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두번죽인여알바 - 상편

풋풋한 여자 알바생



온라인 회사에서 일하는 나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업로드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관리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다. 알바생은 상시적으로 3-4명 정도가 필요한데 내가 직접 채용해서 업무량까지 체크하고 전반적인 관리를 한다. 나는 보통 여자애 2명에 남자애 2명을 뽑는데, 마음 같아서는 4명 모두 여자애로 뽑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것도 기왕이면 이쁘고 내게 호의적인 애들로 말이다. 하지만 그것도 정직원 동료나 상사의 눈에 좋지 않게 비칠까 봐 많이 자제를 한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평소 꾀 잘 피우는 미연이가 월급을 받고 난 뒤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일을 그만 두겠다는 연락이 왔다. “야, 너 그만 두려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그러지 말고 너 오늘 하루는 쉬고 몸이 나으면 다시 나와라. 응?” “죄..송해요. 막 몸살도 심하고 입원해야 될 거 같아요.” 모기처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는 그 애를 처음엔 나무라다가 좀 있다가는 달래기 시작했다. “저…기, 미연아… 그러지 말고 몇일 쉬다가 나오면 안될까? 우리 회사 요즘 바쁜 거 알잖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 미연이는 업무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다만 미연이는 모델처럼 쫙 빠진 몸매를 가진 내가 작업 중인 휴학생이었다. “저..그럼…생각 좀 해보고요…연락 드릴게요.” “으…응, 그래 내일 중으로 꼭 연락 줘? 알았지? 응?”



여자 알바 뽑을땐



나는 휴학생 미연이가 지난 번처럼 친구들과 멀리 놀러 갈 때마다 회사에 한 일주일쯤 안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지금 열심히 내 일을 돕고 있는 착한 수정이 한테서 살짝 귀뜸을 받은 것이었다. 미연이와 동갑인 스무살 수정이는 참 말도 잘 듣는 애였다. 수정이랑 미연이는 같은 대학 과 동기이자 친한 친구였다. 두 달 전 둘이 함께 면접을 보러 왔을 때 예쁘장한 둘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이력서 같은 것은 무시하고 마음 속으로 낙점해 놓은 상태였다. “저…기 휴학을 1년 한다고 했으니까… 꾸준히 계속 할 수 있죠? 그리고 만약 그만 두려면 2주나 3주 전에 미리 말해 줘야 하고…” 미연이는 시작한지 한 일주일은 수정이랑 시간 맞춰 사무실에 나와 내 건너편 알바생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시늉을 보였다. 하지만 2주가 지나자 갑자기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며칠을 쉬었다. 그 때가 한참 휴가 시작철이었다. 키가 160대 후반에 쭉쭉 빵빵 늘씬한 몸매를 가진 미연이는 자신의 아까운 몸을 이런 아르바이트 하느라 소모하기엔 근질근질 했나 보다. 남자 알바생 2명 외에 혼자 남아서 일하는 수정이 보고 미연이 소식을 자꾸 캐 물으니 결국 미연이가 친구들이랑 강릉에 3박 4일로 놀러 갔다고 털어 놓았다. 수정이가 미연이를 자르지 말라고 나한테 거듭 부탁을 했다.



혼자 남은 수정이



나는 마음 속으로 절대 미연이를 자를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미연이가 펑크 낸 업무를 나랑 미연이의 절친한 친구인 수정이와 메꾸어야 했다. 그래서 남들이 다 퇴근하고 난 뒤에도 수정이와 나는 연장 근무를 했다. 수정이는 연장된 시간 만큼의 아르바이트비를 받게 되어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수정이는 참 착해 보였다. 그리고 다소곳하기도 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탔다. 특히 업무를 상세히 가르치고 감수를 맡아 주는 내 앞에서는 마치 학창 시절 담임 선생님을 대하는 듯 했다. 미연이가 한참 동해안 어느 해수욕장에서 미끈한 몸을 드러내고 해변을 거닐고 있을 무렵, 나와 수정이는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답답한 사무실에서 둘만 남아 일을 하고 있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그날 따라 수정이는 목이 제법 파인 민소매티를 입고 왔다. 미연이가 하도 튀게 입고 와서 수정이는 잘 몰랐는데 저런 옷을 입고 혼자 놔두고 보니 수정이도 은근하게 성적인 매력이 느껴졌다. 평소 차림새가 단정해서 몰랐던 것이다. “저기… 수정아 힘들지? 이거 좀 먹어?” “야… 팥빙수네요. 대리님, 잘 먹겠습니다.” 수정이는 매우 감동한 듯 내가 사온 차가운 팥빙수를 더운 볼에다 대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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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아… 요즘 힘들지? 놀러도 못가고…” 나는 은근히 옆으로 바짝 가서 수정이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수정이는 약간 움찔 하는 듯 하더니 이내 팥빙수에 플라스틱 숟가락을 끼적 대고 있었다. 나는 수정이의 하얀 어깨를 살살 주물러 주었다. “맨날 한 자세로 일하면 자세가 나빠지는데… 내가 풀어 줄게.” 어깨를 줄기차게 주물러 주니 수정이는 시원한지 팥빙수도 먹지 않고 내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나는 수정이의 반응을 관찰하다가 슬며시 어깨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져 주었다. 따뜻하고 매끄러웠다. 미세한 솜털의 느낌까지 손바닥에 전이되었다. “으음..” 앉아 있는 수정이의 뒤에 서 있는 나는 이미 몽둥이가 머리를 치켜 들고 수정이가 앉은 의자에 박치기를 했다. 나는 흥분이 되어 좀 더 진도를 나가고 싶었다. 나는 어깨만 조심스레 어루만지던 손을 하얀 목과 잔털이 있는 목덜미로 옮겨 갔다. 뒷목을 주무르자 수정이는 얼굴이 앞으로 치우쳤다. 그래서 다른 한 손으로 수정이의 앞목을 받쳐 주며 뒷목을 조물락 거렸다. 순진하고 경험이 별로 없는듯한 수정이는 내 손길이 싫지 않았는지 내가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수정이의 봉긋 솟은 젓가슴의 윗부분이 보였다. 나는 쓰윽 손을 쇄골쪽으로 옮겨 젖가슴이 시작되는 부분을 어루만졌다.



