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2018.05.18 02:50
일년전에, 채팅으로 알게 된 아가씨가 하나 있었다.
그 애의 아뒤가 백설공주였고, 나는 싱클레어였다.
그 애에게 전해들은 신상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고,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스물일곱의 아가씨였다.
나하고는 스무살 차이....
그 애는 나를 싱클아찌라고 불렀고,
채팅하변서 하는 밀들이 참 귀염성이 있고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몇번의 채팅에서 은근히 작업에 들어갔다. 타고난 늑대근성...ㅎㅎㅎ
그러나, 웬걸..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갔다.
사실 나는 젊은애들을 별로 밝히는 편은 아니다.
내 사고방식이 비슷한 나이끼리 만나는 걸 좋아하다 보니..
특히, 연상녀에 대해선 관심이 지대하고...^^
그러나, 그 아인 참 솜사탕같았다.
그애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욕정보다도, 깨물어 주고 싶고..
꼭 껴안아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앞섰다.
약 한달동안 채팅을 하다가. 그 이후엔 컴에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하루는 그 아이에게서 메일이 한통 날라왔다.
"싱클아찌! 나.. 공주!
잘 지내쪄?
요즘 바빠서뤼.. 아찌 만나는게 뜨메졌네...
하긴 아찌도 마~니 바쁠테구..
걍 생각날때 이렇게 아찌한테 멜 보낼께!
괜찮지? 아찌!"
그리고는 평균 일주일에 한번정도 메일을 주고 받았다.
서로 주위에서 생긴 일들, 신상의 변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위로하기도 하고..
나이가 스무살이나 차이가 났지만, 친구처럼 지냈다.
내가 5살 연상녀인 현숙씨와 헤어졌을땐 진심으로 마음 아파해 주고
힘내라고 도닥거려 주었다.
하루는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 떠나버린 현숙씨의 생각에
멍하니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컴을 키고 그 아이에게 메일을 보냈다.
"나.. 아찌야!
요즈음 힘들어 죽겠어..
일도 귀찮고.. 사는 것도 그렇고..
왜 이렇게 외로운지 모르겠다.
우리 공주 한번 만나서 위로를 좀 받고픈데.. 될까?"
퇴근할때, 다시 메일을 열어보니. 그애에게서 답장이 왔다.
"구래?
아이구! 우리 아찌 불쌍해라..(ㅠ.ㅠ)
근데, 여긴 설인데.. 아찐 부산이쟈나?
천리길인더 어케 만나?"
다시 메일을 보냈다.
"모레 토요일인데 우리 영동역에서 만나자!
열차타고 서울과 부산의 중간인데..
음.. 공주는 한시에 회사에서 마친다며?
나도 조금 빨리 마쳐서 열차를 탈께!
두시나 세시에 열차를 타면, 영동역엔 일곱시전에
도착이 될꺼야!
영동역 대합실에서 만나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다시 메일을 확인해 보니
메일이 들어 와있었다.
"아라쪄! 아찌!
내가 아님 누가 우리 아찌 위로해 주게써?
구럼.. 토요일에 만나!"
토요일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마음으로 열차를 탔다.
영동역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왕복표를 사고...(야간열차)
그동안 채팅이나 메일을 주고 받았지 서로의 얼굴을 몰랐다.
그래도, 그 아일 만나면 바로 알수 있을것 같았다.
드디어, 영동역에 도착하고.. 시계를 보니 여섯시반이였다.
그 아인 아직 오지 않았고...
대합실에 앉아 기대에 찬 마음으로 앉아 있으니,
드디어, 서울발 열차가 도착하고, 개찰구에서 거의 손님이
다 빠져 나올 무렵 그 아이가 나왔다.
얼굴이 둥글한게 복스럽게 생겼고,
머리에 띠를 매고 어깨뒤로 넘어간 머리카락이 찰랑거렸다.
몸매는 살이 조금 찐 편이었고,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있었다.
별로 예쁜 편은 아니었으나, 귀염성이 있는 모습이었다.
