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파티 - 3부
2018.05.30 11:50
-3부-
어느덧 늦은 오후가 되어 우리는 짐을 챙기고는 대포항엘 가서 구경도 하고 푸짐한
횟거리를 사서 컴컴해져서야 콘도로 돌아왔다.
우리는 번갈아 샤워를 하고 횟거리와 술을 식탁에 준비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젖은 머리의 윤희의 모습은 정말 싱그러웠다.
아까의 그녀 행동이 떠오르면서 또 아랫도리가 꿈틀한다.
아내랑 윤희는 반바지로 갈아입고 있었다.
나랑 한대리도 편안하게 반바지와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아내는 반팔티에 윤희는 쳐녀답게 끈나시티를 입었다.
"야..형수님 피부는 참 하얗네요" 한대리가 옷갈아 입은 아내를
보고 칭찬한다.
"아유 그래봐야 아줌만데요 뭘.." 하면서두 싫지 않은 얼굴이다.
아내는 35살이지만 나이보다는 다소 어려보이는 타입이다.
우리는 사가지고 온 횟거리를 접시에 담고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여행을 와서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술이 잘 들어갔다.
아마 나만 그런게 아닌듯 다른 사람들도 잘 마셨다.
특히 아내의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인데 주는대루 잘 받아마신다.
내 옆에는 아내가 앉고 내 앞에는 윤희가 앉고 그 옆에는 한대리가
앉았다.
한참 웃고 떠들며 마셔대는데 내 발을 누가 슬슬 건드린다.
앞쪽의 윤희를 보니 나를 슬쩍 보며 미소를 짓는다.
순간 아까 바다에서 놀던 그녀의 행동이 떠오른다.
술이 갑자기 깨는 기분이었다.
아내와 한대리는 술이 얼큰해서인지 결혼후의 생활에 대해서 열심히
대화에 열중해 있었고 그런 대화를 우리는 듣고 있으면서 그녀는 발로
내 종아리를 살살 비벼대구 있었다.
아..그 맨살의 감촉이란... 저절로 등골이 찌리릿 해지는 기분이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도대체 어쩌자는건가
쟤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를...유혹하자는건가..
혹시 아내와 한대리도 지금 나같이 식탁 아래에서 발장난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차마 식탁 아래를 내려다
볼 용기는 없었다.
나 역시 술이 알딸딸해져서 될대루 되라 식으로 그녀의 발놀림에
나 역시 발을 올려 그녀의 종아리 심지어 그녀의 무릎 위부분까지
발을 올려 더듬어댔다.
윤희의 허벅지 부분을 더듬을때는 숨이 막힐듯이 몹시 긴장했지만
그때의 그녀의 얼굴은 다소 상기된 듯이 보였다.
그때 윤희가 말했다.
"우리 이제 그만 마시고 고스톱 쳐요"
"아 그럴까? 그게 낫겟네" 한대리도 그제서야 아내와 떠들던
대화를 멈췄다.
아내도 고스톱을 좋아하는지라 금방 좋아라 한다.
아내도 웬만큼 마셨는지 얼굴이 발갛게 되어 있었다.
우리는 큰 방으로 자리를 옮겨 요를 펼쳤다.
그리고 시원한 캔맥주를 각자 하나씩 마시면서 고스톱을 시작했다.
그냥 재미삼아 100원짜리로 치기 시작했다.
깔깔거리며 재미나게 1시간 가량 쳤는데 맥주를 계속 마셔대며
쳐서 그랬는지 도무지 술들이 깰줄을 모른다.
고스톱이 다소 지루해질 무렵 한대리가 말했다.
"선배님 우리 옷벗기 고스톱으로 돌릴까요?"
"우잉...? 옷벗기?"
아내랑 윤희랑 나랑 잠시 놀라는 얼굴로 마주쳤지만 윤희가
곧 맞장구 친다.
"와..좋아요.우리 한번 해봐여~~이럴때 하지 언제 해봐요?"
나는 다소 난감해하면서 아내 얼굴을 쳐다보니 아내는 난처한
얼굴을 하면서도 내 대답을 기다린다.
젠장...
어쩔수 없다. 이런데 모처럼 같이 놀러와서 둘이 하자구 설쳐대는데
안따라 할수도 없고, 맨정신으로는 못해도 넷이 다 술이 취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안한다구 할 수가 없었다.
