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이 내리던 날 - 14부
2018.08.08 18:10
꽃눈이 내리던 날 14 <근친>
" 인생이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행복이란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행복을 찾아 방황하는 인생은 고달픈 것인가 봅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도 끝없는 욕망의 포로가 되어 불평 속에 저물어가는 것은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헛소리를 주절거려서.. 그냥 생각나길래 한번 써 본거에요.. 제 글도 벌써 14 부까지 가네요.. 너무 힘이 드네요... 괜히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글솜씨가 형편없어서 더 힘이 드네요... 첨부터 야설을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또 올리니까 재미있게 봐 주세요.. 메일도 좀 주시구요...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진 행복 조금씩만 나누어 드릴게요..^^
내 손은 엄마의 티셔츠 안에서 쉴새없이 움직이며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낀 강렬한 흥분에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정신을 차리기가 싫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주위 사람들을 크게 의식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다.. 각자 다른 삶의 무게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 눈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처음부터 그런 생각따윈 나에겐 없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날 위해 존재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니까..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 날 위해 존재하는 엑스트라일 뿐이다.. 이 역시 모순임을 난 잘 알고 있다.. 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
그들에게 비추어 질 내 모습을 난 항상 의식하면서 살았기에.. 지금 난 몹시 두렵다.. 내 마음속에 욕망이 두려웠다.. 나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내 욕망 때문에 평생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기에..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결국 엄마와 난 평생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묻고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 머리 속이 혼란스러웠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엄마는 쉴새없이 내 물건을 흔들고 있었다.. 난 다시 한번 거스를 수 없는 욕망에 몸을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욕망은 내가 거스르기에는 너무 크고 강렬한 유혹이었던 것이다..
" 으~~~~ 엄마 좋아.. 조금만 더 해줘.. 좀 만 더하면 쌀 거 같아.."
이런 내 말에 엄마의 손동작은 더 빨라졌다. 엄마의 티셔츠 안에 있던 내 손의 움직임도 더 격렬해졌다.. 난 티셔츠에서 손을 빼고 엄마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렸다.. 브래지어 때문에 만지기가 좀 불편했기 때문에...그렇게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주무르다 결국 사정을 해버렸다..
내 자지에서 나온 정액이 미쳐 피하지 못했던 엄마의 얼굴을 더렵혔다.. 내 정액이 묻어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니 갑자기 알 수 없는 씁쓸함이 몰려왔다.. 내가 원한 것이 이런 것이었나?
난 휴지로 얼굴을 닦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말했다..
" 엄마, 미안해.. 이런 것까지 해달라고 해서.. 정말 미안해..한번 흥분하면 나도 날 통제할 수가 없어.."
" 괜찮아..태현아.. 엄만 괜찮아.. 이제 그만 씻고 자자.. 내일부터는 공부 열심히 해야지.. "
엄마는 내가 느낄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했다.. 엄마는 나보고 먼저 샤워하라고 하면서 테이블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난 먼저 샤워를 마치고 나와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나 먼저 잘게.. 내일 8 시에 깨워줘.. 엄마도 빨리 씻고 자.."
말을 마치고 나는 방으로 들어와 자리에 누웠다.. 오늘밤은 쉽게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았다.. 정말이지, 나 자신이 너무 무서웠다..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잠이 들기 전에 내가 내린 결론은....
"내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길을 잡자....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더라고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길을 가자... 내가 방향을 잡은 길에 후회 따위는 하지 말자." 였다..
꿈을 꿨다.. 엄마와 단 둘이 꽃눈이 내리는 길을 걷는 꿈을........
우린 두 손을 꼭 잡고 둘이 함께 아름답게 내리고 있는 꽃눈을 맞았다...
자신의 마지막 남은 정열을 불태우고 이제 그 힘을 다해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삶은 과연 그런 것일까?
내 삶에 끝이 힘없이 떨어지는 저 낙엽과 같더라도, 내 삶에 후회는 하지 않으니라... 내 모든 것을 불태웠으니..........
