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는 나의 로망-단편
2018.04.14 19:50
형부는 나의 로망
“현아야 지우면 안 되겠니?”형부가 뒤치기를 하면서 물어요.
“싫어 어떻게 가진 애인데 아~흑 깊어”전 뒤돌아 형부를 보며 대답하고 신음을 해요.
“누가 알면 어쩌려고 그러니?”형부가 강하게 밀어 붙이며 또 물어요.
“흥 누가 알아 이 애가 형부 애란 걸?”전 제법 부풀어 오른 배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다부지게 말합니다.
“그래도........”형부가 말을 잇지 못 합니다.
“누가 뭐래도 난 낳을 거야”형부가 더 이상 말을 못 하게 쐐기의 못을 박아버립니다.
“참.......고집 하고는.......”형부는 또 말을 잇지 못 하고 맙니다.
다른 문제라면 제가 얼마든지 양보를 하고 머리를 숙일 수가 있지만 꼭 한 가지 뱃속의 아기 문제에만은 그 누구도 제 고집을 꺾지 못 합니다.
왜?
결혼을 하고도 이혼을 당하기 위하여 남편과 시댁 부모님은 물론 심지어는 친정 부모님들까지 속여 가며 피임을 한 저였거든요.
그리고 제 소원대로 남편에게서 이혼을 요구 받았고 이혼을 하자마자 피임을 중단하고 어렵게 얻은 형부의 애인데 어떻게 지운단 말인가요.
전 임신이 되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속으로 만세를 불렀고 그리고 그 애를 꼭 낳아 형부 이름 밑에는 올리진 못 하겠지만 제 호적의 제 이름 밑에 올릴 것을 다짐하였답니다.
형부!
정확하게 말하여 사촌형부!
그이는 저의 로망이자 저의 전부입니다.
그렇기에 제 뱃속에든 형부의 아기도 제 모두인 것입니다.
그런 제 모두를 지우라고 한다면 지우겠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저에게는 말입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준다고 하여도 제 뱃속의 아기만은 양보 할 수가 없답니다.
제가 형부를 처음 뵌 것은 사촌언니의 결혼식 당일이었답니다.
결혼 전 양가 상견례 자리에도 큰아버지 내외분과 사촌 언니 오빠들 그리고 작은 집인 우리 부모님만 참석을 하였지 저의 경우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참석을 하지 못 한 것이죠.
전 처음 사촌 형부를 본 순간 그 자리에 기절을 할 뻔 하였답니다.
제가 꿈꾸었던 백마 탄 왕자의 모습 그대로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턱시도를 입고 입장을 기다리는 새신랑이었고 전 겨우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가 문제였었죠.
꼭 사촌언니에게 빼앗긴 기분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죠.
저의 모든 것을 사촌언니에게 빼앗기면서도 저는 어떻게 손을 쓸 수도 없었으니까요.
대신 잘 가지도 않았던 큰아버지 댁이었고 저와는 거의 왕래가 없었던 사촌언니였지만 사촌언니가 결혼을 하면서는 왕래가 잦아졌습니다.
별일이 아닌데도 그냥 찾아가서 형부 얼굴만 보고와도 공부가 잘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사촌언니는 제가 형부를 보러 온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몰랐습니다.
지금 제 뱃속에 든 아이가 자기 남편의 아이란 사실을 모르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형부와 개인적인 만남은 아주 힘들었습니다.
저에게 방법도 없었지만 잦은 저의 방문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전 계속 찾아 다녔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자 저의 사촌언니 집 방문은 현저하게 늘어났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형부가 팬티차람인데도 불구하고 불쑥 방문을 하여 형부는 물론 사촌언니도 황당해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촌언니와 형부가 눈치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 눈치에 굴복하질 아니하고 지속적으로 찾아다녔습니다.
“형부 나 맛있는 것 사줘요”고등학교 일학년 여름방학 중의 한 일요일 사촌언니 집을 방문하였더니 마침 사촌언니가 무슨 계모임에 간다고 나갔고 형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준 기회를 노칠 제가 아니었습니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말입니다.
“그래? 처제 먹고 싶은 게 뭐야?”평소에 눈치를 주던 형부였지만 그땐 달랐습니다.
“음 형부가 맛있다면 아마 나도 맛이 있을 것 같아”하고 대답하자
“음~안 그래도 낮술생각이 났는데 나가지”하며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전 안방 문 앞에서 빠끔히 안방을 훔쳐봤습니다.
“!”짝 달라붙은 삼각팬티만 걸친 형부의 아랫도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불룩 튀어나온 형부 팬티의 가장자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속으로 열불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좋은 것을 사촌언니 혼자 독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무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사촌언니는 당당하게 형부와 부부인 것을 말입니다.
“나가지 어 여기서 뭐 했어?”형부가 옷을 입고 나오는데도 전 그 자라에 얼어붙은 듯이 서 있었던 것입니다.
“..............”제 얼굴이 홍당무가 된 것은 어쩌면 아주 당연한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처제 혹시 관음증 있는 것 아냐? 하하하 아니야! 아니지!”형부는 나에게 말을 하고는 아차 싶었던지 황급히 손사래를 쳤습니다.
“형부는? 나가요?”눈을 잠시 흘기다가 사촌언니가 없음을 알고 형부 팔에 매달렸습니다.
제가 아주 노골적으로 유혹을 하였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촌 형부에게 팔짱을 끼며 제 젖가슴을 형부 팔꿈치에 정확하게 닿게 만들고 당겼으니 말입니다.
“!”형부는 무척 당황해 하였습니다.
하기만 천재일우의 기회를 노칠 제가 아니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먹으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따라가는 내내 젖 제 젖가슴으로 형부의 따스한 체온을 즐겼습니다.
승강기 안에서도 그랬고 택시 안에서도 그랬으며 횟집에 들어가면서 까지도 전 형부의 체온을 느꼈습니다.
“두 분이세요?”횟집 아니 일식집에 들어서자 이상한 눈초리로 저와 형부를 번갈아보며 식당 종업원 아가씨가 물었습니다.
“왜요? 형부하고 처제가 회 먹으러 오면 안 되나요?”형부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제가 쏘아붙이듯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뇨? 이 방으로 들어가세요.”식당 종업원 아가씨가 당혹해 하면 아담한 방의 방문을 열며 안내를 하였습니다.
“음 처제에게 처음으로 한 턱 쏘는데 음~풀코스 어때?”형부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형부 좋을 대로 해요”하고 대답하자
“좋아 아가씨 여기 풀코스 이 인분”하고 형부는 손가락 두 개를 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하고 일식집에 가서는 절대 풀코스는 시키는 것이 아니란 것을...........
무슨 말을 하려고 들기만 하면 노크소리요 또 음식이 들어왔으니 말입니다.
소위 다정하게 이야기를 할 기회를 뺏기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회가 들어오니 들어오는 횟수가 줄더군요.
“처제 내가 그렇게 좋아?”형부가 물었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형부는 이미 제 속마음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도 처제가 예쁘고 좋아 하지만 처제는 아직 고등학생이야”형부가 술을 마시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친구 중에는 벌써........”하고 말을 흐렸습니다.
그랬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거의 대부분의 애들이 이미 아는 오빠들이나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 심지어는 우리보다 어린 애들하고 관계를 가지는 애들도 있었으며 심지어는 임신을 하여 유산까지도 한 애들이 있었으며 자기 몸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며 원조교제도 마다하지 않고 하는 애들도 있었으니까요.
