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뒤돌아보며..... - 6부
2018.06.09 09:50
나의 삶을......
6부 또래의 사랑이란.....
어제의 충격과 괴로움에 엄마는 몸저누우셨다.생각해보면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하지만 왠일인지 엄마는 그러시지 않으셨다. 화만자꾸났지만 엄마의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해서 안정부터 취해야할것 같아 더이상 엄마를 귀찮게 하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아픈 몸을 이끌고 아침 준비와 도시락을 싸기 위해 부엌에서 일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자 눈물이 쏟아질것 같았다. 오늘은 학교 안가고 엄마를 보살펴야지 하는데 엄마는 끝까지 학교가라고하신다. 조금 화가 나고 가슴이 저려와 그냥 아침도 거른체 집을 나와 버렸다.
생각할수록 누구인지 모르지만 엄마를 그상태까지 몰고간 그자식이 밉고 죽이고 싶을만큼 화가 치밀어 올라 미칠것같았다. 오만상을 하고 정류장으로 가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나의 어깨를 살며시 친다. 화도 나고 누구야하는 심정으로 돌아보니 선이아줌마 였다.
"아이씨..누구야?!!"
현수의 짜증스런 대꾸에 깜짝 놀란 선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만 동그란이 뜨고 현수를 쳐다봤다.
"........"
선이아줌마란걸 안 현수는 씁슬한 미소를 띄우며
"아...선이아줌마!!...미안해요..어제좀.."
그때서야 선이는 현수에게 무슨일이 있었구나싶어
"왜?...어제...늦게 들어간게...엄마한테 혼났구나!!!"
"그건아니구요..엄마가 좀 몸이 아파서..."
"으응...어디가 아파?"
"아니에요...별로 많이 아프지는 않아요."
현수의 아름다운 얼굴이 어제와는 달라 더이상 묻지 못하고 찡그린 그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때문에 오늘은 좀어렵구나(?)하는 아쉬움이 피어올랐다.어제 저녁에 있었던 현수와의 관계를 떠올리며 아침에 다시한번 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정류장으로 한걸음에 올수있었는데..... 역시도 복잡한 버스였지만 현수는 무슨생각을 골돌이하는지 나와의 접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반응이 없어 아쉽기만 했다. 버스에서내리는 현수에게 오늘 저녁에 전화하라고만 하고 작별을 했다.
아잉..현수는 엄마만 생각하는거 아냐?..나도좀 사랑해주면...
자신의 반응에 놀라 얼굴을 붉히며 작은 애인의 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눈을 때지 못했다. 학교에 도착한 현수는 어제 그일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그새끼 걸리기만해봐....
아침을 못먹어서 인지 2째시간에 배가 아파왔다.둘째시간이 담임의 시간인 국어라 선생님에게 양호실갔다온다고 하고 양호실로 갔다. 노크를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그냥 들어갔다.그런데 양호선생님 인가 싶은 중년여성이 쓰러져있는게 아닌가? ....
"아.선생님 괜찮으세요..왜그러세요.."
"으으윽...아..괜찮아...사다리에서 떨어져서.."
그때서야 현수는 옆에 쓰러진 사다리를 볼수 있었다..다리를 아파하는 선생님을 아무생각없이 벌떡 안아 들고 양호실에 있는 간이 침대에 눕혔다.깜짝놀란 양호 선생님은 "아어어...아니왜..." 자신을 침대에 내려 놓으며 누워쉬세요하는 현수의 얼굴을 본 그녀는 또한번 놀랬다.
아...어쩜..저렇게 잘생겼을까..
우리학교애가 아닌가?
자신은 학교가 새워진 그해부터 양호실에서 근무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였다. 남편도 학교에서 만나 결혼을 했기에.. 넋이 나간 얼굴로 현수를 바라보며
"아..이름이?. 몇학년 이야?. 몇반...신입생?"
자신도 모르게 더듬으며 빠르게 묻는게 의아해하며 훗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아예! 올해들어온 1학년 1반이에요..이름은 김현수입니다."
"으응..근데 양호실은 왜?...."
"배가좀....아침을 못먹어서인지...."
"왜 집에서 밥안줘?"
"아...그게 아니라 엄마가 몸이 안좋아서.."
또 그생각이 떠오르자 입술을 질끈깨물었다. 현수는 양호실에서 약을 먹고 나와 다시 교실에서 수업을 들었다. 현수를 보낸 그녀는 새로운 감정이 피어올랐다. 자신도 모르게 가슴한구석에서.. 점심시간. 현수는 도시락도 없고 해서 매점으로 갈려고 할때 부반장인 김미수가 부른다.
"야!반장 어디가? 점심안먹어!"
"아..오늘은 매점에 가야돼. 점심을 못싸왔거든.."
"이리와..오늘 내도시락이 두개거든 같이먹자!"
"정말...야..오늘 재수좋은데.."
그둘을 본 반의 친구들이 휘바람을 부르며 환호를 지른다. "삐익...휘...이야!.둘이 사귀냐?..보기좋은데" 여기저기 그런 환호에 미수는
"왜..나와 현수가 사귀면 안돼!!"
하며 맞받아친다. 친구들은
"이야..겁난다....둘이 잘해봐라.."
여기저기 웃음꽃을 피운다. 한편 옆에서 조용히 그들을 지켜보던 또다른 부반장인 이진희는 아쉬운듯 자신이 가져온 도시락을 쳐다본다.
지금까지 상황을 봐서 미수와 진희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는걸 알수 있듯이 미수는 어렸을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2년전에 엄마까지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돌아가셨다..엄마와 자신의 남동생한명을 돌보다보니 꿋꿋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과 자신이 쓰러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남자같은 성격으로 변해갔다.외모는 까무짭짭한 피부에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이쁘게 생겼다.조금전 야유를 부린 그애도 미수를 좋아해 질투아닌 질투가 나서였다.
