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우리 엄마 - 14부

음란한 우리 엄마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먹고 있던 재민은 갑자기 배가 아파왔다.



아우~ 너무 많이 먹었나.. 배가 왜 이래..



"엄마 저 잠깐 화장실 좀 갔다올께요"



"그래.. 천천히 갔다 와"



"네에~"



재민은 웨이터에게 물어 아픈 배를 감싸쥐고 서둘러 화장실로 향했다. 급하게 먹은게 제대로 소화가 안 된건지

장이 꼬인듯이 아프던 배는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나니 금방 시원해졌다. 재민은 손을 씻고 얼른 엄마와 숙소로

올라가기 위해 테이블로 향했다. 그런데 자리로 돌아가던 재민의 눈에 어떤 남자가 엄마의 옆에 앉아 이야기를

하는게 눈에 들어왔다. 남자는 앉지도 않고 서서 무언가 엄마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뭐야..저 새끼.. 완전 기름 좔좔 흐르게 생겨가지고..!!



180이 넘는 듯한 키.. 거기에 꽤나 말끔하게 잘 생긴 외모.. 재민의 눈에도 꽤나 멋져 보이는 남자가 엄마에게

말을 걸자 재민은 괜시리 심술이 났다. 재민이 일부러 테이블로 빨리 걸어가 헛기침 소리를 내며 자리에 앉자

남자는 엄마에게 쪽지를 건네주고는 재민을 향해 한 번 싱긋 웃어보이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엄마 뭐에요??"



"왜에~ 우리 아들 궁금해?"



"그럼요!! 당연 궁금하죠~~ 무슨 얘기한 거에요?"



"그냥.. 혼자 온거면 자기랑 합석할 생각 없냐구.."



"합석이요?? 저 남자도 혼자 왔대요?"



"어~ 이 호텔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출장 왔다네.."



"그래서요??? 합석하기로 했어요??"



"아니~ 아들이랑 같이 와서 안된다고 했지.."



"그러니까요?"



"깜짝 놀라던데.."



"왜요?? 전혀 유부녀같지 않아서요?"



"아마.. 그렇겠지..후훗.. 왜 재민이 심술나?"



"심술이요? 아뇨~~!! 제가 왜요~ 그냥 제바같은 놈이 혹시나 엄마한테 찝적대나 하고 걱정되서 그러죠.."



"제비? 하핫.. 제비같지는 않던데..."



"아니긴요!!! 완전 기름이 좔좔 흐르는게 딱 제비구만!!"



"재민이 너.. 혹시 질투하니?"



"엄마!! 질투는요!! 전 단지 아빠가 안 계시니까 엄마를 충실히 지키려고 하는 거뿐이라구요.. 흐흠.."



"그래 알았어.. 근데 정말 신경 안 써도 돼.. 엄마 저 사람한테 관심도 없으니까.."



"진짜죠??"



"그럼.. 거짓말하는거 같아?"



"아뇨~~ 엄마가 저한테 거짓말 하실 분이 아니시죠.. 그런데 그 쪽지는 뭐에요?"



"연락처라네.. 굳이 싫다는데 자꾸만 주니까... 거절하기 싫어서.."



"연락처는 왜요??"



"혹시나.. 생각 있으면 연락하라네.. 간단하게 칵테일이나 한 잔 하려구.."



"술이요?? 저 새끼가!! 우리 엄마를 어떻게 하려구...!!"



"재민아~!! 진정해.. 엄마가 안 나가면 되잖니.. 정말 관심도 없대두.."



"진짜죠?? 확실하죠??"



"그럼.. 다 먹었으면 그만 일어나서 올라가자.."



"알았어요...엄마"



재민은 엄마의 확답을 받았으면서도 괜히 안심이 되지 않고 불안했다. 그래서 아까 그 남자가 어디갔나 둘러보니

창가쪽 자리 구석에 앉아 바다를 보며 와인을 마시는 남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새끼..똥폼 잡기는..!! 우리 엄마 찝쩍댈 생각은 꿈에도 하지마!! 오늘 내가 엄마 꼭 안고 잘꺼니까!! 늑대..!!



제비같은 새끼!!



재민은 남자를 강하게 한 번 째려보고는 엄마와 함께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 들어와 시계를 보니 9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아직 시간이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재민은 침대에 앉자 확 피곤함이 밀려왔다. 오늘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그런건지.. 엄마가 씻는다며 먼저 욕실로 들어가고 재민은 침대에 혼자 앉아 졸음을 깨우려고 베란다의

문을 열고 나가 바람을 맞았다. 밤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조금 정신이 드는 것 같았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바다 풍경.. 정말 피곤하지만 않다면 당장 나가서 엄마와 같이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욕실 문이 열리며 엄마가 재민을 불렀다.



