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공유 노예(美母 共有奴隷) - 2부
2018.05.09 02:40
「좋아해요! 좋아해요!」
「안 돼. 우리는 부모와 자식이야.」
엄마의 상투적인 불평이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죽을 만큼 괴롭다구!」
「안 돼... 안...」
나는 엄마에게 입맞춤을 했다.
엄마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간다.
「후회하지 않아?」
엄마가 그렇게 묻는다.
「후회같은 것, 하지 않아!」
나는 강력하게 꽉 껴안았다.
엄마의 스커트 안에 손을 집어넣자 노팬티의 노출된 엉덩이가 잡혔다.
「파렴치한 모친이지요?」
엄마가 그렇게 말하고는 나의 손을 잡고 침실로 향했다. 침실에서 나는 엄마와 연결되었다.
필을 사용해 피임을 하고 있는 엄마는 질에 나의 정액을 받아들여 주었다.
질에 삽입한 채로 나의 자지는 단단해져 갔다. 두 번째의 성교는 여유가 있었다.
엄마의 유방을 입에 넣으면서 허리를 사용했다. 엄마는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나는 결합 부분에 손을 뻗어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안 돼... 아... 응... 아... 안 되요...」
엄마는 아들과 섹스하면서 흐트러지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는 일선을 넘자, 나의 등에 매달려 왔다. 달고 안타까운 신음소리가 커져 갔다.
엄마에게 입맞춤하면서 두 번째의 방출을 했다.
행위를 끝내자, 엄마가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이제... 밑바닥까지 저속해져 버렸어... 아... 여보... 미안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가 울었다.
-12-
엄마가 써 놓은 편지가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었다.
당분간 요시이치의 맨션에 머무른다고 씌여 있었다.
요시이치는 부모 밑을 떠나 맨션을 받아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엄마가 요시이치의 맨션에서 길러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엄마는 알몸으로 맨션에서 길러지고 있다고 했다.
엄마를 찍은 사진도 보게 되었다. 노출 조교중이라고 말하면서 요시이치의 부하가 웃었다.
촬영 장소는 밖이었다. 길거리에 주저앉아 있는 엄마.
엄마의 다리 사이에서는 오줌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육교에서 알몸이 된 채로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가게 안에서 코트 앞을 열고 있는 엄마의 모습도 있었다.
코트 안은 전신을 밧줄로 속박하고 있는 추잡한 모습이었다.
「미와코는 노출시키면, 미친듯이 흥분해서 보지를 흠뻑 적시거든. 완전히 매저키스트 노예야.」
녀석들이 즐거운 듯이 웃는다.
-13-
엄마가 집에 돌아온 것은 2주일이 지났을 무렵이었다.
엄마는 지친 모습으로 움직이는 것도 힘든 것 같았다.
거실의 소파에 무너지듯이 주저앉는 엄마에게서 방울 소리가 울렸다.
엄마에게는 요시이치의 부하가 한 명 들러붙어 있었다. 이라이 코시다.
「미와코. 완전히 노예다워진 너의 몸을 아들에게 보여줘.」
코시가 그렇게 말하면서 엄마의 뺨을 두들겼다. 상냥함이 없는 두드리는 방식이다.
억지로 일어난 엄마가 나의 앞에서 스커트의 지퍼를 내린다. 스커트가 발 밑으로 미끄러진다.
노팬티의 하반신이 노출되었다. 나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있는 한 곳에 시선이 못박혔다.
엄마의 다리 사이로부터 20cm정도 길이의 금속 체인이 늘어져 있었다.
그 체인의 첨단에는 방울이 매달려 있었다. 조금 전의 소리는 이 방울소리인 것이었다.
체인은 엄마의 클리토리스에 붙여진 링에 연결되어 있었다.
「링은 미와코의 클리토리스를 관통하고 있지. 이걸 붙이면 항상 발정한 암퇘지가 되는 거야.」
움직일 때마다 느끼게 되고 그것이 재미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코시가 웃었다.
코시가 엄마의 스웨터를 벗겨내어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자 유두에도 링이 매달려 있었다.
그것도 관통하고 있었다.
양 유두의 링이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고, 체인의 중앙으로부터 T자의 형태로 아래로 늘어져 있다.
그것은 방금전의 클리토리스 링에 연결되어 있었다. 엄마의 몸이 T자의 체인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다.