이진희는 키도 크고 아직도 중학생이라니? 하는 반응을보일 정도로 몸매와 생김새가 뛰어났다.. 대학생이라고해도 믿을정도의 미모와 풍만함을 가진 그러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남에게 미수처럼 행동을 하지 못했다.
자신도 현수 주려고 어제부터 엄마를 귀찮게 도와달라고 하며 졸라 도시락을 손수 준비했었다.
"현수야..뭐 반찬은 볼품없지만 먹어줘"
"이야 이게 어때서 난 집에서 김치밖에 못먹어..우리집 얼마나 가난한데..도시락도 못싸오잖아!."
그냥 장난을 섞어서 얘기했지만 받아들이는 미수는 그렇지 않았다.자신도 가난해서 인지 더욱 현수에게 마음을 빼았기고있었다.
"그럼 내일도 내가 네 도시락 가져올까?"
아무생각없이 현수는 좋다고 대답했다.아무생각없이....
"그런데 공부는 잘하네.."
미수의 물음에
"그래 공부만 잘해서 미안하네..."
조금은 장난스러게 조금은 비꼬듯하자 미수는 미안한듯
"그게아니라..아잉...시간있으면 내 공부좀 봐주면 해서..."
또장난 스럽게
"그래 난 시간이 남아 돌아 시간밖에 없어..."
"아잉 그만해.. 얘는!.. 그럼 오늘 우리집에 가자..내가 수학이 좀 안돼거든..어때?"
"그래 좋아.난 시간밖에 없거든..."
"아잉 그만해 얘는 참.." "하하하...하."
옆에서 질투어린 시선이 오는지도 모른체 그둘은 웃음지우며 맛있게 점심을 먹어치웠다. 학교수업이 끝나고 미수와 같이 미수의 집으로 가면서 엄마가 걱정돼 전화를 하니 괜찮다며 놀다오라신다. 미수의 집은 좀멀었다.버스로도 1시간가량을 가야 했다.버스에서 내린 현수는 깜짝놀랐다.
부산에서도 이런데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허름하고 높은.. 말그대로 달동네였다.자신이 점심때 농담처럼 얘기한 말이 자신의 가슴을 꾹꾹 찔러댔다.미안했다.....
미수는 밝은 웃음을 지으며 좀멀지한다. 그녀의 미소를 보며 자신의 못남을 더욱 아파했다.괜찮다는 미수의 말을 뿌리치고 수퍼에서 음료수한박스를 샀다.집에 도착해보니 정말 여기서 사람이 살까싶을 정도로 좁고 단칸방으로 여러채의 집이 두루있었다. 제일 구석집으로 안내하던 미수가 "난 이렇게 살아"한다.
"엄마 아빠는 일하러 갔나보지?"하며 물으니 고개를 숙이며
"으응...나 소녀가장이야.."
하는 말을 시작으로 미수가 지금까지 살아온 일들, 사정을 들었다.지금 동생과 잘살아하며 웃음짓는 미수가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었다.(동생 권수는 놀러갔는지 없었다.) 방안은 밖에서 보는것 만큼 어지럽지는 않았다. 소녀 특유의 아담하고 귀여운 그렇게 꾸며진 아름다운 방이라 생각이 들었다.
"여기 앉아...나..옷갈아입어야하거든...."하며 수줍은 미소를 띄우자.. 아무생각없이 "그래..갈아있어라"하며 빤히 미수를 쳐다 봤다.
"아잉 그렇게 보면 어떻게 갈아 입어?"
"아..아..미안.."하며 돌아 앉았다. 스륵 스르륵 뒤에서 옷을 벗는 소리에 얼굴을 붉히며 앞을보니 그녀의 책상(그냥 상을 펼쳐놓은)위에 조그만 손거울에 미수의 모습이 비쳤다.조그만 몸집에 어울리듯 조그만 브라에 귀여운 팬더곰이 그려진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깨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미수의 모습에 자신의 자지가 점점 커지는게 아닌가.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참
하지마 너무 귀여워....미수
"다...됐어..돌아봐도 돼"하며 상상에 빠진 현수를 깨웠다.
"으응..그래"놀라며 대답하자 미수는 귀여운 눈을 흘기며
"너 봤지?...봤지! 봤지!!"한다.
얼굴을 붉히며 물어오는 미수를 보니 정말이뻐 미칠것같았다. 티와 반바지로 갈아 입은 미수와 조그만 책상에 앉아 미수가 잘 못한다는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옆에 나란히 앉아 공부하다보니 미수의 몸이 조금씩 자신과 부딛치고 자신의 팔에 미수의 팔이 건들릴때 마다 선이아줌마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는 듯한 생각에 빠져버렸다. 티가 헐렁해서 그런지 아니면 자신의 키가 좀 커서인지 위에서 내려다본 미수의 가슴이 조그마한 브라에 싸여 상큼한 향기가 나는듯 보였다.
자꾸 커지는 좆이 좀 아파왔다.무의식중에 짧은 단발머리를 손으로 뒤로 넘기는 미수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것이었다. 그렇게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내 모습을 멀뚱 멀뚱 보는 미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왜..왜그래!!?"미수는 눈을 흘기며
"뭐야..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뭘 그렇게 넋놓고 보니?"
"아아냐!...아무것도 아냐...공부하자..모르는게 뭐야..?"
더듬더듬 말하자 미수는 웃으며
"호호..너.왜그래 ...못볼걸 본거마냥!..음..내 가슴 봤지!!"
"아아...아냐..내가 왜..아냐!"
미수는 강하게 부정하는 현수를 보고 조금 미웠다.
"왜..내가슴이 못생겨서? 보기싫어!"
"아니..아니야 ...이뻐 조그마한게 귀여운데!"
"아하..봤지..봤지..봤으니까 작다는걸 알지!!이이!!"
