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기억에 남는 여자들 - 1부
2018.06.09 00:30
대학시절 기억에 남는 여자들.....1부
95년도 였다 대학 생활 3학년 이라고 할까.. 군대도 갔다 왔겠다..
나름 대로 자~~알 가는 청춘이였다.. 갤로퍼 숏바디를 끌고 이때쯤 유행했던 휴대폰 마이크로 택-500을 들고 다녔다 (이때 까지는 휴대폰이 귀한 시절이였다..) 하여튼 남 부러울꺼 엄는 양아치 였다.
가을 어느날 이였다..
(날씨가 꽤 쌀쌀 했서니 늦 가을이 아닌가 생각 됨) 인근 대학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체육대회를 하고 있었다..난 주체 하는 학교 간부로써 학교 가기전 시장에 들러서 이것 저것 음료와 각종 주류 (기껏 막걸리 수준이지만)를 차에 가득 실고 학교로 향했다 ..
학교 운동장 근처에 가니 벌써 많은 학생들이 모여서 있었다.. 운동장 스탠드엔 타 학교 학생들을 환영한다는 글귀가 적힌 플랜카드(일명pc)가 여기 저기 눈에 들어 오고 스탠드 주위엔 운동복으로 갈아 입는 사람 공을 가지고 뛰어 노는 사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활기찬 얼굴로 즐거워 하고 가을 하늘을 마음껏 즐겨 보려는 분위기가
운전 하는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해 왔다,,, (오늘 한껀수 생길라나,,,)
모 여자 대학 학생들을 환영 한다는 플랜 카드 밑에 멎지게 차를 세우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기고 차에 실려 있는 짐들을 내릴려고 하는데 안면이 있는 모 여대 학생회장이 다가오고 있었다,, "어 오랜 만이군요... 늦게 오셨네요?" " 쩝 안녕하슈 하는일이 일이라서 좀 늦었씀돠.." 그리고 내리던 짐을 마져 내리는 순간 저멀리 나의 눈을 자극 시키는 여자가 다가 오고 있었다. 모여대 회장과 함께 나를 보더니 "저기요 울 학교에 가져 올께 있는데 좀 갔다 오면 안 되겠어요" 음 모야 작업인가 왜 날 보고 가자고 할까 " 누구랑 가면 되는데요?" "나하고 갔다와요" 옆에 있던 좀 섹 스럽고 박음직하게 생긴 여자가 하얀 어금니를 드러내고 색기 어린 얼굴로 말해 왔다
키---173정도
얼굴--눈은 손 댄것 같은데 대체로 양호
몸매-- 가슴이 좀 작은게 흠이지만 박살
이게 웬 굴러 들어 오는 껀수냐 싶어서 얼른 " 타요" 글구 다시 운전대를 잡구
시동을 걸었다..
인근 모 여대 까지는 5분 거리 였다 난 운동장을 빠져 나와 모 여대로 핸들을 돌렸다.
"몇 학년이예요" 그러자"학년이 뭔 상관이예요 오빠" 잉 이게 무슨 말이냐 보자 마자 오빠라 .. 나중에 안 애기지만 무지막지 밝히는 여자 였다 "이름이" "혜진이요 김..혜지...니요" 음... 혜진이 너 그래 차근 차근 십어주마....ㅎㅎㅎ
근데 혜진이의 손에는 차키가 쥐어져 있는게 아닌가."차가 있는가 봐요?"
이때 까지만 해도 대학생들 중에 차 있는 사람이 몇명이 안되었고 그차 마져 좋다고 하는게 세피아나 엘란트라 정도였고 스쿠퍼면 음 저넘 좀 있는집 넘 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었다 "네 차 있어요 근데 갤로퍼 아직 못 타봐서 타보고 싶어서 일부러 가자고 했어요" 음마야.. 이게 뭐지.. 몰까...ㅎㅎㅎ니가 내한테 작업이군..
"그래요 하여튼 반갑씀돠 난 스토리 2라고 함돠" 이름을 밝히곤 담배를 꺼내 물었다
" 나도 담배 피면 안될까요 초면에 실롄가" 대담성에 낭창함까지...
"피워요.. 자"
이런말 저런말 주고 받는 사이에 모 여대 경영학과 까지 도착했다..
