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들 - 7부



-이번엔 제 얘기가 아니라 제 친구얘기를 써볼까 합니다. 생긴 건 그럭저럭인데 유난히 여자복이 많은 녀석입니다. 그 친구가 겪은 일에 살을 좀 붙여서 썼습니다. 잼있게 봐주시길....







고3 그 힘든 시절이 끝나고 대학생이 된다는 기대감에 젖어있던 나는 점수가 잘 나오긴 했지만 일류대에 들어가긴 조금 모자른 점수였다. 그래서 결국 다 떨어지고 재수를 했다. 하지만 주위에서 뭐라하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고3, 1년 공부해서 그 정도 나왔으니 재수하면 꼭 일류대 갈 수 있을거라 나를 격려했다. 남들은 재수생활이 힘들었겠지만 나에겐 언제나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만은 편했다.

그래서 주말이면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 흥청망청 술도 마시고 여자도 만나고 그랬다. 이것이 나중에 큰문제가 될 줄 그때는 미처 몰랐지만.....



그 날도 친구들과 만났다. 낮이라 커피숍에서 시간이나 때우고 있었다. 철수녀석이 왔다

요 녀석은 얼마 전부터 이쁜여자친구가 생겨 우리들하고는 다르게 길거리 이쁜 아가씨들에게 아쉬울게 없는 녀석이었다. 근데 요 녀석이 여자친구 얘길 꺼내니까 표정이 안 좋다. 깨졌다고 한다. 우리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고 저녁에 술이나 한잔 하며 잊으라고 술을 엄청 먹여댔다.

아마3차까지 간 것 같다. 시간이 늦어 갈 사람은 가고 나와 둘이서만 남았다. 난 집이 멀기 때문에 철수집에서 자고 가곤했다. 그 날도 맥주 몇 명 사 들고 철수와 같이 철수집으로 갔다. 사온 맥주를 먹으며 이 얘기 저 얘기하는데 철수 녀석이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거다

“나 혜진이 엄마 먹었다”

“뭐..혜진이..니 여자친구?”

“응. 맞어. 내 애인 엄마 먹었어”

실로 놀라운 얘기였다

난 이 자식이 펑치는 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나 술도 취하고 여자생각도 나고 어디한번 혜진엄마 먹은얘기 들어보기나 하자고 했다.



-철수애기-



내 여자친구는 엄마와 단 둘이 시내에 가까운 곳 2층 단독주택에 산다. 우리는 섹스를 엄청 좋아해서 낮이건 밤이건 여자친구 집에 가서 섹스를 했다. 특히 야동 보면서 따라하는걸 즐겼다. 혜진이 엄마는 시내에서 커피숍을 운영하신다. 그래서 집에 잘 계시지를 않는다. 남편하고는 이혼했다고 한다.

헤진이 엄마도 나와 헤진이가 사귀는걸 잘 알고 있었고 밥도 몇 번 같이 먹고 어느 정도 친하게 지냈다. 또 커피숍에서 일하는 직원 누나가 1주일에 한번 쉬는데 그 날엔 주로 내가 가서 커피숍일을 도와줬다. 혜진이는 조그만 회사에 경리일을 하고 있었다.

난 집에서 가까운 대학에 다니는데 학교엔 영 재미가 없다. 그래서 저녁이면 집에서 기어나와 혜진이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집에 가서 섹스하는게 내 일과였다.

혜진이는 고등학생 같은 어린얼굴에 몸매는 참 잘빠졌다 .그래서 먹을때 마다 참 맛있다고 생각했다. 혜진이 엄마도 젊어서 뭐했는지 모르겠지만 약간 화류계 스타일의 화장을하고 옷도 그런 스타일로 입고 다닌다. 그리고 외모와 몸매도 왠만한 처녀만큼은 되보인다. 그렇다고 실제로 화류계쪽에서 일한건 아닌 것 같다. 남편이 학교선생님 이였다고하니...

난 혜진이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혜진이 엄마는 물론이고 다른여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 날도 역시 술을 한잔 하고 혜진이네 집으로 갔다. 역시 혜진이엄마는 커피숍에 나가고 집에없다. 내 집 마냥 난 샤워부터하고 혜진이가 샤워하는 동안 난 야동을 다운 받는다.

혜진이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채 방으로 들어온다. 항상 보는 모습이지만 너무나 이쁘다.

머리를 말리고는 내 팔을 잡고 침대로 끌고간다. 아직 술은 덜 깬듯한 표정..혜진이는 술이 약하다. 모니터에서 야동화면이 나오고 스피커에선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분위기가 잡힌거다. 난 앵두같은 입술부터 탐하기 시작한다. 혀를 목구멍까지 집어넣고 혜진이 입안에 있는 침을 다먹어 삼키고 혜진이의 혀까지 집어 삼킨다. 수건을 풀어헤치고 혜진이의 허벅지를 만지며 다리를 살짝 벌린다. 피부가 너무나 부드럽고 매끈하다.

사타구니 안쪽을 점점 타고 올라 혜진이의 보지를 만진다. 이미 물이 흥건하다. 키스를 하며 보지를 자극해 준다. 입술을 떼고 가슴을 공략한다. 그리 큰 가슴은 아니다. 하지만 내 욕구를 채우기엔 충분하다. 가슴에서 배를 타고 허리를 애무하다 혜진이의 보지속을 빨기 시작한다. 혜진이는 정신을 못 차리고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댄다

“아~~아~~ 너무좋아 계속 빨아줘..”

난 다리를 완전히 벌리고 보지속에 내 얼굴을 파 묻어 열심히도 빨고 핥아댔다.

