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근친 - 3부
2018.06.06 02:10
방에서 나오던 지선은 부엌 식탁에 앉아 물을 마시고 있던 지숙을 보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이내 평정심을 찾고 있었다.
“ 너, 집에 가라”
“ 왜?”
“ 그냥, 늦었잖아”
“ 후후 늦긴 집에 가야 반기는 서방이 있나 자식새끼가 있나…..”
하긴 지숙은 아이가 없었다. 아니 지숙은 남편과 합의하에 아이를 만들지 않았던 것이지만 지숙이 더 원했던 것이다.
지숙이 앉아 있는 맞은편에 앉는 지선은 왠지 지숙이 처량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너 있잖니?”
“ 응”
“ 너, 아니다”
“ 뭘? 내가 대체 뭘 어째는데?”
“ 뭘 어쩌긴……..”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은체 지선은 지숙의 얼굴을 바라 볼 뿐이였고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서 내보내고 싶었던 것은 지선이 목욕탕에서 한바탕 자위를 한 후 거실에 나왔을 때 당연히 있어야 할 지숙이 보이질 않자 불안한 마음을 갖고 아들의 준택의 방을 엿보게 되었고 그때 지숙이 자신의 아들과 한몸이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모든게 무너지듯 지선의 모든게 무너지고 있었다.
당장 방으로 들어가 이들을 떼어놓고 싶었다. 하지만 지선은 그럴수가 없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고 해야 할까 지선은 지숙과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와 증오의 적개심이 생기면서 한편으로 야릇한 흥분이 생기고 있었다.
어쩌면 그 야릇한 흥분이 지선의 이성을 마비 시켰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마주 보고 있는 지숙의 모습에서는 그런 야릇한 흥분보다는 적개심이 앞서고 있었다.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두사람 누가 먼저 말을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자신의 이모와 한바탕 정사를 벌인 준택이 의자에 앉아 우뚝커니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 내가 지금 뭘 한거지’
평소 돈으로 여자를 샀을 때 하고는 확연히 다른 느낌 허무함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여자와 했을때와 생기는 느낌도 아닌 이상한 감정이 가슴속에서 오르고 있었디.
‘ 내가 미친거야 ….아니면 이모가 미친거야’
담배를 빨아 보지만 무슨 맛인지를 느낄 수 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정액이 다 쏟아지도록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던 지숙의 보지가 왠지 징그럽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앞에서 아롱거릴때면 준택의 자지가 꿈틀대고 있었다.
지숙을 바라보고 있던 지선은 도저히 지숙과 함께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아니 보면 볼수록 지숙이 미워지고 있었다고나 할까 그런 자기 동생의 모습이 미워지고 있었다.
“ 너 알아서 해….가던지…말던지….”
“ 어머 내가 뭘 어째다고”
눈꼬리가 올라가며 미간이 좁아지는 지선은 지숙을 쏘아보고 있었다.
“ 뭐라 애기 않하마 하지만…”
“ 하지만, 뭐 언니?”
“ 아니야 됐어….”
무슨말을 할 것 같은 표정으로 있던 지선이 그렇게 한참을 지숙을 쏘아보고 있다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지숙은 지선의 뒤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 어…엄…엄마랑 또 싸웠어 이모?’
준택이 방에서 나오다 방으로 들어가는 지선의 모습을 보고는 지숙에게 묻고 있었다.
“ 싸우긴 그냥…”
고개를 떨군체 지숙은 식탁위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준택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준택은 그건 지숙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었다.
“ 저기 이모?”
준택이 지숙을 바라보며 지선이 앉어던 의자에 앉고 있었다.
“ 응 왜?”
“ 저기 이모야 아까….”
“ 후후후 짜식. 맘에 담지 말라고 했잖아”
지숙은 준택이 무슨말을 할려고 하는지를 아는지 준택의 말을 가로 막고 있었다.
“ 그래도….”
“ 됐어..나 좀 씻어야겠다”
지숙이 식탁을 잡으며 일어나서는 준택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거실에 목욕탕으로 들어가고있었고 준택 역시 지숙을 바라보다 지선이 있는 안방을 바라보고는 일어나 지선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빼꼼히 얼굴을 들이 밀며 준택은 지선의 동정을 살피는듯 하며 조심스레 침대에 누워있는 지선에게 다가 서고 있었다
“ 어..엄마?”
준택이 누워있는 지선의 어깨를 흔들며 지선을 부르고 있었고 엎드려 있는 지선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준택의 소리를 듣지 못하며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서는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 저기 엄마”
지선의 실크 나이트 가운의 부드러움이 준택에 손끝에 전해진 체 준택은 연신 지숙의 어깨를 흔들고 있었다.