-1부끝-
95년도 였다 대학 생활 3학년 이라고 할까.. 군대도 갔다 왔겠다..
나름 대로 자~~알 가는 청춘이였다.. 갤로퍼 숏바디를 끌고 이때쯤 유행했던 휴대폰 마이크로 택-500을 들고 다녔다 (이때 까지는 휴대폰이 귀한 시절이였다..) 하여튼 남 부러울꺼 엄는 양아치 였다.
가을 어느날 이였다..
(날씨가 꽤 쌀쌀 했서니 늦 가을이 아닌가 생각 됨) 인근 대학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체육대회를 하고 있었다..난 주체 하는 학교 간부로써 학교 가기전 시장에 들러서 이것 저것 음료와 각종 주류 (기껏 막걸리 수준이지만)를 차에 가득 실고 학교로 향했다 ..
학교 운동장 근처에 가니 벌써 많은 학생들이 모여서 있었다.. 운동장 스탠드엔 타 학교 학생들을 환영한다는 글귀가 적힌 플랜카드(일명pc)가 여기 저기 눈에 들어 오고 스탠드 주위엔 운동복으로 갈아 입는 사람 공을 가지고 뛰어 노는 사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활기찬 얼굴로 즐거워 하고 가을 하늘을 마음껏 즐겨 보려는 분위기가
운전 하는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해 왔다,,, (오늘 한껀수 생길라나,,,)
모 여자 대학 학생들을 환영 한다는 플랜 카드 밑에 멎지게 차를 세우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당기고 차에 실려 있는 짐들을 내릴려고 하는데 안면이 있는 모 여대 학생회장이 다가오고 있었다,, "어 오랜 만이군요... 늦게 오셨네요?" " 쩝 안녕하슈 하는일이 일이라서 좀 늦었씀돠.." 그리고 내리던 짐을 마져 내리는 순간 저멀리 나의 눈을 자극 시키는 여자가 다가 오고 있었다. 모여대 회장과 함께 나를 보더니 "저기요 울 학교에 가져 올께 있는데 좀 갔다 오면 안 되겠어요" 음 모야 작업인가 왜 날 보고 가자고 할까 " 누구랑 가면 되는데요?" "나하고 갔다와요" 옆에 있던 좀 섹 스럽고 박음직하게 생긴 여자가 하얀 어금니를 드러내고 색기 어린 얼굴로 말해 왔다
키---173정도
얼굴--눈은 손 댄것 같은데 대체로 양호
몸매-- 가슴이 좀 작은게 흠이지만 박살
이게 웬 굴러 들어 오는 껀수냐 싶어서 얼른 " 타요" 글구 다시 운전대를 잡구
시동을 걸었다..
인근 모 여대 까지는 5분 거리 였다 난 운동장을 빠져 나와 모 여대로 핸들을 돌렸다.
"몇 학년이예요" 그러자"학년이 뭔 상관이예요 오빠" 잉 이게 무슨 말이냐 보자 마자 오빠라 .. 나중에 안 애기지만 무지막지 밝히는 여자 였다 "이름이" "혜진이요 김..혜지...니요" 음... 혜진이 너 그래 차근 차근 십어주마....ㅎㅎㅎ
근데 혜진이의 손에는 차키가 쥐어져 있는게 아닌가."차가 있는가 봐요?"
이때 까지만 해도 대학생들 중에 차 있는 사람이 몇명이 안되었고 그차 마져 좋다고 하는게 세피아나 엘란트라 정도였고 스쿠퍼면 음 저넘 좀 있는집 넘 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었다 "네 차 있어요 근데 갤로퍼 아직 못 타봐서 타보고 싶어서 일부러 가자고 했어요" 음마야.. 이게 뭐지.. 몰까...ㅎㅎㅎ니가 내한테 작업이군..
"그래요 하여튼 반갑씀돠 난 스토리 2라고 함돠" 이름을 밝히곤 담배를 꺼내 물었다
" 나도 담배 피면 안될까요 초면에 실롄가" 대담성에 낭창함까지...
"피워요.. 자"
이런말 저런말 주고 받는 사이에 모 여대 경영학과 까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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