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리의 증권사여직원들 두번째이야기 - 2부
2018.05.21 07:00
연희는 성현의 품에 안겨 자신의 몸에 뜨거운 좆물을 두번이나 쏟아붇고는 장렬히 전사한 부드러운 장남감을 손으로 만지작 거렸다. 조금전까지 크고 단단히 자신의 온 몸을 가득 채울듯이 보지와 입을 공략하던 것이 물 좀 뽑아냈다고 이렇게 처량하게 축 쳐져 있다니..
연희는 성현과의 섹스 후 이렇게 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면 꼭 이런 생각이 났다. 자신의 보지는 아직도 이렇게 뜨거운데…끈적한 좆물이 흘러나가는 것이 아래에서 막 느껴지며 간질간질한데…
연희는 자신의 가슴이 다시 부풀어오르는 것 같은 느낌에 미치자 성현의 자지에 조금 더 힘을 주고 싶어했다.
“댈님…..이거 댈님꺼 맞아?”
“잉? 뭐 어떤거”
“흐흐흐….지금 내 손에 있는거…..”
“지금 네 손에 있는 녀석….히히..그거 예전엔 내꺼였는데 지금은 아냐…..날 완전히 배신하고 떠나버렸지,,ㅋㅋ”
“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소리야,,댈님은…”
“그녀석 너한테 빠져서는,,이제 내 말도 안들어…봐봐 지금도 네 손에서 쌔끈히 잠 들어 버릴라 하잖아…난 간절히 널 더 원하고 있는데….하하”
“어머어머,,,,와……이걸 내 탓으로 돌리고 있어…장난 아냐,,역시,,,댈님…. 근데 요새 좀 피곤했나? 오늘따라 특히 힘이 없어 보이네….?”
“무슨 소리야…두번 연속으로 했으니깐 그러지….잠시만 기다려봐…다섯번까지는 문제 없으니,,,이번엔 입에다 싸줄거야,,,말 못하게…프흡….”
“헤헤…진짜….입에,,,,,와,,,,신난다,,,댈님꺼 맛 본게 언제였드라……? 요새 왜 이렇게 바쁜거야?”
“응…이제 곧 연말이고 내년엔 우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세상이 다 내 것 같은 적이 불과 몇달전인데 또 이렇게 맘대로 안되기도 하고….”
이미 12월말에는 그만두는 걸로 성현에게 보고한 연희였다. 나가기 최소 2주전에는 보고를 해야 충원도 하고 업무인수인계도 하는지라 아직 12월초이지만 성현에게 먼저 얘기를 꺼낸 거였다. 다음주면 성현도 상부에 보고를 하여 후속조치를 계획해야 한다.
하지만 성현도 연초 인사에서 강남지점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기 때문에 입장이 애매했다. 누가 오든 한두달정도만 성현과 같이 생활할 뿐이었다. 더구나 이동이 예정된 성현이었기에 팀내지만 부하직원에게 이렇다할 업무지시를 하기가 애매한 상황이었다.
여러가지로 이번 연말은 골치가 아픈 시기였다.
연초까지만 해도 이렇게 이쁜 연희와 매일 섹스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했는데 지금은 내 좆물을 보지에 가득 채운데 입으로 받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연희가 옆에 있는데도 이상하게 흥분도가 떨어졌다.
좀 더 자극적인거가 필요한 건가?
성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난 추석때의 일을 꺼내들었다.
그 이후로도 술 먹고 갑자기 섹스를 나누며 음담패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에게 더 자극적인 말을 던지는 사이가 되었기에 이제 이런 말 정도는 크게 개의치 않는 연희였다.
“그 때 몇 번이나 싼거야? 그 민성이란 형 기억나? 그 형이 너 맘에 들어한 거 같더라고…”
“아,,댈님,,,,그거……그냥……아…..”
“왜…얘기하기 싫어….? 그럼 말고….”
“아니,,,그런거 아니라….그 때 생각나면 ……………….흥분되서………………………..