“ 으..응 언제 들어 왔니?”
얼굴을 드는 지선은 준택을 바라보며 몸을 엎드린 체로 일으킬려고 하고 있었다.
양손을 침대에 의지한 체 일어나는 지선의 몸이 둥글게 말리며 엉거주춤 일어나는 모습이 준택에게는 왠지 야릇하게만 보이고 있었다
“ 피곤해 엄마?”
“ 좀 그렇네”
엷은 미소를 띄우며 지선은 좀 전의 준택의 모습이 떠오르는지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엄마”
“ 저기 있잖니?”
“…..”
침대에 앉은 지선이 서있는 준택을 바라 보고 있자 준택이 지선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 준택아? 니이모 말인데…”
“…….”
“ 난 말이야…..”
길게 한숨을 쉬며 지선은 준택의 얼굴을 바라보자 준택이 몸을 앞으로 당기면서 지선의 무릎에 손을 대자 지선의 몸에 약간의 떨림이 생기고 있었다
‘ 내가 왜 이러지 이애는 아들인데’
몸을 움출이며 지선은 자신의 무릎위에 있는 준택의 손을 살며시 떼고 있었고 그러면서 무릎위에 올려져 있던 가운의 한자락도 같이 옆으로 떨어지며 지선의 하얀허벅지가 노출되고 있었지만 지선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 체 준택의 얼굴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준택은 그런 지선의 허벅지를 보면서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다시 지선의 무릎을 잡으며 몸을 일으키는 준택은 침대로 올라 지선의 등위에 앉고서는 지선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 엄마 많이 피곤한가봐”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을 느끼며 준택은 연신 지선의 어깨며 목을 주무르고 지선은 그런 준택의 손길을 느끼면서 눈을 감고 있었다
“ 엄마 누워봐요 내가 허리도 주무를 테니”
“ 그…그럴래”
침대에 눕는 지선의 허리를 올라타는 준택은 지선의 엉덩이 위에 앉으며 지선의 허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서서히 손길을 허리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준택은 지선이 팬티를 입어는지 안입었는지를 확인하듯 지선의 엉덩이 이곳저곳을 헤집고 돌아다니듯이 주루르고 있었고 팔을 베고 누운 지선은 다시 지숙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 엄마랑 약속, 하나만 하자?”
“ 뭘?”
“ 너 있잖니 니이모랑 그러지마”
지선의 헉벅지에 올라타고는 엉덩이며 허리를 헤집고 돌아다니던 준택이 순간 돌이 된 것 처럼 굳어 있었다
“ 어…어…엄… 엄마?”
“ 아무말 하지말고 내말 들어”
지선의 엉덩이 위에 올라탄 준택은 더 이상 지선의 허리를 주무룰수가 없었다 아니 주무르는 것을 핑계로 자신의 엄마의 몸을 만질수가 없었다.
“ 이제 그만 만지고 내려와”
몸을 일으키는 지선과 준택이 엉거주춤 침대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 그럼 어..엄마..본거..”
고개를 끄떡이며 지선은 대답을 대신하고 있었다
침대위에 마주 앉은 모자는 한동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상대의 얼굴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지선이 손을 뻗어 준택의 손을 잡고서 한동안 준택의 눈을 응시하고 있다가 혼자 내깔리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 왜 우리집에 이런 일이 대를 있는지 모르겠다…”
“……”
“ 어째든 준택아 니가 이모를 이해하고 앞으로 그러지마 응”
“……”
“ 젊은 너나 니이모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그러지마 응?”
지선은 준택에게 애원하듯 부탁을 하고 있었고 묵묵부답 준택은 지선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 저 엄마 그게”
준택은 왠지 자기가 먼저 이모에게 그런게 아니다, 지숙이 먼저 자신을 유혹했다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알어. 니가 먼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걸 하지만….”
준택은 지선의 이야기만을 듣고만 있었고 더 이상 지선과 함께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지선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준택이 일어나서는 문고리를 잡고서는 그만 나간다고 하고 있었고 지선이 고개를 끄떡이며 준택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택이 나간후 지선이 침대머릿판에 등을 기댄 체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 그때 아버지만 아니였어도 우리 자매가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 아니야지숙이 더 완강히 아버지에게 저항만 했어도’
지선은 지숙이 아버지와의 관계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있었고 그생각을 하면 할 수록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엷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지선은 지숙의 보지를 유린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고 점점 아버지의 모습이 지워지며 준택의 모습이 떠올려지고 잇었다.