순진한 알바생



보통 여자애들 같으면 제지를 한다든지 어떤 반응이 올텐데 수정이는 내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한번도 거슬리지 않고 일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가만 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으..음. 이제… 괜찮은데요.” “가만히 있어봐… 몸이 좀 풀릴 거야. 좀 오래 해야되거든.”

“요즘 일하면서 뭐… 힘든 거 없어? 너 조금 있으면 삼개월 되어 가지? 아르바이트비도 좀 올려 주도록 건의해 볼게.” “으…흠. 정말요? 진짜 올려 주실 거에요?” 수정이는 아르바이트비 올려 준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는지 온통 그 생각 뿐인 듯 했다. 나는 그 때를 틈타 은근 슬쩍 브래지어 틈새까지 손가락 끄트머리가 닿도록 재빨리 내렸다 다시 어깨쪽으로 손을 올렸다. 순간 느낀 것은 생각 외로 가슴이 컸다는 느낌. “아, 물론이지.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내가 꼭 건의해 볼게.” 나는 방금 볼록하고 듬직한 유방 살을 만진 느낌을 되새김질 했다. “

수정아… 부탁하나만 하자.” “응…뭔데요? 대리님.” “으응… 나도 온종일 앉아서 일했더니 어깨도 아프고 다리도 아픈데 방금 나처럼 해 줄래?” “네…그럴게요.” 수정이는 생각 외로 선뜻 대답했다. “대리님, 여기 앉아 보세요.” 나는 수정이가 앉았던 자리에 털썩 엉덩이를 놓았다. 따뜻한 수정이의 궁둥이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져서 내 뒷구멍 쪽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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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안마도 잘 하네. 부모님 좋아하시겠어?” 보들보들한 수정이의 손길이 어깨에 닿자 마자 나는 칭찬을 해 대기 시작했다. 사실 손 힘이 없어 시원하다든지 그런 건 없었다. 수정이는 내가 칭찬할수록 더욱 헌신적으로 내 어깨며 목을 만져 주었다. 나는 책상쪽으로 배를 붙이며 내 아랫도리가 수정이한테 보이지 않도록 해서 빳빳하게 텐트를 친 내 몽둥이를 감추고는 손으로 몽둥이 대가리 부분을 슬쩍 슬쩍 만졌다. 수정이는 힘을 쓰느라 호흡 소리가 거칠어 졌다. 쌔액 쌔액. 수정이의 따뜻한 콧바람이 내 머리칼을 파고 들었다. “아우… 아우… 수정아… 너무 좋다. 피로가 싹 가신다야.” “헤..헤.” 수정이는 내 칭찬에 어린애처럼 좋아했다. 목을 돌려 올려다 보니 수정이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아유… 수정이 참 착하네. 일루와 봐. 힘들지?” 나는 칭찬하는 말을 하며 수정이를 잡아 당겨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그리고 수정이를 내 오른 다리에 앉혔다. “네..네? 어떻게요?” 수정이는 내가 왜 이런 자세로 앉혔는지에 대해 영문을 모르고 어리둥절 했다. 나는 내친김에 수정이의 왼쪽 팔이 내 목을 감도록 손목을 잡아 당긴 후에 오른손으로 수정이의 잘록한 허리를 짚었다. “읍..” 나는 수정이의 귀여운 옆구리 살을 주물렀다. “아... 아… 간지러워요. 아…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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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는 간지럽다며 자기 옆구리를 짚은 내 손을 두손으로 막더니 내 다리에서 미끄러져 내려 살이 잘 오른 엉덩이를 내 몽둥이 부분에 내려 놓았다. “아휴… 왜 그래? 좀 가만 있어봐.” 수정이는 책상 위에 팔꿈치를 댄 채 책상 위에 이미 앉아 있는 허벅지 위에 걸터 앉은 꼴이 되었다. 나는 웬 떡이냐 싶어 수정이의 허리를 감으며 수정이의 배가 책상에 딱 달라붙어 옴짝달싹 못하게 밀쳐 내 몸과 밀착이 되게 했다. “아…으…응.” 내 턱과 코가 수정이의 등줄기 부분에 닿자 수정이의 체취가 코로 전해졌다. “수정아… 잠깐만 있어봐. 알았지? 