" 인생이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행복이란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행복을 찾아 방황하는 인생은 고달픈 것인가 봅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도 끝없는 욕망의 포로가 되어 불평 속에 저물어가는 것은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헛소리를 주절거려서.. 그냥 생각나길래 한번 써 본거에요.. 제 글도 벌써 14 부까지 가네요.. 너무 힘이 드네요... 괜히 시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글솜씨가 형편없어서 더 힘이 드네요... 첨부터 야설을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또 올리니까 재미있게 봐 주세요.. 메일도 좀 주시구요...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진 행복 조금씩만 나누어 드릴게요..^^
내 손은 엄마의 티셔츠 안에서 쉴새없이 움직이며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낀 강렬한 흥분에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정신을 차리기가 싫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주위 사람들을 크게 의식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다.. 각자 다른 삶의 무게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 눈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처음부터 그런 생각따윈 나에겐 없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날 위해 존재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니까..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 날 위해 존재하는 엑스트라일 뿐이다.. 이 역시 모순임을 난 잘 알고 있다.. 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
그들에게 비추어 질 내 모습을 난 항상 의식하면서 살았기에.. 지금 난 몹시 두렵다.. 내 마음속에 욕망이 두려웠다.. 나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내 욕망 때문에 평생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기에..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결국 엄마와 난 평생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묻고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 머리 속이 혼란스러웠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엄마는 쉴새없이 내 물건을 흔들고 있었다.. 난 다시 한번 거스를 수 없는 욕망에 몸을 맡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욕망은 내가 거스르기에는 너무 크고 강렬한 유혹이었던 것이다..
" 으~~~~ 엄마 좋아.. 조금만 더 해줘.. 좀 만 더하면 쌀 거 같아.."
이런 내 말에 엄마의 손동작은 더 빨라졌다. 엄마의 티셔츠 안에 있던 내 손의 움직임도 더 격렬해졌다.. 난 티셔츠에서 손을 빼고 엄마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렸다.. 브래지어 때문에 만지기가 좀 불편했기 때문에...그렇게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주무르다 결국 사정을 해버렸다..
내 자지에서 나온 정액이 미쳐 피하지 못했던 엄마의 얼굴을 더렵혔다.. 내 정액이 묻어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니 갑자기 알 수 없는 씁쓸함이 몰려왔다.. 내가 원한 것이 이런 것이었나?
난 휴지로 얼굴을 닦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말했다..
" 엄마, 미안해.. 이런 것까지 해달라고 해서.. 정말 미안해..한번 흥분하면 나도 날 통제할 수가 없어.."
" 괜찮아..태현아.. 엄만 괜찮아.. 이제 그만 씻고 자자.. 내일부터는 공부 열심히 해야지.. "
엄마는 내가 느낄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했다.. 엄마는 나보고 먼저 샤워하라고 하면서 테이블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난 먼저 샤워를 마치고 나와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나 먼저 잘게.. 내일 8 시에 깨워줘.. 엄마도 빨리 씻고 자.."
말을 마치고 나는 방으로 들어와 자리에 누웠다.. 오늘밤은 쉽게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았다.. 정말이지, 나 자신이 너무 무서웠다..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잠이 들기 전에 내가 내린 결론은....
"내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길을 잡자....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더라고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길을 가자... 내가 방향을 잡은 길에 후회 따위는 하지 말자." 였다..
꿈을 꿨다.. 엄마와 단 둘이 꽃눈이 내리는 길을 걷는 꿈을........
우린 두 손을 꼭 잡고 둘이 함께 아름답게 내리고 있는 꽃눈을 맞았다...
자신의 마지막 남은 정열을 불태우고 이제 그 힘을 다해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삶은 과연 그런 것일까?
내 삶에 끝이 힘없이 떨어지는 저 낙엽과 같더라도, 내 삶에 후회는 하지 않으니라... 내 모든 것을 불태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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