링과 체인은 얼마 안되는 움직임에도 유두와 음핵을 계속 자극하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마치 악마의 고문도구 같은 장치가 엄마에게 장착되어 있었던 것이다.
코시가 체인을 튕기자 엄마가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허리를 비튼다.
「좋은 소리가 나지?」
엄마의 신음 소리와 방울 소리가 서로 겹친다.
「아아... 타락해 버렸어요... 파렴치한 이 몸을 비웃어 주세요...」
엄마가 전라의 몸을 나에게 똑똑히 보인다.
「강제로 이런 몸이 되어 버렸어요. 이제 저는 암컷 노예일뿐, 엄마가 아니에요.」
엄마의 다리 사이에서 밀액이 실을 당겨 늘어지고 있다.
-14-
엄마는 아름답고 청초한 여성이었다. 그런 엄마가 요시이치들의 조교로 바뀌어 갔다.
언제나 물기 띤 눈동자로 아름다운 얼굴을 붉게 상기 시키고 있다. 때때로 뜨거운 한숨을 토하고 있다.
엄마는 요시이치들이 없을 때에도 속옷 착용 금지라고 하는 명령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몸도 마음도 그 녀석들의 암컷 노예가 되어 버린 것 같다.
나의 가슴 속을 어두운 구름이 감싸고 있다.
엄마는 요시이치의 명령을 거역할 수가 없다. 마음을 속박당하고 있다.
나는 그런 엄마를 보며 질투심을 느끼면서도, 자지를 단단하게 발기시켜 버린다.
엄마는 속옷의 착용 금지와 유두와 음핵을 관통한 링을 연결하는 쇠사슬을 제거하지 말 것을 명령받았다.
「절대, 내 허락 없이 풀면 안 돼!」
요시이치가 그렇게 명령했었다. 그 불합리한 명령을 엄마는 순순히 받아들이는 노예다.
엄마가 움직일 때마다 스커트 안에서 방울이 운다. 경쾌하고 예쁜 소리가 들린다.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자지를 단단하게 발기시킨다.
발기한 물건의 첨단에서 맑은 액이 스며나와 속옷을 축축하게 적시고 있다.
그만큼 엄마의 행동이 피학적으로 나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가사를 하는 엄마는 자주 방울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엄마가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나는 그 이유를 안다.
여성의 음핵은 남성의 성기와 같은 성기관이라고 읽었던 적이 있다.
게다가 남성기의 몇 배나 민감한 성기관이라고 한다.
거기에 금속의 링이 통과하고 있다.
「미와코는 24시간 클리토리스가 자극되어서, 항상 발정난 암퇘지가 되는 거야.」
그 녀석들이 그렇게 말했다. 엄마는 항상 음핵을 자극당하면서 생활하게 되었다.
나는 속옷 안에 손을 쑤셔 자지를 잡아 보았다. 자지를 자극하면서 걸어 본다.
도저히 계속 걸어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을 깨달았다. 엄마는 이 몇 배의 자극을 받고 있다.
게다가 나는 자지에서 손을 떼면 그만이지만 엄마의 링은 뗄 수 없는 음학인 장치다.
가사를 하던 엄마가 손을 멈춘 채, 그대로 서 있다. 엄마의 다리가 부르르 떨고 있다.
엄마의 얼굴이 연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다. 느끼고 있는 것이다. 절정에 도달할 것 같다.
엄마는 이성과 음욕의 사이에서 번농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엄마의 뒤에 섰다. 그리고,
「불쾌한 얼굴을 해서 느끼고 있네? 이런 파렴치한 엄마에게는 벌이 필요하겠지?」
그렇게 엄마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15-
「벌을 받아야겠어, 엄마.」
엄마의 이성은 나의 말에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요시이치들의 조교로 엄마는 바뀌었다. 매저키스트의 성격을 나타낸 엄마.
요시이치들의 손으로 매저키스트로 물든 엄마를 희롱하는 나.
요시이치들이 밉다. 그렇지만 나도 그들과 똑같이 엄마를 더럽히려 하고 있다.
엄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요시이치들에게 조교된 엄마를 되찾기 위해서 나는 다시 엄마를 조교한다.
이것은 나와 엄마의 관게를 되찾기 위한 의식이다.