저 역시 그런 유혹을 엄청 많이 받았답니다.
심지어는 제가 숫처녀인 것을 안 학교 부근의 빵집 아저씨는 빵을 먹으러 가기만 하면 은근하게 다가오거나 친구들하고 함께 갔을 때는 조용히 저를 불러 거금을 줄 것이니 처녀를 자기에게 팔라고 할 정도였답니다.
사실대로 고백을 하겠습니다.
형부가 사촌언니하고 결혼을 하기 직전 전 한 남학생과 사귀는 중이었고 깊은 키스에 주물락 정도는 하는 사이였으며 형부를 보기 전날은 제 남자 친구의 좆을 빨고 흔들어주어 좆 물세례를 받았으며 또 그 남자 친구에게 빨아달라고 하여 빨렸으며 급기야는 넣으려 든 순강 정신을 차리고 밀었었습니다.
그리고 사촌언니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 형부의 얼굴을 보고는 남자 친구에게 결별을 선언하였으며 나의 처녀는 영원한 나의 로망인 형부에게 주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였습니다.
또 저에게 대시를 하는 남학생이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았으며 개중에는 쓸 만 한 남학생도 있었지만 우리 형부를 따라 갈 남학생은 없었습니다.
“물론 알아 형부도 요즘 애들이 그렇다는 것을 말이야. 하지만 난 믿어 우리 처제만은 적어도 대학에 합격을 한 후에.....”하고 말을 흐렸습니다.
“형부 그럼 제가 대학에 합격하면 자랑 사귀어요?”도발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처제가 원한다면”형부가 웃으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물로 믿죠?"당돌한 질문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어때?”하고 말을 하더니 제 볼을 잡았고 그리고 가벼운 입맞춤을 하여주었습니다.
“그 정도론 못 믿겠어요.”대답하고는 일어서서 형부 곁으로 가 앉았습니다.
“그럼 이렇게?”형부가 절 보듬더니 입을 맞췄고 그리고 제 혀가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형부 입안으로 들어가자 형부는 빨아주었고 저는 지그시 눈을 감고 형부의 빨림을 즐기면서 형부의 팔을 당겨 제 젖가슴을 쥐어 주었습니다.
“이 정도로 그만”형부가 놀라며 입을 땠고 그리고 손도 바로 하였습니다.
“형부 이제 약속했어, 알았지?”제 자리로 돌아와 앉으며 확인을 하였습니다.
“응 약속했어. 대신 공부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 들어가야 해”형부가 말하였습니다.
여름방학 시작 한 날 받았던 성적표는 중위권이었습니다.
하지만 형부하고 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제 성적을 일취월장하였습니다.
엄마아빠가 보내려고 하였으나 제가 거부를 하였던 학원에 다녔고 코피를 흘려가면서 까지도 동부를 하였으며 시험 직전이면 아예 잠을 포기하면서도 공부를 하였으며 참고서는 거의 걸레수준으로 변 할 정도로 연필로 친 밑줄 투승이었습니다.
일 학년 봄 방학 때 받은 성적표는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였는지 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중위권에 머물던 제 성적은 상위권으로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 성적표를 가지고 제일 먼저 찾아 간 곳은 형부가 운영하던 처음으로 찾아간 작은 규모의 오퍼상 사무실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을 한 제 눈은 뒤집혔습니다.
형부하고 근무를 하는 한 명의 직원이자 라이벌로 생각이 든 여자였으니까요.
형부 곁에 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자체가 싫었습니다.
형부의 오퍼상 사무실을 두 개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는 경리 년이 있는 사무실이고 그 안쪽에 형부만 있는 사장실이었습니다.
“형부 남자 직원 쓰면 안 돼?”사장실에 들어서기 무섭게 쏘아 붙였습니다.
“하하하 처제 또 질투구나”형부가 반갑게 일어서며 제 볼을 잡고 흔들었습니다.
“싫어 싫단 말이야”하고 말하자
“아가씨 남자 직원은 인건비가 비싸서 못 써요”하며 웃었습니다.
“피~”하고 입을 삐쭉 내밀었다가는 성적표를 건넸습니다.
“와~우리 처제 잘했네.”성적표를 본 형부가 말하였습니다.
“상 안 줘?”입을 앞으로 내밀며 말하였습니다.
“줘야지 암 주고말고!”형부는 저의 팔을 당겼고 그리고 소파에 앉자마자 저를 보듬고는 아주 깊은 키스를 해 주었고 전 앞전에 젖가슴을 손에 잡히게 해 주었다가 키스를 중단하였던 사실을 기억하고 그냥 눈을 지그시 감고 형부의 목에 매달리며 형부의 체온을 느끼는 것으로만 만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 성적이 나오기만 하면 형부에게 달려갔고 부상으로 깊은 키스를 받았습니다.
형부의 키스는 제에게 최고의 격려 품이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수업을 받으면서 강의를 들으면서도 성적이 좋아야 형부에게 키스를 선물 받는 다는 생각이 먼저였으니 말입니다.
성적이 좋게 나오면 엄마아빠가 용돈을 충분하게 주었지만 그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일 분 아니 일 초만이라도 형부와 입술을 포개는 그 키스가 저에게는 돈보다 더 소중하였으니까요.
하지만 형부는 키스 이상은 절대 안 하였습니다.
또 하나 저에게 변한 것이 있었습니다.
형부는 항상 몸이 푸짐한 여자들만 경이로 두었습니다.
이유를 물었죠.
이유는 간단하였습니다.
형부는 사촌언니처럼 날씬한 여자는 질색이라 하였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하였겠습니까?
당연히 살을 풍만하게 만들었죠.
먹고 싶은 만큼 먹었고 또 자기 전에는 항상 라면 한두 개는 기본이었으며 고기가 떨어지면 밥을 먹지 않을 정도로 게걸스럽게 먹어대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2학년 때는 70Kg이 넘었으며 그런 저의 몸매를 보고는 형부도 저에게 끌려오더군요.
풍만한 젖가슴에 말입니다.
수박만한 젖가슴은 형부의 손길을 끌어당기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답니다.
아니 형부의 입까지도 끌어당겨주었습니다.
엄마아빠는 살이 날로 찌는 저를 걱정하며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였지만 안 한 덕을 제 젖가슴이 톡톡히 본 것입니다.
날로 높아지는 성적표를 가지고 사무실로 가면 성적표는 뒷전이고 깊은 키스를 하면서 제 젖가슴을 주물렀고 주무르다가는 입으로 젖꼭지를 빨 때는 전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형부 사무실에 들렀다가 깊은 키스에 젖가슴의 주물림을 당하고 온 날이면 버스나 지하철에 빈자리가 많아도 감히 앉지를 못 하였습니다.
왜?
형부와 키스를 하려고 앉을 때는 치마를 한상 엉덩이 밑에 깔지 않고 키스를 하였는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의자에 앉을 경우 형부와 키스를 하면서 흘린 음수가 의자에 묻을 정도였고 또 치마를 깔고 앉을 경우 치마가 젖어서 남이 보면 마치 오줌을 잘긴 것처럼 보일 것이기에 피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형부와의 진도는 더 이상 나가질 아니하였습니다.
어쩌다가 제 손이 저도 모르게 불룩하게 나온 바지 중앙에 닿기라도 하면 형부는 화들짝 놀라며 하던 키스도 멈추었으며 젖가슴을 주무르지도 아니하였습니다.
