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가는 처남댁 - 4부
2018.04.14 20:00
미쳐가는 처남댁
미쳐가는 처남댁“자기 남자 자지 빨아 봤어?”
정민이를 누인 다음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우리 부부 침대 모서리에 처남댁을 앉히고 처남댁 앞에 서서 처남댁에게 자지를 빨아 봤냐고 묻자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빨아보지 않은 것이다.
처남댁 입술에 귀두를 대고 문질렀다. 처남댁은 입을 다문 채, 피하지는 않았다. 처남댁 오른손을 잡고 자지를 쥐게 하자 꿈틀거리는 자지 기둥을 살짝 잡았다. 그리고 자지 빠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혀로 자지기둥을 핥으라고 하자 처남댁은 고개를 숙이고 긴 혀를 내밀어 자지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자지를 핥는 처남댁 머리를 쓰다듬으며 뿌리에서부터 귀두 쪽으로 핥아 올라가라고 하고 귀두에 혀가 올라오자 나는 진저리를 쳤다. 민감한 귀두에 뜨거운 처남댁 혀가 닿자 쾌감이 온몸으로 번졌다.
“아주 잘하는데,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러면서 처남댁 오른손으로 불알을 쥐게 하고 살살 주무르라고 하자 처남댁은 약간 서툴지만, 내가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었다. 다시 불알을 입술로 물고 빨게 했다. 불알을 빨기 위해 처남댁은 침대모서리에서 엉덩이를 떼고 내 앞에 쭈그려 앉았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자기 스스로 내 양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불알을 입에 넣기 위해 고개를 위로 치켜세워 자지 밑에 있는 불알을 입술로 물고 혀로 불알을 핥았다. 위에서 내려다 본 처남댁 눈은 완전히 풀어지고 눈이 빨개져 있었다.
“자 이제는 여기를 핥아 봐”
처남댁 얼굴을 사타구니에서 떼어내자 불알 주위에 난 음모가 입안으로 들어갔는지 처남댁은 캑캑거리며 입안에 손을 넣고 음모를 빼내고 있었다. 뒤 돌아 서서 엎드리고 엉덩이를 처남댁 얼굴에 바짝 가져다 대며 엉덩이와 똥구멍을 핥으라고 했다. 처남댁은 망설이는지 내 엉덩이가 자기 얼굴에 닿자 고개를 옆으로 피하는 것 같았다.
“뭘 망설여.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다 이렇게 하는 거야 나도 네 똥구멍 핥아 주었잖아 어서 해. 내가 자기한테 한 것처럼 내 엉덩이 옆을 잡고 엉덩이 전체를 핥고 똥구멍을 벌리고 그 안을 핥아 어서”
처남댁은 잠시 망설이더니 양손으로 내 엉덩이 옆을 잡고 드디어 엉덩이에 혀가 닿았는지 뭉클한 혀의 감촉이 엉덩이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남댁의 타액이 내 엉덩이 전체에 물들어 가고 잠시 혀가 떨어지더니 처남댁 손이 똥구멍을 벌리기 위해 엉덩이 사이를 만지는 느낌이 왔다.
“쫙 벌려. 그리고 혀를 찔러 넣고 위아래로 샅샅이 핥아”
처남댁의 끈적한 혀가 내 엉덩이를 핥는 쾌감에 겨워 내 목소리가 떨렸다. 처남댁이 내 엉덩이를 벌리는 동시에 똥구멍에는 습하고 끈적한 처남댁 입김이 전해지고 물컹하고 열기가 있는 혀의 감촉이 전해졌다. 나는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처남댁도 흥분이 고조되었는지 똥구멍에 전해지는 입김은 뜨겁고 빠른 호흡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몇 번을 위아래로 똥구멍 안을 마치 샅샅이 핥아 먹듯이 점점 강하게 핥았다.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처남댁의 혀 애무를 받고 있었다.
“아주 잘했어 사랑해”
엉덩이를 빼고 허리를 펴고 뒤 돌아서서 쭈그리고 앉은 처남댁을 일으켜 세워 와락 안고 오른손은 티 안으로 넣어 브라자를 재끼고 젖을 주무르며 왼손은 처남댁 목을 감고 처남댁 입에 키스를 하자 처남댁은 거친 호흡을 하며 이내 입을 벌리고 자기 입안으로 들어온 내 혀를 자기 혀로 핥으면서 신음을 뱉었다.
“저기로 가자 나 지금 하고 싶어 환장 하겠어”
몸을 풀고 처남댁 손을 잡고 거실로 나와 주방으로 가서 처남댁을 싱크대에 손을 대고 엎드리게 해 놓고 치마를 걷어 등에 걸쳐 놓았다. 뽀얗게 부풀어 탐스럽게 들어난 엉덩이를 양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손가락을 똥구멍에 넣고 위아래로 문지르자 엉덩이를 비틀며 처남댁 입에서는 쾌감에 겨운 단발마의 신음을 뱉어 냈다. 손가락을 음부로 넣자 처남댁은 저절로 다리를 벌렸다.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음부주위를 터치하다가 약간 벌어져 있는 소음순 안으로 넣고 휘젓자 처남댁은 하체를 비틀며 몸을 떨었다.
