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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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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숙이의 예전 남자친구는 같은군내에 있는 실업계학교를 다니다가 퇴학당하고 권투를 배운다며 체육관에서 살았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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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9부
0 1,295
복자에요. 기찻길 걸어보셨나요? 전 초등학교 다닐때 기찻길을 걸어서 등교를 했습니다. 길게 휘어져 돌아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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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8부
0 1,305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처음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등불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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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7부
0 1,391
복자에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샤워하고 민소매나시랑 헐렁한 반바지로 갈아입고 노트북앞에 앉았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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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6부
0 1,288
"오빠, 괜찮아?" "어. 괜찮어, 이러다가 금방 깰거야, 걱정마." "그러게 왜 먹었어? 오빠, 나좀 쳐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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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5부
0 1,305
복자에요. 요즘 뉴스에서 누군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자주 듣습니다. 얼마전에도 문학소녀를 꿈꾸던 열다섯살 소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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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4부
0 1,106
길가에는 택시들만 줄지어 서있었고 불밝힌 포장마차는 하얀김을 쏟아냅니다. 전 이교장의 손에 이끌려 걸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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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3부
0 1,312
복자에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또 이렇게 제 허접한 이야기를 열어보시다니.... 정말 고마워요. ^^ 계절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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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스토리 - 1부
0 1,346
안녕하세요. 잠이오질 않네요. 오늘따라 온갖 잡념에 이리저러 뒤척거리다가 결국은 어기적거리며 일어나고 말았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