머리를 흔들며 그런 준택의 모습을 지울려고 하지만 준택의 모습이 지워지는게 아니라 점점 준택의 한 것 부불어 올랐던 자지의 모습만이 떠올르고 있었다.
‘ 아 아 이럴수 없어…..어떻게….이 럴 수 없어….아아’
자신의 젓무덤을 잡으며 지선은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서서히 지선의 손은 가운안쪽으로 서서히 들어가면서 자신의 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양손으로 탐스럽고 풍만한 젓무덤을 어루만지면서 서서히 부푸는 젓꼭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살짝 살짝 손끝에 젓꼭지가 닿을 때 마다 지선의 몸은 움추려 들며 파르르 떨고 있었다.
양쪽 가슴에 올려 있던 한손은 서서히 아래쪽으로 내려 가며서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비록 자신의 손이지만 그손끝에 건드려지는 지선의 음핵이 고개를 내밀며 남자를 갈망하듯 파르르 떨고 있었다.
“ 아…아….으”
입술을 깨물며 지선은 자신의 젓꼭지와 음핵을 비틀며, 간지렵히며 침대위에 너부러지고 있었고 흥분이 고조 될 수 록 지선은 그대로 거실로 나가고 싶었었다.
지선의 가운은 좌우로 완전히 펼쳐진 가운데 언제 벗겨졌는지는 모를 팬티는 다리밑에 있는가운데, 지선의 정신이 몽롱해지며 서서히 잠속으로 미끄려지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지선이 한나절에만 두번의 자위가 지선을 꿈쏙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준택이 지선의 방에서 나오고 지선이 조용하자 지숙은 빼꼼히 지선의 방문을 열어보고는 지선이 잠들기까지의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한참동안 지선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지숙은 준택의 방으로 가서는 방문을 노크하고는 문을 열고서는 머리만을 들이밀고서 준택을 바라보고 있다.
“ 왜, 이..이모?”
“ 응 엄마가 부른다”
“ 엄마?”
“ 응”
지선은 잠에 빠진 지선이 문소리에 깰가봐 조용히 준택의 방문을 닫고서는 거실에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고 지선이 부른다기에 준택은 일어나 안방으로 가서는 문에 노크를 하는둥 마는둥 하고는 문을 열고서 지선을 부르며 머리를 들이밀고 있었다.
“ 어,…엄마”
머리만을 들이 민 준택은 순간 숨이 멈추고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침대에 지선이 다리를 벌리고 자고 있는 모습을 준택이 보고 말았다.
숨을 몰아쉬며 준택은 침을 꿀걱 삼키면서 한걸음 한걸음 옮기며 지선에게 다가서고 있었고 손끝은 떨리고 있었다.
좌우로 넓게 벌어진 가운사이로 지선은 오무리지도 그렇다고 활짝 펼친것도 아니지만 고개를 약간이라도 숙이며 그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자고 있었다.
준택은 지선을 부르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
떨리는 손으로 지선의 다리를 잡아보는 준택은 지선이 몸을 뒤척이기는 하지만 깨워나질 않자 용기를 얻었는지 지선의 발목을 잡고서는 자신이 그사이 앉을 수 있도록 넓게 벌리고 있었다.
숨이 턱에 차면서 조심스레 준택은 지선의 다리사이로 앉고 있었고 지선이 몸을 뒤척이자 준택의 몸이 움추려들고 있었다.
하얀피부에 밝고 파란 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허벅지를 지나 검붉은 주름의 소음순이 한태 뭉쳐 있는게 준택의 자지를 용솟음치게 하고 있었다.
‘ 어 엄마 털이 왜이래?’
처음 봤다, 준택은 지선의 보지털이 하트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호기심있게 쳐다보고 있었다.
바라보이는 곳은 항상 면도가 되어 있는지 깔끔하게 맨살이 드러나 있었고 두덩에 털들은 깨끗하게 하트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준택이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을 지금 자신의 눈으로 바로 바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준택의 손끝이 떨리고 있었다.
천천히 앞으로 손을 뻗으며 지선의 허벅지를 만져보고 있었다.
부드러움이 손끝이 전해지며 준택은 모든 것을 가진듯한 생각하고 있었다.
몸을 굽히며 준택은 아주 천천히 지선의 다리 한가운데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 밀고 있었고.
행여 자신의 뜨거운 콧김으로 지선이 깰까봐 준택은 한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며 얼굴과 지선의 허벅지 위에 있는 손을 옮기고 있었다.
옴무라진 소음순에 손끝을 대보며 준택의 마른침이 넘어가고 있다.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서 준택은 지선의 소음순에 자신의 혀끝을 대보고 있었고 순간 지선이 몸을 뒤척이자 준택, 또한 숨을 멈추고는 그대로 멈짓하고 있었다.