형부의 자제력을 믿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친구들 말에 따르면 하든 경험이 있는 경우 키스 아니 손만 잡아도 하자고 하며 애원을 하거나 막무가내로 하려고 덤빈다고 하였지만 우리 형부의 경우 자제력이 얼마나 대담하였던지 여지인 제가 유인을 하는 대도 단 한 번도 걸려들지를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은 항상 대학에 합격을 하면 해 준다는 말만 하였답니다.
당시에 아마 요즘처럼 수시 합격이란 것이 있었다면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전에 전 형부로부터 사랑을 받았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 수능을 치고 대학에 입학원서를 내고서 대학으로부터 합격 여부를 통보 받아야 합격이 되었기에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 때의 제 성적은 일등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수능 결과는 더 놀라웠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 중에 최고의 점수를 제가 받았으니 말입니다.
그 점수가 저에게 한 단계 더 진도를 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수능 점수 표를 가지고 항상 그랬듯이 제일 먼저 형부에게 달려갔습니다.
형부는 마치 자기 일처럼 좋아하면 예전처럼 키스를 하며 제 젖가슴에 손을 넣고 주물렀습니다.
전 거의 대학에 입학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을 가지고 슬며시 형부의 바지 중앙에 손을 얹었습니다.
형부가 움칫 하였지만 예전처럼 절 밀며 때지는 아니하였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바지 지퍼를 잡았습니다.
형부의 손이 제 팔목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힘이 하나도 실리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내렸습니다.
이미 딱딱해진 형부의 좆은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본 야동에서의 여자가 남자의 좆을 흔들던 모습을 기억하고 흔들었습니다.
정확하게 다시 말하겠습니다.
제 보지에 박혀 흔들어 줄 것을 생각하며 흔들었다고 하는 편이 바른 말일지도 모릅니다.
형부는 제 젖가슴을 빨기도 하다가 키스를 하기도 하였으며 처음으로 귓불을 질겅질겅 씹어서 저에게 저의 최고의 성감대가 귓불임을 알게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처제 그만 해 나오려고 그래”형부가 제 젖꼭지에서 입을 때며 말하였습니다.
“!”순간 전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형부의 우람한 좆을 입에 넣고 계속 흔들었습니다.
형부는 제의 의도를 간파하고는 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머리카락을 매만졌습니다.
“웨~액!”구토가 나왔습니다.
“꿀꺽! 꿀꺽! 꿀꺽!”쓰고 비릿한 맛과 이상한 냄새가 역겨웠지만 처음으로 좆을 만지게 해 주었던 영원한 나의 로망인 형부의 좆 물을 아깝게 휴지통이나 변기 안에 넣기 싫은 나머지 무조건 삼켰습니다.
“고마워 처제”형부가 지퍼를 올리며 말하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허락 해 준 것만으로도 제가 고마워요”입언저리를 닦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렇다 치고 어서 원서 넣고 합격 통지서 가지고 와”형부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형부 이 정도면 합격 한 것이나 다름없잖아?”수능 성적표를 흔들어 보이며 말하자
“맞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약속이고 그 약속은 오로지 합격이야”형부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건 그래”여전히 비릿한 냄새가 역겨웠지만 내색은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참 입 헹궈”형부가 주전자를 주며 말하였습니다.
역시 형부는 눈치가 100단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반열에 든다는 대학에 입학원서를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거의 한 달 동안 정말이지 너무나 지루하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형부의 좆을 잡고 딸딸이를 쳐서 좆 물을 먹은 후 형부는 합격 통지서를 가지고 오기 전에는 오지 말라는 금족령을 내린 것이 더 지루하게 만들었습니다.
일 학년 여름방학부터 수능을 친 날까지보다 더 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형부에게 협박도 해 봤습니다.
못 오게 하면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니겠다고 말입니다.
씨알도 먹히질 아니하였습니다.
수능의 굴레에서 벗어난 친구들은 남자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엄마아빠도 그 동안 고생하였다면 여행을 가든지 뭘 해도 좋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였지만 전 계속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으며 지냈습니다.
합격!
대학교에서 합격자 발표를 하였습니다.
당당한 합격이었습니다.
그도 입학금에 일 년 등록금 면제로 말입니다.
바로 합격증을 교부받았습니다.
“형부 합격이야 합격”역시 제일 먼저 형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하하 축하해 지금 어디야?”형부가 물었습니다.
“왜?”하고 물었더니
“키스나 페팅은 여기서도 가능하지만 그건 아니잖아?”하고 말하였습니다.
“그건 그래 여기 00대학 안이야”하고 말하자
“좋아 1시간만 기다려 급한 일 끝내고 갈게”하고 말하였습니다.
와~! 그런데 정말이지 웃깁디다.
일 학년 여름방학부터 수능을 친 날까지보다 수능 치고 대학 합격자 발표 일까지가 길게 느껴지더니 형부를 기다리는 1시간은 일 년보다 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찻집이나 카페에 들어 가 추위를 피하려고 들지는 아니하고 오로지 형부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우두커니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손을 호호 불며 기다리는 동안 많은 친구들이 말을 걸었습니다.
합격을 한 애들을 웃으며 걸었고 떨어진 애들은 죽을상을 하며 걸었습니다.
묻는 말에 대답을 하기 싫어서 어디 입간판이라도 써서 등에 지고 있고 싶었습니다.
<한 여정 00대학 00과에 장학생으로 합격>이란 문구를 적어서 말입니다.
저의 생각은 오로지 2년 이상을 기다려 온 형부에게 안기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여정아! 여기야 여기”기다리고 기다리던 형부의 목소리가 들린 것은 약속보다 5분이 더 지난 후였습니다.
“형부”전 형부의 차로 달려가며 대답하였습니다.
형부는 자가용을 몰고 왔었습니다.
형부의 차에 올라타고는 합격통지서를 형부에게 주었습니다.
“와! 우리 여정이 합격이 문제가 아니라 입학금에 일 년 등록금 면제네. 장학생이야?”형부가 합격통지서를 보며 물었습니다.
“응 그렇데”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대답하자
“좋아 우리 여정이 어디로 모시지?”차를 앞으로 전진 시키며 물었습니다.
“아무데나”그때서야 제 얼굴을 홍당무처럼 붉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젖가슴이나 만지게 하는 정도에다가 키스 정도가 전부였지만 이제 곧 나의 전부를 형부에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미치자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또한 형부의 좆 부분만 그도 딱 한 번 봤고 흔들었으며 빨았던 좆이었지만 이제 곧 형부의 전부를 봐야 한다는 것은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형부!”형부의 차가 도착을 한 곳은 5성급 호텔 근처였습니다.
“이 정도의 성적을 받은 분을 적어도 오늘만은 초라한 여관이나 모텔로 모실 수는 없잖아?”형부가 말하며 차를 정문 앞에 세웠습니다.
“..............”전 고마움에 아무 말도 못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형부가 프런트로 가더니 잠시 후 키를 하나 흔들어보였습니다.
승강기에 올라타서 키스부터 하였습니다.
“씻지 마”방안으로 들어서자 욕실로 발걸음을 옮기자 형부가 만류를 하였습니다.
“왜?”하고 묻자
“처음이니까 여정이 향기를 느끼고 싶어”제 어깨를 두 손으로 잡으며 말하였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형부 내가 벗을게”그것도 잠시 형부가 제 옷을 벗기려 들었습니다.
“아니야 결혼을 한 사이는 아니지만 첫 날이잖아?”형부는 그렇게 말하며 옷을 서두루지 아니하며 천천히 벗겼습니다.