손가락은 애액으로 홍건한 질 안에 아무 저항 없이 쏙 들어갔다. 손가락을 휘젓자 처남댁은 더욱 엉덩이를 흔들며 조리대 바닥에 얼굴을 대고 꺼억 대며 쾌감을 이기지 못하는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렇게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손을 빼고 자지를 똥구멍에 문지르면서 처남댁 허리를 더욱 구부리게 하고 똥구멍 밑에 입을 벌리고 스스로 움찔거리는 질 안으로 자지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
그러자 처남댁은 신음을 토하며 귀두만 들어 간 자지가 자기 보지 안으로 더 들어왔으면 하는 안타까움으로 자기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내 쪽으로 밀었다. 나는 처남댁 엉덩이 옆을 움켜쥐고 자지를 더 안으로 밀어 넣었다. 처남댁은 짐승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자지는 질 안으로 다 들어가고 처남댁 엉덩이와 내 치골이 밀착되었다. 자지를 넣고 움직이지 않자 처남댁 질은 스스로 움찔거리며 자지를 조여 왔다. 대단한 질 수축이었다. 처남댁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웅녀였다. 자지를 서서히 빼자 질은 아우성을 치며 달려들었다.
“보지가 굉장하다.”
엉덩이를 찰싹 한 대 치고 다시 안으로 밀어 넣자 처남댁은 윽 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성교가 숙달되어서 하는 기교가 아니라 처남댁은 선천적으로 보지가 발달된 것이고, 몸이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이었다.
“좋아? 미치겠니? 빨리 해줄까?”
내가 다시 삽입한 자지를 움직이지 않자 처남댁은 스스로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흔들어 댔다. 처남댁은 조리대 위에 뺨을 대고 엎어져서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처남댁은 고개를 끄덕였다.
“말로 해 해달라고 사정해 봐 어서 싫으면 그냥 뺀다.”
엉덩이를 주무르며 티를 걷어 올리고 들어난 하얀 등을 쓰다듬고 말을 했지만, 처남댁은 우우 거리기만 하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자지를 귀두만 살짝 걸칠 정도로 뺐다. 그러자 처남댁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내 치골로 밀었다. 내가 뒤로 몸을 빼자 자지는 질에서 빠졌다.
“야 말로 해 해달라고”
“해 주세요.”
“그럼 여보 사랑해라고 말해 봐. 그럼 네 보지가 으스러지도록 해줄게.”
처남댁은 모기만한 소리로 해달라고 했다. 처남댁은 우우 거리다가 여보 사랑해요. 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고 미치는지 자기 엉덩이를 내 쪽으로 더 내밀었다.
다시 자지를 잡고 처남댁 보지 안으로 밀어 넣자 처남댁 질은 들어온 자지를 엄청난 힘으로 조여 왔다. 대단한 힘이었다.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자지가 들락거리며 애액과 마찰하는 소리와 엉덩이와 내 치골이 부딪치는 소리가 주방 안에 가득 울리기 시작했다.
펌프질을 점점 빠르게 하며 처남댁 등에 엎드려 티를 겨드랑이까지 올리고 손을 앞으로 돌려 처남댁 브라자를 재껴 아래로 쳐져 흔들거리는 젖을 주무르며 밀어붙였다.
“으으으윽..........꺼억............꺼 흐흐흥.........”
처남댁과 나는 서로 질세라 입에서 거친 호흡을 마구 쏟아내고 자지가 마찰하는 소리와 함께 온 집안은 음탕한 소리로 가득했다.
워낙 자지가 민감한 상태라 절정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처남댁을 절정에 몰아넣기 위해 속도를 조절하려고 펌프질 속도를 늦추자 처남댁은 조리대를 손톱으로 굵으며 미친년처럼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
“너 이제부터 내 말 무조건 복종할거지? 어서 대답해“
숨넘어가는 소리로 처남댁 등에 침을 뱉고 손으로 침을 처남댁 등에 바르며 자지를 밀어 넣고 멈췄다. 처남댁은 고개를 몇 번이고 끄덕거렸다.
“말로 해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한다고 어서 그리고 내 몸은 당신 거예요. 그런 맹세도 어서 해 안하면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정민이 할머니가 오든지 말든지”
처남댁은 그 말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끙끙 대기만 했다. 나는 다시 등에 침을 모아 퉤 뱉고 엉덩이를 꼬집었다.
“저..............저기.....마....말 자....알 들을께요. 나는 다다당신 거예요.”
등에 침을 계속 뱉자 처남댁 등은 내 침이 여기저기 뭉쳐져 있었다. 그러자 처남댁은 숨넘어가는 소리와 울먹이는 소리가 섞인 묘한 소리로 더듬거리며 말을 했다.
“알았어. 우리 음탕한 강아지 앞으로 내말 안 들으면 네 신세는 끝장이야. 그리고 네 몸은 내 것이니 시키는 대로 해야 돼.”
펌프질을 다시 시작하며 말을 하자 처남댁은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내가 밀어붙이는 바람에 처남댁은 앞으로 밀리며 상체 전체가 조리대 위로 완전히 엎어져 있고 젖가슴은 조리대 위에 짓눌렸다. 그리고 하체는 싱크대 하단에 밀착되었다.
