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 - 상편 4장

하 수 구 (체험 고백 수기)

- 상 편 -

진달레가 을긋불긋 산을 물들이고 노랑나비가 춤을추며 날아간다

진달래 가지를 꺽어 향이 내마음을 적셔온다

더-예쁜 진달레를 꺽기-위해 조금씩 산을 올라가는데 큰 구렁이가

나를 노려보며 혀-를 내밀며 기어온다

머리가 띵! 하며 뒷걸음질 치다 넘어졌다

내 하얀 다리를 기어오르며 치마속으로 들어온다

응! 응응 으악! 자기? 왜그레 눈을 떴다

땀이 이마에 흥건하다 왠 잠꼬대를 그렇케해?

벌써 날이 훤 하다 시계가 8시를 가리킨다

빨리 아침준비 해야 되는데 시간이 늦다

자기? 오늘 토스트에 우유먹고가? 응 알았어!

너무 착한 남편! 세수를 하고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챙겨주자

빠쁘다며 볼에 뽀뽀하고 튀쳐나간다 오늘 일찍와? 응!



벌써 결혼 5년차 아이가 없다 결혼을 늦게 한 탓일까?

친정에서 걱정이다 아버지가 육군대령으로 전역하시고

엄마가 학교 나가시고 남동생 2명 공부 때문에

고등학교 마치고 집에 가사일 하다

남들 다하는 연애한번 못 해 보고

고등학교 때는 3번 전학 하다보니 친한친구도없고

남학생이 따라오다가도 군부대로 들어오니까 줄행랑이다

가끔 잡지책보다 이상한 그림 나오면 얼굴이 붉어진다

군인들의 동경의 대상인것도 한참뒤에 알았다

가끔 나의 부라쟈,팬티,스타킹 없어질때도 있었다

군인모두가 동생으로만 생각했기에 남자를 몰랐다



어느날 마당뜰에 나왔다 산에서 군인1명이 바지를 벗고

남자의 그것을 잡고 흔들어 대는 모습에 가슴이 멋는다

친척들의 성화에 못이겨 선을 몇번 봤지만

가슴이 뜰리고 말이 나오지 않아 퇴자를 당하고

28살 가을 일요일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ㅜ누구세요 김00 연대장님 후배라고 합니다

아빠? 손님 왔어요

아니 이게 누군가? 박중위아닌가? 반갑네 어서오게?

이먼데 까지 어쩐일로? 네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치고

시청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대대장님 이곳에 계시다고 해서

군복무할 때 너무잘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고맙네! 참 결혼은? 아직 안했습니다

인사하게나 내 여식일세! 노처녀라? 걱정이네!

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말이야! 좋은 사람있서면 소개좀 시켜주지?

저는 어떻습니까?

뭐 자네! 나야 이루말할수 없이 좋지만! 감사합니다!

일단 식사부터 하지?

술이나 한잔 하자고 네! 양주로 한잔하지?

예전 박대통령이 즐겨마시던 시바스리갈이야!

허허! 허허! 올해 가기전에 날잡지뭐! 예! 좋아! 좋아! 내사위!

한달 다섯번정도 만나다 양가상견례 결혼식을 하게되었다!

결혼식이 어떻게 끝난줄도 모르게 눈물흘리다

신혼여행 비행장

처음타보는 비행기 윙윙 그리고 제주공항!

식사를 하고 신혼 첫날 처음오는 호텔 가슴이 콩닥!

콩-콩-콩닥! 방에 들어서자 멀쑤멀쑹! 술한잔 할래요?

고개만 끄덕! 맥주를 냉장고에 끄네서 한잔 두잔

나를 살포시 않더니 입에 키스를 한다

무조건 받아 주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

눈을 감았다 입속으로 혀가 들어온다

얼굴이 뜨겁다 처음 해 보는 키스!

어떻해야 되는지 몸을 맞겨둔채 가만히 있었다

나의 혀를 달란다 짜릿한 전율이 전해온다

온몸이 굳어 버린다 잠시 몸이 떨어지자 샤워부터

그리고 샤워하고 올게요? 옷을 벗는다 뒤돌아서 있자

돌아서요 팬티만 입은 남자모습 처음본다

가슴이 쿵쿵쿵! 그리고 샤워를 하고온다

나는 잠옷을 입었다 기어들어가는 소리 그럼 저도!