하하…..이렇게 말할 줄알았지?.......내가 무슨 변태냐….?”
“푸하하하…..그런가….나만 갑자기 흥분했었나….아,,,,나 그때는 막상 별로였는데, 갑자기 흥분하는 바람에,,,,”
“아무래도,,,댈님……그런 성향이 있나봐….강제로 하는거 같은…….나랑 처음에 할 때 도 약간 그랬잖아……다행히 내가 그냥 넘어가줬지만…..호호”
“에이,,,무슨..넌 강제는 아니었지…..그때 너 얼마나 많이 젖어있었는 줄 알아?,,,완전 홍수야 홍수 ㅋㅋㅋ”
“으약…….창피하게….”
연희와의 섹스후 나누는 대화로 성현의 자지엔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연희의 부드러운 손길에 성현의 자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처음 연희의 보지를 가득 채운 단단한 무기가 되어있었다. 연희의 조그마한 손에 놓였던 처량한 고추는 다시 연희의 한손으로는 잡기 힘들정도가 되어 손끝을 벗어나려 하고 있었다.
연희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 침을 묻쳐 반짝이는 손을 성현의 자지에 가져갔다. 따스하면서도 끈적한 연희의 침이 성현의 자지끝으로 흐르며 더욱 단단히 위용을 되찾고 있었다.
“이제,,,다시…연희야….”
성현은 몸을 들어올려 침대위로 배게를 들어올리고 반쯤 허리를 벽에 기대었다.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연희의 얼굴을 올린 성현은 연희의 긴 생머리를 똬주듯이 들어올려 정확히 성현의 자지위에 연희의 입을 위치하였다. 들어올린 머리위로 뾰족한 연희의 귀와 날렵한 턱선이 들어왔다. 동그라면서도 날렵한 턱선. 고양이상의 대표적인 매력이랄까..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입꼬리가 올라간 듯 하더니만 어느새 성현의 큰 자지가 연희의 입 안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리고 펼쳐진 신세계……….
이제 더 이상 성현의 성감포인트를 가르쳐줄 곳이 없을 정도로 정확히 꿰뚫은 연희였다. 이래서 연희를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었다.
몸이 원하는 연희는 이성이 아무래 애를 써도 말릴 수가 없었다.
“아,,,,,,,,아…….연희야…………………….”
성현의 입에서 터져벼린 신음소리였다.
자지끝을 혀끝으로 힘을 주면서 입술로는 귀두안쪽과 기둥시작점을 압박하며 손으로는 불알을 어루만지며 마찰지을 주는 데는 더 이상 어떠한 이유로도 참을 수가 없었다.
삼각 모양의 귀두 안쪽끝이 연희의 입술 끝으로 압박받을 때는 정말이지…
더구나 혀로 귀두 끝 뾰족한 곳을 살살 터치 할때는 온 몸이 떨리며 허리가 휘어지는 듯한 쾌감이 몰려왔다.
연희는 입에서 성현의 자지를 빼냈다. 연희의 끈적한 침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향긋한 냄새가 나듯 야릇한 내음이 방안을 가득 채웠다.
연희는 침으로 반들반들해진 성현의 자지를 그 부드러운 손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강약을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연희의 손은 보지와 입과는 다른 쾌감을 자지에 전달할 수 있었다. 자지 기둥은 강하게 하지만 귀두는 부드럽게. 귀두 끝을 살살 돌리면서 끝을 어루만지고 자지 기둥은 강한 압박을 할때면 성현의 허리는 들썩이고 얼굴은 붉어지며 입술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가 강하게 뱉어졌다. 성현의 손은 그런 연희의 머리가 팔을,,잘 닿지 않는 연희의 몸을 닿으려고 발버둥치며 더더욱 빠르게 몸을 떨리고 있었다.
연희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성현의 자지를 입과 손으로 애무할 때 통제할 수 없는 쾌락이 성현을 덮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때의 주도권은 성현이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다는 것을. 항상 성현의 자지 움직임에 따라 요동치던 자신의 몸을 느껴온 연희인지라 이때만큼은 확실하게 성현을 요리하고 싶었다.
