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고딩 그리고 대딩 - 2부

중딩,고딩 그리고 대딩 2부


다트판은 또다시 돌기 시작했다. 몇일전 미나와의 일이 나는 자꾸만 기억이 나면서 또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으로 다트판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쉭~~ 팍!
꽃혔다! 나는 조심스럽게 꽃힌 부분을 봤다. 유부녀
역시나.. 언젠가 한번 거쳐가야 할 단계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 더욱더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유부녀요, 가장 준비가 모자랐던것 또한 유부녀 였다. 하지만 내가 누구랴? 이대로 포기하지는 않겠다는 굳은 다짐 하나로 나는 또다시 컴퓨터에 손을 댔다.
타타탁!! 탁탁!!
손영희
나이 27세
키 158cm
몸무게 43kg
이제 막 결혼한지 2개월에 접어드는 새댁중에 새댁인 영희..
내가 사는 아파트 바로 윗층에 사는지라 그녀를 접할 기회는 적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할수 있었고 결국에는 이번 작전도 성공리에 끝낼수 있을것 같았다.
gg~ggg~~
지금 시간은 오후 11시 짙게 깔린 어둠으로 인해 밖의 사정은 도무지 알수 없다.
나는 지난날 아르바이트의 기억을 되살려서 옥상으로 이어진 끈으로 묶어진 의자를 타고 윗층 베란다를 보기 시작했다. 이곳은 17층. 누가 감히 쳐다보리라고 생각을 하겠는가?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아주 편한 옷차림으로 쇼파에 누워서 TV를 보고 있었다.
하얀 브라, 하얀 팬티. 날씬하고 하얀 배가 내 눈을 멀게 할 것만 같았다.
그녀의 남편은 지금 해외 출장중이다. 고로, 적어도 1주일 간은 올수가 없다. 이런 찬스가 또 다시 올수 있겠는가? 난 그래도 철저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살피면서 그녀가 샤워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20분이 흐르고.. 그녀가 보던 프로그램이 끝났는지 그녀는 얇은 타월 한장을 두르고 욕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쾅!!
문이 닫히자 난 비로소 베란다 창문을 열고 얼씨구나 하면서 날쌔게 베란다 안으로 들어왔다.
치칙~~ 푹!
주머니에 있던 과도로 인해 공중의자가 손 쉽게 짤려 마치 보지털같이 무성하게 난 수풀속으로 떨어져 버렸다.
"휴.. 시작이 좋군.."
난 양주진열장에서 가장 비싸보이는 양주를 하나 꺼내 들었다. 언뜻 보기에도 꽤 비싸보이는 양주라 그런지 맛도 내가 마셔본 싸구려 양주하고는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깊었다.

두 잔의 약한 취기를 안고 나는 욕실 앞에다가 내가 준비한 낚시줄을 탱탱하게 쳐놓았다. 분명 그녀는 샤워가 끝나고 나오다 그 줄에 걸려 넘어질것이다.
착~~ 착착~~
문소리가 들렸다. 그녀가 샤워를 다 끝낸것이다. 숨을 죽였다. 단 한순간의 실수가 파멸이 됨을 난 누구보다 잘 안다. 아~ 그녀의 머리 말리는 소리가 내가 숨어있던 곳까지 들리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욕실 불이 꺼지는 소리가 들렸다. 발소리.. 됐다.
"어맛!"
탁!
그녀는 내가 걸어놓은 줄에 보기좋게 넘어졌고, 그녀의 얇은 타월이 펄럭이는 소리를 기회삼아 나는 넘어진 그녀의 뒤에 섰다.
"뭐지? 허헉.. 누,누,누구세요?"
"몸매 죽이는군.. 난 역시 여복(女福)이 많단 말이야. 누가 나같은 놈이 여중딩을 따먹을줄 알았겠어?"
"저리 비켜요.. 겨,경찰을 부르겠어요."
짜여진 멘트.. 그 멘트에 속으면 이 세상 어느 누가 강간이라는 중죄를 지을까?
"불러보시지.. 영희씨~"
와락~
난 그녀의 가슴팍에 묶여졌던 타월의 매듭을 풀러버림과 동시에 타월을 쇼파로 던져버렸다.
"와우.. 이거 멋진걸.."
군침이 저절로 나오는 몸매다. 학처럼 길고 날씬한 목을 지나 정확히 크기가 같은 젖가슴, 그리고 그 위에 얹혀진 붉은 꼭지 그리고 그 밑으로 너무나도 날씬한 배, 그리고 아랫배를 지나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는 그녀의 보지까지..
"자.. 어디 오늘 우리만의 밤을 즐겨볼까요?"
착~!
나는 그녀를 가볍게 들어 침실로 향했다.