하며 살짝 손을 모아 현수의 가슴을 때린다. "아야..아야..미안..그만해"하며 그녀의 두손을 잡자 이상하게 미수의 눈이 촉촉히 젖어 있는걸 발견했다.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은 정말 달콤했다.어른들의 키스와는 달리 살짝 입술만 갔다대는 그런 입맞춤이었지만 현수는 그 어떤 키스보다 달콤하고 진한 향을 느낄수 있었다.
"아~~미안..미안해..내가 그만..."
"괜찮아..나도 하고싶..."
말을 하던 미수는 수줍은듯 고개를 숙인다.그모습을 본 난 그녀와 다시한번 입을 맞추며 그녀위에 몸을 뉘었다. 이번에는 좀 과감하게 한손을 작고 귀여운 그녀의 가슴에 올려 만지기 시작하자 "아..아..현수..어딜 만져.."하며 손을 잡았다.
"괜찮아 잠시만..너무 귀여워 ..아..미수는 ..."
"아항..아..현수 기분이...아..이상해..흑"
티를 살며시 올려 그녀의 유방이라면 유방이라 할수있는 가슴을 살며시 잡으며 선이아줌마와 같이 애무를 했다. "아아앙...현수..아..사랑해..아"하며 현수의 입술을 핥으며 혀를 현수의 입으로 집어넣어 그의 혀를 감아 올리기 시작했다.현수는 흠짓 놀랐지만 굉장히 빠르고 감미롭게 혀를 감아오는 미수가 좋았다.
입술을 때자 현수의 타액과 미수의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이야..미수..키스너무잘한다..."
"아잉 몰라..정말..놀리지마!"
"아니.정말이야...너..키스많이 해봤지!"
얼굴을 붉히며 미수는
"아아니야...처음이야..."하는 말에 그만 현수는 기뻐 다시한번 미수와 입을 맞추었다. "아..앙...현수야..사랑해..아.."
"아..나도 ..미수 네가 좋아.."
현수의 손은 그녀의 브라를 끌어올려 맨살의 유방을 애무했다.한손은 그녀의 바지위에 올려 보지를 만져보았다. "아..현수야...거긴...안돼..아." "괜찮아...미수야...바지벗어 볼래?!!!" "아..안돼..그만해..현수야..거긴 안돼" 조금은 완강히 거부를 하자 현수는 하는수 없이 가슴만 만지다가 입술을 가슴에 가져가 그녀의 작고 귀여운 유방을 핥으며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아아야...아..아파..현수야..아"
"이야...미수가슴 정말 이쁜데.."
"아..정말..내가슴 이뻐?" "그럼..."하며 계속 빨아 댔다. 이번에는 그녀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보지를 직접 만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미친듯이 흔들어 대며 신음을 했다. "아아아앙....아...현수...아..좋아...아..."
"아잉...아...거긴..아..더럽단말야..안돼는데..."
"괜찮아..미수야..더럽긴 얼마나 깨끗하고 보드랍고 좋은데..."
"아..좋아..아..기분이..이상해져.." 현수는 손을 빼내고 입을 맞추었다.
"아..미수야..내 거길 보고 싶어.."
"뭐..!.어딜..거기..안돼...부끄러워.."
"어때서...그럼 내꺼 볼래!"
"어응...니꺼..정말 봐도돼!"
"그럼 ...자...봐.."하며 현수는 교복 바지를 끌어내렸다.
벌써 커질대로 커진 현수의 자지가 벌떡 튀어나오자 미수는 깜짝 놀라 눈을 감아버렸다. "왜그래 눈을 감으면 못보잖아...자..봐!" 눈을 살며시 뜨며 현수의 자지를 보자 자신의 동생꼬추는 목욕을 시키며 자주 봤지만 이렇게 크지도 붉은 핏줄이 있지도 않아 귀엽기만했었다.그런데 현수의 자지는 정말이지 크고 붉어 겁이 났다.
"이게 내꺼야...귀엽지!"
"아..너무커..동생은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넌..징그러워"
"징그럽긴 남자는 어른이 되면 다이래!" "흥!! ..그럼 네가 어른이야?..이제 중학생이면서.."
"뭐 이정도면 어른이지..."
현수는 집에서만 목욕을 했기에 다른 어른의 자지는 보지도 못했다..어릴때 아버지의 그것은 봤지만 자신의 자지 크기로 봐서 어른인 아버지 만큼이라 어른의 자지도 이만할거란 생각과 선이아줌마와 관계로...
"현수야...음...만져봐도 돼..."
"그럼..자..만져"하며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얼굴 가까이 가져갔다. 손가락 끝을 살며시 갇다대는 미수를 보자 커진자지가 놀라 더욱 커졌다. "아..더..커졌어..너무크다..현수야" "아야..미수야 손으로 잡아줄래!" "이렇게..."하며 그녀는 한손으로 다잡히지 않는 현수의 자지를 잡았다.
"아..너무..크고 ....뜨거워."
"헉..아...미수야..너무좋아..."
"아...어떻게해..아잉..현수야"
"미수야..손을 흔들어봐...앞뒤로 그렇게 하면.."
"이...이렇게..이렇게..."
미수가 현수의 자지를 잡고 흔들자 현수는 미칠것 같이 좋았다. "아...아흑..좋아..미수야...입으로 .입으로 빨아줄래!" "뭐..입으로 ..아니 입으로 어떻게 해?" "그냥..손처럼.. 입에 넣고 해줘" 두손으로 현수의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가 귀두만 입에 넣어보았다. "읍...우..으.."좀전의 키스로 알았듯 그녀의 혀와 입술은 말그대로 문어의 흡반처럼 빨고 달라붓어지는 그런 혀였다.
"아..좋아..미수야..너무좋아...빨아줘"
"읍..어떠...애..."앞뒤로 살며시 머리를 흔들어 보았다.
"으응...그래...그렇게...아...좋아"
"으으...드거워...뜨거워..더..커지는거..."
"아...아헉헉...아..싼다...싸."
"아..뭐가..뭐가나와...아.."