대합실에 들어 서더니 누굴 찾는지 두리번거렸다.
아.. 이 아이구나!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다.
"공주?"
"아! 아찌가?"
"그래! 싱클아찌.."
"히!히! 생각한 것보다 마~니 젊게 보이네!
아찌.. 배고파! 맛있는거 부터 사줘!"
"그래! 뭘 먹고 싶은데?"
"무조건 비싼거!
귀하신 공주님이 납셨는데! 히!히!히!"
"알았어! 나가보자!"
내 옆에서 팔짱을 착 낀다.
팔에 와닿는 물컹한 유방의 감촉.. 역시 젊은 애라 좋긴 좋네!
아랫도리가 슬 슬 치켜든다.
대합실을 나와 도로를 따라 조금 걷다보니 이층에 경양식집이 보인다.
"저리로 들어갈래?"
"그래여!"
이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시킨다.
"이 집에서 제일 비싼걸로 줘요!"
"글쎄요.. 특별한건 없는데.."
"아찌! 그냥 비후까스로 해요!"
"그래? 그러지 뭐.. 여기 비후까스 둘하고 맥주 좀 줘요!
공주.. 너 술 좀 하지?"
"그럼여! 얼마나 잘 마시는데.. 아찌보다 술이 썰껄여?"
같이 식사를 하며 맥주를 마신다.
"올라갈 차표는 끊어 놨어?"
"그럼여! 내가 누군데.. 다 준비해쪄!"
젊은 아가씨를 앞에 앉혀놓고 술을 마시고 있으니
거 참! 술맛 한번 조오타!
"근데 아찌! 외롭단 말 다 거짓말 같아!
얼굴보니 사는게 즐거운것 같은데?"
"공주 널 만나니까 그렇지!"
맥주를 마시다 보니 취기가 올라온다.
공주도 취하는지 혀가 꼬부라진 소리로 이야길한다.
외로워도, 술퍼도 자기가 있으니 걱정말란다.
시간을 보니, 벌써 여덟시반이다.
"공주야! 너 몇시 차니?"
"으응! 아찌... 열한시반 찬데... 왜?"
"응!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서.."
"아찌! 나 좋아?"
"응!"
"얼만큼?"
팔을 벌려 둥글게 원을 그린다.
"이~만큼!"
"피이! 거짓말!"
"공주야!"
"왜?"
"오늘 너.. 안아보고 싶은데.."
술이 취한 상테에서도 얼굴이 뜨겁다.
"정말?"
손을 턱에 괴고, 눈을 동그랗게 뜬채 날 쳐다본다.
아이그! 이쁜거!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네!
"널 사랑해 주고 싶어!"
"그래? 그럼 나가자!"
그 애가 먼저 일어나더니 내 팔을 잡아끈다.
밖에 나오니 길 건너편에 여관이 보인다.
그 애를 옆에 끼고 여관으로 들어간다.
방에 들어와 그 애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한다.
입안에서 박하냄새가 나는것 같다.
"아~아..찌~ 음~으~음~"
"쪽! 쪼~옥! 쩝! 쩝!"
입을 떼고 그 애의 옷을 벗긴다.
앙증맞은 브레지어가 떨어져 나가고 박을 엎어 놓은것 같은
유방이 나타난다.
눈부시다.
확실히 젊은 애가 다르긴 다르다.
지금까지 안아 본 아줌마들과 질적으로 틀리다.
입을 유방에 갖다대고 진분홍색 유두에 입을 갖다댄다.
"으~응~ 아찌! 부끄러~"
"그래.. 씻어야지? 같이 씻을까?"
"에이~ 아찌.. 변태야?"
"그래! 그럼 나 먼저 씻을께.."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오니,
그 애는 팬티만 입은채 침대에 앉아 있다.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아휴! 저 이쁜걸...
"아찌.. 나 씻고 나올께..."
침대에 드러 누워 그 애가 씻고 나오길 기다린다.
조금 있으니, 팬티까지 벗은 그 애가 욕실에서 나온다.