“좋아 이 정도는 돼야지 올라 갈 마음이 생기지”팬티만 남기고 모조로 빗기고 한 말이었습니다.
“그런 말 싫어”전 부끄러움에 이기지 못 하고 서둘러 침대시트 안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형부가 바스락거리며 옷을 벗고 있었습니다.
엉겁결에 봤던 형부의 좆은 물론이고 알몸 전체가 궁금하였습니다.
시트를 조금 들고 빠끔히 내다봤습니다.
우람한 체격의 형부는 이미 딱딱해 질대로 진 좆을 끄떡거리며 윗도리를 벗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굵고 긴 것이 들어올까?>근심 반에 걱정이 반이었지 아플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질 아니하였습니다.
친구들에게 이미 처음 할 땐 무척 아프며 다음에 만나서 할 때에는 아프지 않아진다는 말을 들었으며 언젠가는 한 번 당하여야 할 아픔이란 것을 알았기에 말입니다.
“여정아 지금이라도 후회가 돌 것 같으면 그만 둬도 좋아”형부가 침대 옆에서 말하였습니다.
“어서 올라와”전 형부의 팔을 당겼습니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친대 위로 올라오는 형부에게 눈을 흘기며 말하였습니다.
“하긴 나도 기다렸어 정말 어떤 때는 참기 어려웠고”형부가 사랑스럽게 제 젖가슴을 주시하며 말하였습니다.
“어서 안아 줘”하고 말하며 다시 팔을 당겼습니다.
“응 맛이 어떤지 간을 봐야지”형부가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으며 말하였습니다.
“형부 안 씻어서 더러워”하고 말하였으나
“아~흑 형부”이미 제 보지는 형부의 입에 의하여 점령이 당한 후였습니다.
“쪽~쪽~쯥~쪽!”형부가 제 보지에서 흐르는 꿀물을 빨아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형부도 이리 줘”형부의 다리를 당겼습니다.
형부의 좆이 제 잎 앞으로 왔습니다.
자세하게 봤습니다.
정말 굵고 길다는 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그리고 입안으로 넣고는 빨면서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 두 번째 형부의 꿀물이 제 입안으로 분출이 되었습니다.
처음처럼 모조리 삼켰습니다.
“같이 씻자”하고는 형부가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였습니다.
“여정아 위험 기간 아니니?”다시 방으로 돌아오자 형부가 물었습니다.
“조금”아차 싶었습니다.
위험 기간이라며 밖에 쌀 것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적어도 첫 섹스인데 보지 안에 직접 싸 줬으면 하는 것이 제 마음이었는데 말입니다.
“짜~잔 그래서 미리 준비 했지롱”형부가 양복 안주머니에서 약을 하나 끄집어내었습니다.
“아~형부”형부의 치밀한 준비성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누워 넣게”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응”대답을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엉덩이 들고”형부는 정말이지 치밀하게 행동하였습니다.
아무리 거금을 주고 빌린 방이지만 처녀막이 터지면서 나올 피로 인하여 시트가 더렵혀지는 것을 막으려는 듯이 타월을 몇 겹으로 접더니 그걸 제 엉덩이 밑에 깔지 뭐예요.
“자 이젠 내리고 가랑이 벌려”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으~”아주 조그마한 좌약이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데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형부의 좆을 보고 다시 놀랐습니다.
조그만 좌약의 몇 십 배나 굵고 긴 좆이었기 때문입니다.
전 타월을 접어서 제 스스로가 재갈을 물었습니다.
“참겠어?”형부가 물었습니다.
“............”전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형부가 가랑이 틈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포개었습니다.
좆이 제 보지에 닿았습니다.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형부가 힘을 주는가 싶더니 이내 하복부에 고통과 함께 포만감이 느껴졌습니다.
“다 들어갔다.”형부의 말에 스스로 물었던 재갈을 제거하고 고개를 들었습니다.
“보려고?”형부가 고개를 받혀줬습니다.
아픔으로 아니 형부의 여자가 되었다는 기쁨의 눈물 때문에 흐릿하게 보였지만 정말로 형부의 좆을 제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형부 이젠 난 형부 여자지?”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물었습니다.
“응 그래 내 여자야 깡마른 언니보다 이렇게 물침대인 여정이가 더 좋아”형부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면서 말하였습니다.
“그래요 형부는 제 로망이랍니다.”감격의 눈물은 마르지도 아니하였습니다.
그렇게 첫 관계를 가진 형부와 전 자주 한 몸이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하였지만 형부로부터 사업을 배운다는 핑계로 형부 사무실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저로서는 형부 옆에 있으면서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형부와 즐기는 생활을 하려 하였지만 엄마아빠의 성화에 견디질 못 하고 맞선을 몇 번 봐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억지춘향이가 되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마지막 잠자리를 형부와 하면서 전 형부에게 약속을 하나 하였습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기어이 이혼을 하게 만들고는 다시 형부 곁으로 올 것이라고 말입니다.
결혼 전부터 전 남편 몰래 피임약을 먹었습니다.
결혼 전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손이 귀한 집안이라며 일찍 아기를 낳아 달라고 하였거든요.
몇 년 아기를 가지지 못 하면 분명하게 어른들의 등살에 견디지 못 하고 이혼을 할 것이란 것을 직감하였거든요.
일 년이 지나자 날이면 날마다 전화를 하여 임신 여부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임신은 안 되었습니다.
이 년이 지나자 시부모 입에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었으나 남편은 내색을 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에 가서 종합 검사를 받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도 거부하였습니다.
내 몸은 내가 알며 내 몸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삼 년째 접어들자 남편도 더 이상 부모님의 뜻을 거역하지 못 하겠던지 힘들게 말을 하였습니다.
기다렸던 말이지만 바로 승낙을 해 버리면 이상해 할 것만 같은 기분이라 조금 버티며 각방을 썼었고 시부모님들이 찾아와 간절하게 말하기에 못 이기는 척하고는 양심도 없이 아파트 작은 것 하나와 얼마간의 위자료를 받기로 하고 합의이혼을 하였습니다.
그 돈을 밑천삼아 형부가 추천한 종목을 수입하는 오퍼상을 형부 사무실 부근에 차려서 형부와 저 사이를 그냥 형부와 처제이면서 또 한 편으로는 동일한 업종에 일을 하는 사업가로 위장을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요즘도 가끔 사촌언니가 제 사무실에 들릅니다.
그리고 저에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남편이 외박이 잦고 잠자리를 피한다고 말입니다.
전 쾌재를 부릅니다.
형부가 저에게 말하였거든요.
사촌언니와 잠자리를 하면 별로인데 비하여 저와 하면 없던 원기도 살아난다며 말입니다.
또 잦은 외박은 바로 우리 집에서 자고가기 때문입니다.
또 사촌언니는 제 임신 사실을 알고 놀라며 유산을 시키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누구 아기냐고 물으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전 억지 핑계를 썼습니다.
아기 못 낳는다고 이혼 당한 여자가 임신을 한 것을 보여 줌으로서 전 남편과 시부모들이게 후회를 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 저의 말에 사촌언니는 아무 말도 못 하였습니다.
친정엄마아빠에게도 그런 핑계로 둘러대었습니다.
사촌언니는 이혼 후 3달 만에 임신에 성공한 제 뱃속에 든 아이가 자기 남편의 아이란 사실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이제 두 달 후면 전 형부와의 결실을 분만을 할 것입니다.