「분명하게 부탁해 봐, 엄마. 벌을 받고 싶지?」
엄마를 뒤에서 꼭 껴안았다. 엄마의 향수 냄새가 비강을 간질인다.
향수 냄새는 이전보다 진해졌다. 엄마는 속옷의 착용을 금지당하고 나서 향수를 강하게 했다.
엄마의 음란한 암컷 냄새를 숨기기 위해서다. 그만큼 엄마의 보지는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가슴을 옷 위에서 애무했다. 의복 위에서도 엄마의 유두가 발기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단단한 것이 손가락 끝에 닿았다. 유두에 장착된 링을 집어 본다. 엄마의 몸이 뒤틀린다.
동시에 방울 소리가 확실하게 들린다. 스커트 안에서 체인이 흔들리고 그 첨단의 방울이 춤추고 있는 것이다.
엄마가 뜨거운 한숨을 흘리면서 내 쪽으로 몸을 기댄다.
「벌을 주세요... 이런 파렴치한... 모친을 벌해 주세요...」
엄마는 코맹맹이처럼 응석부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런 엄마를 만든 것은 내가 아니다. 요시이치들이 이런 엄마로 만들었다.
엄마의 배후에 요시이치의 얼굴이 떠올랐다. 비웃고 있는 요시이치.
나의 마음에 가학심이 끓어올랐다.
「엉덩이 내밀어!」
엄마가 부엌의 싱크대에 양손을 붙이고 내 쪽을 향해 엉덩이를 쑥 내민다.
나는 스커트 넘어로 엄마의 엉덩이를 두드렸다.
딸랑, 딸랑
두드릴 때마다 방울이 운다.
「아... 못 참겠어요...」
「아들에게 엉덩이를 얻어맞으면서 느끼다니, 정말 파렴치한 모친이야.」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계속 두드렸다.
「좀 더 두드려... 파렴치한 모친에게 벌을 주세요...」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서 엉덩이를 더욱 쑥 내밀어 왔다.
「아... 아앙...」
엄마가 날카로운 비명을 닮은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극치를 맞이한다.
엉덩이를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해 버린 것이다.
「엉덩이를 두드리는 것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다니, 음란하네? 엄마는 나의 매저키스트 노에야.」
엉덩이를 얻어맞으면 그 충격이 음핵을 관통한 링을 자극해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엄마가 부끄러운
듯이 고백했다.
나는 엄마의 스커트를 벗기고 스팬킹으로 붉게 물든 엄마의 양 엉덩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뜨거운 양 엉덩이의 틈에 손가락을 쑤시자, 이미 거기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엄마의 몸을 장식하고 있는 체인을 들여마셔 보았다.
음핵과 유두가 동시에 자극되자, 엄마는 번민하는 표정이 되었다.
「아... 아... 또, 또 가버려...」
「가도 좋아! 마음 내킬때까지 가게 해 줄께, 엄마!」
엄마가 또 절정을 맞이한다.
나는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발기한 것을 엄마의 눈 앞에 쑥 내밀었다.
엄마가 나의 자지를 입에 넣으려고 한다.
「기다려!」
마치 개에게 명령하듯이 나는 엄마의 움직임을 억제했다.
발기한 자지를 눈 앞에 두고 원망스러운 듯이 나를 올려보는 엄마.
「먹여달라고 부탁해.」
엄마는 명령받은 대로「먹여 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애원했다.
「좋아. 아들의 자지 맛을 즐기도록...」
엄마가 기쁜 듯이 나의 자지를 입에 넣는다.
나는 어떤 식으로 엄마를 조교할까 생각하면서 구강의 뜨거운 점막과 휘감겨 오는 혀의 감촉을 즐겼다.
내 앞에 주저앉아 입봉사를 하고 있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서는 체인과 방울이 찰랑찰랑 울고 있었다.
-16-
요시이치들이 찾아와 여느 때처럼 엄마의 조교 파티가 시작되었다.
엄마는 알몸에 흑혁(黑革)의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다. 속옷착용 금지가 아닌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브래지어는 엄마의 유방을 숨기기 위한 속옷이 아니다.
유방을 감싸는 부분이 완전히 도려내져 있는 브래지어다.
이름은 유가(乳枷)라고 하는 것 같다. 엄마의 유방을 쥐어짜듯이 압박하고 있다.