“아........하........나 미치겠다. 싼다. 으으으으으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도달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엄청 빠른 속도로 펌프질을 해대자 처남댁도 절정이 오는지 거의 우는 소리로 마구 신음을 토해내며 손을 허우적대는 바람에 조리대 위 벽에 걸러있는 조리기구들을 쳤는지 그것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쨍그랑, 짱 소리가 나며 몇 개가 조리대와 거실바닥에 떨어졌다. 동시에 처남댁 질 안에 자지를 완전히 집어넣고 처남댁 엉덩이를 억세게 잡고 사정을 시작했다. 내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처남댁 질 안에 정액을 뿜어내자 처남댁도 몸이 갑자기 멈추더니 정액을 뿜어내는 자지를 마치 정액을 짜내듯이 꽉 조이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곧 조이던 질이 벌어지며 애액을 쏟아냈는지 자지 옆으로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처남댁은 조리대에 얼굴을 밀착시킨 채, 우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겹치며 미친년이나 낼만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면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나와 처남댁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자지는 질 안에 계속 있는데, 그 사이에 정액과 애액이 삐져나오며 내 허벅지와 처남댁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처남댁 등에 기대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처남댁도 하체의 경련이 점점 잦아지면서 눈을 감고 절정의 잔영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쉼 호흡을 하고 하체를 처남댁 엉덩이에서 떼자 발기가 죽은 자지는 이미 질 밖으로 빠져 나온 상태였다. 몸을 떼고 서서 처남댁 엉덩이를 보자 처남댁 음부 밑으로 애액과 정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내가 몸을 떼어도 처남댁은 그대로 조리대에 엎어진 채, 숨을 고르고 있었다. 주방에는 진한 밤꽃냄새와 우리가 뿜어 낸 습한 냄새가 섞여 요상한 냄새를 풍겼다.
“만족했어? 당신 보지 맛은 일품이야”
조리대에 엎어져 있는 처남댁 옆으로 가서 내 침이 여기저기 묻어 있는 등을 쓰다듬으면서 말을 하고 볼을 조리대 바닥에 대고 조리대 바닥에 널 부러져 엎어져 있는 처남댁 얼굴에 얼굴을 들이대자 처남댁은 눈을 감고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자 일어나자 우리 오늘은 같이 씻자.”
처남댁 뒤에서 겨드랑이에 손을 끼며 일으켜 세우자 처남댁은 상체를 들었다. 처남댁 다리 밑에는 여기저기 애액과 정액이 떨어져 있고, 조리기구들이 조리대 위와 주방바닥에 몇 개 떨어져 있었다.
“말 안 들어. 사랑하는 우리 영경이 옷 벗겨주고 씻겨 줄게. 말 잘 듣기로 했잖아.”
흐느적거리는 처남댁 어깨를 안고 욕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처남댁 티를 벗겨주려고 손을 대자 처남댁은 싫다는 몸짓을 했으나 내가 처남댁 턱에 손을 받치고 얼굴을 들어 톤이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하자 처남댁은 눈을 아래로 내리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우리 영경이 젖 너무 예쁘고 탐스럽다.”
다시 티를 잡고 위로 올리자 처남댁은 손을 들어 티를 벗겨냈다. 브라자는 위로 재껴져 있고 뽀얀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을 하고 처남댁을 돌아서게 하여 브라자 호크를 풀어 어깨에서 빼냈다. 뒤에 달린 스커트 자크를 내려 호크를 풀고 아래로 내리자 처남댁은 스스로 다리에서 스커트를 빼내 벗었다.
시커먼 음모는 허연 정액이 묻어 있고 물에 젖어 엉 크려져 있었다. 그 밑으로 허연 정액과 애액이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여기저기 묻어 있고 진한 정액냄새와 땀 냄새, 비릿한 냄새가 섞여서 진동을 했다.
“왜 이래요.”
“가만히 있어. 네 몸은 내거라고 네가 맹세하고 왜 앙탈이야”
계획적인 짓은 아니지만, 별안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충동으로 한 짓이었다. 그리고 처남댁과 장모, 처남, 아내 몰래 은밀한 관계를 갖는다는 자체에 묘한 흥분이 되었고 생각 외에로 처남댁의 성감이 보통이 아니라서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하고 싶은 욕망이 갑자기 들었던 것 같았다. 또한 처남댁이 아이를 둘이나 낳은 유부녀이지만, 성적으로는 길들여 있지 않아 변태적 성으로 길들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덧붙여 처남댁 자태는 음습한 육감을 은밀히 풍기는 자태라서 더 그랬는지 몰랐다.
처남댁을 다시 돌려 세우고 나는 요의를 느껴 축 늘어진 자지를 잡고 처남댁 다리를 향해 오줌을 누기 시작하자 누런 오줌줄기는 포말을 이루며 처남댁 음부에 뿌려져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처남댁은 피하며 기겁을 했다.
“어서 입에 물고 핥아 먹어”
피하는 처남댁 몸을 잡고 내 앞에 쭈그리고 앉게 하여 애액과 정액이 말라붙은 귀두에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자지를 잡고 처남댁 입술에 문지르며 입을 벌리라고 했지만, 처남댁은 금방 입을 열지 않다가 요상한 냄새가 진동하는 자지가 코앞에서 자기 입술을 문지르는 바람에 구역질을 하며 입을 벌려 그 안으로 들이 밀어 넣었다. 처남댁은 우우 거리며 도리질을 쳐 다시 자지는 빠져 나왔다.
“야 내가 시키는 것은 다 하기로 다짐했잖아 말 안 들을래.”
처남댁을 변태로 길들이기 위해 개의치 않고 다시 자지를 잡고 입술에 대자 입은 벌어지고 축 늘어진 자지를 입 안으로 넣고 혀로 귀두를 핥으라고 하자 처남댁은 구역질이 나는지 꺼억 대며 혀를 대고 귀두를 핥았다. 자지는 다시 뻣뻣해지기 시작했다.
자지를 입 안에서 빼고 귀두를 핥으라고 하자 발기가 된 자지 끝을 혀를 내밀어 핥았다. 잠시 뒤 지린내가 풍겼다.
“사랑하는 사람 오줌인데, 뭐가 더러워. 나는 네가 내 입에 보지를 대고 오줌을 누면 다 받아먹을 수 있어. 알았어.”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처남댁을 일으켜 세워 몸을 끌어 앉았다. 처남댁 몸은 땀으로 뒤범벅되어 끈적대고 젖어 있어서 그 채취가 내 몸에 전해졌다.
