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여자담임 선생이랑 ㅅㅅ한 썰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서울에 있는 모 중학교야. 공항 근처에 있어~ 아는 놈은 알거야

내 담임 선생은 과학쪽 담당이었어. (기억상)

그런데 이 선생이 날이 갈 수록 애들에게 스트래스를 푸는 그런 모습이 보이는 거야.

어쨌든. 애들은 별로 안좋아 했어.

나이는 좀 어렸지.

흔히 교편잡은지 얼마 안되는 젊은 선생들 있잖아.

많아봐야 30초반 되는 결혼도 안한 년들.

그런 년이었는데

내가 하루는 애들이랑 반애서 이야기하다 섹스이야기가 나왔어.

그런데 한놈이 했다는거야.

모두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놈도 나중엔 그냥 구라였다고 말했지만말이야.

당장 내가 그시기에 경험이 있었던 터라 크게 놀라진 않았어.

내가 섹스를 해 봤는데 동갑 친구라고 하지 못했을 거란건 없잖아?

어쨌든

그날 내가 청소 뒷정리 담당이어서 뒷정리 하고 있었어. 얼래 두놈인데 한놈이 일이 있어서 부탁하고 그냥 갔어.

기억상 여자였어. 못생긴년.

그런 상관없는이야기니 필요없고.

어쨌든. 내가 혼자 정리하고 좀 늦게 하교 하려고 하니 선생님이 왔더군.

반 열쇠가 아직 반환되지 않아서 보러 왔다고하더라

당연하지 내가 반에서 뒷정리 하고 있었으니.

그래서 난 이제 다 끝났다고 하니 선생님이 집까지 차로 태워다 준다는 거야.

집이 좀 멀었어. 이사를 가는 바람에 통학로가 꼬였거든.

그렇게 다 정리하고 선생님 차에 타서 집까지 가는데


이 선생이 나에게 묻는 거야.

공부 열심히 하는지. 집은 어떤지.

암튼 표정은 별로 안좋았어.

그래서 내가 분위기 그지 같아서


선생님에게 오늘 친구들이랑 말하다 나왔는데

섹스 한 애들도 있나봐요. 라고 물어 봤어.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정말 생각없이 말한거 같아.

확실한건 내 말에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하고 차만 운전했었지.

그래서 내가 계속 선생님은 어른 이니깐 해본적 있냐고 물어 봤어.

뭔가 웅얼웅얼 말하긴 하는데 일단 경험은 있구나.라고 내가 생각했었던 거라고 기억해.

그렇게 말하다가

선생님이 나에게

너도 그런거에 관심있니라고 물었었어.

그래서 내가 있다고 했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진짜 무슨 생각으로 말했는진 모르겠지만

선생님에게

선생님이랑 섹스 해보고 싶어서요. 나한테 가르쳐 주세요. 라고 말했어.


그 뒤로 필요 없는 이야긴 생략할께.

어차저차해서 선생님은 내 집근처로 가는 차를 자기 집으로 돌렸고.

난 생전처음 보는 동내에 내려서 알지도 못하는 선생님 집에 들어갔고

거기서 담임 선생님이랑 섹스를 했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말해서

[사실 할줄 알고 있었지. 이미 경험은 있었으니깐.]

이 부분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선생님이

키스 부터 시작해서 자기 가슴 만지는거나 젖꼭지 빠는거, 특히 아프니깐 깨물진 말라고 했던거가 기억나는군

그리고 자기 ㅂㅈ를 보여준 후 만지게 하면서 어느 구멍이 어느 구멍인지 가르쳐 줬던거가 기억나는군.

분명 처음엔 선생님이 내 위에 올라타서 내가 쌀때까지 했고.

그 뒤론 선생님이 나에게 움직여 보라고 해서 내가 움직였고.

두세가지 체위를 돌려가면서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때가 중학교 3학년 2학기 였을거야.


그 뒤로 맛들려서 내가 선생님에게 가서 하고 싶다고 하면

선생님이 열쇠줘서 과학실 문열고 안에서 기다렸던거 기억난다.

그리고 과학실 안에 선생님 오면 안에서 문 잠그고


과학실에서 볼 수 있는 큰 테이블 위에 올라서 필요한 부분만 벗어서 계속 폭풍섹스 했던 거가 기억난다.

그러고 보니

처음으로 콘돔 사준 사람이 선생님이었지.

그런데 왠지 하기 싫어서 안하면 안되냐고 하니 임신하면 어쩔꺼냐고 해서 항상은 아니더라도 종종 했던 기억은 나.


그해 겨울 선생님은 결혼해서 교편 접었지.

선생질 몇년밖에 안했다지만 남편이 집에만 있어주길 바랬다나 뭐라나.

지금 생각하면 매리지 블루 때문에 나랑 논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내가 선생님을 따먹은게 아니라 선생님 기분전환으로 내가 이용된거겠지.


뭐 어쨌든 내 섹스 인생의 첫 연상녀 였으니깐. (미성년 제외. 그전에 고등학교 누나랑 한 일이 있었거든.)

진짜 평생 기억할거 같긴 하다.


읽어줘서 고맙다. 오래간만에 찬찬히 생각하니 은근 좋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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