놀란 그녀는 입을빼내자 현수의 자지에서 하얀 액이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 "으읍..뭐야..이게.." "아...아~~~..미수야 좋았어...아 그건..남자의 정액이라고 아기를 만들어 내는거야." "아..정말 이게 아기야?"
"아니 그 정액과 여자의 애액이 만나 아기가 생기는거야!"
"응 그렇구나! 현수는 수학은 안가르쳐주고 이런건만 가르쳐주다니...미워"
하며 휴지로 그녀의 얼굴에 묻은 현수의 정액을 훔쳤다. "아...이제 내가 기분좋게 해 줄께! 옷을 벗어봐" "아잉 ..부끄러운데..."하며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하나하나 벗어내기 시작한다.미수가 옷을 다벗고 서있는 모습이 정말 이뻤다.
소녀의 아름다움 바로 그자체인것 같았다. 봉긋하게 솟기 시작한 그녀의 가슴과 유실,이제 나기시작하는 음모,살짝 벌어진 그녀의 조개는 천상의 아름다움이였다. 미수를 방에 눕히고 현수는 먼저 키스를 한 다음 귀볼을 살며시 깨물고 목을 타고 내려와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애무했다. 현수는 선이아줌마와 섹스의 경험으로 여자가 좋아 하는 곳을 잘 알고 있었다.
"아..좋아..현수..사랑해...아흑"
가슴을 빨고 잘근잘근 유두를 깨물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보지를...그녀의 아직 덜자란 클리토리스를 혀로 살며시 건들어본다.
"허헉..아...좋아..아..현수야 거긴..아..." "아앙.현수야...거긴..아..안돼..아..더러워.." "괜잖아..가만히 있어봐" "아..현수야~~~아..."점점 혀로 보지속살을 헤치며 속으로 집어넣자 미수의 입에서는 허덕이는 소리를 높였다.
"아앙...이상해..아..좋아...아.."
"아아아아아....현수야...뭐가..아..뭐가 ...나올려해..아"
"그래..쭙쭙...싸..괜찮아...싸"
쾌락에 못이겨 현수의 머리를 잡고 누르며 "아..나와..현수...나온다...아.." 주룩 주르륵..그녀의 씹물이 나오자 현수는 맛있게 빨았다..쭈웁..쭙 "아..현수야..너무좋았어..이게 섹스라는 거구나..아"
"미수야...네꺼 참 맛있네.."
현수의 자지는 다시 커져 있었다. "아 아니..섹스는 이게 아니구 내꺼를 네보지에 집어넣어야 하는거야" "아...응..그런거니...근데 현수는 왜 안넣어?" "응..아끼고 싶어..좋아하는 여자를.." 그녀는 활짝 웃으며 "정말..날 좋아해..날 아끼고 싶어?" "그래 ..미수 널 좋아해!" "응..그럼 다음에 날 안아줘" "그래 고마워 미수야...사랑해"하며 둘은 입을 맞춘다. "응 나도 사랑해 현수" 둘의 사랑행위가 끝나고 둘은 다시 공부를 했다.시간은 벌써 8시가 다되었다.
시계를 본 미수는 "현수야. 오늘 저녁먹고 가" "아..엄마가 몸이 좀 안좋으시거든 어떻게 하지...음" "그럼 전화해봐 다시한번"하며 자신의 집에 전화가 없어 미안한지 가방을 뒤져 전화카드를 건넨다."됐어..나도 전화카드있어..잠깐 나갔다올께" 집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엄마?"
"아니..현수니..나이모야 서울이모!"
"어..이모오셨어요..언제오신거에요"
"응 아침에 전화 했더니 엄마가 몸이 안좋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내려왔다."
"그래요, 엄마는 어때요..좋아졌어요?"
"응 많이 좋아졌다. 근데 넌 어디야?집에 안들어오구?"
"친구집이에요...아까 엄마에게 전화 했었어요..근데 친구가 저녁먹고 가라는데..."
"으응.그럼 저녁 먹고 오렴..엄마는 내가 돌볼께...천천히 들어와.. 재미있게 놀다오렴.." "예.이모 부탁해요"
하며 전화를 끊었다.아침에 선이아줌마의 말이 생각나 선이 아줌마에게 전화 했더니 친구 대리고 오란다.같이 저녁먹자고 현수는 좋았다.미수에게 맛있는걸 먹일수 있다는 생각에 ok하고 미수집으로 향했다.여자의 질투를 생각도 못하고.....
미수집에가니 남동생이 돌아와 있었다.참 귀엽게 생긴 남자아이 였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에 입학했단다. 누나를 닮아서인지 똑소리나게 생겼다.
"안녕. 난 누나와 같은 반 친구 김현수라고 한다.동생"
"안녕하세요.전 김권수라고 해요"
"이야..나랑 중간자만 다르고 이름이 비슷하네 잘지네자..동생..하하하"
밝고 똑똑한 권수가 현수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미수도 현수가 동생을 좋아하자 자신도 마냥 좋았다. 현수가 저녁은 자기가 잘아는 아줌마가 사준다고 같이 나가자했다. 미수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동생이 굉장히 좋아 했다.
동생은 엄마가 살아 있을때는 철이 없어 외식이란 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동생의 친구들이 부모님과 외식을 한다는 말을 자신에게 할때마다 미수는 미안해했다.어쩔수없이 동생을 위해서 같이 갔다.
선이는 좋았다.아침에 찡그린 현수를 볼때만 해도 오늘은 어렵겠지...하는생각에 아쉽지만 포기를 하고 있을때 현수에게서 전화가 왔었으니.. 기쁨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가보니 현수옆에는 현수또래의 귀엽고 야무지게 생긴 여학생과 조그만 꼬맹이가 있었다.
누굴까...남매같은데 ... 남자친군줄 알았는데..
현수가 좋아하는 여자친구아냐?
