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이 내리던 날 - 1부
2018.08.07 16:10
꽃눈이 내리던 날<근친>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틀리거나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것 이외에 것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와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가지며 그런 사람들을 자기 멋대로 판단한다. 마치 자기에겐 타인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신은 그 누구에게도 그런 권리나 자격을 부여하지 않았다. 난 지금도 성당이나 교회에 가서 고백성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뿌듯해 하는-표현이 좀 그럴지 모르지만 지금 난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자신이 지은 죄를 신부나 목사에게 고백을 함으로써 자신에 죄가 사라졌다고 믿는 사람들...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누가 누구에 죄를 용서하고 말고 할 자격이 있다는 것인지를 말이다....분명한 건 신부나 목사는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신과 인간에 매개체 역할을 하는 하나의 다리일 뿐이다.. 야설을 쓸려고 하는 놈이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지금부터 내가 쓰려는 이야기는 약간의-아주 약간이다- 경험과 나의 상상을 바탕으로 근친상간에 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앞에 내가 한 말들은 근친상간에 대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정말 드물지만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단지 자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좋지 않은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지만은 말자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노골적인 묘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야설다운 내용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가나 지적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역시 지루함의 연속이다. 아침 6시 50분까지 학교로 등교를 해서 밤
11시 반까지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아닌 친구들도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이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무의미하기만 하다. 고 3 은 정말 나에게는 따분한 시간이다. 난 일찍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다만 부모님이 너무 실망할까봐 그냥 고 3 생활을 시간에 흐름에 떠밀려 하고 있을 뿐이다.
나의 이름은 류태현이다. 가족은 고등학교 교사인 아버지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 그리고 여동생이 하나 있다. 아버지는 대천에 모 고등학교에
선생님이다. 직장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집에 들르신다. 여동생은 이제 중3이다. 얼핏보면 평범한 가족 사항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다. 너무나
권위주의적인 아버지,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앞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주눅이 들어 사시는 어머니, 또 그게 너무나 불만인 나와 여동생...... 어려서부터 난 엄마가
아버지한테 맞는 것을 수도 없이 보고 자랐다. 그럴 때마다 항상 다짐하곤 한다. 내가 크면 절대 용서하지 않겠노라고.... 그런 아버지 덕에 엄마와 내 여동생은 나를
함부로 대하질 않는다. "남자는 하늘" 이라는 아버지의 신념 덕에....
엄마는 내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는 것을 아신다.. 그냥 모른 척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 가끔은 나도 대학생이 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난 책상에 30 분도
채 앉아 있질 못한다. 조금만 앉아서 책을 봐도 잡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기에....
고 2 때부터 내 관심사는 줄곧 여자였다. 아마 죽을 때까지 내 관심사는 여자일
것이다. 난 성이란 것을 남들보다 조금 늦게 알게 되었다. 고 2 아마 내 기억엔
중간고사 기간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부모님에게 눈치가 보여서 12시가 넘도록
책상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버티다가 짜증이 나서 담배 한 까치를 꺼내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참 당시 우리 집은 2층 짜리 단독주택이었다. 2층에는 당시 신혼부부가 이사를 와서 살고 있었다. 남편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여자 얼굴은 몇 번 봐서 인사를 나눈 적이 있었다. 옥상에 올라 가서 의자에 앉았다.
"좆같아서 못해 먹겠네...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왜 자꾸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거야... 집을 나가던지 해야지...."
하면서 나는 연신 욕을 하면 담배를 피고 있었다. 원래 난 욕을 잘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꼭 욕이 들어갈 정도이니까. 이게다 아버지의 훌륭한 가정교육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ㅋㅋㅋ
담배를 피다가 문득 빨래줄에 걸려있는 옷들을 보게 되었다..유독 눈에 띠는 게
있었다. 그건 바로 여자 팬티와 브래지어 그리고 팬티스타킹이었다. 당시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패싸움에 음주 그리고 심지어는 본드까지 하는, 학교에서 선생들이 흔히 말하는 불량학생이었다. 그것도 꽤 유명한.....
하지만 난 그때가지 여자란 동물에 대해 잘 몰랐고 또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 속옷들을 보게 되자 야릇한 흥분을 느낀 것이다.
난 재빨리 2층 집을 보았다. 다행히 불이 꺼져 있었기에 난 안심하고 그것들을
집었다.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네.. 에라 모르겠다"
갑자기 내 자지가 처음으로 발기한 것이다. 그때 내가 어떻게 알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내 손은 체육복 바지 안으로 팬티 안으로 들어가서 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난 천재였던거 같다.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딸딸이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손으로 만지니까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난 손에 들고 있는 팬티를 보다가
바지를 벗어서 입어 보기도 했다. 결국 그 팬티로 내 자지를 감싸고 딸딸이를 친
것이다. 이렇게 난 엉뚱하게 성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 후로 난 성인잡지와 여자 팬티를 모으기 시작했다. 물론 자위용으로 말이다.