“현아야 지우면 안 되겠니?”형부가 뒤치기를 하면서 물어요.
“싫어 어떻게 가진 애인데 아~흑 깊어”전 뒤돌아 형부를 보며 대답하고 신음을 해요.
“누가 알면 어쩌려고 그러니?”형부가 강하게 밀어 붙이며 또 물어요.
“흥 누가 알아 이 애가 형부 애란 걸?”전 제법 부풀어 오른 배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다부지게 말합니다.
“그래도........”형부가 말을 잇지 못 합니다.
“누가 뭐래도 난 낳을 거야”형부가 더 이상 말을 못 하게 쐐기의 못을 박아버립니다.
“참.......고집 하고는.......”형부는 또 말을 잇지 못 하고 맙니다.
다른 문제라면 제가 얼마든지 양보를 하고 머리를 숙일 수가 있지만 꼭 한 가지 뱃속의 아기 문제에만은 그 누구도 제 고집을 꺾지 못 합니다.
왜?
결혼을 하고도 이혼을 당하기 위하여 남편과 시댁 부모님은 물론 심지어는 친정 부모님들까지 속여 가며 피임을 한 저였거든요.
그리고 제 소원대로 남편에게서 이혼을 요구 받았고 이혼을 하자마자 피임을 중단하고 어렵게 얻은 형부의 애인데 어떻게 지운단 말인가요.
전 임신이 되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속으로 만세를 불렀고 그리고 그 애를 꼭 낳아 형부 이름 밑에는 올리진 못 하겠지만 제 호적의 제 이름 밑에 올릴 것을 다짐하였답니다.
형부!
정확하게 말하여 사촌형부!
그이는 저의 로망이자 저의 전부입니다.
그렇기에 제 뱃속에든 형부의 아기도 제 모두인 것입니다.
그런 제 모두를 지우라고 한다면 지우겠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저에게는 말입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준다고 하여도 제 뱃속의 아기만은 양보 할 수가 없답니다.
제가 형부를 처음 뵌 것은 사촌언니의 결혼식 당일이었답니다.
결혼 전 양가 상견례 자리에도 큰아버지 내외분과 사촌 언니 오빠들 그리고 작은 집인 우리 부모님만 참석을 하였지 저의 경우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참석을 하지 못 한 것이죠.
전 처음 사촌 형부를 본 순간 그 자리에 기절을 할 뻔 하였답니다.
제가 꿈꾸었던 백마 탄 왕자의 모습 그대로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턱시도를 입고 입장을 기다리는 새신랑이었고 전 겨우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가 문제였었죠.
꼭 사촌언니에게 빼앗긴 기분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죠.
저의 모든 것을 사촌언니에게 빼앗기면서도 저는 어떻게 손을 쓸 수도 없었으니까요.
대신 잘 가지도 않았던 큰아버지 댁이었고 저와는 거의 왕래가 없었던 사촌언니였지만 사촌언니가 결혼을 하면서는 왕래가 잦아졌습니다.
별일이 아닌데도 그냥 찾아가서 형부 얼굴만 보고와도 공부가 잘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사촌언니는 제가 형부를 보러 온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몰랐습니다.
지금 제 뱃속에 든 아이가 자기 남편의 아이란 사실을 모르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형부와 개인적인 만남은 아주 힘들었습니다.
저에게 방법도 없었지만 잦은 저의 방문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전 계속 찾아 다녔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자 저의 사촌언니 집 방문은 현저하게 늘어났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형부가 팬티차람인데도 불구하고 불쑥 방문을 하여 형부는 물론 사촌언니도 황당해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촌언니와 형부가 눈치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 눈치에 굴복하질 아니하고 지속적으로 찾아다녔습니다.
“형부 나 맛있는 것 사줘요”고등학교 일학년 여름방학 중의 한 일요일 사촌언니 집을 방문하였더니 마침 사촌언니가 무슨 계모임에 간다고 나갔고 형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준 기회를 노칠 제가 아니었습니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말입니다.
“그래? 처제 먹고 싶은 게 뭐야?”평소에 눈치를 주던 형부였지만 그땐 달랐습니다.
“음 형부가 맛있다면 아마 나도 맛이 있을 것 같아”하고 대답하자
“음~안 그래도 낮술생각이 났는데 나가지”하며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전 안방 문 앞에서 빠끔히 안방을 훔쳐봤습니다.
“!”짝 달라붙은 삼각팬티만 걸친 형부의 아랫도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불룩 튀어나온 형부 팬티의 가장자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속으로 열불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좋은 것을 사촌언니 혼자 독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무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사촌언니는 당당하게 형부와 부부인 것을 말입니다.
“나가지 어 여기서 뭐 했어?”형부가 옷을 입고 나오는데도 전 그 자라에 얼어붙은 듯이 서 있었던 것입니다.
“..............”제 얼굴이 홍당무가 된 것은 어쩌면 아주 당연한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처제 혹시 관음증 있는 것 아냐? 하하하 아니야! 아니지!”형부는 나에게 말을 하고는 아차 싶었던지 황급히 손사래를 쳤습니다.
“형부는? 나가요?”눈을 잠시 흘기다가 사촌언니가 없음을 알고 형부 팔에 매달렸습니다.
제가 아주 노골적으로 유혹을 하였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촌 형부에게 팔짱을 끼며 제 젖가슴을 형부 팔꿈치에 정확하게 닿게 만들고 당겼으니 말입니다.
“!”형부는 무척 당황해 하였습니다.
하기만 천재일우의 기회를 노칠 제가 아니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먹으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따라가는 내내 젖 제 젖가슴으로 형부의 따스한 체온을 즐겼습니다.
승강기 안에서도 그랬고 택시 안에서도 그랬으며 횟집에 들어가면서 까지도 전 형부의 체온을 느꼈습니다.
“두 분이세요?”횟집 아니 일식집에 들어서자 이상한 눈초리로 저와 형부를 번갈아보며 식당 종업원 아가씨가 물었습니다.
“왜요? 형부하고 처제가 회 먹으러 오면 안 되나요?”형부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제가 쏘아붙이듯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뇨? 이 방으로 들어가세요.”식당 종업원 아가씨가 당혹해 하면 아담한 방의 방문을 열며 안내를 하였습니다.
“음 처제에게 처음으로 한 턱 쏘는데 음~풀코스 어때?”형부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형부 좋을 대로 해요”하고 대답하자
“좋아 아가씨 여기 풀코스 이 인분”하고 형부는 손가락 두 개를 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하고 일식집에 가서는 절대 풀코스는 시키는 것이 아니란 것을...........
무슨 말을 하려고 들기만 하면 노크소리요 또 음식이 들어왔으니 말입니다.
소위 다정하게 이야기를 할 기회를 뺏기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회가 들어오니 들어오는 횟수가 줄더군요.
“처제 내가 그렇게 좋아?”형부가 물었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형부는 이미 제 속마음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도 처제가 예쁘고 좋아 하지만 처제는 아직 고등학생이야”형부가 술을 마시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친구 중에는 벌써........”하고 말을 흐렸습니다.
그랬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거의 대부분의 애들이 이미 아는 오빠들이나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 심지어는 우리보다 어린 애들하고 관계를 가지는 애들도 있었으며 심지어는 임신을 하여 유산까지도 한 애들이 있었으며 자기 몸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며 원조교제도 마다하지 않고 하는 애들도 있었으니까요.
저 역시 그런 유혹을 엄청 많이 받았답니다.