아무 소리 말고…” 나는 몸을 조금씩 움직이며 수정이의 조개 둔덕 부분이 내 빳빳하게 선 몽둥이 위에 정확히 놓이도록 조정했다. 뭔가 쪼개진 부분이 내 몽둥이에 닿는 느낌이 나자 나는 수정이의 허리를 잡고 위에서 아래로 세게 눌러댔다. “으…음.” 수정이는 분명 내 몽둥이의 존재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다만 모를 체 할 뿐이겠지. “수정아…부탁이 있는데 말야. 들어 줄래?” “뭐..뭔데요? 대리님.” 아직 반항 같은 건 할 줄 모르는 수정이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저기…내가… 네 몸 좀 만져도 돼? 나… 친한 사람 몸 만지는 게 좋아서…” “네? 아…네.” 얼토당토 않은 말을 꺼내 놓고 후회하고 있는데, 수정이의 반응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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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정만 하지 않으면 무조건 진행할 생각이었다. 나는 아까부터 그토록 만지고 싶었던 수정이의 가슴팍에 손을 넣었다. 아까처럼 브레지어 끄트머리 부분의 윗 가슴살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다가 못 참고 손바닥을 푹 집어 넣어버렸다. 역시 큼지막한 젖무덤이었다. 손바닥에 톡 불거진 수정이의 젖꼭지가 느껴졌다. “아…흠.” 수정이는 몸을 약간 움츠리긴 했지만 전혀 반항의 몸짓은 하지 않았다. 나는 만족감이 치밀어 오르며 말했다. “아..우…수정아…나 너 같은 여동생 하나 있었으면 했어.” “아…네…네.” 가슴을 남자한테 맡기니 부끄럽고 부자연스러웠는지 수정이는 그냥 움츠리고 있었다. 나는 야들야들한 수정이의 유방 살을 주물럭 거렸다. 그리고는 다른 손으로 수정이의 아랫배를 만졌다. 수정이의 맨살을 만지기 시작하자 열심히 일할 때의 수정이와 다른 사람으로 느껴졌다. 나는 수정이의 목을 약간 돌려 볼에다 뽀뽀를 했다. “음…” 그리고 입술 꼬리에다 뽀뽀를 했다. “읍.” 수정이는 약간 놀란듯 눈을 크게 떴으나 나는 수정이의 허리를 많이 틀어 집중해서 키스를 했다. 집요하게 혀를 빨자 수정이는 눈이 스르륵 감기며 입술을 약간 벌여 줬다. 수정이의 입술 맛 또한 일품이었다. 립스틱도 바르지 않은 맨 입술인데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게 정말 맛있었다.



수정이가 만져주는 몽둥이



쪼오옵. 쯥. 쯔으으읍. 나는 수정이의 벌어진 입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내가 수정이의 혀를 찾아 더듬으니 수정이의 혀가 일어섰다 앉았다 했다. “으..음.. 읍…으읍.” 수정이는 적극성은 없었지만 키스의 경험은 있는 듯 했다. 슬슬 내 목을 감으며 키스에 열중하는 폼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키스를 하며 수정이의 오른 손목을 끌어 내 아랫도리 쪽으로 데려왔다. 수정이가 키스로 정신이 몽롱해져 있을 때에 진도를 팍팍 나가야 했다. 나는 수정이의 보들보들한 손을 허리 띠를 풀고 지퍼를 조금 내린 내 바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수정이의 손이 내 삼각팬티 위에 놓였는데 수정이의 손에는 힘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았다. 나는 서로의 침이 왔다 갔다 하며 한바탕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혀를 떼내고 말했다. “수정아… 여기 좀 잡고 움직여 봐. 응?” 수정이는 비로서 눈을 슬며시 뜨더니 약간 탁해진 눈빛으로 내 불록 솟은 팬티 쪽을 내려다 보았다. 수정이는 내 팬티 위로 몽둥이를 잡고는 흔들어 주었다. “그래… 좋아. 수정아. 그렇게…” 나는 다시 수정이와의 키스를 이어 갔다. 수정이는 나름대로 흔들어 주고 있었지만 간헐적이어서 쾌감이 상승되지 않았다. 나는 수정이의 손을 살짝 옆에 놓이게 하고 팬티를 내렸다. 그 다음 수정이의 손을 내 몽둥이의 맨살에 쥐게 했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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