"아 좋아 좋아~~까짓거 술취한 김에 함 해보자구~~!"
나는 호기있게 소리쳤다.
우리는 규칙을 정했다.
무조건 3점 이상만 되면 스톱하면서 그 사람이 1등이 되고, 그 시점에서
다른 사람이 1점이나 2점의 점수가 있으면 그 차례대로 순위를 정하고
1등 외에 만약 점수가 아무도 없으면 그때까지 먹은 화투의 장수로
순위를 정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꼴찌가 옷을 하나씩 벗기로 하였다.
나는 술취한 와중에도 얼른 계산을 하였다.
나와 한대리는 위에 티셔츠 하나..아래에 팬티랑 반바지 하나씩..
그리고 여자들은 팬티 브라. 티셔츠.반바지..
음... 남자들이 하나씩 손해다..
우리는 게임을 시작했다.
첫번째 윤희가 3점이 나고 한대리가 걸렸다.
여자들이 깔깔 웃으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한대리는 멋적은듯이 티를 벗었다.
아내가 흘낏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오...보기 좋은데요? "
"좋아.얼른 해요~~이번엔 여자가 걸리게 해야지.."
한대리가 화투를 돌렸다.
이번엔 아내가 3점이 나고 화투 장수를 계산하니 내가 제일 꼴찌였다.
"와아..선배님 벗으세요~~" 윤희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에이..여자들은 왜 안걸리는거야.." 나는 짐짓 투덜거리면서
티를 벗었다. 좀 창피하였다.
두 여자는 무척 신나하면서 즐거워했다.
"자.한대리.우리 화이팅 하자구" 나는 캔맥주를 들어서 건배를 했다.
"어머..언니.우리두 건배해요" 윤희도 캔을 들어서 아내와 건배를
하였다.
판이 요상하게 남녀로 편이 갈리는 듯 했다.
3번째 판.. 중간쯤에 고도리 2마리가 손에 들어왔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다른 것두 뒤가 짝짝 붙는다.
지금까지는 티셔츠였지만 이제부터 걸리면 남자들은 무조건
아랫도리다..
이 무슨 쪽팔림이냐..
여자들을 보니 화투장수가 빈약하다.
"어머 어떡해..언니랑 나랑.. 이번에 걸리겠네..아이.."
윤희가 걱정스레 말했다.
"흐흐 아 걸리면 벗으면 되지..몰 걱정해" 한대리가 웃으며 말했다.
오..드디어 떴다.. 마지막 고도리 2자가 깔린다.
나는 내 차례가 오자 손에 들고있던 2자를 냅다 후려치면서 소리쳤다.
"캬아~~~끝났다~~으하하"
장수를 세어보니 윤희가 꼴찌다.
"자자 걸렸어. 벗어 벗어~~" 나와 한대리는 신나서 외쳤다.
"아잉...몰라..." 윤희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티를 벗었다.
순간 드러나는 그을린 피부에 하얀 브라자...
그리고 그 위로 터질듯이 보이는 젖가슴..
윤희는 두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시늉을 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야..멋지네..윤희씨.." 나는 말했다.
아내도 한마디 했다. "호호 역시 처녀라 탱탱한데?"
또 판을 돌렸다.
그런데 이번에도 윤희가 걸렸다.
"아잉..나 어떡해 나 못벗어..."
"웃기지마 그런게 어딨어.규칙은 지켜야지." 한대리가 말했다.
"맞어.지켜야지 암~~" 나도 거들었다.
망설이던 윤희가 말했다.
"그럼...방에 불을 끄고 어둡게 해줘요.."
그래서 우리는 방의 불은 끄고 거실 문을 열어서 거실 불빛으로
바닥 부분만 비추게 하고 각자 몸은 좀 어둡게 보이게 했다.
한결 나았는지 윤희는 반바지를 벗었다.
불 킨거 같이 환하지는 않았지만 다 보였다.
오오...하얀 망사 팬티였다.
그 사이로 살짝 거무스름한게 비쳤다.
꿀꺽..나는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아내도 흥미있게 바라보며 좋아라 웃는다.
윤희는 부끄러운듯 무릎을 세워서 가린다.
그렇게 몇판 더 치니 어느덧 아내도 걸려서 하나 둘 벗고
우리넷은 전부 팬티만 남고는 다 벗게 되었다.
그 후에도 여자들은 걸렸지만 차마 팬티는 못벗겠다고
버티었다.
