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도 꽤 - 상편


내 아내도 꽤 - 상편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이 게시판의 여러분처럼 아내와의 잠자리 도중에 아내의 과거에 대해 조금씩 떠보고 있습니다. 
결혼전에 이미 들어 알고 있던 아내의 남자관계, 결혼 후에 조금씩 알아낸 아내의 남자경험, 그리고 최근 알게 된 아내의 충격적인 과거까지 기억나는대로 전부 올리려고 합니다. 
흥미있으신 분들은 아무쪼록 즐겁게 제 글을 읽어주시길. 


올해로 저는 28살, 아내는 29살이 됩니다. 아내가 18살이던 무렵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곧바로 동거, 22살에 결혼했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아내는 꽤나 미인으로 애교도 만점입니다. 
미인에 애교까지 많은 여성을 남자들이 얌전히 놔뒀을 리가 없겠지요. 아내는 남자친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와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서 이미 경험인원수는 50명 정도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 스스로도 "주변에 남자가 끊이지 않았다"고 하니까요. 
아마도 (결혼후에 외도는 없다는 가정 아래) 저와 결혼하던 시점에서 남성 경험은 제가 주워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짐작컨데, 150명에서 200명 정도는 너끈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아내도 "정확한 인원수는 잘 모르겠지만 세자리 수는 될 거 같애"라고 직접 인정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아내여서일까요? 역시 과거가 신경쓰입니다. 
섹스 도중에 흥분에 겨운 아내를 집요하게 추궁한 결과, 조금씩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이야기는 제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것이었습니다. 
남자 한 명과 나눈 1대 1의 보통의 섹스는 그 인원수를 셀 수조차 없고, 3P나 4P도 수십차례나 경험한데다가 심지어는 외국인과도 몇번이나 4P를 즐겼었답니다. 
"외국인의 자지는 어땠어? 기분 좋았어?"라고 묻자, "사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크진 않지만, 일본인의 자지와는 감촉이 완전히 달라서 묘하게 흥분이 돼"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렇게 아내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면서 극도로 흥분한 전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양의 정액을 아내의 보지에 쏟아내곤 합니다. 
아내의 과거를 듣고 나자 문득 생각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교제를 시작하고 채 한달이 안되었을 무렵에 중학교 동창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갔었던 적이 두 차례 있었습니다. 
그것도 여자는 아내 한 명뿐, 나머지 10여명 전원이 남자인 멤버 구성으로 말이지요. 
그 당시 저는 여자친구가 친구들하고만 드라이브 가는 것이 싫었지만, 연애 초기이기도 하고, 인기많은 여자친구를 지나치게 질투라도 했다가 혹시라도 그녀에게 차이기라도 할까봐 결국 승낙하고 말았지요. 
"그 때 드라이브갔을 때 남자들이랑 했어?"라고 묻자, 
아내는 역시 짐작한대로 "응, 같이 갔던 남자애들 전부하고 섹스했어"라네요. 
흥분한 저는 계속해서 집요하게 캐물었고, 아내의 말에 따르면 서너시간 넘게 아내의 위아래 입에는 줄곧 남자들의 자지가 틀어박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강제로 돌림빵을 당한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답니다. 
"남자 한 명하고 할 땐, 혼자 그렇게 오래 못하지만, 여러명이 교대로 잇따라 들어오면 그 때마다 느껴지는 감각도 다채롭고, 오랫동안 해도 아프지 않아서, 굉장히 기분 좋았어" 
두 번째 드라이브 때에는 그 전하고 남자멤버 상당수가 교체되었고, 드라이브는 그저 명목상 핑계에 불과했을 뿐, 곧바로 누군가의 집으로 직행해 함께 모여 앉아 노모AV를 보기 시작했답니다. 
AV여배우의 흠뻑 젖은 보지가 화면에 비치자 남자 하나가 "A쨩도 젖은거 아냐?"라고 지껄이면서 아내의 팬티를 끌어내린 것을 계기로 저번과 마찬가지로 돌림빵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분명 두번째의 드라이브에 나선 남자들의 목적은 애초부터 아내의 보지였을테고, 아내 역시도 그걸 기대하고 나갔겠지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교제를 시작하고 네 달쯤 지났을 무렵,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장래를 생각해 둘이서 같이 저축을 시작했지요. 