쥐어짜진 유방이 정면으로 삐져나오고 있다. 여체를 탓하기 위한 검은색 가죽제품의 브래지어다.
유두의 링이 엄마의 유방 끝에서 흔들리고 있다.
엄마는 관장당하고 있었다. 하복부가 부풀고 있다.
그것은 대량 관장을 표현하고 있다. 나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알몸이다. 부끄럽다.
엄마가 관장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지는 격렬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요시이치들 외에 같은 반의 여학생 두 명이 더 있었다.
여자 아이들에게도 나와 엄마는 구경거리가 되었다.
나의 발기한 자지에 붉은색 리본이 묶어졌다. 묶은 것은 같은 반 여학생이다.
「귀엽네.」
나의 자지를 가리키면서 여학생들은 킥킥 웃는다.
한편, 엄마는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맹렬한 편의에 괴로워하는 엄마.
그 엄마의 신음을 들으면서 나의 자지는 뜨거워져 갔다.
여학생이 내 자지를 손가락으로 쿡쿡 찌른다. 실룩실룩 자지가 뛴다.
그것을 보고 까불며 떠드는 여학생들.
엄마는 거실에서 마당으로 끌려 나갔다.
클리토리스의 링에 연결된 체인을 당기는 녀석은 요시이치다.
「우물쭈물 하지 마. 미와코, 음핵이 뜯겨 나갈지도 몰라.」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요시이치가 무자비하게 체인을 당긴다.
엄마는 클리토리스가 당겨 뜯어지는 공포 때문에 맹렬한 편의에도 불구하고 요시이치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마당에서 배설을 강요 당했다.
요시이치는 속옷의 착용 금지 뒤에 엄마에게 한층 더 불합리한 명령을 내렸다.
화장실의 사용을 금지한 것이었다.
「미와코, 너는 지금부터 소변도, 대변도 화장실에서 보면 안 돼. 암퇘지인 미와코가 인간님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배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잖아? 미와코,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전신 거울의 앞에서 요시이치가 엄마를 서게 한 채로, 그 비참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렇게 말했다.
엄마의 몸에는「암퇘지 마와코」라든지「정액 변소」등의 추잡한 낙서가 쓰여져 있었다.
「암퇘지 미와코는 지금부터 인간님이 사용하시는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낙서가 쓰여진 신체에 유두와 음핵의 링, 체인이 장식된 엄마가 분명하게 말했다.
「이 물통이 미와코 전용의 화장실이야.」
요시이치가 큭큭 웃으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걷어찬다.
이야기를 되돌려서,
엄마는 마당에 끌려가 주저앉았다. 요시이치들이 엄마를 둘러쌌다.
나는 두 명의 같은 반 여학생들에게 자지를 희롱당하면서 엄마가 배설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여학생의 손가락이 나의 자지를 강하게 훑어낸다.
결국 나는 소녀의 자위에 의해 흰 정액을 공중으로 흩뿌렸다.
-17-
엄마의 엉덩이를 범하는 요시이치.
엄마는 괴로워하면서 울음 섞인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전신을 땀으로 번질거리면서 요시이치에게 항문이 범해지는 엄마.
엄마의 불쾌한 소리를 듣고 있으면 귀를 막고 싶어진다.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네? 너네 엄마가 범해지는 것, 오늘 처음이 아니잖아? 봐 봐, 너네 엄마도 굉장히
느끼고 있어.」
나는 엄마를 정복하고 있는 요시이치를 굳어진 얼굴로 보고 있었다.
눈 앞에서 여학생 한 명이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지금부터 나는 여학생의 보지를 빨지 않으면 안 된다.
엄마의 소리가 한층 더 커졌다.
이윽고 엄마의 괴로운 소리가 흐려져 온다. 엄마의 입에 남근이 찔러 넣어진 것이다.
나는 소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접근해 갔다. 이런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나는 엄마의 애인이다. 엄마를 정복하는 것은 나다.
얇은 음모를 가지고 있는 같은 반 여학생의 여성기를 나는 빨았다.
납죽 엎드린 자세의 나의 뒤에서 다른 한 명의 여학생이 발기한 자지를 훑어내기 시작했다.
나는 마치 여자 처럼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여성기를 혀로 핥았다.