심지어는 제가 숫처녀인 것을 안 학교 부근의 빵집 아저씨는 빵을 먹으러 가기만 하면 은근하게 다가오거나 친구들하고 함께 갔을 때는 조용히 저를 불러 거금을 줄 것이니 처녀를 자기에게 팔라고 할 정도였답니다.
사실대로 고백을 하겠습니다.
형부가 사촌언니하고 결혼을 하기 직전 전 한 남학생과 사귀는 중이었고 깊은 키스에 주물락 정도는 하는 사이였으며 형부를 보기 전날은 제 남자 친구의 좆을 빨고 흔들어주어 좆 물세례를 받았으며 또 그 남자 친구에게 빨아달라고 하여 빨렸으며 급기야는 넣으려 든 순강 정신을 차리고 밀었었습니다.
그리고 사촌언니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 형부의 얼굴을 보고는 남자 친구에게 결별을 선언하였으며 나의 처녀는 영원한 나의 로망인 형부에게 주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였습니다.
또 저에게 대시를 하는 남학생이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았으며 개중에는 쓸 만 한 남학생도 있었지만 우리 형부를 따라 갈 남학생은 없었습니다.
“물론 알아 형부도 요즘 애들이 그렇다는 것을 말이야. 하지만 난 믿어 우리 처제만은 적어도 대학에 합격을 한 후에.....”하고 말을 흐렸습니다.
“형부 그럼 제가 대학에 합격하면 자랑 사귀어요?”도발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처제가 원한다면”형부가 웃으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물로 믿죠?"당돌한 질문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어때?”하고 말을 하더니 제 볼을 잡았고 그리고 가벼운 입맞춤을 하여주었습니다.
“그 정도론 못 믿겠어요.”대답하고는 일어서서 형부 곁으로 가 앉았습니다.
“그럼 이렇게?”형부가 절 보듬더니 입을 맞췄고 그리고 제 혀가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형부 입안으로 들어가자 형부는 빨아주었고 저는 지그시 눈을 감고 형부의 빨림을 즐기면서 형부의 팔을 당겨 제 젖가슴을 쥐어 주었습니다.
“이 정도로 그만”형부가 놀라며 입을 땠고 그리고 손도 바로 하였습니다.
“형부 이제 약속했어, 알았지?”제 자리로 돌아와 앉으며 확인을 하였습니다.
“응 약속했어. 대신 공부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 들어가야 해”형부가 말하였습니다.
여름방학 시작 한 날 받았던 성적표는 중위권이었습니다.
하지만 형부하고 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제 성적을 일취월장하였습니다.
엄마아빠가 보내려고 하였으나 제가 거부를 하였던 학원에 다녔고 코피를 흘려가면서 까지도 동부를 하였으며 시험 직전이면 아예 잠을 포기하면서도 공부를 하였으며 참고서는 거의 걸레수준으로 변 할 정도로 연필로 친 밑줄 투승이었습니다.
일 학년 봄 방학 때 받은 성적표는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였는지 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중위권에 머물던 제 성적은 상위권으로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 성적표를 가지고 제일 먼저 찾아 간 곳은 형부가 운영하던 처음으로 찾아간 작은 규모의 오퍼상 사무실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을 한 제 눈은 뒤집혔습니다.
형부하고 근무를 하는 한 명의 직원이자 라이벌로 생각이 든 여자였으니까요.
형부 곁에 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는 자체가 싫었습니다.
형부의 오퍼상 사무실을 두 개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는 경리 년이 있는 사무실이고 그 안쪽에 형부만 있는 사장실이었습니다.
“형부 남자 직원 쓰면 안 돼?”사장실에 들어서기 무섭게 쏘아 붙였습니다.
“하하하 처제 또 질투구나”형부가 반갑게 일어서며 제 볼을 잡고 흔들었습니다.
“싫어 싫단 말이야”하고 말하자
“아가씨 남자 직원은 인건비가 비싸서 못 써요”하며 웃었습니다.
“피~”하고 입을 삐쭉 내밀었다가는 성적표를 건넸습니다.
“와~우리 처제 잘했네.”성적표를 본 형부가 말하였습니다.
“상 안 줘?”입을 앞으로 내밀며 말하였습니다.
“줘야지 암 주고말고!”형부는 저의 팔을 당겼고 그리고 소파에 앉자마자 저를 보듬고는 아주 깊은 키스를 해 주었고 전 앞전에 젖가슴을 손에 잡히게 해 주었다가 키스를 중단하였던 사실을 기억하고 그냥 눈을 지그시 감고 형부의 목에 매달리며 형부의 체온을 느끼는 것으로만 만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 성적이 나오기만 하면 형부에게 달려갔고 부상으로 깊은 키스를 받았습니다.
형부의 키스는 제에게 최고의 격려 품이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수업을 받으면서 강의를 들으면서도 성적이 좋아야 형부에게 키스를 선물 받는 다는 생각이 먼저였으니 말입니다.
성적이 좋게 나오면 엄마아빠가 용돈을 충분하게 주었지만 그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일 분 아니 일 초만이라도 형부와 입술을 포개는 그 키스가 저에게는 돈보다 더 소중하였으니까요.
하지만 형부는 키스 이상은 절대 안 하였습니다.
또 하나 저에게 변한 것이 있었습니다.
형부는 항상 몸이 푸짐한 여자들만 경이로 두었습니다.
이유를 물었죠.
이유는 간단하였습니다.
형부는 사촌언니처럼 날씬한 여자는 질색이라 하였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하였겠습니까?
당연히 살을 풍만하게 만들었죠.
먹고 싶은 만큼 먹었고 또 자기 전에는 항상 라면 한두 개는 기본이었으며 고기가 떨어지면 밥을 먹지 않을 정도로 게걸스럽게 먹어대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2학년 때는 70Kg이 넘었으며 그런 저의 몸매를 보고는 형부도 저에게 끌려오더군요.
풍만한 젖가슴에 말입니다.
수박만한 젖가슴은 형부의 손길을 끌어당기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답니다.
아니 형부의 입까지도 끌어당겨주었습니다.
엄마아빠는 살이 날로 찌는 저를 걱정하며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였지만 안 한 덕을 제 젖가슴이 톡톡히 본 것입니다.
날로 높아지는 성적표를 가지고 사무실로 가면 성적표는 뒷전이고 깊은 키스를 하면서 제 젖가슴을 주물렀고 주무르다가는 입으로 젖꼭지를 빨 때는 전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형부 사무실에 들렀다가 깊은 키스에 젖가슴의 주물림을 당하고 온 날이면 버스나 지하철에 빈자리가 많아도 감히 앉지를 못 하였습니다.
왜?
형부와 키스를 하려고 앉을 때는 치마를 한상 엉덩이 밑에 깔지 않고 키스를 하였는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의자에 앉을 경우 형부와 키스를 하면서 흘린 음수가 의자에 묻을 정도였고 또 치마를 깔고 앉을 경우 치마가 젖어서 남이 보면 마치 오줌을 잘긴 것처럼 보일 것이기에 피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형부와의 진도는 더 이상 나가질 아니하였습니다.
어쩌다가 제 손이 저도 모르게 불룩하게 나온 바지 중앙에 닿기라도 하면 형부는 화들짝 놀라며 하던 키스도 멈추었으며 젖가슴을 주무르지도 아니하였습니다.
