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2부
2018.04.14 20:00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2. 훔쳐보기2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지 10여년...
철민은 궁금했다.
‘여자가 30대 중후반이 되면 성적인 욕구가 최대로 오르는 나이라고 하는데...엄마는 어떻게 참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저렇게 홀로 독수공방이라...’
‘따로 만나는 남자가 있는거 같지도 않고...’
‘혹시...자위라도 하나?’
철민은 정말 궁금했다.
엄마인 현정이 어떻게 성적인 욕구를 풀지를...
‘간혹 쌕스 따위에는 관심도 없는 그런 여자가 있다더니...혹시 엄마도?’
철민은 9시가 조금 넘자 엄마에게 피곤하다며 먼져 잔다고 일부러 말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거실에서 엄마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11시가 될 무렵까지 엄마는 별다른 행동없이 집안일도 하고 텔레비전도 보면서 시간을 때우더니,
이내 거실에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내가 잘못 짚었나?’
엄마방 문앞까지 온 철민은 안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귀울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방에 불이 꺼지고 한참이 지나도 철민이 원하는 소리는 들을 수가 없었다.
‘아무일도 없잖아...에이~...’
그때였다.
귀를 때고 방으로 돌아가려고 등을 돌리는 순간,
약하게나마 신음소리가 들렸다.
“음...”
철민은 순간 온몸에 전율이 일면서 다시 귀를 문에 갖다 댔다.
“음...음...음...”
규칙적은 엄마의 신음소리...
철민은 그것이 어떤 종류의 신음소린지 알고 있었다.
철민은 이미 커져버린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음...음...아...아...”
“으...으...엄마...으...”
“아...좋아...내...보지...아...쩝...쩝...쩝...아...”
“으...으...엄마...엄마보지에...으...으...”
비록 문이라는 벽이 현정과 자신 사이를 가로 막고 있지만,
철민은 마치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빨고 있다는 상상에,
혼자 하던 자위와는 다른 엄청난 쾌감이 오고 있었다.
그때였다.
철민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철민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아...창민아...아...니...큰 자지...내...보지에...박아줘...아...아...”
순간 철민은 귀를 의심했다.
“아...먹고싶어...창민아...아...”
다시 튀어나온 창민이라는 이름...
‘서...설마...엄마가 창민이랑?...’
‘아냐아냐...그럴 리가 없어...’
철민은 몸이 얼어 붙는 듯 했다.
흔들어 대던 자지를 집어넣고 방으로 돌아온 철민은 너무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잠이든 철민은 엄마의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떳다.
“철민아 어서 일어나...학교 늦겠다...”
마치 어제의 일이 꿈만 같았다.
“오늘 토요일이니깐 저녁에 우리 외식할까?”
“그러지 뭐...아!...창민이도 오라고 할게”
“그래 그럼”
창민이는 2년전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누나 둘과 셋이서 살고 있었다.
그래서 가끔 주말이면 철민의 집에서 지내기도 하고,
방학때면 거의 살다시피 했었다.
철민은 자신이 어제 들은 소리에 대한 사실을 확인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저녁이 되자 철민과 창민은 현정과 함께 고깃집을 찾았다.
“엄마 술 한잔 하세요”
“너...너...않되 넌 아직 학생이야...”
“에이...맥주가 무슨 술이라고...
그리고 요즘에 고등학생치고 술한잔 못하는 애들이 어디있다고...”
철민은 밥먹는 내내 창민과 엄마의 행동을 주의 깊게 봤다.
엄마인 현정은 창민에게 고기도 놔주고 술도 주면서 다가갔지만,
창민은 그런 현정이 부담되는지 얼굴도 들지 못하고 쑥쓰러워 했다.
현정은 주량이 맥주 한병 정도 밖에 않 될 정도로 술이 좀 약했다.