처음엔 제가 반대했습니다만, 아내는 자기도 저축에 힘을 보탠다며 고급 클럽에서 주 3회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내처럼 어린 여자애는 귀하기도 하고, "천직일지도 몰라"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로 아내의 적성에 딱 들어맞아 아내는 순식간에 No.1 호스테스가 되었습니다. 
자기 여자가 클럽 호스테스라니, 남자인 저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아내의 출근일엔 거의 매일밤 아내를 마중하러 나갔습니다. 
"추근대는 손님은 없는거야?"라고 물으면, "당연히 있지. 하지만 "거기까지요!"라고 하면서 손을 치우게 해"라더군요. 
조금 만져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애써 질투를 억눌러 참았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자 저도 익숙해졌는지 마중나가는 것이 뜸해지더군요. 
그때부터 가게가 문을 닫으면 30분 내에 항상 귀가하던 아내가 보통 두세시간, 늦을때는 새벽이 다 되어서 귀가하는 일도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골아떨어진 저를 억지로 깨워 섹스를 요구해오기도 했구요. 
그때마다 왜 이렇게 늦은거냐고 물어봤지만, "단골손님하고 고객관리 차원에서 따로 만나 한 잔 했을뿐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이상한 짓같은 건 안했어"라고 단호하게 부정하더군요. 
아내가 어떤 여자인지 뻔히 아는 제가 고분고분 그 말을 신용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집요하게 추궁했다가는 기가 센 아내가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찜찜해하면서도 그 이상 캐물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1년 반쯤 지났을까요, 술을 잘 못 마시기 때문에 평소에는 거의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아내가 꽤나 만취한 상태로 귀가했습니다. 평소엔 얼굴값을 하는지 기가 센 아내가 술에 취하자 의외로 고분고분하더군요. 이때다 하고 시험삼아 "섹스하고 온거야?"라고 넌지시 찔러봤습니다. 그러자 "응, 잔뜩 했쪄"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라고 생각한 저는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는 충격에 열도 받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이상으로 흥분해 아내를 침대에 쓰러트리고 옷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아내의 보지에 이미 분기탱천한 자지를 곧장 찔러 넣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여태까지 궁금했던 걸 모조리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하고 한거야?" 
"손님하고" 
"뭘 했다고?" 
"섹스" 
"자세하게 말해봐" 
"커다란 자지를 내 보지에 집어너코 막 쑤셔댔쪄. 보지에다가 얼음도 넣어따. 디게 차거웠쪄" 
혀짧은 코맹맹이 소리로 아양을 떨면서 아내는 제 움직임에 맞춰 열심히 허리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나온건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만취상태였던 아내는 제가 보지 속에 잔뜩 정액을 쏟아내고 떨어져 나가자 금새 잠에 곯아떨어졌지만, 저는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좀처럼 잠이 들지 못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아내가 전혀 지난 밤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일단은 출근을 하고, 밤에 퇴근하자마자 어제 이야기를 꺼내봤습니다. 역시 전혀 기억이 없는 아내는 제가 거짓으로 한번 떠보는 건 줄로만 알고 처음엔 시치미를 뗐지만 보지에 얼음을 집어넣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더 이상 버티는 걸 단념하고 어제 있었던 일을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몇번이나 다른 남자와 섹스했던 것도 털어놓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껏 아무리 추궁해도 대답하지 않던 아내가 클럽에서의 일도 모두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약점을 잡았다고 해도 너무 집요하게 몰아붙이면 언제 자폭해버릴지 모르는 아내였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조금씩 천천히 물었습니다. 
며칠동안의 조심스러운 심문(?)결과에 따르면, 호텔같은 곳에 가서 따로 만나 섹스를 했을거라고 생각한 제 예상을 뛰어넘어 아내는 가게 안에서도 손님들과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게에서도 섹스를 했다는 말에 제 질문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가게 안에 따로 섹스하는 장소가 있는거야?" 
"응" 
"거기서 손님들하고 하는거야?" 
"응" 
이런 식으로 대화가 계속됩니다. 이 여자, 별에 별 안해본 게 없구만 이라고 생각하며 제 상상 범위내에서 혹시 이런 것도 했을까 하고 물어보면, 역시나 거의 대부분 이미 경험 완료였습니다. 
일단 가게 안에서는, 섹스방 이외에도 화장실, 소파, 가게 한복판 홀, 심지어는 가게 입구에서 전라로 섹스한 적도 있답니다. 