처남댁을 욕조에 앉히고 샤워기로 온몸을 뿌려준 다음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었다. 처남댁은 마치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온순하게 내 행동에 순응을 했다. 다리를 벌리고 샤워기를 음부에 대고 손바닥으로 음부를 씻겨주자 처음에는 부끄러운 마음으로 몸을 틀었지만, 소음순을 벌리고 그 안에 샤워기를 대고 손으로 씻어주자 끄응 대며 내 어깨를 잡고 약한 신음을 뱉었다.
“대단한 보지다. 보지물이 또 고이네.”
샤워기에서 뿌려지는 따스한 물과 다른 액체가 질 입구에서 내 손에 감지되었다. 샤워타월로 바디 삼푸를 풀어 몸을 닦아 주었다. 처남댁을 쭈그려 앉게 하고 다리를 벌린 다음 손에 비누거품을 내 음부를 살살 문질러 주고 샤워기로 닦아내는데, 처남댁은 남자에게 자기 보지를 씻기게 한다는 것과 음부에 비누거품을 하고 남자 손이 문질러 주는 감촉에 쾌감이 오는지 내 어깨를 잡고 하체를 부르르 떨며 질이 움찔 거렸다.
이제 처남댁은 나와 변태 같은 짓에 서서히 길들여져 가기 시작한 것이었다. 만일 그 행동이 불쾌했다면, 쾌감은커녕 완전히 폭행이 되는 짓이었다. 처남댁도 내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고 우리는 각각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다음 서로 껴안고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옷을 입고 나왔다. 물론 브라자는 내가 채워 주었다.
“자기 보지냄새가 배어 있어서 흥분되는데......”
처남댁 보고 팬티는 어디에 두었냐고 묻자 자기 가방 안에 있다고 해 가져오라고 하고 팬티 안을 보니 하얀 팬티 안 쪽 보지가 닿았던 부분이 엷은 회색으로 얼룩져 있었고, 그 곳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자 희미하게 음부에서 나던 냄새가 배어 있었다. 처남댁은 내가 자기 팬티냄새를 맡자 내 손에 들려진 팬티를 뺏으려고 손을 댔지만, 강하게는 하지 않고 그저 부끄러움으로 몸들 바를 몰라 했다.
“다리 들어”
“싫어요. 제가 입을게요.”
“내가 입혀 준다고 했잖아 어서 발 들어”
처남댁 앞에 쭈그리고 앉아 팬티를 양손으로 벌리고 발을 들라고 했지만, 처남댁은 우물쭈물 있다가 포기하고 내 말에 순순히 따랐다.
“치마 좀 올려”
양 발목에 팬티를 꿰고 올리면서 치마를 들라고 하며 허벅지까지 나는 팬티를 입혀 주었다.
“치마 더 올려”
“아, 향기로운 이 냄새”
팬티를 가랑이 밑에 까지 올리고 치마를 더 들라고 하자 치마를 더 올렸는데, 삼각주 사이에 시커먼 음모가 노출되어 팬티를 올리면서 얼굴을 음부가까이 대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비누 향이 섞인 음부냄새가 희미하게 코에 들어왔다.
우리는 주방에 떨어진 정액과 애액을 걸레로 닦아내고 조리기구들을 제자리에 꽂는 등 정리를 했다.
그리고 처남댁 핸드폰 번호와 내 번호를 서로 교환하고 처남댁과 비밀로 통화하는 방법 등을 일러주고 약속을 단단히 했다. 그런데 처남댁 핸드폰을 보니 장모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세 통이나 걸려 왔다. 그래서 오늘 처남댁은 나와 정민이 점심을 차려주고 설거지만 한 다음 바로 갔다고 말을 맞추었다.
처남댁은 가고 우리 방으로 들어와 잠을 잤다. 2시 40여분이 된 시간이었다. 처남댁은 이제 완전히 내 말에 순종을 할 것이고, 성격상 아직은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나와의 관계를 주기적으로 그리워 할 것이다. 또한 변태적 행동에 익숙해지면 저항감이 없어지고 오히려 그런 쾌감이 없으면 만족을 못할 정도로 길들여 질 것이다.
나는 원래 여자를 괴롭히는 짓을 즐겨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처남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되었고, 마침 처남댁도 들어나지 않고 은근히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타입이라서 시도를 한 것인데, 생각보다 성감이 강하고 질은 웅녀기질을 타고났다. 더군다나 적극적으로 자기 쾌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거부하면서도 절정에 다 달을 때는 온몸이 발정하여 남자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키는 냄새를 발산하며 엄청난 힘으로 남자를 녹이는 몸의 변화를 보고 괜히 처남댁을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더 음탕하고 화냥기질로 만들고 싶고, 내 말에 복종하는 여자로 만들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이었다.
나름대로 많은 여자를 경험했다고 자부하는 나로서도 처남댁 같은 여자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다. 웬만한 남자는 아마 처남댁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었다. 그러니 처남댁은 처남으로부터 만족스러운 쾌감을 맛보지 못했을 것이었다. 그러므로 나하고 관계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낀 처남댁은 자기 이성적 마음과는 다르게 점점 나에게 끌러 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당분간은 살아온 가치관으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에 더 비중을 두고 나와 관계를 하고 난 후에는 자괴감이 들고 자신한테 실망감도 느끼겠지만, 횟수가 거듭할수록 그런 마음들은 무디어 질 것이고, 자신의 쾌락을 쫓아 갈 것이다.
다행히 장모가 세 번이나 전화한 것에 대해 잘 넘어간 것 같았다. 세 번이나 전화를 한 것은 일요일 장인 제사라서 그 준비 때문에 전화를 한 것 같았다.