자연스럽게 술이 돌아가고,
어느덧 셋이서 맥주를 5병이나 마시고 나니,
현정은 얼굴이 빨간 상태고 철민과 창민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멀쩡했다.
“엄마 우리 노래방 가자”
“엄마랑 무슨 재미로 가니...너이 둘이 갔다와”
“에이...그냥 같이 가자...”
“같이 가세요 아줌마...”
“나 노래도 잘 못하는데...그럼 난 그냥 앉아만 있는다?”
철민과 창민은 먼져 최신곡으로 흥을 돋꿨고 현정은 앉아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아...아까부터 아랫배가...”
“철민아 어디 아프니?...”
“아뇨 큰게...나 화장실좀...”
철민은 급한척 방을 빠져 나와 화장실에 가는 척하다가 숨어서 방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내가 빠지자 둘은 서먹서먹 한 듯이 서로 다른 곳만 쳐다봤다.
‘엄마가 창민이랑 무슨 관계가 있었던 건 아니었구나...’
한편으로 다행이란 생각과 함께 허전한 기분이 드는 이유를 철민은 알 수가 없었다.
집에 돌아온 철민은 먼져 샤워를 하고 창민이 다음으로 목욕탕에 들어갔다.
철민은 갈아입을 옷을 건네주고 나오면서 일부러 살짝 문을 열어 놓았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창문을 넘어 베란다로 간뒤 거실을 살폈다.
현정이도 목욕을 마치고 간편한 옷차림에 거실로 나와 물을 먹는 듯 했다.
목욕탕을 지나치는 듯 하더니 다시 욕실로 눈길을 돌렸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내 방을 보고는 다시 눈길을 목욕탕으로 옴겼다.
현정은 뭔가 놀란듯이 입을 가리고 소리를 죽이는 듯 보였다.
내 방과 목욕탕을 번갈아 보면서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내 몸을 비비꼬며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들친구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엄마를 숨어서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은,
철민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철민의 자지에서는 이미 허연 정액이 튀어 나왔지만,
거실에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쑤시는 엄마를 보면서,
철민은 잠시 멈추는 듯 한 자지를 잡고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친구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엄마에게 화가 나기는 커녕,
그 모습이 지금 봐왔던 뽀르노 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잠시 후 절정에 다다랐는지 몸을 부르르 떠는 엄마를 보면서,
철민도 역시 두번째 사정을 했다.
창민의 샤워가 끝났는지 현정은 서둘러서 자리를 피했고,
철민이 역시 창문을 통해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뭔 샤워를 그렇게 오래하냐?”
“으...응...”
“너...혹시...샤워하면서...”
“미...미안...않할려구 했는데...”
“너...설마 우리엄마 껄로...”
“아...아...아니야...”
“어쭈 말까지 더듬고...우리엄마 팬티로 했구나?”
“.....”
“괜찮아 짜샤...그럴 수도 있지뭐...근데 담부터 그럼 나 화낸다”
“아...알아써...글구...미안해...”
철민은 그제서야 엄마가 왜 목욕탕을 보면서 놀라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아들의 친구가 그 큰 자지를 자신의 팬티로 비비면서 자위를 하는 장면을 봤으니...’
‘가만 글구보니 엄마가 자위할 때 마치 창민이 자지를 본것처럼 말했는데...’
‘그럼 전에도 이렇게 훔쳐 본적이 있단 말야?’
‘내것도 훔쳐 봤을까?...에이...아냐아냐...설마 자기 아들인데...’
그날 저녁 창민은 피곤했는지 12시도 않됐는데 잠이 들었다.
철민은 창민이 잠든 걸 확인 하고는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는 엄마방으로 가서 귀를 귀울였다.
아니다 다를까 엄마는 연신 창민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에 열중한 듯 했다.
“아흑...창민아...아...내...보지가...아...아...”
“어서...어서...창민아...아...아흑...너무해...창민아...”
“아...아...아...그...큰 자지로...어서...내...보지를...아...아...아...”
