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 7부 2장

민수와 여자가 회사에 도착하자 경찰이 상황을 설명하였다

민수는 사장실에 놓인 구두와 유서를 보았다

"저거 열어볼까여?"

"잠깐 유가족이 와야되는거 아냐?"

민수는 김과장의 아내를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미망인이 도착하자 여자는 사장실로 불렀다

"아시다시피 댁의 남편은 우리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었어여..그러니 유서를 공개하여 회사와 관련된사항은 비밀로..."

역시 사모님다운 발상이었다

민수는 여자에게 사장과 미망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다

"음 그런 일이...민수씨 어떻해해야지..난 자기만 믿을꼐..."

민수는 여자에게 사장실안에 있는또다른 용도의 룸을 설명해주었다

둘이는 영문도 모른체 쇼파에 앉아있는 미망인에게 다가갔다

여자는 갑자기 미망인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댔다

"이년 우리남편과 그런사이라고...너때문에 우리남편 식물인간이 되어있다 너좀 혼나봐야돼"

여자는 미망인을 잡고 룸으로 끌고 들어갔다

민수도 버둥거리는 과장부인을 같이 붑잡고 룸안으로 들어갔다

룸안에는 커다란 침대하나와 바로옆에 샤워부츠만이 덩그란히있었다

방음은 잘되었는지 밖으소리가 하나도 들리지않았다

아마도 사장은 여기를 비서와 노는 질퍽한 장소로 이용한것같았다

과장부인도 들어와 봤는지 입구쪽으로 자꾸 뛰어나갔다

"안되겠어 저년 묶어..."

"흐흐 알았어 ..."

민수는 샤워꼭지에 과장부인을 묶었다

"이제부턴 내가 알아서 혼내줄께.."

"그래여 민수씨 전 밖에일을 정리하고 올께여.."

"비서중에 섹시하게 생긴년도 이년과 같은 년이니까 데리고 와..."

"음.... 이인간 안건든여자가 없네..알았어요"





아 미띠...출장가야되네여 외부출장 얼른 뒤를 연결할께여 저 직딩이거든여ㅠㅠ





인기 야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