“아아….연희야….이제………….아악……………….나 죽일라고 그래…………아아 더더….너무 좋아….아아앙..”
“좋아….좋아요……..댈님……쌀까요…..이제,,,,,,,,,,,,,,,,,,,아…….”
“아아,,,연희야……………….나 싸고 ………………..싸게 해줘……..”
“……………………………”
연희는 짖굿게 성현의 간절한 애원애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성현의 자지에 들어간 손아귀 힘들 쥐었다 풀었다 가볍게 터치했다 놓았다 하며 애간장을 태웠다. 그런 자신에 따라 성현의 몸에 일어나는 반응이 너무나 흥분되었다. 마치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 성현의 자지에 따라 자신의 몸이 타올라 애원하듯 그 반대의 상황이 너무나 즐거우며 흥분이 된 연희였다.
성현의 자지 끝 구멍이 벌렁벌렁 하듯 겉물같이 좆물이 스멀스멀 배어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한계가 올만치 왔을거였다. 자신이 통제하지 않았다면 벌서 좆물을 쏴버렸을 테지만 연희의 혀와 손에 놀아난 성현의 자지는 맘대로 좆물을 쏴내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성현의 허리는 허공위로 들어올려져 연희의 혀와 손끝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성현의 눈에 들어온 연희의 혀와 손끝 그리고 그 섹스런 표정은 완전 미칠지경으로 성현을 몰아세웠다.
이제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연희의 허락 없이는 좆물이 나올 수 없었다. 간절히 원하는 성현의 자지는 터질 듯한 껄떡거림으로 흥분하고 있었지만 마지막 한끝의 자극이 필요했다.
아…마지막…..
성현이 위에서 박아댔다면 연희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보지 가득 힘참게 자지를 박아대며 싸댈텐데,,,,,
“아……………….”
성현은 어찔 할 수 없는 상황에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하지만 자지끝에서부터 몰려오는 그 쾌감은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었다. 싸고 싶은데 싸지 못하는,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에 허리가 들어올려지고 온몸으로 퍼지는 이 떨림…너무나 흥분되었다.
연희는 이제 더 이상은 무리라 생각되었다. 성현의 자지끝에서 밀려나오는 끈적한 겉물의 양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제 조금만 강하게 건드리는 순간 터질 것이 분명했다. 연희는 자신의 입을 성현의 자지끝에 갖다댔다.
성현의 자지끝을 마지막으로 손끝으로 들어말아올리 듯 빼어내며 곧바로 입안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겉물이 가득한 자지끝이 연희의 붉은 입술 속으로 들어가며 입술끝의 압박과 달콤한 혀의 움직음. 끈적한 다량의 부드러움 침. 자지 기둥을 강하게 압박한 연희의 손길에…….
“아아……………………………”
“읍…….하,,,,,,,”
연희의 입에 들어가지마다 성현의 자지는 폭발하고 말았다. 성현의 들어올려진 허리와 다리로부터 굉장한 경련이 일어나며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보통의 사정과는 다른 너무나 굉장한 쾌감으로 인해 성현이 통제할 수 없는 떨림이 연희의 입에서부터, 성현의 자지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쿨럭쿨럭…………..
세네번의 굵직한 떨림이 연희의 입안에서 이루어졌다.
작은 입술안으로 가득한 성현의 자지에서 쏟아져 나온 좆물이 침과 섞여 연희의 볼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있었다.
성현의 들어올려진 허리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성현의 머리 역시 배게 위로 떨어졌다. 긴장했던 성현의 다리와 팔에도 힘이 빠져 단단했던 근육이 다시 부드럽게 풀어지고 있음이 느껴졌다.
“으…흡……………………쪼,,,,,,,,,,,,,옥……………….”