형부의 자제력을 믿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친구들 말에 따르면 하든 경험이 있는 경우 키스 아니 손만 잡아도 하자고 하며 애원을 하거나 막무가내로 하려고 덤빈다고 하였지만 우리 형부의 경우 자제력이 얼마나 대담하였던지 여지인 제가 유인을 하는 대도 단 한 번도 걸려들지를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은 항상 대학에 합격을 하면 해 준다는 말만 하였답니다.
당시에 아마 요즘처럼 수시 합격이란 것이 있었다면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전에 전 형부로부터 사랑을 받았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 수능을 치고 대학에 입학원서를 내고서 대학으로부터 합격 여부를 통보 받아야 합격이 되었기에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 때의 제 성적은 일등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수능 결과는 더 놀라웠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 중에 최고의 점수를 제가 받았으니 말입니다.
그 점수가 저에게 한 단계 더 진도를 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수능 점수 표를 가지고 항상 그랬듯이 제일 먼저 형부에게 달려갔습니다.
형부는 마치 자기 일처럼 좋아하면 예전처럼 키스를 하며 제 젖가슴에 손을 넣고 주물렀습니다.
전 거의 대학에 입학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을 가지고 슬며시 형부의 바지 중앙에 손을 얹었습니다.
형부가 움칫 하였지만 예전처럼 절 밀며 때지는 아니하였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바지 지퍼를 잡았습니다.
형부의 손이 제 팔목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힘이 하나도 실리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내렸습니다.
이미 딱딱해진 형부의 좆은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본 야동에서의 여자가 남자의 좆을 흔들던 모습을 기억하고 흔들었습니다.
정확하게 다시 말하겠습니다.
제 보지에 박혀 흔들어 줄 것을 생각하며 흔들었다고 하는 편이 바른 말일지도 모릅니다.
형부는 제 젖가슴을 빨기도 하다가 키스를 하기도 하였으며 처음으로 귓불을 질겅질겅 씹어서 저에게 저의 최고의 성감대가 귓불임을 알게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처제 그만 해 나오려고 그래”형부가 제 젖꼭지에서 입을 때며 말하였습니다.
“!”순간 전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형부의 우람한 좆을 입에 넣고 계속 흔들었습니다.
형부는 제의 의도를 간파하고는 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머리카락을 매만졌습니다.
“웨~액!”구토가 나왔습니다.
“꿀꺽! 꿀꺽! 꿀꺽!”쓰고 비릿한 맛과 이상한 냄새가 역겨웠지만 처음으로 좆을 만지게 해 주었던 영원한 나의 로망인 형부의 좆 물을 아깝게 휴지통이나 변기 안에 넣기 싫은 나머지 무조건 삼켰습니다.
“고마워 처제”형부가 지퍼를 올리며 말하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허락 해 준 것만으로도 제가 고마워요”입언저리를 닦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렇다 치고 어서 원서 넣고 합격 통지서 가지고 와”형부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형부 이 정도면 합격 한 것이나 다름없잖아?”수능 성적표를 흔들어 보이며 말하자
“맞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약속이고 그 약속은 오로지 합격이야”형부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건 그래”여전히 비릿한 냄새가 역겨웠지만 내색은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참 입 헹궈”형부가 주전자를 주며 말하였습니다.
역시 형부는 눈치가 100단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반열에 든다는 대학에 입학원서를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거의 한 달 동안 정말이지 너무나 지루하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형부의 좆을 잡고 딸딸이를 쳐서 좆 물을 먹은 후 형부는 합격 통지서를 가지고 오기 전에는 오지 말라는 금족령을 내린 것이 더 지루하게 만들었습니다.
일 학년 여름방학부터 수능을 친 날까지보다 더 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형부에게 협박도 해 봤습니다.
못 오게 하면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니겠다고 말입니다.
씨알도 먹히질 아니하였습니다.
수능의 굴레에서 벗어난 친구들은 남자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엄마아빠도 그 동안 고생하였다면 여행을 가든지 뭘 해도 좋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였지만 전 계속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으며 지냈습니다.
합격!
대학교에서 합격자 발표를 하였습니다.
당당한 합격이었습니다.
그도 입학금에 일 년 등록금 면제로 말입니다.
바로 합격증을 교부받았습니다.
“형부 합격이야 합격”역시 제일 먼저 형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하하 축하해 지금 어디야?”형부가 물었습니다.
“왜?”하고 물었더니
“키스나 페팅은 여기서도 가능하지만 그건 아니잖아?”하고 말하였습니다.
“그건 그래 여기 00대학 안이야”하고 말하자
“좋아 1시간만 기다려 급한 일 끝내고 갈게”하고 말하였습니다.
와~! 그런데 정말이지 웃깁디다.
일 학년 여름방학부터 수능을 친 날까지보다 수능 치고 대학 합격자 발표 일까지가 길게 느껴지더니 형부를 기다리는 1시간은 일 년보다 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찻집이나 카페에 들어 가 추위를 피하려고 들지는 아니하고 오로지 형부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우두커니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손을 호호 불며 기다리는 동안 많은 친구들이 말을 걸었습니다.
합격을 한 애들을 웃으며 걸었고 떨어진 애들은 죽을상을 하며 걸었습니다.
묻는 말에 대답을 하기 싫어서 어디 입간판이라도 써서 등에 지고 있고 싶었습니다.
<한 여정 00대학 00과에 장학생으로 합격>이란 문구를 적어서 말입니다.
저의 생각은 오로지 2년 이상을 기다려 온 형부에게 안기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여정아! 여기야 여기”기다리고 기다리던 형부의 목소리가 들린 것은 약속보다 5분이 더 지난 후였습니다.
“형부”전 형부의 차로 달려가며 대답하였습니다.
형부는 자가용을 몰고 왔었습니다.
형부의 차에 올라타고는 합격통지서를 형부에게 주었습니다.
“와! 우리 여정이 합격이 문제가 아니라 입학금에 일 년 등록금 면제네. 장학생이야?”형부가 합격통지서를 보며 물었습니다.
“응 그렇데”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대답하자
“좋아 우리 여정이 어디로 모시지?”차를 앞으로 전진 시키며 물었습니다.
“아무데나”그때서야 제 얼굴을 홍당무처럼 붉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젖가슴이나 만지게 하는 정도에다가 키스 정도가 전부였지만 이제 곧 나의 전부를 형부에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미치자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또한 형부의 좆 부분만 그도 딱 한 번 봤고 흔들었으며 빨았던 좆이었지만 이제 곧 형부의 전부를 봐야 한다는 것은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형부!”형부의 차가 도착을 한 곳은 5성급 호텔 근처였습니다.
“이 정도의 성적을 받은 분을 적어도 오늘만은 초라한 여관이나 모텔로 모실 수는 없잖아?”형부가 말하며 차를 정문 앞에 세웠습니다.
“..............”전 고마움에 아무 말도 못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형부가 프런트로 가더니 잠시 후 키를 하나 흔들어보였습니다.
승강기에 올라타서 키스부터 하였습니다.
“씻지 마”방안으로 들어서자 욕실로 발걸음을 옮기자 형부가 만류를 하였습니다.
“왜?”하고 묻자
“처음이니까 여정이 향기를 느끼고 싶어”제 어깨를 두 손으로 잡으며 말하였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형부 내가 벗을게”그것도 잠시 형부가 제 옷을 벗기려 들었습니다.
“아니야 결혼을 한 사이는 아니지만 첫 날이잖아?”형부는 그렇게 말하며 옷을 서두루지 아니하며 천천히 벗겼습니다.