미쳐가는 처남댁“자기 남자 자지 빨아 봤어?”
정민이를 누인 다음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우리 부부 침대 모서리에 처남댁을 앉히고 처남댁 앞에 서서 처남댁에게 자지를 빨아 봤냐고 묻자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빨아보지 않은 것이다.
처남댁 입술에 귀두를 대고 문질렀다. 처남댁은 입을 다문 채, 피하지는 않았다. 처남댁 오른손을 잡고 자지를 쥐게 하자 꿈틀거리는 자지 기둥을 살짝 잡았다. 그리고 자지 빠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혀로 자지기둥을 핥으라고 하자 처남댁은 고개를 숙이고 긴 혀를 내밀어 자지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자지를 핥는 처남댁 머리를 쓰다듬으며 뿌리에서부터 귀두 쪽으로 핥아 올라가라고 하고 귀두에 혀가 올라오자 나는 진저리를 쳤다. 민감한 귀두에 뜨거운 처남댁 혀가 닿자 쾌감이 온몸으로 번졌다.
“아주 잘하는데,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러면서 처남댁 오른손으로 불알을 쥐게 하고 살살 주무르라고 하자 처남댁은 약간 서툴지만, 내가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었다. 다시 불알을 입술로 물고 빨게 했다. 불알을 빨기 위해 처남댁은 침대모서리에서 엉덩이를 떼고 내 앞에 쭈그려 앉았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자기 스스로 내 양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불알을 입에 넣기 위해 고개를 위로 치켜세워 자지 밑에 있는 불알을 입술로 물고 혀로 불알을 핥았다. 위에서 내려다 본 처남댁 눈은 완전히 풀어지고 눈이 빨개져 있었다.
“자 이제는 여기를 핥아 봐”
처남댁 얼굴을 사타구니에서 떼어내자 불알 주위에 난 음모가 입안으로 들어갔는지 처남댁은 캑캑거리며 입안에 손을 넣고 음모를 빼내고 있었다. 뒤 돌아 서서 엎드리고 엉덩이를 처남댁 얼굴에 바짝 가져다 대며 엉덩이와 똥구멍을 핥으라고 했다. 처남댁은 망설이는지 내 엉덩이가 자기 얼굴에 닿자 고개를 옆으로 피하는 것 같았다.
“뭘 망설여.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다 이렇게 하는 거야 나도 네 똥구멍 핥아 주었잖아 어서 해. 내가 자기한테 한 것처럼 내 엉덩이 옆을 잡고 엉덩이 전체를 핥고 똥구멍을 벌리고 그 안을 핥아 어서”
처남댁은 잠시 망설이더니 양손으로 내 엉덩이 옆을 잡고 드디어 엉덩이에 혀가 닿았는지 뭉클한 혀의 감촉이 엉덩이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남댁의 타액이 내 엉덩이 전체에 물들어 가고 잠시 혀가 떨어지더니 처남댁 손이 똥구멍을 벌리기 위해 엉덩이 사이를 만지는 느낌이 왔다.
“쫙 벌려. 그리고 혀를 찔러 넣고 위아래로 샅샅이 핥아”
처남댁의 끈적한 혀가 내 엉덩이를 핥는 쾌감에 겨워 내 목소리가 떨렸다. 처남댁이 내 엉덩이를 벌리는 동시에 똥구멍에는 습하고 끈적한 처남댁 입김이 전해지고 물컹하고 열기가 있는 혀의 감촉이 전해졌다. 나는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졌다. 처남댁도 흥분이 고조되었는지 똥구멍에 전해지는 입김은 뜨겁고 빠른 호흡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몇 번을 위아래로 똥구멍 안을 마치 샅샅이 핥아 먹듯이 점점 강하게 핥았다.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처남댁의 혀 애무를 받고 있었다.
“아주 잘했어 사랑해”
엉덩이를 빼고 허리를 펴고 뒤 돌아서서 쭈그리고 앉은 처남댁을 일으켜 세워 와락 안고 오른손은 티 안으로 넣어 브라자를 재끼고 젖을 주무르며 왼손은 처남댁 목을 감고 처남댁 입에 키스를 하자 처남댁은 거친 호흡을 하며 이내 입을 벌리고 자기 입안으로 들어온 내 혀를 자기 혀로 핥으면서 신음을 뱉었다.
“저기로 가자 나 지금 하고 싶어 환장 하겠어”
몸을 풀고 처남댁 손을 잡고 거실로 나와 주방으로 가서 처남댁을 싱크대에 손을 대고 엎드리게 해 놓고 치마를 걷어 등에 걸쳐 놓았다. 뽀얗게 부풀어 탐스럽게 들어난 엉덩이를 양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손가락을 똥구멍에 넣고 위아래로 문지르자 엉덩이를 비틀며 처남댁 입에서는 쾌감에 겨운 단발마의 신음을 뱉어 냈다. 손가락을 음부로 넣자 처남댁은 저절로 다리를 벌렸다.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음부주위를 터치하다가 약간 벌어져 있는 소음순 안으로 넣고 휘젓자 처남댁은 하체를 비틀며 몸을 떨었다.