성현은 자지끝을 빨아올리는 연희의 입이 느껴졌다. 좆물 한방울까지도 빨아들이려는 연희였다. 이미 연희의 입에 발사된 좆물은 연희의 목을 넘어 몸 깊숙이 들어가지 오래였다. 부풀었던 연희의 볼도 가라앉고 쪼옥 입맛을 다시듯 자지끝이 연희의 입에서 놀아나는 것이 느껴졌다.
“아……………………..하아……………………..나…………………….”
성현의 입에서 이제서야 겨우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연희의 입을 가득 채웠던 자지가 다시 힘이 빠지기 시작함을 느꼈다.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온 몸에 땀이 가득난걸 느낄 수 있었다.
“쪼…………옥…………………쪽쪽 ….쪽쪽쪽……………….”
연희는 자신의 입에서 막 벗어난 성현의 자지를 빨고 핥아내며 깨끗이 모양을 되찾아주고 있었다. 자지앞에서 너무나 사랑스런 연희였다.
“하아……………정말…………댈님………………….두번이나 싼거 맞아?,,,,,, 숨 못 쉴뻔 했잖아,,,,,,,,,,,,,,,,,,”
“아,,,,,,,,,,,,,,,,,,증말…..난…..죽는 줄 알았어………………”
연희는 그런 성현의 품에 다시 안겼다. 자신이 성현을 기쁘게 해줬으니 이제 성현 차례라는 듯이.
섹스런 표정이 더욱 요염해진 연희였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는 특히 침대에서 다양한 표정이 나온다는 것을 새삼 더 느낄 수가 있었다. 사무실에서의 표정이 30이라면 데이트에서는 70정도, 침대에서는 100이상이었다. 정말이지 평상시에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표정이 섹스중에는 섹스후에는 나오고 마는 것이 여자였다. 이건 연희뿐만이 아니었다. 모든 여자들.
더구나 섹스에 눈뜨고 자신의 몸의 쾌락에 한번쯤은 던져보겠다는 마음을 먹은 여자에게는 더더욱. 바로 연희 그 자체였다.
성현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지만 결심을 한듯 말을 꺼냈다.
“한 번 더하자. 마지막이야. 그리고 나와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내년에 우린 각자의 길을 가게 될테니깐.”
성현의 품에 안긴 연희는 눈을 감은채 아무말이 없었다.
연희는 성현과의 섹스 후 이렇게 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면 꼭 이런 생각이 났다. 자신의 보지는 아직도 이렇게 뜨거운데…끈적한 좆물이 흘러나가는 것이 아래에서 막 느껴지며 간질간질한데…
연희는 자신의 가슴이 다시 부풀어오르는 것 같은 느낌에 미치자 성현의 자지에 조금 더 힘을 주고 싶어했다.
“댈님…..이거 댈님꺼 맞아?”
“잉? 뭐 어떤거”
“흐흐흐….지금 내 손에 있는거…..”
“지금 네 손에 있는 녀석….히히..그거 예전엔 내꺼였는데 지금은 아냐…..날 완전히 배신하고 떠나버렸지,,ㅋㅋ”
“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소리야,,댈님은…”
“그녀석 너한테 빠져서는,,이제 내 말도 안들어…봐봐 지금도 네 손에서 쌔끈히 잠 들어 버릴라 하잖아…난 간절히 널 더 원하고 있는데….하하”
“어머어머,,,,와……이걸 내 탓으로 돌리고 있어…장난 아냐,,역시,,,댈님…. 근데 요새 좀 피곤했나? 오늘따라 특히 힘이 없어 보이네….?”
“무슨 소리야…두번 연속으로 했으니깐 그러지….잠시만 기다려봐…다섯번까지는 문제 없으니,,,이번엔 입에다 싸줄거야,,,말 못하게…프흡….”
“헤헤…진짜….입에,,,,,와,,,,신난다,,,댈님꺼 맛 본게 언제였드라……? 요새 왜 이렇게 바쁜거야?”
“응…이제 곧 연말이고 내년엔 우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세상이 다 내 것 같은 적이 불과 몇달전인데 또 이렇게 맘대로 안되기도 하고….”