질투났다.자신이 갖고 있는 장난감을 빼앗긴 꼬마아이처럼....
6부 또래의 사랑이란.....
어제의 충격과 괴로움에 엄마는 몸저누우셨다.생각해보면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하지만 왠일인지 엄마는 그러시지 않으셨다. 화만자꾸났지만 엄마의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해서 안정부터 취해야할것 같아 더이상 엄마를 귀찮게 하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아픈 몸을 이끌고 아침 준비와 도시락을 싸기 위해 부엌에서 일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자 눈물이 쏟아질것 같았다. 오늘은 학교 안가고 엄마를 보살펴야지 하는데 엄마는 끝까지 학교가라고하신다. 조금 화가 나고 가슴이 저려와 그냥 아침도 거른체 집을 나와 버렸다.
생각할수록 누구인지 모르지만 엄마를 그상태까지 몰고간 그자식이 밉고 죽이고 싶을만큼 화가 치밀어 올라 미칠것같았다. 오만상을 하고 정류장으로 가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나의 어깨를 살며시 친다. 화도 나고 누구야하는 심정으로 돌아보니 선이아줌마 였다.
"아이씨..누구야?!!"
현수의 짜증스런 대꾸에 깜짝 놀란 선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만 동그란이 뜨고 현수를 쳐다봤다.
"........"
선이아줌마란걸 안 현수는 씁슬한 미소를 띄우며
"아...선이아줌마!!...미안해요..어제좀.."
그때서야 선이는 현수에게 무슨일이 있었구나싶어
"왜?...어제...늦게 들어간게...엄마한테 혼났구나!!!"
"그건아니구요..엄마가 좀 몸이 아파서..."
"으응...어디가 아파?"
"아니에요...별로 많이 아프지는 않아요."
현수의 아름다운 얼굴이 어제와는 달라 더이상 묻지 못하고 찡그린 그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때문에 오늘은 좀어렵구나(?)하는 아쉬움이 피어올랐다.어제 저녁에 있었던 현수와의 관계를 떠올리며 아침에 다시한번 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정류장으로 한걸음에 올수있었는데..... 역시도 복잡한 버스였지만 현수는 무슨생각을 골돌이하는지 나와의 접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반응이 없어 아쉽기만 했다. 버스에서내리는 현수에게 오늘 저녁에 전화하라고만 하고 작별을 했다.
아잉..현수는 엄마만 생각하는거 아냐?..나도좀 사랑해주면...
자신의 반응에 놀라 얼굴을 붉히며 작은 애인의 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눈을 때지 못했다. 학교에 도착한 현수는 어제 그일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그새끼 걸리기만해봐....
아침을 못먹어서 인지 2째시간에 배가 아파왔다.둘째시간이 담임의 시간인 국어라 선생님에게 양호실갔다온다고 하고 양호실로 갔다. 노크를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그냥 들어갔다.그런데 양호선생님 인가 싶은 중년여성이 쓰러져있는게 아닌가? ....
"아.선생님 괜찮으세요..왜그러세요.."
"으으윽...아..괜찮아...사다리에서 떨어져서.."
그때서야 현수는 옆에 쓰러진 사다리를 볼수 있었다..다리를 아파하는 선생님을 아무생각없이 벌떡 안아 들고 양호실에 있는 간이 침대에 눕혔다.깜짝놀란 양호 선생님은 "아어어...아니왜..." 자신을 침대에 내려 놓으며 누워쉬세요하는 현수의 얼굴을 본 그녀는 또한번 놀랬다.
아...어쩜..저렇게 잘생겼을까..
우리학교애가 아닌가?
자신은 학교가 새워진 그해부터 양호실에서 근무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였다. 남편도 학교에서 만나 결혼을 했기에.. 넋이 나간 얼굴로 현수를 바라보며
"아..이름이?. 몇학년 이야?. 몇반...신입생?"
자신도 모르게 더듬으며 빠르게 묻는게 의아해하며 훗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아예! 올해들어온 1학년 1반이에요..이름은 김현수입니다."
"으응..근데 양호실은 왜?...."
"배가좀....아침을 못먹어서인지...."
"왜 집에서 밥안줘?"
"아...그게 아니라 엄마가 몸이 안좋아서.."
또 그생각이 떠오르자 입술을 질끈깨물었다. 현수는 양호실에서 약을 먹고 나와 다시 교실에서 수업을 들었다. 현수를 보낸 그녀는 새로운 감정이 피어올랐다. 자신도 모르게 가슴한구석에서.. 점심시간. 현수는 도시락도 없고 해서 매점으로 갈려고 할때 부반장인 김미수가 부른다.
"야!반장 어디가? 점심안먹어!"
"아..오늘은 매점에 가야돼. 점심을 못싸왔거든.."
"이리와..오늘 내도시락이 두개거든 같이먹자!"
"정말...야..오늘 재수좋은데.."
그둘을 본 반의 친구들이 휘바람을 부르며 환호를 지른다. "삐익...휘...이야!.둘이 사귀냐?..보기좋은데" 여기저기 그런 환호에 미수는
"왜..나와 현수가 사귀면 안돼!!"
하며 맞받아친다. 친구들은
"이야..겁난다....둘이 잘해봐라.."
여기저기 웃음꽃을 피운다. 한편 옆에서 조용히 그들을 지켜보던 또다른 부반장인 이진희는 아쉬운듯 자신이 가져온 도시락을 쳐다본다.
지금까지 상황을 봐서 미수와 진희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는걸 알수 있듯이 미수는 어렸을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2년전에 엄마까지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돌아가셨다..엄마와 자신의 남동생한명을 돌보다보니 꿋꿋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과 자신이 쓰러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남자같은 성격으로 변해갔다.외모는 까무짭짭한 피부에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이쁘게 생겼다.조금전 야유를 부린 그애도 미수를 좋아해 질투아닌 질투가 나서였다.