다른 아가씨들이라고 가게에서 섹스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 빈도수에서 아내는 압도적이었고 심지어 다른 아가씨가 구경하는 앞에서 섹스하는 경우도 흔하답니다. 
섹스 외에 또 무슨 일을 했냐고 물어보니, "테이블 위에 올라가 다리를 쫙 벌리고 보지를 모두에게 보여줬다"라든가, 가게 한복판 홀에서 자위쇼라든가. 
아내의 보지를 술안주 삼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테이블 위에 누워 손님이나 다른 아가씨들 앞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던가 딸기같은 과일을 아내의 보지에 집어넣어 아내의 애액을 찍어먹는 변태행위도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보지에다 넣어 본 거 다 말해 봐"라는 제 물음에 아내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하나씩 대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만 해도, 얼음, 오이, 샐러리, 인삼, 각종 야채, 보짓물을 찍어먹기 위한 과자류나 각종 안주, 머들러(커피를 젓는 스틱), 맥주병같은 각종 술병, 바이브레이터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다양한 물건들로 보지를 희롱당했더군요. 
"전부 주위에 있던 것들이야?" 
"옆에 있던 것도 있고, 따로 웨이터한테 부탁해서 가져온 것도 있구" 
"그럼 웨이터도 구경하고 있었던거야?" 
"당연하지" 
"그럼 웨이터하고도 섹스했겠네" 
당연히 웨이터들하고도 퇴근길에 호텔에 가거나, 모두 퇴근하고 셔터를 내린 가게 안에서 수도 없이 뒹굴었다고 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아내가 클럽에서 일한 것이 3년째입니다만, 그 기간동안 모두 네 사람의 웨이터가 일했다고 하고, 아내는 그 사람들 모두하고 잤답니다. 
그러고 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여러명의 남자들과 섹스를 했을텐데, 보통 하루동안 섹스한 인원수는 평균 몇사람이나 되는 걸까요. 
"외근이라는 형태로 호텔에 갔다가, 일이 끝나면 다시 가게로 돌아와 또 다른 사람하고 하고"랍니다. 한 그룹(보통 너댓명 정도)의 손님들에게 돌려지는 경우도 있고, 많을 때에는 하룻밤에 예닐곱명과 섹스한 적도 있었답니다. 가끔은 아무하고도 하지 않은 날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그건 못 믿겠더군요. 차라리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친다는 말을 믿지. 
아내의 외도 고백을 처음 들었을 당시에는 배신감과 분노가 더 컸습니다만, 계속해서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점점 흥분이 다른 감정들을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제 머리가 아니라 아랫도리가 아내의 이야기에 먼저 반응하는 지경까지 가버리고 나니 어느덧 밖에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귀가하는 아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간이 기다려지기까지 했습니다. 
가게 아가씨들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행위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는, "그럼 여자가 당신을 만진 적도 있겠네?"라고 물었습니다. 
"응, 있어"라는 대답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졌냐고 서둘러 물어봤습니다. 
"손가락으로 만지기도 하고, 보지를 입으로 빨기도 하고", 아내의 대답에, 그럼 레즈비언 섹스도 했겠구나 싶어서, 
"너도 여자 보지를 빨아봤어?"라고 묻자, "응, 빨아봤지", 
"갈때까지 빤거야?" 
"응, 갈때까지" 
"어떻게 가게 한거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입으로 빨아줬지" 
"레즈비언 섹스도 좋아해?"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닌데, 기분은 좋아" 
여자끼리 개인적으로 섹스를 해본 적은 없고, 역시나 남자들 여흥거리의 일환으로써 쇼를 한다는 마인드로 레즈비언 플레이를 한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AV에서 본 적이 있는, 다른 여자의 보지에 삽입된 남자의 자지를 또 다른 여자가 혀로 핥는 행위도 혹시 해봤을까 하고 물어보니, 그럼 그렇지요, 그것도 벌써 해봤답니다. 아내의 보지를 손님이 쑤시고 있을때 다른 아가씨가 혀로 핥아주기도 하고, 또 반대로 아내가 다른 아가씨가 한참 섹스중일때 손님의 자지를 핥아준 적도 있답니다. 
아, 하지만 아직까지 레즈 플레이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쌍두 바이브레이터는 사용한 적이 없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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