천천히 혀를 길게 내밀어 지선의 소음순을 쓸어 올리며 눈을 들어 지선을 쳐다보고 있는 준택은 점점 혀를 밀어 올리는 속도를 빨리하고 있었다.
이내 준택은 자신의 침인지 지선의 애액인지 모를 애액을 햛고 있었고 지선의 소음순은 서서히 좌우로 펼쳐지고 있었다.
꿈속인지 지선은 간만에 아랫도리에 묵직함을 느끼고 있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느낌일까 필경 자신의 손이 아닌 타인의 느낌은 꼭 꿈을 꾸고 있는것만 같았다.
눈을 뜨기가 싫어지고 있었다.
눈을 뜨면 지금의 이느낌이 확 날아갈것만 같아 지선은 꿈속이나마 더 느끼고 싶었었다
하지만 점점 꿈속이 느낌이 아닌 현실의 느낌만 같았고 몸을 뒤척이자 아주 짧게 올라오던 느낌도 잠잠해지더니 다시 자신의 몸을 데우고 있었다.
실눈을 떠 아래를 쳐다보는 순간 검은 머리가 보이고 있었고 아주 능숙한 솜씨의 혀놀림이 자신의 몸을 데우고 있었다.
이ㅔ 누굴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자신의 보지를 햟고 있는사람이 준택이란 사실을 인지하는 지선은 소리를 치고 싶었다. 허나 입이 열리지 않고 지선의 머리속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것이야란 소리만 맴돌고 있었다.
지선은 몸이 굳어져 준택을 밀어 낼수가 없었다.
하지만 준택이 앉아 있는곳에 다리는 점점 더넓게 벌어지고 있었고 준택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엉덩이를 한번 들어 넓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 아…아….이럴수 없어…이건 꿈이야’
지선이 혼란에 바져 들고 있는 가운데 준택은 자신의 바지를 벗어 내리고 있었다.
‘ 이건 강간이다’
‘ 어쩔수 없잖어 안그래’
‘ 엄마잖아’
‘ 이럴수 있는거야 내가 지금 제정신이야’
준택 역시 혼란속에 빠져 들고 있었지만 지금 야수로 점점 돌변하고 있었다.
‘ 될때로 되라지’
지선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있던 준택은 점점 입술을 지선의 몸을 타고 오르며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아 지선의 보지에 맟추면서 그대로 밀어 넣고 있었다
고개를 들며 윽하는 신음소리를 내는 준택과 준택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역시 지선도 엷게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었다.
정지된 영화의 한장면처럼 모든 것이 정지를 한 체 준택과 지선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어….어…엄마”
마지못해 준택이 지선을 부르고 있었고 체념을 한듯 지선이 준택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두눈을 감으며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무언의 허락이라고 생각했는지 한동안 움직이지 않던 준택이 천천이 엉덩이를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면서 자지를 움지이자 지선이 양팔을 벌려 준택을 몸을 끌어 안고 있었다.
서로 신음소리가 나올법도 한데 둘은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고 있었고 그저 몸만 움직이고 있었다.
침대 쿠션의 스프링소리가 유난히 방안에서 크게 들리며 준택의 몸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고 지선의 허리가 침대에서 들리고 있었다.
땀이 맺히며 준택의 움직임은 그어느때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더니 이내 몸이 밖으로 말리면서 침대에 지지하고 있던 준택의 팔에 굵은 힘줄이 드러나고 있었고 얼굴이 굳어지면서 붉게 물들고 있었다.
딴때 같으면 그대로 여자의 몸위로 엎어지겠지만 지금 준택은 그럴수가 없었다.
지선의 보지속에서 사정을 한 후 준택은 지선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옆으로 얼굴을 돌린체 눈을 감고 있던 지선은 아랫도리에서 뜨거움이 오르면서 준택의 사정을 느낄 수 가 있었다.
지선의 보지속에서 준택의 자지는 사그러지며 자연스레 빠쟈나오고 있었다.
아무말 없이 준택이 엉덩이를 들며 지선의 몸에서 떨어질려고 하자 지선이 눈을 감은체 얼굴을 돌리고는 준택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저…어..엄마”
손가락으로 준택의 입술을 막는 지선은 자신의 몸위로 있는 준택과 좁은 공간으로 가운을 밀어 넣고 있었고 준택 그렇게 지선의 몸에서 떨어질 수 가 있었다.
준택이 부스럭 거리며 옷을 입고서 침대 한쪽견에 앉자 지선은 가운의 앞을 동여매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얼굴을 돌려 지선이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준택은 헝클어진 지선의 머리칼을 쓸어 넘겨주고 있었다
“ 저 엄마…뭐라 말좀 해..응"
“ 너, 집에 가라”
“ 왜?”