이진희는 키도 크고 아직도 중학생이라니? 하는 반응을보일 정도로 몸매와 생김새가 뛰어났다.. 대학생이라고해도 믿을정도의 미모와 풍만함을 가진 그러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남에게 미수처럼 행동을 하지 못했다.
자신도 현수 주려고 어제부터 엄마를 귀찮게 도와달라고 하며 졸라 도시락을 손수 준비했었다.
"현수야..뭐 반찬은 볼품없지만 먹어줘"
"이야 이게 어때서 난 집에서 김치밖에 못먹어..우리집 얼마나 가난한데..도시락도 못싸오잖아!."
그냥 장난을 섞어서 얘기했지만 받아들이는 미수는 그렇지 않았다.자신도 가난해서 인지 더욱 현수에게 마음을 빼았기고있었다.
"그럼 내일도 내가 네 도시락 가져올까?"
아무생각없이 현수는 좋다고 대답했다.아무생각없이....
"그런데 공부는 잘하네.."
미수의 물음에
"그래 공부만 잘해서 미안하네..."
조금은 장난스러게 조금은 비꼬듯하자 미수는 미안한듯
"그게아니라..아잉...시간있으면 내 공부좀 봐주면 해서..."
또장난 스럽게
"그래 난 시간이 남아 돌아 시간밖에 없어..."
"아잉 그만해.. 얘는!.. 그럼 오늘 우리집에 가자..내가 수학이 좀 안돼거든..어때?"
"그래 좋아.난 시간밖에 없거든..."
"아잉 그만해 얘는 참.." "하하하...하."
옆에서 질투어린 시선이 오는지도 모른체 그둘은 웃음지우며 맛있게 점심을 먹어치웠다. 학교수업이 끝나고 미수와 같이 미수의 집으로 가면서 엄마가 걱정돼 전화를 하니 괜찮다며 놀다오라신다. 미수의 집은 좀멀었다.버스로도 1시간가량을 가야 했다.버스에서 내린 현수는 깜짝놀랐다.
부산에서도 이런데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허름하고 높은.. 말그대로 달동네였다.자신이 점심때 농담처럼 얘기한 말이 자신의 가슴을 꾹꾹 찔러댔다.미안했다.....
미수는 밝은 웃음을 지으며 좀멀지한다. 그녀의 미소를 보며 자신의 못남을 더욱 아파했다.괜찮다는 미수의 말을 뿌리치고 수퍼에서 음료수한박스를 샀다.집에 도착해보니 정말 여기서 사람이 살까싶을 정도로 좁고 단칸방으로 여러채의 집이 두루있었다. 제일 구석집으로 안내하던 미수가 "난 이렇게 살아"한다.
"엄마 아빠는 일하러 갔나보지?"하며 물으니 고개를 숙이며
"으응...나 소녀가장이야.."
하는 말을 시작으로 미수가 지금까지 살아온 일들, 사정을 들었다.지금 동생과 잘살아하며 웃음짓는 미수가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었다.(동생 권수는 놀러갔는지 없었다.) 방안은 밖에서 보는것 만큼 어지럽지는 않았다. 소녀 특유의 아담하고 귀여운 그렇게 꾸며진 아름다운 방이라 생각이 들었다.
"여기 앉아...나..옷갈아입어야하거든...."하며 수줍은 미소를 띄우자.. 아무생각없이 "그래..갈아있어라"하며 빤히 미수를 쳐다 봤다.
"아잉 그렇게 보면 어떻게 갈아 입어?"
"아..아..미안.."하며 돌아 앉았다. 스륵 스르륵 뒤에서 옷을 벗는 소리에 얼굴을 붉히며 앞을보니 그녀의 책상(그냥 상을 펼쳐놓은)위에 조그만 손거울에 미수의 모습이 비쳤다.조그만 몸집에 어울리듯 조그만 브라에 귀여운 팬더곰이 그려진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깨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미수의 모습에 자신의 자지가 점점 커지는게 아닌가.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참
하지마 너무 귀여워....미수
"다...됐어..돌아봐도 돼"하며 상상에 빠진 현수를 깨웠다.
"으응..그래"놀라며 대답하자 미수는 귀여운 눈을 흘기며
"너 봤지?...봤지! 봤지!!"한다.
얼굴을 붉히며 물어오는 미수를 보니 정말이뻐 미칠것같았다. 티와 반바지로 갈아 입은 미수와 조그만 책상에 앉아 미수가 잘 못한다는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옆에 나란히 앉아 공부하다보니 미수의 몸이 조금씩 자신과 부딛치고 자신의 팔에 미수의 팔이 건들릴때 마다 선이아줌마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는 듯한 생각에 빠져버렸다. 티가 헐렁해서 그런지 아니면 자신의 키가 좀 커서인지 위에서 내려다본 미수의 가슴이 조그마한 브라에 싸여 상큼한 향기가 나는듯 보였다.
자꾸 커지는 좆이 좀 아파왔다.무의식중에 짧은 단발머리를 손으로 뒤로 넘기는 미수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것이었다. 그렇게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내 모습을 멀뚱 멀뚱 보는 미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왜..왜그래!!?"미수는 눈을 흘기며
"뭐야..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뭘 그렇게 넋놓고 보니?"
"아아냐!...아무것도 아냐...공부하자..모르는게 뭐야..?"
더듬더듬 말하자 미수는 웃으며
"호호..너.왜그래 ...못볼걸 본거마냥!..음..내 가슴 봤지!!"
"아아...아냐..내가 왜..아냐!"
미수는 강하게 부정하는 현수를 보고 조금 미웠다.
"왜..내가슴이 못생겨서? 보기싫어!"
"아니..아니야 ...이뻐 조그마한게 귀여운데!"
"아하..봤지..봤지..봤으니까 작다는걸 알지!!이이!!"