당장이라도 뛰어 들어가 자신의 자지로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싶었지만,
차마 거기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다음날 저녁 철민은 궁금증을 풀어 보기로 했다.
방에서 공부하는 척 하다 거실로 나와 엄마에게 말을 건넸다.
“엄마 나 샤워 좀 할래...여름도 아닌데 벌써 날씨가 덥네...”
“그렇네...비가 와서 그런가?...후덥지근 하네...”
그리고는 목욕탕에 들어가서 문을 살짝 열어 두었다.
잠시 후 거울로 비치는 열린 문틈 사이로 그림자가 아른 거렸고,
좁은 문틈이 답답했는지 살짝 문이 더 열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덕분에 거울에 보이는 엄마의 모습이 더 잘 보였다.
철민은 엄마가 더 잘 보이도록 위치를 잡았고,
이내 빨래 바구니에서 꺼낸 엄마의 팬티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으...으...개보지같은년...으...내...자지 좀...먹어줘...으...”
순간 철민의 욕에 엄마의 몸이 움찔 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시 자신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자위를 시작했다.
“으...내...자지가...터질려고해...으...으...씹할년...으...”
“으...니...보지에...넣고 싶어...으...”
엄마의 자위를 직접보며 하는 자위라 그런지 숨이 목까지 턱턱 막히는 듯 했다.
철민은 일부러 밖에서 잘 들리도록 소리 톤을 약간 높였고,
밖에 있는 현정은 이제 옷도 다 벗어던지고 자위에 열중했다.
“으...니 보지...먹고싶어...으...보지...보지...보지...으...으...”
“으...으...강간할꺼야...개같은년...으...으...보지를...아주...으...”
“으...미칠거 같아...으...제발...으...제발...으...으...”
“으...나온다...으...나온다...내...좆물...으...으...윽...윽...윽...”
거울로 비친 엄마 역시 사정을 한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뒤처리를 하는 사이 문틈으로 보이던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2. 훔쳐보기2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지 10여년...
철민은 궁금했다.
‘여자가 30대 중후반이 되면 성적인 욕구가 최대로 오르는 나이라고 하는데...엄마는 어떻게 참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저렇게 홀로 독수공방이라...’
‘따로 만나는 남자가 있는거 같지도 않고...’
‘혹시...자위라도 하나?’
철민은 정말 궁금했다.
엄마인 현정이 어떻게 성적인 욕구를 풀지를...
‘간혹 쌕스 따위에는 관심도 없는 그런 여자가 있다더니...혹시 엄마도?’
철민은 9시가 조금 넘자 엄마에게 피곤하다며 먼져 잔다고 일부러 말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거실에서 엄마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11시가 될 무렵까지 엄마는 별다른 행동없이 집안일도 하고 텔레비전도 보면서 시간을 때우더니,
이내 거실에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내가 잘못 짚었나?’
엄마방 문앞까지 온 철민은 안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귀울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방에 불이 꺼지고 한참이 지나도 철민이 원하는 소리는 들을 수가 없었다.
‘아무일도 없잖아...에이~...’
그때였다.
귀를 때고 방으로 돌아가려고 등을 돌리는 순간,
약하게나마 신음소리가 들렸다.
“음...”
철민은 순간 온몸에 전율이 일면서 다시 귀를 문에 갖다 댔다.
“음...음...음...”
규칙적은 엄마의 신음소리...
철민은 그것이 어떤 종류의 신음소린지 알고 있었다.
철민은 이미 커져버린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음...음...아...아...”
“으...으...엄마...으...”
“아...좋아...내...보지...아...쩝...쩝...쩝...아...”
“으...으...엄마...엄마보지에...으...으...”
비록 문이라는 벽이 현정과 자신 사이를 가로 막고 있지만,
철민은 마치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빨고 있다는 상상에,
혼자 하던 자위와는 다른 엄청난 쾌감이 오고 있었다.