"재민이 들어가서 씻으렴.."



"네..엄마"



재민은 욕실로 들어가 찬 물로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엄마는 베란다의 테이블에 앉자 밤바다를 구경하고 있었다. 재민은 말없이 엄마의 반대편으로 가서 앉아 같이 밤바다를 구경했다. 시원한 바람소리와 함께

파도소리가 들려와 재민과 엄마를 기분좋게 했다. 엄마는 기분이 좋은지 한참을 바다를 보고 미소를 짓다 재민에게 앞에 놓여 있는 잔을 내밀고 와인을 따라주었다.



"엄마~ 저 아직 미성년인데..."



"괜찮아~ 와인이 무슨 술이라고.. 그리구 재민이 너 설마 엄마한테 술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거짓말하려구??"



"하핫;; 수...술이라.. 먹어봤나??"



"능청떨기는~~ 거의 다 수학여행 같은 거 가서 술 마시고 그러잖어~ 우리 때는 그랬는데.. 재민이 넌 그렇게



술 안 배웠어??"



"뭐...하핫;; 저도 그러긴 했어요~ 중2때~"



"뭐.. 그 정도면 적당하네.. 엄마도 그 때 처음 술 먹어봤으니까"



"진짜요?? 그럼 엄마도 중2때 수학여행가서??"



"그래.. 갑자기 그 얘기하니까 엄마 중학교 때 수학여행가서 술 먹은 기억나네.."



"왜요?? 그렇게 맛있었어요??"



"아니~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다들 맥주캔 사들고 가서 마셨는데.. 그냥 좀 시원하면서 씁쓸하고 톡 쏘는 그런



느낌?? 뭐..싫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어.."



"근데 그게 왜 그렇게 기억에 남아요?"



"하핫..그게 술 먹다가 담임선생님한테 걸려서... 수학여행가서 오리걸음 10바퀴를 돌았거든~~ 난 한모금 밖에



안 마셨는데 어찌나 억울하던지..."



"그러셨구나..ㅋㅋ 전 엄마가 완전 모범생일거라 생각했는데.."



"왜?? 그래서 완전 깨니?"



"아뇨~~ 좋아요~ㅎㅎ 인간미 넘쳐보이고.."



"그래.. 그럼 아들 건배하자고~"



"네~ 엄마!!"



와인잔끼리 부딪치는 쨍하는 청명한 소리.. 재민은 또 어디서는 본 건 있어서 와인을 원샷하지 않고 살짝 냄새를

맡고는 입으로 한 모금을 마시고는 입 안에서 한참을 음미하다 목으로 넘겼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와인의

맛인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꽤나 달달하면서 술 특유의 씁쓸한 맛..



"어때? 먹을만 하니?"



"네~ 맛있는데요..ㅎㅎ"



"그래.. 일부러 좀 달달한거 사서 맛이 괜찮을꺼야.."



"원래 와인은 안 달달해요?"



"아니.. 달달한 것도 있긴 한데.. 전문적으로 와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와인의 깊은 맛을 좋아해서.. 보통



사람들이 먹기엔 약간 씁쓰름하지.."



"그렇구나.. 히힛.. 근데 엄마"



"어??"



"이렇게 엄마랑 둘이서 와인 마시니까 대개 좋아요.. 굉장히 로맨틱한 것 같은 느낌?"



"그래?? 뭐..엄마도 좋네.. 아들이랑 이렇게 둘이서 와인 마시니까.."



"네~ 헤헷.. 엄마 그럼 이제 아빠랑 싸운거 기분은 다 풀리신거죠??"



"그건 진작에 풀렸네요~~ 그러니까 우리 아들 걱정말고.. 엄마 한 잔 따라줄래?"



"네에~~"



재민은 엄마와 앉아 와인 반 병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아름다운 밤바다를 구경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재민은 늘 같은 일상.. 공부같은 것에 시달리다 도시를 벗어나.. 제주도에서 마음 편하게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너무 행복했다. 늘 이렇게 있을 수만 있다면 정말.. 정말 좋을 것 같았다.



"아들..."



"네?"



"밤바다 보러 나가지 않을래?"



"지금이요?? 피곤하지 않으세요??"



"아니..난 괜찮은데.. 우리 아들이 피곤하구나? 그럼 쉬어.. 엄마 혼자 나갔다 올께"



"혼자요? 안돼요!! 또 이상한 놈들이 찝쩍대면 어떡해요..!!"



"에이~ 안 그래.. 그런 걱정은 말고.."



"아니긴요!! 아까도 그랬는데.. 저 괜찮아요~ 같이 나가요"



"피곤하면 쉬어도 되는데.."