손가락은 애액으로 홍건한 질 안에 아무 저항 없이 쏙 들어갔다. 손가락을 휘젓자 처남댁은 더욱 엉덩이를 흔들며 조리대 바닥에 얼굴을 대고 꺼억 대며 쾌감을 이기지 못하는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렇게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손을 빼고 자지를 똥구멍에 문지르면서 처남댁 허리를 더욱 구부리게 하고 똥구멍 밑에 입을 벌리고 스스로 움찔거리는 질 안으로 자지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
그러자 처남댁은 신음을 토하며 귀두만 들어 간 자지가 자기 보지 안으로 더 들어왔으면 하는 안타까움으로 자기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내 쪽으로 밀었다. 나는 처남댁 엉덩이 옆을 움켜쥐고 자지를 더 안으로 밀어 넣었다. 처남댁은 짐승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자지는 질 안으로 다 들어가고 처남댁 엉덩이와 내 치골이 밀착되었다. 자지를 넣고 움직이지 않자 처남댁 질은 스스로 움찔거리며 자지를 조여 왔다. 대단한 질 수축이었다. 처남댁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웅녀였다. 자지를 서서히 빼자 질은 아우성을 치며 달려들었다.
“보지가 굉장하다.”
엉덩이를 찰싹 한 대 치고 다시 안으로 밀어 넣자 처남댁은 윽 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성교가 숙달되어서 하는 기교가 아니라 처남댁은 선천적으로 보지가 발달된 것이고, 몸이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이었다.
“좋아? 미치겠니? 빨리 해줄까?”
내가 다시 삽입한 자지를 움직이지 않자 처남댁은 스스로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흔들어 댔다. 처남댁은 조리대 위에 뺨을 대고 엎어져서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처남댁은 고개를 끄덕였다.
“말로 해 해달라고 사정해 봐 어서 싫으면 그냥 뺀다.”
엉덩이를 주무르며 티를 걷어 올리고 들어난 하얀 등을 쓰다듬고 말을 했지만, 처남댁은 우우 거리기만 하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자지를 귀두만 살짝 걸칠 정도로 뺐다. 그러자 처남댁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내 치골로 밀었다. 내가 뒤로 몸을 빼자 자지는 질에서 빠졌다.
“야 말로 해 해달라고”
“해 주세요.”
“그럼 여보 사랑해라고 말해 봐. 그럼 네 보지가 으스러지도록 해줄게.”
처남댁은 모기만한 소리로 해달라고 했다. 처남댁은 우우 거리다가 여보 사랑해요. 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고 미치는지 자기 엉덩이를 내 쪽으로 더 내밀었다.
다시 자지를 잡고 처남댁 보지 안으로 밀어 넣자 처남댁 질은 들어온 자지를 엄청난 힘으로 조여 왔다. 대단한 힘이었다.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하자 자지가 들락거리며 애액과 마찰하는 소리와 엉덩이와 내 치골이 부딪치는 소리가 주방 안에 가득 울리기 시작했다.
펌프질을 점점 빠르게 하며 처남댁 등에 엎드려 티를 겨드랑이까지 올리고 손을 앞으로 돌려 처남댁 브라자를 재껴 아래로 쳐져 흔들거리는 젖을 주무르며 밀어붙였다.
“으으으윽..........꺼억............꺼 흐흐흥.........”
처남댁과 나는 서로 질세라 입에서 거친 호흡을 마구 쏟아내고 자지가 마찰하는 소리와 함께 온 집안은 음탕한 소리로 가득했다.
워낙 자지가 민감한 상태라 절정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처남댁을 절정에 몰아넣기 위해 속도를 조절하려고 펌프질 속도를 늦추자 처남댁은 조리대를 손톱으로 굵으며 미친년처럼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
“너 이제부터 내 말 무조건 복종할거지? 어서 대답해“
숨넘어가는 소리로 처남댁 등에 침을 뱉고 손으로 침을 처남댁 등에 바르며 자지를 밀어 넣고 멈췄다. 처남댁은 고개를 몇 번이고 끄덕거렸다.
“말로 해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한다고 어서 그리고 내 몸은 당신 거예요. 그런 맹세도 어서 해 안하면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정민이 할머니가 오든지 말든지”
처남댁은 그 말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끙끙 대기만 했다. 나는 다시 등에 침을 모아 퉤 뱉고 엉덩이를 꼬집었다.
“저..............저기.....마....말 자....알 들을께요. 나는 다다당신 거예요.”
등에 침을 계속 뱉자 처남댁 등은 내 침이 여기저기 뭉쳐져 있었다. 그러자 처남댁은 숨넘어가는 소리와 울먹이는 소리가 섞인 묘한 소리로 더듬거리며 말을 했다.
“알았어. 우리 음탕한 강아지 앞으로 내말 안 들으면 네 신세는 끝장이야. 그리고 네 몸은 내 것이니 시키는 대로 해야 돼.”
펌프질을 다시 시작하며 말을 하자 처남댁은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내가 밀어붙이는 바람에 처남댁은 앞으로 밀리며 상체 전체가 조리대 위로 완전히 엎어져 있고 젖가슴은 조리대 위에 짓눌렸다. 그리고 하체는 싱크대 하단에 밀착되었다.
“아........하........나 미치겠다. 싼다. 으으으으으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도달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엄청 빠른 속도로 펌프질을 해대자 처남댁도 절정이 오는지 거의 우는 소리로 마구 신음을 토해내며 손을 허우적대는 바람에 조리대 위 벽에 걸러있는 조리기구들을 쳤는지 그것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쨍그랑, 짱 소리가 나며 몇 개가 조리대와 거실바닥에 떨어졌다. 동시에 처남댁 질 안에 자지를 완전히 집어넣고 처남댁 엉덩이를 억세게 잡고 사정을 시작했다. 내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처남댁 질 안에 정액을 뿜어내자 처남댁도 몸이 갑자기 멈추더니 정액을 뿜어내는 자지를 마치 정액을 짜내듯이 꽉 조이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곧 조이던 질이 벌어지며 애액을 쏟아냈는지 자지 옆으로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처남댁은 조리대에 얼굴을 밀착시킨 채, 우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겹치며 미친년이나 낼만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면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나와 처남댁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자지는 질 안에 계속 있는데, 그 사이에 정액과 애액이 삐져나오며 내 허벅지와 처남댁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처남댁 등에 기대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처남댁도 하체의 경련이 점점 잦아지면서 눈을 감고 절정의 잔영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쉼 호흡을 하고 하체를 처남댁 엉덩이에서 떼자 발기가 죽은 자지는 이미 질 밖으로 빠져 나온 상태였다. 몸을 떼고 서서 처남댁 엉덩이를 보자 처남댁 음부 밑으로 애액과 정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내가 몸을 떼어도 처남댁은 그대로 조리대에 엎어진 채, 숨을 고르고 있었다. 주방에는 진한 밤꽃냄새와 우리가 뿜어 낸 습한 냄새가 섞여 요상한 냄새를 풍겼다.
