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장애인(이모편) - 상편
2018.12.24 18:10
오랜만이네요..^^* 잘들 지내셨죠? 상편은 일기형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했습니다. 주인공과 이모와의 사랑을 그린 내용이네요.
상편은 이렇다할 내용은 별로 없으니 주인공과 이모와의 관계를 알아두시라는 작가의 프롤로그 형식부분입니다.
좀 짧죠.. ^^*
- 행복한 장애인 (상편)
7/16일
내 나이 18세. 남들은 신나게 놀구 ... 때론 공부란것도(?) 신경 쓸 나이건만, 하반신 마비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던게 16살 겨울무렵이었다.
그때까지만해도 학교에서 소문난 범생이었지만 지금은 교통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아무런 삶의 미련도 없이 악몽같은 나날을 견디다, 약간이나마 삶의 위안을 느끼기 시작한건 아마도 이모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부터 였을 것이다.
참고로 나를 돌봐주는건 우리 막내이모다. 서른 다섯이라는 한창 물 오를 나이에 거침없이 이혼도장을 찍은 당찬 성격의 그녀였다.
지금은 나를 돌봐준다는 핑계로 우리집에서 같이 생활하지만, 사실 이모부가 바람이 나서 이모를 버렸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
9/18일
쏴아아아아~~~~~~
나는 이 순간이 제일 싫다. 시원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도 보기 싫다.
내 몸을 이리저리 만지며 비눗칠을 해주는 이모의 손길에 온몸의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아 싫다.
젊은 여자가 내 몸을 어루만지는데도 안을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싫다. 하지만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모가 목욕을 시켜주는 날이면 밤새 이런저런 야한 상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모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12/6일
가끔씩 이모는 엄마가 야근하는 날이면 혼자 술을 마신다. 그리고는 내 이불속으로 들어와 조심스레 나를 끌어안는다. 내가 불쌍해 보였던 걸까!
아니면 술기운에 흥분이 됬던 걸까? 어쨌거나 이모는 나를 끌어안고 야한 행위를 시작한다.
처음 이런일을 겪었을땐 이모가 장난치는줄 알았다. 하지만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상황이 꽤나 심각했다.
거세게 반응하는 내 물건에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비벼댄다.
점점 격한 신음을 내지르며 몸을 더욱 밀착시킨다. 서로 반바지 차림인지라 얇은 천조각이 비벼지며 들리는 소리는 나를 더욱 더 흥분시킨다.
이모가 한창 달아올랐을때쯤 나의 두손은 이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쥐곤 마음껏 주물러댄다.
"흐응....아앙...."
이모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천천히 허리를 돌리는 이모의 육중한 몸을 느끼며 우리는 조금씩 행위에 열중하게된다.
거세게 위 아래로 흔들거리는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고 주무른다. 뭔가가 느껴지는지 지금까지와는 달리 숨넘어갈듯 비음을 토해낸다.
"아아아앙~~~ 하악~~ 후우"
입을 한껏 벌린채 고개를 뒤로 젖히는 이모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불이 꺼진 어두운 방안에 이모의 만족한 듯한 표정이 달빛사이로 비췬다.
난 그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 달콤한 이모의 입술을 느끼며 황홀해진다.
이모는 자신만 혼자 느껴버린게 미안했던지 언제나처럼 내 바지속에 손을 넣어 오나니를 쳐주었다.
저 손.... 작고 부드러운 저손에 마법이 걸려 있는게 틀림없다.
이모가 오나니를 쳐주면 이때까지 참아왔던 모든게 한순간에 무너지며 뿌연 정액을 뿌려댄다.
휴지로 자신의 손에 듬뿍 담긴 내 정액을 닦아내며 이모는 조용히 이불을 덮어주곤 방에서 나갔다.
불행하기만했던 내 인생에서 유일한 돌출구는 바로 이 순간이다. 다음날 아침 이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환하게 웃으며 아침인사를 건넨다.
나 역시 거기에 반응하여 제법 실없는 농담까지 주고 받는다.
전날밤에 있었던 일은 불문율이다.
어느 누구도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무언의 룰이다. 오늘도 나는 아침식사를 하며 가족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엄마가 급히 서둘러 출근준비를 하고 이모는 못다한 방청소와 설거지때문에 분주하다. 바깥일은 엄마가 도맡아 하고 있다.
이모와는 4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아직도 나이스 바디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는걸 보니 엄마도 별 수 없는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
아.............. 졸린다.. 이제 그만 자야겠다.... zzz
오랜만에 **에 글을 올리네요.. 어떤 악질적인 한 독자분의 악플과 쪽지로 글의 애착을 잃어 연재를 중단했었는데,
며칠전 다른 작가분의 글을 읽다가 그 분의 악플을 보며 상습적으로 남을 비방하는 스타일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분 때문에 연재를 포기 중단한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바보 같아 보이네요. 이제부터는 성실연재를 하려 합니다.