“ 그냥, 늦었잖아”
“ 후후 늦긴 집에 가야 반기는 서방이 있나 자식새끼가 있나…..”
하긴 지숙은 아이가 없었다. 아니 지숙은 남편과 합의하에 아이를 만들지 않았던 것이지만 지숙이 더 원했던 것이다.
지숙이 앉아 있는 맞은편에 앉는 지선은 왠지 지숙이 처량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너 있잖니?”
“ 응”
“ 너, 아니다”
“ 뭘? 내가 대체 뭘 어째는데?”
“ 뭘 어쩌긴……..”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은체 지선은 지숙의 얼굴을 바라 볼 뿐이였고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서 내보내고 싶었던 것은 지선이 목욕탕에서 한바탕 자위를 한 후 거실에 나왔을 때 당연히 있어야 할 지숙이 보이질 않자 불안한 마음을 갖고 아들의 준택의 방을 엿보게 되었고 그때 지숙이 자신의 아들과 한몸이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모든게 무너지듯 지선의 모든게 무너지고 있었다.
당장 방으로 들어가 이들을 떼어놓고 싶었다. 하지만 지선은 그럴수가 없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고 해야 할까 지선은 지숙과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와 증오의 적개심이 생기면서 한편으로 야릇한 흥분이 생기고 있었다.
어쩌면 그 야릇한 흥분이 지선의 이성을 마비 시켰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마주 보고 있는 지숙의 모습에서는 그런 야릇한 흥분보다는 적개심이 앞서고 있었다.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두사람 누가 먼저 말을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자신의 이모와 한바탕 정사를 벌인 준택이 의자에 앉아 우뚝커니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 내가 지금 뭘 한거지’
평소 돈으로 여자를 샀을 때 하고는 확연히 다른 느낌 허무함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여자와 했을때와 생기는 느낌도 아닌 이상한 감정이 가슴속에서 오르고 있었디.
‘ 내가 미친거야 ….아니면 이모가 미친거야’
담배를 빨아 보지만 무슨 맛인지를 느낄 수 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정액이 다 쏟아지도록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던 지숙의 보지가 왠지 징그럽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앞에서 아롱거릴때면 준택의 자지가 꿈틀대고 있었다.
지숙을 바라보고 있던 지선은 도저히 지숙과 함께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아니 보면 볼수록 지숙이 미워지고 있었다고나 할까 그런 자기 동생의 모습이 미워지고 있었다.
“ 너 알아서 해….가던지…말던지….”
“ 어머 내가 뭘 어째다고”
눈꼬리가 올라가며 미간이 좁아지는 지선은 지숙을 쏘아보고 있었다.
“ 뭐라 애기 않하마 하지만…”
“ 하지만, 뭐 언니?”
“ 아니야 됐어….”
무슨말을 할 것 같은 표정으로 있던 지선이 그렇게 한참을 지숙을 쏘아보고 있다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지숙은 지선의 뒤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 어…엄…엄마랑 또 싸웠어 이모?’
준택이 방에서 나오다 방으로 들어가는 지선의 모습을 보고는 지숙에게 묻고 있었다.
“ 싸우긴 그냥…”
고개를 떨군체 지숙은 식탁위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준택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준택은 그건 지숙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었다.
“ 저기 이모?”
준택이 지숙을 바라보며 지선이 앉어던 의자에 앉고 있었다.
“ 응 왜?”
“ 저기 이모야 아까….”
“ 후후후 짜식. 맘에 담지 말라고 했잖아”
지숙은 준택이 무슨말을 할려고 하는지를 아는지 준택의 말을 가로 막고 있었다.
“ 그래도….”
“ 됐어..나 좀 씻어야겠다”
지숙이 식탁을 잡으며 일어나서는 준택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거실에 목욕탕으로 들어가고있었고 준택 역시 지숙을 바라보다 지선이 있는 안방을 바라보고는 일어나 지선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빼꼼히 얼굴을 들이 밀며 준택은 지선의 동정을 살피는듯 하며 조심스레 침대에 누워있는 지선에게 다가 서고 있었다
“ 어..엄마?”
준택이 누워있는 지선의 어깨를 흔들며 지선을 부르고 있었고 엎드려 있는 지선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준택의 소리를 듣지 못하며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서는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 저기 엄마”
지선의 실크 나이트 가운의 부드러움이 준택에 손끝에 전해진 체 준택은 연신 지숙의 어깨를 흔들고 있었다.
“ 으..응 언제 들어 왔니?”