「신음 소리가 비슷하네? 역시 부모와 자식이야.」
「모자노예(母子奴隷)구나?」
「재미있는 고기장난감(肉玩具)이네?」
나는 두 번째의 강제 사정을 하게 되었다. 엄마도 몇 번째인가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18-
화장실의 문에는「암퇘지 미와코는 사용금지!」라는 문패가 붙어있다.
요시이치의 부하가 재미로 붙인 것이다. 엄마는 명령받은 대로 그 이후로 일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았다.
자신은 사용할 수 없는 화장실을 청소하는 노예 엄마다.
화장실 문을 열어 보았다. 엄마가 화장실의 변기에 기댄 채로 몸을 떨면서 가만히 서 있었다.
엄마가 부끄러워 하는 표정으로,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문을 연 나에게 고개를 돌렸다.
목덜미까지 땀에 젖어 있는 엄마.
「간거야?」
나의 질문에 엄마가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엄마는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는 한중간에 유두와 음핵을 통과한 링의 자극으로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었다.
-19-
요시이치들이 엄마에게 노출 조교를 한다고 했다.
알몸으로 거실 중앙에 서 있는 엄마. 양손을 머리에 깍지낀 채로, 벌써 30분 이상 이대로의 자세다.
3일전 엄마의 조교 파티에 왔었던 두 명의 여학생이 엄마의 몸을 끼우듯이 둘러싸 붓을 놀리고 있다.
엄마의 허리에서 엉덩이를 걸쳐 감색의 그림물감이 칠해지고 있다.
상반신에는 흰색 그림물감이 칠해지고 있었다. 지금은 붓이 엄마의 유방을 계속 왕복하고 있다.
다른 한 명의 여학생이 들고 있는 붓은 엄마의 양 엉덩이 사이로 삽입되고 있다.
바디 페인팅(body painting)이다.
붓의 자극을 참고 있는 엄마가 흠칫흠칫 몸을 떨면 다리사이의 방울도 운다.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지!」
여학생의 질책과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가 울렸다.
스팬킹 당한 후, 다시 붓의 자극을 견디기 시작하는 엄마.
「다리, 더 벌리고! 엉덩이도 더 쑥 내밀어!」
엄마의 다리가 열린다. 붓이 엄마의 양 엉덩이의 틈으로 사라진다.
감색의 그림물감이 균열의 안쪽까지 칠해져 간다.
엄마의 몸은 그림물감의 바탕이 되어 부루마(ブルマ)가 그려지고 있었다.
엄마의 음모는 페인트 전에 완전히 체모되어 반들반들하게 되어 있었다.
엄마의 치부에도 감색의 그림물감이 칠해져 부루마를 입은 것처럼 보인다.
상반신은 반소매의 흰색 체육복이었다. 흰 바탕에 소매에는 감색의 선이 그려져 있다.
음영(陰影)이 추가되자 멀리에서 보면 체육복을 입은 여성이다.
그러나 근처에서 보면 당연히 그림물감이 칠해진 전라의 모습이다.
유두의 돌기나 치부의 부푼 곳, 여성기의 복잡한 형상과 엉덩이의 균열도 숨기지 못한다.
게다가 3개의 금속 링과 다리 사이 아래로 늘어진 체인과 방울도 그대로다.
「완성이다!」
「꽤 괜찮은데?」
여학생들이 자신들이 그린 페인트를 자화자찬하고 있다.
「자, 미와코, 산책 시간이야.」
긴 체인이 엄마의 클리토리스 링에 연결되었다.
그것은 엄마의 족쇄가 되었다. 엄마가 마치 가축처럼 끌려서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예상대로 엄마는 고개를 흔들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부탁이에요... 밖에 나가는 것은 싫어... 부탁이에요... 다른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할테니까...
제발 용서해 주세요.」
필사적으로 애원했지만, 엄마의 소원은 무시되었다. 엄마는 민감한 부분이 당겨져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현관의 문이 열리자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에 공포의 색이 번졌다. 엄마는 알몸이다.
알몸으로 밖으로 끌려나가게 된다. 신품(新品)의 스니커즈를 신었을 뿐인 엄마는 결국 밖으로 끌려 나갔다.
문이 닫혔다. 나 혼자만 남겨졌다.
그들에게 동행이 허락되지 않았다.
홀로 남겨진 나는 자택에서 자지를 부풀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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