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추억 1 - 상편
2019.03.08 22:00
경남 C시 에서
== 저의 소설은 실화 입니다.
그 때의 주인공이 이글을 읽으시면 메일 한번 주세요 ==
누구나 다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 수출 지역이잇는 경남 C시에
소재한 H중공업에 검수차 출장을 간 적이있었다. 6~7년전 쯤인가..
시간이 없어 오후에 출발하여 저녁 6시 경에 도착하여 일단 숙소를 정하고
저녁을 먹기로 작정하고 터미날 근처 골목안에 있는 비교적 깨끗해 보이는
여관을 찾아 들어갔다
“방하나 주실래요?”
“네, 혼자세요?”
“주무시고 가실건거요?”
연달아 묻는 바람에 나는 웃으며
“자고 갈 것이니까 천천히 물어 보세요” 하고 대답을 하니
30대 중 후반쯤의 아줌마는
“보통 이렇게 물어봐요. 여관에 자주 오시지 않으셨나 봐” 하고
보조개를 지으며 수건과 물 그리고 키를 주며 “305호예요” 하였다.
3층에 위치한 방에 가방을 내려 놓고 담배한대 피운 후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는데 노크 소리가 났다.
“누구세요?”
“저예요”
“잠깐 기다리세요”
옷을 다시 데충 걸친후 문을 여니 타월을 들고 아줌마가 서 있었다.
“혹시 타월이 더 필요 하실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아가씨도 불러 줘요?”
“아가씨는 비싸고 서비스도 안 좋다고 손님 들이 그러던데 나랑 놀면 안돼요”
“아줌마랑요?”
“그래도 돼요 나는 사실 아줌마를 더 좋아 하거든요 테크닉도 좋고”
“호호호 별 이상한 소리를 다 하시네”
“그럼 식사후에 눈치 봐서 놀러 올께요 편히 쉬세요”하고 나가자 나는
다시 문을 닫고 샤워를 한 후 식사를 위하여 입구로 내려오니 아줌마가
화들짝 문을 열며
“어디 가세요?”하고 관심있게 묻는다
“식사 간단히 되고 소주도 한잔 할 수 있는 식당 소개 좀 해 주실래요?”
“아니 식사만 하시고 소주는 저랑 해요 손님도 별로 없는데…”
아니 이게 왠 불감청이언정 고소원 이라고…….
“알았어요 술을 잘 하시나보죠 저도 청승스럽게 혼자 마시는 것보다는
같이 마시면 시간도 잘가고 더욱 즐겁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에 휘파람이라도 불고싶은 심정으로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고 슈퍼에 들러 양주(캡틴큐로기억한다)3병을 봉투에 담아
여관으로 들아갔다.
침대에 배게 2개를 고으고 비스듬히 누워 방문을 잠그지 않고 TV를 켰다.
병마개를 딴 채 나팔 불듯이 한두모금 삼키니 식도가 어디에 위치 하고
있는지 대번 느낄 수 있었다.
8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고 기억 될 때 노크 소리가 났다.
“들어 오세요 문이 안잠겨져 있어요”
“잠시 들어 가도 돼요?”
“물론이죠”
나는 일어나 침대 아래로 내려가 앉자 맞은 편에 앉으며
“부탁이 있는데요”
“뭡니까?”
“제가 이방에 좀 오래 있을려면 주인 할머니에게 맥주 몇병과 기본 안주를 가져 와야 되요”
“가져오세요.”
“사실저는 맥주를 좋아하지 않아요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니까요 호호호”
“그렇지만 맥주밖에 없거든요. 그러니 3병만 시켜 천천히 마시면 한시간 정도는 있어도 돼요 5천원 이예요”
“돈에 신경 쓰시지 마시고 편한데로 하세요”
잠시후 아줌마가 쟁반에 맥주 3병과 안주거리를 담아 들어왔다.
“다른 손님과는 절대 이렇게 하지 않는데 손님은 처음 본 순간 같이 한잔 하고 싶더라구요”
“나도 아줌마가 참 좋은 사람으로 보였어요”
맥즈를 따자 나는 양주를 내밀며
“우리 폭탄으로 마셔요 난 맥주만은 안먹어요 기별이 가지 않아서…”
“좋아요 그런데 아직은 손님이 오실수 있는 시간이니 많이는 안돼요”
“할머니 계사 잖아요?”
“할머니는 주인이라 방 밖의 일은 제가 다해요”
“자 한잔 합시다.”
“브라보”
우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맥주를 3병 다 폭탄을 만들어 먹어 치웠다.
“나 어지러운데 조금 만 누워 있다 가면 안돼요?”
“그러세요”하자
“화장실에 좀…”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쐐에에에 하고 소리가 나더니 수도 트는 소리에 이어 씻는 물소리가 났다.
이 여자가 작정을 했구먼 하고 속으로 미소를 지으며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TV를 다시켰다.
9시 뉴수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눈은 TV에 가있고 마음은 온갖 생각으로
가득했다.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나 등등…
잠시후 무언가 손에 든 것을 감추며 침대로 올라와
“잠깐이면 돼요”하고 옆에 눕는다.
“이불 덮어 드릴께요”하며 유방을 슬쩍 건들여보니 모른체 하는게 아닌가.
“나 잠깐 눈 좀 부칠 테니 이상한 짓하면 안돼요 알았죠 대답해요”
“알았어요”
이건 숫제 날 잡아 잡수쇼 하고 청 하는게 아닌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꽃뱀 작전인가? 많이 남자에게 굶었나? 정말 나네게 반했나?
술을 마시며 들은 이야기를 종합하면 이혼해서 어린 아들과 둘이
살기가 힘들어 친정에 맡기고 돈 벌러 나왔다는데.