그렇게 여름이 왔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틀리거나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것 이외에 것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와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가지며 그런 사람들을 자기 멋대로 판단한다. 마치 자기에겐 타인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신은 그 누구에게도 그런 권리나 자격을 부여하지 않았다. 난 지금도 성당이나 교회에 가서 고백성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뿌듯해 하는-표현이 좀 그럴지 모르지만 지금 난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자신이 지은 죄를 신부나 목사에게 고백을 함으로써 자신에 죄가 사라졌다고 믿는 사람들...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누가 누구에 죄를 용서하고 말고 할 자격이 있다는 것인지를 말이다....분명한 건 신부나 목사는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신과 인간에 매개체 역할을 하는 하나의 다리일 뿐이다.. 야설을 쓸려고 하는 놈이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지금부터 내가 쓰려는 이야기는 약간의-아주 약간이다- 경험과 나의 상상을 바탕으로 근친상간에 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앞에 내가 한 말들은 근친상간에 대한 상상을 하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정말 드물지만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단지 자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좋지 않은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지만은 말자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노골적인 묘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야설다운 내용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가나 지적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역시 지루함의 연속이다. 아침 6시 50분까지 학교로 등교를 해서 밤
11시 반까지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아닌 친구들도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이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무의미하기만 하다. 고 3 은 정말 나에게는 따분한 시간이다. 난 일찍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다만 부모님이 너무 실망할까봐 그냥 고 3 생활을 시간에 흐름에 떠밀려 하고 있을 뿐이다.
나의 이름은 류태현이다. 가족은 고등학교 교사인 아버지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 그리고 여동생이 하나 있다. 아버지는 대천에 모 고등학교에
선생님이다. 직장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집에 들르신다. 여동생은 이제 중3이다. 얼핏보면 평범한 가족 사항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다. 너무나
권위주의적인 아버지,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앞에서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주눅이 들어 사시는 어머니, 또 그게 너무나 불만인 나와 여동생...... 어려서부터 난 엄마가
아버지한테 맞는 것을 수도 없이 보고 자랐다. 그럴 때마다 항상 다짐하곤 한다. 내가 크면 절대 용서하지 않겠노라고.... 그런 아버지 덕에 엄마와 내 여동생은 나를
함부로 대하질 않는다. "남자는 하늘" 이라는 아버지의 신념 덕에....
엄마는 내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는 것을 아신다.. 그냥 모른 척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 가끔은 나도 대학생이 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난 책상에 30 분도
채 앉아 있질 못한다. 조금만 앉아서 책을 봐도 잡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기에....
고 2 때부터 내 관심사는 줄곧 여자였다. 아마 죽을 때까지 내 관심사는 여자일
것이다. 난 성이란 것을 남들보다 조금 늦게 알게 되었다. 고 2 아마 내 기억엔
중간고사 기간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부모님에게 눈치가 보여서 12시가 넘도록
책상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버티다가 짜증이 나서 담배 한 까치를 꺼내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참 당시 우리 집은 2층 짜리 단독주택이었다. 2층에는 당시 신혼부부가 이사를 와서 살고 있었다. 남편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여자 얼굴은 몇 번 봐서 인사를 나눈 적이 있었다. 옥상에 올라 가서 의자에 앉았다.
"좆같아서 못해 먹겠네...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왜 자꾸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거야... 집을 나가던지 해야지...."
하면서 나는 연신 욕을 하면 담배를 피고 있었다. 원래 난 욕을 잘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꼭 욕이 들어갈 정도이니까. 이게다 아버지의 훌륭한 가정교육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ㅋㅋㅋ
담배를 피다가 문득 빨래줄에 걸려있는 옷들을 보게 되었다..유독 눈에 띠는 게
있었다. 그건 바로 여자 팬티와 브래지어 그리고 팬티스타킹이었다. 당시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패싸움에 음주 그리고 심지어는 본드까지 하는, 학교에서 선생들이 흔히 말하는 불량학생이었다. 그것도 꽤 유명한.....
하지만 난 그때가지 여자란 동물에 대해 잘 몰랐고 또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 속옷들을 보게 되자 야릇한 흥분을 느낀 것이다.
난 재빨리 2층 집을 보았다. 다행히 불이 꺼져 있었기에 난 안심하고 그것들을
집었다.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네.. 에라 모르겠다"
갑자기 내 자지가 처음으로 발기한 것이다. 그때 내가 어떻게 알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내 손은 체육복 바지 안으로 팬티 안으로 들어가서 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난 천재였던거 같다.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딸딸이를 치고 있었던 것이다.
손으로 만지니까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난 손에 들고 있는 팬티를 보다가
바지를 벗어서 입어 보기도 했다. 결국 그 팬티로 내 자지를 감싸고 딸딸이를 친
것이다. 이렇게 난 엉뚱하게 성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 후로 난 성인잡지와 여자 팬티를 모으기 시작했다. 물론 자위용으로 말이다.
그렇게 여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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