하며 살짝 손을 모아 현수의 가슴을 때린다. "아야..아야..미안..그만해"하며 그녀의 두손을 잡자 이상하게 미수의 눈이 촉촉히 젖어 있는걸 발견했다.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은 정말 달콤했다.어른들의 키스와는 달리 살짝 입술만 갔다대는 그런 입맞춤이었지만 현수는 그 어떤 키스보다 달콤하고 진한 향을 느낄수 있었다.
"아~~미안..미안해..내가 그만..."
"괜찮아..나도 하고싶..."
말을 하던 미수는 수줍은듯 고개를 숙인다.그모습을 본 난 그녀와 다시한번 입을 맞추며 그녀위에 몸을 뉘었다. 이번에는 좀 과감하게 한손을 작고 귀여운 그녀의 가슴에 올려 만지기 시작하자 "아..아..현수..어딜 만져.."하며 손을 잡았다.
"괜찮아 잠시만..너무 귀여워 ..아..미수는 ..."
"아항..아..현수 기분이...아..이상해..흑"
티를 살며시 올려 그녀의 유방이라면 유방이라 할수있는 가슴을 살며시 잡으며 선이아줌마와 같이 애무를 했다. "아아앙...현수..아..사랑해..아"하며 현수의 입술을 핥으며 혀를 현수의 입으로 집어넣어 그의 혀를 감아 올리기 시작했다.현수는 흠짓 놀랐지만 굉장히 빠르고 감미롭게 혀를 감아오는 미수가 좋았다.
입술을 때자 현수의 타액과 미수의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이야..미수..키스너무잘한다..."
"아잉 몰라..정말..놀리지마!"
"아니.정말이야...너..키스많이 해봤지!"
얼굴을 붉히며 미수는
"아아니야...처음이야..."하는 말에 그만 현수는 기뻐 다시한번 미수와 입을 맞추었다. "아..앙...현수야..사랑해..아.."
"아..나도 ..미수 네가 좋아.."
현수의 손은 그녀의 브라를 끌어올려 맨살의 유방을 애무했다.한손은 그녀의 바지위에 올려 보지를 만져보았다. "아..현수야...거긴...안돼..아." "괜찮아...미수야...바지벗어 볼래?!!!" "아..안돼..그만해..현수야..거긴 안돼" 조금은 완강히 거부를 하자 현수는 하는수 없이 가슴만 만지다가 입술을 가슴에 가져가 그녀의 작고 귀여운 유방을 핥으며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아아야...아..아파..현수야..아"
"이야...미수가슴 정말 이쁜데.."
"아..정말..내가슴 이뻐?" "그럼..."하며 계속 빨아 댔다. 이번에는 그녀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보지를 직접 만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미친듯이 흔들어 대며 신음을 했다. "아아아앙....아...현수...아..좋아...아..."
"아잉...아...거긴..아..더럽단말야..안돼는데..."
"괜찮아..미수야..더럽긴 얼마나 깨끗하고 보드랍고 좋은데..."
"아..좋아..아..기분이..이상해져.." 현수는 손을 빼내고 입을 맞추었다.
"아..미수야..내 거길 보고 싶어.."
"뭐..!.어딜..거기..안돼...부끄러워.."
"어때서...그럼 내꺼 볼래!"
"어응...니꺼..정말 봐도돼!"
"그럼 ...자...봐.."하며 현수는 교복 바지를 끌어내렸다.
벌써 커질대로 커진 현수의 자지가 벌떡 튀어나오자 미수는 깜짝 놀라 눈을 감아버렸다. "왜그래 눈을 감으면 못보잖아...자..봐!" 눈을 살며시 뜨며 현수의 자지를 보자 자신의 동생꼬추는 목욕을 시키며 자주 봤지만 이렇게 크지도 붉은 핏줄이 있지도 않아 귀엽기만했었다.그런데 현수의 자지는 정말이지 크고 붉어 겁이 났다.
"이게 내꺼야...귀엽지!"
"아..너무커..동생은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넌..징그러워"
"징그럽긴 남자는 어른이 되면 다이래!" "흥!! ..그럼 네가 어른이야?..이제 중학생이면서.."
"뭐 이정도면 어른이지..."
현수는 집에서만 목욕을 했기에 다른 어른의 자지는 보지도 못했다..어릴때 아버지의 그것은 봤지만 자신의 자지 크기로 봐서 어른인 아버지 만큼이라 어른의 자지도 이만할거란 생각과 선이아줌마와 관계로...
"현수야...음...만져봐도 돼..."
"그럼..자..만져"하며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얼굴 가까이 가져갔다. 손가락 끝을 살며시 갇다대는 미수를 보자 커진자지가 놀라 더욱 커졌다. "아..더..커졌어..너무크다..현수야" "아야..미수야 손으로 잡아줄래!" "이렇게..."하며 그녀는 한손으로 다잡히지 않는 현수의 자지를 잡았다.
"아..너무..크고 ....뜨거워."
"헉..아...미수야..너무좋아..."
"아...어떻게해..아잉..현수야"
"미수야..손을 흔들어봐...앞뒤로 그렇게 하면.."
"이...이렇게..이렇게..."
미수가 현수의 자지를 잡고 흔들자 현수는 미칠것 같이 좋았다. "아...아흑..좋아..미수야...입으로 .입으로 빨아줄래!" "뭐..입으로 ..아니 입으로 어떻게 해?" "그냥..손처럼.. 입에 넣고 해줘" 두손으로 현수의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가 귀두만 입에 넣어보았다. "읍...우..으.."좀전의 키스로 알았듯 그녀의 혀와 입술은 말그대로 문어의 흡반처럼 빨고 달라붓어지는 그런 혀였다.
"아..좋아..미수야..너무좋아...빨아줘"
"읍..어떠...애..."앞뒤로 살며시 머리를 흔들어 보았다.
"으응...그래...그렇게...아...좋아"
"으으...드거워...뜨거워..더..커지는거..."
"아...아헉헉...아..싼다...싸."
"아..뭐가..뭐가나와...아.."