하얀 유방.. 짙은 숲.. 그 속에 숨쉬는 조개..
걸어와서 내 옆에 눕는다.
"아찌.. 날 가져..."
그 애의 가슴에 손을 올린다.
둥그렇게 솥은 유방, 버찌 같은 젖꼭지.. 탱탱하다.
유방을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잡았다 놓았다 한다.
"아~잉~아찌~몰~라~"
몸을 좌우로 비튼다.
손을 그 애의 가운데로 가져간다.
숲을 헤치고, 갈라진 틈에 가운데 손가락을 갖다댄다.
벌써 물이 미끈거린다.
아줌마들은 물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 아인 물이 깨끗한 느낌이다. 젊은 애라서 그런지...
손가락을 아래, 위로 문지른다.
물이 질퍽거린다.
"아~흥! 몰~라~어서~ 넣어~줘~"
상체를 일으키고 그 아이의 꽃잎에 입을 가져간다.
혀로 물을 핥는다.
이렇게 물맛이 담백할수가...
"아~흐~죽~겠~어~아~찌~빨리~"
그 애의 다리사이에 자세를 잡고 나의 자지를 그 아이의
보지에 대고 귀두부터 서서히 밀어 넣는다.
"아~흐~흐~얼~른~"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자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숙히 밀어 넣는다.
"아..흑!"
"푹~질~꺽~푸~욱~질~꺽~"
"퓨~휴~질~꺽~퓨~휴~휴~"
"푹~질~꺽~푸~욱~질~꺽~"
"퓨~휴~질~꺽~퓨~휴~휴~"
너무 자지의 촉감이 좋다.
자기끝에 힘이 몰린다.
"공...주야...너...안에...싸도..되..니.."
"안~돼~아~찌~"
사정감이 와서 얼른 그 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그 애의 배에다 내 정액을 뿌린다.
"공주야! 좋았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던 그 애가
"응! 너무.. 좋았어!"
"한번씩 만나 줄꺼지?"
"아찌 힘들때 한번씩 만나주께!"
그 아일 열차에 태워 보내고, 나도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 애의 아뒤가 백설공주였고, 나는 싱클레어였다.
그 애에게 전해들은 신상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고,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스물일곱의 아가씨였다.
나하고는 스무살 차이....
그 애는 나를 싱클아찌라고 불렀고,
채팅하변서 하는 밀들이 참 귀염성이 있고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몇번의 채팅에서 은근히 작업에 들어갔다. 타고난 늑대근성...ㅎㅎㅎ
그러나, 웬걸..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갔다.
사실 나는 젊은애들을 별로 밝히는 편은 아니다.
내 사고방식이 비슷한 나이끼리 만나는 걸 좋아하다 보니..
특히, 연상녀에 대해선 관심이 지대하고...^^
그러나, 그 아인 참 솜사탕같았다.
그애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욕정보다도, 깨물어 주고 싶고..
꼭 껴안아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앞섰다.
약 한달동안 채팅을 하다가. 그 이후엔 컴에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하루는 그 아이에게서 메일이 한통 날라왔다.
"싱클아찌! 나.. 공주!
잘 지내쪄?
요즘 바빠서뤼.. 아찌 만나는게 뜨메졌네...
하긴 아찌도 마~니 바쁠테구..
걍 생각날때 이렇게 아찌한테 멜 보낼께!
괜찮지? 아찌!"
그리고는 평균 일주일에 한번정도 메일을 주고 받았다.
서로 주위에서 생긴 일들, 신상의 변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위로하기도 하고..
나이가 스무살이나 차이가 났지만, 친구처럼 지냈다.
내가 5살 연상녀인 현숙씨와 헤어졌을땐 진심으로 마음 아파해 주고
힘내라고 도닥거려 주었다.
하루는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 떠나버린 현숙씨의 생각에
멍하니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컴을 키고 그 아이에게 메일을 보냈다.
"나.. 아찌야!
요즈음 힘들어 죽겠어..
일도 귀찮고.. 사는 것도 그렇고..
왜 이렇게 외로운지 모르겠다.