이미 12월말에는 그만두는 걸로 성현에게 보고한 연희였다. 나가기 최소 2주전에는 보고를 해야 충원도 하고 업무인수인계도 하는지라 아직 12월초이지만 성현에게 먼저 얘기를 꺼낸 거였다. 다음주면 성현도 상부에 보고를 하여 후속조치를 계획해야 한다.
하지만 성현도 연초 인사에서 강남지점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기 때문에 입장이 애매했다. 누가 오든 한두달정도만 성현과 같이 생활할 뿐이었다. 더구나 이동이 예정된 성현이었기에 팀내지만 부하직원에게 이렇다할 업무지시를 하기가 애매한 상황이었다.
여러가지로 이번 연말은 골치가 아픈 시기였다.
연초까지만 해도 이렇게 이쁜 연희와 매일 섹스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했는데 지금은 내 좆물을 보지에 가득 채운데 입으로 받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연희가 옆에 있는데도 이상하게 흥분도가 떨어졌다.
좀 더 자극적인거가 필요한 건가?
성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난 추석때의 일을 꺼내들었다.
그 이후로도 술 먹고 갑자기 섹스를 나누며 음담패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에게 더 자극적인 말을 던지는 사이가 되었기에 이제 이런 말 정도는 크게 개의치 않는 연희였다.
“그 때 몇 번이나 싼거야? 그 민성이란 형 기억나? 그 형이 너 맘에 들어한 거 같더라고…”
“아,,댈님,,,,그거……그냥……아…..”
“왜…얘기하기 싫어….? 그럼 말고….”
“아니,,,그런거 아니라….그 때 생각나면 ……………….흥분되서………………………..
하하…..이렇게 말할 줄알았지?.......내가 무슨 변태냐….?”
“푸하하하…..그런가….나만 갑자기 흥분했었나….아,,,,나 그때는 막상 별로였는데, 갑자기 흥분하는 바람에,,,,”
“아무래도,,,댈님……그런 성향이 있나봐….강제로 하는거 같은…….나랑 처음에 할 때 도 약간 그랬잖아……다행히 내가 그냥 넘어가줬지만…..호호”
“에이,,,무슨..넌 강제는 아니었지…..그때 너 얼마나 많이 젖어있었는 줄 알아?,,,완전 홍수야 홍수 ㅋㅋㅋ”
“으약…….창피하게….”
연희와의 섹스후 나누는 대화로 성현의 자지엔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연희의 부드러운 손길에 성현의 자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처음 연희의 보지를 가득 채운 단단한 무기가 되어있었다. 연희의 조그마한 손에 놓였던 처량한 고추는 다시 연희의 한손으로는 잡기 힘들정도가 되어 손끝을 벗어나려 하고 있었다.
연희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 침을 묻쳐 반짝이는 손을 성현의 자지에 가져갔다. 따스하면서도 끈적한 연희의 침이 성현의 자지끝으로 흐르며 더욱 단단히 위용을 되찾고 있었다.
“이제,,,다시…연희야….”
성현은 몸을 들어올려 침대위로 배게를 들어올리고 반쯤 허리를 벽에 기대었다.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연희의 얼굴을 올린 성현은 연희의 긴 생머리를 똬주듯이 들어올려 정확히 성현의 자지위에 연희의 입을 위치하였다. 들어올린 머리위로 뾰족한 연희의 귀와 날렵한 턱선이 들어왔다. 동그라면서도 날렵한 턱선. 고양이상의 대표적인 매력이랄까..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입꼬리가 올라간 듯 하더니만 어느새 성현의 큰 자지가 연희의 입 안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리고 펼쳐진 신세계……….
이제 더 이상 성현의 성감포인트를 가르쳐줄 곳이 없을 정도로 정확히 꿰뚫은 연희였다. 이래서 연희를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었다.
몸이 원하는 연희는 이성이 아무래 애를 써도 말릴 수가 없었다.