"이.. 이거놔.. 아아.."
난 어느새 그녀의 탐스런 젖가슴을 입안 가득 물고 행복에 젖어 있었다. 왼쪽 젖은 입에 오른쪽 젖은 손에, 왼쪽 젖꼭지는 혀에 오른쪽 젖꼭지는 손톱에 쉴새없이 유린당하고 있는 영희의 가슴은 어떨까?
"아아.. 아아.."
어느새 비명은 신음소리로 바뀌고 있었다. 신기한 일이다. 난 최소한 어느정도의 앙탈이 있을줄로 짐작했건만, 그녀는 오로지 나의 애무에 쾌감에 몸을 떨 뿐, 앙탈이라 불릴것은 전혀 없었다. 왜지..
"아아.. 아아.."
나의 혀는 언덕을 지나 날씬한 배를 향해 유선형을 그리며 내려 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움푹 들어간 배꼽에 다다르자 그녀의 교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아.. 너무 좋아.. 당신 너무 좋아.."
이럴수가?! 남편이 버젓이 살아 있는 유부녀가 이런 음탕하기 짝이 없는 말을 하다니? 이해 안가는 일이 또 다시 나의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오.. 허니... 사랑해줘요.."
"그.. 그래.."
와락!
이번에는 그녀가 나를 꼭 껴안았다. 그렇게 되자 자연스럽게 나의 얼굴은 그녀의 풍만한 두 젖가슴 사이에 끼어 입안 가득 젖가슴을 문 꼴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요 년봐라.. 이거 아주 창녀네.. 오라.. 좋다 이거야.. 너 오늘 임자 만났다..
"아아.. 뭐해요?? 어서 우리 환상의 세계로 떠나봐요.."
그녀는 꼭 껴안은 두 손을 풀고 다리를 쫙 벌렸다.
"음.."
유심히 나는 그녀의 보지를 지켜보았다. 비록 수풀로 우거져 제대로는 볼수 없지만 핑크빛 속살이 그대로 노출된것이, 수십차례 경험을 한듯이 보였다.
"어디.."
푹!
가볍게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보지사이로 깊숙히 빠져들어 갔다. (그녀의 보지는 젖어있어서 완전히 늪과 같았다.)
"아.."
푹!!
또 하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사라져 갔다.
"아.."
푹!!
무려 세개의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가다니?! 나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던 일이 또 다시 벌어지고 말았다.
"아아.. 제발 더이상 넣지 마요.. 내 보지.. 찢어져요.."
그럼 그렇지.. 설마 네 손가락이 들어가랴..
쉭~~ 샥샥!!
"아아..아아.."
난 한손가락만으로 너무 넓은 그녀의 보지를 휩쓸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손가락에 작은 돌기 같은 클리토리스가 걸려버리고 말았다.
"내 클리토리스 어때요?"
"죽이는군.. 이런 경험.. 사실 나 처음이야.."
"어머.. 웃겨서.. 강간범이 이정도 경험도 안해보다니.. "
어느새 분위기를 리드해 가고 있는 그녀.. 나는 조심스레 손가락을 뺐다. 이제 남은것은 터질것 같이 부풀은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끼어넣는 일뿐..
"자 넣어봐요.. 설마 넣을수 없다고 하지는 않겠죠?"
"후후.. 보면 알잖아.. 허헉.."
푹!!
단지 자지의 머리만 들어갔을 뿐인데도 따뜻한 온기가 온몸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애개... 장난해요? 더 집어넣어요.."
"좋아.. 각오해!!"
퍽퍽퍽!! 푹푹!! 퍽퍽퍽!! 퍼퍼퍽!!
"으악.. 아아아.. 어어.. 헉.."
듣기만 해도 끈적한 교성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는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려져 나온 애액은 나의 자지를 감쌌고.. 그것이 윤활유가 되어서 더욱더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쉽고 부드럽게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
"아아아.. 더.. 더.."
"그래.. 넣잖아.."
퍽퍽퍽!! 퍼퍼퍽!!
참기 힘들정도로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자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이제 드디어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계속.. 계속.. 허헉.."
"으.."
"참아요 허니.. 이대로 터지면 나 허니 미워할꺼야.."
그녀의 말 때문일까? 신기하게도 금방 터질것 같았던 나의 자지는 더욱더 깊숙히 근져의 보지 속을 헤치고 다니기 시작했다. 말이 씨가 된다더니..
퍽퍽퍽!! 퍼퍽!!
"아.. 허..허니.. 나 싸요.."
"나..나도.. 으헉.."
슈슉!!!
몽롱하게 풀린 그녀와 나의 눈..
결국엔 나와 그녀가 최절정을 맛보고 말았다.
"허헉.. 너무 좋았어.."
"허..허니.. 사랑해요.. 꼭 껴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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