우리 공주 한번 만나서 위로를 좀 받고픈데.. 될까?"
퇴근할때, 다시 메일을 열어보니. 그애에게서 답장이 왔다.
"구래?
아이구! 우리 아찌 불쌍해라..(ㅠ.ㅠ)
근데, 여긴 설인데.. 아찐 부산이쟈나?
천리길인더 어케 만나?"
다시 메일을 보냈다.
"모레 토요일인데 우리 영동역에서 만나자!
열차타고 서울과 부산의 중간인데..
음.. 공주는 한시에 회사에서 마친다며?
나도 조금 빨리 마쳐서 열차를 탈께!
두시나 세시에 열차를 타면, 영동역엔 일곱시전에
도착이 될꺼야!
영동역 대합실에서 만나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다시 메일을 확인해 보니
메일이 들어 와있었다.
"아라쪄! 아찌!
내가 아님 누가 우리 아찌 위로해 주게써?
구럼.. 토요일에 만나!"
토요일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마음으로 열차를 탔다.
영동역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왕복표를 사고...(야간열차)
그동안 채팅이나 메일을 주고 받았지 서로의 얼굴을 몰랐다.
그래도, 그 아일 만나면 바로 알수 있을것 같았다.
드디어, 영동역에 도착하고.. 시계를 보니 여섯시반이였다.
그 아인 아직 오지 않았고...
대합실에 앉아 기대에 찬 마음으로 앉아 있으니,
드디어, 서울발 열차가 도착하고, 개찰구에서 거의 손님이
다 빠져 나올 무렵 그 아이가 나왔다.
얼굴이 둥글한게 복스럽게 생겼고,
머리에 띠를 매고 어깨뒤로 넘어간 머리카락이 찰랑거렸다.
몸매는 살이 조금 찐 편이었고, 하늘색 투피스를 입고 있었다.
별로 예쁜 편은 아니었으나, 귀염성이 있는 모습이었다.
대합실에 들어 서더니 누굴 찾는지 두리번거렸다.
아.. 이 아이구나!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다.
"공주?"
"아! 아찌가?"
"그래! 싱클아찌.."
"히!히! 생각한 것보다 마~니 젊게 보이네!
아찌.. 배고파! 맛있는거 부터 사줘!"
"그래! 뭘 먹고 싶은데?"
"무조건 비싼거!
귀하신 공주님이 납셨는데! 히!히!히!"
"알았어! 나가보자!"
내 옆에서 팔짱을 착 낀다.
팔에 와닿는 물컹한 유방의 감촉.. 역시 젊은 애라 좋긴 좋네!
아랫도리가 슬 슬 치켜든다.
대합실을 나와 도로를 따라 조금 걷다보니 이층에 경양식집이 보인다.
"저리로 들어갈래?"
"그래여!"
이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시킨다.
"이 집에서 제일 비싼걸로 줘요!"
"글쎄요.. 특별한건 없는데.."
"아찌! 그냥 비후까스로 해요!"
"그래? 그러지 뭐.. 여기 비후까스 둘하고 맥주 좀 줘요!
공주.. 너 술 좀 하지?"
"그럼여! 얼마나 잘 마시는데.. 아찌보다 술이 썰껄여?"
같이 식사를 하며 맥주를 마신다.
"올라갈 차표는 끊어 놨어?"
"그럼여! 내가 누군데.. 다 준비해쪄!"
젊은 아가씨를 앞에 앉혀놓고 술을 마시고 있으니
거 참! 술맛 한번 조오타!
"근데 아찌! 외롭단 말 다 거짓말 같아!
얼굴보니 사는게 즐거운것 같은데?"
"공주 널 만나니까 그렇지!"
맥주를 마시다 보니 취기가 올라온다.
공주도 취하는지 혀가 꼬부라진 소리로 이야길한다.
외로워도, 술퍼도 자기가 있으니 걱정말란다.
시간을 보니, 벌써 여덟시반이다.
"공주야! 너 몇시 차니?"