“좋아 이 정도는 돼야지 올라 갈 마음이 생기지”팬티만 남기고 모조로 빗기고 한 말이었습니다.
“그런 말 싫어”전 부끄러움에 이기지 못 하고 서둘러 침대시트 안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형부가 바스락거리며 옷을 벗고 있었습니다.
엉겁결에 봤던 형부의 좆은 물론이고 알몸 전체가 궁금하였습니다.
시트를 조금 들고 빠끔히 내다봤습니다.
우람한 체격의 형부는 이미 딱딱해 질대로 진 좆을 끄떡거리며 윗도리를 벗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굵고 긴 것이 들어올까?>근심 반에 걱정이 반이었지 아플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질 아니하였습니다.
친구들에게 이미 처음 할 땐 무척 아프며 다음에 만나서 할 때에는 아프지 않아진다는 말을 들었으며 언젠가는 한 번 당하여야 할 아픔이란 것을 알았기에 말입니다.
“여정아 지금이라도 후회가 돌 것 같으면 그만 둬도 좋아”형부가 침대 옆에서 말하였습니다.
“어서 올라와”전 형부의 팔을 당겼습니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친대 위로 올라오는 형부에게 눈을 흘기며 말하였습니다.
“하긴 나도 기다렸어 정말 어떤 때는 참기 어려웠고”형부가 사랑스럽게 제 젖가슴을 주시하며 말하였습니다.
“어서 안아 줘”하고 말하며 다시 팔을 당겼습니다.
“응 맛이 어떤지 간을 봐야지”형부가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으며 말하였습니다.
“형부 안 씻어서 더러워”하고 말하였으나
“아~흑 형부”이미 제 보지는 형부의 입에 의하여 점령이 당한 후였습니다.
“쪽~쪽~쯥~쪽!”형부가 제 보지에서 흐르는 꿀물을 빨아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형부도 이리 줘”형부의 다리를 당겼습니다.
형부의 좆이 제 잎 앞으로 왔습니다.
자세하게 봤습니다.
정말 굵고 길다는 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그리고 입안으로 넣고는 빨면서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 두 번째 형부의 꿀물이 제 입안으로 분출이 되었습니다.
처음처럼 모조리 삼켰습니다.
“같이 씻자”하고는 형부가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였습니다.
“여정아 위험 기간 아니니?”다시 방으로 돌아오자 형부가 물었습니다.
“조금”아차 싶었습니다.
위험 기간이라며 밖에 쌀 것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적어도 첫 섹스인데 보지 안에 직접 싸 줬으면 하는 것이 제 마음이었는데 말입니다.
“짜~잔 그래서 미리 준비 했지롱”형부가 양복 안주머니에서 약을 하나 끄집어내었습니다.
“아~형부”형부의 치밀한 준비성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누워 넣게”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응”대답을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엉덩이 들고”형부는 정말이지 치밀하게 행동하였습니다.
아무리 거금을 주고 빌린 방이지만 처녀막이 터지면서 나올 피로 인하여 시트가 더렵혀지는 것을 막으려는 듯이 타월을 몇 겹으로 접더니 그걸 제 엉덩이 밑에 깔지 뭐예요.
“자 이젠 내리고 가랑이 벌려”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으~”아주 조그마한 좌약이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데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형부의 좆을 보고 다시 놀랐습니다.
조그만 좌약의 몇 십 배나 굵고 긴 좆이었기 때문입니다.
전 타월을 접어서 제 스스로가 재갈을 물었습니다.
“참겠어?”형부가 물었습니다.
“............”전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형부가 가랑이 틈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포개었습니다.
좆이 제 보지에 닿았습니다.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형부가 힘을 주는가 싶더니 이내 하복부에 고통과 함께 포만감이 느껴졌습니다.
“다 들어갔다.”형부의 말에 스스로 물었던 재갈을 제거하고 고개를 들었습니다.
“보려고?”형부가 고개를 받혀줬습니다.
아픔으로 아니 형부의 여자가 되었다는 기쁨의 눈물 때문에 흐릿하게 보였지만 정말로 형부의 좆을 제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형부 이젠 난 형부 여자지?”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물었습니다.
“응 그래 내 여자야 깡마른 언니보다 이렇게 물침대인 여정이가 더 좋아”형부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면서 말하였습니다.
“그래요 형부는 제 로망이랍니다.”감격의 눈물은 마르지도 아니하였습니다.
그렇게 첫 관계를 가진 형부와 전 자주 한 몸이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하였지만 형부로부터 사업을 배운다는 핑계로 형부 사무실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저로서는 형부 옆에 있으면서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형부와 즐기는 생활을 하려 하였지만 엄마아빠의 성화에 견디질 못 하고 맞선을 몇 번 봐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억지춘향이가 되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마지막 잠자리를 형부와 하면서 전 형부에게 약속을 하나 하였습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기어이 이혼을 하게 만들고는 다시 형부 곁으로 올 것이라고 말입니다.
결혼 전부터 전 남편 몰래 피임약을 먹었습니다.
결혼 전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손이 귀한 집안이라며 일찍 아기를 낳아 달라고 하였거든요.
몇 년 아기를 가지지 못 하면 분명하게 어른들의 등살에 견디지 못 하고 이혼을 할 것이란 것을 직감하였거든요.
일 년이 지나자 날이면 날마다 전화를 하여 임신 여부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임신은 안 되었습니다.
이 년이 지나자 시부모 입에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었으나 남편은 내색을 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에 가서 종합 검사를 받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도 거부하였습니다.
내 몸은 내가 알며 내 몸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삼 년째 접어들자 남편도 더 이상 부모님의 뜻을 거역하지 못 하겠던지 힘들게 말을 하였습니다.
기다렸던 말이지만 바로 승낙을 해 버리면 이상해 할 것만 같은 기분이라 조금 버티며 각방을 썼었고 시부모님들이 찾아와 간절하게 말하기에 못 이기는 척하고는 양심도 없이 아파트 작은 것 하나와 얼마간의 위자료를 받기로 하고 합의이혼을 하였습니다.
그 돈을 밑천삼아 형부가 추천한 종목을 수입하는 오퍼상을 형부 사무실 부근에 차려서 형부와 저 사이를 그냥 형부와 처제이면서 또 한 편으로는 동일한 업종에 일을 하는 사업가로 위장을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요즘도 가끔 사촌언니가 제 사무실에 들릅니다.
그리고 저에 고민을 털어 놓습니다.
남편이 외박이 잦고 잠자리를 피한다고 말입니다.
전 쾌재를 부릅니다.
형부가 저에게 말하였거든요.
사촌언니와 잠자리를 하면 별로인데 비하여 저와 하면 없던 원기도 살아난다며 말입니다.
또 잦은 외박은 바로 우리 집에서 자고가기 때문입니다.
또 사촌언니는 제 임신 사실을 알고 놀라며 유산을 시키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누구 아기냐고 물으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전 억지 핑계를 썼습니다.
아기 못 낳는다고 이혼 당한 여자가 임신을 한 것을 보여 줌으로서 전 남편과 시부모들이게 후회를 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 저의 말에 사촌언니는 아무 말도 못 하였습니다.
친정엄마아빠에게도 그런 핑계로 둘러대었습니다.
사촌언니는 이혼 후 3달 만에 임신에 성공한 제 뱃속에 든 아이가 자기 남편의 아이란 사실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이제 두 달 후면 전 형부와의 결실을 분만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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