얼굴을 드는 지선은 준택을 바라보며 몸을 엎드린 체로 일으킬려고 하고 있었다.
양손을 침대에 의지한 체 일어나는 지선의 몸이 둥글게 말리며 엉거주춤 일어나는 모습이 준택에게는 왠지 야릇하게만 보이고 있었다
“ 피곤해 엄마?”
“ 좀 그렇네”
엷은 미소를 띄우며 지선은 좀 전의 준택의 모습이 떠오르는지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엄마”
“ 저기 있잖니?”
“…..”
침대에 앉은 지선이 서있는 준택을 바라 보고 있자 준택이 지선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 준택아? 니이모 말인데…”
“…….”
“ 난 말이야…..”
길게 한숨을 쉬며 지선은 준택의 얼굴을 바라보자 준택이 몸을 앞으로 당기면서 지선의 무릎에 손을 대자 지선의 몸에 약간의 떨림이 생기고 있었다
‘ 내가 왜 이러지 이애는 아들인데’
몸을 움출이며 지선은 자신의 무릎위에 있는 준택의 손을 살며시 떼고 있었고 그러면서 무릎위에 올려져 있던 가운의 한자락도 같이 옆으로 떨어지며 지선의 하얀허벅지가 노출되고 있었지만 지선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 체 준택의 얼굴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준택은 그런 지선의 허벅지를 보면서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다시 지선의 무릎을 잡으며 몸을 일으키는 준택은 침대로 올라 지선의 등위에 앉고서는 지선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 엄마 많이 피곤한가봐”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을 느끼며 준택은 연신 지선의 어깨며 목을 주무르고 지선은 그런 준택의 손길을 느끼면서 눈을 감고 있었다
“ 엄마 누워봐요 내가 허리도 주무를 테니”
“ 그…그럴래”
침대에 눕는 지선의 허리를 올라타는 준택은 지선의 엉덩이 위에 앉으며 지선의 허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서서히 손길을 허리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준택은 지선이 팬티를 입어는지 안입었는지를 확인하듯 지선의 엉덩이 이곳저곳을 헤집고 돌아다니듯이 주루르고 있었고 팔을 베고 누운 지선은 다시 지숙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 엄마랑 약속, 하나만 하자?”
“ 뭘?”
“ 너 있잖니 니이모랑 그러지마”
지선의 헉벅지에 올라타고는 엉덩이며 허리를 헤집고 돌아다니던 준택이 순간 돌이 된 것 처럼 굳어 있었다
“ 어…어…엄… 엄마?”
“ 아무말 하지말고 내말 들어”
지선의 엉덩이 위에 올라탄 준택은 더 이상 지선의 허리를 주무룰수가 없었다 아니 주무르는 것을 핑계로 자신의 엄마의 몸을 만질수가 없었다.
“ 이제 그만 만지고 내려와”
몸을 일으키는 지선과 준택이 엉거주춤 침대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 그럼 어..엄마..본거..”
고개를 끄떡이며 지선은 대답을 대신하고 있었다
침대위에 마주 앉은 모자는 한동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상대의 얼굴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지선이 손을 뻗어 준택의 손을 잡고서 한동안 준택의 눈을 응시하고 있다가 혼자 내깔리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 왜 우리집에 이런 일이 대를 있는지 모르겠다…”
“……”
“ 어째든 준택아 니가 이모를 이해하고 앞으로 그러지마 응”
“……”
“ 젊은 너나 니이모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그러지마 응?”
지선은 준택에게 애원하듯 부탁을 하고 있었고 묵묵부답 준택은 지선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 저 엄마 그게”
준택은 왠지 자기가 먼저 이모에게 그런게 아니다, 지숙이 먼저 자신을 유혹했다하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알어. 니가 먼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걸 하지만….”
준택은 지선의 이야기만을 듣고만 있었고 더 이상 지선과 함께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지선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준택이 일어나서는 문고리를 잡고서는 그만 나간다고 하고 있었고 지선이 고개를 끄떡이며 준택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택이 나간후 지선이 침대머릿판에 등을 기댄 체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 그때 아버지만 아니였어도 우리 자매가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 아니야지숙이 더 완강히 아버지에게 저항만 했어도’
지선은 지숙이 아버지와의 관계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있었고 그생각을 하면 할 수록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엷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지선은 지숙의 보지를 유린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고 점점 아버지의 모습이 지워지며 준택의 모습이 떠올려지고 잇었다.
머리를 흔들며 그런 준택의 모습을 지울려고 하지만 준택의 모습이 지워지는게 아니라 점점 준택의 한 것 부불어 올랐던 자지의 모습만이 떠올르고 있었다.