"으응! 아찌... 열한시반 찬데... 왜?"
"응!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서.."
"아찌! 나 좋아?"
"응!"
"얼만큼?"
팔을 벌려 둥글게 원을 그린다.
"이~만큼!"
"피이! 거짓말!"
"공주야!"
"왜?"
"오늘 너.. 안아보고 싶은데.."
술이 취한 상테에서도 얼굴이 뜨겁다.
"정말?"
손을 턱에 괴고, 눈을 동그랗게 뜬채 날 쳐다본다.
아이그! 이쁜거!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네!
"널 사랑해 주고 싶어!"
"그래? 그럼 나가자!"
그 애가 먼저 일어나더니 내 팔을 잡아끈다.
밖에 나오니 길 건너편에 여관이 보인다.
그 애를 옆에 끼고 여관으로 들어간다.
방에 들어와 그 애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한다.
입안에서 박하냄새가 나는것 같다.
"아~아..찌~ 음~으~음~"
"쪽! 쪼~옥! 쩝! 쩝!"
입을 떼고 그 애의 옷을 벗긴다.
앙증맞은 브레지어가 떨어져 나가고 박을 엎어 놓은것 같은
유방이 나타난다.
눈부시다.
확실히 젊은 애가 다르긴 다르다.
지금까지 안아 본 아줌마들과 질적으로 틀리다.
입을 유방에 갖다대고 진분홍색 유두에 입을 갖다댄다.
"으~응~ 아찌! 부끄러~"
"그래.. 씻어야지? 같이 씻을까?"
"에이~ 아찌.. 변태야?"
"그래! 그럼 나 먼저 씻을께.."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오니,
그 애는 팬티만 입은채 침대에 앉아 있다.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아휴! 저 이쁜걸...
"아찌.. 나 씻고 나올께..."
침대에 드러 누워 그 애가 씻고 나오길 기다린다.
조금 있으니, 팬티까지 벗은 그 애가 욕실에서 나온다.
하얀 유방.. 짙은 숲.. 그 속에 숨쉬는 조개..
걸어와서 내 옆에 눕는다.
"아찌.. 날 가져..."
그 애의 가슴에 손을 올린다.
둥그렇게 솥은 유방, 버찌 같은 젖꼭지.. 탱탱하다.
유방을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잡았다 놓았다 한다.
"아~잉~아찌~몰~라~"
몸을 좌우로 비튼다.
손을 그 애의 가운데로 가져간다.
숲을 헤치고, 갈라진 틈에 가운데 손가락을 갖다댄다.
벌써 물이 미끈거린다.
아줌마들은 물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 아인 물이 깨끗한 느낌이다. 젊은 애라서 그런지...
손가락을 아래, 위로 문지른다.
물이 질퍽거린다.
"아~흥! 몰~라~어서~ 넣어~줘~"
상체를 일으키고 그 아이의 꽃잎에 입을 가져간다.
혀로 물을 핥는다.
이렇게 물맛이 담백할수가...
"아~흐~죽~겠~어~아~찌~빨리~"
그 애의 다리사이에 자세를 잡고 나의 자지를 그 아이의
보지에 대고 귀두부터 서서히 밀어 넣는다.
"아~흐~흐~얼~른~"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자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숙히 밀어 넣는다.
"아..흑!"
"푹~질~꺽~푸~욱~질~꺽~"
"퓨~휴~질~꺽~퓨~휴~휴~"
"푹~질~꺽~푸~욱~질~꺽~"
"퓨~휴~질~꺽~퓨~휴~휴~"
너무 자지의 촉감이 좋다.
자기끝에 힘이 몰린다.
"공...주야...너...안에...싸도..되..니.."
"안~돼~아~찌~"
사정감이 와서 얼른 그 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그 애의 배에다 내 정액을 뿌린다.
"공주야! 좋았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던 그 애가
"응! 너무.. 좋았어!"
"한번씩 만나 줄꺼지?"
"아찌 힘들때 한번씩 만나주께!"
그 아일 열차에 태워 보내고, 나도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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