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일기 - 2부 2장

누가와서...^^



난 손을빼내었다



"자..선생이 이겼으니 선생 맘대로해..."

"그럼..."



수학선생은 날 침대로 밀어뜨렸다

자신은 배위에 올라 입을 딱벌린 보지를 들이댔다



"난 정상적으로 하고 싶어..."

"무엇이 정상인데..."

"이게...으응"



수학선생은 배위에서 토기 뜀을 뛰기 시작했다

밑에 깔린 난 아무것도 할것이 없었다

마침 출렁이는 유방이 눈에 들어왔다

두손을 뻗어 두개를 잡고 주무르며 이리저리 흔들어대자 선생은 더욱 날뛰기 시작했다



"나...미쳐..."

"미친선생이구만..."

"그래 나...너한테 미치나봐..."

"미분적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가 아직도...?"

"아니 난 이것만 있음..."

"헤헤 그게 정답이네...."

"낼부터는 달라진 삶을 살꺼야..."

"어떻게...?"

"이것만보고...."

"그럼 안되지 다른것도 봐야지.."



난 선생의 엉덩이를 받쳐 더욱 요란하게 흔들었다

앞으로 우리반 아이들은 이걸 다 맛보게 해주리라 결심을 하고...



선생덕에 집에 늦게 도착 도저히 문을 열고 들어갈수가 없었다

분명 혼날것이 분명한데...

고민을 하고있는데 집옆에 놀이터 구석에서 두런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평소 그런데 관심이 많은 난 귀를 세우고 소리나는 장소로 접근...



"아아 너무 흔들지마...."

"으응 미안 내가 너무 흥분했나봐...."



목소리의 주인공은 울 누나 나에게 구세주.....

난 남친과 열심히 놀고있는 누나에게 접근하였다

누가오는지도 모르고 두사람은 떨어질줄몰랐다

자세히 살펴보니 누나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있었다

뒤에서 열심히 흔드는 남친...



"헉...결혼전까지는 지킬것은 지킨다고 하거니..."



난 선수를 빼앗긴 실망감에 허탈해했다



"아...여기는 괜찬을까?으으으"

"그럼 ...뒷처리만 잘하면 괜찮아..."

"난 자기만 믿어..."



누나는 남친에게 자신의 항문을 내주고있었다



"아싸 아직 처녀성을 잃지는않았네...."



헐떡거리는 두사람을 보며 난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항문을 내준 눈나가 더 음란해보였다

다시 멀리 떨어져 이번에는 소리를 내며 놀이터를 향했다

두사람은 급히 떨어지는라 분주하였다

난 일부러 시치미를 떼고 소리를질렀다



"어떤 년놈들이 남의 집근처에서 지랄이야 이걸 확..."

".....나야 누나..."

"엥 누나 거기서뭐해? 어라 형도있네..."

"응 안녕..."



누나의 남친은 원망스러운 눈으로 날 쳐다보며 누나에게 인사를하고 얼른 빠져나갔다



"누나 거기서 뭐햇어?"

"아이...묻지마"

"좋아 그럼 내부탁좀..."

"뭔데...?"

"들어가면 문좀 열어줘..이층으로 통하는 비상문을..."

"그래 이거 비밀..."

"알았어 나도 비밀..."



누나의 남친은 낑낑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아까 급히 바지를 올리느라 자크에 끼인 털들을 아파하며...



나도 무사히 내방으로 들어가 어른 옷을 입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엄마가 놀라신다



"너 언제 들어왔니내가 못봤는데..."

"저 아까왔어요 지금껏 공부했는데...엄마 나 간식 좀..."

"응 그래?"



엄마는 내말에 속으시고 간식을 준비해주셨다

나는 얼른 선생네서 가져온 성인잡지를 쇼파에 몇개 던져놓았다



"이거 보심 엄마 어떤 반응을..."



선생집에는 학생들에게서 압수한 성인잡지가 많았다

그중에서 어마가 좋아할 잡지만 골라 가져왔던것이다

나는 간식을 먹는동안 엄마는 그걸 발견하곤 얼른 안방에갖다두었다

간식을 다먹고 올라가면서 쇼파에 던져진 잡지가 없음을 확인한 난 천천히 내방으로 올라갔다



"오늘 아버지 출장가셨으니...엄마 버티기 힘들겠네 어쩜 나에게도 행운이 올지..."



난 졸린 눈으로기대에 부풀어 잠을 청했다



"반응없음 이따 엄마방에를 가보아야겠다..."



오늘도 길어지네....^^

일장과 이어서 뵤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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