어느덧 늦은 오후가 되어 우리는 짐을 챙기고는 대포항엘 가서 구경도 하고 푸짐한
횟거리를 사서 컴컴해져서야 콘도로 돌아왔다.
우리는 번갈아 샤워를 하고 횟거리와 술을 식탁에 준비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젖은 머리의 윤희의 모습은 정말 싱그러웠다.
아까의 그녀 행동이 떠오르면서 또 아랫도리가 꿈틀한다.
아내랑 윤희는 반바지로 갈아입고 있었다.
나랑 한대리도 편안하게 반바지와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아내는 반팔티에 윤희는 쳐녀답게 끈나시티를 입었다.
"야..형수님 피부는 참 하얗네요" 한대리가 옷갈아 입은 아내를
보고 칭찬한다.
"아유 그래봐야 아줌만데요 뭘.." 하면서두 싫지 않은 얼굴이다.
아내는 35살이지만 나이보다는 다소 어려보이는 타입이다.
우리는 사가지고 온 횟거리를 접시에 담고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여행을 와서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술이 잘 들어갔다.
아마 나만 그런게 아닌듯 다른 사람들도 잘 마셨다.
특히 아내의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인데 주는대루 잘 받아마신다.
내 옆에는 아내가 앉고 내 앞에는 윤희가 앉고 그 옆에는 한대리가
앉았다.
한참 웃고 떠들며 마셔대는데 내 발을 누가 슬슬 건드린다.
앞쪽의 윤희를 보니 나를 슬쩍 보며 미소를 짓는다.
순간 아까 바다에서 놀던 그녀의 행동이 떠오른다.
술이 갑자기 깨는 기분이었다.
아내와 한대리는 술이 얼큰해서인지 결혼후의 생활에 대해서 열심히
대화에 열중해 있었고 그런 대화를 우리는 듣고 있으면서 그녀는 발로
내 종아리를 살살 비벼대구 있었다.
아..그 맨살의 감촉이란... 저절로 등골이 찌리릿 해지는 기분이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도대체 어쩌자는건가
쟤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를...유혹하자는건가..
혹시 아내와 한대리도 지금 나같이 식탁 아래에서 발장난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차마 식탁 아래를 내려다
볼 용기는 없었다.
나 역시 술이 알딸딸해져서 될대루 되라 식으로 그녀의 발놀림에
나 역시 발을 올려 그녀의 종아리 심지어 그녀의 무릎 위부분까지
발을 올려 더듬어댔다.
윤희의 허벅지 부분을 더듬을때는 숨이 막힐듯이 몹시 긴장했지만
그때의 그녀의 얼굴은 다소 상기된 듯이 보였다.
그때 윤희가 말했다.
"우리 이제 그만 마시고 고스톱 쳐요"
"아 그럴까? 그게 낫겟네" 한대리도 그제서야 아내와 떠들던
대화를 멈췄다.
아내도 고스톱을 좋아하는지라 금방 좋아라 한다.
아내도 웬만큼 마셨는지 얼굴이 발갛게 되어 있었다.
우리는 큰 방으로 자리를 옮겨 요를 펼쳤다.
그리고 시원한 캔맥주를 각자 하나씩 마시면서 고스톱을 시작했다.
그냥 재미삼아 100원짜리로 치기 시작했다.
깔깔거리며 재미나게 1시간 가량 쳤는데 맥주를 계속 마셔대며
쳐서 그랬는지 도무지 술들이 깰줄을 모른다.
고스톱이 다소 지루해질 무렵 한대리가 말했다.
"선배님 우리 옷벗기 고스톱으로 돌릴까요?"
"우잉...? 옷벗기?"
아내랑 윤희랑 나랑 잠시 놀라는 얼굴로 마주쳤지만 윤희가
곧 맞장구 친다.
"와..좋아요.우리 한번 해봐여~~이럴때 하지 언제 해봐요?"
나는 다소 난감해하면서 아내 얼굴을 쳐다보니 아내는 난처한
얼굴을 하면서도 내 대답을 기다린다.
젠장...
어쩔수 없다. 이런데 모처럼 같이 놀러와서 둘이 하자구 설쳐대는데
안따라 할수도 없고, 맨정신으로는 못해도 넷이 다 술이 취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안한다구 할 수가 없었다.
"아 좋아 좋아~~까짓거 술취한 김에 함 해보자구~~!"