그때였다.
철민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철민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아...창민아...아...니...큰 자지...내...보지에...박아줘...아...아...”
순간 철민은 귀를 의심했다.
“아...먹고싶어...창민아...아...”
다시 튀어나온 창민이라는 이름...
‘서...설마...엄마가 창민이랑?...’
‘아냐아냐...그럴 리가 없어...’
철민은 몸이 얼어 붙는 듯 했다.
흔들어 대던 자지를 집어넣고 방으로 돌아온 철민은 너무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잠이든 철민은 엄마의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떳다.
“철민아 어서 일어나...학교 늦겠다...”
마치 어제의 일이 꿈만 같았다.
“오늘 토요일이니깐 저녁에 우리 외식할까?”
“그러지 뭐...아!...창민이도 오라고 할게”
“그래 그럼”
창민이는 2년전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누나 둘과 셋이서 살고 있었다.
그래서 가끔 주말이면 철민의 집에서 지내기도 하고,
방학때면 거의 살다시피 했었다.
철민은 자신이 어제 들은 소리에 대한 사실을 확인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저녁이 되자 철민과 창민은 현정과 함께 고깃집을 찾았다.
“엄마 술 한잔 하세요”
“너...너...않되 넌 아직 학생이야...”
“에이...맥주가 무슨 술이라고...
그리고 요즘에 고등학생치고 술한잔 못하는 애들이 어디있다고...”
철민은 밥먹는 내내 창민과 엄마의 행동을 주의 깊게 봤다.
엄마인 현정은 창민에게 고기도 놔주고 술도 주면서 다가갔지만,
창민은 그런 현정이 부담되는지 얼굴도 들지 못하고 쑥쓰러워 했다.
현정은 주량이 맥주 한병 정도 밖에 않 될 정도로 술이 좀 약했다.
자연스럽게 술이 돌아가고,
어느덧 셋이서 맥주를 5병이나 마시고 나니,
현정은 얼굴이 빨간 상태고 철민과 창민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멀쩡했다.
“엄마 우리 노래방 가자”
“엄마랑 무슨 재미로 가니...너이 둘이 갔다와”
“에이...그냥 같이 가자...”
“같이 가세요 아줌마...”
“나 노래도 잘 못하는데...그럼 난 그냥 앉아만 있는다?”
철민과 창민은 먼져 최신곡으로 흥을 돋꿨고 현정은 앉아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아...아까부터 아랫배가...”
“철민아 어디 아프니?...”
“아뇨 큰게...나 화장실좀...”
철민은 급한척 방을 빠져 나와 화장실에 가는 척하다가 숨어서 방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내가 빠지자 둘은 서먹서먹 한 듯이 서로 다른 곳만 쳐다봤다.
‘엄마가 창민이랑 무슨 관계가 있었던 건 아니었구나...’
한편으로 다행이란 생각과 함께 허전한 기분이 드는 이유를 철민은 알 수가 없었다.
집에 돌아온 철민은 먼져 샤워를 하고 창민이 다음으로 목욕탕에 들어갔다.
철민은 갈아입을 옷을 건네주고 나오면서 일부러 살짝 문을 열어 놓았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창문을 넘어 베란다로 간뒤 거실을 살폈다.
현정이도 목욕을 마치고 간편한 옷차림에 거실로 나와 물을 먹는 듯 했다.
목욕탕을 지나치는 듯 하더니 다시 욕실로 눈길을 돌렸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내 방을 보고는 다시 눈길을 목욕탕으로 옴겼다.
현정은 뭔가 놀란듯이 입을 가리고 소리를 죽이는 듯 보였다.