== 저의 소설은 실화 입니다.
그 때의 주인공이 이글을 읽으시면 메일 한번 주세요 ==
누구나 다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 수출 지역이잇는 경남 C시에
소재한 H중공업에 검수차 출장을 간 적이있었다. 6~7년전 쯤인가..
시간이 없어 오후에 출발하여 저녁 6시 경에 도착하여 일단 숙소를 정하고
저녁을 먹기로 작정하고 터미날 근처 골목안에 있는 비교적 깨끗해 보이는
여관을 찾아 들어갔다
“방하나 주실래요?”
“네, 혼자세요?”
“주무시고 가실건거요?”
연달아 묻는 바람에 나는 웃으며
“자고 갈 것이니까 천천히 물어 보세요” 하고 대답을 하니
30대 중 후반쯤의 아줌마는
“보통 이렇게 물어봐요. 여관에 자주 오시지 않으셨나 봐” 하고
보조개를 지으며 수건과 물 그리고 키를 주며 “305호예요” 하였다.
3층에 위치한 방에 가방을 내려 놓고 담배한대 피운 후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는데 노크 소리가 났다.
“누구세요?”
“저예요”
“잠깐 기다리세요”
옷을 다시 데충 걸친후 문을 여니 타월을 들고 아줌마가 서 있었다.
“혹시 타월이 더 필요 하실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아가씨도 불러 줘요?”
“아가씨는 비싸고 서비스도 안 좋다고 손님 들이 그러던데 나랑 놀면 안돼요”
“아줌마랑요?”
“그래도 돼요 나는 사실 아줌마를 더 좋아 하거든요 테크닉도 좋고”
“호호호 별 이상한 소리를 다 하시네”
“그럼 식사후에 눈치 봐서 놀러 올께요 편히 쉬세요”하고 나가자 나는
다시 문을 닫고 샤워를 한 후 식사를 위하여 입구로 내려오니 아줌마가
화들짝 문을 열며
“어디 가세요?”하고 관심있게 묻는다
“식사 간단히 되고 소주도 한잔 할 수 있는 식당 소개 좀 해 주실래요?”
“아니 식사만 하시고 소주는 저랑 해요 손님도 별로 없는데…”
아니 이게 왠 불감청이언정 고소원 이라고…….
“알았어요 술을 잘 하시나보죠 저도 청승스럽게 혼자 마시는 것보다는
같이 마시면 시간도 잘가고 더욱 즐겁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에 휘파람이라도 불고싶은 심정으로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고 슈퍼에 들러 양주(캡틴큐로기억한다)3병을 봉투에 담아
여관으로 들아갔다.
침대에 배게 2개를 고으고 비스듬히 누워 방문을 잠그지 않고 TV를 켰다.
병마개를 딴 채 나팔 불듯이 한두모금 삼키니 식도가 어디에 위치 하고
있는지 대번 느낄 수 있었다.
8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고 기억 될 때 노크 소리가 났다.
“들어 오세요 문이 안잠겨져 있어요”
“잠시 들어 가도 돼요?”
“물론이죠”
나는 일어나 침대 아래로 내려가 앉자 맞은 편에 앉으며
“부탁이 있는데요”
“뭡니까?”
“제가 이방에 좀 오래 있을려면 주인 할머니에게 맥주 몇병과 기본 안주를 가져 와야 되요”
“가져오세요.”
“사실저는 맥주를 좋아하지 않아요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니까요 호호호”
“그렇지만 맥주밖에 없거든요. 그러니 3병만 시켜 천천히 마시면 한시간 정도는 있어도 돼요 5천원 이예요”
“돈에 신경 쓰시지 마시고 편한데로 하세요”
잠시후 아줌마가 쟁반에 맥주 3병과 안주거리를 담아 들어왔다.
“다른 손님과는 절대 이렇게 하지 않는데 손님은 처음 본 순간 같이 한잔 하고 싶더라구요”
“나도 아줌마가 참 좋은 사람으로 보였어요”
맥즈를 따자 나는 양주를 내밀며
“우리 폭탄으로 마셔요 난 맥주만은 안먹어요 기별이 가지 않아서…”
“좋아요 그런데 아직은 손님이 오실수 있는 시간이니 많이는 안돼요”
“할머니 계사 잖아요?”
“할머니는 주인이라 방 밖의 일은 제가 다해요”
“자 한잔 합시다.”
“브라보”
우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맥주를 3병 다 폭탄을 만들어 먹어 치웠다.
“나 어지러운데 조금 만 누워 있다 가면 안돼요?”
“그러세요”하자
“화장실에 좀…”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쐐에에에 하고 소리가 나더니 수도 트는 소리에 이어 씻는 물소리가 났다.
이 여자가 작정을 했구먼 하고 속으로 미소를 지으며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TV를 다시켰다.
9시 뉴수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눈은 TV에 가있고 마음은 온갖 생각으로
가득했다.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나 등등…
잠시후 무언가 손에 든 것을 감추며 침대로 올라와
“잠깐이면 돼요”하고 옆에 눕는다.
“이불 덮어 드릴께요”하며 유방을 슬쩍 건들여보니 모른체 하는게 아닌가.
“나 잠깐 눈 좀 부칠 테니 이상한 짓하면 안돼요 알았죠 대답해요”
“알았어요”
이건 숫제 날 잡아 잡수쇼 하고 청 하는게 아닌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꽃뱀 작전인가? 많이 남자에게 굶었나? 정말 나네게 반했나?
술을 마시며 들은 이야기를 종합하면 이혼해서 어린 아들과 둘이
살기가 힘들어 친정에 맡기고 돈 벌러 나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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