나는 호기있게 소리쳤다.
우리는 규칙을 정했다.
무조건 3점 이상만 되면 스톱하면서 그 사람이 1등이 되고, 그 시점에서
다른 사람이 1점이나 2점의 점수가 있으면 그 차례대로 순위를 정하고
1등 외에 만약 점수가 아무도 없으면 그때까지 먹은 화투의 장수로
순위를 정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꼴찌가 옷을 하나씩 벗기로 하였다.
나는 술취한 와중에도 얼른 계산을 하였다.
나와 한대리는 위에 티셔츠 하나..아래에 팬티랑 반바지 하나씩..
그리고 여자들은 팬티 브라. 티셔츠.반바지..
음... 남자들이 하나씩 손해다..
우리는 게임을 시작했다.
첫번째 윤희가 3점이 나고 한대리가 걸렸다.
여자들이 깔깔 웃으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한대리는 멋적은듯이 티를 벗었다.
아내가 흘낏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오...보기 좋은데요? "
"좋아.얼른 해요~~이번엔 여자가 걸리게 해야지.."
한대리가 화투를 돌렸다.
이번엔 아내가 3점이 나고 화투 장수를 계산하니 내가 제일 꼴찌였다.
"와아..선배님 벗으세요~~" 윤희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에이..여자들은 왜 안걸리는거야.." 나는 짐짓 투덜거리면서
티를 벗었다. 좀 창피하였다.
두 여자는 무척 신나하면서 즐거워했다.
"자.한대리.우리 화이팅 하자구" 나는 캔맥주를 들어서 건배를 했다.
"어머..언니.우리두 건배해요" 윤희도 캔을 들어서 아내와 건배를
하였다.
판이 요상하게 남녀로 편이 갈리는 듯 했다.
3번째 판.. 중간쯤에 고도리 2마리가 손에 들어왔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다른 것두 뒤가 짝짝 붙는다.
지금까지는 티셔츠였지만 이제부터 걸리면 남자들은 무조건
아랫도리다..
이 무슨 쪽팔림이냐..
여자들을 보니 화투장수가 빈약하다.
"어머 어떡해..언니랑 나랑.. 이번에 걸리겠네..아이.."
윤희가 걱정스레 말했다.
"흐흐 아 걸리면 벗으면 되지..몰 걱정해" 한대리가 웃으며 말했다.
오..드디어 떴다.. 마지막 고도리 2자가 깔린다.
나는 내 차례가 오자 손에 들고있던 2자를 냅다 후려치면서 소리쳤다.
"캬아~~~끝났다~~으하하"
장수를 세어보니 윤희가 꼴찌다.
"자자 걸렸어. 벗어 벗어~~" 나와 한대리는 신나서 외쳤다.
"아잉...몰라..." 윤희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티를 벗었다.
순간 드러나는 그을린 피부에 하얀 브라자...
그리고 그 위로 터질듯이 보이는 젖가슴..
윤희는 두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시늉을 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야..멋지네..윤희씨.." 나는 말했다.
아내도 한마디 했다. "호호 역시 처녀라 탱탱한데?"
또 판을 돌렸다.
그런데 이번에도 윤희가 걸렸다.
"아잉..나 어떡해 나 못벗어..."
"웃기지마 그런게 어딨어.규칙은 지켜야지." 한대리가 말했다.
"맞어.지켜야지 암~~" 나도 거들었다.
망설이던 윤희가 말했다.
"그럼...방에 불을 끄고 어둡게 해줘요.."
그래서 우리는 방의 불은 끄고 거실 문을 열어서 거실 불빛으로
바닥 부분만 비추게 하고 각자 몸은 좀 어둡게 보이게 했다.
한결 나았는지 윤희는 반바지를 벗었다.
불 킨거 같이 환하지는 않았지만 다 보였다.
오오...하얀 망사 팬티였다.
그 사이로 살짝 거무스름한게 비쳤다.
꿀꺽..나는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아내도 흥미있게 바라보며 좋아라 웃는다.
윤희는 부끄러운듯 무릎을 세워서 가린다.
그렇게 몇판 더 치니 어느덧 아내도 걸려서 하나 둘 벗고
우리넷은 전부 팬티만 남고는 다 벗게 되었다.
그 후에도 여자들은 걸렸지만 차마 팬티는 못벗겠다고
버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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