내 방과 목욕탕을 번갈아 보면서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내 몸을 비비꼬며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들친구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엄마를 숨어서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은,
철민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철민의 자지에서는 이미 허연 정액이 튀어 나왔지만,
거실에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쑤시는 엄마를 보면서,
철민은 잠시 멈추는 듯 한 자지를 잡고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친구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엄마에게 화가 나기는 커녕,
그 모습이 지금 봐왔던 뽀르노 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잠시 후 절정에 다다랐는지 몸을 부르르 떠는 엄마를 보면서,
철민도 역시 두번째 사정을 했다.
창민의 샤워가 끝났는지 현정은 서둘러서 자리를 피했고,
철민이 역시 창문을 통해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뭔 샤워를 그렇게 오래하냐?”
“으...응...”
“너...혹시...샤워하면서...”
“미...미안...않할려구 했는데...”
“너...설마 우리엄마 껄로...”
“아...아...아니야...”
“어쭈 말까지 더듬고...우리엄마 팬티로 했구나?”
“.....”
“괜찮아 짜샤...그럴 수도 있지뭐...근데 담부터 그럼 나 화낸다”
“아...알아써...글구...미안해...”
철민은 그제서야 엄마가 왜 목욕탕을 보면서 놀라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아들의 친구가 그 큰 자지를 자신의 팬티로 비비면서 자위를 하는 장면을 봤으니...’
‘가만 글구보니 엄마가 자위할 때 마치 창민이 자지를 본것처럼 말했는데...’
‘그럼 전에도 이렇게 훔쳐 본적이 있단 말야?’
‘내것도 훔쳐 봤을까?...에이...아냐아냐...설마 자기 아들인데...’
그날 저녁 창민은 피곤했는지 12시도 않됐는데 잠이 들었다.
철민은 창민이 잠든 걸 확인 하고는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는 엄마방으로 가서 귀를 귀울였다.
아니다 다를까 엄마는 연신 창민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에 열중한 듯 했다.
“아흑...창민아...아...내...보지가...아...아...”
“어서...어서...창민아...아...아흑...너무해...창민아...”
“아...아...아...그...큰 자지로...어서...내...보지를...아...아...아...”
당장이라도 뛰어 들어가 자신의 자지로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싶었지만,
차마 거기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다음날 저녁 철민은 궁금증을 풀어 보기로 했다.
방에서 공부하는 척 하다 거실로 나와 엄마에게 말을 건넸다.
“엄마 나 샤워 좀 할래...여름도 아닌데 벌써 날씨가 덥네...”
“그렇네...비가 와서 그런가?...후덥지근 하네...”
그리고는 목욕탕에 들어가서 문을 살짝 열어 두었다.
잠시 후 거울로 비치는 열린 문틈 사이로 그림자가 아른 거렸고,
좁은 문틈이 답답했는지 살짝 문이 더 열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덕분에 거울에 보이는 엄마의 모습이 더 잘 보였다.
철민은 엄마가 더 잘 보이도록 위치를 잡았고,
이내 빨래 바구니에서 꺼낸 엄마의 팬티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으...으...개보지같은년...으...내...자지 좀...먹어줘...으...”
순간 철민의 욕에 엄마의 몸이 움찔 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시 자신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자위를 시작했다.
“으...내...자지가...터질려고해...으...으...씹할년...으...”
“으...니...보지에...넣고 싶어...으...”
엄마의 자위를 직접보며 하는 자위라 그런지 숨이 목까지 턱턱 막히는 듯 했다.
철민은 일부러 밖에서 잘 들리도록 소리 톤을 약간 높였고,
밖에 있는 현정은 이제 옷도 다 벗어던지고 자위에 열중했다.
“으...니 보지...먹고싶어...으...보지...보지...보지...으...으...”
“으...으...강간할꺼야...개같은년...으...으...보지를...아주...으...”
“으...미칠거 같아...으...제발...으...제발...으...으...”
“으...나온다...으...나온다...내...좆물...으...으...윽...윽...윽...”
거울로 비친 엄마 역시 사정을 한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뒤처리를 하는 사이 문틈으로 보이던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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