놀란 그녀는 입을빼내자 현수의 자지에서 하얀 액이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 "으읍..뭐야..이게.." "아...아~~~..미수야 좋았어...아 그건..남자의 정액이라고 아기를 만들어 내는거야." "아..정말 이게 아기야?"
"아니 그 정액과 여자의 애액이 만나 아기가 생기는거야!"
"응 그렇구나! 현수는 수학은 안가르쳐주고 이런건만 가르쳐주다니...미워"
하며 휴지로 그녀의 얼굴에 묻은 현수의 정액을 훔쳤다. "아...이제 내가 기분좋게 해 줄께! 옷을 벗어봐" "아잉 ..부끄러운데..."하며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하나하나 벗어내기 시작한다.미수가 옷을 다벗고 서있는 모습이 정말 이뻤다.
소녀의 아름다움 바로 그자체인것 같았다. 봉긋하게 솟기 시작한 그녀의 가슴과 유실,이제 나기시작하는 음모,살짝 벌어진 그녀의 조개는 천상의 아름다움이였다. 미수를 방에 눕히고 현수는 먼저 키스를 한 다음 귀볼을 살며시 깨물고 목을 타고 내려와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애무했다. 현수는 선이아줌마와 섹스의 경험으로 여자가 좋아 하는 곳을 잘 알고 있었다.
"아..좋아..현수..사랑해...아흑"
가슴을 빨고 잘근잘근 유두를 깨물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보지를...그녀의 아직 덜자란 클리토리스를 혀로 살며시 건들어본다.
"허헉..아...좋아..아..현수야 거긴..아..." "아앙.현수야...거긴..아..안돼..아..더러워.." "괜잖아..가만히 있어봐" "아..현수야~~~아..."점점 혀로 보지속살을 헤치며 속으로 집어넣자 미수의 입에서는 허덕이는 소리를 높였다.
"아앙...이상해..아..좋아...아.."
"아아아아아....현수야...뭐가..아..뭐가 ...나올려해..아"
"그래..쭙쭙...싸..괜찮아...싸"
쾌락에 못이겨 현수의 머리를 잡고 누르며 "아..나와..현수...나온다...아.." 주룩 주르륵..그녀의 씹물이 나오자 현수는 맛있게 빨았다..쭈웁..쭙 "아..현수야..너무좋았어..이게 섹스라는 거구나..아"
"미수야...네꺼 참 맛있네.."
현수의 자지는 다시 커져 있었다. "아 아니..섹스는 이게 아니구 내꺼를 네보지에 집어넣어야 하는거야" "아...응..그런거니...근데 현수는 왜 안넣어?" "응..아끼고 싶어..좋아하는 여자를.." 그녀는 활짝 웃으며 "정말..날 좋아해..날 아끼고 싶어?" "그래 ..미수 널 좋아해!" "응..그럼 다음에 날 안아줘" "그래 고마워 미수야...사랑해"하며 둘은 입을 맞춘다. "응 나도 사랑해 현수" 둘의 사랑행위가 끝나고 둘은 다시 공부를 했다.시간은 벌써 8시가 다되었다.
시계를 본 미수는 "현수야. 오늘 저녁먹고 가" "아..엄마가 몸이 좀 안좋으시거든 어떻게 하지...음" "그럼 전화해봐 다시한번"하며 자신의 집에 전화가 없어 미안한지 가방을 뒤져 전화카드를 건넨다."됐어..나도 전화카드있어..잠깐 나갔다올께" 집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엄마?"
"아니..현수니..나이모야 서울이모!"
"어..이모오셨어요..언제오신거에요"
"응 아침에 전화 했더니 엄마가 몸이 안좋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내려왔다."
"그래요, 엄마는 어때요..좋아졌어요?"
"응 많이 좋아졌다. 근데 넌 어디야?집에 안들어오구?"
"친구집이에요...아까 엄마에게 전화 했었어요..근데 친구가 저녁먹고 가라는데..."
"으응.그럼 저녁 먹고 오렴..엄마는 내가 돌볼께...천천히 들어와.. 재미있게 놀다오렴.." "예.이모 부탁해요"
하며 전화를 끊었다.아침에 선이아줌마의 말이 생각나 선이 아줌마에게 전화 했더니 친구 대리고 오란다.같이 저녁먹자고 현수는 좋았다.미수에게 맛있는걸 먹일수 있다는 생각에 ok하고 미수집으로 향했다.여자의 질투를 생각도 못하고.....
미수집에가니 남동생이 돌아와 있었다.참 귀엽게 생긴 남자아이 였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에 입학했단다. 누나를 닮아서인지 똑소리나게 생겼다.
"안녕. 난 누나와 같은 반 친구 김현수라고 한다.동생"
"안녕하세요.전 김권수라고 해요"
"이야..나랑 중간자만 다르고 이름이 비슷하네 잘지네자..동생..하하하"
밝고 똑똑한 권수가 현수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미수도 현수가 동생을 좋아하자 자신도 마냥 좋았다. 현수가 저녁은 자기가 잘아는 아줌마가 사준다고 같이 나가자했다. 미수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동생이 굉장히 좋아 했다.
동생은 엄마가 살아 있을때는 철이 없어 외식이란 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동생의 친구들이 부모님과 외식을 한다는 말을 자신에게 할때마다 미수는 미안해했다.어쩔수없이 동생을 위해서 같이 갔다.
선이는 좋았다.아침에 찡그린 현수를 볼때만 해도 오늘은 어렵겠지...하는생각에 아쉽지만 포기를 하고 있을때 현수에게서 전화가 왔었으니.. 기쁨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가보니 현수옆에는 현수또래의 귀엽고 야무지게 생긴 여학생과 조그만 꼬맹이가 있었다.
누굴까...남매같은데 ... 남자친군줄 알았는데..
현수가 좋아하는 여자친구아냐?
질투났다.자신이 갖고 있는 장난감을 빼앗긴 꼬마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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