"

"엄마 못참겠엉..빨리..."



할 수없이 귀두까지 들어간 자지를 급히 빼고는 엄마의 가장 민감한 클라토리스를 입에 물었다.



후읍~~~쭙쭙~~



거세게 빨아대며 손가락으로 연신 보지안을 휘젖자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터져나오는 신음은 나를 묘하게 자극시켰고 조금은 벌어진 보지속에 다시 한번

삽입을 시도했다.



"하아악~~ 아파...아프다구..!!! 성우야 제발..."



꽉 조이는 느낌에 나는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어느새 뿌리까지 집어넣을 수 있었고,

그때부터는 훨씬 수월해졌다. 한참을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여대자

엄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흐느낌도 아련하게 들려왔다.



"흐응..아앙....흑흑.."



엄마를 강간(?)하고 있다는 사실이 묘하게 흥분되었고, 왠지 더 괴롭혀주고 싶은 생각이 들자

자지를 꺼내 또다시 클라토리스를 입에 물고 깨물어댔다.

신음소리는 거의 울음소리로 변해갔고 거의 십분동안 계속 되는 애무에 엄마는 애액이 넘쳐 흘렀다.

허벅지를 지나 흐르던 애액이 침대를 수북히 젖시자 엄마의 표정은 예술이었다.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머리결은 뇌세적이었고, 숨을 헐떡이며 티셔츠안으로 유방이 출렁거렸다.

다리를 양 옆으로 찢어질듯 벌리며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자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성우야...하악하아...어서..."

"응?"

"후욱..하아...애타게 하지말고..어서..해줘 아앙.."

"뭘 원하는데....?"

"자꾸 장난칠래...! 어서 넣어줘..빨리..하악~~"

"싫은데... 히히.."

"..."



갑자기 엄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내 위로 올라탔다. 엄마의 육중한 무게를 느꼈다.

잠시후 거침없이 쑤욱 들어가는 자지를 보며 엄마의 가슴을 우악스럽게 움켜 쥐었다.



"하아악~~ 흑흑~~~ 아아앙~~"



엄마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유연하게 허리를 돌려댔다.

능숙하게 돌려대는 허리탓에 더이상 장난칠 겨를이 없이 흥분해져만 가는 내몸을 느끼며

1년만에 느끼는 엄마의 몸을 거세게 주물러댔다.

마냥 좋은지 신음 아닌 비명을 질러대며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렸다

상체를 살짝 들어올려 엄마의 유방을 입술로 빨아댔다.

그러자 앉아있는 자세가 되버린 엄마와 나는 서로를 마주보며 허리를 튕겨댔다.

고개를 숙이자 엄마의 보지안에서 자지가 들락거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 모습이 어찌나 흥분되던지 그만 나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엄마...나 쌀 거 같애...으윽~~"

"조금만...더... 흐앙~~ 아직.. 참어...."

"안돼....나 이젠..."

"흐응~ 좋아..미칠거 같애..하악~"



엄마를 눕히곤 거세게 쑤셔대자 엄마 역시 오르가즘을 느끼려는지 내몸을 으스라지게 껴안았다.



"아아악~~ 너무 좋..아.. 성우야 더..더 세게.. 아아앙~~~~"



내 귓가에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리자 묘한 흥분을 느끼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댔다.

그런 나의 율동에 엄마는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어대며 밀려오는 쾌감에 정신을 못차리는듯 했다.



"안에... 싼다.."

"흐으응..그래....어서 싸줘~~ 어서.."



벌컥벌컥...



몇차례 정액을 쏘아내자 엄마와 나는 몸을 끌어안으며 긴 여운을 느꼈다.

1년만에 서로의 몸을 탐닉한 우리는 조금전 느낀 엄청난 쾌락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잠시후 나의 자지가 수그러든채 빠져나오자 엄마는 아쉬운듯 눈을 파르르 떨었다.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안된다고 했어?"

"그거야..."



엄마는 얼굴을 붉힌채 고개를 돌렸다.



"엄마~~"

"응?"

"이제부터 엄마를 외롭게 하지 않을께~~"



그말의 의미를 알고있는 미연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조용히 아들의 손을 움켜쥐며 고개를 끄덕이는 미연을 바라보며 동수는 미소지었다.

예전처럼 엄마와 즐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의 머릿속은 가득차 있었다.

왠지 동수가 고마웠다. 엄마와 나의 사이를 다시 엮어주었으니..

역시 진정한 친구라 다짐한 성우는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또다시 느껴지는 흥분에 몸을 맡겼다.

미연도 그런 성우의 반응을 눈치챘는지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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