“만족했어? 당신 보지 맛은 일품이야”
조리대에 엎어져 있는 처남댁 옆으로 가서 내 침이 여기저기 묻어 있는 등을 쓰다듬으면서 말을 하고 볼을 조리대 바닥에 대고 조리대 바닥에 널 부러져 엎어져 있는 처남댁 얼굴에 얼굴을 들이대자 처남댁은 눈을 감고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자 일어나자 우리 오늘은 같이 씻자.”
처남댁 뒤에서 겨드랑이에 손을 끼며 일으켜 세우자 처남댁은 상체를 들었다. 처남댁 다리 밑에는 여기저기 애액과 정액이 떨어져 있고, 조리기구들이 조리대 위와 주방바닥에 몇 개 떨어져 있었다.
“말 안 들어. 사랑하는 우리 영경이 옷 벗겨주고 씻겨 줄게. 말 잘 듣기로 했잖아.”
흐느적거리는 처남댁 어깨를 안고 욕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처남댁 티를 벗겨주려고 손을 대자 처남댁은 싫다는 몸짓을 했으나 내가 처남댁 턱에 손을 받치고 얼굴을 들어 톤이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하자 처남댁은 눈을 아래로 내리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우리 영경이 젖 너무 예쁘고 탐스럽다.”
다시 티를 잡고 위로 올리자 처남댁은 손을 들어 티를 벗겨냈다. 브라자는 위로 재껴져 있고 뽀얀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을 하고 처남댁을 돌아서게 하여 브라자 호크를 풀어 어깨에서 빼냈다. 뒤에 달린 스커트 자크를 내려 호크를 풀고 아래로 내리자 처남댁은 스스로 다리에서 스커트를 빼내 벗었다.
시커먼 음모는 허연 정액이 묻어 있고 물에 젖어 엉 크려져 있었다. 그 밑으로 허연 정액과 애액이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여기저기 묻어 있고 진한 정액냄새와 땀 냄새, 비릿한 냄새가 섞여서 진동을 했다.
“왜 이래요.”
“가만히 있어. 네 몸은 내거라고 네가 맹세하고 왜 앙탈이야”
계획적인 짓은 아니지만, 별안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충동으로 한 짓이었다. 그리고 처남댁과 장모, 처남, 아내 몰래 은밀한 관계를 갖는다는 자체에 묘한 흥분이 되었고 생각 외에로 처남댁의 성감이 보통이 아니라서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하고 싶은 욕망이 갑자기 들었던 것 같았다. 또한 처남댁이 아이를 둘이나 낳은 유부녀이지만, 성적으로는 길들여 있지 않아 변태적 성으로 길들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덧붙여 처남댁 자태는 음습한 육감을 은밀히 풍기는 자태라서 더 그랬는지 몰랐다.
처남댁을 다시 돌려 세우고 나는 요의를 느껴 축 늘어진 자지를 잡고 처남댁 다리를 향해 오줌을 누기 시작하자 누런 오줌줄기는 포말을 이루며 처남댁 음부에 뿌려져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처남댁은 피하며 기겁을 했다.
“어서 입에 물고 핥아 먹어”
피하는 처남댁 몸을 잡고 내 앞에 쭈그리고 앉게 하여 애액과 정액이 말라붙은 귀두에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자지를 잡고 처남댁 입술에 문지르며 입을 벌리라고 했지만, 처남댁은 금방 입을 열지 않다가 요상한 냄새가 진동하는 자지가 코앞에서 자기 입술을 문지르는 바람에 구역질을 하며 입을 벌려 그 안으로 들이 밀어 넣었다. 처남댁은 우우 거리며 도리질을 쳐 다시 자지는 빠져 나왔다.
“야 내가 시키는 것은 다 하기로 다짐했잖아 말 안 들을래.”
처남댁을 변태로 길들이기 위해 개의치 않고 다시 자지를 잡고 입술에 대자 입은 벌어지고 축 늘어진 자지를 입 안으로 넣고 혀로 귀두를 핥으라고 하자 처남댁은 구역질이 나는지 꺼억 대며 혀를 대고 귀두를 핥았다. 자지는 다시 뻣뻣해지기 시작했다.
자지를 입 안에서 빼고 귀두를 핥으라고 하자 발기가 된 자지 끝을 혀를 내밀어 핥았다. 잠시 뒤 지린내가 풍겼다.
“사랑하는 사람 오줌인데, 뭐가 더러워. 나는 네가 내 입에 보지를 대고 오줌을 누면 다 받아먹을 수 있어. 알았어.”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처남댁을 일으켜 세워 몸을 끌어 앉았다. 처남댁 몸은 땀으로 뒤범벅되어 끈적대고 젖어 있어서 그 채취가 내 몸에 전해졌다.