‘ 아 아 이럴수 없어…..어떻게….이 럴 수 없어….아아’
자신의 젓무덤을 잡으며 지선은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서서히 지선의 손은 가운안쪽으로 서서히 들어가면서 자신의 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양손으로 탐스럽고 풍만한 젓무덤을 어루만지면서 서서히 부푸는 젓꼭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살짝 살짝 손끝에 젓꼭지가 닿을 때 마다 지선의 몸은 움추려 들며 파르르 떨고 있었다.
양쪽 가슴에 올려 있던 한손은 서서히 아래쪽으로 내려 가며서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비록 자신의 손이지만 그손끝에 건드려지는 지선의 음핵이 고개를 내밀며 남자를 갈망하듯 파르르 떨고 있었다.
“ 아…아….으”
입술을 깨물며 지선은 자신의 젓꼭지와 음핵을 비틀며, 간지렵히며 침대위에 너부러지고 있었고 흥분이 고조 될 수 록 지선은 그대로 거실로 나가고 싶었었다.
지선의 가운은 좌우로 완전히 펼쳐진 가운데 언제 벗겨졌는지는 모를 팬티는 다리밑에 있는가운데, 지선의 정신이 몽롱해지며 서서히 잠속으로 미끄려지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지선이 한나절에만 두번의 자위가 지선을 꿈쏙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준택이 지선의 방에서 나오고 지선이 조용하자 지숙은 빼꼼히 지선의 방문을 열어보고는 지선이 잠들기까지의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한참동안 지선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지숙은 준택의 방으로 가서는 방문을 노크하고는 문을 열고서는 머리만을 들이밀고서 준택을 바라보고 있다.
“ 왜, 이..이모?”
“ 응 엄마가 부른다”
“ 엄마?”
“ 응”
지선은 잠에 빠진 지선이 문소리에 깰가봐 조용히 준택의 방문을 닫고서는 거실에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고 지선이 부른다기에 준택은 일어나 안방으로 가서는 문에 노크를 하는둥 마는둥 하고는 문을 열고서 지선을 부르며 머리를 들이밀고 있었다.
“ 어,…엄마”
머리만을 들이 민 준택은 순간 숨이 멈추고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침대에 지선이 다리를 벌리고 자고 있는 모습을 준택이 보고 말았다.
숨을 몰아쉬며 준택은 침을 꿀걱 삼키면서 한걸음 한걸음 옮기며 지선에게 다가서고 있었고 손끝은 떨리고 있었다.
좌우로 넓게 벌어진 가운사이로 지선은 오무리지도 그렇다고 활짝 펼친것도 아니지만 고개를 약간이라도 숙이며 그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자고 있었다.
준택은 지선을 부르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
떨리는 손으로 지선의 다리를 잡아보는 준택은 지선이 몸을 뒤척이기는 하지만 깨워나질 않자 용기를 얻었는지 지선의 발목을 잡고서는 자신이 그사이 앉을 수 있도록 넓게 벌리고 있었다.
숨이 턱에 차면서 조심스레 준택은 지선의 다리사이로 앉고 있었고 지선이 몸을 뒤척이자 준택의 몸이 움추려들고 있었다.
하얀피부에 밝고 파란 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허벅지를 지나 검붉은 주름의 소음순이 한태 뭉쳐 있는게 준택의 자지를 용솟음치게 하고 있었다.
‘ 어 엄마 털이 왜이래?’
처음 봤다, 준택은 지선의 보지털이 하트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호기심있게 쳐다보고 있었다.
바라보이는 곳은 항상 면도가 되어 있는지 깔끔하게 맨살이 드러나 있었고 두덩에 털들은 깨끗하게 하트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준택이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을 지금 자신의 눈으로 바로 바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준택의 손끝이 떨리고 있었다.
천천히 앞으로 손을 뻗으며 지선의 허벅지를 만져보고 있었다.
부드러움이 손끝이 전해지며 준택은 모든 것을 가진듯한 생각하고 있었다.
몸을 굽히며 준택은 아주 천천히 지선의 다리 한가운데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 밀고 있었고.
행여 자신의 뜨거운 콧김으로 지선이 깰까봐 준택은 한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며 얼굴과 지선의 허벅지 위에 있는 손을 옮기고 있었다.
옴무라진 소음순에 손끝을 대보며 준택의 마른침이 넘어가고 있다.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서 준택은 지선의 소음순에 자신의 혀끝을 대보고 있었고 순간 지선이 몸을 뒤척이자 준택, 또한 숨을 멈추고는 그대로 멈짓하고 있었다.