"아니에요~ 나갈래요~ 같이 가요 저도 바다 구경하고 싶어요"



"그래.. 그럼 그러자~"



재민은 엄마와 함께 호텔을 나와 모래사장을 따라 밤바다를 거닐었다. 바로 앞에서 들리는 파도소리.. 시원한

바람은 바다를 걷는 재민과 엄마를 기분좋게 했다. 모래사장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던 엄마는 어느샌가 재민에게

팔짱을 끼고 재민에게 살짝 기대서 걷고 있었다. 마치 연인처럼.. 재민은 그런 엄마를 보자 이상하게 마음이

두근거렸다.



뭐지.. 왜 이러지 내가..



재민이 그런 생각으로 정신이 살짝 멍해진 순간.. 파도가 갑자기 올라와 엄마의 발을 스치고 지나갔다. 엄마는

갑작스레 차가운 물이 닿자 깜짝 놀랐는지 팔짱을 낀 손에 더욱 힘을 주며 몸을 재민에게 바짝 붙였다. 그 때문에

재민의 팔에 엄마의 가슴이 그대로 느껴졌다. 재민은 가슴이 닿자 혹시 브래지어를 아까처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며 묘한 흥분이 밀려왔다.



"괜찮으세요??"



"어어.. 바닷물이 조금 묻었네.. 들어가서 씻으면 되지.."



"네.. 근데 어디까지 걸으실꺼에요?"



"저기.. 소나무숲 있는데까지?"



"네..그렇게 해요.."



재민과 엄마는 다시 천천히 소나무숲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재민은 자연스럽게 엄마의 어깨를 팔로 감싸며

걷다가 조심스레 손을 엄마의 겨드랑이 사이로 집어넣었다. 엄마는 처음엔 살짝 놀랐는지 몸을 움찔하다 곧

괜찮다는 듯 아무런 반응없디 다시 길을 걸었다. 재민은 그런 엄마의 행동에 안심을 하며 손을 앞쪽으로 살짝

뻗어 엄마의 가슴을 살짝 쥐었다가 얼른 놓았다. 역시나 재민이의 생각대로 노브라였다..!



"얘는.. 누가 보면 어쩌려구.."



엄마는 재민을 보며 눈을 살짝 흘기고는 고개를 다시 앞으로 돌렸다.



"죄송해요..엄마.. 근데..엄마.."



"응?"



"왜 안 하셨어요..?"



"뭐..뭘.."



"그거요..브래..."



"그..그냥 불편해서.."



"네에..."



"왜? 싫어..? 엄마가 자꾸 브래지어 안 하고 다녀서??"



"아뇨..그냥 살짝 놀랐어요.. 설마 안 하셨나 생각했는데.."



"그래.."



"어..엄마 다 왔어요"



"그러네.. 저기 안에 벤치 보이는데 잠깐 앉았다 갈까?"



"네.. 그래요.."



재민은 엄마와 얼른 숙소에 들어가서 한 번 더 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잠시 앉았다가 가자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벤치에 앉아 엄마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 재민의 손에 살짝 잡혔던 엄마의 가슴의 촉감.. 재민의 자지는 이미

부풀어 올라 얼른 엄마와 섹스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재민은

자꾸만 애가 탔다.



엄마..얼른 가요..네?



엄마가 하는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며 주변을 둘러보던 재민은 순간 주변이 아주 조용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근처까지 관광객들이 안 내려오는지 주변은 너무나 조용했다. 거기다가 여긴 사람들이 사는 주택가에서도 꽤나

떨어져 있어 소나무숲 뒤로는 도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사람 한 명 없는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한 곳.. 재민의

생각과 맞물려 이미 재민의 자지는 터질듯이 크게 부풀어올랐다.



여기서 만약 할 수 있다면...



재민은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척 하며 일부러 엄마의 옆으로 바짝 붙어앉자 엄마의 허벅지를 살살 문질러댔다.



"뭐해?"



"엄마 추우실까봐요..어우~ 닭살 돋은거봐..다리에.."



"안 추운데.. 닭살은 무슨..;;"



"아니에요.. 진짜라니까요.. 제가 따뜻하게 해드릴께요.."



"그래..그러렴..."