뜰리는 손으로 몸을씻고 잠옷을 입고 들어오자

알몸으로 나를 안는다 뜰고있다 입안으로 혀가 들어온다

그리고 나의 잠옷단추를 꺼런다 머리가 찐해온다

스르르 잠옷이 발밑에 흘러내린다

부라지어와 팬티만 입은 나를 않더니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나의 부라지어를 꺼런다 나의 유방을 빨고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리곤 나의 알몸을 보면서

팬티를 벗겨내린다 큰 막대기가 나의 몸에 닿는다

손으로 숲을 헤치고 그곳을 만진다

무언가 속에서 흘러 나온느낌!

나의 몸이 하늘을 나른다 그리곤 방망이가 그곳에서 몇 번

들어 밀더니 찍-찌이직 찢어진다

통증이 온다 아!아! 아프다

눈물이 흐른다 방망이가 왕복 운동을 한다

아파서 눈물이 흐른다 꾹- 참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느낌은 시원 하다는 것을 느낀순간

부르를 뜰며 나에게 서러진다

또 잠결에 그곳에 몽둥이가 들어왔다

몇 번 반복하다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알몸인 옆에 왠남자가 알몸으로 있다

엉덩이 밑이 축축 하다 그곳이 아프다

이불을 밑이 벌거케 핏물이 묻어있다

어떻해야 하나 고민 하고 있는데 남자가

일어났다 괜찮아요? 고개를 끄뜩이자 그것을 보고는 웃으며

처음이구나 우리 각시 최고다!

무선 영문인지 원! 신혼여행 내내 싱걸벙걸 좋아하는 남자!

그냥 아프기만 아픈데 뭐가 그리좋을까! 모르겠다

정말 나에게 잘해주는 그남자 내남편!

정말좋은 남자! 하지만 남편에게 죄를 짓고 사는 나!

머리가 아프다

그녀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후회! 후회! 후회! 후회! 미안! 후회!

이사를 온후 남편이 출근 하고 나면 목욕탕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곳에서 만난 그녀! 자기 몇 살이야! 왜그러세요

난 동생도 없고 혼자살아 차-암 몸매 예쁘다!

유방이 너무 탐스럽다 빨아 주고십네! 아줌마 미쳤어요?

그리곤 대꾸도 안하고 나와 버렸다

얼마후 음료수를 갖고 와서는 오랜만이야? 한잔해!

정말 내동생 했으면 좋겠다

내가 너무 외롭거던 음료수 주면서 한잔해...

오늘 내가 점심살께! 몇 명 같이 가지 뭐?

동생도 같이가 2-3명이 어울려 떠들고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몇 번 만나다보니 사람이 괜찮은것 같아!

언니! 하면서 지내다 선을 넘고 말았다

어느날 우리집에 갈래 현미야? 왜요 그냥 구경 시켜줄게

내 빌라에 갖이 가서 점심이나 먹자

그래서 과일 좀사고 따라 갔는데 식사 하면서 맥주 한잔해!

사양하다 몇잔 먹고 양주를 갖고와서

한잔 하자고 해서 몇잔 먹었는데

그리곤 몸이 달아 오르며 그곳이 젖어 오며

환상속에서 비몽사몽이다

언니 손이 나의 다리를 만지는데

짜릿하며 쾌감이! 이래선 안돼는데 하면서

손을 뿌리 칠 수 없다 언니손이 치마속으로 들어와

팬티의 그곳을 찌르는데 짜릿하며 물이 흘러내린다

거실에서 뭐 하는 짖인가! 언니가 나의 부라우스 단추를

끄러는데 정말 처음 느껴 보는 황홀함! 말려야 하면서도

몸을 맏겨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언니의 손이 다리와 치마속으로 들어와 팬티 속 으로

거실에 드러눕자 언니의 손이 부라지어와 유방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온몸이 짜릿짜릿......

치마가 올려지고 언니가 유방을 애무하며 그곳은

흥건히 젖어 계속 흘러내린다

팬티속에서 손이 움직이다 팬티를 벗겨내린다

허리를 들어 쉽게 벗겨지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전율 나의 젓꼭지를 애무하며 천천히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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