천천히 혀를 길게 내밀어 지선의 소음순을 쓸어 올리며 눈을 들어 지선을 쳐다보고 있는 준택은 점점 혀를 밀어 올리는 속도를 빨리하고 있었다.
이내 준택은 자신의 침인지 지선의 애액인지 모를 애액을 햛고 있었고 지선의 소음순은 서서히 좌우로 펼쳐지고 있었다.
꿈속인지 지선은 간만에 아랫도리에 묵직함을 느끼고 있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느낌일까 필경 자신의 손이 아닌 타인의 느낌은 꼭 꿈을 꾸고 있는것만 같았다.
눈을 뜨기가 싫어지고 있었다.
눈을 뜨면 지금의 이느낌이 확 날아갈것만 같아 지선은 꿈속이나마 더 느끼고 싶었었다
하지만 점점 꿈속이 느낌이 아닌 현실의 느낌만 같았고 몸을 뒤척이자 아주 짧게 올라오던 느낌도 잠잠해지더니 다시 자신의 몸을 데우고 있었다.
실눈을 떠 아래를 쳐다보는 순간 검은 머리가 보이고 있었고 아주 능숙한 솜씨의 혀놀림이 자신의 몸을 데우고 있었다.
이ㅔ 누굴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자신의 보지를 햟고 있는사람이 준택이란 사실을 인지하는 지선은 소리를 치고 싶었다. 허나 입이 열리지 않고 지선의 머리속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것이야란 소리만 맴돌고 있었다.
지선은 몸이 굳어져 준택을 밀어 낼수가 없었다.
하지만 준택이 앉아 있는곳에 다리는 점점 더넓게 벌어지고 있었고 준택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엉덩이를 한번 들어 넓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 아…아….이럴수 없어…이건 꿈이야’
지선이 혼란에 바져 들고 있는 가운데 준택은 자신의 바지를 벗어 내리고 있었다.
‘ 이건 강간이다’
‘ 어쩔수 없잖어 안그래’
‘ 엄마잖아’
‘ 이럴수 있는거야 내가 지금 제정신이야’
준택 역시 혼란속에 빠져 들고 있었지만 지금 야수로 점점 돌변하고 있었다.
‘ 될때로 되라지’
지선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있던 준택은 점점 입술을 지선의 몸을 타고 오르며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아 지선의 보지에 맟추면서 그대로 밀어 넣고 있었다
고개를 들며 윽하는 신음소리를 내는 준택과 준택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역시 지선도 엷게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었다.
정지된 영화의 한장면처럼 모든 것이 정지를 한 체 준택과 지선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어….어…엄마”
마지못해 준택이 지선을 부르고 있었고 체념을 한듯 지선이 준택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두눈을 감으며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무언의 허락이라고 생각했는지 한동안 움직이지 않던 준택이 천천이 엉덩이를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면서 자지를 움지이자 지선이 양팔을 벌려 준택을 몸을 끌어 안고 있었다.
서로 신음소리가 나올법도 한데 둘은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고 있었고 그저 몸만 움직이고 있었다.
침대 쿠션의 스프링소리가 유난히 방안에서 크게 들리며 준택의 몸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고 지선의 허리가 침대에서 들리고 있었다.
땀이 맺히며 준택의 움직임은 그어느때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더니 이내 몸이 밖으로 말리면서 침대에 지지하고 있던 준택의 팔에 굵은 힘줄이 드러나고 있었고 얼굴이 굳어지면서 붉게 물들고 있었다.
딴때 같으면 그대로 여자의 몸위로 엎어지겠지만 지금 준택은 그럴수가 없었다.
지선의 보지속에서 사정을 한 후 준택은 지선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옆으로 얼굴을 돌린체 눈을 감고 있던 지선은 아랫도리에서 뜨거움이 오르면서 준택의 사정을 느낄 수 가 있었다.
지선의 보지속에서 준택의 자지는 사그러지며 자연스레 빠쟈나오고 있었다.
아무말 없이 준택이 엉덩이를 들며 지선의 몸에서 떨어질려고 하자 지선이 눈을 감은체 얼굴을 돌리고는 준택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저…어..엄마”
손가락으로 준택의 입술을 막는 지선은 자신의 몸위로 있는 준택과 좁은 공간으로 가운을 밀어 넣고 있었고 준택 그렇게 지선의 몸에서 떨어질 수 가 있었다.
준택이 부스럭 거리며 옷을 입고서 침대 한쪽견에 앉자 지선은 가운의 앞을 동여매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얼굴을 돌려 지선이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준택은 헝클어진 지선의 머리칼을 쓸어 넘겨주고 있었다
“ 저 엄마…뭐라 말좀 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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