재민은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엄마의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며 점점 손을 위로 올려나갔다. 어느새 재민의 손은

엄마의 핫팬츠 바로 밑을 문지르고 있었고, 엄마는 계속 이야기만 하며 바다만을 보고 있었다. 재민은 가만히

있는 엄마를 보며 조금 용기를 내어 엄마의 핫팬츠 속으로 조금 손을 집어넣어 보았다. 재민의 손에 엄마의 팬티

끝이 살짝 닿았고 재민은 손을 조금 더 넣어 엄마의 까끌한 보지털을 살짝 만져보았다. 재민의 손에 거기에까지

미치자 엄마는 갑자기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바다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무언의 동의인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 엄마.. 재민은 엄마에게 암묵적 동의를 얻었다고 판단하고 손을 뻗어 엄마의 보지를 살살 흥분시켜나갔다. 타이트한 핫팬츠때문에 재민의 손이 마음대로 움직여 지진 않았지만 재민은 최대한 손을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를 흥분시켜나갔다.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다 보지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손가락으로 주욱

긁어내렸다가 보지 안으로 살짝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빼고는 다시 아래에서부터 위로 보지를 훑었다. 그리고 다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을 살살 돌리며 흥분시켰다. 엄마는 당장이라도 신음이 나오려는걸 입을 꽉 다 물고 억지로

참고 있었다. 아마도 이런 곳에서 신음소리까지 내기엔 무리라고 판단한 것 같았다. 재민은 엄마를 일으켜 벤치를

잡게 하고는 핫팬츠와 팬티를 잡아 그대로 내려버렸다. 밤인데다 소나무 숲의 그늘까지 더해 엄마의 보지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지만 엄마의 유난히 하얀 엉덩이살은 그런 어둠속에서 더욱 빛이 났다. 재민은 탐스러운 엄마의

엉덩이를 보며 침을 한 번 꿀꺽 삼키고서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억지로 흥분을 참고있던 재민의

자지는 용수철이 튕기듯 튀어나와 벌떡 선 체 꺼떡댔다. 재민은 엄마의 하얀 엉덩이를 양 손으로 잡고 어둑해서

잘 보이지도 않는 어렴풋히 보이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서서히 집어넣었다. 재민의 애무로 뜨겁게

달아오른 엄마의 보지는 조금씩 재민의 자지를 집어삼켜 갔고, 재민의 자지가 완전히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재민과 엄마는 동시에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야외에서 한다는 느낌 탓일까.. 평소에 집에서 하던

것보다 재민과 엄마는 몇 배는 더욱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뜨겁게 달아올라 재민의 자지를 꽉꽉 물어대는

보지의 느낌이.. 재민의 평소보다 더욱 커진 자지의 크기.. 심장 박동이.. 재민과 엄마가 얼마나 흥분을 했는지

잘 말해주고 있었다.

재민은 한 번 심호흡을 크게 하고는 자신의 자지를 서서히 엄마의 보지에서 빼냈다가 다시 깊숙히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박아넣었다.



"하아악...."



한참을 참았던 엄마의 신음소리가 드디어 터져나왔다. 아무리 참아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든 모양이였다. 재민은

그런 엄마의 달뜬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을 느끼며 자지를 빼냈다가 다시 엄마의 보지 깊숙히 박아넣었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는 자지.. 너무나 황홀한 느낌.. 재민은 이대로 그냥 서 있다가는

그냥 쓰러져버릴 거 같아 엄마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꽉 붙들고는 빠른 속도로 엄마의 보지를 박아나갔다. 질퍽

질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자지.. 그리고 그 소리에 맞춰 음란한

신음소리를 흘려대는 엄마.. 재민은 숨이 막힐듯한 흥분을 느끼며 정신없이 엄마의 보지를 박아댔다.



"하아악.. 하으응~~ 허으으응~~"



"허억.. 으으윽~~ 허으윽~~"



제주도의 밤바다로 울려퍼지는 두 모자의 음란한 신음소리.. 재민과 엄마는 모두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 이젠 더

이상 남의 이목도 신경쓰지 않고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흘리며 섹스를 나눴다. 재민과 엄마의 몸은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져 점점 절정을 향해 치달아 가고 있었다. 규칙적으로 질퍽 질퍽 박아대던 소리는 더욱 빠른 속도로 들려와

절정에 임박해 오는 걸 알리고 있었고 재민의 미친듯이 빠르게 보지를 박아대던 자지는 어느 순간 엄마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엄마의 엉덩이에 한 가득 정액을 내뿜었다.



"하아...하아..."



"하으으.. 하으응...."



엄마는 아직까지도 섹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지 옅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재민은 가쁜 숨을 가누며 엄마의

엉덩이에 묻은 정액을 바라봤다.



"엄마..이거 어떡해요.."



"글쎄다.. 일단 이걸로 닦아.."



엄마는 재민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팬티를 내밀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마땅한 물건이 보이지 않았기에

재민은 어쩔 수 없이 엄마의 팬티로 엉덩이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다. 정액을 닦아낸 팬티를 받은 엄마는 핫팬츠

주머니에 팬티를 꾸겨넣고는 서둘러 옷을 입었다. 재민과 엄마는 한참을 주변을 확인하며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

하고서야 소나무숲을 빠져나와 숙소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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