혜진이는 나의 둿머리를 잡고 보지쪽으로 힘주어 끌어 당긴다. 난 항문쪽도 핥아준다. 혀를 돌돌 말아 항문주위를 빨다가 혀끝에 힘을 주어 항문 구멍을 툭툭 찌른다. 그러면 혜진이는 완전히 흥분한다.

“자기야 너무 좋아 아~~아~~허~~”

나도 오직 보지빠는거에 집중 하고 있었다.

그 때였다.

“야! 니들 지금 뭐하는거야~~~”

이게 왠 날벼락인가.....고개를 돌려보니 혜진엄마가 우리를 노려보고 있는게 아닌가....

내 생각엔 아마 한참을 우릴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난 정말 쪽 팔렸다.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나의 터질듯한 자지는 분위기도 모르고 혜진이 엄마를 향해 보란 듯이 빳빳하게 서있었다. 잠시 눈을 나의 자지를 향하더니 어서 옷입고 둘 다 밖으로 나오라고 한다.

난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맞아 죽는 건 아닌지?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난감했다.

“니네들 언제부터 그런짓 했어?”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니네 결혼도 안 하고 벌서부터 그런거 배우면 어떡해? 어~~”

혜진엄마는 첨엔 윽박지르며 우리를 나무랬다. 혜진이와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무릎꿇고 앉아 반성 하는 척 했다.

한참을 윽박 지르시더니..물 한모금 드시고는 태도가 변했다.

너네들때 그러는거 이해는 가지만 그러다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냐고

남자는 한여자 책임질 수 있을때 그 여자랑 자야 된다고..

혜진이 보고도 함부로 몸 굴리지 말라고..

등등...걱정스런 말투로 말씀하셨다. 화가 한 풀 꺽인거다..

그리고 앞으로 사귀는건 허락할테니 섹스는 함부로 하지말라고 하셨다.

어쨌든 정말 쪽 팔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끝났다.

그 일 이후 오히려 혜진이네 집 출입하는게 더 편해졌다. 혜진엄마는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들어오시는데 보통 그 때까지 혜진이와 집에 같이 있다가 집에 가곤했고 술이 많이 취한 날이나 주말에는 그냥 그 집에서 잤다. 혜진엄마와 술도 몇 번 마셨다.

혜진엄마는 암묵적으로 우리들의 섹스를 허락해 주셨다. 자연스레 헤진이 방으로 가서 잠을 같이 자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밤에 잠이 깨서 혜진이 몸을 더듬었다. 혜진이가 잠을 깨더니 애무에 응해준다. 엉덩이를 살살 매만지다가 바로 뒤치기로 삽입을 했다. 흥분이 바로 올라온다. 혜진이도 마찬가지였다.

가늘게 신음소리를 내밷는다. 나도 조심조심해서 펌프질을 했다. 근데 느낌이 이상했다.

그래도 일단 몸이 달아오르니 펌프질을 멈출수가 없었다.

일을 끝내고 화장실을 가려는데 문이 열려져 있었다. 분명히 닫고 잔 기억이 있는데..

아무래도 혜진엄마가 살짝 보고 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혜진엄마도 밤이 참 외로울게다. 아직까지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남자 없이 혼자 긴긴밤을 보내자니 많이 힘들거다. 더군다나 옆방에선 젊은남녀가 벌거벗고 자지와 보지를 내놓고 섹스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일은 혜진엄마 생일날 벌어졌다. 저녁에 케익을 사들고 집에 들어갔다.

혜진엄마는 커피숍 문을 닫고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들어온다고 했다. 난 혜진이와 같이 생일상을 준비해 놓고 혜진엄마를 기다렸다. 새벽 6시쯤 되서야 들어왔다. 혜진이는 자다깨서는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투덜댔다.

혜진엄마는 밥먹고 나이트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그랬다고 한다. 술도 어느정도 취해 있었다.

나도 졸린 눈을 비비고 생일상을 다시 차리고 노래도 불러주며 축하 해줬다.

혜진엄마는 우리딸하고 딸남자친구하고 꼭 술 한잔 해야 한다며 양주 한 병을 꺼내왔다.

혜진이는 좀 있다 출근 해야 한다고 딱 2잔 까지 마시고 더 이상 마시질 않았다. 난 간만에 마시는 양주라 실컷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덥석 주는대로 다 마셨다.

혜진엄마도 술이 이미 취해있었지만 흐트러지지 않은채로 계속 술을 마셨다. 7시가 넘자 혜진이는 출근해야 된다고 자리에서 빠져 출근준비를 하더니 혜진엄마하고 나에게 그만 먹고 인제 자라고 하며 출근해버렸다.

나도 인제 치우고 잘려고 하는데 혜진엄마가 양주한 병을 더 가져온다.

“오늘 내 생일인데 이정도로 안되지·~안그래?”

“그래도 많이 드셨는데 그만 하세요”

“너 남자가 술이 그렇게 약해서 되겠어? 그리고 여긴 내 집인데 뭐 어때?”

하긴 밖에 술집도 아니고 집에서 마시는데 좀 무리해도 될 것 같았고 생일인데 기분 더 내 주고 싶었다.

그래서 한 병을 더 땄다. 한참 마시다 화장실 한번 갈려고 일어서는데 취기가 돈다. 비틀거리며 화장실 갔다 오는데 혜진엄마의 흰다리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다.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입었는데 종아리가 너무나 섹시하게 보였다. 그리고 순간 여기엔

헤진엄마와 단둘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첨으로 혜진엄마도 여자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혜진엄마는 여전히 흐트러지지 않은채로 마주않아서 이 얘기 저 얘기 해댔다.

오 이런~~나의 욕정이 슬슬 치고 올라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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