“아,,,,,,,,아…….연희야…………………….”
성현의 입에서 터져벼린 신음소리였다.
자지끝을 혀끝으로 힘을 주면서 입술로는 귀두안쪽과 기둥시작점을 압박하며 손으로는 불알을 어루만지며 마찰지을 주는 데는 더 이상 어떠한 이유로도 참을 수가 없었다.
삼각 모양의 귀두 안쪽끝이 연희의 입술 끝으로 압박받을 때는 정말이지…
더구나 혀로 귀두 끝 뾰족한 곳을 살살 터치 할때는 온 몸이 떨리며 허리가 휘어지는 듯한 쾌감이 몰려왔다.
연희는 입에서 성현의 자지를 빼냈다. 연희의 끈적한 침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향긋한 냄새가 나듯 야릇한 내음이 방안을 가득 채웠다.
연희는 침으로 반들반들해진 성현의 자지를 그 부드러운 손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강약을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연희의 손은 보지와 입과는 다른 쾌감을 자지에 전달할 수 있었다. 자지 기둥은 강하게 하지만 귀두는 부드럽게. 귀두 끝을 살살 돌리면서 끝을 어루만지고 자지 기둥은 강한 압박을 할때면 성현의 허리는 들썩이고 얼굴은 붉어지며 입술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가 강하게 뱉어졌다. 성현의 손은 그런 연희의 머리가 팔을,,잘 닿지 않는 연희의 몸을 닿으려고 발버둥치며 더더욱 빠르게 몸을 떨리고 있었다.
연희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성현의 자지를 입과 손으로 애무할 때 통제할 수 없는 쾌락이 성현을 덮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때의 주도권은 성현이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다는 것을. 항상 성현의 자지 움직임에 따라 요동치던 자신의 몸을 느껴온 연희인지라 이때만큼은 확실하게 성현을 요리하고 싶었다.
“아아….연희야….이제………….아악……………….나 죽일라고 그래…………아아 더더….너무 좋아….아아앙..”
“좋아….좋아요……..댈님……쌀까요…..이제,,,,,,,,,,,,,,,,,,,아…….”
“아아,,,연희야……………….나 싸고 ………………..싸게 해줘……..”
“……………………………”
연희는 짖굿게 성현의 간절한 애원애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성현의 자지에 들어간 손아귀 힘들 쥐었다 풀었다 가볍게 터치했다 놓았다 하며 애간장을 태웠다. 그런 자신에 따라 성현의 몸에 일어나는 반응이 너무나 흥분되었다. 마치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 성현의 자지에 따라 자신의 몸이 타올라 애원하듯 그 반대의 상황이 너무나 즐거우며 흥분이 된 연희였다.
성현의 자지 끝 구멍이 벌렁벌렁 하듯 겉물같이 좆물이 스멀스멀 배어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한계가 올만치 왔을거였다. 자신이 통제하지 않았다면 벌서 좆물을 쏴버렸을 테지만 연희의 혀와 손에 놀아난 성현의 자지는 맘대로 좆물을 쏴내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성현의 허리는 허공위로 들어올려져 연희의 혀와 손끝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성현의 눈에 들어온 연희의 혀와 손끝 그리고 그 섹스런 표정은 완전 미칠지경으로 성현을 몰아세웠다.
이제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연희의 허락 없이는 좆물이 나올 수 없었다. 간절히 원하는 성현의 자지는 터질 듯한 껄떡거림으로 흥분하고 있었지만 마지막 한끝의 자극이 필요했다.
아…마지막…..
성현이 위에서 박아댔다면 연희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보지 가득 힘참게 자지를 박아대며 싸댈텐데,,,,,
“아……………….”
성현은 어찔 할 수 없는 상황에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하지만 자지끝에서부터 몰려오는 그 쾌감은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었다. 싸고 싶은데 싸지 못하는,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에 허리가 들어올려지고 온몸으로 퍼지는 이 떨림…너무나 흥분되었다.
