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일기 - 2부 1장

털을 하나씩 뽑을때마다 선생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다

아마도 털이 뽑힌다는 사실이 더 자극적일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뽑다가는 날새겠네...어쩌지?"

"그럼 그만 뽑아..."

"남자가 시작했으면 끝을봐야지..."



잠시 머리를 굴리다가 좋은생각이 났다



"그래 밀어버리자구...빽으로"

"어머 흉칙해....그럼 목욕탕도 못가.."

"내가맨날 목욕시켜줄께...정액목욕..헤헤헤"



잠시후 선생은 혹 면도칼에 베일까봐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렸다

난 아무렇게나 면도칼을 베어내기 시작했다

드문드문 털들이 남자 더욱웃긴 모습이 되어버렸다



"선생모습이 웃기네..."

"아흥...어떻게..."



난 면도칼을 집어던지고 다시 선생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선생도 체념했는지 맘껏 벌려주며 반겼다

난 나무젖가락으로 보지를 최대한 벌렸다

구멍깊이 자궁입구가 보였다



"자 수학선생이니 내가 문제하나 낼께?"

"무슨...."

"이 구멍에 들어갈수있는 손가락의 수를 맞추어봐..."

"한개...."

"이런이런...틀렸네"

"그럼 몇개나...?"

"다섯개...숨을 깊이 들이마시라구...다섯개 다 넣으려면....헤헤헤"



선생은 경악했고 난손가락 수를 늘려가고있었다



"넷..다섯 ...거봐 선생 다섯개 들어가잖아"

"보지가 찢어질것같아..."

"무슨 소리...얼마나 탄력이 있는데 ...."

"아 이포만감....으응"

"자 이제 쌀보리게임을 하자구..잘해"

"그건 또 무슨게임?"



난 주먹을 쥐고 선생의 보지속을 넣었다



"보리...."

"헉...그건..."

"쌀일때 조여 내 손을 잡아..."

"보리..."

"쌀....."



선생은보지를 조였고 난 손을 빼려고 힘을 주었지만 빠지질않았다



"호 대단한 조임이야...."





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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