고정적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던 몇몇분들이 계셨으므로요...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담편에서 뵙죠...
상편은 이렇다할 내용은 별로 없으니 주인공과 이모와의 관계를 알아두시라는 작가의 프롤로그 형식부분입니다.
좀 짧죠.. ^^*
- 행복한 장애인 (상편)
7/16일
내 나이 18세. 남들은 신나게 놀구 ... 때론 공부란것도(?) 신경 쓸 나이건만, 하반신 마비라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던게 16살 겨울무렵이었다.
그때까지만해도 학교에서 소문난 범생이었지만 지금은 교통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아무런 삶의 미련도 없이 악몽같은 나날을 견디다, 약간이나마 삶의 위안을 느끼기 시작한건 아마도 이모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부터 였을 것이다.
참고로 나를 돌봐주는건 우리 막내이모다. 서른 다섯이라는 한창 물 오를 나이에 거침없이 이혼도장을 찍은 당찬 성격의 그녀였다.
지금은 나를 돌봐준다는 핑계로 우리집에서 같이 생활하지만, 사실 이모부가 바람이 나서 이모를 버렸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
9/18일
쏴아아아아~~~~~~
나는 이 순간이 제일 싫다. 시원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도 보기 싫다.
내 몸을 이리저리 만지며 비눗칠을 해주는 이모의 손길에 온몸의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아 싫다.
젊은 여자가 내 몸을 어루만지는데도 안을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싫다. 하지만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모가 목욕을 시켜주는 날이면 밤새 이런저런 야한 상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모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12/6일
가끔씩 이모는 엄마가 야근하는 날이면 혼자 술을 마신다. 그리고는 내 이불속으로 들어와 조심스레 나를 끌어안는다. 내가 불쌍해 보였던 걸까!
아니면 술기운에 흥분이 됬던 걸까? 어쨌거나 이모는 나를 끌어안고 야한 행위를 시작한다.
처음 이런일을 겪었을땐 이모가 장난치는줄 알았다. 하지만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상황이 꽤나 심각했다.
거세게 반응하는 내 물건에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비벼댄다.
점점 격한 신음을 내지르며 몸을 더욱 밀착시킨다. 서로 반바지 차림인지라 얇은 천조각이 비벼지며 들리는 소리는 나를 더욱 더 흥분시킨다.
이모가 한창 달아올랐을때쯤 나의 두손은 이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쥐곤 마음껏 주물러댄다.
"흐응....아앙...."
이모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천천히 허리를 돌리는 이모의 육중한 몸을 느끼며 우리는 조금씩 행위에 열중하게된다.
거세게 위 아래로 흔들거리는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쥐고 주무른다. 뭔가가 느껴지는지 지금까지와는 달리 숨넘어갈듯 비음을 토해낸다.
"아아아앙~~~ 하악~~ 후우"
입을 한껏 벌린채 고개를 뒤로 젖히는 이모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불이 꺼진 어두운 방안에 이모의 만족한 듯한 표정이 달빛사이로 비췬다.
난 그 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 달콤한 이모의 입술을 느끼며 황홀해진다.
이모는 자신만 혼자 느껴버린게 미안했던지 언제나처럼 내 바지속에 손을 넣어 오나니를 쳐주었다.
저 손.... 작고 부드러운 저손에 마법이 걸려 있는게 틀림없다.
이모가 오나니를 쳐주면 이때까지 참아왔던 모든게 한순간에 무너지며 뿌연 정액을 뿌려댄다.
휴지로 자신의 손에 듬뿍 담긴 내 정액을 닦아내며 이모는 조용히 이불을 덮어주곤 방에서 나갔다.
불행하기만했던 내 인생에서 유일한 돌출구는 바로 이 순간이다. 다음날 아침 이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환하게 웃으며 아침인사를 건넨다.
나 역시 거기에 반응하여 제법 실없는 농담까지 주고 받는다.
전날밤에 있었던 일은 불문율이다.
어느 누구도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무언의 룰이다. 오늘도 나는 아침식사를 하며 가족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엄마가 급히 서둘러 출근준비를 하고 이모는 못다한 방청소와 설거지때문에 분주하다. 바깥일은 엄마가 도맡아 하고 있다.
이모와는 4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아직도 나이스 바디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는걸 보니 엄마도 별 수 없는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
아.............. 졸린다.. 이제 그만 자야겠다.... zzz
오랜만에 **에 글을 올리네요.. 어떤 악질적인 한 독자분의 악플과 쪽지로 글의 애착을 잃어 연재를 중단했었는데,
며칠전 다른 작가분의 글을 읽다가 그 분의 악플을 보며 상습적으로 남을 비방하는 스타일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분 때문에 연재를 포기 중단한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바보 같아 보이네요. 이제부터는 성실연재를 하려 합니다.
고정적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던 몇몇분들이 계셨으므로요...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담편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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