연희는 이제 더 이상은 무리라 생각되었다. 성현의 자지끝에서 밀려나오는 끈적한 겉물의 양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제 조금만 강하게 건드리는 순간 터질 것이 분명했다. 연희는 자신의 입을 성현의 자지끝에 갖다댔다.
성현의 자지끝을 마지막으로 손끝으로 들어말아올리 듯 빼어내며 곧바로 입안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겉물이 가득한 자지끝이 연희의 붉은 입술 속으로 들어가며 입술끝의 압박과 달콤한 혀의 움직음. 끈적한 다량의 부드러움 침. 자지 기둥을 강하게 압박한 연희의 손길에…….
“아아……………………………”
“읍…….하,,,,,,,”
연희의 입에 들어가지마다 성현의 자지는 폭발하고 말았다. 성현의 들어올려진 허리와 다리로부터 굉장한 경련이 일어나며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보통의 사정과는 다른 너무나 굉장한 쾌감으로 인해 성현이 통제할 수 없는 떨림이 연희의 입에서부터, 성현의 자지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쿨럭쿨럭…………..
세네번의 굵직한 떨림이 연희의 입안에서 이루어졌다.
작은 입술안으로 가득한 성현의 자지에서 쏟아져 나온 좆물이 침과 섞여 연희의 볼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있었다.
성현의 들어올려진 허리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성현의 머리 역시 배게 위로 떨어졌다. 긴장했던 성현의 다리와 팔에도 힘이 빠져 단단했던 근육이 다시 부드럽게 풀어지고 있음이 느껴졌다.
“으…흡……………………쪼,,,,,,,,,,,,,옥……………….”
성현은 자지끝을 빨아올리는 연희의 입이 느껴졌다. 좆물 한방울까지도 빨아들이려는 연희였다. 이미 연희의 입에 발사된 좆물은 연희의 목을 넘어 몸 깊숙이 들어가지 오래였다. 부풀었던 연희의 볼도 가라앉고 쪼옥 입맛을 다시듯 자지끝이 연희의 입에서 놀아나는 것이 느껴졌다.
“아……………………..하아……………………..나…………………….”
성현의 입에서 이제서야 겨우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연희의 입을 가득 채웠던 자지가 다시 힘이 빠지기 시작함을 느꼈다.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온 몸에 땀이 가득난걸 느낄 수 있었다.
“쪼…………옥…………………쪽쪽 ….쪽쪽쪽……………….”
연희는 자신의 입에서 막 벗어난 성현의 자지를 빨고 핥아내며 깨끗이 모양을 되찾아주고 있었다. 자지앞에서 너무나 사랑스런 연희였다.
“하아……………정말…………댈님………………….두번이나 싼거 맞아?,,,,,, 숨 못 쉴뻔 했잖아,,,,,,,,,,,,,,,,,,”
“아,,,,,,,,,,,,,,,,,,증말…..난…..죽는 줄 알았어………………”
연희는 그런 성현의 품에 다시 안겼다. 자신이 성현을 기쁘게 해줬으니 이제 성현 차례라는 듯이.
섹스런 표정이 더욱 요염해진 연희였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는 특히 침대에서 다양한 표정이 나온다는 것을 새삼 더 느낄 수가 있었다. 사무실에서의 표정이 30이라면 데이트에서는 70정도, 침대에서는 100이상이었다. 정말이지 평상시에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표정이 섹스중에는 섹스후에는 나오고 마는 것이 여자였다. 이건 연희뿐만이 아니었다. 모든 여자들.
더구나 섹스에 눈뜨고 자신의 몸의 쾌락에 한번쯤은 던져보겠다는 마음을 먹은 여자에게는 더더욱. 바로 연희 그 자체였다.
성현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지만 결심을 한듯 말을 꺼냈다.
“한 번 더하자. 마지막이야. 그리고 나와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내년에 우린 각자의 길을 가게 될테니깐.”
성현의 품에 안긴 연희는 눈을 감은채 아무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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