처남댁을 욕조에 앉히고 샤워기로 온몸을 뿌려준 다음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었다. 처남댁은 마치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온순하게 내 행동에 순응을 했다. 다리를 벌리고 샤워기를 음부에 대고 손바닥으로 음부를 씻겨주자 처음에는 부끄러운 마음으로 몸을 틀었지만, 소음순을 벌리고 그 안에 샤워기를 대고 손으로 씻어주자 끄응 대며 내 어깨를 잡고 약한 신음을 뱉었다.
“대단한 보지다. 보지물이 또 고이네.”
샤워기에서 뿌려지는 따스한 물과 다른 액체가 질 입구에서 내 손에 감지되었다. 샤워타월로 바디 삼푸를 풀어 몸을 닦아 주었다. 처남댁을 쭈그려 앉게 하고 다리를 벌린 다음 손에 비누거품을 내 음부를 살살 문질러 주고 샤워기로 닦아내는데, 처남댁은 남자에게 자기 보지를 씻기게 한다는 것과 음부에 비누거품을 하고 남자 손이 문질러 주는 감촉에 쾌감이 오는지 내 어깨를 잡고 하체를 부르르 떨며 질이 움찔 거렸다.
이제 처남댁은 나와 변태 같은 짓에 서서히 길들여져 가기 시작한 것이었다. 만일 그 행동이 불쾌했다면, 쾌감은커녕 완전히 폭행이 되는 짓이었다. 처남댁도 내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고 우리는 각각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다음 서로 껴안고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옷을 입고 나왔다. 물론 브라자는 내가 채워 주었다.
“자기 보지냄새가 배어 있어서 흥분되는데......”
처남댁 보고 팬티는 어디에 두었냐고 묻자 자기 가방 안에 있다고 해 가져오라고 하고 팬티 안을 보니 하얀 팬티 안 쪽 보지가 닿았던 부분이 엷은 회색으로 얼룩져 있었고, 그 곳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자 희미하게 음부에서 나던 냄새가 배어 있었다. 처남댁은 내가 자기 팬티냄새를 맡자 내 손에 들려진 팬티를 뺏으려고 손을 댔지만, 강하게는 하지 않고 그저 부끄러움으로 몸들 바를 몰라 했다.
“다리 들어”
“싫어요. 제가 입을게요.”
“내가 입혀 준다고 했잖아 어서 발 들어”
처남댁 앞에 쭈그리고 앉아 팬티를 양손으로 벌리고 발을 들라고 했지만, 처남댁은 우물쭈물 있다가 포기하고 내 말에 순순히 따랐다.
“치마 좀 올려”
양 발목에 팬티를 꿰고 올리면서 치마를 들라고 하며 허벅지까지 나는 팬티를 입혀 주었다.
“치마 더 올려”
“아, 향기로운 이 냄새”
팬티를 가랑이 밑에 까지 올리고 치마를 더 들라고 하자 치마를 더 올렸는데, 삼각주 사이에 시커먼 음모가 노출되어 팬티를 올리면서 얼굴을 음부가까이 대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비누 향이 섞인 음부냄새가 희미하게 코에 들어왔다.
우리는 주방에 떨어진 정액과 애액을 걸레로 닦아내고 조리기구들을 제자리에 꽂는 등 정리를 했다.
그리고 처남댁 핸드폰 번호와 내 번호를 서로 교환하고 처남댁과 비밀로 통화하는 방법 등을 일러주고 약속을 단단히 했다. 그런데 처남댁 핸드폰을 보니 장모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세 통이나 걸려 왔다. 그래서 오늘 처남댁은 나와 정민이 점심을 차려주고 설거지만 한 다음 바로 갔다고 말을 맞추었다.
처남댁은 가고 우리 방으로 들어와 잠을 잤다. 2시 40여분이 된 시간이었다. 처남댁은 이제 완전히 내 말에 순종을 할 것이고, 성격상 아직은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나와의 관계를 주기적으로 그리워 할 것이다. 또한 변태적 행동에 익숙해지면 저항감이 없어지고 오히려 그런 쾌감이 없으면 만족을 못할 정도로 길들여 질 것이다.
나는 원래 여자를 괴롭히는 짓을 즐겨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처남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되었고, 마침 처남댁도 들어나지 않고 은근히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타입이라서 시도를 한 것인데, 생각보다 성감이 강하고 질은 웅녀기질을 타고났다. 더군다나 적극적으로 자기 쾌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거부하면서도 절정에 다 달을 때는 온몸이 발정하여 남자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키는 냄새를 발산하며 엄청난 힘으로 남자를 녹이는 몸의 변화를 보고 괜히 처남댁을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더 음탕하고 화냥기질로 만들고 싶고, 내 말에 복종하는 여자로 만들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이었다.
나름대로 많은 여자를 경험했다고 자부하는 나로서도 처남댁 같은 여자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다. 웬만한 남자는 아마 처남댁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었다. 그러니 처남댁은 처남으로부터 만족스러운 쾌감을 맛보지 못했을 것이었다. 그러므로 나하고 관계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낀 처남댁은 자기 이성적 마음과는 다르게 점점 나에게 끌러 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당분간은 살아온 가치관으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에 더 비중을 두고 나와 관계를 하고 난 후에는 자괴감이 들고 자신한테 실망감도 느끼겠지만, 횟수가 거듭할수록 그런 마음들은 무디어 질 것이고, 자신의 쾌락을 쫓아 갈 것이다.
다행히 장모가 세 번이나 전화한 것에 대해 잘 넘어간 것 같았다. 세 번이나 전화를 한 것은 일요일 장인 제사라서 그 준비 때문에 전화를 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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